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efractive astigmat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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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지역 고등학생의 안굴절상태 조사 및 연구 II (A Study of Eye Refractive Error for High School Students in Tong-Du-Cheon Area ;(II))

  • 최혜정;차정원;박문찬;진가헌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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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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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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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현재 국내의 고등학생에 대한 굴절이상에 관한 조사는 아주 미흡한 상태이다. 특히 동일집단의 시력을 수년에 걸쳐서 추적 조사한 사례는 거의 전무한 설정이므로 동두천지역 중 고등학생의 3년 전과 현재의 안굴절 상태를 비교 분석하여 근시, 원시, 난시 등 굴절이상의 발생분포 현황을 조사하고, 또한 앞서 보고한 바 있는 일반성인의 시력에 관한 역학조사와 동일한 장비를 이용하여 학생들의 시력을 측정함으로서 성인과 학생의 시력을 비교분석하였다. 시력을 spherical equivalent 기준으로 분류할 때 정시안이 총 대상안의 36.0%, 굴절이상안이 총 대상안의 64.0%(근시 60.6%, 원시 4.4%)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95년 학생에 비하여 1998년 학생의 근시안 비율이 증가하였으며, 1998년 학생들이 1997년 일반성인보다 정시안의 비율이 7.4%, 근시안의 비율이 4% 높게 나타났고, 원시안의 비율은 성인에 비하여 매우 낮게 나타났다. 굴절이상안의 종류별 분포는 전체 대상안 1212안 중 단순근시가 전체 대상안 중 28.6%로 가장 많았고, 근시성 복난시가 22.4%로 두 번째로 많았으며, 그 다음은 근시성단난시가 14.4%, 원시성단난시 3.1%, 혼합난시 1.7%, 단순원시 1.2%, 원시성복난시 1.2%의 순서로 나타났다. 난시안의 분포는 Cyl-0.25Dptr를 난시에 포함시켰을 때 전체 대상안의 76.7%를 차지하였으며, -025Dptr를 제외하였을 때는 전체 대상안의 45.6%를 차지하였으며, 학생의 직난시가 도난시의 약 4.5배가량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안과 좌안의 굴절력을 비교한 결과 우안이 더 근시 쪽의 이상을 나타내었으며 이는 성인의 경우와 동일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남녀의 굴절이상에서는 유의한 차이점이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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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어린이의 연령에 따른 굴절이상 분석 (Analysis of Refractive Error according to Aging in Young Children in South Korea)

  • 김덕훈;김대년
    • 한국임상보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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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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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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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Purpose. to describe the prevalence of refractive error according to aging in young children in South Korea. Methods : From July 2013 to June 2014, five hundred subjects( 250 male subjects, 250 female subjects; aged between 7 and 12 years) were performed in refraction test using the Auto-Refraction. Myopia, hyperopia, astigmatism, and anisometropia were defined as spherical equivalent(SE)${\leq}-0.50$ diopters, SE ${\geq}+2.00$ D, cylinder error ${\geq}0.75$ D and SE difference${\geq}1.00$ D between binocular eyes, respectively. Results. The refractive error by spherical equivalent among all subjects was myopia 80.41%, astigmatism 44.89%, emmetropia 18.27%, anisometropia 16.92%, and hyperopia 1.32%. The prevalence of myopia increased with age. but hyperopia was decrease. Myopia and astigmatism were much more common in male than females although the difference was not statically significant. Emmetropia and hyperopia were much more common in female than males although the difference was not statically significant. The prevalence of spherical equivalent was much common from -1.00 diopter to 0.99 diopter. On the other hand, the prevalence of myopia was much more than hyperopia. There was a statistical significance between 9 year and 10 year of female in the spherical equivalent power(p>0.05). In all another group of age, there was not a statistical significance as aging in spherical equivalent power(p>0.5). However, there was a statistical significance between male and female as age in the spherical equivalent power(P>0.01). Conclusions: Myopia was the most common refractive error in Korea young children, while hyperopia was decreased after 7 years. There was a statistical significance as age between male and female at spherical equivalent power(P> 0.01). these results suggested that the analysis of the refractive error as age at young children can give the useful diagnosis data for the correction of visual function.

최초 안경착용자의 현성굴절검사(MR)와 조절마비굴절검사(CR)의 비교 (Comparison between Manifest Refraction and Cycloplegic Refractin for the First-time Spectacle Wearers)

  • 김혜란;최선미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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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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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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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최초 안경착용자의 현성굴절검사(Manifest Refraction: MR)와 조절마비굴절검사(Cycloplegic Refraction: CR)를 비교 분석하여 굴절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자 하는 목적이다. 방법: 2002년 1월부터 2002년 12월까지 한 안과에 내원한 3~15세 중에서 안경 처방을 받기 위해 처음 방문한 남자 509명, 여자 499명을 대상으로 현성굴절검사(MR)와 조절마비굴절검사(CR)를 실시하였다. 결과: 조절마비제 점안 후 근시는 감소하였고 원시와 정시는 증가하였으며, 여자가 증감비율은 더 컸다. 조절마비 전 후의 평균 굴절력은 근시안에서 남자 -0.22D, 여자 -0.20D 감소하였고, 원시안에서 남자 +0.37D, 여자 +0.56D 증가하였다. 연령이 어릴수록 근시와 원시의 MR과 CR의 변화가 더 컸으며, 가성근시와 잠복원시 비율도 높게 나타났다. 조절마비제 점안 후에 직난시와 사난시는 증가하였고, 단난시량은 감소하였지만, 난시 굴절력 변화는 없었다. 결론: 연령이 어릴수록 MR과 CR의 변화가 더 컸으며, 가성근시나 잠복원시가 나타남을 보였고, CR후 단난시량은 감소함을 보였지만, 난시 굴절력의 변화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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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노안 굴절상태 분석 (Analysis of refraction status on the Presbyopia in Korea)

  • 김덕훈;이민호
    • 한국임상보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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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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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7-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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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Purpose. This study was the analyze the refractive status of presbyopia in Korea. Methods. The subjects was from November 2018 to October 2019, two hundred thirty four subjects( 117 male subjects, 117 female subjects; from 40-year old to 88-year old ) were performed in refraction test using the Auto-Refraction(Speed -K model, Japan). The myopia, hyperopia, astigmatism, and anisometropia were defined as spherical equivalent(SE)≤-0.50 diopters, SE ≥+1.00 D, cylinder error ≥0.75 D and SE difference≥1.00 D between binocular eyes, respectively. Results. The refractive status by spherical equivalent among all subjects was myopia 61.43%, astigmatism 86.86%, emmetropia 19.18%, anisometropia 12.07%, and hyperopia 18.54. The prevalence of myopia and astigmatism were much more common in male. However, The hyperopia and astigmatism were much more common in female. The prevalence of spherical equivalent was much common from -0.50 diopter to -5.00 diopter. On the other hand, the prevalence of astigmatism and myopia was much more than hyperopia in all subjects. There was a statistical significance between OD and OS of the female and male in the spherical equivalent power(p<.000). However, there was not statical significant between female and male of OD and OS in the spherical equivalent power(p<.070). On the other hand, The prevalence of againest axis in astigmatism was more common in all subjects. In ADD power for the near vision correction, the female was much more diopter than male. Conclusions. These results suggested that the analysis of the refractive status on the presbyopia in Korea can give the useful diagnosis data for the correction of visual acuity at near distance.

초등학생들의 굴절이상과 시력과의 관계 (Relationship of Visual Acuity and Refractive Error in Elementary School Students)

  • 박은규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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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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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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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본 논문에서는 초등학생들의 시력과 굴절이상과의 관계를 조사하고 이들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방법: 초등학교 1, 3, 6학년 200명(400안)을 선정하여 나안시력과 굴절이상을 측정하였다. 결과: 저학년에서 고학년으로 갈수록 근시도는 증가하고, 시력은 감소하였고, 1차 회귀직선방정식은 Y=2.1471X-3.1484 (F=313.9377, P<0.001)로 나타났다. 원시도와 시력에 대한 1차 회귀직선방정식은 Y=-0.6854X+1.1764 (F=7.054, P<0.01)로 나타나 원시도와 시력 감소의 유의한 상관관계가 확인되었다. 시력과 난시도의 관계는 Y=2.2509X-2.8738 (F=21.7952, P<0.001)로 나타나 유의한 상관관계가 확인되었다. 결론: 근시, 원시, 난시 모두 시력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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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방향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 착용에 따른 각막 굴절력 변화 (The Change of Corneal Refractive Power by Everted Silicone Hydrogel Contact Lens Wear)

  • 김수현;신동민;정주현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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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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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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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본 연구는 역방향(Everted)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 착용 후 각막 굴절력의 변화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방법: 각막 굴절력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corneal topographer(CT-1000, Shin-nippon Co., Japan)를 이용하여 주경선 굴절력과 각막난시를 측정하였고, 굴절이상도 변화는 자동굴절검사기(Natural vision-K 5001, Shin-nippon Co., Japan)를 이용하여 타각적 굴절검사를 실시하였다. 렌즈 착용 전과 착용 1주일 후의 변화를 알아보았다. 결과: 각막 굴절력의 변화를 본 결과 경도 근시에서 보다 효과적으로 각막 굴절력을 교정할 수 있었고, 각막의 강주경선의 굴절력이 클수록, 각막난시가 많을수록 각막 눌림이 많았다. 대상자의 73%가 1 D이하의 타각적 굴절이상도 감소를 보였고, 17%가 굴절이상도가 증가하는 역효과가 나타났다. 타각적 굴절이상도의 감소는 각막 굴절력이 크고 각막난시가 많을 때 효과적이었다. 결론: 역방향 하이드로겔 렌즈에 의해 각막눌림이 야기될 수 있고, 이는 각막 굴절력과 각막난시, 타각적 굴절이상도에 따라 정도의 차이가 발생하였다. 렌즈의 파라미터를 변경하기 힘든 점을 고려하여 적정한 대상자의 선정이 중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전체 각막난시에서 전면과 후면 각막난시의 상관성 (Correlation between Anterior and Posterior Corneal Astigmatism in Total Corneal Astigmatism)

  • 김효진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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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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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7-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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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전후면 각막난시와 전체 각막난시를 측정하고, 이들의 관계를 분석하여 후면 각막난시가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방법: 각막굴절교정수술을 목적으로 방문한 22~28세의 31명(31안)을 대상으로 하였다. 각막질환이 있는 경우는 제외하였고, 회전 샤임플러그 카메라를 이용하여 수술 전에 전체 각막난시와 전후면 각막난시를 구분하여 측정하였다. 굴절력이 가장 큰 경선과 가장 작은 경선의 차이로 난시의 크기를 계산하였고, 가장 가파른 경선의 방향에 따라 직난시와 도난시로 분류하였다. 결과: 전체 각막난시와 전후면 난시의 평균은 $1.13{\pm}0.76D$, $1.51{\pm}0.84D$, 그리고 $-0.59{\pm}0.17D$ 였다. 후면 각막난시의 크기는 대상자들 모두 -1.0 D에서 -0.25 D에 분포하였고, 전체 각막난시의 크기를 100으로 봤을 때 전면 각막난시의 크기는 $142.9{\pm}29.9%$ 였다. 전체 각막난시는 전면난시의 크기와 가장 높은 상관성(y=0.871x-0.184, $R^2=0.982$)을 보였고, 후면 난시와는 높은 음의 상관성(y=-2.974x-0.184, $R^2=0.698$)을 보였다. 대상자들의 각막전면과 후면난시는 모두 직난시에 분류되었다. 결론: 20대 대상자의 전면과 후면 각막난시는 각각 0.2 D에서 -3.8 D, 그리고 -1.0 D에서 -0.25 D의 크기를 가졌고, 전면과 후면난시 모두 직난시의 비율이 높았다.

연령에 따른 난시축 변화에 관한 연구 (A Study on Variation of Astigmatism Axis according to the Age)

  • 김정희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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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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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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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연령과 난시축 변화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안과적 질환이 없는 굴절이상안 4277안을 대상으로 타각적, 자각적 굴절검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전체 굴절이상안 가운데 난시안은 76.5%로 나타났으며, 연령별로는 20대가 32.1%로 가장 높게, 50대 이상에서는 10.3%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난시안의 분포는 직난시 51.4%, 도난시 31.7%, 사난시 16.9%로 직난시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연령별 난시축의 분포에서 직난시 비율은 10대에서 68.3%로 가장 높았으며, 도난시 비율은 50대 이상에서 72.6%로 가장 놓게 나타났다. 30대에서는 직난시와 도난시의 비율이 비슷하였고, 30대를 기준으로 30대 이전에는 직난시의 비율이, 30대 이후에는 도난시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연령이 증가할수록 직난시는 감소하는 반면, 도난시는 증가는 경향을 나타냈는데 이는 젊었을 때의 직난시가 나이가 들면서 도난시로 변화되었다고 추정된다. 사난시는 연령 변화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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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지역 고등학생의 안굴절상태 조사 및 연구 (A Study of Eye Refractive Error of high school students in the North Kyoungki)

  • 최혜정;진가헌;차정원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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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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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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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시력을 구면렌즈대응치 기준으로 분류할 때 정시안이 총 대상안의 40.6%, 굴절이상안이 총 대상안의 59.4%(근시 46.4%, 원시 13.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굴절이상안의 종류별 분포를 보면 전체 대상안 6143안 중 단순근시가 전체 대상안 중 23.6%로 가장 많았고, 근시성 복난시가 17.4%로 두 번째로 많았으며, 그 다음은 근시성단난시가 10.9%, 원시성단난시 9.8%, 단순원시 7.1%, 원시성복난시 2.2%, 혼합난시 1.8%의 순서로 나타났다. 구면렌즈대응치의 분포를 기준으로 근시성 굴절이상안 중에서 경도 근시가 전체 대상안의 30.4%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였고, 중등도 근시가 전체 대상안의 14.9%로 나타났으며, 고도근시는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원시성 굴절이상안 중에서는 경도원시가 거의 대부분으로 나타났다. 난시안의 분포는 Cyl-0.25 Dptr를 난시에 포함시켰을 때 전체 대상안의 69.6%를 차지하였으며, -0.25 Dptr를 제외하였을 때는 전체대상안의 45.0%를 차지하였다. 난시의 정도는 0.5~1.00D가 전체 대상안의 34.1%로 가장 많았으며 그 이상부터는 급격히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성인과 비교할 때 0.5Dptr 이상의 난시가 학생의 난시비율이 24.3% 만큼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학생의 직난시가 도난시의 약 5.6배 가량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안과 좌안의 굴절력을 비교한 결과 우안이 더 근시 쪽의 이상을 나타내었으며 이는 성인의 경우와 동일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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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10년간 굴절이상과 난시 축 변화 (Ten-year Refractive Error and Astigmatism Changes in Korean Subjects)

  • 하나리;유정곤;김재민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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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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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9-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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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본 연구는 한국인 6~80세를 대상으로 10년 동안 굴절이상과 난시축의 변화를 조사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방법: 1999년부터 2009년까지 안과 병원을 내원한 220명(345안)을 대상으로 10년 동안 매년 조절마비 굴절검사를 포함한 현성 굴절검사를 실시하였다. 시력검사는 한천석식 시표를 사용하였다. 결과: 6~10세와 11~20세 그룹의 10년간 구면등가 굴절력의 변화는 각각 -3.649D와 -2.165D였다. 21~40세 그룹은 굴절이상의 변화가 없었다. 41세에서 69세까지는 근시 쪽으로 진행이 감소하다가 70세 이상에서는 약간 증가하였으며 원시 쪽으로 진행은 반대 경향을 보였다. 6~10세와 11~20세 그룹에서는 10년 동안 굴절이상 분포가 근시 쪽으로 진행되었다. 6~10세 그룹에서 중등도(> -3.01D) 이상의 근시 빈도가 4.8% 였으나 10년 후에는 62.5%를 보였다. 난시 축의 10년 동안 변화는 젊은층은 직난시를 보였으나 나이가 들수록 도난시 쪽으로 진행하였다. 결론: 본 연구는 한국인의 굴절이상 변화가 6~20세 그룹은 근시 쪽으로 진행하다가 70세 이전까지 원시 쪽으로 진행한 후 다시 근시 쪽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난시 축은 40대 이후 도난시 쪽으로 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