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Randomized block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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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퇴비 시용 수준에 따른 수수${\times}$수단그라스 교잡종의 건물생산 및 양분 흡수 (Dry Matter Yield and Nutrients Uptake of Sorghum${\times}$Sudangrass Hybrid Grown with Different Rates of Livestock Manure Compost)

  • 임상선;이상모;이승헌;최우정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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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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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8-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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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가축분 퇴비 시용 수준에 따른 수수${\times}$수단그라스 ($S{\times}S$ hybrid)의 수량 및 양분 (N, P)흡수 변이를 조사하기 위해 전남대학교 부속 농장 초지에서 3반복 난괴법으로 실험을 실시하였다. 6개 처리 (무비구, 화학비료관행구, 퇴비 1, 2, 4, 6 수준)를 두었는데, 화학비료관행구의 비료 처리량은 질소 20 g N $m^{-2}$과 인산 20 g $P_2O_5\;m^{-2}$이고, 가축분 퇴비는 6 수준을 기준시비량 (20.2 g N $m^{-2}$과 21.6 g $P_2O_5\;m^{-2}$)으로 두고 퇴비 1, 2, 4 수준은 그 비율대로 감비하였다. 처리 90일 후 최종 지상부 건물중과 양분 (N, P) 흡수량을 조사하였다. 화학비료 처리구의 건물중 (2.4 kg $m^{-2}$)과 질소 (38.3 g N $m^{-2}$) 및 인산 (15.3 g $P_2O^5\;m^{-2}$) 흡수량이 가장 높았으며, 퇴비 시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건물중과 양분 흡수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P<0.01). 하지만, 퇴비 4와 6 수준의 건물중은 각각 1.9 kg $m^{-2}$과 1.8 kg $m^{-2}$으로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가축분 퇴비 단독 시비로는 화학비료와 대등한 건물 생산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었다. 양분흡수효율 분석 결과에 의하면 퇴비의 인산흡수 효율이 화학비료보다 높았기 때문에, 퇴비를 인산 급원으로 시용하고 부족한 질소는 농가의 비료자원 수급 가능성과 목표 수량을 고려하여 액비, 화학비료, 녹비 등으로 공급하는 것이 적절한 시비 전략으로 판단된다.

소나무의 유전력(遺傳力)에 관(關)한 연구(硏究)(I) (Study on the Heritabilities of Pinus densiflora S. et Z. (I))

  • 임경빈;노의래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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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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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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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우리나라 소나무 수형목(秀型木)에 대(對)한 연령별(年齡別) 수고변화(樹高變化), 유전력(遺傳力), 및 개량효과(改良効果)를 조사(調査)하였는데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가계별(家系別) 수고생장(樹高生長) 순위변화(順位變化)를 조사(調査)한 결과(結果) 3년생(年生)까지는 비교적(比較的) 순위변화(順位變化)가 심(甚)하게 나타나며 입지조건(立地條件)이 불리(不利)한 곳에서는 더욱 심(甚)한 변화(變化)를 나타냈다. 2. 수고유전력(樹高遺傳力)을 연령별(年齡別)로 조사(調査)한 결과(結果) 3년생(年生)은 7.2%, 4년생(年生)은 (-)값을 보였으며, 5년생(年生)은 9.4%, 6년생(年生)은 13.0%, 7년생(年生)은 8.1%, 8년생(年生)은 63.8%로 나타나 대체적(大體的)으로 연령(年齡)의 증가(增加)에 따라 증가(增加)하는 경향(傾向)을 보였다. 3. 근원경(根元徑) 및 가지 직경(直徑)의 유전력(遺傳力)은 8년생(年生)에서 각각(各各) 3.2%, 11.8%이었다. 4. 개량효과(改良効果)를 측정(測定)한 결과(結果) 8년생(年生)에서 선발강도(選拔强度)를 1/500로 볼 때 46.6%로서 가장 높은 값을 보였으므로 7년생이하(年生以下)에서는 선발(選拔)을 실시(實施)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으로 사료(思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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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latoxin $B_1$과 Vitamin $D_3$ 결여가 Broiler병아리의 중족골 무기물함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Feeding Aflatoxin $B_1$ and Vitamin $D_3$ on Metatarsus Bone Minerals of Broiler Chicks)

  • 장윤환;여영수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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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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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6-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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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Aflatoxin $B_1$($AFB_1$ 0 또는 1ppm)과 Vitamin $D_3$($VD_3$0, 500, 1,000 또는 1,500IU/kg)의 교호작용을 조사코자, Hubbard계통 broiler 병아리 336수를 이용, 2$\times$4 요인시험이 실시되었으며, 전체8처리가 3반복으로 설계되어 탈지건조 중족골의 회분 및 무기물함량과 중량 등을 측정하였다.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L 중족골의 신선중량에 있어서 $AFB_1$ 급여에 의한 차이는 나타내지 않았으며 $VD_3$의 수준이 증가됨에 따라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P<.01). 2. 탈지건조 중족골의 회분함양을 보면 $AFB_1$의 급여로 인하여 감소되었으며(P<.01), $VD_3$수준이 증가될 때 반대로 증가되었다(P<.01). 교호효과는 인정되지 않았으나 $AFB_1$ 1ppm 급여로 인한 회분감소를 극복하기 위하여 $VD_3$ 1,500IU/kg의 급여가 필요하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3. Ca의 함양은 AFB$_1$급여의 영향을 받지 않았으나 $VD_3$에 의하여 증가되는 경향을 보였다(P<0.05). 4. P의 함양은 $AFB_1$급여로 감소되었으나(P<.01) $VD_3$의 영향은 없었다. 5. Cu의 함양은 AFB$_1$$AFB_1$에 의하여 감소되었다(P<.05). 6. Na Mg, K, Zn, Fe 및 Mn의 함량은 $AFB_1$이나 $VD_3$에 의하여 영향을 받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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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 내 조농비율에 따른 생균제의 첨가가 흑염소의 사료섭취량, 영양소 소화율 및 질소축적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Probiotics on Feed Intakes, Nutrient Digestibility and Nitrogen Retention in Korean Black Goats Fed Two Diets Differing in Forage to Concentrate Ratios)

  • 황보순;조익환;송기준;이성훈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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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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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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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흑염소의 보다 효율적인 사양관리 체계의 확립에 기여하기 위하여, 조사료와 농후사료의 비율을 각각 70:30과 30:70으로 달리 하여,이들 배합비율에 생균제를 첨가하였을 때, 흑염소의 사료 섭취량, 영양소 소화율 및 질소 축적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생균제는 Lactobacillus case, Bacillus subtilis, Saccharomyces cerevisiae, Aspergillus oryzae 및 Streptomyces griseus의 균종을 함유하는 혼합된 형태였고, 사료 내 첨가비율은 0.2%이었다. 12두의 흑염소(male)를 네 처리구로 나누어 처리구당 3두씩 완전 임의 배치하여 개별 대사케이지에 수용하였고, 실험기간은 21일간 지속되었다. 결과를 살펴보면 1일 두당 건물 섭취량은 조농비율 및 생균제의 첨가에 의하여 영향을 받지 않았다. 가소화 건물 섭취량은 사료 내 조사료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p<0.05), 생균제 첨가에 의한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대사체중당 건물 섭취량과 체중에 대한 건물 섭취비율은 건물 섭취량과 유사한 양상을 나타내어 조농비율 및 생균제 첨가에 의한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고, 이에 따라 처리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영양소 소화율은 조사료 비율이 낮을수록 유의하게 높은 소화율을 나타내었고(p<0.05), 생균제 첨가에 의한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뇨를 통한 질소 배설은 조사료 비율이 낮을수록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나, 생균제 첨가 효과는 두 사료에서 공히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질소 축적은 조사료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였고, 두 사료 내 생균제의 첨가는 질소 축적을 다소 증가시키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사료 내 조농비율이 다른 두 사료에 생균제의 급여는 사료 섭취량, 영양소 소화율 및 질소 축적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흑염소에 대한 이들 변수는 생균제에 의한 결과라기보다는 조농비율에 의하여 지배적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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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효성 질소 비료의 시비가 크리핑 벤트그래스 생장과 토양 중 질소변화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Compound Fertilizer Contained Slow Release Nitrogen on Turfgrass Growth in Creeping Bentgrasss and on Change in Soil Nitrogen)

  • 김영선;김택수;함선규;방수원;이창은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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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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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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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완효성 질소 성분이 함유된 복합비료의 시비가 크리핑벤드그래스 생육과 토양 중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시험하고자 2007년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수행하였다. 처리구는 비료를 처리하지 않은 무처리구(NF), 속효성질소복합비료(11-5-7)를 처리한 대조구(CF), MU 질소성분이 함유된 복합비료를 처리한 처리구 1(MU), IBDU 질소성분이 함유 된 복합비료를 처리한 처리구 2(IBDU 1)과 처리구3(IBDU 2) 등 5개 처리를 난괴댑으로 수행하였다. 시비 후 속효성질소성분과 완효성질소성분의 경과시간에 따른 토양 중 변화와 염색지수와 엽록소함량과 같은 잔디품질과 잔디 생육량, 잔디밀도 등 잔디 생육을 조사하였고, 그 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암모니아태질소와 질산태질소는 모든 처리구에서 시비 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점차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총질소는 점차 감소하였다. 질산태질소와 총질소는 속효성 비료처리구(CF)보다는 완효성 비료 처리구(MU, IBDU 1, IBDU 2)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시비 후 경과시간에 따른 토양 중 가용성질소의 변화는 시비초기에는 속효성 비료의 가용성 질소가 많으나 시비 후 30일 정도까지는 속효성 비료와 완효성 비료의 가용성 질소 비율은 비슷하고 30일 이후에는 완효성 비료 처리구에서 가용성 질소 비율이 증가하였다. 염색지수와 엽록소함량을 NF와 비교한 결과, 엽색지수는 CF, MU, IBDU 1 및 IBDU 2에서 각각 6.5%, 6.7%, 5.9%, 5.5% 증가하였고, 엽록소함량은 33.2%, 38.4%, 35.1%, 37.1% 증가하여 MU 처리구에서 높게 나타났다. 잔디생육량은 CF, MU, IBDU 1 및 IBBU 2가 NF보다 76.2%, 77.7%, 69.5%, 72.3% 각각 높게 나타났으나 대조구와 처리구간 예초물량은 비슷하였고, 잔디밀도는 무처리구보다 비료 처리구에서 증가하였고, 속효성 비료처리구(CF)보다 완효성 비료 처리구(MU, IBDU 1, IBDU 2)에서 잔디밀도가 증가했다. 본 결과들을 통해 완효성 질소 성분함유비료가 속효성 질소에 비해 토양 중 가용성 질소의 함량을 높여 질소비효기간을 연장시키고, 염색지수와 엽록소함량은 비슷하며 예초물량은 비슷하거나 감소시키지만 잔디밀도는 향상시켜 완효성질소 함유비료의 시비가 잔디생육에 효과적인 것으로 평가되었다.

비타민 C와 비타민나무 부산물 첨가가 산란 성계의 생산성 및 계육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Supplementation of Vitamin C and Sea Buckthorn on the Performance and Meat Quality in Old Laying Hens)

  • 강환구;김지혁;황보종;김찬호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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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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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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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100주령 이상의 산란성계 사료 내 비타민 C 및 비타민나무 부산물의 첨가 급여가 생산성, 도체수율, 혈액성상 및 계육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실시되었다. 공시 동물은 100주령 Hy-Line Brown 200수를 선별하여 A형 2단 케이지에 대조구 포함 총 5처리구로 구성하여 처리당 4반복, 반복당 10수씩(2수 수용 케이지 10개) 난괴법으로 임의 배치하였다. 비타민나무 부산물은 강원도 양구 소재 비타민나무 재배지에서 생산, 건조된 비타민나무 잎과 가지를 이용하였으며, 시험에 이용된 사료는 한국가금사양표준(2012) 요구량에 준하여 배합하였다. 처리구로는 비타민 C와 비타민나무 부산물을 첨가하지 않은 대조구(Basal)와 Vit. C 0.1% 첨가구, 비타민나무 부산물 0.1% 첨가구, 비타민나무 부산물 0.5% 첨가구 그리고 비타민나무 부산물 1.0% 첨가구로 나누어 4주간 실시하였으며, 물과 사료는 자유 섭취하게 하였고, 일반적인 점등관리(자연일조 + 조명; 16 hr)를 실시하였다. 산란율 및 도체율은 전 시험기간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부분육 비율은 가슴육을 제외한 다른 부위에서 대조구와 비교 시 차이가 없었으나, 가슴육 비율은 비타민나무 부산물 0.5% 첨가구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5). 하지만 산란성계육의 일반성분, 보수력, 가열감량 및 지방산 함량에 있어서는 비타민 C 및 비타민나무 첨가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산란 성계 사료 내 비타민나무 부산물의 첨가는 생산성 및 계육품질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부분육 중 가슴육 생산량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산란성계육 수출 시 부위별 무게로 가격이 결정됨을 감안할 때 경제적인 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하지만 산란성계육 수출량이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품질 개선을 위한 연구가 미흡한 점을 감안할 때 향후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Copper-Sulfate와 Copper-Soy Proteinate 첨가가 산란계의 생산성과 장내 미생물 균총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Supplementation of Copper-Sulfate and Copper-Soy Proteinate on the Performance and Small Intestinal Microflora in Laying Hens)

  • 김찬호;강환구;방한태;김지혁;황보종;최희철;백인기;문홍길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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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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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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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실험은 Cu-sulfate와 Cu-soy proteinate(Cu-SP)가 산란계의 생산성과 소장 내 미생물 균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조사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사양 시험은 35주령의 산란계(Hy-Line Brown) 1,000수를 선별하여 A형 2단 4열 케이지에 대조구 포함 총 5처리구로 구성하여 처리당 4반복, 반복당 50수씩(2수 수용 케이지 25개) 난괴법으로 임의 배치하였다. 시험 기간 동안 물과 사료는 자유 섭취하게 하였으며, 일반적인 점등관리(자연일조 + 조명; 16 hr)를 실시하였다. 시험구는 대조구, Cu-Sulfate 50(Cu-sulfate로 Cu 50 ppm), Cu-sulfate 100(Cu-sulfate로 Cu 100 ppm), Cu-SP 50(Cu-soy proteinate로 Cu 50 ppm), Cu-SP 100(Cu-soy proteinate로 Cu 100 ppm) 총 5처리였다. 일계 산란율(Hen-day egg production)은 구리 첨가구들이 대조구와 비교하여 유의적(P<0.05)으로 높았으나. 사료 섭취량은 처리 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사료 요구량은 처리구 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구리 첨가구들이 낮은 경향(P=0.08)을 보여 주었으며, 연파란율은 처리구 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난각 강도는 구리 첨가구들이 대조구와 비교하여 유의적(P<0.05)으로 증가하였다. 간 내 Cu 함량은 Cu-sulfate 100과 Cu-SP 100 첨가구가 대조구와 Cu-sulfate 50과 Cu-SP 50 첨가구와 비교하여 유의적(P<0.01)으로 높았으며, Cl. perfringens는 구리 첨가구들이 대조구와 비교하여 유의적(P<0.01)으로 감소하였으나, 유익균인 Lactobacillus는 Cu-sulfate, Cu-SP 50 ppm 첨가구들이 대조구와 Cu-sulfate, Cu-SP 100 ppm 첨가구와 비교하여 유의적(P<0.05)으로 높았다. 결론적으로 Cu-sulfate와 Cu-SP는 산란계 산란율 개선에 있어서 비슷한 효과를 나타내었다.

Copper Soy Proteinate(Cu-SP)와 Herbal Mixture(HBM)의 급여가 산란계의 생산성, 혈액성상 및 면역체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Supplementation of Copper Soy Proteinate (Cu-SP) and Herbal Mixture (HBM) on the Performance, Blood Parameter and Immune Response in Laying Hens)

  • 김찬호;강환구;방한태;김지혁;황보 종;최희철;백인기;문홍길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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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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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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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실험은 Cu-soy proteinate(Cu-SP)와 Herb-Mix(HBM)을 단독 또는 혼합급여가 산란계의 생산성, 혈액성상 및 면역체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사양시험은 60주령의 산란계(Hy-Line Brown) 800수를 선별하여 A형 2단 4열 케이지에 대조구 포함 총 4처리구로 구성하여 처리 당 5반복, 반복당 40수씩(2수 수용 케이지 25개) 난괴법으로 임의 배치하였다. 시험 기간 동안 물과 사료는 자유 섭취하게 하였으며, 일반적인 점등 관리(자연일조+조명=16 hr)를 실시하였다. 처리구들은 대조구, Cu-SP(Cu-soy proteinate로 Cu 100 ppm 첨가구), HBM(지황 10%, 산약 10%, 당귀 20%, 오미자 5%, 감초 5%, 천궁 10%) 0.15% 첨가구, Cu-SP+HBM(Cu-spy proteinate로 Cu 100 ppm 첨가구+HBM 0.15%) 첨가구는 총 4 처리구였다. 5주간의 사양 실험 결과, 일계 산란율(Hen-day egg production)은 Cu-SP구와 HBM의 단독 급여가 대조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P<0.05) 높았으며, 사료 섭취량, 사료 요구율, 난중, 연파란율은 처리구 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난각 강도는 Cu-SP구가 대조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P<0.05) 높았으며, 난각 두께, 난각색, 난황색, Haugh unit은 처리구 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Leukocyte 수치 중 백혈구 수치는 Cu-SP+HBM구가 HBM과 비교하여 유의적으로(P<0.05) 높았으며, 스트레스 지수는 Cu-SP구가 대조구와 HBM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P<0.05) 높았다. IgG 함량은 첨가구들이 대조구와 비교하여(P<0.05) 유의적으로 높았음을 알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Cu-SP와 HBM의 단독 또는 혼합급여는 둘 다 생산성을 증가시키며, 면역성상을 개선시키는 효과를 보여주었다.

연속조명과 폭염 스트레스가 육계의 혈액지질 및 성장능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extreme heat stress and continuous lighting on growth performance and blood lipid in broiler chickens)

  • 박상오;황보종;류채민;윤재성;박병성;강환구;서옥석;채현석;최희철;최양호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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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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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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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연속조명과 함께 폭염 스트레스(extreme heat stress, EHS)에 노출된 브로일러에서 폭염사료 급여가 혈액지질, 성장능력, 면역기관, 혈청 면역물질, 맹장 미생물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일반 환경온도 ($25^{\circ}C$) 또는 폭염스트레스 ($33{\pm}2^{\circ}C$)하에서 사육한 병아리는 일반사료(chow diet, CD)와 폭염사료(extreme heat diet, EHD)를 섭취하였다. 부화 당일 Ross 308 병아리 500 마리를 5 처리구 4 반복(반복 펜 당 25 마리)으로 완전임의배치 하였다. T1 (일반환경+CD), T2 (EHS+CD), T3 (EHS+CD 내 우지를 대두유로 대체 및 당밀 5%를 함유하는 EHD), T4 (EHS+CD 내 우지를 대두유로 대체, 당밀 5%, 메치오닌과 라이신을 각각 CD 의 1.5 배씩 함유하는 EHD), T5 (폭염+CD 내 우지를 대두유로 대체, 당밀 5%, 메치오닌과 라이신을 각각 CD 의 1.5 배씩 추가 및 비타민 C 300 ppm 을 함유하는 EHD)로 구분하였다. EHS 는 체중 및 사료섭취량을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혈액지질, 혈액 면역물질, F 낭, 흉선 그리고 비장의 무게는 브로일러를 EHS 에 노출하였을 때 유의하게 낮아졌다. 일반 환경온도 처리군과 비교할 때 EHS 처리군에서 맹장 Lactobacillus sp.는 낮았으나 Escherichia sp., Salmonella sp. 및 총호기성균은 높게 나타났으며 각 처리구 사이의 통계적인 유의차가 인정되었다.

Effects of Organic or Inorganic Acid Supplementation on Growth Performance, Nutrient Digestibility and White Blood Cell Counts in Weanling Pigs

  • Kil, D.Y.;Piao, L.G.;Long, H.F.;Lim, J.S.;Yun, M.S.;Kong, C.S.;Ju, W.S.;Lee, H.B.;Kim, Y.Y.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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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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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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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Four experiments were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organic or inorganic acid supplementation on the growth performance, nutrient digestibility, intestinal measurements and white blood cell counts of weanling pigs. In growth trial (Exp I), a total of 100 crossbred pigs ({$Landrace{\times}Yorkshire$}${\times}$Duroc), weaned at $23{\pm}2$ days of age and $7.25{\pm}0.10kg$ average initial body weight (BW), were allotted to 5 treatments by body weight and sex in a randomized complete block (RCB) design. Three different organic acids (fumaric [FUA], formic [FOA] or lactic acid [LAA]) and one inorganic acid (hydrochloric acid [SHA]) were supplemented to each treatment diet. Each treatment had 5 replicates with 4 pigs per pen. During 0-3 wk, average daily gain (ADG), average daily feed intake (ADFI) and feed efficiency (G/F ratio)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treatments. However, pigs fed LAA or SHA diet showed improved ADG by 15 or 13% respectively and 12% greater ADFI in both treatments compared to CON diets. Moreover, compared to organic acid treatments, better ADG (p = 0.07) and ADFI (p = 0.09) were observed in SHA diet compared to pigs that were fed the diet containing organic acids (FUA, FOA or LAA). However, during 4-5 wk, no differences in ADG, ADFI and G/F ratio were observed among treatments. Overall, ADG, ADFI and G/F ratio were not affected by acidifier supplementation. Although it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 pigs fed LAA or SHA diets showed numerically higher ADG and ADFI than pigs fed other treatments. In metabolic trial (Exp II), 15 pigs were used to evaluate the effect of acidifier supplementation on nutrient digestibility. The digestibility of dry matter (DM), crude protein (CP), crude fat (CF), crude ash (CA), calcium (Ca) and phosphorus (P) was not improved by acidifier supplementation. Although the amount of fecal-N excretion was not different among treatments, that of urinary-N excretion was reduced in acidsupplemented treatments compared to CON group (p = 0.12). Subsequently, N retention was improved in acid-supplemented groups (p = 0.17). In anatomical trial (Exp III), the pH and $Cl^-$ concentrations of digesta in gastrointestinal (GI) tracts were not affected by acidifier supplementation. No detrimental effect of intestinal and lingual (taste bud) morphology was observed by acidifier supplementation particularly in inorganic acid treatment. In white blood cell assay (Exp IV), 45 pigs were used for measuring white blood cell (WBC) counts. In all pigs after LPS injection, WBC counts had slightly declined at 2 h and kept elevating at 8 h, then returned to baseline by 24 h after injection of lipopolysaccharide (LPS). However, overall WBC counts were not affected by acidifier supplementation. In conclusion, there was no difference between organic and inorganic acidifier supplementation in weanling pigs' diet, however inorganic acidifier might have a beneficial effect on growth performance and N utilization with lower supplementation levels. Furthermore, inorganic acidifier had no negative effect on intestinal measurements and white blood cell counts in weanling pigs. These results suggested that inorganic acidifier might be a good alternative to organic acidifiers in weanling pi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