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hinolophus ferrumequinum

검색결과 38건 처리시간 0.03초

한국산 관박쥐 (Rhinolophus ferrumequinum korai)의 웅성생식 pattern에 관한 연구 II. 정자 유입, 저장 및 소멸에 따른 정소상체 미부의 조직변화 (Studies on the reproductive pattern in the male of Korean greater horseshoe bat, Rhinolophus ferrumequinum korai II. Histological changes of cauda epididymis by sperm entrance, storage and disapperance.)

  • 이정훈;손성원
    • 한국동물학회지
    • /
    • 제36권1호
    • /
    • pp.51-66
    • /
    • 1993
  • 한국산 관박쥐(Rhinolophusfemmequinum koran의 웅성생식 pattern을 알아보기 위하여, 1년 주기를 통한 정소상체 이부로의 정자유입, 정자저장 및 정자소멸에 따른 상피세포와의 상관관계를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정소로부터 정자유입과 정자저장 및 정자소멸에 관련하여 볼때, 정소상체 미부는 2단계의 정화기간(cleaning time)을 가진다. 첫째로, 동면 각성시기인 4월부터 6월까지는 오래된 저장정자를 파괴시켜 새로운 정자를 받아들이기 위한 준비단계로서 둘째로, 정차과정은 7월에서 8월까지 계속되는[tl 이는 7월부터 새로운 정자와 함께 유임된 기형 정자세포,기형 정자 및 기타 잔여 노페물질을 제거하여 성숙된 정자만을 보유함으로서 곧 교미기를 맞이하기 위한 준비단계로서 정화기간을 가진다. 따라서, 1년 주기를 통한 정소상체 이부의 정화기간은 동면 각성기인 4월부터 8월까지 약 5개월에 걸쳐 이루어진다. 한편, 교미가 끝난 11월부터 동면기를 거쳐 동연 각성기 전까지의 긴 기간동안에 정소상체 미부내의 저장된 정자는 급격한 변화를 가져오지 않았다. 이는 동면동안의 낮은 물질대사율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된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보아 정자유입, 정자저장 및 정자소멸에 따른 정소상체 미부의 조직변화는 정소상체 미부내 상피세포의 분비 및 흡수의 조절작용에 의해 변학되는것이라 여겨진다.

  • PDF

익수류 4종의 음경골 형태에 관한 기초연구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of Baculum in Four Bats)

  • 전영신;김성철;한상훈;정철운
    • 환경생물
    • /
    • 제35권1호
    • /
    • pp.95-99
    • /
    • 2017
  • 음경골은 일반적으로 종 내에서는 동일한 형태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를 이용해서 박쥐의 종 분류 및 유연관계 확인 등 다양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에 서식하는 익수류를 대상으로 지금까지 전혀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았던 박쥐 음경골의 형태학적 특징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연구결과 4종의 음경골 형태는 종에 따라서 분명하게 다른 형태를 보였는데, 안주애기박쥐의 음경골 길이가 평균 7.27 mm로 가장 길었으며, 다음으로 관박쥐, 검은집박쥐, 관코박쥐 순으로 나타났다. 음경골의 형태는 관박쥐가 Y자의 끝이 뾰족한 형태를 보였고, 안주애기박쥐는 길고 원뿔형의 형태를 나타냈다. 반면 검은집박쥐는 기부와 말단부의 폭이 중심축보다 더 넓은 형태를 보였고, 관코박쥐는 작고 타원형의 형태로 확인되었다. 형태 특징으로 볼 때 관박쥐, 안주애기박쥐, 관코박쥐는 정도의 차이는 있었으나 기부에서 말단으로 갈수록 폭이 좁아지는 형태를 보였다. 그러나 검은집박쥐는 말단부의 폭이 더 넓은 특징을 보였다. 또한 관박쥐와 검은집박쥐는 음경골의 중심축이 일직선 형태인 데 반하여 안주애기박쥐는 말단으로 갈수록 아래로 향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관코박쥐는 위를 향해서 휘어진 모습을 보였다. 결과적으로 본 연구에 이용된 4종의 음경골 형태는 종에 따라서 매우 특징적인 결과를 보였으며, 이는 향후 종별 동정키로의 이용 및 유연관계 파악을 위한 연구자료로 활용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본 연구자료를 기초로 하여 외부 형태학적 유사성이 높은 Myotis속 내의 음경골 차이 비교와 같은 보다 심도 있는 연구가 연계되어야 할 것이다.

한국관박쥐 망막에서 파브알부민 면역반응성 망막신경절세포의 분포 양상 (Distribution of Parvalbumin-Immunoreactive Retinal Ganglion Cells in the Greater Horseshoe Bat, Rhinolophus ferrumequinum)

  • 전영기;김태진;이은실;주영락;전창진
    • 생명과학회지
    • /
    • 제17권8호통권88호
    • /
    • pp.1068-1074
    • /
    • 2007
  • 파브알부민(pa π albumin)은 망막의 다양한 세포타입에서 분포하고 있다. 본 연구팀은 이전연구에서 박쥐 망막의 내핵층에서의 파브알부민의 분포를 보고하였다. 현재 연구에서 본 연구팀은 한국관박쥐 (Rhinolophus ferrumequinum) 망막의 신경절세포층에 존재하는 파브알부민을 함유하는 신경세포를 규명하였고, 이들 세포의 분포양상을 조사하였다. 실험 결과,파브알부민의 면역반응성은 신경절세포층의 다수 세포에서 발견되었으며, 이들 세포는 주로 중간형 이상 크기의 세포체를 가지고 있었다. 조사된 세포체의 직경은 12.35 - 19.12 ${\mu}m$ 의 범위를 가지며 (n=166), 신경섬유층의 섬유 역시 염색되는 것으로 보아, 파브알부민을 함유하는 신경절세포는 대부분이 중간형이상 크기의 신경절세포임을 뒷받침하고 있다. NND (nearest neighbor distance) 분석을 통해서 본, 평균 NND는 59.57 에서 62.45 ${\mu}m$ 로 나타났으며, 평균 RI (regularity index) 는 2.95 ${\pm}$ 0.3 (mean${\pm}$s.d., n=4) 으로 계산되었다. 이를 종합해보면, 파브알부민은 한국관박쥐 망막의 신경절세포층에서 중간형이상 크기의 신경절세포에서 주로 발현하고 있으며, 이들은 규칙적인 배열을 가진 채 잘 조직화된 분포양상을 보여주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들은, 아직까지 명확하게 규명되어 있지 못한 박쥐의 시각에 대한 이해에 중요하게 적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사료된다.

한국 관박쥐의 정자발생과 자성생식관내의 정자운명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permatogenesis and Spermatozoan Fate in the Female Reproductive Tract of the Korean Greater Horseshoe Bat (Rhinolophus ferrumequinum korai))

  • 김은주;오영근
    • Applied Microscopy
    • /
    • 제21권2호
    • /
    • pp.14-28
    • /
    • 1991
  • The present study was designed in order to clarify ultrastructural characteristies of the spermatogenetic process and to examine survival state of the spermatozoa introduced into the female reproductive tract after autumnal coitus in the Korean greater horseshoe bats(Rhinolophus ferrumeguinum korai). The general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of spermatogenesis were principally similar to those of the other mammalian species; acrosomal formation, flagellar formation, middle piece formation and concentration of the spermatozoan nucleus. The spermatozoa introduced into the vagina were found to be dead forming a vaginal plug, the opaque central core of which consisted of trapped dead spermatozoa. Some spermatozoa introduced into the uterus were observed to be phagocytized by the polymorphonuclear leucocytes infiltrated into the uterine glandular lumen. The oviductal epithelium, consisted of ciliated and secretory cells; the luminal surface of secretory cells were covered by a number of microvilli with well developed glycocalyx, suggesting a close relationship to nutrient (e.g. glycogen) supply for the spermatozoa during hibernation.

  • PDF

한국관박쥐망막에서 칼레티닌 면역반응성의 무축삭세포 및 신경절 세포에서의 관찰 (Calretinin-Immunoreactive Amacrine Cells and Ganglion Cells in the Greater Horseshoe Bat, Rhinolophus ferrumequinum)

  • 전영기;전창진
    • 한국안광학회지
    • /
    • 제12권4호
    • /
    • pp.133-139
    • /
    • 2007
  • Calretinin의 생리적 역할은 아직 확립되지 않았지만, 칼슘 buffer로서의 작용과 칼슘 중재의 신호 변환에 적극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Calretinin은 인간의 망막에서 성체 광수용체 세포와 이극세포, 수평세포에서 칼슘의 수송과 칼슘의 생리적 buffering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 한국관 박쥐의 망막의 내핵층과 신경절세포층에서 calretinin의 면역세포화학반응 신경세포들과 그 분포 양상을 조사하여 우리는 박쥐 망막에서 calretinin에 면역세포화학반응을 일으키는 AII 무축삭세포를 내핵층에서 그리고 신경절세포층에서는 신경절세포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의 관찰연구는 우리의 이전 연구와 더불어 박쥐 시력의 풀리지 않는 문제와 박쥐비행의 기동성의 독특한 행동적인 측면들을 더욱 많이 이해하는데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PDF

한라산 국립공원의 포유류 현황 (Current Stains of Mammals in Hallasan National Park)

  • 오홍식;장민호;김병수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21권3호
    • /
    • pp.235-242
    • /
    • 2007
  • 한라산국립공원에 서식하는 포유류의 현황을 파악하기 위하여 성판악, 어리목, 관음사, 영실, 돈네코 지역을 조사하였다. 조사는 2006년 4월부터 2007년 1월까지 이루어졌다. 조사 결과, 서식이 확인된 포유류는 5목 8과 15종이었으며, 제주등줄쥐(Apodemus chejuensis), 노루(Carpreolus pygargus tianschanicns), 관박쥐(Rhinolophus ferrumequinum), 다람쥐(Tamias sibiriricus barberi)가 우점종으로 나타났다. 한라산에 서식하는 포유류는 제주족제비(Mustela sibirica quelpartis), 제주땃쥐(Crocidura dsinezmi quelpartis), 제주멧밭쥐(Micromys minutus hertigi), 한라산뒤쥐(Sorex caecutiens hallamontanus) 등 분류학적으로 지리적 아종 수준의 지역개체군이 존재하는 생물지리학적 특징을 나타내고 있었다. 제주도의 포유류상은 한반도 내륙의 포유류상에 비해 보다 종 구성에 있어 단순한 편으로, 박쥐류와 쥐류만이 주를 이루고 있었다.

박쥐의(Chiroptera) 휴식지로서 교량 이용에 관한 연구 (Use of Bridges as Roosting Site by Bats(Chiroptera))

  • 정철운;한상훈;이정일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23권4호
    • /
    • pp.294-301
    • /
    • 2009
  • 주야간 휴식장소로써 박쥐가 교량(Bridge)을 이용하는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2007년 7월부터 2008년 10월까지 경상북도 남동부 지역의 수계에 조성된 81개 교량을 조사하였다. 조사결과 교량을 휴식장소로 이용하고 있는 종은 관박쥐 Rhinolophus ferrumequinum, 집박쥐 Pipistrellus abramus, 검은집박쥐 Hypsu해 alaschanicus, 우수리박쥐 Myotis petax, 쇠큰수염박쥐 Myotis ikonnikov, 문둥이박쥐 Eptesicus seotinus 등 6종이 확인되었다. 총 7개 유형의 교량 가운데 거더(girder)가 조성되어 있는 3개 유형의 교량에서만 박쥐의 이용이 확인되어 교량에 있어 박쥐의 휴식장소 이용은 교량의 구조적 특징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조적 특징을 제외한 환경요인으로는 교량의 주변 산림, 경작지, 교량 하부의 차량통행 여부 등의 요인이 박쥐의 교량내 휴식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The Photoreceptor Populations in the Retina of the Greater Horseshoe Bat Rhinolophus ferrumequinum

  • Kim, Tae-Jin;Jeon, Young-Ki;Lee, Jea-Young;Lee, Eun-Shil;Jeon, Chang-Jin
    • Molecules and Cells
    • /
    • 제26권4호
    • /
    • pp.373-379
    • /
    • 2008
  • Recently, we reported the existence of AII "rod" amacrine cells in the retina of the greater horseshoe bat Rhinolophus ferrumequinum (Jeon et al., 2007). In order to enhance our understanding of bat vision, in the present study, we report on a quantitative analysis of cone and rod photoreceptors. The average cone density was $9,535cells/mm^2$, giving a total number of cones of 33,538 cells/retina. The average rod density was $368,891cells/mm^2$, giving a total number of rods of 1,303,517 cells. On average, the total populations of rods were 97.49%, and cones were 2.51% of all the photoreceptors. Rod: cone ratios ranged from 33.85:1 centrally to 42.26:1 peripherally, with a mean ratio of 38.96:1. The average regularity index of the cone mosaic in bat retina was 3.04. The present results confirm the greater horseshoe bat retina to be strongly rod-dominated. The rod-dominated retina, with the existence of AII cells discovered in our previous study, strongly suggests that the greater horseshoe bat retina has a functional scotopic property of vision. However, the existence of cone cells also suggests that the bat retina has a functional photopic property of vision.

동굴성 박쥐 7종의 온도선호도와 동면처 선택 (The Thermal Preference and the Selection of Hibernacula in Seven Cave-dwelling Bats)

  • 김선숙;최유성;유정칠
    • 생태와환경
    • /
    • 제47권4호
    • /
    • pp.258-272
    • /
    • 2014
  • 동굴을 잠자리로 이용하는 동굴성 박쥐의 동면생태에 관한 연구를 위하여 2005년부터 2011년까지 6회의 동면기간 동안 수행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박쥐가 출현된 140개의 동면장소에서 관박쥐, 문둥이박쥐, 검은집박쥐, 긴가락박쥐, 관코박쥐, 대륙쇠큰수염박쥐, 흰배윗수염박쥐, 붉은박쥐, 큰발윗수염박쥐, 물윗수염박쥐, 토끼박쥐등 총 13,288개체를 확인하였다. 동굴성 박쥐 7종의 온도선호도는 종 간 차이를 나타냈다. 동굴성 박쥐 7종 가운데 붉은박쥐의 평균 체온은 $13.64{\pm}0.76^{\circ}C$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관박쥐와 긴가락박쥐의 평균 체온은 $9.19{\pm}2.35^{\circ}C$$7.83{\pm}1.94^{\circ}C$였다. 반면 저온을 선택한 관코박쥐의 체온은 $2.64{\pm}0.98^{\circ}C$, 토끼박쥐는 $2.78{\pm}0.98^{\circ}C$, 검은집박쥐는 $2.76{\pm}1.68^{\circ}C$, 물윗수염박쥐는 $4.4{\pm}1.1^{\circ}C$로 다른 3종(붉은박쥐, 긴가락박쥐, 관박쥐)의 온도선호도와 차이를 나타냈다. 종 간 차이를 나타낸 7종의 체온은 대기온도($T_a$)에 비해 암벽온도($T_r$)와 밀접하게 상관되었다. 동굴성 박쥐 7종의 동면장소 별 출현된 박쥐의 종 수는 동면장소의 온도특성에 의해 차이를 나타냈다. 동면장소의 온도가 고온특성을 나타내고 대기온도 범위가 좁은 동면장소(HTR, 동면저의 최저온도가 $7^{\circ}C$ 이상)에 출현된 박쥐 종수는 $1.44{\pm}0.53$로 가장 낮았지만, 동면장소의 온도가 저온특성이고 대기온도 범위가 좁은 동면장소(LTR, 최고온도가 $7^{\circ}C$ 이하인 곳)에서 출현된 박쥐의 종수는 $2.77{\pm}1.72$였다. 동면장소의 온도가 저온과 고온특성을 모두 포함하는 대기온도 범위가 넓은 동면장소(WR)에서 $3.02{\pm}1.36$종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한국관박쥐 망막의 신경전달물질 및 수용체, 뮬러세포 동정 (Localization of the Major Retinal Neurotransmitters and Receptors and Müller Glia in the Retina of the Greater Horseshoe Bat (Rhinolophus ferrumequinum))

  • 이준석;권오주;전태헌;전창진
    • 한국안광학회지
    • /
    • 제20권3호
    • /
    • pp.391-396
    • /
    • 2015
  • 목적: 본 연구에서는 한국관박쥐 망막에서의 시각계를 이해하기 위하여 한국관박쥐의 망막 내 글루타메이트 및 ${\gamma}$-aminobutyric acid (GABA), 아세틸콜린과 같은 중추신경계의 주요 신경전달물질과 수용체, 신경교세포인 뮬러세포의 분포를 분석하였다. 방법: 성체 한국관박쥐의 망막을 대상으로 하였다. 망막을 수직 절편한 다음, 표준면역세포화학법을 적용하였다. 공초점 현미경을 사용하여 면역형광이미지 내 면역반응성을 확인하였다. 결과: 한국관박쥐의 망막에서 글루타메이트에 대한 면역반응성을 나타내는 신경세포들은 주로 신경절세포층에 존재하였다. GABA에 대한 면역반응성을 가지는 신경세포들은 내핵층에 주요하게 분포했으며, GABA의 수용체들은 내망상층에 존재하였다. 아세틸콜린의 면역반응성 신경세포들은 주로 내핵층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니코틴성 아세틸콜린 수용체 각각의 면역반응성들은 대부분 내망상층에 밀집해 있었다. 한국관박쥐의 망막에서 신경교세포 중 하나인 뮬러세포는 신경절 세포층에서 외핵층까지 길게 뻗어 있었다. 결론: 본 연구를 통하여 한국관박쥐의 망막에도 다른 포유동물의 망막에 있는 주요 신경전달물질 및 수용체, 뮬러세포가 존재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는 한국관박쥐는 조직화된 망막 신경회로를 가지는 기능적 망막을 가지고 있음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