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endon is a dense connective tissue that connects muscle to bone and plays an essential role in joint motion. The injured tendon heals slowly owing to its low cellularity and vascularity. This study aimed to evaluate and compare the effects of regenerative injection therapy (RIT), 20 % dextrose prolotherapy (DP), and platelet-rich plasma (PRP) injections that can promote tendon healing. Twenty-one New Zealand white rabbits were divided into the control, DP, and PRP treatment groups. The superficial digital flexor tendon (SDFT) of the right hindlimb of each rabbit was used. A round defect of 2 mm was induced. Approximately 0.2 mL of 20% dextrose and autologous PRP were injected into the proximal and distal ends of the SDFT mass. Radiographic and ultrasonographic examination and cross-sectional area (CSA) calculations were performed pre-operatively and at 2, 4, and 8 weeks. The SDFT of both limbs was transected for biomechanical and histomorphometric evaluations. The SDFT of the left limb was transected for intact control. Semi-quantitative analysis was performed to evaluate the histomorphometric properties. Additional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H&E, Masson's trichrome, and immunohistochemical staining. The biomechanical evaluation showed that the treatment groups had higher tensile strength compared to the defect control group, while the PRP group had higher tensile strength than the DP group. On histological examination, the treatment groups appeared to be relatively closer to the remodeling phase of the healing process than the defect control group; the characteristics of the PRP group were closer to the remodeling phase than those of the DP group. The ultrasonographic examination showed different tendencies. Increased values in the CSA were observed during the early period in the treatment groups. This study suggests that PRP and DP can promote the healing of tendon injury, and these effects were superior with PRP than that with DP.
Objective: To quantitatively assess the pulmonary vasculature using non-contrast computed tomography (CT) in patients with chronic thromboembolic pulmonary hypertension (CTEPH) pre- and post-treatment and correlate CT-based parameters with right heart catheterization (RHC) hemodynamic and clinical parameters. Materials and Methods: A total of 30 patients with CTEPH (mean age, 57.9 years; 53% female) who received multimodal treatment, including riociguat for ≥ 16 weeks with or without balloon pulmonary angioplasty and underwent both non-contrast CT for pulmonary vasculature analysis and RHC pre- and post-treatment were included. The radiographic analysis included subpleural perfusion parameters, including blood volume in small vessels with a cross-sectional area ≤ 5 mm2 (BV5) and total blood vessel volume (TBV) in the lungs. The RHC parameters included mean pulmonary artery pressure (mPAP), pulmonary vascular resistance (PVR), and cardiac index (CI). Clinical parameters included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WHO) functional class and 6-minute walking distance (6MWD). Results: The number, area, and density of the subpleural small vessels increased after treatment by 35.7% (P < 0.001), 13.3% (P = 0.028), and 39.3% (P < 0.001), respectively. The blood volume shifted from larger to smaller vessels, as indicated by an 11.3% increase in the BV5/TBV ratio (P = 0.042). The BV5/TBV ratio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PVR (r = -0.26; P = 0.035) and positively correlated with CI (r = 0.33; P = 0.009). The percent change across treatment in the BV5/TBV ratio correlated with the percent change in mPAP (r = -0.56; P = 0.001), PVR (r = -0.64; P < 0.001), and CI (r = 0.28; P = 0.049). Furthermore, the BV5/TBV ratio was inversely associated with the WHO functional classes I-IV (P = 0.004) and positively associated with 6MWD (P = 0.013). Conclusion: Non-contrast CT measures could quantitatively assess changes in the pulmonary vasculature in response to treatment and were correlated with hemodynamic and clinical parameters.
목적: 슬관절 전치환술 후 비교적 흔하게 시행되는 레져스포츠 활동 중 하나인 골프와 슬관절 치환물의 이완현상을 방사선학적으로 분석 하였으며 골프 활동의 패턴에 따른 임상증상을 분석하여 슬관절 전치환술 후 골프 활동에서 권장될 수 있는 지침 (guideline)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5년부터 2008년까지 본원에서 슬관절 전치환술을 시행 받고 3년 이상 추시 가능하였던 8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이중 골프 활동을 하는 40명의 환자와 레져스포츠 활동을 시행하지 않는 40명의 환자를 각각 실험군과 대조군으로 정하였으며 연구의 객관성을 위하여 BMI (body mass index)가 $25{\sim}30kg/m^2$이며, UCLA activity-level rating System score가 5~8점 범위인 환자로 연구 대상을 제한 하였다. American Knee Society Roentgenographic Evaluation and Scoring System을 이용하여 대퇴치환물 주위 7곳, 및 경골 치환물 주위 7곳, 슬개골 치환물 주위 5곳의 방사선 투과선의 두께를 측정하여 이를 합산하여 비교 하였다. 실험군의 경우 외래 추시시 설문조사와 전화를 통하여 1. 수술 후 골프활동의 복귀까지의 기간 2. 골프활동의 빈도 3. 경기중 스파이크화의 착용 및 카트(cart)의 이용유무에 따른 임상증상 즉 통증정도를 VAS (visual analogue scale)척도를 이용하여 분석 하였으며 핸디캡과 비거리의 변화 또한 조사하였다. 결과: 실험군에서의 방사선 점수는 합계 평균 0.8 이었으며 대조군에서는 합계 평균 0.6으로 실험군에서 높았으나 통계적 의의는 없었다(P=0.22). 골프 활동의 패턴에 관련 하여 3개월이내 조기 복귀한 경우와(p=0.01) 우측 보다는 좌측 슬관절 전치환술 환자군(p<0.01)에서 유의미한 VAS score 증가가 나타났다. 결론: 슬관절 전치환술 후 골프 활동과 방사선학적 치환물의 이완현상은 연관성을 찾을 수 없으며 슬관절 전치환술 후 3개월 이내 조기 복귀한 경우와 우측 보다는 좌측에서 통증 증가현상을 보여 환자에게 주의를 환기시킬 필요가 있다.
연구배경 : 결핵성 흉막염은 치료 이후 약 43 - 50%에서 잔여 흉막비후가 남으며 최근 치료 종결 이후에도 잔여 흉막비후의 자연흡수가 있을 수 있다. 저자들은 결핵성 흉막염에서 치료 종결 시점과 이후 마지막 추적 관찰시점까지 흉막 비후 정도를 추적 관찰하여 자연 흡수정도를 알아보고 이에 따라 흉막비후의 예측인자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2001년 3월부터 2003년 6월까지결핵성흉막염으로 진단받고 외래 추적 관찰이 이루어진 환자 64명을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 과 : 투약 종료 시에 2mm이상의 잔여 흉막비후를 보이는 경우는 56%, 마지막 관찰시점(관찰기간중앙값 8개월)에서 42%로 9례가 관찰기간 중 자연 흡수되어 흉막비후가 소실됐으며, 15 례에서 10mm 미만으로 감소하는 소견을 보였다. 투약 종료 시에 흉막비후가 남아있던 36례 중 92%가 마지막 추적시까지 흉막비후가 완전히 또는 부분적으로 자연흡수되는 소견을 보였으며, 흉막비후의 감소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 투약 종료 시에 잔여 흉막비후의 예측인자는 높은 CRP였고 최종 관찰시점에서는 흉수 내 낮은 총 백혈구치이었다. 결 론 : 결핵성 흉막염은 치료종결 후에도 자연흡수가 이루어지며 이는 흉막비후의 유무를 진단하는데 있어 치료종결시점이 아닌 추적 관찰이 이루어진 후에 판단하고, 그에 따른 예측인자를 분석하는 시도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목적: 50세 이상 환자에서 반월상 연골 절제술 후 최소 3년 이상 추시시 임상적 및 방사선적 결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7년 12월부터 2003년 12월까지 반월상 연골 절제술을 시행 받았던 50세 이상 환자 36명, 36예의 슬관절을 대상으로 하였다. 평균 나이는 56.4세, 평균 추시 기간은 5년 3개월이었다. 술전 Kellgren and Lawrence 분류 상 Grade I 16예, II 12예, III 6예, IV 2예, Outerbridge 분류상 Grade I 16예, II 10예, III 7예, IV 3예이었다. 술후 Lysholm 점수, 환자의 주관적인 만족도, 방사선학적 변화 등을 후향적으로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Lysholm 점수는 24예(66.7%)에서 양호 이상의 결과를 보였으며, 26예(72.2%)의 환자들이 술후 결과에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대퇴 경골간 각이 술전 평균 외반 3.9도에서 술후 평균 외반 2.6도로 변화하였으며, 술후에 관절염이 진행한 경우가 22예(61.1%)로 나타났다. 결론: 50세 이상 환자에서 반월상 연골 절제술 후 최소 3년 이상 추시시 72.2%의 환자에서 만족할만한 임상적인 호전을 보였으나 방사선적으로 술전 관절염 변화나 관절경적 관절 연골 손상이 심한 경우 임상적 결과가 좋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배경 : 양성종양과 악성종양은 혈관분포의 차이와 임파선 발달이 차이로 혈관조영시 조영증강의 정도가 다르다. 이에 연구자는 고립성 폐결절 환자에서 SRCT을 시행하여 조영증강의 정도를 관찰하였다. 방법 : 대상은 1995년에 원주의과대학 호흡기내과에 내원하여 고립성 폐결절로 진단받고 조직검사를 시행받은 환자 16예였다. 고립성 폐결절 환자에서 조영제 주입후 SRCT를 시행하여 조영증강의 정도를 45초, 2분, 5분에 측정하여, 조직학적 및 임상적으로 진단된 양성결절 8예와 수술후 악성결절로 확진된 8예 사이에 그 차이를 관찰하였다. 결과 : 1. 대상 환자의 평균연령은 52세로, 남녀는 11:5 예였다. 2. 질환별로는 결핵성 결절이 8예, 선암이 6예, 상피세포암이 2예였다. 3. 폐결절의 평균 크기는 $2.86{\pm}1.11cm$(1.8-5cm)이었으며 양성결절은 $2.98{\pm}1.4cm$, 악성결절은 $2.76{\pm}0.84cm$으로 차이는 없었다(p=0.75). 조영제 투여전 평균 CT numbed (hounsfield unit)는 $36.8{\pm}17.2$ HU 이며, 양성 결절 $38.1{\pm}23$ HU 과 악성결절 $35.1{\pm}15.3$ HU 으로 두군 간의 차이는 없었다(p=0.52). 조영제 투여 시작후 45초에 조영증강(조영전과 비교한)은 평균 $12.1{\pm}1.3$ HU 이며, 양성결절 $6.22{\pm}10$ HU 과 악성결절 $19.6{\pm}7.9$ HU으로 두군간의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p=0.008). 조영제 투여 시작후 2분의 조영증강은 평균 $21.1{\pm}20.8$ HU 이며, 양성 결절 $6.75{\pm}15$ HU 과 악성결절 $34.0{\pm}19.2$ HU 으로 악성결절에서 더 높은 경향을 보였다 (p=0.007). 조영제 투여 시작후 5분의 조영증강은 평균 $21.8{\pm}1.9.7$ HU 이며, 양성 결절 $7.75{\pm}17$ HU 과 악성결절 $34.0{\pm}15.4$ HU 으로 악성결절에서 더 높았다(p=0.011). 조영증강의 시판별 변화는 조영제 투여전과 투여시작후 45초, 2분, 5분의 CT number는 악성결절의 경우는 $35.1{\pm}15.3$ HU, $54.7{\pm}15.6$ HU, $69.1{\pm}24.2$ HU, $69.1{\pm}16.4$ HU 으로 계속적인 증가를 유지하였으나 양성 결절에서는 각각 $38.1{\pm}23$ HU, $44.3{\pm}34$ HU, $44.8{\pm}24$ HU, $44.8{\pm}32$ HU 으로 큰 변화가 없었다. 4. 조영증강과 다른 요인간의 상관관계 : 결절의 크기와 조영증강 사이의 상관관계는 없었으며(r=0.21, p=0.43) 환자의 나이와 조영증강 사이에도 상관관계는 없었다(r=0.21, p=0.42). 결론 : 이상의 결과로 고립성 폐결절에서 SRCT상 시간에 따른 조영증가는 악성결절에서 단시간내 더 현저하여 양성결절과 악성결절을 감별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뒷다리 파행 병력을 보이는 아홉 마리 개가 건국대학교 부속 동물병원과 우성 동물병원에 내원하였다. 신체검사에서 아홉 마리 모두 지속적 디딤 파행, 근위축, 통증을 동반한 전방 밀림 증상을 보였다. 경골 압박 자세를 취한 측면 방사선 사진에서 경골 결절의 전방 밀림 증상을 확인하였다. 손상 된 무릎 관절은 각각 오른쪽 7마리, 왼쪽 2 마리에서 확인 되었으며 전방 십자인대 결손 치료를 위해 TightRope 방법이 실시 되었다. 인대 복원을 위한 봉합사로 polyester와 nylon이 각각 3마리와 6마리에서 사용 되었으며 봉합사 두께는 0.8 mm (n = 2), 0.9 mm (n = 4), 1.1 mm (n = 2), and $1.1mm{\times}2$ 가닥 (n = 1)이 사용 되었다. 평균 (${\pm}SD$) 수술 시간, 수술 전 후 전방 밀림 현상은 각각 $48.3{\pm}8.5$ 분 (35-60 분), $8.6{\pm}1.6$ mm (7-12 mm), $1.2{\pm}1.0$ mm (0-3 mm)로 확인 되었다. 수술 직후 방사선 촬영에서 아홉마리 모두 경골 결절 전방 밀림 현상은 확인 되지 않았다. 여덟 마리에서 수술 후 8주 내 정상 보행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1 마리에서 수술 후 2 주 경골 결절 전방 밀림 현상과 디딤 파행 재발을 확인하였다. 재 수술 과정에서 외과용 단추가 부러진 것을 확인 하였고 tibial wedge osteotomy를 실시 하였다. 수술 시간, 부작용, 관절 안정성, 기능 회복 면에서 전방 십자인대 결손 치료를 위한 TightRope 방법이 효과적임을 확인 하였다.
골관절염은 관절 연골의 점진적인 소실, 연골하 골의 재형성 및 경화, 골증식체 형성을 포함하는 일련의 퇴행 과정에 의해 야기되는 질환으로, 측두하악관절의 과도한 사용이나 전신 질환에 의해서 야기될 수 있다. 측두하악관절 골관절염은 임상적으로는 통증으로 인한 하악운동제한, 염발음, 관절 촉진시 국소적 압통 등의 특징적 소견을 나타내며 방사선 사진 상으로 구조적 골변화가 포함되어야 확진을 내릴 수 있다. 일반적으로 측두하악관절의 평가를 위해 이용할 수 있는 기본적인 방사선 사진은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 횡두개 방사선 사진, 횡인두 방사선 사진 등의 단순 촬영이다. 그러나 이와 같은 단순 촬영은 측두하악관절의 골구조를 평가하는 데 있어 여러 한계점을 지니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임상 검사 및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을 통한 측두하악관절 퇴행성 관절질환의 진단과 전산화 단층촬영 상에 나타나는 퇴행성 골변화를 비교해보고, 하악과두의 골변화 유무를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과 전산화 단층촬영을 비교하여 확인함으로써 측두하악관절 퇴행성 관절질환의 진단에 있어 임상 진단 및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의 한계와 전산화 단층촬영의 유용성을 알아보았다. 측두하악관절 골관절염은 병인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며 진단 및 치료에 어려움이 있다. 측두하악관절 골관절염의 확진을 위해서는 임상 검사 뿐 아니라 방사선 사진 촬영을 통해 골변화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며 단순 촬영은 여러 가지 제한점과 한계를 가지므로 측두하악관절의 골변화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전산화 단층촬영이 유용할 것으로 사료된다.
Background: The size of a hepatic neoplasm is critical for staging, prognosis and selection of appropriate treatment. Our study aimed to compare the radiological size of solid hepatocellular carcinoma (HCC) masses on magnetic resonance imaging (MRI) with the pathological size in a Chinese population, and to elucidate discrepancies. Materials and Methods: A total of 178 consecutive patients diagnosed with HCC who underwent curative hepatic resection after enhanced MRI between July 2010 and October 2013 were retrospectively identified and analyzed. Pathological data of the whole removed tumors wereassessed and differences between radiological and pathological tumor size were identified. All patients were restaged using a modified Tumor-Node-Metastasis (TNM) staging system postoperatively according to the maximum diameter alteration. The lesions were classified as hypo-staged, iso-staged or hyper-staged for qualitative assessment. In the quantitative analysis, the relative pre and postoperative tumor size contrast ratio ($%{\Delta}size$) was also computed according to size intervals. In addition, the relationship between radiological and pathological tumor diameter variation and histologic grade was analyzed. Results: Pathological examination showed 85 (47.8%) patients were overestimated, 82 (46.1%) patients underestimated, while accurate measurement by MRI was found in 11 (6.2%) patients. Among the total subjects, 14 (7.9%) patients were hypo-staged and 15 (8.4%) were hyper-staged post-operatively. Accuracy of MRI for calculation and characterized staging was related to the lesion size, ranging from 83.1% to 87.4% (<2cm to ${\geq}5cm$, p=0.328) and from 62.5% to 89.1% (cT1 to cT4, p=0.006), respectively. Overall, MRI misjudged pathological size by 6.0 mm (p=0.588 ), and the greatest difference was observed in tumors <2cm (3.6 mm, $%{\Delta}size=16.9%$, p=0.028).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was observed for moderately differentiated HCC (5.5mm, p=0.781). However, for well differentiated and poorly differentiated cases, radiographic tumor maximum diameter was significantly larger than the pathological maximum diameter by 3.15 mm and underestimated by 4.51 mm, respectively (p=0.034 and 0.020). Conclusions: A preoperative HCC tumor size measurement using MRI can provide relatively acceptable accuracy but may give rise to discrepancy in tumors in a certain size range or histologic grade. In pathological well differentiated subjects, the pathological tumor size was significantly overestimated, but underestimated in poorly differentiated HCC. The difference between radiological and pathological tumor size was greatest for tumors <2 cm. For some HCC patients, the size difference may have implications for the decision of resection, transplantation, ablation, or arterially directed therapy, and should be considered in staging or selecting the appropriate treatment tactics.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동종건을 통한 단일다발 및 이중다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의 수술 결과를 관절경적, 방사선학적, 임상적으로 비교 분석하여 이중 다발 재건술의 장점과 문제점을 분석하여 향후 개선점을 도출하는데 있다. 대상 및 방법: 동종건을 이용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시행 받은 환자들 중 최소 1년 이상의 관찰이 가능하였던 2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전후방 전위 정도, Pivot shift 검사, 사두박근 및 슬괵근의 등속성 최대우력, Tegner 활동 점수, IKDC 주관적 점수, 그리고 Lysholm 슬관절 점수를 측정하였고, 술후 1년에서 2년사이에 자기공명영상 및 2차 관절경 검사를 시행하였다. 결과: Lysholm 슬관절 검사는 평균값이 단일다발에서 $87.23{\pm}11.50$, 이중다발에서 $93.36{\pm}9.92$ (p=0.033), IKDC 주관적 검사는 단일다발에서 $80.55{\pm}12.96$, 이중다발에서 $85.91{\pm}13.78$ (p=0.105), Tegner 활동 검사는 단일다발에서 $5.23{\pm}1.36$, 이중다발에서 $6.64{\pm}2.21$ (p=0.048)이었다. Pivot shift검사상 단일다발에서 Grade 0 이 10예, 1+가 1예, 2+가 2예 있었으며, 이중다발에서 Grade 0이 13예, 2+가 1예 있었다. 60도 및 180도에서의 굴곡 및 신전 결손율은 단일다발과 이중다발사이에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2차관절경 검사 시행상 단일다발에서 우수(excellent)가 6례, 그리고 보통(fair)이 7례 있었다. 이중다발에서는 전내측 다발은 우수가 13예, 보통이 1예, 후외측 다발에서는 우수가 4예, 보통이 9예, 불량이 1예로 후외측 다발이 전내측 다발보다 손상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이중다발 재건술은 젊고 활동적인 환자에게서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수술적 방법이나 후외측 다발의 손상을 줄일 수 있는 수술 및 재활 방법의 개선을 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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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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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5 조 (계약 해지)
회원이 이용계약을 해지하고자 하는 때에는 [가입해지] 메뉴를 이용해 직접 해지해야 합니다.
제 16 조 (서비스 이용제한)
① 당 사이트는 회원이 서비스 이용내용에 있어서 본 약관 제 11조 내용을 위반하거나,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 이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 2년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적이 없는 경우
- 기타 정상적인 서비스 운영에 방해가 될 경우
② 상기 이용제한 규정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서비스 이용에 대하여 별도 공지 없이 서비스 이용의
일시정지, 이용계약 해지 할 수 있습니다.
제 17 조 (전자우편주소 수집 금지)
회원은 전자우편주소 추출기 등을 이용하여 전자우편주소를 수집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제 6 장 손해배상 및 기타사항
제 18 조 (손해배상)
당 사이트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와 관련하여 회원에게 어떠한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당 사이트가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손해발생을 제외하고는 이에 대하여 책임을 부담하지 아니합니다.
제 19 조 (관할 법원)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민사 소송법상의 관할 법원에 제기합니다.
[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