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adiothe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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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초단파와 초음파온열치료에 의한 각종암의 임상치료 (Clinical Applications of Microwave and Ultrasound in Hyperthermia: Preliminary Results)

  • 고경환;박영환;조철구;류성열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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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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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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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Twenty seven lesions of 25 patients with locally advanced malignant tumors were treated with combined hyperthermia introduced by microwave and ultrasound and radiotherapy. Most of all patients were failed with previous conventional therapeutic trial. Hyperthermia had been done immediately after radiotherapy, twice a week, $43^{\circ}C$ for one hour and radiotherapy had been done 5 fractions per week with fraction size of 2Gy upto 30 to 60Gy. Conclusions are as follows. 1. Total response rate (PR+PR) to thermoradiotherapy with microwave and ultrasound was $81\%$. 2. Tumor depth, minimum temperature of tumor center, number of heat fraction and radiation dos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factors affecting response. 3. Hyperthermia with microwave and ultrasound can be used efficiently to control locally advanced malignant disease whether previously received near tolerance dose of radiotherapy or n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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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환자의 수술 중 방사선치료 시 피부선량 측정을 통한 안전성 평가 (Evaluation of safety by skin dosimetry in Intraoperative Radiotherapy for breast cancer patients)

  • 정인호;김준원;박광우;하진숙;전미진;조윤진;김세준;김종대;신동봉
    • 대한방사선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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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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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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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 적 :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Intrabeam$^{TM}$ system을 이용한 수술 중 방사선치료(Intraoperative Radiotheray, IORT)를 국내에 처음 도입하는데 있어 광자극형광선량계(Optically Stimulated Luminescent Dosimeter, OSLD)를 이용한 피부선량측정을 통해 Intrabeam$^{TM}$ system의 안정성을 평가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본원에서 2014년 8월부터 2015년 2월까지 유방보존술(breast-conserving surgery, BCS)후 Intrabeam$^{TM}$ system을 이용하여 수술 중 방사선치료(IORT)를 시행한 30명의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처방선량은 applicator 표면을 기준으로 20 Gy로 설정하여 1 cm 떨어진 지점에 약 5 Gy의 선량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하였다. 종양 크기에 따라 applicator의 크기를 결정하였고 치료시간은 applicator의 크기에 따라 18~40분으로 설정되었다. 피부 절개면에서 Superior, Inferior, Lateral, Medial 4방향에 applicator를 중심으로부터 0.5 cm와 1.5 cm지점에 광자극형광선량계(OSLD)를 각각 부착하였다. 각 방향에 따라 U1,U2(Superior), D1,D2(Inferior), L1,L2(Lateral), M1,M2(Medial)로 총 8지점을 지정하였다. 각 지점에서의 측정값과 모든 지점의 평균값 및 최고값, 최저값을 산출하여 비교분석 하였다. 결 과 : Intrabeam$^{TM}$ system 50kVp X-ray source를 이용한 수술 중 방사선치료(IORT)시 OSLD의 측정 결과 U1 $2.23{\pm}0.80Gy$, U2 $1.54{\pm}0.53Gy$, D1 $1.73{\pm}0.63Gy$, D2 $1.25{\pm}0.45Gy$, L1 $1.95{\pm}0.82Gy$, L2 $1.38{\pm}0.42Gy$, M1 $2.03{\pm}0.70Gy$, M2 $1.51{\pm}0.58Gy$로 나타났으며 maximum값은 U1지점에서 4.34 Gy, minimum값은 M2지점에서 0.45 Gy로 나타났다. 전체 환자 중 13.3 %(N=4/30) 환자에서 4 Gy를 초과하는 측정값이 나타나 그 원인을 분석하였다. 결 론 : 본 연구를 통해 현재 본원에서 도입한 Intrabeam$^{TM}$ system을 이용한 수술 중 방사선치료(IORT)는 모든 환자의 피부선량값이 5 Gy미만으로 측정된 것으로 보아 그 안전성이 확인되었다. 피부선량이 4 Gy를 초과한 환자의 데이터 분석을 통해 breast volume이 상대적으로 작은 사이즈의 유방암환자의 경우 피부선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 수술 중 방사선 치료 대상 환자 선정시 종양의 크기와 위치 뿐만 아닌 breast volume 값 등을 고려하여 피부에 전달되는 선량값이 기준값을 초과하지 않도록 주의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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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두 악성종양에 대한 내시경적 레이저 수술의 적용 (Endoscopic Laser Surgery in Laryngeal Carcinoma)

  • 김광현;성명훈;이효정;이동욱;박범정;성원진;민양기;이철희;이재서;이상준;노종열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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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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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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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Background and Objectives: To determine if laser endoscopic microsurgery is a reliable and appropriate approach in the treatment of laryngeal carcinomas. Materials and Methods: Retrospective study of 62 patients treated with CO2 laser from June 1988 to November 2000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for laryngeal squamous cell carcinoma. All patients were treated with curative intention. Fifty three untreated patients with laryngeal carcinoma (39 glottic and 14 supraglottic carcinoma patients) had primary carbon dioxide laser microsurgery. Nine radiation failure patients were treated. Postoperative radiotheray was done for 17 patients. Neck dissection was performed simultaneously for 4 supraglottic cases with cervical nodal metastasis. Mean follow-up duration was 40 months. Results: In primary laser surgery group, distribution of tumors (American Joint Committee on Cancer, 1997) were 38 cases with Tl, 13 cases with T2, 2 cases with T3. Cure rate was 88.7%(47/53) and local control rate was 92.5%(49/53). Larynx was preserved in 94%(50/53) of patients. The overall 5-year survival rate(Kaplan-Meier) was 81.5%. In radiation failure group, 56% of patients were recurred after laser surgery. Conclusion: Laser surgery could be a better treatment modality for early laryngeal cancers and selected advanced cases. Additional radiation therapy should be considered if resection margin is not satisfactory.

직장암의 근치적 절제술후 보조요법의 효과 분석 - 방사선치료 단독군과 항암제 방사선 병용치료군의 비교 - (Comparison of Postoperative Adjuvant Radiation Therapy Alone vs. Chemoradiotherapy in Adenocarcinoma of the Rectum)

  • 임지훈;박원;성진실;서창옥;김귀언;민진식;김병수;노재경;정현철;김주영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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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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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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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배경 : 직장암에서 근치적 절제술을 시행한 후에 병리소견상 장막을 침범하였거나 임파절 전이가 있는 경우에 수술 후 방사선 치료와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하는 것이 국소재발을 억제하고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세암센타에서도 수술 후 국소 진행성 병변이거나 임파절 전이가 있는 경우에 5-FU와 Leucovorin을 방사선 치료와 같이 사용하여 왔으며, 그 치료 결과를 방사선 치료 단독군과 비교 고찰하여 방사선치료와 항암화학요법 병용치료의 효과를 평가해 보았다. 대상 및 방법 : 1989년 10월부터 1994년 5월까지 연세암센타에 내원하여 방사선치료를 받았던 142 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였고, 방사선 단독치료군은 69명, 방사선 항암화학요법 병용치료군은 73명이었다. 대상환자를 살펴보면 병기는 방사선 단독치료군과 병용치료군에서 B2가 24예($35.3\%$)와 24예($32.9\%$), B3가 2예($2.9\%$)와 3예($4.1\%$), Cl이 1예($1.5\%$)와 4예($5.5\%$), C2가 33예($48.5\%$)와 36예($49.3\%$), C3가 8예($11.8\%$)와 6예($8.2\%$)로 방사선 단독치료군과 항암제 방사선 병용치료군의 Modified Astler-Coller 병기는 대등한 분포를 보였다. 수술 후 치료로 방사선 단독치료군은 골반강에 4500cGy를 조사후 원발부위에 540-1600cGy의 축소조사를 시행하여 총 4500-6040cGy를 조사하였고(중앙값 5400cGy), 병용치료군은 수술 후 1-2개월에 5-FU을 단독으로(평균 494.8$mg/m^2$, 13예) 또는 5-FU와 Leucovorin을 함께(5-FU 393.9$mg/m^2$, Leucovorin 20$mg/m^2$, 60예) 5일씩 4주 간격으로 2차례 시행한 후, 9주째에 방사선 치료를 시작하고 방사선치료 첫 주와 5주의 방사선치료시작일에 각각 3일간 3차, 4차 항암제를 같은 양으로 병합시행하근 그 후 4주간격으로 시행하여 총3-12차례에 걸쳐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하였다. 방사선치료는 골반강에 4500cGy를 조사 후 축소조사하여 총 4500-5040cGy를 조사하였다(중앙값 5040cGy). 추적관찰기간은 3-81개월로 중앙값이 38개월이었다. 결과 : 5년 생존율은 방사선 단독치료군과 병용치료군에서 각각 $60.1\%,\;66.3\%$로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고(p=0.39), 5년 무병생존율도 각각 $54.2\%,\;65.5\%$로 병용치료군에서 약간 높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못했다(p=0.18). 원격전이없는 생존율도 $55.2\%$$68.6\%$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12). 그러나 5년 국소제어생존율은 단독치료군 $50.3\%$, 병용치료군 $65.8\%$로 병용치료군에서 높은것으로 나타났다(p=0.04). 결론 : 수술 후 국소재발억제와 원격전이를 줄여 무병생존율과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시행한 항암제 방사선 병용치료는 수술후 방사선치료 단독시행한 치료군보다 국소제어율을 높여주는 것을 알 수 있었으나($50.3\%\;vs.\;65.8\%,\;p=0.04$), 원격전이에는 영향을 주지 못하여 무병생존율이나 생존율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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