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oo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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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향의 삽목번식 방법과 실내도입을 위한 광, 토양에 관한 연구 (Rooting Performance Using Cuttings and Analysis of Light and Soil Environmental Characteristics for Indoor Plants of Winter Daphne (Daphne odora Thunb))

  • 노나영;고호철;허온숙;강만정;오세종;허윤찬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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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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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6-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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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실험은 자생식물인 서향의 실내 분화로의 도입을 위해 대량 번식 및 광, 토양 조건 구명 실험을 수행하였다. 서향의 대량 번식을 위해 적합한 삽목 상토, 발근촉진제의 농도, 삽목 시기를 찾는 실험을 하였고, 실내로 도입하기 위해 인공광 처리(100, 1000, 2500lux)와 분화상토처리(원예용 혼합상토(바로커), 펄라이트 + 원예상토(1 : 1), 송이 + 원예상토(1 : 1), 마사토 + 원예상토(1 : 1), 모래 + 원예상토(1 : 1))를하였다. 삽목 상토 선발하기 위해 펄라이트, 버미큘라이트, 펄라이트와 버미큘라이트 혼용(1 : 1), 원예용상토 처리를 한 결과에서는 펄라이트와 버미큘라이트 혼용(1 : 1)처리 구에서 발근율이 93.3% 가장 우수하였다. 발근촉진제를 농도별로는 루톤과 IBA 100ppm 처리에서 뿌리 생육이 가장 양호하였다. 녹지삽 시기는 7월에 하는 것이 발근율이 96.7%로 우수하였다. 화분 이식 후 1000lux 이상의 광 조건에서 생육이 가장 좋았으며, 분화용 상토로는 제주 송이와 원예용 상토를 혼합한 토양에서 생육이 가장 좋았다.

한라산 흑오미자의 자생환경 및 삽목증식 연구 (A Study on the Native Environment and Cutting Propagation for the Black-berry Magnolia Vine [Schisandra repanda (Siebold & Zucc.) Radlk] in Halla Mountain)

  • 부재윤;김주성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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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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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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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Background: The recent, decline in Black-berry Magnolia Vine (Schisandra repanda; BMV) native to Jeju Island, Korea, has raised concerns about the causes of this decline. We investigated the native environment of S. repanda and evaluated its propagation through cuttings to provide preliminary data for its restoration in Jeju Island. Methods and Results: The native environment of the BMV in the Hallasan National Park was surveyed and the climatic variables (temperature and humidity) were analyzed. The effects of the sex of the donor plant (male/female) type of cutting (softwood/hardwood), and treatment with a plant growth regulator (indole-3-butylic acid/rootone) on the rooting of BMV were investigated. Additinallly, the rooting rate, root count, and root length, as well as temperature and humidity were measured in the vinyl moist chambers. BMV was observed in 63 plants distributed from 567 m to 1,364 m above sea level of the Hallasan National Park. In the cutting experiment, the rooting rate was 71.9%, and it was higer in female plants (75.0%) than in male plants (68.8%). Conclusions: The mass propagation of BMV through cuttings valuable for its restoration as without such safeguard measures, the population could face extinction within a few decades.

삽목시기(揷木時期) 및 발근촉진제(發根促進劑) 처리가 진달래(Rhododendron mucronulatum Turcz.)의 발근(發根)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Cutting Dates and Rooting Promoters on Rooting of Rhododendron mucronulatum Turcz.)

  • 황성곤;황환주;김기선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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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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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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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삽목시기가 진달래의 발근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시기별로 삽목하여 본 결과 5월부터 6월에 걸쳐서 비교적 높은 발근율을 얻을 수 있었는데, 6월 12일에 실시한 삽목에서 92.5%의 발근율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생식생장이 시작되는 7월 이후에는 발근율이 현저하게 낮아졌다. 즉 진달래의 삽목 최적기는 6월 중순으로 판단되었다. 관행 녹지삽목(greenwood straight cutting)과 녹 종삼목(踵揷木)(greenwood heel cutting)간에는 발근율에 있어서 별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5월 15일에 실시한 숙지삽 결과 45%의 발근율을 보였으며, 6월 12일에 흰진달래를 삽목하였을 때에도 85%의 발근율을 나타내었다. NAA, lBA 및 Rootone 의 처리효과 실험에서 일반적으로 $200mg{\cdot}L^{-1}$의 저농도에서 12시간 동안 처리하는 것에 비하여, 고농도($2,000mg{\cdot}L^{-1}$) 에서 수초간 처리하는 것이 발근촉진효과가 좋았는데, NAA $2,000mg{\cdot}L^1$에서 15초간 침지처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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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용 유실수로서 가치가 높은 채진목속(Amelanchier spp.)의 형태적 특성 및 영양번식방법 (Vegetative Propagation and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of Amelanchier spp. with High Value as Fruit Tree for Landscaping)

  • 강호철;황대율;하유미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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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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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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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채진목속(Amelanchier spp.)중 우리나라 자생 채진목(A. asiatica)과 미국채진목(A. arborea) 그리고 준베리(A. alnifloia)의 생육 및 형태적 특성, 개화 특성, 그리고 열매의 착색시기 등을 비교하고, 나아가 조경적 활용을 증대시키기 위한 영양번식법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20년생 자생 채진목의 수고는 7.8m, 수관폭은 5.2m였으며, 주간이 1개로 소교목성으로 나타난 반면, 미국채진목과 준베리의 경우 수관폭이 넓고 뿌리 근처에서 많은 줄기가 발생하는 관목형으로 나타났다. 채진목속의 잎의 형태적 특성을 조사한 결과, 잎의 크기는 자생 채진목이 가장 컸으며, 잎의 형태는 자생 채진목의 경우 장타원형인데 반해, 미국채진목과 준베리는 도란형에 가까웠다. 꽃의 크기는 자생 채진목이 2.89cm로 미국채진목과 준베리에 비해 컸으며, 화방의 길이 역시 자생 채진목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채진목속의 개화 특성을 조사한 결과, 미국채진목과 준베리의 경우 개화가 4월 16일에 개화하여 만개기가 4월 18일로서 총 개화기간이 21~22일인 반면 자생 채진목의 경우 개화기가 미국채진목과 준베리에 비해 가장 늦었다. 열매특성으로 착과는 미국채진목과 준베리는 5월 10일과 12일로 자생 채진목의 5월 20일보다 약 10일 정도 빨랐으며, 착색시기 역시 미국채진목과 준베리가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성숙된 열매가 낙과되는 시기는 자생 채진목은 10월 3일로 총 열매지속기간이 135일로 매우 긴 반면, 미국채진목과 준베리는 6월 29일로 총 50일 정도 열매가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일의 크기는 미국채진목이 과고 1.03cm, 과폭 1.12cm로 가장 컸으며, 다음으로 준베리가 컸고, 자생 채진목의 과일의 크기가 가장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과방당 과일수는 준베리가 6.8개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미국채진목이 5.7개로 준베리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반면, 자생 채진목은 3.5개로 과방당 과일수가 가장 적어 착과율이 가장 낮았다. 미국채진목의 녹지삽목은 6월 27일 실시한 처리구에서 모든 처리구에서 발근율이 높았으며, 특히 Rootone 처리구와 고농도의 IBA에서 발근율이 80% 이상 높게 나타나 번식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시오가피의 거목번식방법(揷木繁殖方法) (Cutting Propagation of Eleutherococcus senticosus MAXIM)

  • 박호기;박문수;김태수;최인녹;장영선;김규성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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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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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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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가시오가피(五加皮) (Eleutherococcus senticosus MAXIM)는 강장(强壯), 강간(强肝), 혈당강하(血糖降下). 항(抗)스트레스, 스테미너 보강등(補强等)에 효과(效果)가 있는 식물(植物)로 강원도 북부(北部) 및 덕유산(德裕山)에 자생(自生)하고 있으나 계식기술(繫繫殖技術)이 거의 개발(開發)되어 있지 않아 묘목(苗木)을 대량(大量) 생산(生産)키 위하여 삽목계식에 대한 일연(一連)의 시험(試驗)을 $1990{\sim}1992$년(年) 수행(遂行)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발근촉진제(發根促進劑) 처리(處理)에 의한 삽목후 Callus 형성(形成) 및 발근율(發根率)은 Rootone-F 분의처리(粉衣處理)가 IAA, NAA 및 IBA보다 양호(良好)하였다. 2. 삽수의 발근억제(發根抑制) 물질(物質) 제거처리(除去處理)는 삽목후 처리간(處理間) 차리(差異)가 없는 점으로 보아 억제물질(抑制物質)은 없는 것으로 판단(判斷)되었다. 3. 삽목시 발근(發根)이 잘되는 상토(床土)는 Perlite(1):Vermiculite(1)가 40%로 가장 좋았으며, 모래는 12%, 황토(黃土)에서는 전혀 발근(發根)되지 않았다. 4. 삽목시기(揷木時期)는 가시오가피(五加皮)는 9월(月) 20일(日)(반숙지삽(半熟枝揷)),지리오가피(五加皮)는 7월(月) 20일(日)(녹지삽(綠枝揷)) 또는 9월(月) 20일(一) 반숙지삽(半熟枝揷)에 삽목하는 것이 가장 좋았으며, 당오가피(五加皮)는 삽본시기 및 삽수에 관계(關係)없이 발근(發根)이 잘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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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지의 생장조절제 처리 및 녹지의 삽목시기가 한국 자생 조팝나무류의 발근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lant Growth Regulators for Hard Wood and Cutting Time for Soft Wood on Rooting of Korean Native Spiraea spp.)

  • 이정호;송천영;우효진;권오웅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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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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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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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한국 자생 조팝나무류 숙지삽의 발근율은 꼬리조팝 및 공조팝이 11.3%와 17.7%이었고, 갈기조팝나무, 더블조팝나무, 일본조팝나무, 능수조팝나무 및 참조팝나무는 5%내외로 발근율이 낮았다. 꼬리조팝과 공조팝의 숙지삽에 발근촉진제 IBA $125{\sim}1,000mg{\cdot}L^{-1}$, NAA $125{\sim}1,000mg{\cdot}L^{-1}$ 및 Rootone 처리는 농도에 관계없이 15%이상 발근율을 향상시켰으므로 이들의 적당한 농도는 $125mg{\cdot}L^{-1}$이었다. 갈기조팝나무, 꼬리조팝나무, 조팝나무, 가는잎조팝나무 및 참조팝나무 등 자생 조팝 5종에 대한 5월 7일부터 9월 17일까지 일주일 간격의 녹지 삽목에서, 발근율은 신초가 경화되고 발근 온도가 적당한 9월 17일이 가장 양호하였다. 자생 조팝나무류의 발근율은 5월 7일부터 8월 중순까지는 20%이하로 낮았으나, 9월 17일에는 그 이상을 나타냈고, 특히 꼬리조팝나무 및 참조팝나무는 70%이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