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hododend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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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 국립공원지역의 관속식물상 (Floristic Study on T$\v{o}$kyusan National Park)

  • 임경빈;김용식;전승훈;전정일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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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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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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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덕유산 국립공원 지역내에 생육하고 있는 관속식물상을 밝히고 나아가 식물구계학적 논의와 자원식물의 생태학적 보전대책을 강구하기 위하여 1993년 4월부터 7월까지 3회에 걸쳐 9개 조사구역별로 야외조사를 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전체 관속식물의 수는 97과 297속 541종류로 확인되었고, 이 중에서 19종류는 인공식재된 수종이었으며, 한국특산식물은 12종류, 희귀식물은 16종류로 나타났다. 덕유산 국립공원내 식물의 구계학적 위치는 졸참나무, 쇠물푸레나무, 대팻집나무, 비목, 감태나무, 복분자딸기, 주목, 개비자나무 및 구상나무 등의 한국구 대표인자와 온대남부의 공통요소들이 자생하고 있는 전형적인 한국구남부에 속하였다. 덕유산 국립공원 지역을 대표하는 식물요소로는 복수초 군락, 주목 군락, 사스래나무 군락, 원추리류 군락, 흰참꽃나무 군락, 철쭉 군락, 금강애기나리 군락, 뻐꾹나리 군락, 구상나무의 분포사실 및 두문산 일대의 습지군락의 분포와 향적봉 일대의 고산초원 발달 등을 들 수가 있었다. 식물자원적 가치가 높아 과도한 이용압력을 받고 있는 종으로는 천마 외 15종의 약용식물, 복수초 외 7종의 관상식물 및 곰취 외 13종의 식용식물로 나타났는데 앞으로 현지주민의 소득자원으로서 지속가능한 이용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치밀한 생태분류학적인 연구가 이루어져 그 결과에 따라 보전대책이 수립되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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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봉암사 일대의 식물상 유형별 분류 및 보전관리방안 (Conservation Management Methods and Classification Type of Flora in the Bongamsa(Temple) Area, Mungyeong)

  • 오현경;한윤희;최송현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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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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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7-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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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문경 봉암사 일대의 식물상은 99과 303속 468종 1아종 70변종 13품종으로 총 552종류가 확인되었다. 식물상 중 IUCN 평가기준에 따른 희귀식물은 고란초, 너도바람꽃, 개회향, 구상난풀, 꼬리진달래, 참배암차즈기, 천마 등 12종류가 확인되었다. 특산식물은 무늬족도리, 진범, 점현호색, 청괴불나무, 벌개미취, 분취 등 11종류가 확인되었다.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은 V등급에 고란초, 천마 등 2종류, IV등급에 승마, 등, 가는잎향유 등 5종류, III등급에 물박달나무, 당조팝나무, 청시닥나무, 산앵도나무, 개회나무 등 10종류, II등급에 돌양지꽃, 노랑제비꽃, 큰참나물, 왕쌀새, 박새 등 7종류, I등급에 거미고사리, 개비자나무, 박달나무, 대팻집나무, 피나무, 물고추나물, 숫잔대 등 24종류로 총 48종류(전체 552종류의 관속식물 중 약 8.7%에 해당)가 확인되었다. 귀화식물은 끈끈이대나물, 큰달맞이꽃, 컴프리, 붉은서나물 등 21종류가 확인되었으며, 귀화율은 552종류의 관속식물 중 3.8%로 분석되었다. 봉암사 일대에서 가장 중요한 식물군은 희귀식물인 고란초, 너도바람꽃, 천마, 수정난풀, 구상난풀, 꼬리진달래 및 중층 습원식물인 개회향, 꽃창포 등이 있으며, 외래종은 봉암사 경내의 식재종, 대상지안의 조림 및 인공림, 이입된 귀화식물 등으로 구분하였다.

야생화 개발을 위한 전라북도 지역산 자원식물 조사 (A study on Resource Plant from Chollabuk-do Area for Developing Wild Flower)

  • 길봉섭;김영식;김창환;최성규;이종일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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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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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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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전라북도 지역내에 분포하고 있는 야생초목화를 개발하기 위한 자원식물을 조사하였다. 본 조사결과 봄철에 꽃피는 식물은 131종류(전체의 34.7%), 여름에는 219종류(58.1%), 가을에 25종류(6.6%) 그리고 겨울에는 2종류(0.5%)이었고, 봄부터 겨울까지 피는 꽃의 색깔은 모두 26종류로 다양했으며 가장 많은 꽃색은 백색으로 전체의 28.9%, 그다음은 황색 20.7%, 자주색 16.4%, 홍자색 7.9%의 순으로 나타났다. 시군지역별로 많이 심고있는 야생화는 애기똥풀, 원추리, 붓꽃, 산철쭉, 진달래, 할미꽃, 구절초, 민들레, 산국, 맥문동, 석산 등을 들 수 있다. 야생하고 있는 식물을 채취하여 그대로 시판하고 있는 식물은 26종류로 조사되었는데 보춘화, 원추리, 석산, 구절초가 그 대표적인 예에 속한다. 우리나라 야생화를 외국에 반출당하지 않고 개량하여 우수상품으로 만들 대상으로는 총 343종이며 국화과 식물 41종류, 장미과 25종류, 백합과 20종류 그리고 미나리아재비과 18종류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앞으로 보호해야 할 대상으로는 창포, 광릉요강 꽃, 개불알꽃, 새우난초, 금낭화, 호랑가시나무, 노각나무, 송악, 미선나무, 산개나리, 자주꽃방망이 등이다. 이들은 식물수가 격감되어서 희귀상태이거나 멸종위기 또는 학술상 중요하기 때문이다. 전북지역에는 식물분포상 남방인자와 북방인자가 섞여 분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풍부하고 다양한 야생화 자원식물이 존재하고 있으므로 이의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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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scular Plant Diversity of Jeju Island, Korea

  • Kim, Chan-Soo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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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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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8-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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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e vascular plants in Jeju composed of 21 families 62 genera, 190 species, 7 varieties with 197 taxa in Pteridophyta, 3 families 5 genera, 7 species, 3 forma with 10 taxa in gymnosperm (Coniferophyta) and 143 families 703 genera, 1,622 species, 114 varieties and 47 forma with 1,783 taxa in Endospermae. The total number of taxa was 1,990 consisting 167 families, 770 genera, 1,818 species, 121 varieties and 50 forma. Three families, 4 genera 4 species and 1 variety in Pteridophyta and 1 family, 1 genus I species, 1 forma of Coniferophyta were endemic to Jeju. Five families, 8 genera and 8 species in the Monocotyledonae of Endospermae and 23 families, 32 genera, 21 species, 16 varieties and 7 forma and 44 taxa in Cholipetalae, and 9 families, 24 genera, 12 species, 13 varieties and 7 forma, total 32 taxa in Sympetalae were endemic to Jeju. Total 90 taxa with 41 families, 69 genera, 46 species, 29 varieties and 15 forma were drawn up as endemic plants in Jeju. As the numbers show on, Jeju has more biodiversity especially plant diversity than any other places in Korea. It was an important region in regard to geographical position. The rarity on plants from Jeju has been assessed based on the IUCN red list categories and criteria at both regional and global levels. There was one species in each extinct (EX) and extinct in the Wild (EW). The EX and EW species were Rhododendron saisiuense Nakai (Ericaceae) and Asplenium antiquum Makino (Aspleniaceae), respectively. Three taxa, Rhododendron dauricum L. (Ericaceae), Lycopodium sieboldii Miq., and Lycopodiella cernua (L.) Serm (Lycopodiaceae) were species that is extinct in the region (RE). Sixty-one taxa were critically endangered (CR), 13 were endangered (EN), and 83 were vulnerable (VU) at regional level. The taxa listed on a Red List corresponds 26.9% of total taxa in Jeju. At global level, there were 19 taxa in CR, 4 in EN, and 1 in VU (Vulnerable) as the category of threat. The rest taxa (133 taxa) were classified as Least Concern (LC).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e assessment, conservation measures must be taken for total of 157 species that were categorized in threaten including one of EX, one of EW and three extinct in the region immediately. Of 157 species, 61 were CR, 13 are EN and 83 were VU.

한국 소나무림의 입지환경과 임분구조 (The Site Characteristics and Stand Structure of Pinus densiflora Forests in the Republic of Korea)

  • 권기철;한성안;이돈구;정인권;서용진;홍의표;최환석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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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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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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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소나무는 우리나라 자생수종 중 모든 지역에서 가장 넓은 분포를 보이고 있다. 소나무림의 입지환경 및 임분구조 특성을 구명하기 위해 제7차 국가산림자원조사(2016년~2020년)를 수행하며 얻은 자료를 활용하여 흉고단면적 기준으로 소나무가 50% 이상인 조사구를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총 15,139개 표본점 중 소나무림으로 분류된 원형조사구(400 m2) 수는 3,665개소이다. 소나무림은 해발 600 m 이하의 낮은 지역의 산림에서 가장 많이 나타났다(평균 출현율 25%). 해발 800 m 이상에서는 주로 남사면과 서사면에 분포했고(57%), 해발고가 낮은 지역에서는 모든 사면에 분포하는 경향을 보였다. 소나무림의 토성은 대부분 사양토(33%), 양토(29%), 미사질양토(24%)였고, 양분 수준은 다소 척박했다. 소나무와 함께 중요도가 높게 나타난 수종은 신갈나무, 굴참나무, 졸참나무, 잔털벚나무, 밤나무 등의 순이었다. 소나무, 곰솔, 리기다소나무 등은 소나무림에서 대경급으로 많이 분포하고 있었다. 신갈나무, 굴참나무, 졸참나무, 떡갈나무, 물푸레나무 등은 중경급의 주요 수종이며, 노간주나무와 때죽나무는 소경급으로 많이 분포하고 있었다. 소나무림에서 하층을 주로 점유하는 수종은 진달래, 졸참나무, 생강나무, 쇠물푸레나무, 개옻나무, 철쭉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 신갈나무림의 입지환경과 임분구조 (Site Characteristics and Stand Structure of Quercus mongolica Forests in the Republic of Korea)

  • 권기철;한성안;이돈구;정인권;서용진;신구택;전창석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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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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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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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신갈나무는 우리나라의 활엽수 중 가장 많은 분포를 보이고 있는 중요한 수종이다. 우리나라 전 지역에 분포하는 신갈나무림에 대한 입지환경 및 임분구조의 특성을 구명하기 위해 제7차 국가산림자원조사(2016년~2020년)를 수행하면서 출현임목의 흉고단면적 기준으로 신갈나무가 50% 이상 우점하고 있는 임분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신갈나무림으로 분류하여 본 연구에서 사용된 원형조사구(400 m2) 수는 총 1,421개소이다. 우리나라의 산림에서 신갈나무림은 해발 800 m 이상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평균 35%)을 보이고 있어 해발고가 높은 지역에서 주로 우점하고 있었다. 사면방향을 보면, 해발 600 m 이하에서는 주로 북사면에서, 그 이상부터는 남사면 비율이 점차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갈나무림의 토성은 주로 미사질양토(34%), 양토(33%), 사양토(26%)이며, 토양양분 수준은 보통이었다. 신갈나무림에서 신갈나무 외 중요도가 높게 나타난 수종은 소나무, 굴참나무, 당단풍나무, 물푸레나무, 졸참나무 등의 순이었다. 소나무와 굴참나무는 신갈나무림에서 대경급으로 많이 분포하고 있었다. 졸참나무는 중경급의 주요 수종이며, 당단풍나무와 물푸레나무는 소경급으로 비교적 많이 분포하고 있었다. 신갈나무림에서 하층을 주로 점유하는 수종은 조릿대, 생강나무, 진달래, 철쭉, 신갈나무, 쇠물푸레나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생물계절모형을 이용한 진달래 개화 예상시기 모형 연구 (Prediction Model for Flowering date of Rhododendron mucronulatum Turcz. using a Plant Phenology Model)

  • 유성태;김병도;박현호;백진영;권혜연;이명훈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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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0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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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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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대표적인 봄 꽃 식물인 진달래(Rhododendron mucronulatum Turcz.)의 개화시기를 예측하기 위해 지난 9년간(2011년-2019년) 주왕산 지역에 생육하는 진달래의 식물계절자료(파열·개화·개엽·만개·낙엽)와 기상자료(일평균기온·일최고기온·일최저기온)를 토대로 이탈리아 생물기상연구소(IBMET)의 Chill Day 개화 예측모형인 생물계절모형을 실시하였다. 생물계절모형에 의한 예상 발아일간 편차의 제곱을 최소로 하는 조합은 기준온도 5℃, 저온요구량과 가온요구량은 97.94로 나타났다. 즉, 휴면해제일로부터 기준온도 5℃로 Chill Day를 누적시켜 97.94에 도달하는 날짜가 낙엽~내생휴면해제일이자 내생휴면해제일~발아기간까지의 값이며, 내생휴면해제일을 기점으로 개화일까지 102.93이 개화에 필요한 가온량으로 나타났다. 2011년부터 2019년까지 개화예상일을 기상청 회귀모형을 실관측기온에 적용한 결과 오차는 MAE=1.44이며, 생물계절모형을 적용할 경우 오차는 MAE=1.39, 기준온도 5℃일 경우 MAE=4.23, 기준온도 6℃일 경우 MAE=5.47, 기준온도 7℃일 경우 MAE=5.05로 나타나 생물계절에 의한 관측과 기상청의 회귀모형이 가장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최근인 2018년과 2019년의 기상청 회귀모형와 생물계절모형의 개화 예측일을 비교한 결과, 2018년의 경우 청송지역의 진달래는 기상청 회귀모형에서 3월 30일 전후로 개화를 예상하였고 생물계절모형은 기준온도 5℃에 적용할 경우 내생휴면일에 가장 근접한 날은 3월 26일이였으며 이를 기준으로 가온량의 합이 102.93에 가깝게 되는 날인 4월 2일을 전후로 개화를 예측하였다. 실제 청송 주왕산의 진달래는 4월 3일에 개화를 시작하여 생물계절모형과 매우 유사함을 확인하였다. 2019년의 경우 청송지역의 진달래는 기상청 회귀모형에서 3월 25일 전후로 개화를 예상하였고 생물계절모형은 기준온도 5℃에 적용할 경우 내생휴면일에 가장 근접한 날은 3월 8일이였으며 이를 기준으로 가온량의 합이 102.93에 가깝게 되는 날인 3월 29일을 전후로 개화를 예측하였다. 실제 청송 주왕산의 진달래는 4월 5일에 개화를 시작하여 오히려 생물계절모형과 더욱 유사함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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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진달래 신초의 폴리페놀 프로파일링과 추출용매에 따른 유용성분 함량 및 항산화 활성 비교 (Polyphenol Profiling and Comparison of Extraction Solvents on Useful Component Content and Antioxidant Activity of Rhododendron micranthum Shoot)

  • 강정목;박용우;정은숙;최대호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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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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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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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꼬리진달래의 자원식물 개발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수행되었다. 꼬리진달래 신초 추출물의 폴리페놀 프로파일링을 통해 유용성분을 선발하고, 추출용매에 따른 유용성분 함량과 항산화 활성을 비교하였다. 꼬리진달래 신초 추출물에서 37개의 폴리페놀 화합물을 확인하였으며, chlorogenic acid, astragalin, myricetin, afzelin의 추출용매별 함량을 비교한 결과, chlorogenic acid의 함량은 에탄올 추출물에서 6.57±0.12 mg/g이었고, astragalin의 함량은 에탄올 추출물에서 2.29±0.02 mg/g, myricetin의 함량은 메탄올 추출물에서 4.77±0.06 mg/g, afzelin의 함량은 메탄올 추출물에서 0.10±0.01 mg/g이었다. 꼬리진달래 에탄올 추출물의 총 폴리페놀 함량은 80.01±2.36 mg/g,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78.08±3.44 mg/g이었다. 또한 꼬리진달래 메탄올 추출물의 DPPH radical 소거활성 IC50값은 943.57±10.68 mg/L였으며, ABTS radical 소거활성 IC50은 641.60±7.58 mg/L였다. 꼬리진달래는 유기용매 추출 시 유용성분과 항산화 활성이 높았고, 동일 속의 종들과 비교하여 높은 함량의 chlorogenic acid, astragalin, myricetin, afzelin을 함유하고 있어 향후 건강기능성 소재로의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소백산 도솔봉지역의 삼림군집구조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Structure of Forest Community at Dosolbong Area in Sobaeksan)

  • 김갑태;김준선;추갑철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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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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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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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소백산 도솔봉지역을 중심으로 분포하고 있는 천연림의 생육현황과 구조를 정확히 파악하고자. 도솔봉지역에 20개의 방형구(20$\times$20m)를 설치하여 식생을 조사하였다. Cluster분석한 결과 세 개의 집단으로 분류되었다. 수종간의 상관관계는 당단풍과 피나무 및 병꽃나무, 개암나무와 국수나무, 싸리와 쪽동백 등의 수종들 간에는 비교적 높은 정의 상관관계를, 철쭉과 노린재 및 까치박달 등의 수종들 간에는 높은 부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본 조사지의 종다양도는 2.2521-2.3772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본 조사지의 왜솜다리군락은 잘 보존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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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약식동원 식물자원의 항산화 활성 비교 (The Screening of Antioxidant Activity in some Korean Medicinal Plants)

  • 박홍주;이성현;김대익;허은영;조수묵
    •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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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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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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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find the powerful free radical scavenging effect in methanol extracts from 35 kinds of Korean medicinal plants obtained from the Plant Extract Bank as natural plant products. Antioxidant activity of the plant extracts was determined by measuring the scavenging effect of 1,1-diphenyl-2-picryl hydrazyl radical (DPPH). In the screening of plant extracts tested, at 200 ppm level, almost all plantex tracts showed significantly high antionidant activity. In the reinvestigation of 15 kinds of Korean medicinal plants at 50 ppm level selected as good sources with good free radical scavenging effect at 200 ppm level, the DPPH scavenging effects were similar to those of L-ascorbic acid in whole plant extract of Fragaria yezoensis (90.4%), in the plant stems and roots extract of Gingko biloba, and the leaves extract of Rhododendron mucronulatum var. ciliatum (90%). The fruits extract of Cornus officinalis showed the strongest antioxidant activity (95%).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methanol extracts from Korean medicinal plants can be a potential source of antioxidants that can be used to control oxidative stress in the body, But further study is needed to measure their safety for consum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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