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oot collar diameter growth

검색결과 166건 처리시간 0.024초

생활(生活)쓰레기 매립지(埋立地) 침출수(浸出水)가 이태리 포플러와 자작나무 묘목(苗木)에 미치는 영향(影響)(II) (Effects of Waste Leachate Irrigation on Populus euramericana and Betula platyphylla var. japonica Seedlings(II))

  • 우수영;이동섭;김동근;김판기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90권1호
    • /
    • pp.55-63
    • /
    • 2001
  • 이 연구는 대표적인 속성수인 이태리 포플러와 자작나무가 쓰레기 매립지주변의 조림 수종으로서 적당한가를 평가하기 위해서 수행되었다. 두 수종 묘목에 대한 침출수 관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서 침출수 원액, 50% 침출수, 25% 침출수 그리고 대조구(수도물) 등 4가지 침출수로 다르게 희석하여 약 3개월 정도 관수했다. 이태리 포플러와 자작나무 공통적으로 묘고, 근원경, 물질생산량 모두 침출수 원액을 관수한 처리구가 다른 처리구보다 좋았다. 침출수 원액으로 관수한 묘목의 엽록소 지수, 광합성능력, 증산량이 수도물로 관수한 대조구보다 모두 유의하게 높음을 보여주었다. 이는 비록 3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의 결과이긴 하지만, 이들 두 수종은 매립지 주변의 조림, 복구를 위해서 좋은 추천 수종임을 보여주고 있다.

  • PDF

인위적인 수분처리가 물푸레나무와 들메나무의 생장과 엽형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rtificial water treatment on the growth and leaf characteristics of Fraxinus rhynchophylla and Fraxinus mandshurica)

  • 정진철;최정호;박경우;유세걸;이수원;배종향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 /
    • 제16권2호
    • /
    • pp.135-141
    • /
    • 2007
  • 인위적인 수분처리에 대한 묘고생장 결과 물푸레나무는 수분처리의 영향을 크게 받지는 않았으나, 토양수분이 감소할수록 생장이 감소하였고, 들메나무는 상대적으로 토양수분이 높은 처리구$(78{\sim}90%)$에서 높은 생장을 보였다. 물푸레나무와 들메나무의 근원직경 또한 토양수분이 감소할수록 생장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물질생산량의 변화는 물푸레나무의 경우 잎, 줄기, 뿌리 등 건중량이 각 처리구별로 토양내 수분이 낮아질수록 통계적으로 유의성을 보이면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으며, 토양수분이 $78{\sim}90%(A)$인 처리구에서는 상대적으로 $18{\sim}30%(D)$ 처리구에 비해 약 2배 이상 높은 물질 생산량을 나타 냈다. 들메나무도 각 처리구간에 차이를 보이면서 A처리구와 D의 처리구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성을 보였다. 이는 토양수분이 묘목의 수세 약화 및 잎을 포함한 조직의 연화 등 생리적인 부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생각된다. 물푸레나무와 들메나무의 엽 특성중 SLA는 토양수분처리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성을 보이진 않았지만 처리구간 수분함량이 적을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그러나 LAR과 LWR의 경우에는 각 처리구간 토양내 수분함량이 적을수록 통계적으로 유의성은 나타나지 않았지만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관수수준에 따른 소나무 용기묘 1년생의 생장 특성 (Growth Characteristics of One-year-old Container Seedlings of Pinus densiflora by Irrigation Level)

  • 차영근;최규성;송기선;성환인;김종진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 /
    • 제26권3호
    • /
    • pp.167-174
    • /
    • 2017
  • 본 연구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조림수종인 소나무를 대상으로 조림지 식재 후 활착률을 높이기 위해 상대적으로 생육이 좋은 용기묘로 생산하고자 할 때, 관수처리 수준에 따른 생장 반응 특성을 조사하고 이를 통하여 적정 관수 수준을 구명하고자 실시되었다. 104구 용기에서 생육된 소나무 용기묘는 대조구(무관수)를 포함하여 파종 후 15주부터 8주 동안 각각 1, 2, 3, 5, 7, 10, 15일 간격으로 관수되었다. 관수처리에 따른 소나무 용기묘의 간장과 근원경 생장, 건물생산량을 조사한 결과 가장 좋은 생장 반응은 관수처리 1일 간격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관수주기가 짧아질수록 소나무 용기묘의 생장이 좋아졌지만, 전체뿌리길이는 2일이나 1일 관수주기보다 3일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 묘목품질지수의 경우 1일 간격에서 가장 높고 관수주기가 길어질수록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본 연구결과를 종합하면 1~2일 간격의 관수가 소나무 용기묘의 생육에 있어 적합한 것으로 판단된다.

인공피음처리가 주요 활엽수종의 생장과 물질생산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rtificial Shade Treatment on the Growth and Biomass Production of Several Deciduous Tree Species)

  • 최정호;권기원;정진철
    • 임산에너지
    • /
    • 제21권1호
    • /
    • pp.65-75
    • /
    • 2002
  • 본 연구는 주요 활엽수종을 대상으로 인위적으로 광선의 강도를 달리한 유묘의 생장과 물질생산량에 대한 수목의 생장패턴을 구명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연구대상 수종은 자작나무, 박달나무, 느티나무, 고로쇠나무, 산벚나무, 쥐똥나무 등이며, 자연전광을 100%, 38-62%, 22-28%, 7-20%, 2-6%로 조절된 피음포지를 조성후 2년간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일반적으로 양수로 분류되는 수종으로서 전광에서의 묘고와 근원경의 상대생장율이 자작나무와 박달나무는 피음 강도가 강한 투광을 2-6% 처리구보다 약 2배 이상 우수한 생장율을 나타냈다. 내음성이 상대적으로 강하다고 분류되는 수종의 묘고와 근원경 생장율은 투광을 38∼62% 피음 처리구에서 고로쇠나무와 쥐똥나무는 다른 처리구에 비해 양호한 생장을 보였다. 대부분의 수종에서 피음처리 수준에 따른 광량 감소와 함께 총물질생산량이 급격히 감소하였고, 잎과 줄기의 비율이 뿌리에 비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유묘의 T/R율은 대부분의 수종이 피음의 강도가 강할수록 T/R율이 높아지는 경향으로 전광처리구 0.6∼3.2보다 투광을 2-6% 피음 처리구가 1.1∼5.0으로 높게 나타냈다. 전체적으로 비교할 때 조사 대상의 모든 활엽수 묘목에서 피음처리에 의한 광량이 감소할수록 SLA가 증가하는 경향으로, LAR과 LWR에서도 유사한 경향을 보여 광환경의 변화에 따른 피음의 강도가 강할수록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며 증가하였다. 그러나 자작나무의 경우에는 LWR이 점진적으로 증가하다가 투광을 6% 미만의 최강피음 처리구에서 급격히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강한 피음에 의한 식물테의 물질생산 저하가 엽면적 및 엽량의 감소등 수체 내의 생리적 특성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생각된다.향상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이상의 결과에서 다양한 개입활동들이 환자의 치료순응도를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음을 제시할 수 있다. 그러나 계량적 메타분석 기준에 부합되는 연구의 논문 수가 제한적이라는 한계점이 있으며, 연구에 사용되는 개입방법의 시도가 더욱 다양화될 필요성이 제시되고 있어 향후 이와 관련된 많은 연구들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bscessation은 수술 후 4개월에서 7개월 사이에 발생하므로 follow-up 은 8개월까지 이루어져야 한다.장 싫어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갈색란(Brown)과 난각색이 갈색에 가까운 시료(Trt-Brown)사이와 백색란(White)과 백색에 가까운 시료(Trt-White) 사이에는 통계적으로 유의차가 없었다. 난각색과 영양이 상관이 없다는 것을 교육한 후 실시한 두 번째 설문에서는 갈색에 가까운 계란(Tn-Brown)을 가장 좋아하여 1순위와 2순위가 바뀐 것 이외에는 첫 번째 질문의 결과와 같았다. 결론적으로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갈색 정도의 차이 문제이지 갈색란을 좋아함을 알 수 있었고, 교육에 의해 조금씩은 고정 관념을 바꿀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ique impact at 0.70 km/s and 0.91 km/s were compared with experimental results and Eulerian hydrocode CTH simulation results. The Lagrangian code NET3D is superior to Eulerian code CTH in the computational accuracy. Agreement with the experimentally obtained final deformed cross-sections of the projectile is

  • PDF

느티나무 종자특성의 지리적 변이와 1년생 유묘의 생장 (Geographic Variation of Seed Characteristics and 1-year-old Seedling Growth of Zelkova serrata)

  • 김인식;이주환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 /
    • 제15권4호
    • /
    • pp.234-244
    • /
    • 2013
  • 본 연구는 느티나무 집단의 종자특성 변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과 종자특성이 유묘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느티나무16개 집단에서 종자를 채취하여 특성을 조사하였으며, 포지에서 1년간 양묘한 후 묘목의 생장을 조사했다. 종자특성과 유묘생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구명하고자 조사형질과 종자채취 집단의 지리적기후적 인자와의 상관분석을 실시했다. 종자특성에 대한 분산분석 결과, 모든 측정형질에서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지리적 요인과의 상관을 분석한 결과, 종자길이와 종자폭은 위도, 경도, 해발고, 해안으로부터 거리와 정의 상관을 보여준 반면, 종자형상비는 부의 상관을 나타냈다. 기후인자와의 상관을 분석한 결과, 종자길이와 종자폭은 종자채취 집단의 연평균 기온 및 생육기(3~8월)의 평균기온과 부의 상관을 나타냈으며, 종자형상비는 이들과 정의 상관을 보여주었다. 천립중은 지리적요인과 상관이 없었고, 기후인자 중 건조지수와 유의하지만 낮은 정의 상관을 나타냈다. 용적중은 위도, 경도와 낮은 부의 상관을 나타냈으며, 생육기 (3~8월)의 평균 습도와 정의 상관을 나타냈다. 종자충실율은 위도, 경도와 유의한 부의 상관을 보였으며, 건조지수와는 유의한 부의 상관을 나타냈다. 유묘의 생장은 묘고와 근원경 모두 집단 간, 집단 내 가계 간 그리고 가계 내 개체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묘고와 근원경은 모두 경도 및 생육기(3~8월) 평균 습도와 유의한 부의 상관을 나타냈다. 종자특성과 유묘생장의 상관을 분석한 결과, 묘고생장은 종자특성과 상관이 없었으며, 근원경은 천립중 및 용적중과 유의하지만 낮은 부의 상관을 나타냈다. 이러한 점을 볼 때, 느티나무 1년생 유묘의 생장은 종자특성의 영향이 크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전반적으로 볼때, 종자특성과 유묘생장은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지만, 지리적 또는 기후적 요인과의 상관성이 낮아 그 경향성이 뚜렷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1년생 유묘에 대한 분석만으로는 느티나무 집단의 유전적 특성 및 지리적 변이를 정확히 추정하기 어렵다고 판단되며, 추후 산지시험을 통한 조림지 적응성 및 생장특성 검정 결과를 토대로 느티나무 집단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시비수준 및 용기용적에 따른 편백 용기묘의 생장 특성 (Growth of Containerized Chamaecyparis obtusa Seedlings as Affected by Fertilizer and Container Volume)

  • 제대영;서희영;조현서;안현철;김춘식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104권1호
    • /
    • pp.26-34
    • /
    • 2015
  • 본 연구는 편백나무 1-0 용기묘를 대상으로 시비수준(2 g/L, 1 g/L, 대조구)과 용기용적(500 mL, 400 mL, 320 mL)에 따른 생육특성, 묘목 내 탄소 및 질소함량, 320 mL 용기용적에서 생육한 편백 2-0 용기묘의 산지 식재 후 생장상태를 조사하였다. 편백나무 용기묘의 근원경 생장량은 2 g/L 시비처리구 3.14 mm, 1 g/L 시비처리구 2.75 mm, 대조구 2.41 mm순이었으며, 묘고의 경우 1 g/L 시비처리구는 21.88 cm로, 대조구 20.92 cm나 2 g/L 시비처리구 19.06 cm에 비해 유의적으로(P<0.05) 높게 나타났다. 용기용적의 경우 500 mL가 320 mL보다 유의적으로 높은 근원경과 묘고 생장을 보였다. 시비 수준에 따른 묘목 건중량은 1 g/L 처리구가 $4.41g\;seedling^{-1}$로 대조구 $3.67g\;seedling^{-1}$나 2 g/L 처리구 $2.92g\;seedling^{-1}$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 또한 500 mL이나 400 mL 용기용적이 320 mL 용기용적에 비해 유의적으로 묘목 건중량이 높았다. 잎 내 질소 함량은 시비처리구(2.45-2.60%)가 대조구(1.51%)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으나 묘목 각 부위 별 탄소함량의 경우 시비처리나 용기용적에 따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편백나무 2-0 용기묘를 산지 식재한 후 근원경과 묘고 생장을 조사한 결과 시비처리 용기묘가 대조구에 비해 생장이 양호하였다. 편백나무 용기묘 생장 및 산지 식재 후 생육특성을 고려할 때 용기묘 양성을 위한 적정시비수준은 1 g/L로 나타났다.

조경수의 손실보상 감정평가 개선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Measures to Improve the Assessment Method for Loss Compensation of Landscape Plants)

  • 박율진;임연홍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 /
    • 제20권3호
    • /
    • pp.19-31
    • /
    • 2017
  • Plants are the basis for sustainable green growth, and the value of existence and importance of trees including landscape Plants can't be emphasized enough. Therefore, they are precious living things thriving in all sorts of public services, and continuous civil complaints for justifiable compensation of landscape Plants are filed. First, the standard formula of planting intervals according to production target specifications is calculated using root-collar caliper and diameter at breast height, and apply (1) standard medium sized trees which have not yet reached commercialization [deciduous tree production goal (R(B) less than 6cm]= (target standard)= [target standard $R(cm){\times}15{\times}0.7$]. (2) In case of commercialization(R6~R10)= [target standard $R(cm){\times}15{\pm}5%$], (3) In case of more than R12= [target standard $R(cm){\times}15{\times}130%$] shall be applied. In case of using diameter at breast height (4) In case of commercialization(B6~B10)= [target standard $B(cm){\times}20{\times}15{\pm}5%$], (5) In case of more than B12= [target standard $B(cm){\times}20{\times}130%$] shall be applied. Second, appraisal methods based on tree classification of compensation for loss are classified according to planted locations. (1) landscape trees within a house=[price of arrival at the site+planting cost], (2) landscape trees in places such as arboretum=[management technology of tress + relocation expenses considering scarcity of the trees (3) landscape trees in a place of loads= [landscape tree production cost + work out added price. In case of producted landscape threes (4) landscape trees ready to be commercialized as sales loss.

Effects of in vitro culture types on regeneration and acclimatization of yellow poplar (Liriodendron tulipifera L.) from somatic embryos

  • An, Chan Hoon;Kim, Yong Wook;Moon, Heung Kyu;Yi, Jae Seon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 /
    • 제43권1호
    • /
    • pp.110-118
    • /
    • 2016
  • We compared germination efficiency for somatic embryos (SE) of Liriodendron tulipifera using semi-solid (SS), temporary immersion bioreactors (TIB), and continuous immersion bioreactors (CIB) to produce vigorous plants. The bioreactors were designed to be immersed in liquid media with plantlets with an adjustable immersion time. TIB and CIB improved germination rates up to 80.86% and 95.21%, respectively, however, CIB produced more hyperhydric plantlets than TIB. The height of plantlets in TIB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for those in CIB. Fresh weights of plantlets grown in CIB of were significantly lower than for those grown in TIB. The lowest chlorophyll concentration was found in in vitro plantlets from CIB. We examined abnormally developed leaves, stems, and apical zones of in vitro plantlets that were produced in CIB. Among the three types, SS showed the highest stomatal density and the shortest stomatal length in in vitro plantlets. After acclimatization, plants from CIB exhibited the lowest values in biomass, such as height, root collar diameter, leaf fresh weight, leaf length, leaf width, petiole length, petiole diameter, and leaf area. Photosynthesis and transpiration rates of ex vitro plants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the three culture types, but stomatal conductance was higher in TIB than in the SS and CIB. Therefore, the results suggest that TIB is the preferable bioreactor to improve in vitro plantlet regeneration of L. tulipifera. TIB-originated plants showed higher growth rate than SS and CIB after transferring to soil.

Improvement of the Planting Method to Increase the Carbon Reduction Capacity of Urban Street Trees

  • Kim, Jin-Young;Jo, Hyun-Kil;Park, Hye-Mi
    • 인간식물환경학회지
    • /
    • 제24권2호
    • /
    • pp.219-227
    • /
    • 2021
  • Background and objective: Urban street trees play an important role in carbon reduction in cities where greenspace is scarce. There are ongoing studies on carbon reduction by street trees. However, information on the carbon reduction capacity of street trees based on field surveys is still limited. This study aimed to quantify carbon uptake and storage by urban street trees and suggest a method to improve planting of trees in order to increase their carbon reduction capacity. Methods: The cities selected were Sejong, Chungju, and Jeonju among cities without research on carbon reduction, considering the regional distribution in Korea. In the cities, 155 sample sites were selected using systematic sampling to conduct a field survey on street environments and planting structures. The surveyed data included tree species, diameter at breast height (DBH), diameter at root collar (DRC), height, crown width, and vertical structures. The carbon uptake and storage per tree were calculated using the quantification models developed for the urban trees of each species. Results: The average carbon uptake and storage of street trees were approximately 7.2 ± 0.6 kg/tree/yr and 87.1 ± 10.2 kg/tree, respectively. The key factors determining carbon uptake and storage were tree size, vertical structure, the composition of tree species, and growth conditions. The annual total carbon uptake and storage were approximately 1,135.8 tons and 22,737.8 tons, respectively. The total carbon uptake was about the same amount as carbon emitted by 2,272 vehicles a year. Conclusion: This study has significance in providing the basic unit to quantify carbon uptake and storage of street trees based on field surveys. To improve the carbon reduction capacity of street trees, it is necessary to consider planning strategies such as securing and extending available grounds and spaces for high-density street trees with a multi-layered structure.

소나무의 유전력(遺傳力)에 관(關)한 연구(硏究)(I) (Study on the Heritabilities of Pinus densiflora S. et Z. (I))

  • 임경빈;노의래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42권1호
    • /
    • pp.74-82
    • /
    • 1979
  • 우리나라 소나무 수형목(秀型木)에 대(對)한 연령별(年齡別) 수고변화(樹高變化), 유전력(遺傳力), 및 개량효과(改良効果)를 조사(調査)하였는데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가계별(家系別) 수고생장(樹高生長) 순위변화(順位變化)를 조사(調査)한 결과(結果) 3년생(年生)까지는 비교적(比較的) 순위변화(順位變化)가 심(甚)하게 나타나며 입지조건(立地條件)이 불리(不利)한 곳에서는 더욱 심(甚)한 변화(變化)를 나타냈다. 2. 수고유전력(樹高遺傳力)을 연령별(年齡別)로 조사(調査)한 결과(結果) 3년생(年生)은 7.2%, 4년생(年生)은 (-)값을 보였으며, 5년생(年生)은 9.4%, 6년생(年生)은 13.0%, 7년생(年生)은 8.1%, 8년생(年生)은 63.8%로 나타나 대체적(大體的)으로 연령(年齡)의 증가(增加)에 따라 증가(增加)하는 경향(傾向)을 보였다. 3. 근원경(根元徑) 및 가지 직경(直徑)의 유전력(遺傳力)은 8년생(年生)에서 각각(各各) 3.2%, 11.8%이었다. 4. 개량효과(改良効果)를 측정(測定)한 결과(結果) 8년생(年生)에서 선발강도(選拔强度)를 1/500로 볼 때 46.6%로서 가장 높은 값을 보였으므로 7년생이하(年生以下)에서는 선발(選拔)을 실시(實施)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으로 사료(思料)된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