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ed Pep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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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건고추 및 고춧가루의 아플라톡신 B1과 오크라톡신 A 오염도 조사 (Survey of Aflatoxin B1 and Ochratoxin A on Commercial Dried Red Pepper and Red Pepper Powder)

  • 제갈승;김지형;주광식;정세진;나현주;조남규;이제만;김용희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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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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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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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2012년 2월부터 11월까지 인천 지역에서 유통된 건고추 및 고춧가루 193건을 대상으로 아플라톡신 $B_1$과 오크라톡신 A의 오염도를 조사하였다. Immunoaffinity column 및 HPLC를 이용한 시험법은 모두 80% 이상의 회수율을 보였고, 아플라톡신 $B_1$ 및 오크라톡신 A의 검출한계는 각각 0.13 ${\mu}g/kg$, $0.30{\mu}g/kg$였다. 오염도 조사를 한 결과 아플라톡신 $B_1$은 17.1%의 검출율을 보였고 오크라톡신 A는 20.7%의 검출율을 보였으며, 아플라톡신 $B_1$의 검출농도는 0.14~9.67 ${\mu}g/kg$였고, 오크라톡신 A의 검출 농도는 0.31~3.31 ${\mu}g/kg$였다. 이는 우리나라 식품공전 상의 기준인 10 ${\mu}g/kg$(아플라톡신 $B_1$), 7 ${\mu}g/kg$(오크라톡신 A)보다는 낮은 수치로 비교적 안전한 수준이었다.

고추를 첨가한 발아현미 술의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the Germinated Brown Rice Wine Added with Red Pepper)

  • 박찬순;오은희;정헌상;윤향식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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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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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0-1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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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발아현미와 고추를 이용하여 2단 담금으로 발효주를 제조한 후 pH, 총산, 환원당, 색도, 향기성분을 분석하고 관능검사를 실시하였다. pH는 발효 초기 5.5에서 발효가 진행되면서 감소하여 발효완료 된 8일째 4.5$\sim$5.1을 나타내었으며, 총산은 발효초기 0.56%에서 발효완료 후 0.96$\sim$1.42%를 나타내었다. 환원당은 발효초기 0.27%에서 발효완료 후 1.33$\sim$1.40%를 나타내었으며, 에탄올 함량은 발효완료 후 16.6$\sim$17.0%이었으며 고추 10$\sim$50%의 첨가는 알코올 발효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았다. L(명도)값은 고추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으며, a(적색도)값과 b(황색도)값은 고추 첨가량에 따라 증가하였다. 알코올발효 과정 중 검출된 주요한 향기성분은 ethyl acetate, 1-propanol, 2-methyl-1-propanol, 3-methyl-butanol, benzeneethanol이었다. 고추 첨가량에 따른 알코올발효 완료 후 capsaicin 함량은 고추첨가량의 증가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고추 50% 첨가구가 가장 높은 0.72 mg%이고, 10% 첨가구가 가장 낮은 0.18 mg%이었으며, dihydrocapsaicin은 10$\sim$30% 첨가구에서는 검출되지 않았으며 40%, 50%에서 각각 0.02 mg%, 0.04 mg% 검출되었다. 전반적인 기호도는 고추 20% 첨가구가 가장 우수하였으며 50% 첨가구가 가장 낮은 선호도를 보였다.

고추를 첨가한 발아현미 식초의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the Germinated Brown Rice Vinegar Added with Red Pepper)

  • 박찬순;김기식;노재관;노창우;윤향식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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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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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7-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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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발아현미와 고추첨가량을 달리하여 제조한 술을 초산발효 시켜 식초를 제조한 후 품질특성을 조사하였다. 초산발효는 고추첨가량을 달리한 발아현미 술을 알코올 농도 6%로 희석하여 초산균을 접종한 후 $30^{\circ}C$, 150 rpm의 속도로 진탕배양기에서 17일간 발효시켰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pH는 발효초기 4.27~4.41이었으며 발효가 진행되면서 감소하여 발효말기 pH 3.20~3.59를 나타내었으며, 총산은 발효초기 0.29~0.41%에서 발효가 진행되면서 계속적으로 증가하여 발효말기에 3.68~4.51%를 나타내었다. 초산 발효 후 색도는 L값(명도)은 48.72~76.54이고 a값(적색도)은 0.40~10.24이며 b값(황색도)은 17.86~35.11이었다. 검출된 주요한 향기성분은 ethyl acetate, 3-methyl-1-butanol, acetaldehyde, ethanol, acetic acid이었으며, capsaicin은 발효 전에 0.17~0.26 mg%이었고 발효 후 0.16~029 mg%로 약간 변화하였다. 항산화 활성은 발효 전 48.1~79.1%를 나타냈으나 발효 후 감소하여 38.9~64.9%를 나타내었다. 전반적인 기호도는 대조구에 비해 고추를 첨가한 발아현미 식초가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냉해동 온도에 따른 마쇄 홍고추의 품질특성 변화 (Influences of Freezing and Thawing Temperature on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Mashed Red Pepper)

  • 황인국;정헌상;이준수;김혜영;유선미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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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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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1-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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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냉동 온도(-20, -30, -40, -50, -60 및 -70)와 해동 온도(4, 10, 20, 30, 40 및 $50^{\circ}C$)에 따른 마쇄 홍고추의 ascorbic acid, capsaicinoids, 유리당 함량과 ASTA 값의 품질 변화를 분석하였다. 냉동 온도에 따른 ascorbic acid 량은 67.08~80.35 mg/100 g 범위로 원료 값에 비해 57.00~64.10% 감소하였으며, 냉동 온도가 낮을수록 감소량은 적었다. 냉동 온도에 따른 capsaicinoids 함량, 유리당 함량 및 STA 값은 냉동 온도에 따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원료 값과도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해동 온도에 따른 scorbic acid 함량은 70.34~75.90 mg/100 g 범위로 원료 값에 비해 45.12~52.69% 감소하였으며, 해동 온도가 높을수록 감소폭은 큰 경향을 보였다. 해동 온도에 따른 capsaicinoids 함량 및 유리당 함량은 원료 값과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ASTA 값은 행동 온도가 높을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해동 온도에 따른 마쇄 홍고추의 전자코 분석 결과, 향기패턴 변화는 $20^{\circ}C$ 이상의 해동 온도에서부터 원료의 향과는 명확히 구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마쇄 홍고추 냉동시 냉동 온도는 $-20^{\circ}C$가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해동 온도는 $10^{\circ}C$ 이하에서 실시하는 것이 품질특성 변화를 최소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Lesser known indigenous vegetables as potential natural egg colourant in laying chickens

  • Abiodun, Bolu Steven;Adedeji, Aderibigbe Simeon;Abiodun, Elegbeleye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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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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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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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Background: A six-week study involving two hundred and fifty (250) Harco Black layer birds at point of la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potential natural colorant on performance and Egg quality traits. The birds were assigned to five (5) dietary treatments, each containing supplements either of control, Baobab Leaf (BL), Waterleaf (WL), Red Pepper (RP), Canthaxanthin (CTX) at 40 g/kg feed and 50 mg/kg feed of natural and commercial colorants, respectively. Results: Performance records shows that there was no significant (p > 0.05) difference in feed intake across the supplements of Red pepper, Water leaf, Canthaxanthin and control diet, however, birds fed Baobab leaf treatment had a significantly lower (p < 0.05) feed intake value (94.07 g) when compared with other treatments. Body weight gain and Hen Day Production were not significant influenced (p > 0.05) by the dietary treatments, although laying hens fed Baobab leaf supplement had lowest mean HDP of 48.80%, while birds fed Red pepper and Water leaf supplement had an average value of 52.79%. There was no significant effect (p > 0.05) of colorants on egg external traits, compared with the control; birds fed Canthaxanthin treatment had higher mean egg weight (51.79 g), egg length (4.55 g), egg breadth (3.29 g); Red pepper treatment had highest mean shell thickness (0.29 g), however these differences were not significant (p > 0.05). Yolk height, Albumen height, Yolk index, and Haugh unit were not significantly affected (p > 0.05) across treatments. Yolk width was lowest (p < 0.05) in Baobab leaf treatment (2.54 cm); Red pepper, Water leaf and Canthaxanthin (2.89 cm, 2.62 cm and 2.89 cm respectively) were not significantly (p > 0.05) different from the control (2.73 cm). Yolk colour score was significantly highest (p < 0.05) in Red pepper treatment (7.50); Water leaf, Baobab leaf and Canthaxanthin ranged between 2.25-3.31 on the DSM yolk colour fan, Control treatment had the lowest yolk colour score (p < 0.05) of 1.31. Conclusion: The study showed Red pepper as a worthy alternative to commercial yolk colorant. Water leaf and baobab are not good substitutes for canthaxanthin as a yolk colourant.

살균고춧가루를 이용한 오징어젓갈 제조 II. 양념오징어젓갈의 보존성 연장 (Preparation of Squid-Jeotkal with Pasteurized Red Pepper II. Shelf-Life Extension of Squid-Jeotkal)

  • 이현숙;이원동;고병호;이명숙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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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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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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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오징어젓갈을 5$^{\circ}C$, 15$^{\circ}C$$25^{\circ}C$에 보존하면서 관능품위의 변화를 측정한 결과, 5$^{\circ}C$에서 보존하였을 때는 일반고춧 가루사용 오징어젓갈에 비해 살균고춧가루사용 오징어젓갈의 품질변화가 안정적이었다. 그러나 보존온도가 증가할 수록 품질변화의 차이가 적어져, $25^{\circ}C$에서 보존하였을 때는 거의 차이가 없었다. 생균수는 5$^{\circ}C$에서 보관 60일째까지 서서히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으나, 15$^{\circ}C$에서는 일반고춧가루사용 오징어젓갈의 경우 30일경에 약 $10^{8}$ CFU/g에 달하였고, $25^{\circ}C$에서는 일반고춧가루사용 오징어젓갈이 15일경에, 살균고춧가루사용 오징어젓갈이 30일경에 약 $10^{8}$ CFU/g으로 살균고춧가루사용 오징어젓갈이 일반고춧가루사용 오징어젓갈보다 생균수의 증가속도가 느렸다. pH, VBN, 아미노태질소 및 암모니아태질소의 변화를 살펴보면 5$^{\circ}C$에서는 두 시료간에 큰 차이가 있었으나, 보존온도가 증가할 수록 차이가 적어져 $25^{\circ}C$에서 보관하였을 때는 거의 차이가 없었다. 관능검사결과로 분석해 볼 때 pH는 약 5.5, VBN은 약 80mg%에서부터 젓갈로서의 가치를 상실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일반고춧가루사용 오징어젓갈의 주요 유리아미노산은 glutamic acid, leucine, glycine, aspartic acid 및 alanine으로 전체 유리아미노산에 대해 47.95%를 차지하였으나, 살균고춧가루사용 오징어젓갈은 glutamic acid, glycine, aspartic acid, leucine 및 Iysine으로 57.58%를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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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건조 고추(Capsicum Annuum L.)의 건조조건에 따른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Semi-Dried Red Pepper (Capsicum Annuum L.) Using Hot-Air drying)

  • 정진웅;성정민;박기재;임정호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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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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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1-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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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고추의 건조 중 발생하는 품질저하를 억제시키고 사용편의성을 증대시키기 위하여 열풍건조기를 이용한 반건조고추를 제조하였다. 반건조 고추는 통고추, 2단세절 고추, 4단세절 고추로 제조한 후 $65^{\circ}C$에서 연속건조를 실시하여 표면색도, ASTA 값, 비타민 C, capsanthin, capsaicinoids 및 유리당 함량을 조사하였다. 생홍고추의 수분함량은 85% 수준이었고, 대조구로서 건조고추의 수분함량은 15%내외로 제조하였다. 통고추에 비하여 2단세절 고추, 4단세절 고추 및 8단세절 고추의 경우 건조시간이 약 66.7%, 79.2%, 80.8% 감소되었다. 표면색도와 ASTA 값의 경우 건조시간이 증가할수록 ASTA 값이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표면색도 중 L 값은 높아지고, a 및 b 값은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제조 방법별 반건조고추와 건조고추를 비교한 결과 비타민 C 함량, capsanthin 함량, capsaicinoids 함량, 유리당 함량에서 모두 반건조 고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capsaicin 함량의 경우 반건조고추가 건조고추에 비하여 약 8%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dihydrocapsaicin 함량은 약 $13{\sim}17%$ 증가하였다. capsanthin 함량의 경우 2단세절 및 4단세절 반건조 고추가 건조고추에 비하여 약 $12{\sim}16%$ 증가하였으며, 유리당 함량은 건조시간이 증가할수록 그 함량은 낮아지는 경향이었으나, 4단세절 반건조고추의 glucose 함량의 경우에는 초기값과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비타민 C 함량을 측정한 결과, 2단세절 및 4단세절 반건조 고추가 건조고추에 비하여 약 $40{\sim}76%$ 높게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반건조고추는 건조 고추에 비하여 우수한 품질특성을 가지는 것으로 판단되며, 특히 반건조고추 제조 시 4단세절로 절단 후 수분함량 50% 내외 수준으로 제조하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판단된다.

대기압 유전체장벽방전 플라즈마에 의한 건고추의 식중독균 살균효과 및 품질변화 (Sterilization and quality variation of dried red pepper by atmospheric pressure dielectric barrier discharge plasma)

  • 송윤석;박유리;유승민;전형원;엄상흠;이승제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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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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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0-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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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건고추에 존재하는 미생물은 세균 3종(S. aureus, B. amyloliquefaciens, L. crispatus), 곰팡이 2종(I. lacteus, T. crustaceus)이 동정되었고, 그 중 인체 유해성이 있는 S. aureus를 대상으로 대기압 유전체장벽방전 플라즈마를 이용한 미생물 사멸효과와 건고추의 품질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S. aureus의 사멸율은 플라즈마 처리를 위한 전력과 노출시간의 증가에 따라 증가하였고, 노출거리 증가에 따라 사멸율이 감소하였다. 한편, 다양한 전력, 노출시간, 노출거리 범위에서 건고추에 플라즈마를 처리한 결과, 건고추의 ASTA value 및 경도는 영향을 받지 않았고, 관능 특성(향, 맛, 색, 전체적 기호도)에서도 유의적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최종적으로, $25^{\circ}C$에서 12주 동안 플라즈마 처리된 건고추의 저장성을 평가한 결과, 건고추의 ASTA value, capsaicin 농도, 경도가 일정하게 유지됨으로 인해 대기압 유전체장벽방전 플라즈마기술이 농 식품산업에 적용될 수 있는 유용한 살균기술임을 확인하였다.

방사선 조사된 건고추의 휘발성 유기화합물 변화 (Change of the Volatile Organic Compounds from Irradiated Dried-Red Pepper)

  • 심성례;서혜영;김준형;노기미;양수형;;박은령;이강봉;이윤동;명동호;김경수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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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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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2-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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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에서는 우리 나라의 대표적인 향신료 중의 하나인 건고추의 휘발성 유기성분을 n-pentane과 diethylether 혼합용매를 추출용매로 사용하여 연속증류추출장치로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추출하고 이를 GC/MS로 사용하여 분석${\cdot}$확인하였다. 건고추와 조사된 건고추에서 확인된 성분은 각각 61종과 62종으로, 관능기별 상대 면적비는 대체적으로 terpene류, aldehyde류가 두드러지는 경향을 보여 건고추의 주요 휘발성 유기화합물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건고추의 대표적인 휘발성 유기화합물로는 furfural, benzaldehyde, linalool, nerolidol, ${\alpha}$-curcumene 및 ${\alpha}$-zingibirene 등이었으며, benzaldehyde와 nerolidol, phenethyl alcohol은 방사선 조사한 후에 감소하였고, furfural과 linalool, ${\alpha}$-zingibirene, ${\alpha}$-curcumene은 방사선 조사한 후에 증가하였다. 특히 1,3-bis[1,1-dimethylethyl]-benzene은 대조군에서는 발견되지 않아 건고추의 방사선 조사여부를 확인하는데 중요한 성분으로 이용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따라서 1,3-bis[1,1-dimethylethyl]-benzene을 방사선 지시물질로 확실하게 판별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실험방법을 통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색소측정에 의한 고추의 품질평가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Quality Evaluation of Korean Red Pepper by Color Measurement)

  • 이현덕;이철호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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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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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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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고추가루의 소비자 선호도를 평가하기 위한 객관적 방법을 확립하기 위하여 10품종 건조 고추의 일반특성(크기, 모양, 함량비)과 고추가루의 일반성분, 카로티노이드의 함량, Hunter색치(色値)를 측정하였고 100명의 주부를 선정하여 관능검사를 실시한 결과와 물리적, 화학적 측정치와의 관계를 비교하였다. Red carotenoid는 총 carotenoid의 68-85%를 차지하였으며 ${\beta}-carotene$ 함량은 관능적 선호도와 유의적인 상관관계를 나타냈고 Hunter 색차계(L,a,b,axL)의 값은 관능적 색선호도와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특히 axL값은 고추의 매운 강도 및 색 선호도와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따라서 고추가루의 소비자 선호도는 colorimeter에 의한 axL값에 의해 결정될 수 있다. Sensory acceptability=0.02001(axL)-12.5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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