• 제목/요약/키워드: Royal tom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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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ervation and Management for Cultural Landscape of Royal Tombs Area in the Joseon Dynasty

  • Lee, Chang-Hwan
    • 한국조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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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조경학회 2007년도 Journal of Landscape Architecture in Asia Vol.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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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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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Seoul has been the former capital from Joseon founded in 1932 by this time for 600 years. Seoul populated by some 10,290,000 people is the largest city in Korea. There are lots of cultural inheritance such as the castle town and 5 palaces including Gyeongbokgung in Seoul. Especially neungs(royal tombs) from 27 generations of king and queen in the Joseon dynasty during 518 years are very important cultural inheritance. The royal tombs were built from the castle town to the radius outside 4km within 40km pivoting on Seoul. Joseon royal tombs might have significant cultural value, which are representative Korean people's spirits for ancestor worship. After the 1945 Liberation of Korea those are having been managed by Office of Cultural Properties after Ministry of Education. This paper tried to find the changing process of the conservation and maintenance, the location of royal tomb area, the changing process of royal tomb, the area changing clue of modernization process, and in the historical city, Seoul. The royal tombs in the Joseon dynasty of the radius outside 4km within 40km pivoting on Seoul have been contributed to providing the metropolitan, Seoul population with the cultural and green spaces for 600 years. In the Joseon dynasty the royal tombs had been taken charge of thoroughly by the Royal Household with Neungchamboing system from Confucian background for ancestor worship. There after they had been damaged somewhat by the Japanese Imperialism period, the Korean War, and the pressure of urbanization. But the original state has been preserved well by state management. The royal tombs in the Joseon dynasty has been kept the culture of royal tomb's and memorial services with stone sculptures for 518 years. Also there are lots of documentary records of royal tombs. The memorial services of the tombs are held by Jongyakwon of Jeonju Lee family every year. The royal tombs somewhat damaged are needed to the original state of the transferred right of managing agency by the related national bo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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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릉 봉분의 구조적 특성에 대한 일고 - 문헌에 기록된 석실과 회격의 구조를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Structural Features of the Joseon Royal Tomb Tumulus)

  • 전나나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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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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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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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사료를 통하여 조선왕릉의 내부와 외부 구조를 분석한 후 시각적으로 구성하고, 조선왕릉의 특징을 고려 왕릉, 조선 사대부 무덤과 비교하여 본 논문이다. 조선왕릉은 구조적으로 견고한 건축의 성격을 지닐 뿐만 아니라 내부와 외부에 수호를 상징하는 미술 장식을 넣어 오래도록 왕과 왕후를 수호하도록 기원하고 있다. 조선 전기에는"세종실록 오례의"와 "국조오례의"가 남아 있어 이 사료를 통하여 조선왕릉의 내부는 석실이고, 외부는 병풍석과 난간석이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세조가 자신의 능에 석실을 만들지 말라고 유언을 남긴 이후로 조선왕릉의 내부는 모두 회격이 되었다. 조선 후기에 조선왕릉의 조성 과정을 작성한 사료는 영조 때 편찬한 "국조상례보편"이 있다. 이 책에는 조선왕릉을 회격으로 조성하는 구체적인 과정이 나타나있다. 조선 후기에 조성한 왕릉의 병풍석은 십이지상을 새겼던 기존과 달리 모란을 새겨 넣는다. 모란은 궁궐의 장식화로 자주 사용되었으며 조선왕릉에 모란이 나타난 점은 조선왕릉이 왕의 일상 공간이라는 인식이 반영된 점으로 볼 수 있다.

조선후기 왕릉 부석처(浮石處)의 선정 과정과 부석처 조계동 (A Study on the Selection Process of Quarry and the Quarry Jogyedong in Royal Tombs in the Late Joseon Period)

  • 이상명
    • 건축역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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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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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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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rehend the selection process of quarry and the quarry Jogyedong through the Salleung-uigwes in royal tombs constructions in the late Joseon period. Especially, it is to comprehend about the effect by difference of use of stone between Daebuseokso and Sobuseokso. Following conclusions have been reached through the study. First, the quarry of Daebuseokso had been selected very carefully through the quality check process. Second, the quarry of royal tombs around the capital was located at Mt. Bulam in the east and Mt. Bukhan in the west. This is because the nature of the procurement of stone, which is important for transportation, is that it is necessary to prepare the mountains close to the royal tombs. Third, the locations of quarry of between Daebuseokso and Sobuseokso were differently selected. The quarry of Daebuseokso was located at a distance of three times distant from Sobuseokso. Forth, the epigraph related to quarry is located in Sareung construction in the valley of Jogyedong. This is a very important data to confirm the location of royal tombs construction.

조선왕릉 활용사업 분석 및 활성화 방안 연구 (An Analysis and Activation of the Projects Utilizing the Royal Tombs of the Joseon Dynasty)

  • 박양우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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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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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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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2009년 조선왕릉 40기가 제 33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후 한국 정부는 "세계유산 조선왕릉 보존관리 및 활용 기본계획"을 발표하는 등 적극적인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선왕릉의 활용사업은 아직 시작단계라고 할 수 있으며, 이에 관한 학술적 논의도 거의 없는 실정이다. 본 연구는 2009년부터 2014년까지 6년간 문화재청이 추진한 조선왕릉 활용사업 311개 전 사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연구방법으로는 문헌조사와 내용분석법을 사용하였다. 내용분석은 문화재청이 제시했던 문화재 활용유형을 바탕으로 교육적 활용, 관광적 활용, 복합적 활용 및 산업적 활용을 분석틀로 삼았다. 분석결과 조선왕릉 활용사업은 단순한 교육적, 관광적 활용사업에 머물러 있었고, 산업적 활용은 아직 수행되지 못하였다. 또 각 지구관리소별로 유사한 사업들로 구성되어 있고 왕릉별로 독특한 사업이 부족했다. 사업들도 주로 단발성사업이었으며, 투입된 예산도 규모가 작았다. 아울러 정보통신기술(IT)시대에 왕릉현장 위주의 사업에 치중되어 있고 디지털과 온라인을 활용한 융합사업이 미흡하였다. 앞으로 조선왕릉 활용사업에 대한 예산규모의 확대, 왕릉의 독특한 콘텐츠 개발, 산업적 활용사업의 개발, 온라인과 디지털 융합사업 개발, 조선왕릉 활용을 위한 새로운 중장기 계획의 수립 등이 필요하다.

세계문화유산 조선왕릉 석조문화재의 재질특성 및 풍화양상 연구 - 구리 동구릉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Material Characteristics and Weathering Aspects of Sculpture Stone Around the World Cultural Heritage Joseon Dynasty Royal Tombs - Focused on the East Nine Royal Tombs -)

  • 조하진 ;채승아 ;송진욱 ;이명성 ;이태종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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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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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0-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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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동구릉은 세계문화유산인 조선왕릉의 대표적인 곳으로, 봉분과 관계된 석조물 979점과 능과 봉분 주위에 석물, 석인상, 석수 등 310점으로 총 1,289점(일부 능의 지대석 제외)이 배치되어 있다. 동구릉 내 석조물은 대부분 흑운모화강암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일부 능에서는 담홍색화강암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암대자율 측정결과 천장한 현릉(왕후)을 제외한 건원릉부터 목릉까지 범위 및 평균값이 유사하여, 동일한 채석지에서 산출된 돌을 사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숭릉, 수릉, 경릉의 경우 대자율 범위가 넓게 분포하는데, 조성 당시 석조물과 능을 옮기는 과정에서 새롭게 제작된 석조물이 섞이거나, 채석산지가 다른 석재를 사용하였기 때문이라 판단된다. 보존상태 조사결과 봉분부재와 능상 석조물 모두 표면풍화 중 박리박락과 입상분해에 의한 손상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표면변색의 경우 봉분부재는 황색과 토사, 능상 석조물은 황색, 흑색, 토사 등 복합적인 변색이 확인된다. 생물영향은 동구릉 내 손상양상 중 주된 요인으로 상대적으로 4~5등급 점유율이 높게 확인되었다. 이는 왕릉의 환경이 생물이 정착할 수 있는 토양형성이 용이하고 지속적으로 수분을 얻을 수 있는 조건이 갖춰져 있기 때문이라 판단된다. 구조상태의 경우 비교적 양호한 상태를 보이고 있다. 각 능별 종합훼손등급을 산출한 결과 전체적으로 양호한 상태를 보이고 있으나 이른 시기에 조성된 건원릉과 현릉의 경우 상대적으로 높은 풍화등급을 보였다. 동구릉 내 석조물은 표면풍화로 인해 부재 조각이나 문양 등 상당부분이 손실되었으며 2차 손상이 진행 중이다. 또한 각각의 손상요인이 단독적으로 발생하기보다는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다양한 손상이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따라서 왕릉 석조물의 보존처리뿐만 아니라 처리 이후에도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석조물의 정기적 보존현황관리와 자료 확보가 필요하며, 구체적인 관리 매뉴얼과 시스템이 갖춰져야 한다. 이번 연구는 세계문화유산 동구릉 내 석조물의 보존현황을 조사하고 체계적으로 분류하여 보존처리의 우선순위 및 필요성을 제공하였을 뿐만 아니라 향후 동구릉 보존관리 방안을 수립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백제 후기 능묘와 능원의 특성 (A Study on the Latter Baekje Dynasty Royal Tombs and Boundary of the Royal Tomb)

  • 김용성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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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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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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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백제의 능묘는 금강유역으로 천도 후 송산리식의 횡혈식석실묘 ${\rightarrow}$ 남조식의 전실묘 ${\rightarrow}$ 능산리식의 횡혈식석실묘로 변천하였다. 이 변화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이 천장 구조의 변화이다. 천장은 궁륭천장(송산리식) ${\rightarrow}$ 터널천장(전실묘와 능산리식 과도기) ${\rightarrow}$ 집지붕천장(능산리식으로 제형, 삼각형, 평천장 세 아류의 형식)으로 변천했다. 이러한 변천과정에서 가장 특징적인 것은 능산리식 횡혈식석실로 이는 백제에서 창출된 특수한 형식이다. 백제의 능묘는 봉분을 중시하지 않아 현저하지 않았다. 이는 개별 능묘를 과시하여 표지하고자 하는 의도보다는 능원의 영역을 중시하는 가족공동체적인 성격이 강화된 것이고 남조의 영향으로 볼 수 있다. 백제의 능원은 백제가 남천한 후 왕가의 능원에서 단독의 독립능원으로 변천한다. 전자는 송산리와 능산리의 능원이고, 후자는 익산의 쌍릉이다. 전자는 완벽한 풍수지리와 함께 남조의 영향으로 볼 수 있고, 후자는 중국이 재통일된 수와 당초의 능원제 영향이다. 왕가의 능원에는 왕릉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그와 관련된 인물을 배장하였다. 그리고 능원에는 제의시설이 존재했다. 송산리 능원에는 제단이 설치되어 있었는데, 이는 시조묘적인 성격도 가지고 있었을 가능성이 크다. 능산리 능원에는 공동의 능묘에 대해 제의를 시행할 수 있는 노천의 제의 공간이 마련되었고, 이 제의를 담당하면서 선왕에 대한 명복을 빌기 위한 능사가 설치되었다. 이러한 배치나 구조는 신라의 서악동 능원과 아주 유사하다.

통일신라기 능묘석사에 나타난 복식연구 (A Study on the Costume of Stone Statues in Royal tombs and Graves in Shilla Dynasty)

  • 이순원
    • 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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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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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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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custume of Stone statues in roylal tombs and graves in Shilla dynasty. Stone statues in royal tombs and graves in Shilla dynasty. Stone statues in royal tombs and graves are divided into statues of the twelve horary signs(十二支像) and stone figure of a man(石人像). The results are as follows. 1. Statues of the twelve horary signs are found eleven in royal tombs and graves. First statues of the twelve horary signs in assumed Shinmunwangrung(推定神文王陵) wear long robe(長袍) pants(袴) skirt(裙) It says that the costume element of Shilla and the costume element of Tang are mixed. But statues of the twelve horary signs was developed as a tutelary god. Statues of the twelve horary signs in Kimyoushinmyo(金庾信墓) wear jacket pants(袴) instead of long robe(長袍). Also as attaching instead of long robe. Also as attaching other color cloth in collar of jacket or not they are showing dress of mulitary officer. next statues of the twelve horary signs in Hondokwangrung(憲德王陵) wear long robe(長袍) pants(袴). it says that they imitate assumed Shinmunwangrung(推定神文王陵) Kimyoushinmyo(金庾信墓). And statues of the twelve horary signs in the rest of royal tombs and graves put on decorative armor. 2. Stone figure of a man are found is Song-dokwangrung(聖德王陵) Wonsongwangrung(元聖王陵), Hungdokwangrung(興德王陵) and divided into two types. Type 1 wear long robe(長袍) and Yangdang(裲襠). They stend for the best dress uniform of military officer. Type 2 wear Danreong(團領) with side slash. They stend for common sold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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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扶餘) 능산리고분군(陵山里古墳群) 성격(性格)에 대한 재고(再考) (Revisiting of ancient tombs in Neungsan-ri, Buyeo)

  • 김규운;양숙자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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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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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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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능산리고분군은 일제강점기에 몇 차례 조사되었으나 아직까지 그 전체적인 양상을 이해하기에는 자료가 턱없이 부족하다. 또한 기왕의 조사자료에 대한 분석 자체도 부족하다. 따라서 능산리고분군이 어떻게 조사되었고, 보존되어 왔는지에 대한 검토를 통해 능산리고분군을 새롭게 이해하고 접근할 필요성이 있음을 강조하였다. 능산리고분군의 일련번호는 일제강점기부터 지금까지 확실한 기준이 제시되지 않은 채 자의적으로 부여해 왔다. 이는 당시 조사과정에서 일련번호가 어떻게 변하였는지에 대한 검토가 없었기 때문으로 보았다. 그리고 능산리고분군은 현재 정비되어 있는 7기로 구성된 것이 아니라 이미 일제강점기에 서쪽부터 3+4+7+5기로 구성되어 있음을 확인하였고, 현 (現)8호분의 성과를 더하면 적어도 20기로 구성된 고분군임을 제시하였다. 또한 동고분군의 경우, 현실의 규모, 고우야마키로 제작한 목관에 옻칠을 한 공정까지 중앙의 6기와 비교해도 크게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면서 6기만을 왕릉군으로 설정해 온 기왕의 인식에 변화가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궁극적으로 현재 정비되어 있는 능산리고분군은 일제강점기에 이미 정비가 완료되면서 원래 가지고 있던 정보를 하나도 표현하고 있지 못함을 지적하였다. 현실로 진입하는 입구시설, 호석을 덮어버리고 고대하게 과장된 봉분이 그러하고, 심지어 주위에 다른 고분들이 분명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제대로 된 지표조사 한번 없었던 문제점을 부각시키면서 능산리고분군에 대한 전반적인 조사가 필요하다고 결론지었다.

조선시대 능역(陵域)의 공간구성특성 (The Characteristics of Spatial Organization of the Royal Tomb Area in Chosun Dynasty)

  • 이창환;김용기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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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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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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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is study aims to find out the norms and principles reflected in the spatial organization of royal tombs in the Chosun Dynasty through the modern interpretation of traditional oriental philosophy theory. We examined the characteristics of royal tomb sites including Jeshil(Shrine), Hongjunmun, tomb mound, ponds, and attached buildings employing an analysis of the spatial formation and landscape. This study covered 36 tombs of kings and queens in the Chosun Dynasty. The entire layout of royal tombs, including annexed buildings, was informal in may cases. This was due to following the natural contour rather than adhering to certain philosophical principles. The royal tomb site is divided into three zones. Jeshil and pond constitute a space for living people, visitors. Secondly, the semi-scared space includes the space from Hongjunmun to the entrance to the Chungjaka. The last space is for the dead, from the back of Chungjakak to tomb mound. This is in line with the layout of palaces of the Chosun Dynasty which is characterized by "three gates and three zones": outer yard-court yard- back yard. The size of the space for holding memorial ceremonies, from Hongjunmun to the Chungjakak entrance, was set at 900m until the early Chosun Dynasty. Since that time the distance varied according to the land topography due to the influence of metaphysics. It can be summarized that the spatial organization of royal tombs in the Chosun Dynasty is based on the Confucianism value, the natural contour of the site, and inner spiritual value.ual va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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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릉의 가정자각에 관한 연구 - 규범화 과정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Ga-Jungjagak(temporary T-shaped house) in Royal Tombs of the Joseon Dynasty - Focus on the Process of Norms -)

  • 홍석주
    • 한국디지털건축인테리어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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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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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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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Uigwe is official reports of the Joseon dynasty. They published from early Joseon but remain from 17C. We can search many hidden informations in them. Ga-Jungjagak (temporary T-shaped house) is one of them. It is unique architecture of the Joseon dynasty but it doesn't exist now at all. We can see many drawings describing Ga-Jungjagak (temporary T-shaped house) located next to Jungjagak in Uigwe. Jungjagak (T-shaped house) was built in royal tombs for sacrifice. Ga-Jungjagak was built in royal tombs for sacrifice as Jungjagak but existed temporarily. In this study, I want to find the process of norms Ga-Jungjagak in old records, official reports and annals of the Joseon Dynasty. Results are as follows: Ga-Jungjagak is the sacrifice space for queens in royal tombs. It is need to avoid sacrifice of delight and sorrow at the same time. They sacrifice to represent sorrow after the death of kings and queens for three years. After three year, they sacrifice to represent delight for kings and queens became ancestral gods. Ga-Jungjagak was destroyed three years later to combined sacrifices. The shape of Ga-Jungjagak is similar to Jungjagak in the same tomb. But dimensions of Ga-Jungjagak are equal or smaller than Jungjagak and decorations are abstemio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