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G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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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맥의 파종양식 및 파종밀도가 몇가지 재배조건하에서의 수량 및 주요실용형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eeding Pattern and Rate on the Yield and Agronomic Characters of Barley Under Different Cultural Conditions)

  • 임병기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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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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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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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우리바라 연대별 26개 대맥 대표품종을 공시하여 파종양식 및 밀도에 대한 반응을 보고 그 중에서 선발된 특성차가 있는 4개품종과 기타 1개품종을 추가 공시하여 시비량, 재배지역, 재배시기등 조건이 상위한 경우 파종 양식 및 밀도가 대맥의 수량 및 주요 형질에 미치는 영향과 양식, 시비량, 지역, 시기에 대한 재현도등에 관한 지견을 얻고저 72~74년의 맥작기간중 수원, 대전, 진주등지에서 일련의 시험을 수행한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생육 및 주요형질 1) 초장 및 간장은 밀파 및 차광, 증비, 재배지역의 남하등으로 증대되고 드릴파 및 만파로 감소되었다. 2) 개체의 분얼수, 건물중, 주간엽수, 엽경비, 유효경비율, RGR, NAR, $R_{A}$ 등은 증비, 박파, 휴폭감축 및 드릴파로 증대되었다. 3) RGR, NAR는 최근 품종일수록 향상되었고 밀파시에는 NAR가 큰 품종이 유리하였으며, 다수성품종들이 NAR가 컸다. 4) $1m^2$당 경수는 밀파, 휴폭감축, 드릴파 및 증비로 증가되었다. 5) 엽장, 엽폭은 증비 및 박파로 증대되고 드릴파로 감소되었다. 6) 휴간부 투광율 및 지표온도는 증비, 밀파, 드릴파로 저하되었고 올보리가 투광율이 현저하게 높았다. 7) 도복저항지수는 증비 및 휴폭감축으로 증대되었고 밀파로 낮아졌으며 파종량이 동일할 경우에는 드릴파로 증대되었다. Haganemugi와 Samchio 36호$\times$부흥은 탁월한 내도복성을 지니고 있었고 올보리와 동산피49호도 현저하게 도복에 강하였다. 8) 출수는 증비 및 휴폭감축으로 늦어졌고 밀파 및 드릴파에 의하여 빨라지는 품종이 많았고, 성숙일수는 밀파 및 휴폭감축으로 짧아지는 품종이 많었았나 품종에 따라 반응 양상이 전연달랐다. 9) 재배조건에 따른 출수 및 성숙의 차이에 비하여 품종간 차가 컸고 출수일수와 성숙일수간에는 부의 상관이 있었다. 출수 및 성숙은 재배지역의 북상과 만파에 의하여 늦어졌고 조생 품종은 만파하여도 만생품종의 적기재배시의 출수성숙보다 빨랐다. 만생군과 조생 군간의 출수성숙의 차는 남하할수록 커졌다. 2. 수량 및 수량구성요소 1) 고간중 및 종실수량은 밀파, 휴폭감축, 드릴파 및 증비로 증가하였고 차광으로 감소하였다. 특히 드릴파의 증수 효과는 만파에서 컸고 증수를 위한 밀파 한계는 관행양식에시는 15ι, 드릴파에서는 25ι로 나타났다. 어느 조건에서나 Haganemugi는 현저한 다수를 보였고 올보리도 비교적 다수를 나타내었으며 재배 지역의 남하로 증수하고 만파로 감소하였다. Samchio 3006$\times$부흥은 만파에 의한 감수가 적고, Haganemug의 만파시의 수량은 수원18호, 부흥, Samchio 3006$\times$부흥의 적기 재배시 수량보다 많았고 올보리의 만파수량은 수원18호 및 부흥의 적기수량을 약간 상회하였다. 2) 어느 재배 양식과 밀도에서도 NAR와 수량과는 정의 상관을 보여 다수성품종이 동화능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3) 수수는 밀파, 휴폭감축, 드릴파 및 증비등으로 증가하는데 수수 증가 효과는 드릴파와 밀파에서 컸고 증비의 수수 증가 효과는 적었다. 지역적으로는 진주보다 수원과 대전에서 많었고 시기별로 보면 만파로 감소하였다. 4) 1수립수는 증비 및 휴폭 감축으로 증대하고 드릴파와 밀파및 차광으로 감소하였다. 지역적으로 보면 수원에서 가장 많았고 대전에서 가장 적었다. 드릴파에 의한 1수립수의 감소는 북상할수록 컸다. 시기별로 보면 만파로 감소되는데 올보리는 만파시에 오히려 많았다. 5) 1,000립중은 만파로 증가하고 밀파, 차광 및 드릴파로 감소하였다. 수원에서는 증인에 의하여 1,000립중이 증가하였으나 대전과 진주에서는 증비에 의한 1,000립중의 증가가 인정되지 않았다. 지역별로는 수원에서 가장 컸고 대전에서 가장 적었다. 6) 등숙비율은 드릴파 및 증비로 증가하고 밀파 및 차광으로 감소하였다. 7) 수량, 수수 및 고중의 증가율은 밀파에 의하여 가장크게 나타나고 휴폭감축에 의하여 가장 적게 나타났다. 입수 및 1,000립중의 감소율은 밀파에 의하여 가장 크게 나타나고 휴폭 감축에 의하여 가장 적게 나타났다. 품종별 양식 및 밀도반응은 다양하여 일정한 경향을 찾을수 없었다. 8) 관행박파구와 드릴파구에서는 수수와 수량간에 정상관이 있어 수수형 품종이 유리하였고 밀파시는 1,000립중과 수량과의 정상관이 높아서 수중형 품종이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비량, 파종시기 및 재배지역을 달리했을 경우에 수량에 가장 크게 영향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수수이었으며 품종이나 지역에 따라 입수도 비교적 크게 영향하는 경우도 볼 수 있었다. 1) 생육일수의 Respeatability는 대체로 지역과 시비량에 대하여는 높고 시기와 양식에 대하여는 낮았다. 간장의 Respeatability는 양식에 대하여는 극히 높고 시비량에 대하여도 비교적 높았으며 지역에 대하여는 일반적으로 낮았다. 수량의 Respeatability는 지역 및 양식에 대하여서는 일반적으로 높고 시기에 대하여는 품종에 따라서 높은 것도 있었으며 시비량에 대하여는 일반적으로 높은데 Haganemug게서 만을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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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종시기별 홍화의 생장해석 (The Growth Analysis of Sowing Times in Safflower(Carthamus tinctorius L.))

  • 김재철;류정기;김산영;박경석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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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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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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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홍화의 생장해석을 위하여 3월 1일, 4월 1일, 5월 1일 및 7월 1일에 파종한 홍화의 생육상황과 생장분석에 관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가. 홍화의 발아기간은 저온기 3월 1일 파종에서 발아까지의 소요기간은 24일이었으며, 4월 1일은 8일이었고 고온기로 갈수록 빨라졌다. 나. 개화소요일수도 3월 1일 파종에서는 104일, 4월 1일에서는 79일, 5월 1일과 7월 1일 고온기 파종에서는 각각 65일과 58일로 단축되었으며 파종기별 생육은 3월 1일에 조기 파종한 것이 가장 좋았다. 다. T/R(Top/Root ratio)율은 줄기 신장기부터 수확기까지 완만하게 증가하였으며 7월 1일 파종은 전반적으로 3월 1일파종과 4월 1일 파종에 비하여 T/R율이 낮았다. 라. RGR(Relative Growth Rate)은 줄기가 신장하는 시기에 가장 높았고 개화기 이후는 급격히 생장량이 둔화되었다. 마. CGR(Crop Growth Rate)은 분지시기에 증가하다가 개화직전에 증가속도가 다소 떨어졌으며 개화기에 다시 증가하여 가장 높았다가 그 이후는 둔화되었다. 바. NAR(Net Assimilation Rate)은 줄기신장기에 가장 높았으며 3월 1일에 조기 파종한 것이 가장 높았다.

바이오세라믹 분말의 엽면살포와 배양액내 처리가 분무경재배 토마토의 생장과 과실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Bioceramic Powder in the Nutrient Solution and Foliar Spray on the Growth and Fruit Quality of Aeroponically Grown Tomato)

  • 이정현;이범선;정순주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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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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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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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 연구는 서광 토마토(Lycopersicon esculentum MILL. cv. Seokwang)의 분무경재배시 신소재인 바이오세라믹 분말을 엽면살포(0.2%)와 배양액내에 처리(0.02%)하여 토마토의 생장 및 과실품질 특성을 비교하고자 수행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지상부와 지하부의 바이오세라믹 처리시 대조구에 비해 초장은 감소하였으나 뿌리의 생장은 증가하였다. 2. 바이오세라믹 분말의 엽면살포시 과방의 생장이 대조구에 비해서 약 14% 정도 증가하였다. 바이오세라믹 분말의 지상부와 지하부 처리시 총건물중이 증가하였다. 3. 바이오세라믹 처리시에 T/R율은 대조구에 비해 낮았으며, 순동화율(NAR)과 상대생장율(RGR)은 바이오세라믹을 엽면살포했을 경우에 12.13g/d$m^2$/day와 0.05g/g/day로 가장 높았다. 4. 대조구에 비해 바이오세라믹 분말의 근권처리시에는 총누적생과중 및 건과중이 감소하였으나, 엽면살포시에는 증가하였다. 바이오세라믹 파우더의 근권 및 엽면살포시 대조구에 비해 과실의 수량이 감소하지 않고 당도가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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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rison of Two Soybean Cultivars in Dry Matter Production and Eco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 Cho Jin-Woong;Lee Jung-Joon;Kim Choong-Soo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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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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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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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is experiment was carried out at paddy field (commercial silty loam soil) in the southwestern Korea. Pungsannamulkong, a determinate growth habit, was a relatively high yielding and late maturing cultivar, and Han­namkong, a semi determinate growth habit, was a relatively low yielding and early maturing cultivar. Seeds were sowed at two plants and with a planting density of $70{\times}10cm$ on May 26, 2003. Fertilizer was applied prior to planting at a rate of 3.0-3.0-3.4g $(N-P_2O_5-K_2O)\;per\;m^2$ by all basal fertilizations. Experimental design was a randomized complete block with three replications. Seed yield was higher in Pungsannamulkong by 362g per $m^2$ than in Hannamkong of 260g per $m^2$ Also, the number of pod, number of seed, and number of seed per pod were greater in Pungsannamulkong than in Hannamkong. The number of leaves per $m^2$ showed similar with two soybean cultivars up to August 24 but thereafter it decreased in Hannamkong. The leaf area up to August 4 increased in Hannamkong higher than in Pungsannamulkong, but after that time, Pungsannamulkong had greater leaf area than Hannamkong. The shoot and leaf dry matter of two soybean cultivars from June 23 to August 4 were similar but thereafter, Pungsannamulkong had a significantly greater than Hannamkong. Crop growth rate (CGR), relative growth rate (RGR) and net assimilate rate (NAR) for Punsannamulkong were relatively higher than Hannamkong but leaf area ratio (LAR) and specific leaf weight (SLW) showed higher in Hannamkong. Most of leaves distributed in the ranges of 80-90cm and 60-70cm from the soil surface in Punsannamulkong and Hannamkong, respectively. Pods of Punsannamulkong ranged 10-80cm from the soil surface and most of pods were distributed at 40-50cm. Photosynthetic rate at the flowering stage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cultivars in the upper most leaf position.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of the photosynthetic rate at $7^{tn}$ leaf at the flowering stage, and the uppermost and 7th leaf position at the seed development stage between two soybean cultivars.

Seven Days of Consecutive Shade during the Kernel Filling Stages Caused Irreparable Yield Reduction in Corn (Zea mays L.)

  • Kim, Sang Gon;Shin, Seonghyu;Jung, Gun-Ho;Kim, Seong-Guk;Kim, Chung-Guk;Woo, Mi-Ok;Lee, Min Ju;Lee, Jin-Seok;Son, Beom-Young;Yang, Woon-Ho;Kwon, Young-up;Shim, Kang-Bo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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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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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6-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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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In monsoon climates, persistent shade is a troublesome weather condition with an impact on the growth and yield of corn (Zea mays L.). We imposed 7, 14, 21, and 28 days of consecutive shade (CS) on Gwangpyeongok and P3394 corn hybrids at the beginning of the kernel filling stages. Shade had little impact on leaf area and dry matter accumulation in the stem and leaves. However, dry matter accumulation in the ear was severely reduced by approximately 28% and 53% after 14 and 28 days of CS, respectively. For the components of grain yield, 7 and 14 days of shade did irreparable damage to the number of filled kernels, the kernel number per ear row, and the percent of filled kernels, but did little damage or reversible damage after removal of the shade to the 100-grain weight and the row number per ear. Shade significantly reduced the relative growth rate (RGR) due to a decrease in the net assimilation rate (NAR). These results suggest that source activity limitation by shade during the kernel filling stages leads to the inhibition of sink activity and size. The yield of biomass, ear, and grain logistically declined as the length of CS increased. Probit analysis revealed that the number of days of CS needed to cause 25% and 50% reductions in grain yield were 3.7 and 23.1, respectively.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plant yield loss induced by shade at the beginning of the kernel filling stages is mainly achieved within the first 7 days of consecutive shade.

생장조절체 처리가 원통형 종이포트묘의 도장 억제 및 근권부 발달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fferent Application Approaches with Diniconazole on the Inhibition of Stem Elongation and the Stimulation of Root Development of Cylindrical Paper Pot Seedling)

  • 장동철;수찬;김시홍;김대훈;김재경;허재윤;넉탕부;최기영;김일섭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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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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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5-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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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원통형 종이포트 토마토 육묘시 Diniconazole의 처리방법이 도장억제 및 근권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그 결과, 엽면적, LAR, 초장, 충실도, 생체중, RGR 및 R/S 에서 시험구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동일한 농도를 처리했을 경우, 근권부와 지상부의 흡수도 차이로 인해 저면관수가 엽면살포에 비해 도장억제에 효과적이었다. 저면관수는 엽면시비의 10분의 1의 농도만으로도, 20~30%정도의 동일한 도장억제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디니코나졸 처리에의한 근권부 반응이 흥미로웠는데, 저면관수시 총근장, 근권부피, 평균 근경 및 근단수가 증가하였다. 특히, 0.3mm 이하의 초미세근이 감소하고 0.3~0.6mm의 세근이 증가하였다. 따라서 원통형 종이포트 육묘시 저면관수를 하는 것이 기존 엽면시비에 비해 사용량이 적으면서도 도장억제 및 근권부 활착률을 높힐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멀칭재료가 시설참외의 생육과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ulching Material on the Growth and Quality of Oriental Melon (Cucumis melo L. var. makuwa Mak.) in Protected Cultivation)

  • Su Gon Bae;Yong Seub Shin;Il Kweon Yeon;Han Woo Do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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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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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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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무가온 촉성재배시 멀칭재료가 참외 생육과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토양 멀칭재료로 하우스외피복 재활용필름, 배색 P.E. 필름, 녹색 P.E. 필름과 대조구로 투명 P.E. 필름을 설치하여 지온의 변화와 생육, 과실품질 등을 조사하였다. 토양 5cm 깊이의 일.월중 지온은 하우스외피복 재활용필름에서 높았으나 광 투과율이 낮은 녹색 P.E필름에서 낮았다. 토양 심도별 야간지온은 녹색 P.E. 필름은 토양 깊이 20cm에서 나머지 필름은 토양 깊이 5cm에서 가장 높았으며, 멀칭 재료별 지온차는 깊이 내려갈수록 점차 감소되었다. 정식 후 30일의 초장과 절수는 지온이 높은 하우스외피복 재활용필름이 유의하게 높았으며, LAI, CGR, RGR도 높은 경향을 보였다. 정식 후 30일의 잡초 발생량은 큰 차이가 없었으나 정식 후 90일에는 투명 P.E.필름에서 많았다. 과실 수확은 하우스외피복 재활용필름에서 빨라 투명 P.E.필름보다 2일 단축되었으나, 과중, 과장, 당도 등 과실특성은 큰 차가 없었다. 하우스외피복 재활용필름에서 상품수량은 2,426kg.10a$^{-1}$로 투명 P.E. 필름보다 6% 증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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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의 단경, 분지형에 있어서 인산함량이 함유율과 지상부 생육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Phosphate to the Growth and Oil Contents in Sesame(Sesamum indicum L.))

  • 서관석;김준기;김소연;이주열;최창열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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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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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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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참깨의 현장려 품종중 단경형과 분지형 두 품종에 대한 인산의 시비수준에 따른 생육시기별 지상부 생육 및 함유량을 조사한 결과 가. 광합성량은 초기(파종후 6주까지)에는 풍년깨가 후기에는 광산깨가 높았으며, 두 품종 모두 인산10a당4 시용구에서 광합성이 가강 높았다. 나. 인산의 시비수준에 따라 식물체의 무기성분 함량간에는 큰 차이는 없었으나, 시기별 인산함량은 파종후 3주가, 질소와 가리는 파종후 6주가 가장 높았고, 엽분석결과 인산함량과 지방과는 0.48*, 가리함량과 탄수화물과는 0.57**로서 모두 유의성이 인정되었다. 다. 개화최성기(7월 15일)의 광합성능력과 상대생장율(RGR) 및 순동화율(NAR)간에는 품종별로는분지형인 광산깨가 인산시용량간에는 10a당 4kg시용구에서 가장 높았다. 라. 참깨의 품종별 종실중은 풍년깨는 10a당 4kg시용구가, 광산깨는 10a당8kg시용구가 가장 많았으나, 동일종실중에 대한 함유량은 두 품종 모두 인산의 시비량이 많을수록 증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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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sulfuron-methyl처리(處理) 후 올방개 생육억제기간(生育抑制期間) 중의 생리적(生理的) 변화(變化) (Physiological Changes of Eleocharis Kuroguwai During Period of Growth Inhibition Caused by Bensulfuron-methyl)

  • 전재철;신현승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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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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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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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Bensulfuron-methyl 처리(處理) 후 올방개 생육(生育) 억제(抑制)로 부터 재생(再生)에 이르는 기간(期間) 중의 상대생장율(相對生長率), 괴경(塊莖) 탄수화물(炭水化物) 함량(含量)의 소장(消長), 각(各) 기관별(器官別) 호흡(呼吸), 광합성율(光合成率) 등을 조사(調査)하였다. Bensulfuron-methyl 처리(處理)이후 생장(生長) 억제(柳制) 기간(期間)에는 상대생장율(相對生長率)의 증가(增加)가 전혀 없다가, 39g/ha 처리(處理)에서는 처리(處理) 후 25-30일부터, 51g/ha 처리(處理)에서는 30-35일부터 증가(增加)되기 시작하였는데 이 시기가 재생(再生)의 시점(時點)이었다. 괴경(塊莖) 탄수화물(炭水化物)은 무처리(無處理)에서는 처리(處理) 직후 부터 급속히 감소되어 40일 후에는 거의 소진(消盡)되었던 반면에, bensulfuron-methyl이 처리(處理)된 경우에는 재생(再生) 직전까지 거의 변화(變化)가 없다가 재생(再生)과 함께 급격히 소모(消耗)되었다. 또한 괴경(塊莖)의 생존력(生存力)은 무처리(無處理)에서는 30일, 39g 및 5lg/ha 처리시(處理時)에는 각각 처리(處理) 후 60일 및 70일까지 지속(持續)되었다. Bensulfuron-methyl 처리(處理) 후 생육(生育) 억제(柳制)된 올방개는 이 기간(期間)중에도 최소한(最小限)의 호흡(乎吸)과 광합성(光合成)을 행하였으며, 재생(再生)과 함께 호흡(呼吸)과 광합성율(光合成率)이 크게 증가되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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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ming 처리가 팥배나무의 종자 발아 및 유묘 생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riming Treatments on Seed Germination and Seedling Growth of Sorbus alnifolia)

  • 서병수;최충호;박우진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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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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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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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종자 priming은 발아율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빠르고 균일하게 하는 유용한 종자처리기술로서 조경적 가치가 뛰어난 팥배나무 종자의 번식 효율성을 위해 다양한 발아촉진법을 개발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Priming 처리를 위해 NaCl, $CaCl_2$, $KNO_3$, PEG(polyethylene glycol)을 이용하여 농도에 따라 각각 2일과 3일간 처리하였으며, 실험종료 후 발아특성 및 유묘생장특성을 분석하였다. 발아율은 $KNO_3$ 100 mM 2일 처리구에서 24%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평균발아일수는 $KNO_3$ 200 mM 2일 처리에서 가장 높았다. 발아속도와 발아균일지수 역시 $KNO_3$ 100 mM 2일 처리구에서 가장 높은 값을 보여 발아특성 증진에는 $KNO_3$가 적정한 처리제임을 짐작하였다. Priming 처리된 종자로부터 생장한 유묘들을 대상으로 상대생장율과 유묘활력지수를 조사한 결과 무처리구와 차이를 나타내었는데(p<0.05), 상대생장율(수고 및 근원경)의 경우 NaCl 400 mM 2일 처리구에서 가장 높은 값을 보였으며, 유묘활력지수는 발아율에서 가장 높았던 $KNO_3$ 100 mM 2일 처리구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priming 처리를 위한 염류(NaCl, $CaCl_2$, $KNO_3$, PEG) 중 팥배나무의 종자 발아 및 유묘의 생장에 영향을 미치는 적정 처리제는 $KNO_3$로 판단되었으며, 적정처리조건은 100 mM 2일처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