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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 단열재의 화재위험성 등급 평가 (Fire Risk Rating Evaluation of Organic Insulation Materials)

  • 유지선;전남;정영진
    • 공업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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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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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7-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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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유기 단열재인 poly isocyanurate foam (PIR), poly urethane foam (PUR), phenol foam (PF)을 선정하여 ISO 5660-1의 기준에 따라 콘칼로리미터(cone calorimeter)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화재위험성 평가를 표준화하기 위하여 기준물질(PMMA)을 사용하여 Chung's equations-III와 Chung's equation-IV에 의한 화재위험성을 등급화하여 평가하였다. Chung's equations-II의 화재성능지수-II 값은 PF가 14.77 s2/kW로 화재성능지수-II가 가장 높았고, PUR이 0.08 s2/kW로 화재성능지수-II가 가장 낮았다. 화재성장지수-II 값은 PF가 0.01 kW/s2로 화재성장지수-II가 가장 낮았고, PUR이 1.14 kW/s2로 화재성장지수-II가 가장 높았다. Chung's equations-III의 화재성능지수-III에서 PUR이 0.11로 화재성능지수-III가 가장 낮게 나타났고, PF가 20.23으로 화재성능지수-III가 가장 높았다. FGI-III에서는 PUR이 14.25로 화재성장지수-III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PF가 0.13으로 가장 안전한 물질로 판단하였다. 그리고 Chung's equation-IV의 화재위험성지수-IV는 PUR (130.03) >> PIR (19.13) > PMMA (1.00) > PF (0.01)의 순서로 나타났다. 따라서 PF가 화재위험성이 가장 낮고, PUR이 가장 높은 것으로 판단하였다.

문재인 정부 1년의 평가와 전망 (The First Year of the Moon Jae-In Government: An Assessment)

  • 강원택
    • 의정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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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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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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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글은 문재인 대통령 임기 첫 해를 평가하고, 향후의 국정 운영을 위해 개선이 필요한 점에 대해 논의한다. 전체적으로 볼 때 문재인 정부의 1년은 대체로 성공적이었다고 할 수 있다.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으로 인해 조기 대선이 실시되어, 문재인 대통령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과정을 거치지 못한 채 곧바로 국정운영에 나서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후 비교적 신속하게 정치적 안정을 되찾았고 새로운 국정의 방향을 제시했다. 무엇보다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도가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거의 1년 내내 유지되었다는 점이 중요했다. 70%를 전후로 하는 높은 지지율은 지난 1년 동안 대통령의 국정 주도와 정치적 안정에 중요하게 작용했다. 그러나 해결해야 할 과제도 적지 않다. 청와대 중심의 국정 운영, 야당과의 대결적 구조, 집권당의 무기력 등의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국정운영 방식의 변화가 필요하며, 문재인 정부의 공정성, 도덕성에 치명적 해를 미칠 수 있는 부패 스캔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이에 대한 철저한 내부 단속이 필요할 것이다. 적폐청산 역시 관련 인적 교체와 관련 인물에 대한 사법처리를 넘어서 재발을 막을 수 있는 제도적, 법적 장치를 서둘러 마련할 필요가 있다. 또한 임기 중반으로 가는 만큼 현재의 협소한 인재 풀을 확대할 필요가 있으며, 공약 역시 우선순위와 타당성을 따져 현실성 있는 접근을 하는 것이 적절해 보인다. 지난 1년간의 높은 지지율이 향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기대할 수 없는 만큼 남은 임기 기간에 대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2018년 지방선거 결과 분석: 구조와 쟁점 (An Analysis of 2018 Local Elections: Structure and Issues)

  • 윤종빈
    • 의정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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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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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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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글은 필자의 선거과정에 대한 면밀한 관찰을 토대로 6 13지방선거의 구조와 쟁점을 발굴해 분석한 내용을 담고 있다. 비록 선거연구의 일반적인 통계적 방법론은 아니지만 전문가의 시각에서 선거과정 전반을 통시적으로 관찰하고 큰 틀에서의 구조와 쟁점을 발굴해 영향력을 평가한 것은 6 3지방선거를 분석하는 여타 연구의 분석에 질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 여당의 압승으로 끝난 이번 선거는 높은 지지율을 유지한 문재인 정부의 1년 차에 치러진 선거로 정권심판론이 작용하지 못했고 대통령 탄핵과 촛불민심에서 나타난 과거 정부의 적폐청산에 대한 심판이 지방권력을 장악한 보수정당의 현직단체장 및 현직의원에 대한 심판으로 연결된 결과라고 해석할 수 있다. 선거구조의 측면에서는 대통령 지지율과 정당경쟁체제, 그리고 유권자의 이념지형의 변동이 여당에게 유리하였고, 선거쟁점의 측면에서는 남북 북미정상회담과 인천비하발언이 영향력을 발휘했고 네거티브 공세와 드루킹 파문, 부동층의 표심은 예상보다 표심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이론적 측면에서 지방선거는 중앙정치의 대리전 혹은 지방정부 구성의 과정이라는 이중적 속성이 있는데 이번 선거는 탄핵과 조기대선을 자초한 과거의 보수정권에 대한 심판으로 다른 차원에서 중앙정치의 대리전 성격을 가지면서 지방의 보수권력을 심판해 지방정부를 교체하는 의미를 동시에 가진다.

ADHD 아동 진단과 판별: 학교기반 및 다중방법 평가를 중심으로 (Systematic Review on Diagnosis of Children with ADHD: With Special Regard to School-Based Identification and Multi-method Assessment)

  • 김동일;고은영;김은향;고혜정;안지영
    • 교육심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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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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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5-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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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ADHD 아동을 대상으로 한 평가 판별에 관한 논문을 개관함으로써 ADHD 아동 평가 판별이 실제 연구에서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 지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최근 10년간 수행된 SCI, SSCI급 국외 연구를 분석하였다. 최종 147편을 자료 수집 장소별, 주제별, ADHD 판별 방법 및 과정별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ADHD 평가 및 판별 연구는 대부분 임상현장에서 수집된 자료를 기반으로 이루어졌다. 둘째, ADHD 평가 및 판별 연구는 주로 평가도구의 개발 및 타당화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셋째, ADHD를 2가지 이상의 다중방법을 사용하여 ADHD로 평가. 판별하는 연구가 많이 진행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나, 학교기록의 검토, 직접관찰, 다중 정보원을 사용한 인터뷰 등 다양한 정보원과 방법의 활용이 아닌 대부분의 연구가 척도나 설문지, 단일 정보원과의 인터뷰 등에 한정된 방법을 사용하고 있었다. 논의에서는 ADHD 아동 판별 및 평가 연구가 학교현장을 기반으로 한 연구가 매우 제한적인 것에 대한 함의와 효율적 다중방법 평가절차 개발의 필요성 및 학교 기반 ADHD 아동 선별 및 판별 가이드라인 개발에 대한 시사점을 제기하였다.

성역할 태도와 맞벌이 태도의 차이에 관한 연구: 기혼·유자녀 가구를 중심으로 한 유형화 (A Study on the Difference between Gender Role Attitude and Dual Income Attitude: Focusing on Classification of Married Couple with Children)

  • 정윤태;서재욱
    • 한국가족관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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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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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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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mpirically verify the difference between traditional gender role attitude and realistic dual earner attitude. Most preceding studies analyzed gender role attitude by summated rating scale while few studies have been conducted on the difference between traditional gender role attitude and dual earner attitude. Method: By using the 9th Korea Welfare Panel Data (year 2014), this study extracted households of married couples and with children in working age (18 through 64 years of age) who are the main subjects in work-family relationship. First, this study classified traditional group and modern group in their gender role attitude and passive group and active group in their dual earner attitude and by crossing these attitudes, drew out 4 gender role/dual earner attitudes. For analysis, this study investigated frequency of attitude types through descriptive statistics. By conducting ANOVA, study verified if there a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satisfaction with family relationship depending on the types of gender role/dual earner attitudes. Lastly, study examined the effect of socio-economic status and demographic characteristics on the types of gender role/dual earner attitudes by conducting multi-nominal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Results: As the result of analysis, first, half of respondents belonged to 'equal-role-oriented type' who has modern gender role attitude and active dual earner attitude. However, there were not a few 'dual-earner-avoiding type' who has modern gender role attitude but passive dual earner attitude and 'incongruous attitude type' who has traditional gender role attitude but active dual earner attitude. Next, 'incongruous attitude type' had significantly low level of satisfaction with overall family life, relationship with spouse and relationship with children than other attitude types. Lastly, those whose incomes belong to poor strata, those who are high school graduates and lower, males and those who are over the age of 60 had significantly higher probability of belonging to 'incongruous attitude type.' Conclusion: The results of analysis demonstrate that the difference between gender role attitude and dual earner attitude is an important matter and since 'incongruous attitude type' exhibits low level of satisfaction with family relationship, scrupulous policy approaches are required for those who have high possibility of belonging to 'incongruous attitude type.'

독거노인의 외로움과 수면의 관계 (Association between Sleep and Loneliness in the Elderly Living Alone)

  • 최유정;이경규;이석범;김경민;김도현;이정재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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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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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8-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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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연구목적 외로움과 수면의 질 저하는 노인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노인의 외로움과 수면의 관계에 대해서는 연구된 바는 거의 없다. 본 연구는 독거노인의 외로움과 수면의 질의 연관성을 보고자 하였다. 방 법 본 연구는 천안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1,090명을 대상자로 시행되었다., 훈련된 간호사의 면담과 외로움 척도, 피츠버그 수면의 질 지수(Pittsburgh Sleep Quality Index, PSQI), 인구사회학적 정보, 신체 건강상태(Cumulative illness rating scale, CIRS), 인지기능, 단축형 노인우울척도 등의 자가설문지를 통해 조사하였다. 통계분석은 인구학적 변인과 외로움 척도 간의 관계를 탐색하기 위해 기술적 통계분석을 시행하였으며 외로움과 수면의 질의 연관성을 확인하기 위해 단변량 및 다중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결 과 외로움군의 평균 PSQI 점수(9.2±4.2)는 정상군(7.3±3.7)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student-t test, p<0.001). 성별, 기분장애 및 상관분석에서 유의성을 보인 변수를 통제한 다중회귀분석에서 외로움은 전체 PSQI 총점(standardized β=0.065, p=0.025), 수면방해(standardized β=0.086, p=0.005), 수면제 사용(standardized β=0.065, p=0.034)과 유의한 연관성을 보였다. 결 론 외로움은 수면문제와 연관성을 보였으며 이는 독거노인의 수면의 질 저하에 외로움이 위험요인이 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독거노인의 외로움을 줄이기 위한 개입은 수면의 질을 호전시키고 신체 및 정신 질환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독거노인의 외로움을 예방하고 줄일 수 있는 지역사회 기반의 보건복지 정책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도시지역의 침수저감을 위한 내외수 연계 운영 기법 개발: 목감천 유역을 중심으로 (Combined Inland-River Operation Technique for Reducing Inundation in Urban Area: The Case of Mokgam Drainage Watershed)

  • 권순호;정현우;황윤권;이의훈;김중훈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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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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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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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최근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로 인해 설계빈도를 초과하는 강우가 발생함에 따라 도시 지역의 침수피해가 종종 발생한다. 도시 침수방어 대책으로는 구조적 대책과 비구조적 대책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비구조적 대책 중에서 내배수 시스템의 운영에 초점을 두었다. 제안 방법인 내외수 연계 운영 방법은 상류 지점에 모니터링 지점을 선정하여 빗물펌프장에 유입되는 유입량을 예측하고, 이를 바탕으로 펌프를 운영하는 방법이다. 본 연구에서는 내외수 연계 운영 기술을 목감천 유역에 적용하였으며, 서울특별시에 큰 침수피해가 발생했던 기왕 강우인 2010년, 2011년 사상을 바탕으로 내외수 연계 운영 방법을 검증하였다. 2010년, 2011년 강우 사상을 적용 결과, 기존 운영 방법대비 침수 저감 효과는 각각 34.9 %, 54.4 % 만큼 감소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즉, 본 연구에서 제안한 내외수 연계 운영 방법은 유수지의 추가 저류공간을 확보함으로써 도시 유역 내에서 침수피해를 최소화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집중호우가 많이 발생하는 도시지역에서 침수를 예방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한 도로비탈면관리시스템 데이터 활용 검토 연구 (The Study for Utilizing Data of Cut-Slope Management System by Using Logistic Regression)

  • 우용훈;김승현;양인철;이세혁
    • 지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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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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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9-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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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도로비탈면관리시스템은 전국 도로 비탈면 현황을 파악하고 위험등급을 산정하여 유지대책 선정 및 사전에 비탈면 붕괴를 차단하여 국민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를 위해 전국 국도에 위치한 깎기비탈면에 대해 기초·정밀조사를 수행하여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매년 갱신되고 있다. 수집된 데이터는 수치형과 문자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면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와 전문가의 판단에 의해 결정된 주관적인 정보로 구성되어 있다. 본 연구에서는 도로비탈면관리시스템에서 관리하는 데이터 활용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 기계학습인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독립적인 정보를 이용한 주관적 정보 예측 모델을 구축하고 검증하였다. 수행결과, 구축된 확률모델을 이용하여 높은 정확도로 주관적 판단이 필요한 정보들을 예측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구축된 모델을 활용하여 새로 수집된 정보와 모델로부터의 예측값을 비교 ? 검토를 통해 고품질의 데이터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The efficacy of ultrasound-guided erector spinae plane block after mastectomy and immediate breast reconstruction with a tissue expander: a randomized clinical trial

  • Park, Sukhee;Park, Joohyun;Choi, Ji Won;Bang, Yu Jeong;Oh, Eun Jung;Park, Jiyeon;Hong, Kwan Young;Sim, Woo Seog
    • The Korean Journal of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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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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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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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Background: We aimed to investigate the analgesic efficacy of an erector spinae plane block (ESPB) in immediate breast reconstruction (IBR) with a tissue expander. Methods: Adult women undergoing IBR with a tissue expander after mastectomy were randomly assigned to either intravenous patient-controlled analgesia (IV-PCA) alone (group P) or IV-PCA plus ESPB (group E). The primary outcome was the total amount of opioid consumption during 24 hours postoperatively between the two groups. Secondary outcomes were patient satisfaction, pain score at rest and on shoulder movement using numerical rating scale, incidences of postoperative nausea and vomiting (PONV), and a short form of the brief pain inventory (BPI-SF) at 3 and 6 months after surgery between the groups. Results: Fifty eight patients completed the study. At 24 hours postoperatively, total opioid consumption was significantly less in group E than in group P (285.0 ± 92.0, 95% confidence interval [CI]: 250.1 to 320.0 vs. 223.2 ± 83.4, 95% CI: 191.5 to 254.9, P = 0.005). Intraoperative and cumulative PCA fentanyl consumption at 3, 6, 9, and 24 hours were also less in group E than in group P (P = 0.004, P = 0.048, P = 0.020, P = 0.036, and P < 0.001, respectively). Patient satisfaction was higher in group E (6.9 ± 1.8 vs. 7.8 ± 1.4, P = 0.042). The incidences of PONV was similar. Conclusions: The ESPB decreased postoperative opioid consumption and increased patient satisfaction without significant complications after IBR with a tissue expander after mastectomy.

Intravenous patient-controlled analgesia hydromorphone combined with pregabalin for the treatment of postherpetic neuralgia: a multicenter, randomized controlled study

  • Huang, Ying;Xu, Chenjie;Zeng, Tao;Li, Zhongming;Xia, Yanzhi;Tao, Gaojian;Zhu, Tong;Lu, Lijuan;Li, Jing;Huang, Taiyuan;Huai, Hongbo;Ning, Benxiang;Ma, Chao;Wang, Xinxing;Chang, Yuhua;Mao, Peng;Lin, Jian
    • The Korean Journal of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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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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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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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Background: Postherpetic neuralgia (PHN) is the most common complication of acute herpes zoster. The treatment of PHN remains a challenge for clinical pain management. Despite the effectiveness of anticonvulsants, antidepressants, and lidocaine patches in reducing PHN, many patients still face intractable pain disorders. In this randomized controlled study, we evaluated whether hydromorphone through intravenous patient-controlled analgesia (IV PCA) was effective in relieving PHN. Methods: Patients with PHN were randomly divided into two groups, one group received oral pregabalin with IV normal saline, another group received oral pregabalin with additional IV PCA hydromorphone for two weeks. Efficacy was evaluated at 1, 4, and 12 weeks after the end of the treatments. Results: Two hundred and one patients were followed up for 12 weeks. After treatment, numerical rating scale (NRS) score of patients in the hydromorphone group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that of the control group, and the difference of NRS scores between the two groups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at 4 and 12 weeks after treatment. The frequency of breakthrough pain in the hydromorphone group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that in the control group 1 and 4 weeks after treatment. After treatment, the quality of sleep in the hydromorphone group was significantly improved compared with the control group. The most common adverse reactions in the hydromorphone group were dizziness and nausea, with no significant respiratory depression. Conclusions: IV PCA hydromorphone combined with oral pregabalin provides superior pain relief in patients with PHN, which is worthy of clinical application and promo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