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isk Function

검색결과 1,768건 처리시간 0.032초

지자체 사이버 공간 안전을 위한 금융사기 탐지 텍스트 마이닝 방법 (Financial Fraud Detection using Text Mining Analysis against Municipal Cybercriminality)

  • 최석재;이중원;권오병
    • 지능정보연구
    • /
    • 제23권3호
    • /
    • pp.119-138
    • /
    • 2017
  • 최근 SNS는 개인의 의사소통뿐 아니라 마케팅의 중요한 채널로도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러나 사이버 범죄 역시 정보와 통신 기술의 발달에 따라 진화하여 불법 광고가 SNS에 다량으로 배포되고 있다. 그 결과 개인정보를 빼앗기거나 금전적인 손해가 빈번하게 일어난다. 본 연구에서는 SNS로 전달되는 홍보글인 비정형 데이터를 분석하여 어떤 글이 금융사기(예: 불법 대부업 및 불법 방문판매)와 관련된 글인지를 분석하는 방법론을 제안하였다. 불법 홍보글 학습 데이터를 만드는 과정과, 데이터의 특성을 고려하여 입력 데이터를 구성하는 방안, 그리고 판별 알고리즘의 선택과 추출할 정보 대상의 선정 등이 프레임워크의 주요 구성 요소이다. 본 연구의 방법은 실제로 모 지방자치단체의 금융사기 방지 프로그램의 파일럿 테스트에 활용되었으며, 실제 데이터를 가지고 분석한 결과 금융사기 글을 판정하는 정확도가 사람들에 의하여 판정하는 것이나 키워드 추출법(Term Frequency), MLE 등에 비하여 월등함을 검증하였다.

중등도 이상의 좌심실 기능 부전 환자에서의 관상동 우회술의 임상 분석 (Coronary Artery Bypass Graft in Patient with Advanced Left Ventricular Dysfunction)

  • 정종필;김승우;신제균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34권12호
    • /
    • pp.901-908
    • /
    • 2001
  • 배경 : 관상동맥 질환 환자에게 시행되는 관상동맥 우회술의 수술 성적이 많이 향상되었으나, 아직도 좌심실기능부전이 중등도 이상으로 심한 환자에서의 관상동맥 우회술은 합병증과 사망률이 비교적 높다. 최근 수술기법 및 심근보호법의 발달로 이러한 고위험군의 환자에게 내과적 보존 치료보다는 외과적 재혈관화가 환자의 증상 개선과 장기 생존율을 향상시킨다고 한다. 대상 및 방법 : 이에 저자는 1995년 1월부터 1999년 3월까지 시행한 관상동맥 우회술 843예 가운데 수술 전 좌심실 박출계수가 30% 이하인 환자 31예(4.1%)의 임상자료를 후향적으로 조사하고 수술 전후 측정한 심장 초음파상의 심박출 계수의 변화를 비교 분석하였다. 환자의 연령은 41세에서 72세 사이로 평균 60.7$\pm$2.2세였고, 남자 26예, 여자 5예였다. 수술전 위험인자로 심근경색의 과거력이 있었던 경우가 30예로 대부분이었으며, Thallium heart scan 검사에서 불가역인 심근 손상이 7예였다. 관상동맥 조영술에서 3개 혈관 병변이 26, Rentrop 분류 1도가 16례로 가장 많았다. 관상동맥 우회술 동안에 이식된 혈관의 수는 평균 4.88$\pm$0.8 개/명이었고, 전 예에서 복재정맥을 사용하였으며 내흉동맥을 동시에 사용한 경우는 20예였다 대동맥 차단 및 심실세동 시간은 평균 77.9$\pm$1.6분 이었고 인공 심폐기 가동시간은 평균 244.7$\pm$3.7분 이였으며, 관상동맥 우회술과 동시에 시행된 술식으로는 좌심실류 제거술 2예, 승모판막 성형술 2예, 대동맥 판막 치환술 1예였다. 술후 합병증은 부정맥 3예, 출혈 2예, 흉골 지연 봉합 1예였고 수술 전후의 대동맥내 풍선펌프의 사용이 11예였으며, 2예에서 사망하여 수술 사망률은 6.5%이었다. 수술 후 흉통 및 증상의 개선을 보인 경우는 29예였고 수술 후 시행한 심초음파 검사상 좌심실 박출 계수는 평균 38.5$\pm$11.6%로 술전 평균 측정치 25.3$\pm$2.3%에 비해 유의하게 증가되었다(p 0.001). 환자들의 평균 추적기간은 25.3$\pm$5.6개월이었다. 결론 : 좌심실 기능이 저하된 관상동맥 질환 환자에서 관상동맥 우회술을 시행하여 비교적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으며, 추후 장기 추적 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 PDF

폐국균종의 수술위험인자 분석 (Analysis of Surgical Risk Factors in Pulmonary)

  • 김용희;이은상;박승일;김동관;김현조;정종필;손광현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32권3호
    • /
    • pp.281-286
    • /
    • 1999
  • 배경: 본 연구는 폐국균종으로 폐절제술을 시행한 환자에서 술후 합병증의 종류 및 발생빈도와 이에 관련된 술전.후 위험인자를 분석함을 목적으로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0년 8월부터 1997년 8월까지 서울중앙병원 흉부외과에서 폐국균종으로 폐절제술을 시행받은 4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 위험인자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환자들의 남녀비는 24대 18이였으며 평균나이는 46.6$\pm$11.5세(29~69세)였다. 술전 주요증상은 객혈(90%), 발열, 호흡곤란, 농담, 체중감소등이 있었다. 폐결핵 병력이 있는 경우는 34례(81%)으며, 동반질환은 기관지확장증(n=11), 활동성 결핵(n=9), 당뇨(n=8) 및 폐 유암종(n=1)과 급성골수아구성 백혈병(n=1)이 있었다. 발병 부위로는 우상엽 16례 및 좌상엽 10례로 대부분 상엽에 호발되었다(62%). 수술은 폐엽 절제술 32례, 폐구역 또는 설상 절제술 4례, 전폐 절제술 2례 및 폐엽 절제술과 폐구역 절제술을 병행한 경우가 4례였다. 결과: 수술 사망률은 2%였으며, 술후 합병증의 발생률은 33%(n=14)로 지속적인 공기누출(n=6)이 가장 흔하였다. 폐국균종의 외과적 폐절제술에 따른 합병증의 발생위험과 관련하여 나이, 성별, 폐기능검사 소견, 발열, 체중감소, 객혈량, 객혈기간, 국균종의 크기, 낭종벽의 두께, 활동성결핵 유무, 당뇨 유무, 기관지확장증 유무, 술전 스테로이드의 사용여부, 술전 기관지동맥 색전술의 시행여부 및 수술방법상의 차이등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술전 방사선 소견상 주위 폐조직으로 침윤이 심할수록 술후 합병증의 발생빈도가 통계적으로 의미있게 높았다(p=0.04). 결론: 폐국균종의 술후 합병증의 발생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주위 폐조직으로의 침윤 정도에 대한 정확한 술전 방사선학적 평가가 중요하다. 추적관찰, 8.1개월)동안 14례에서 모두 정상 동방결절율동으로 전환되었고, 9례(64%)에서 좌심방의 수축을 관찰할수 있었으며, 11례(79%)에서는 항부정맥제를 투여하지 않고 있다. 결론: Maze III 술식에서 냉동절제를 시행하지 않더라도 승모판막 질환과 동반된 심방세동에 효과적인 수술임을 알 수 있었다.보관후의 이소 이식술시 적절한 면역억제제의 투여로 기관 내강 및 기관 상피세포가 잘 유지됨을 알 수 있어, 보다 장기간의 기관 보관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초냉동 보관의 시행 여부와는 상관없이 면역억제제를 투여하지 않은 군에서 폐색성 모세기관지염과 비슷한 양상의 기관 내강의 섬유조직 과잉 증식 및 기관 상피세포의 소실 등이 관찰되었다. 쥐와 같은 소동물에서의 이러한 시도는 폐이식술과 관련된 어려운 문제중의 하나인 폐색성 모세기관지염의 병인,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연구에 있어 좋은 실험 모델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로 변화한 CO, dp/dt, SV, SW, LVEDP 같은 좌심실 혈역학 지표들의 변화의 폭을 비교하면 그룹 B에서 그룹 A에서보다 더 컸다(p<0.05). 그룹 A에서 유도된 급성 심부전 상태와 그룹 B의 만성 심부전 상태가 CO, dp/dt, SV, SW, LVEDP 같은 좌심실 혈역학 지표들 면에서 통계학적으로 차이가 없고(p>0.05), 육안적으로 광배근을 관찰하였을 때 그룹 A에서는 광배근의 유착 및 염증소견이 모두에서 있었고 그중 2마리에서는 광배근의 수축을 목격할 수 없었던 반면, 그룹 B에서는 5마리 모두에서 광배근이 활발하게 수축하였다는 점을 함께 고려하면 그룹 B에서의 더 큰 증폭 효과가 광배근의 활성도 및 수축력의 차이로부터 기인한다고 평가할 수 있다. 결론: 이상에서 역동적 심근성형술의 수축기 혈역학적 변화는 심부전 상태에서만 긍정적인 개선 효과를 나타내며, 그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서는 근육의

  • PDF

국소 진행된 두경부암 환자의 방사선치료 후 갑상샘기능저하증 (Hypothyroidism after Radiotherapy of Locally Advanced Head and Neck Cancer)

  • 이정은;김재철;예지원;박인규
    • Radiation Oncology Journal
    • /
    • 제28권2호
    • /
    • pp.64-70
    • /
    • 2010
  • 목 적: 국소 진행된 두경부암 환자에서 방사선치료를 포함한 근치적 치료 후 갑상샘기능저하증의 발생률을 분석하고자 후향적 연구를 실시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0년 1월부터 2005년 12월까지 본원에서 국소 진행된 두경부암으로 진단받고 근치적 목적으로 방사선치료 단독 또는 수술 후 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 중 수술로 갑상샘을 절제하지 않았고, 방사선치료 전 갑상샘기능이 정상이며, 하부 경부림프절이 방사선치료 범위에 포함된 11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환자의 중앙연령은 59세(28~85세)이고 남자 73명, 여자 42명이었다. 원발병소의 위치는 구강, 구인두, 하인두, 후두, 그 외가 각각 18, 40, 28, 22, 7명이었으며, 편측 경부절제술을 받은 환자가 19명(16.5%), 양측 경부절제술을 받은 환자가 18명(15.7%), 방사선치료만을 시행한 환자가 78명(67.8%)이었다. 방사선치료는 6-MV X-ray를 사용하였으며, 통상 분할 조사법에 의해 하루 1.8~2 Gy 씩, 주 5회 조사하였다. 원발병소에 조사된 방사선량은 중앙값 70.2 Gy (59.4~79.4 Gy)이었으며, 하부 경부림프절에 조사된 방사선량은 중앙값 50.0 Gy (44.0~66.0 Gy)이었다. 추적관찰기간은 2~91개월이었으며, 중앙값은 29개월이었다. 결 과: 전체 115명 환자 중에서 38명(33.0%)의 환자에서 갑상샘기능저하증이 관찰되었다. 전체 환자의 1년, 3년의 갑상샘기능저하증 발생률은 각각 28.7% (33명), 33.0% (38명)이었으며, 갑상샘기능저하증 발생시기의 중앙값은 8.5개월(0~36개월)이다. 갑상샘기능저하증 발생에 영향을 주는 인자로 단변량분석결과 경부절제술 여부가 위험인자로 분석되었으나, 다변량분석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련 인자는 없었다. 결 론: 두경부 종양환자의 방사선치료를 포함한 근치적 치료 후 갑상샘기능저하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대부분이 1년 이내 발생하므로 치료 후 갑상샘기능검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할 필요가 있다. 특히 경부 림프절제술 후 방사선 치료를 시행하는 경우 더욱 주의하여 갑상샘기능저하증의 발생을 확인해야 한다.

소아의 열성경련에 날씨가 미치는 영향 (Impact of Weather on Prevalence of Febrile Seizures in Children)

  • 우정희;오석빈;임정혁;변정혜;은백린
    • 대한소아신경학회지
    • /
    • 제26권4호
    • /
    • pp.227-232
    • /
    • 2018
  • 목적: 열성 경련은 생후 6개월부터 만 5세 사이 발생하는 가장 흔한 유형의 경련으로 직계 가족에서 가족력이 존재할 때 더 발생률이 높다. 열성 경련의 발생률과 외부 환경과의 영향에 대하여 아직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다. 본 연구는 열성 경련의 발생과 날씨의 연관성을 파악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방법: 본 연구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바탕으로 진행되었다. 2009년 1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서울 소재 병원에서 첫 번째 열성경련으로 내원하여 진단받은 29,240명의 환아들을 대상으로 시행하였다. 동일기간 동안 기상청에서 수집한 4개의 기상인자(해면기압, 강수량, 습도, 기온) 들과의 연관성을 알아보았다. 포아송 일반화 부가모형(Poisson Generalized Addictive Model)을 이용하였다. 바이러스 감염이 열성 경련의 발생률에 기여하는 영향도 논의되었다. 결과: 강수량은 두 가지 그룹(5 mm 미만과 5 mm 이상)으로 나뉘어 분석되었다. 포아송 분석 결과 열성경련의 발생률은 강수량이 적을수록 증가하였다. 해면기압, 습도, 기온 등 3가지 변수들을 분석하는데 있어서 평활 함수가 사용되었고 그 결과 열성 경련 발생률은 해면기압이 낮을수록, 습도가 낮을수록 증가하였고, 기온이 $-7--1^{\circ}C$$18-21^{\circ}C$ 일 때 높았다. 결론: 본 연구는 열성경련과 날씨와의 연관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시행되었고, 그 결과 강수량이 적을수록, 해면기압이 낮을수록, 습도가 낮을수록 열성경련의 발생률이 증가하였다. 그러므로, 날씨는 열성경련 발생에 영향을 주는 요인 중 하나이다.

Antiplatelet and Antithrombotic Activities of Lindera obtusiloba Extract in vitro and in vivo

  • Lee, Jung-Ok;Kim, Chul-Young;Lee, Seung-Woo;Oak, Min-Ho
    • Biomolecules & Therapeutics
    • /
    • 제18권2호
    • /
    • pp.205-210
    • /
    • 2010
  • 본 논문은 체내외 실험에서 생강 나무 추출물 (LOE)의 항혈소판과 항혈전 활성에 대한 내용으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생강 나무는 심혈관과 염증성 질환에 사용되는 전통 약초이다. LOE의 항혈소판과 항혈전 활성은 체외 실험으로 혈소판 응집과 라디칼 소거 활성을 관찰하였고, 체내 실험으로 폐동맥 혈전증을 관찰하였다. LOE는 농도 의존적으로 $IC_{50}$ 값이 3.9 ${\pm}$ 0.1 ${\mu}g$/ml인 안정된 DPPH 라디칼을 소거하였고, $IC_{50}$ 값이 0.9 ${\pm}$ 0.1 mg/ml와 0.4 ${\pm}$ 0.1 mg/ml인 콜라겐-유도 혈소판 응집과 ADP-유도 혈소판 응집을 농도 의존적으로 저해하였다. LOE의 저해 효과는 $IC_{50}$ 값이 1.0 ${\pm}$ 0.5와 1.0 ${\pm}$ 0.7 mg/ml인 아스피린과 비교하였다. LOE의 경구 투여는 콜라겐과 에피네프린의 정맥 주사로 유도된 폐동맥 혈전증을 가진 생쥐 사망을 억제하였다. 따라서 LOE는 항혈소판 활성에 기인하는 항혈전제 이다는 내용이다.

고정밀 GPS 항법정보 기반 선박통항안전시스템 설계 (Design of Transportation Safety system with GPS Precise Point Positioning)

  • 송세필;조득재;박슬기;홍철의;박상현;서상현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 /
    • 제37권1호
    • /
    • pp.71-77
    • /
    • 2013
  • 해양 사고는 대부분 지형지물, 혼잡한 해상교통 및 기상악화 등에 의한 충돌 사고이다. 따라서 안전한 통항을 위해서는 정확한 정보를 토대로 사전에 통항안전을 판단하여야 하지만, 정보가 부족하거나 부정확하다면 통항안전 판단이 어렵게 된다. 따라서 다양하고 정확한 환경 정보를 토대로 사전에 통항안전을 정확하게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본 논문에서는 선박의 통항안전을 예측하는 시스템을 구성하였다. 제안한 시스템은 항로 내 지형지물 정보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포함하며, 정확한 위치 정보를 토대로 현재 선박의 위치와 각 요소 사이의 수평 또는 수직 간격을 계산한다. 본 논문에서는 정확한 선박의 3차원 위치를 구하기 위하여, PPP 기반의 GPS 항법 알고리즘을 적용하였다. 또한, 기상악화로 인하여 시계가 불안정하더라도 항해가 가능하도록 데이터베이스 기반의 3차원 모니터링 기능을 추가하였다. 아울러 실제로 경인아라뱃길과 선박의 정보를 이용하여 시스템을 구성하고, 기능 및 성능을 평가하였다.

대학생의 음주실태와 음주문제와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Alcohol Use and Drinking Problems Among College Students)

  • 이미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3권10호
    • /
    • pp.4619-4628
    • /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음주실태와 음주문제를 조사하고 음주실태와 음주문제와의 관계를 파악하는 것이다. 경기도 소재 P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 40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가보고 방식으로 조사하였다. 조사기간은 2011년 9월 26일부터 10월 14일까지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WIN 1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음주실태를 Alcohol Use Disorder Identification Test(AUDIT)로 측정한 결과 40.2%가 정상음주, 36.7%가 문제음주, 6.8%가 고위험음주 그리고 16.3%가 알코올 의존 의심으로 나타났다. 음주실태와 음주문제는 성별, 연령, 거주형태, 처음 음주 시기, 음주이유, 음주 빈도와 음주량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음주실태는 전체 음주문제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사회적 기능손상(r=.601, p<.01), 행동문제(r=.579, p<.01), 가족 및 대인관계 손상(r=.637, p<.01)의 모든 영역에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음주문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음주실태였으며(${\beta}$=.640, p=.000), 음주실태가 높을수록 음주문제가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므로 대학생의 음주와 음주문제를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음주관련 규칙을 학칙으로 정하고 절주교육의 개발이 필요하다.

안면경련의 침구치료에 대한 문헌적 고찰 (A Study on Hemifacial spasm)

  • 조현석;장준혁;김경호;윤종화;김갑성
    • 동국한의학연구소논문집
    • /
    • 제7권2호
    • /
    • pp.69-79
    • /
    • 1999
  • 편측 안면경련은 편측 안면근의 불수의적, 간헐적 수축으로서 심할 경우 안면 근력 약화 및 강직현상 등이 나타나기도 하는 질환이다. 서양의학에서 편측 안면경련의 병태생리에 대한 가설은 크게 두가지로 대별되는데, 첫째는 중추성 가설(핵가설)이고, 둘째는 말초성가설이다. 치료방법은 대별하여 내과적 치료와 외과적 치료로 나눌 수 있는데, 외과적 치료가 다양하게 시행되어 왔으며, 근래에는 두개강내 미세혈관 감압술이 시행되고 있다. 한의학(韓醫學)에서는 안엄경련을 안포진도(眼胞振跳) 포륜진도(胞輪振跳)라고 하고, 안미도(眼眉跳)라고도 하며, 그 외 목순(目瞬), 목도(目跳), 안피도(眼皮跳) 등의 이름으로도 불리운다. 외인(外因)으로는 풍사(風邪)가 경락(經絡)에 침입(侵入)하는 것이며, 내인(內因)으로는 간혈허(肝血虛)한 중(中)의 풍사(風邪)가 겸(兼)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국부경혈 자침과 함께 장부변증에 따라 간(肝), 담경(膽經) 경혈의 사용과 함께 이침(耳鍼)의 시술이 유용할 것으로 사료된다.

  • PDF

Effectiveness of Aromatherapy with Light Thai Massage for Cellular Immunity Improvement in Colorectal Cancer Patients Receiving Chemotherapy

  • Khiewkhern, Santisith;Promthet, Supannee;Sukprasert, Aemkhea;Eunhpinitpong, Wichai;Bradshaw, Peter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 /
    • 제14권6호
    • /
    • pp.3903-3907
    • /
    • 2013
  • Background: Patients with colorectal cancer are usually treated with chemotherapy, which reduces the number of blood cells, especially white blood cells, and consequently increases the risk of infections. Some research studies have reported that aromatherapy massage affects the immune system and improves immune function by, for example, increasing the numbers of natural killer cells and peripheral blood lymphocytes. However, there has been no report of any study which provided good evidence as to whether aromatherapy with Thai massage could improve the immune system in patients with colorectal cancer. The objectives of this study were to determine whether the use of aromatherapy with light Thai massage in patients with colorectal cancer, who have received chemotherapy, can result in improvement of the cellular immunity and reduce the severity of the common symptoms of side effects. Materials and Methods: Sixty-six patients with colorectal cancer in Phichit Hospital, Thailand, were enrolled in a single-blind, randomised-controlled trial. The intervention consisted of three massage sessions with ginger and coconut oil over a 1-week period. The control group received standard supportive care only. Assessments were conducted at pre-assessment and at the end of one week of massage or standard care. Changes from pre-assessment to the end of treatment were measured in terms of white blood cells, neutrophils, lymphocytes, CD4 and CD8 cells and the CD4/CD8 ratio and also the severity of self-rated symptom scores. Results: The main finding was that after adjusting for pre-assessment values the mean lymphocyte count at the post-assessment was significantly higher (P=0.04) in the treatment group than in the controls. The size of this difference suggested that aromatherapy with Thai massage could boost lymphocyte numbers by 11%. The secondary outcomes were that at the post assessment the symptom severity scores for fatigue, presenting symptom, pain and stress were significantly lower in the massage group than in the standard care controls. Conclusions: Aromatherapy with light Thai massage can be beneficial for the immune systems of cancer patients who are undergoing chemotherapy by increasing the number of lymphocytes and can help to reduce the severity of common sympto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