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oot collar diameter grow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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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피음처리에 따른 전나무의 생장과 엽록소 함량변화에 관한 연구 (Shading Effects on Growth and Chlorophyll Contents of Abies holophylla)

  • 우수영;이동섭;권오규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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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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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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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전나무(Abies holophylla)의 광도에 따른 생장량과 엽록소함량의 계절적인 변화를 관찰하기 위해서 전나무 1-1묘목을 이용하여 광도를 피음막으로 자연광 상태(1800 $\mu$㏖ m$^{-2}$ s$^{-1}$),자연광의 75%광도, 자연광의 50%광도, 자연광의 25%광도의 4가지로 조절하였다. 이들 묘목을 각각 상주대학교 묘포장에 30 cm$\times$30 cm 간격으로 100개체씩 반복하여 식재하여 수고, 근원경 생장, 물질 생산량 및 엽록소의 함량을 비교하였다. 100%자연광을 받은 전나무가 수고, 근원경 생장, 건물질 생산량 모두 가장 좋은 생장을 보였다. 전나무1-1묘목은 오히려 광도가 낮아지면 생장이 저해되는 경향을 보여 주고 있다. 엽록소 함량(a, b,총 엽록소함량)은 광도가 낮은 실험구에서 가장 좋지 않게 나타난 것으로 미루어 광도가 낮아지면 엽록소함량도 낮아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전나무 묘목의 피음효과에 대한 생장반응은 오랜 기간을 두고 관찰해야 하며 엽록소함량, 묘목의 생장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광합성에 대한 연구도 있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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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밀도가 느티나무 조림목의 초기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lanting Density on Early Growth Performances of Zelkova serrata Trees)

  • 노남진;권보람;양아람;조민석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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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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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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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식재밀도가 느티나무 조림목의 초기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수행되었다. 연구지는 경북 경산과 전북 순창이며, 2015년 3월 말 느티나무 노지묘(1-0)를 4처리 밀도(3천, 5천, 7천, 10천본 ha-1)로 식재하였다. 2019년까지 매년 9월에 조림목의 근원경과 수고를 측정하였고, H/D율과 수간 재적을 계산하였다. 모든 조사지에서 식재밀도가 증가할수록 근원경 및 수고 생장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수간 재적은 10천본 ha-1 처리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생존율과 H/D율은 식재밀도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식재후 5년차에, 경산 지역에서의 근원경, 수고, 수간 재적은 순창 지역에서보다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입지 환경이 다른 두 조사지 모두에서 식재밀도 증가에 따라 조림목의 초기 생장이 향상되는 동일한 경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10천본 ha-1의 식재밀도가 느티나무 조림목의 초기 생장을 향상시키기 위한 적정 식재밀도임 확인하였으며, 느티나무의 조림학적 특성으로서 밀식처리에 의해 초기 생장이 향상될 수 있다는 점을 제안한다.

광 환경이 스트로브잣나무 묘목의 생장과 엽록소 함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Light Environment on Growth and Chlorophyll Contents of Pinus strobus Seedlings)

  • 이동섭;우수영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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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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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8-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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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스트로브잣나무(Pinus strobus)가 광환경에 따라서 생장량과 엽록소함량이 어떻게 변화하는가를 관찰하기 위해서 스트로브잣나무 1-1묘목을 대상으로 실험하였다 광도는 피음막으로 자연광 상태(1800 umo1 m$^{-2}$ s$^{-1}$),자연광의 75% 광도(1350 $\mu$mol m$^{-2}$ s$^{-1}$), 자연광의 50% 광도(900 $\mu$mol m$^{-2}$ s$^{-1}$), 자연광의 25% 광도(450 $\mu$mol m$^{-2}$ s$^{-1}$) 4가지로 조절하였다. 이들 묘목을 각각 상주대학교 묘포장에 30cm$\times$30cm 간격으로 식재하여 10개체씩 수확하여 수고, 근원경, 신초, 물질생산량 및 엽록소 함량을 비교하였다. 수고, 근원경, 신초, 물질 생산량은 광도가 높은 실험구에서 공통적으로 가장 좋았다. 특히 물질생산량 가운데 뿌리부분이 광도가 낮아질수록 가장 민감하게 줄어들었다. 엽록소함량(a, b그리고 a + b)은 공통적으로 광도가 가장 낮은 실험구인 25%의 광도에서 제일 낮은 값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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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 실험적 온난화 처리가 굴참나무 묘목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Experimental Warming on Growth of Quercus variabilis Seedlings)

  • 이선정;한새롬;윤태경;정혜근;노남진;조우용;박찬우;고수인;한승현;손요환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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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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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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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기후변화는 생태계 구조와 기능에 영향을 미치고, 특히 기온 상승은 광합성과 생장기간을 변화시켜 식물의 생장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본 연구는 실외 실험적 온난화가 굴참나무(Quercus variabilis) 묘목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1-0 묘목을 2010년 4월에 식재하고, 2010년 11월부터 적외선등을 이용하여 온난화 처리구의 기온을 대조구보다 $3^{\circ}C$ 증가시켰다. 2011년 3월과 2012년 6월에 묘고와 근원경을 각각 측정하였고, 2011년과 2012년 3월에 지상부 및 지하부 생물량을 각각 조사하였다. 묘고 및 근원경은 온난화 처리구에서 대조구보다 높았으며, 2011년 3월 근원경을 제외하고 차이는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굴참나무 묘목의 생장량(mm)은 온난화 처리구 (묘고: $529{\pm}30$, 근원경: $5.6{\pm}0.5$)에서 대조구(묘고: $464{\pm}28$, 근원경: $4.5{\pm}0.4$)보다 높았으며, 근원경 생장량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생물량 증가량(g/year)의 경우도 온난화 처리구(총 생물량: $36.88{\pm}6.52$, 지상부: $11.91{\pm}3.44$, 지하부: $24.97{\pm}3.73$)에서 대조구(총 생물량: $30.59{\pm}5.51$, 지상부: $8.73{\pm}1.66$, 지하부: $21.86{\pm}3.88$)보다 높았으나, 온난화 처리구와 대조구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온난화 처리에 따른 굴참나무 묘목의 생장 및 생물량 증가 경향은 생장기간과 봄철 순광합성률 증가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층층나무와 말채나무 양묘(養苗)시 적정(適正) 차광율(遮光率)에 관한 연구(硏究) (Studies on Optimum Shading for Seedling Cultivation of Cornus controversa and C. walteri)

  • 김종진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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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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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1-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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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실험은 층층나무(Cornus controversa Hemsl)와 말채나무(Cornus walteri Wanger)의 양묘시 적정 차광율을 구명하고자 상대광도가 100%(대조구), 50%, 30%, 10% 및 2%로 조절된 피음포지에서 실시하였다. 두 수종의 수고생장은 상대광도 50%에서 가장 높은 생장을 보였고, 근원경생장은 대조구와 50%구에서 서로 비슷하게 높은 생장을 기록하였다. 물질생산량을 보면 층층나무의 전체 생산량의 경우 50%에서 자연전광의 대조구보다 높은 생산량을 보였으나 지하부의 생산량은 다소 낮았다. 말채나무는 50%에서 전체 생산량은 대조구보다 낮았으나 지상부 생산량은 다소 높은 생산량을 보였다. 30%이하의 상대광도에서는 수고생장, 근원경생장 및 물질생산량이 급격히 감소하였다. 두 수종 모두 30%에서 가장 높은 T/R율을 기록하였으며 전체적으로 말채나무의 T/R율이 층층나무의 T/R율 보다 높았다. 잎의 엽록소 a와 b 및 전체엽록소 함량은 상대광도가 낮을수록 높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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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t Nodule Biomass of Robinia pseudoacacia and Amorpha fruticosa Seedlings with Fertilization Treatments

  • Noh, Nam-Jin;Son, Yo-Whan;Seo, Kyung-Won;Kim, Rae-Hyun;Koo, Jin-Woo;Ban, Ji-Yeon;Kim, Jeong-Gyu
    • Journal of Ecology and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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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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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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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Root nodule biomass, and seedling biomass and growth were examined for 2-year-old Robinia pseudoacacia and Amorpha fruticosa seedlings following fertilization treatments. Organic fertilizer, solid combination fertilizer, and organic fertilizer plus solid combination fertilizer were used for the study. Root nodule biomass (g/plant) ranged from 3.00 to 7.06 for R. pseudoacacia and varied from 1.52 to 2.32 for A. fruticosa, respectively. In all treatments, root nodule biomass of R. pseudoacacia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A. fruticosa. Fertilization significantly increased root nodule biomass for only R. pseudoacacia, however,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root nodule biomass among fertilization treatments. Root nodule biomass was not influenced by soil nitrogen (N) and phosphorous (P) concentrations following fertilization treatments. Seedling biomass (components and total) and growth (diameter at root collar and height) were strongly correlated with root nodule biomass for the two N fixing tree species.

피음처리를 실시한 3개 활엽수종의 광합성과 생장 특성 (Photosynthetic Responses and Growth Performances in the Three Deciduous Hardwood Species Under Different Shade Treatments)

  • 조민석;권기원;최정호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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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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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2-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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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인위적인 피음처리 수준을 4단계(상대 투광율; 100%, 54~65%, 26~37%, 8~13%)로 조절한 생육환경 하에서 생장시킨 튜울립나무, 거제수나무, 까치박달나무를 대상으로 광합성과 생장 특성을 조사 비교하였다. 튜울립나무와 거제수나무의 광합성률은 전광 처리구에서 13.59, $16.29{\mu}mol\;CO_2{\cdot}m^{-2}{\cdot}s^{-1}$로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피음처리 수준이 높아질수록 낮은 광합성 능력, 생장 및 물질생산량을 보였다. 까치박달나무는 보통피음 처리구(26~37%)에서 광합성률이 $9.47{\mu}mol\;CO_2{\cdot}m^{-2}{\cdot}s^{-1}$으로 가장 높았으며, 생장과 물질생산량도 가장 많았다.

도시형(都市型) 삼림욕장(森林浴場) 목초본식물(木草本植物)의 내음성(耐陰性) 연구(硏究) (Studies on the Shade Tolerance of the Woody and Herbaceous Plants for Urban Forest Aromatic Bath)

  • 홍성각;김종진;임형탁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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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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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5-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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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도시형 온실 삼림욕장 개발을 목표로 하여 이 삼림욕장 조성에 이용될 후보식물들의 내음성을 조사하고자 수행되었다. 후보식물로 소나무, 장백소나무, 눈측백나무, 백리향, 인동덩굴 및 생강이 선정되어 각각 자연 전광의 50%, 30%, 10% 및 2% 로 조절된 피음포지에서 생육하였으며, 뱀고사리의 경우에는 시험용 삼림욕장내 상대광도가 자연 전광의 10~15%와 25~30%가 되는 장소에서 생육하였다. 소나무, 장백소나무, 백리향은 광도가 낮아짐에 따라 수고 및 근원경 생장과 건물질 생산량이 감소하였다. 눈측백나무와 생강은 50%에서의 생장이 오히려 대조구보다 좋았으며, 뱀고사리의 경우에는 상대광도가 낮을수록 생장이 양호하였다. 본 실험의 결과로 볼 때 소나무, 장백소나무 및 백리향은 눈측백나무와 생강에 비하여 온실 삼림욕장내에서 상대적으로 광도가 높은 장소에 적합하고, 뱀고사리는 앞으로 이러한 실내 공간에 매우 적합한 식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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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환경 차이에 의한 활엽수종 유묘의 생장과 물질생산에 관한 연구 (Studies on Growth and Biomass Production of Deciduous Tree Seedlings under Different tight Environment)

  • 김선아;최정호;권기원
    • 임산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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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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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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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에서는 인공피음에 의해서 광조건을 3단계로 달리하여 생육시킨 펜둘라자작나무, 층층나무, 물푸레나무를 대상으로 생장량과 물질생산량 등 특성을 조사하여 생리ㆍ생태적 특성을 밝히고자 연구를 실시하였다. 인공피음처리에 따른 조사 대상 수종의 묘고생장 차이는 거의 없었으며, 근원직경의 생장은 전광처리구가 투광율 7-10%의 피음처리구보다 상대생장율이 29-32% 이상 우수한 생장율을 나타냈다. 하지만 층층나무의 근원직경생장은 투광율 26-34% 처리구에서 높은 생장율을 나타냈다. 대부분의 수종에서 피음처리 수준에 따른 광량감소와 함께 총 물질생산량도 감소하였고, 잎과 줄기의 비율이 뿌리에 비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유묘의 T/R율은 대부분의 수종이 피음의 강도가 강할수록 T/R율이 높아지는 경향으로 전광처리구의 0.51∼l.13보다 투광율 7-10%의 강피음처리구가 1.00∼2.27로 높게 나타냈다. 전체적으로 비교할 때 인공피음처리에 의한 광량이 감소할수록 SLA, LAR, LWR은 광환경의 변화에 따른 피음의 강도가 강할수록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며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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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무사마귀병 발생실태와 뿌리혹의 생성생태 (Survey of Field Conditions of Clubroot Disease Incidence of Chinese Cabbage in Major Production Areas and Ecology of Root Gall Development)

  • 김충회
    • 식물병과 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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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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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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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In 1997 surveys 82 out of 180 crucifer fields were infected with clubroot disease in a range of 1-100% of diseased plants and among crucifier crops Chinese cabbage was the most severe, In cropping systems Chinese cabbage-monocropping of Chinese cabbage-radish were found to be most common in major Chinese cabbage production areas. Welsh onion squash or paddy rice were also planted between cropping of Chinese cabbage. Paddy fields converted to upland were lowered in incidence of clubroot disease and fields with loam to silty loam soil were more severe in disease than those with sandy soil. Soil pH and organic contents were nor related to clubroot disease severity. Soil fauua such as total fungi bacteria actinomyces Pseudomonads and Bascillus were not correlated with severity of the disease. Root rall development on Chinese cabbage seedlings was initifially observed under a microscope 13 days after inoculation with Plasmodiophora brassicae but 18 days by naked eyes after inoculation. Root galls were formed mostly around collar roots and gradually spread to main root lateral roots and secondary root branches. Root galls started to enlarge greatly in size and weight from 23 days after inoculation. Chinese cabbage plants at mid-growth stage with root gall development were reduced to 1/2 of that of healthy plants in number of leaves 1/4-1/5 in above ground fresh weight 1/6 in root length but increased to 3 times in diameter of collar root. Diseased plants had little root hairs. Diseased Chinese cabbage plants at harvest were reduced by 9,1-11.8% in head weight compared to healthy plants a positive correlation was observed between root and head weight but those relationships were rot found in the diseased pl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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