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ate of penet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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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ofenprox에 대한 복숭아혹진딧물(Myzus persicae)의 저항성과 감수성 개체군의 생명표와 섭식행동 비교 (Comparison of Life Table and Feeding Behavior of Resistance and Susceptible Population of the Green Peach Aphid, Myzus persicae (Hemiptera: Aphididae) against Etofenprox)

  • 조창욱;박초롱;윤규식;강민아;권혜리;강은진;서미자;유용만;윤영남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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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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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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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Etofenprox에 대해 저항성과 감수성을 나타내는 복숭아혹진딧물의 개체군간의 살충율을 비교하기 위하여 추천농도(200ppm)로 처리한 결과, 24시간 후 저항성 개체군은 16.7%, 48시간 후는 36.7%의 살충활성을 보여주었고, 감수성 개체군은 24시간 후와 48시간 후에 86.7%로 두 개체군간 살충율은 큰 차이를 나타내었다. 또한 다른 합성 피레스로이드계 살충제의 교차저항성의 발달 여부를 알아보고자 6종의 살충제를 선발하여 추천농도로 살포하고 처리구당 10마리씩 10반복을 수행한 결과, 감수성 개체군과 저항성 개체군은 각각 deltamethrin에서 90%와 31%, lambda cyhalothrin에서 92%와 23%, cypermethrin에서 81%와 14%, $\alpha$-cypermethrin에서 70%와 20%, fenpropathrin에서 29%와 28%, fenvalerate에서 84%와 29%로 나타나 저항성 개체군이 전반적으로 피레스로이드계열 살충제에 대해 높은 저항성을 띄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태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한 생명표 실험에서, 페트리디쉬와 포트 실험에서 감수성 개체군의 내적자연증가율($r_m$), 순증가율($R_0$), 평균세대기간($T_c$)이 두 그룹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EPG를 이용한 두 개체군간의 약제처리 전후의 섭식행동에서 첫 potential drop이 나타난 시간은 살충제 처리 전 감수성 개체가 평균 73.5초로 저항성 개체의 257.9초 보다 더 빨랐고, 처리 후에도 93.3 초로 저항성의 1,076.2초 보다 빨랐다. 처리된 약제에 반응하여 섭식을 중단했다가 섭식을 재개하려는 전기적 접촉신호 빈도수에서는 감수성 개체는 8.2회, 저항성 개체는 48.8회로 저항성개체가 기주탐색 및 섭식을 재개하려는 시도가 더 많이 이루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처리 후에 총 섭식시간은 저항성 개체가 6,728.9초로 감수성 개체의 965.5초보다 섭식 시간이 훨씬 길었으며, 총 구침을 빼고 있는 시간도 처리 후 감수성 개체가 저항성 개체보다 3,000초 이상 긴 것으로 나타났다.

소나무와 낙엽송 스킨팀버의 ACQ, CUAZ, CuHDO 가압처리를 위한 처리용 목재의 적정 함수율 및 처리목재의 정착 특성 평가 (Evaluation of Pretreatment Moisture Content and Fixation Characteristics of Treated Wood for Pressure Treatment of Japanese Red Pine and Japanese Larch Skin Timber with ACQ, CUAZ and CuHDO)

  • 최용석;오세민;김규혁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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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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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1-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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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소나무와 낙엽송 스킨팀버의 ACQ-2, CUAZ-2, CuHDO-1 가압처리 특성을 평가하기 위해 소나무 변재부와 낙엽송 심재부 시험편을 대상으로 처리용 목재의 함수율이 방부제 처리도에 미치는 영향과 방부제 유효성분인 구리의 처리목재 내 정착 특성을 조사하였다. 본 연구 결과에 의하면 소나무 변재부는 방부제 종류에 관계없이 함수율 30%부터 사용환경 범주 H3용 처리목재의 침윤도와 흡수량 기준을 모두 만족하였다. 완벽한 방부제 침투가 가능한 소나무 변재부에서 깊이에 따른 방부제 흡수량 경사를 조사한 결과, 방부제 종류에 따른 차이가 관찰되었다. CuHDO-1 처리 시험편에서 발생한 경사가 ACQ-2와 CUAZ-2 처리 시험편에서의 경사보다 심했는데, 특히 고함수율(25, 30%) 시험편에서 경사가 저함수율(15, 20%) 시험편에서보다 심함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난주입성인 낙엽송 심재부는 처리용 목재의 함수율 조건 및 방부제 종류에 관계없이 처리도 가 매우 불량하였다. 낙엽송 심재부의 처리도 개선을 위해 증기 전처리($121^{\circ}C$의 포화수증기 조건에서 12시간 처리)를 실시한 결과, 낙엽송 심재부의 침윤도와 흡수량 모두 사용환경 범주 H3용 처리목재 기준에 부합하게 처리도가 개선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소나무 변재부와 낙엽송 심재부 시험편에서 공히 방부제 유효성분인 구리의 정착이 비건조 양생에 비하여 건조 양생에서 빨리 진행되었다. 소나무 변재부는 양생 초기 3~6일, 낙엽송 심재부는 양생 1일 이내에 3주간 정착된 구리 양의 95% 이상이 정착되었다. 양생 3주 후 처리목재 내에 미정착 상태로 남아있는 구리의 양은 ACQ-2, CuHDO-1, CUAZ-2 순으로 많았는데, 이는 처리용 작업액에 존재하는 구리의 양과 비례하였다.

기업의 온라인 고객 서비스가 기업의 수익 및 고객의 후생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Impact of Net-Based Customer Service on Firm Profits and Consumer Welfare)

  • 김은진;이병태
    • Asia pacific journal of information sys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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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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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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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e advent of the Internet and related Web technologies has created an easily accessible link between a firm and its customers, and has provided opportunities to a firm to use information technology to support supplementary after-sale services associated with a product or service. It has been widely recognized that supplementary services are an important source of customer value and of competitive advantage as the characteristics of the product itself. Many of these supplementary services are information-based and need not be co-located with the product, so more and more companies are delivering these services electronically. Net-based customer service, which is defined as an Internet-based computerized information system that delivers services to a customer, therefore, is the core infrastructure for supplementary service provision. The importance of net-based customer service in delivering supplementary after-sale services associated with product has been well documented. The strategic advantages of well-implemented net-based customer service are enhanced customer loyalty and higher lock-in of customers, and a resulting reduction in competition and the consequent increase in profits. However, not all customers utilize such net-based customer service. The digital divide is the phenomenon in our society that captures the observation that not all customers have equal access to computers. Socioeconomic factors such as race, gender, and education level are strongly related to Internet accessibility and ability to use. This is due to the differences in the ability to bear the cost of a computer, and the differences in self-efficacy in the use of a technology, among other reasons. This concept, applied to e-commerce, has been called the "e-commerce divide." High Internet penetration is not eradicating the digital divide and e-commerce divide as one would hope. Besides, to accommodate personalized support, a customer must often provide personal information to the firm. This personal information includes not only name and address, but also preferences information and perhaps valuation information. However, many recent studies show that consumers may not be willing to share information about themselves due to concerns about privacy online. Due to the e-commerce divide, and due to privacy and security concerns of the customer for sharing personal information with firms, limited numbers of customers adopt net-based customer service. The limited level of customer adoption of net-based customer service affects the firm profits and the customers' welfare. We use a game-theoretic model in which we model the net-based customer service system as a mechanism to enhance customers' loyalty. We model a market entry scenario where a firm (the incumbent) uses the net-based customer service system in inducing loyalty in its customer base. The firm sells one product through the traditional retailing channels and at a price set for these channels. Another firm (the entrant) enters the market, and having observed the price of the incumbent firm (and after deducing the loyalty levels in the customer base), chooses its price. The profits of the firms and the surplus of the two customers segments (the segment that utilizes net-based customer service and the segment that does not) are analyzed in the Stackelberg leader-follower model of competition between the firms. We find that an increase in adoption of net-based customer service by the customer base is not always desirable for firms. With low effectiveness in enhancing customer loyalty, firms prefer a high level of customer adoption of net-based customer service, because an increase in adoption rate decreases competition and increases profits. A firm in an industry where net-based customer service is highly effective loyalty mechanism, on the other hand, prefers a low level of adoption by customers.

상아질 접착제의 미세누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MICROLEAKAGE OF DENTIN BONDING SYSTEMS)

  • 손정민;최남기;김선미;양규호;박지일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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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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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9-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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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여러가지 상아질 접착제들의 법랑질 변연과 상아질 변연에서의 미세누출을 비교 평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발거된 건전한 영구치의 협면과 설면에 5급 와동을 형성하고 형성된 50개의 와동을 무작위로 5개의 군으로 나누어 각군에 Adper$^{TM}$ Scotchbond$^{TM}$ Multi-purpose Plus Adhesive (SM; 3M ESPE, USA), Adper$^{TM}$ Single bond 2 (SB; 3M ESPE, USA), Clearfil$^{TM}$ SE Bond (SE; Kuraray Medical Inc., Japan), Adper$^{TM}$ Prompt$^{TM}$ L-Pop$^{TM}$ (PL; 3M ESPE, USA), GBond$^{TM}$ (GB; GC Co., Japan)를 적용하고 Filtec$^{TM}$ Z350 A3 (3M ESPE, USA)로 충전하였다. 시편을 $37^{\circ}C$ 증류수에 24 시간 보관한 후 $5^{\circ}C$$55^{\circ}C$에서 10초씩 1000회 열순환하고 2% methylene blue 용액에 24시간 넣어 염색한 뒤, 주수 하에 치아를 협설로 절단하여 색소의 침투 정도를 화상분석현미경을 이용하여 침투깊이를 측정한 뒤 각 군간의 미세누출 정도를 비교하여 침투깊이에 따라 $0{\sim}3$점으로 분류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법랑질 변연에서의 미세누출은 PL(0.85), SB(0.55), GB(0.50), SM(0.35), SE(0.25) 순이었으며 PL은 SM 및 SE 와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p<0.05). 2. 상아질 변연에서의 미세누출은 GB(2.10), SE(1.45), PL(1.40), SB(1.05), SM(0.70)순이었으며 GB는 SB 및 SM 과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p<0.05). 3. 각 실험재료 군내에서 법랑질 변연에 비해 상아질 변연에서 미세누출이 더 크게 나타났으며, SE, PL, GB에서 통계학 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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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Castanea pubinervis schneid) 가공(加工)에 관(關)한 연구(硏究) 제1보 밤의 가공(加工) 적성(適性) 및 유색(有色) 가공품(加工品) 개발(開發)을 중심(中心)으로 (Studies on the Processing of Chestnut (Castanea pubinervis Schneid) Part 1. Trials on the Raw Material Adaptability for Processing and Colored Products Development)

  • 서기봉;한판주;이성종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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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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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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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4
  • 밤가공품(加工品)의 개발(開發) 및 이의 공업화(工業化) 가능성(可能性)을 연구(硏究)하기 위(爲)하여 밤의 품종(品種) "단택", "축파"를 포함(包含)한 14개종(個種)과 장기저장(長期貯藏)밤에 대(對)한 가공적성(加工適性)을 검토(檢討)하는 한편 실용적(實用的)인 유색가공품(有色加工品)의 가공방법(加工方法)에 대(對)한 일련(一連)의 시험(試驗)을 실시(實施)한 바 그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가) 원료(原料)밤의 개체종(個體種)의 범위(範圍)는 $11{\sim}18g$로서 일본(日本)밤의 $15{\sim}37g$에 비(比)하면 적은 편이며 밤의 크기가 $25{\sim}30g$가 좋은 것으로 되어있는 Marronglaces의 제조(製造)에는 적합(適合)치 못하였다. 과육변색(果肉變色)의 주요소(主要素)인 tannin에 의(依)한 발색현상(發色現象)은 품종별(品種別)로 다르며 "축파", "유마" 등(等)이 가장 심(甚)하고 "다압B"같은 품종(品種)은 거의 발색(發色)치 않아 감로자(甘露煮) 등(等)의 가공(加工)에 적합(適合)할 것으로 기대(期待)된다. 나) 밤전분(澱粉)의 성상(性狀)도 품종별(品種別)로 약간씩의 차이(差異)가 있으며 감자전분(澱粉)에 비(比)하면 입자(粒子)의 크기가 $1/4{\sim}1/9$정도(程度)이고 호화온도(糊化溫度)는 감자전분(澱粉) $67^{\circ}C$에 비(比)하여 밤전분(澱粉)은 $73^{\circ}C$로서 높은 편(便)이었다. 밤과육(果肉)의 외곽(外郭)에는 무전분층(無澱粉層)이 있으며 이것이 가공도중(加工途中) 층리현상(層離現象)을 가져와 외관(外觀)을 손상(損傷)케 하고 설탕 syrup통조림의 경우 즙액(汁液)을 혼탁(混濁)케 할 우려(憂慮)가 있다. 한편 장기저장(長期貯藏)밤은 무전분층(無澱粉層)이 중앙(中央)에 형성(形成)되고 외곽(外郭)은 비교적(比較的) 균일(均一)하게 분포(分布)되어 있으며 전술(前述)한 층리현상(層離現象)은 심(甚)하지 않았다. 다) 유색제품(有色製品)을 위(爲)한 박피방법(剝皮方法)으로서는 열(熱)에 의(依)한 배초방식(焙焦方式)을 시험(試驗)한 결과(結果) 1 batch 처리(處理)에 소요(所要)되는 시간(時間)은 밤의 크기에 따라 다르며 밤의 개체종(個體種) 평균(平均) 11.7g 및 23.3g의 것으로 시험(試驗)한 결과(結果) 배초소요시간(焙焦所要時間)이 각각(各各) 1분(分) 50초(秒) 및 3분(分) 10초(秒)가 소요(所要)되었다. 박피가능률(剝皮可能率)은 적은 것이 100%, 큰 것이 98.5%였으며 저장(貯藏)밤과 수확후(收穫後)의 밤의 박피능률(剝皮能率)에는 약(約) 20%의 차(差)가 있었으며 저장(貯藏)밤의 경우가 어려웠다. 라) 단위시간당(單位時間當) 배초처리능력(焙焦處理能力)은 배초처리진동식(焙焦處理振動飾)의 반경(半徑)의 자승(自乘)에 비례(比例)하며 그 처리능력(處理能力) y와 진동식(振動飾)의 반경(半徑) x와의 사이에는 $y=2.45(x-4)^2$의 관계(關係)가 성립(成立)되며 동일기계(同一機械)로서 진동식(振動飾)의 반경(半徑)만 조절(調節)하면 그 능력(能力)의 신축성(伸縮性)이 비교적(比較的)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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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김치의 포장과 저장방법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Packaging and Preservation of Kimchi)

  • 이양희;양익환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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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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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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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0
  • 우리나라 김치의 공업적 생산에 이바지 하고저 본 연구에서는 김치의 경제적이고 실용적인 포장방법과 제품의 신선도를 장기간 유지시킬 수 있는 저장방법의 개발을 시도하였다. 1. Panel test의 결과 우리나라 사람들의 식성은 김치의 적정산도가 젖산으로서 0.4%부터 0.75% 사이에 있을 때를 가식범위로 하고 있으며 최적 성숙시기는 0.5%부근임을 알았다. 그런데 냉장이나 방부제 사용의 경우에는 포장 후에도 제품의 성숙이 미약하게나마 계속되므로 이를 감안하여 적정산도 0.45% 정도인 약간 미숙한 시기가 포장적기라 할 수 있다. 저온 가열살균 방법을 이용할 경우는 성숙이 순간적으로 정지되므로 적정산도 0.5%의 시기가 최적 포장적기라 할수 있다. 2. Polyethylene, polypropylene 및 polycello의 3종의 포장 재료중 polyethylene은 대체로 양호한편이나 작업 및 취급 도중 포장의 파열이 빈번하고 김치 냄새의 일산이 심한 것이 단점이며 , polypropylene은 전자 보다는 훨씬 우수하며 포장이 강인 하고 투명도도 좋으나 역시 냄새의 일산이 다소 있었다. polycello는 물리적인 특성면에 있어서는 거의 이상적인 재료이지만 가격이 비싼 것이 단점이었다. 그리고 김치포장시 플라스틱 필름의 두께는 0.08mm가 가장 적당하였다. 3. 냉동방법에 의한 김치 저장은 장기간 제품을 산패없이 보존할 수는 있으나 해동시 배추 조직으로부터의 탈수 현상이 일어나 김치의 texture가 불량하게 되므로 적당한 방법이라 할 수 없었다. 4. 냉장방법은 김치의 신선도를 오랫동안 잘 유지시키는 데에 있어서는 가장 좋은 방법이었다. 냉장온도는 $0^{\circ}C$가 최적이었고 3개월 정도의 저장이 가능하였다. 5. 방부제에 의한 김치의 저장은 대체로 큰 효과를 얻을 수 없었는데 사용한 방부제 중에서는 potassium sorbate가 가장 좋은 결과를 나타내었으며 이에 의한 저장 가능 기간은 $20^{\circ}C$에서 4일 $30^{\circ}C$에서 2일 정도이었다. 6. 저온 가열 살균 방법에 있어서는 제품의 크기 및 두께가 열 침투에 크게 영향을 미쳐 살균정도를 좌우하였다. 얻어진 결과로서는 1.5cm 정도의 포장 두께에서 $65^{\circ}C$, 20분간의 가열 살균이 최적이며 이렇게 처리된 김치는 신선도가 별로 손상되지 않고 실온에서 1개월정도 저장이 가능하였다. 7. 병합처리 방법으로는 방법으로는 방부제와 저온 가열 처리의 복합방법, 방부제와 냉장의 복합방법, 그리고 열처리와 냉장의 복합방법을 실험하였는데 앞의 두 방법은 별로 처리 효과가 없었으나 세번째 방법은 상당히 좋은 효과가 있어 가열처리 후 상온에 저장하였을 때 일어나는 조직의 점진적인 변화가 방지될 뿐더러 냉장만을 적용할때 오는 발효의 진행을 중지시켜 4개월 이상 김치를 신선하게 유지시킬 수 있었다. 이때 가열처리 조건은 $65^{\circ}C$에서 20분간이었으며 냉장온도는 $4^{\circ}C$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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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131 SPECT/CT 검사의 에서 조준기 종류에 따른 영상 비교 평가 (Comparison of Collimator Choice on Image Quality of I-131 in SPECT/CT)

  • 김정열;김주연;남궁혁;강천구;김재삼
    • 핵의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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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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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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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I-131의 주 에너지는 364 keV이고 이차적으로 637과 723 keV의 감마선을 방출한다. 이런 이유로 I-131 핵종을 이용한 검사에서는 일반적으로 고 에너지 조준기를 사용하고 있다. 반면 중 에너지 조준기는 과도한 격벽 투과의 영향 때문에 사용이 권고되지 않지만 I-131의 낮은 선량에 대해 계수율의 민감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중 에너지 조준기를 사용하기도 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I-131 SPECT/CT에서 고 에너지와 중 에너지 조준기를 사용하여 조준기 선택에 대한 영상의 영향을 평가하고자 한다. I-131 점 선원과 NEMA NU-2 IQ phantom을 이용하여 Siemens symbia T16 SPECT/CT 장비로 중 에너지 조준기와 고 에너지 조준기를 사용하였다. 영상획득은 단일 에너지 창과 삼중 에너지 창으로 각각 적용하여 영상을 획득하였고, 재구성방법은 반복재구성 기법인 Flash 3D를 이용하여 CTAC, Scatter correction 적용 유무와 Iteration과 subset의 횟수를 변경하여 획득된 영상을 재구성하였다. 획득된 영상을 분석하여 두 조준기의 민감도와 대조도 그리고 잡음을 비교 평가하였다. 민감도는 중 에너지 조준기가 고 에너지 조준기보다 높게 나타났다(중 에너지 조준기: 188.18 cps/MBq, 고 에너지 조준기: 46.31 cps/MBq). 대조도는 삼중 에너지 창과 고 에너지 조준기를 사용하고 CTAC를 적용하여 16 subset 8 iteration을 적용한 재구성영상에서 가장 높은 대조도를 나타냈고(TCQI=190.64), 동일한 조건에서 중 에너지 조준기를 사용하였을 경우는 고 에너지 조준기에 비해 낮은 대조도를 나타냈다(TCQI=66.05). 잡음평가에서는 고 에너지 조준기보다 중 에너지 조준기에서 높게 나타났다 (P<0.001). 적절한 조준기의 선택은 영상의 질에 있어 중요한 사항이다. 본 연구를 통해 고 에너지 감마선을 방출하는 I-131 검사에서는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고 에너지 조준기를 사용하는 것이 영상의 질에 있어 가장 권고되는 바이다. 하지만 에너지 창, 매트릭스 크기, 반복 재구성 조건(subset과 iteration 수) 그리고 CTAC 및 scatter correction 여부등과 같은 조건들을 적절히 적용한다면 낮은 선량의 낮은 민감도를 갖는 조건에서는 중 에너지 조준기를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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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껍질 추출물이 함유된 물간법으로 굴비 제조의 최적 조건 확립 (Determination of the Optimum Condition in Preparing Gulbi (salted and semi-dried Yellow croaker, Larimichthys polyactis) by Brine Salting with Onion Peel Extract)

  • 신미진;강성국;김선재;김정목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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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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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5-1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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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현재 대부분의 굴비제조는 마른간법을 이용한 방법이 사용되고 있다. 마른간법은 제조 과정 인 섞기에 있어서 조기에 상처가 발생하기도 하여 제품의 품질을 저하시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물간법을 이용하여 식염농도별(20, 30%), 온도별(5, 25, 35$^{\circ}C$), 시간별(1, 6, 12, 24 hr) 조기 중의 수분과 염도의 변화 및 미생물의 변화를 살펴보았다. 물간법에 있어서 식염수의 농도가 높을수록 조기육의 탈수량도 많으며, 염장의 온도가 높을수록 식염의 조기육으로 삼투속도는 크게 나타나서 수분함량과 염도는 반비례하였다. 물간법에 있어서 식염농도 20%에서 $25^{\circ}C$, 1시간 염장 처리하면 마른간법으로 제조되어 시판되는 굴비와 유사한 수분 및 식염함량을 얻을 수 있었다. 조기육에 대한 무게 변화를 측정한 결과, 식염농도 20%에서 24시간 후 5$^{\circ}C$에서는 중량이 4% 정도 증가하고, $25^{\circ}C$에서는 변화가 없었으며, 35$^{\circ}C$에서는 7%정도 감소하였다. 반면 식염농도 30% 경우 5$^{\circ}C$에서 1%정도 중량 감소가 있었고, $25^{\circ}C$와 35$^{\circ}C$에서는 각각 9%와 13%정도 감소를 나타내었다. 조기육의 미생물수는 식염농도 20%에 침지한 것이 식염농도 30%에서보다 1 log 이상 높게 나타났고, 저장온도가 높을수록 미생물수은 증가하였다. 침지액속의 미생물수는 조기육보다 1 log 정도 낮은 값을 보여주었다. 양파껍질추출물을 이용하여 조기에 처리한 결과 처리구가 무처리구보다 명도(L값)와 황색도(b)값이 높게 나타났고, 양파껍질추출물은 조기로부터 추출한 지방에 대하여 대조구와 비교하여 낮은 산가를 보여주었다.

돼지 난자의 직경이 체외성숙 및 체외발달에 미치는 영향 (Porcine Oocyte Diameter in Relation to Maturational and Development Competence)

  • 정기화;허태영;곽대오;박충생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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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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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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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도축장에서 채취한 돼지난자를 직경별로 $5\mu\textrm{m}$ 간격으로 나누어, 난자의 크기에 따른 체외성숙과 발육능을 구명코자 체외성숙과 체외수정 후의 배 발달율을 조사하였다. 채취한 난자의 투명대를 제외한 평균직경은 $114.4\pm5.45\;\mu\textrm{m}$ 이었으며, 직경별 분포는 < 105, 105~110, 110~115,115~120, 120~125, $125\;\mu\textrm{m}$<이 각각 3.0, 11.0, 31.2, 41.5, 13.0 및 0.4%로 72.7%가 110부터 $120\;\mu\textrm{m}$ 사이였다. 체외성숙율에 있어서 직경 $105\;\mu\textrm{m}$ 미만난자는 66.7%인 반면 $105\;\mu\textrm{m}$ 이상의 난자는 91.8~100%로 유의적(P<0.05)으로 높았다. 체외수정율도 직경 $105\;\mu\textrm{m}$ 미만인 난자는 50% 이었던 반면, $105\;\mu\textrm{m}$이상은 8106~85.5%로 유의적(P<0.05)으로 높았다.다정자침입율에 있어서 $110\;\mu\textrm{m}$이상의 난자는 17.8~27.7%로 $105~110\mu\textrm{m}$ 의 37.5% 보다 낮았다. 난자의 직경별 배반포기까지의 발달율은 $105\;\mu\textrm{m}$ 이하는 전혀 발달하지 않았고(0%), $105~110\mu\textrm{m}$는 701%, $110~11\;5\mu\textrm{m}$ 12.5%, $115~120\; \mu\textrm{m}$ 24.0%, $120~125\; \mu\textrm{m}$ 18.3%, $120\; \mu\textrm{m}$<0%로, $115~120\; \mu\textrm{m}$ 직경난자의 체외발달율이 유의적(P<0.05)으로 높았다.이상의 결과를 종합할 때, 돼지의 체외수정용 나자는 직경 $110\; \mu\textrm{m}$ 이상을 이용하는 것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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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 발생시 아파트 실내에서 미세먼지 크기별 농도 특성 (Characteristics of Indoor Particulate Matter Concentrations by Size at an Apartment House During Dusty-Day)

  • 주상우;지준호
    • 한국입자에어로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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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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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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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국내에서 가장 일반적인 유형의 주택으로서 3인 가구가 거주하는 공급면적 $117.69m^2$의 일반형 아파트를 측정 주택으로 선정하여 실증 측정을 진행하였다. 황사 발생이 포함된 3일 측정기간 동안 미세먼지 변화 특성을 관찰하여 분석하였다. 관측된 미세먼지($PM_{10}$)를 상대적으로 큰 먼지($PM_{10-2.5}$)와 초미세먼지($PM_{2.5}$)로 나누어 대기와 실내의 먼지의 농도변화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로 재실자의 활동이 없는 외출이나 취침 기간에는 주택의 침기 특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미세먼지 중 상대적으로 큰 $PM_{10-2.5}$ 크기 입자는 외기의 풍속이 5 m/s까지 증가하여 침기량이 증가해도 대기 농도 대비 실내 농도비가 7% 이하인 반면, $PM_{2.5}$의 경우 외기 속도가 5 m/s까지 증가하면 50% 이상으로 증가하였다. 황사가 심한 대기 상태에도 본 연구의 측정 주택의 경우 실내 $PM_{10-2.5}$는 시평균$15{\mu}g/m^3$로 대기 농도의 5% 수준으로 일상 조건과 비슷했다. 재실자의 활동이 있는 경우에는 미세먼지 중 초미세먼지를 제외한 상대적으로 큰 먼지는 자연환기와 실내 사람의 움직임과 같은 행동 영향이 지배적이었다. 실내 $PM_{10-2.5}$ 농도는 대기 농도가 낮은 경우에는 대기 농도의 약 50%를 차지하는 경우도 있었다. 재실자의 활동 중, 초미세먼지의 발생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굽기나 튀기기가 포함된 조리나 실내 흡연이 없었기 때문에, 재실자가 없는 경우와 마찬가지로 초미세먼지는 실내 농도가 실외 농도의 추이에 따라 함께 변동하는 양상을 보였다. 외부공기가 침기에 의해 창틈, 문틈으로 유입되는 과정에서 초미세먼지는 약 30~40% 정도가 제거되고 실내로 많은 비율이 유입되기 때문에 실외 초미세먼지의 실내에 대한 영향이 컸다. 본 연구의 분석 데이터는 측정이 이루어진 대표 주택에 해당하는 것으로, 새로 지어진 기밀 성능이 높은 신축 아파트나 침기가 상대적으로 클 것으로 예상되는 오래된 단독주택에서는 다른 특성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므로, 이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