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BC-red blood c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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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에 있어서 멱역활성이 돼지회충의 감염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Immunoactivity on Ascaris suum Infection in Mice)

  • 이재구;박배근;서영석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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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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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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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마우스에의 돼지회충(Ascaris strum) 또는 선모충(Trichinella spiralis) 감염이 sRBC에 대한 면역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다음 전처치로서 선모충을 감염시키거나 또는 cyclophosphamide를 투여하고 나서 돼지회충란을 경구투여하여 그 감염상태와 소장점막내 비만세포와의 관련성 그 리고 비특이 세포성 및 체액성 면역능을 함께 관찰하였다. 마우스에 1,000개의 돼지회충란을 경구투여한 바 지연형 과민반응과 로제트 형성능은 시일이 경과됨에 따라 점점 감소하기 시작하여 각각 5주, 6주에 최저치에 이른 다음 점점 상승하여 10주에 원상으로 복귀하였으며, 적현구 응집소가 및 용현소가는 점점 상승하여 3주에 최고치에 이른 다음 그 후 정상으로 복귀하였으며, 말초힐액내 호산구 및 소장접막내 비만세포 출현율은 각각 4주 및 2주에 최고치를 보였다. 한편, 유충은 1주후에 폐와 간으로부터 총 21.97%가 누수되었다. 마우스에 300마리의 선모충의 감염유충을 경구투여한 바 지연형 과민반응과 로제트 형성능은 시일이 경과 됨에 따라 점점 낮아져 각각 30일 및 21일에 전저치에 이른 다음 그 후부터 다소 높아지다가 70일 및 80일에 다시 일시적으로 낮아졌다. 그리고, 적현구 응집소가 및 용혈소가도 각각 21일 및 90일 에 다른 기보다 낮았으나, 말초혈액내 호산구 및 소장점막내 비만세포 출현율은 각각 40일째 및 14 일째에 다른 기보다 높았다. Cyclophosphamide를 400 mg/kg의 용량으로 마우스의 복륙 내에 투여한 바 체중이나 비장의 중량, 지연형 과민반응, 로제트 형성능, 적혈구 응집소가 및 용혈소가, 백현구 총수, 소장점막내 비만세포 출현율은 투여 후 1일에 비하여 5일에 현저하게 저하되었다가 10일에 다 시 증가하여 1일과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복귀하였다. 말포혈액내 호산구 출현율은 시일이 경과함 에 따라 점점 낮아지는 경향이었다. 한편, 마우스의 복강 내에 cyclophosphamide를 투여한 다음 1일, 5일, 10일에 각각 1,000개의 감염성 돼지회충란을 투여하고 난 후 7일의 유충각수률은 1일 7.07%, 5일 14.94%, 10일 10.1%이었으며 대조군은 8.02%이었다 유모충을 마우스에 감작감염시키고 나서 각각 30일 및 70일 간격을 두고 감염성 돼지회충란을 도전감염시킨 바 참작감염후 37일과 도전감염후 7일의 시점에 있어서 지연형 과민반응과 로제트 형성능은 고도로 저하하였는데 반하여 소장점막내 비만세포 출현율은 고도로, 말초혈액내 호산구출현율, 적혈구 응집소가 및 용혈소가는 상당히 증가하였다. 이 시점에 있어서의 유충은 대조가 22.18% 회수되었는데 비하여 9.3%밖에 회수되지 않았다. 한편, 감작감염후 77일과 도전감염후 7일의 시점에 있어서 sRBC에 대한 면역능에 미치는 영향은 전자의 양상과 비슷하였는데 대조에 비하여 지연형 과민반응과 로제트 형성능이 현저하게 저하되었다. 이 시점에 있어서의 유충회수율은 대조가 10.5% 이었는데 비하여 8.3%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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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분변화 속도를 달리한 담수순화 과정에서 강도다리 Platichthys stellatus의 생리학적 반응 (Physiological Responses of Starry Flounder Platichthys stellatus during Freshwater Acclimation with Different Speeds in Salinity Change)

  • 김영수;도용현;민병화;임한규;이복규;장영진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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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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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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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강도다리의 담수순화방법으로 급격한 염분변화(AD)와 단계적인 염분변화(SD II과 III)를 주었을 때 강도다리의 생리적 반응을 조사하였다. AD에서 Ht, RBC 및 Hb는 Exp. II에 비해 증가하는 값이 높게 나왔으며 회복하는 속도도 느렸다. 그러나 SD II는 Ht, RBC 및 Hb에서 실험개시시수준과 실험종료시의 값이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AD에서 cortisol의 농도는 실험개시시 $2.1{\pm}1.0{\mu}g/mL$로부터 실험개시 후 6시간째에 $13.7{\pm}0.2{\mu}g/mL$ 급격히 증가하였으나 10일째에 $3.10{\mu}g/mL$로 실험개시시 수준으로 회복되었다. SD I에서 cortisol의 농도는 실험개시시 $2.1{\pm}1.0{\mu}g/mL$로부터 6시간째에 $13.6{\pm}0.6{\mu}g/mL$로 증가하였고, 실험종료시인 10일째에 $3.1{\pm}0.4{\mu}g/mL$로 회복되었다. SD II에서 cortisol의 농도는 실험개시시 $2.1{\pm}1.0{\mu}g/mL$로부터 6시간째와 12시간째에 각각 $10.5{\pm}2.5$, $10.8{\pm}5.6{\mu}g/mL$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48시간째부터 실험개시시 수준으로 회복되는 경향을 보였다. 글루코스 농도는 AD, SD I과 II에서 cortisol의 경향과 다르게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삼투질농도는 실험개시시 $286.8{\pm}3.3\;mOsm/kg$으로 나타났으며, AD와 단계적 염분변화 실험구인 SD I, II에서는 실험종료 시에 각각 $266.3{\pm}8.5$, $242.0{\pm}12.5$, $269.5{\pm}4.9\;mOsm/kg$으로 유의하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혈장의 $Na^+$, $K^+$$Cl^-$ 농도는 AD의 경우, $Cl^-$(mEq/L)만이 실험개시시의 수준과 유의한 변화를 볼 수 없었고, $Na^+$(mEq/L)와 $K^+$(mEq/L)는 유의하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SD I에서도 $Cl^-$(mEq/L)만이 실험개시시의 수준과 유의한 변화를 볼 수 없었고, $Na^+$(mEq/L)와 $K^+$(mEq/L)는 유의하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양식넙치 (Paralichthys olivaceus)의 생리조건에 미치는 연속적인 수온 급강하의 영향 (Physiological Responses of Cultured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on Series of towering Seawater Temperature Sharply and Continuously)

  • 장영진;박명룡;강덕영;이복규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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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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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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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냉수대로 인한 양식넙치 (Paralichthys olivaceus)의 생리적 반응을 알아보기 위하여, 4차례의 수온 급강하 조건 (Exp.I$\~$IV)을 설정하여 사육실험을 실시하였다. Exp.I에서는 개시시 $18^{\circ}C$에서 9시간만에 $9^{\circ}C$까지 급격히 수온을 떨어뜨린 다음 3시간만에 $12^{\circ}C$로 상승시켜 3일간 두었다가 다시 6시간만에 개시시 수온인 $18^{\circ}C$로 상승시켰다. Exp.II, III 및 IV에서는 각각 $3^{\circ}C$ ($20^{\circ}C), $9^{\circ}C$ ($23^{\circ}C) 및 $6^{\circ}C$ ($23^{\circ}C)의 수온차를 주어 5일간 둔 다음, 다시 원래의 수온으로 올려 주었고, 수온 구배는 시간당 $1^{\circ}C$씩 하강 또는 상승시켰다. 모든 실험에서 넙치의 혈청 코티졸과 글루코스를 측정하였고, Ht Hb, RBC 및 MCHC는 Exp.I에서, 혈청의 삼투질 농도, 전해질 지수 ($Na^+,\;Cl^-,\;K^+,\;Ca^{2+}$), 총단백질량, 아미노기 전이효소인 ALT 및 AST 활성의 변화는 Exp.II, III 및 IV에서 조사하였다. 코티졸 농도는 모든 실험에서 수온의 급강하에 의해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특히 수온변화의 폭이 클수록, 수온이 낮을수록 변화폭이 컸다(Exp.I>III>II>IV). 글루코스 농도는 Exp.I에 있어 유의한 변화 경향을 파악할 수 없었지만, Exp.II에서 수은이 급강하할 때 다소 상승하였고, 수온충격의 횟수가 증가함에 따라 (Exp.III과 IV) 유의하게 상승하였다. Ht, RBC, Hb는 수온 하강에 따라 유의하게 감소한 반면, MCHC는 증가하였다. 4차례의 수온급변에 따라 어체의 삼투질 농도는 감소하였고, 전해질 지수는 안정적이지 못하였다. 혈중의 총단백질량은 다소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나, ALT 및 AST의 활성은 뚜렷한 증감 경향을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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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색소 농도에 따른 대학생의 골밀도 분석 (Analysis of Bone Mineral Density according to Hemoglobin in University Students)

  • 윤준;김대중;성현호;조윤경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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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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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6-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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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혈색소와 골밀도를 평가하고, 혈색소와 골밀도 정량 분석 결과를 보기 위하여 시작되었다. 본 연구는 골밀도에 미치는 혈색소의 영향을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대상자는 20~30세의 건강한 대학생 52명을 직접 실험을 진행하였다. 골다공증은 전통적 노화 여성의 질병으로 간주되었지만, 점차 남성의 건강 문제로 되고 있다. 골다공증의 진단은 골밀도의 정량적 평가로 계산된다. 검사실에서 실시하는 혈액과 소변 검사는 주로 뼈의 신진 대사의 장애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낮은 BMD 또는 취약성 골절에 사용된다. 본 연구는 성별에 따른 골밀도의 차이는 없었다. 평균 적혈구수, 혈색소 및 적혈구 용적은 남성에게서 상당히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p<0.01). 요추 척추, 골격근양, 기초대사량 사이의 상관 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 한 수준에서 정의 관계로 나타났다(p<0.01). 다중회귀분석결과 혈색소는 골밀도에 51.7% 통계적 영향을 나타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골밀도와 혈색소에서 유의한 관계를 이해하는데 유용하며, 혈색소 수준은 골밀도 수준을 예측하는데 강력한 인자이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 낮은 Hb 값이 낮은 뼈 질량을 가진 피험자에서 유의한 결과를 보여, 낮은 Hb 값이 골밀도를 감소시키는 뼈 회전율 변화의 위험 요소로서의 규칙을 가짐을 의미한다고 사료된다.

동충하초 (Cordyceps sinensis)추출물을 첨가한 발효김치의 급여가 생쥐의 면역작용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Kimchi containing Cordyceps sinensis extract on the Immine Function of Balb/c mice)

  • 안택원;임석인;왕수경
    • 대한예방한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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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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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6-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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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his experimental study was carried out to evaluate the effects of Kimchi intake of Cordyceps sinensis extract (CDSE) supplementation on cytokine-induction and immune response in mice. To study in experiments using male Balb/c mice fed Kimchi and Kimchi of CDSE supplementation (addition of 2% of total Kimchi weight) containing fed experimental diet during 2 weeks. Experimental mice were fed control diet or diet containing freeze-dried Kimchi at the level of 5%(w/w) or 5% freeze-dried Kimchi with 2% CDSE supplementation. The main ingredient of Kimchi was Korean cabbage and fermentation was carried out at $4^{\circ}C$ for three weeks. Freeze-dried 2% CDSE supplementation was added to Kimchi at the beginning of fennentation. In order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Kimchi intake of CDSE supplementation (5%Kimchi-2%CDSE), the following was performed; body weight, food intake, hematological parameter, serum level of mouse interleukin-4 (mIL-4) and mouse $interferon-{\gamma}$ $(mIFN-{\gamma})$, and, the percentage of CD3+/CD4+, CD3+/CD8+, B220+ in splenic cells. The results of final body weight, and food diet intake of two Kimchi groups were lower than those of the control group (not supplemented experimental diet). The hematology change obtained from the level of WBC (white blood cell) and platelet were not affected by feeding different dietary regiments, but the level of RBC (red blood cells) HB (hemoglobin), and spleen weight of two Kimchi groups were increased significantly than those of the control group. The serum level of IL-4 and $IFN-{\gamma}$ of two Kimchi groups were increased significantly than those of the control group, also enhanced the percentages of the CD3+/CD4+ and CD3+/CD8+ by 5% freeze-dried Kimchi, and 5%Kimchi-2%CDSE group were 43.9 and 60.1%, and 96.0 and 174% than those of the control group, respectively. From these results, it can be concluded that Kimchi itself has an immuno-stimulatory effect and Kimchi contaning 2% CDSE supplementation has the more pronounced effect in vivo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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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의 n-3계 고도불포화지방산 함량에 따른 조피볼락 Sebastes schlegeli의 성장 및 생화학적 변화 II. 혈액성분 변화 및 간세포 성상 (Effects of Dietary n-3 Highly Unsaturated Fatty Acids on Growth and Biochemical Changes in the Korean Rockfish Sebastes schlegeli II. Changes of Blood Chemistry and Properties of Liver Cells)

  • 이상민;이종윤;강용진;허성범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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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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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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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조피볼락의 필수지방산인 n-3HUFA가 어체에 미치는 생화학적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n-3HUFA 함량이 $0.0\~1.5\%$가 되도록 조정한 6종의 실험사료로 조피볼락 치어를 10주간 사육하여 혈액성상, 혈청성분 및 간세포 성상의 변화를 검토하였다. 혈액성상(RBC, Hb, Ht, MCV, MCHC 및 MCH)은 사료의 n-3HUFA 함량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는 않았다. 혈청단백질 농도$(2.76\~3.63g/100ml)$ 및 혈당량$(36\~71mg/100ml)$은 n-3HUFA $0.9\%$ 사료까지는 증가하다가 그 이상에서는 일정한 값을 유지하였다. 혈중 total cholesterol 농도$(137\~86mg/100ml)$와 free cholesterol 농도$(84.2\~63.8mg/100ml)$는 n-3HUFA $1.2\%$까지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그 이상에서는 일정 하였다. 혈청 GPT $(159.7\~47.0 Karmen\; unit)$, GOT $(28.0\~11.1\;Karmen\;unit)$ 및 LDH $(3888\~1539\;W-unit)$도 모두 n-3HUFA $1.2\%$까지는 감소 경향을 보이다가 그 이후에는 일정한 값을 유지하였다. n-3HUFA 무첨가 사료를 먹은 실험어의 간조직은 n-3HUFA $1.5\%$ 첨가 사료를 먹은 실험어에 비해 인포색의 구조 붕괴와 부분적인 세포 융해가 관찰되었다. 간 cytosol의 LDH 활성과 microsomal membrane의 $Ca^{2+}-ATPase$ 활성도 변화되어 사료의 n-3HUFA가 증가할수록 증가한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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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충하초의 건분 및 물추출물이 흰쥐의 지방대사, 항산화 및 면역능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Dried Powders and Water Extracts of Paecilomyces Tenuipes and Cordyceps Militaris on Lipid Metabolism, Antioxidative Capacity and Immune Status in Rats)

  • 권상희;우희종;한대석;김미경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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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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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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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dried powders and water extracts of Paecilomyces tenuipes(P. tenuipes) and Cordyceps militaris(C. militaris) on lipid metabolism, lipid peroxidation and antioxidative capacity and immune status in rats. Thirty-five male Sprague-Dawley rats weighting 195$\pm$21g were grouped into five according to body weight. Ratw were raised for four weeks with diet containing either 4%, 2%(w/w) of dried P. tenuipes powders(TP-4, TP-2) or water extracts from equal amounts of each 4% P. tenuipes and C. militaris powder(TE-4, ME-4). Food intake, weight gain of all groups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those of control group. Lipid metabolism in general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all the groups. However both dried P. tenuipes powder lowered plasma cholesterol level slightly, water extract groups showed tendency of higher plasma HDL-cholesterol and lower liver cholesterol levels than control. Plasma and liver thiobarbituric acid reactive substance(TBARS) concentrations of all the experimental groups were lower than control group. Red blood cell(RBC) and liver superoxide dismutase(SOD) activities were not generally different among all groups. Liver xanthine oxidase(XOD) activities of all groups were tended to be lower than control group. Proliferation of aplenocytes induced by mitogens, concanavalin A and lipopolysaccharide, were increased in TP-2 group. The TP-4 group showed increased CD8 T cells and MHC class II expression without changes in CD4 T cells, B cells and G/M ratio, suggesting activated cytotoxic T cell activity in vivo. Increase of G/M ratio but not of MHC class II in TP-2 group indicated the possible acute inflammatory reaction by the ingested substances in gastrointestinal tract. ME-4 group showed enhanced cellular immunity without vigorous changes of immune parameters in brief periods. In conclusion, both P. tenuipes and C. militaris stimulated antioxidant capacity and immune status in rats. Among groups, water extract of C. militaris was most effective in both capacities, though dried powder of P. tenuipes at 2% dietary level was more effective in antioxidant activity, as various results by different strains were observed.(Korean J Nutrition 34(3) : 271~284,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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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용대보탕 열수 추출물의 실험적으로 유발된 랫트 아급성 출혈성 빈혈에 대한 효과 (Ameliorating Effects of Nokyongdaebo-tang on Experimental Subacute Hemorrhagic Anemia in Rats)

  • 김정아;김동철
    • 대한한방부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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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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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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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목 적: 본 연구는 녹용대보탕이 안와정맥총 방혈로 유발시킨 랫트의 아급성 출혈성 빈혈 모델에 대해 항빈혈 및 조혈촉진 효과를 확인하였다. 방 법: 본 실험에서는 안와 정맥총에서 혈액을 채혈하여 아급성 출혈성 빈혈을 유발시켰으며, 녹용대보탕 추출물을 경구투여하고, 체중 및 조혈 관련 장기(대퇴골 골수, 비장 및 간) 중량, 적혈구 관련 혈액학적 지표의 변화, 혈액 도말 표본의 세포학적 변화, 조혈관련 장기의 조직병리학적 변화와 함께 조혈장기 내 혈구형성 줄기세포의 수적 변화를 면역조직화학적으로 관찰하였다. 또한 철분 보충제의 대표적 부작용인 소화 장애, 특히 변비 유발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탄분을 이용해 위장관 운동성을 평가하였으며, 결장내 분변 표면의 점막 두께와 결장점막 내 점액생산세포 및 결장 점막 두께 변화를 조직병리학적으로 평가하였다. 결 과: 본 실험에서 유발된 아급성 출혈성 빈혈 소견이 모든 세 용량의 녹용대보탕 추출물의 용량 의존적으로 현저히 억제되었다. 또한 세 용량의 녹용대보탕 투여군에서는 정상 대조군 및 아급성 출혈성 빈혈 대조군에 비해 위장관 운동성 변화 및 결장 및 결장내 분변의 점액성분의 유의미한 변화는 없었다. 결 론: 이상의 결과에서, 녹용대보탕의 경구투여는 아급성 출혈성 빈혈 유발 랫트에서 단순 철분 보충제의 부작용인 소화관 장애 없이, 조혈관련 장기들에서 혈구형성줄기세포의 증식 촉진을 통해 투여 용량 의존적으로 철 결핍성 빈혈의 증상을 현저히 완화시키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따라서 녹용대보탕은 새로운 개념의 조혈촉진 빈혈치료제로서의 개발 가치가 충분할 것으로 판단된다.

CRISPR/Cas9-mediated knockout of CD47 causes hemolytic anemia with splenomegaly in C57BL/6 mice

  • Kim, Joo-Il;Park, Jin-Sung;Kwak, Jina;Lim, Hyun-Jin;Ryu, Soo-Kyung;Kwon, Euna;Han, Kang-Min;Nam, Ki-Taek;Lee, Han-Woong;Kang, Byeong-Cheol
    • Laboraroty Animal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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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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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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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CD47 (integrin-associated protein), a multi-spanning transmembrane protein expressed in all cells including red blood cells (RBCs) and leukocytes, interacts with signal regulatory protein ${\alpha}$ ($SIRP{\alpha}$) on macrophages and thereby inhibits phagocytosis of RBCs. Recently, we generated a novel C57BL/6J CD47 knockout ($CD47^{-/-}$ hereafter) mouse line by employing a CRISPR/Cas9 system at Center for Mouse Models of Human Disease, and here report their hematological phenotypes. On monitoring their birth and development, $CD47^{-/-}$ mice were born viable with a natural male-to-female sex ratio and normally developed from birth through puberty to adulthood without noticeable changes in growth, food/water intake compared to their age and sex-matched wild-type littermates up to 26 weeks. Hematological analysis revealed a mild but significant reduction of RBC counts and hemoglobin in 16 week-old male $CD47^{-/-}$ mice which were aggravated at the age of 26 weeks with increased reticulocyte counts and mean corpuscular volume (MCV), suggesting hemolytic anemia. Interestingly, anemia in female $CD47^{-/-}$ mice became evident at 26 weeks, but splenomegaly was identified in both genders of $CD47^{-/-}$ mice from the age of 16 weeks, consistent with development of hemolytic anemia. Additionally, helper and cytotoxic T cell populations were considerably reduced in the spleen, but not in thymus, of $CD47^{-/-}$ mice, suggesting a crucial role of CD47 in proliferation of T cells. Collectively, these findings indicate that our $CD47^{-/-}$ mice have progressive hemolytic anemia and splenic depletion of mature T cell populations and therefore may be useful as an in vivo model to study the function of CD47.

양식어류의 선별과정중 수심감소와 어류의 수조이동에 따른 스트레스 반응 (Stress Responses of Cultured Fishes Elicited by Water Level Reduction in Rearing Tank and Fish Transference during Selection Process)

  • 허준욱;장영진;임한규;이복규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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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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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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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양식현장에서 선별작업시 처리되는 사육수조의 수심감소와 어류이송에 따른 넙치 (대, 소)와 큰민어의 스트레스 반응을 알아보기 위하여 스트레스 지표로 알려져 있는 혈액학적 요인, 코티졸, 글루코스, 젖산 및 삼투질 농도를 조사하였다. 수심감소에서 넙치대의 Ht는 실험전 $14.6\%$였던 것이 10시간째까지 계속 높아져 $23.5\%$를 보였으나, 실험종료시 (46시간째) $14.4\%$로 회복되었다. 넙치대의 코티졸 농도는 실험개시시에 1.9ng/mL였던 것이 22시간째에 13.7 ng/mL로 높아졌고, 46시간째에는 4.0ng/mL로서 개시시의 수준으로 회복되었다. 큰민어는 4시간째 282.3ng/mL, 22시간째 350.5ng/mL로 높아졌으나, 실험종료시에는 16.0ng/mL로 낮아졌다. 큰민어의 글루코스는 실험개시시 57.0mg/dL로부터 22시간째에는 138.0mg/dL조 유의하게 높아졌다 젖산은 모든 어종에서 유의차가 인정되지 않았다. 어류이송에 따른 넙치대의 RBC는 실험개시시의 $1.9\times10^6 cell/{\mu}L$로부터 실험종료시의 $4.2\times10^6 cell/{\mu}L$로 높아졌다. 큰민어의 Hb는 실험개시시의 9.8g/dL로부터 실험종료시에 20.4g/dL로 개시시 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넙치대의 코티졸 농도는 실험개시시의 1.2ng/mL로부터 이동 1시간째에 95.3ng/mL로 높아졌고, 큰민어도 실험개시시의 5.5ng/mL로부터 1시간째에 175.5ng/mL로 높아졌다. 큰민어의 글루코스는 1, 3시간째 각각 132.5 mg/dL, 129.5 mg/dL로 실험개시시 46.5 mg/dL 보다 높은 수준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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