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A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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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버섯 신품종 '흑솔'의 육성 및 특성 (Characterization and breeding of a new cultivar Pleurotus ostreatus 'Heuksol')

  • 오민지;임지훈;신평균;오연이;장갑열;공원식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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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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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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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느타리버섯은 한국에서 많이 재배되고 소비되는 버섯 중 하나이다. 새로운 품종을 육성하기 위해 느타리버섯의 다양한 유전자원의 형태적 특성 평가를 통해 'KMCC01680(수한)'과 'KMCC00478(고솔)'을 모균주로 선발하였으며 단핵균주 간 교잡을 하여 174개의 교잡주 중 재배시험을 통해 30계통이 1차 선발되었고 대량 재배시험을 통해 '흑솔'이 최종 선발되었다. RAPD 프라이머인 UPF 프라이머를 사용하여 '흑솔'과 두 모균주의 핵 DNA profile을 분석했을 때, 두 모균주와 유사한 패턴을 보였다. '흑솔'의 균사생장의 최적온도는 $30^{\circ}C$였다. '흑솔'의 생육온도는 $13{\sim}20^{\circ}C$로 중고온성 품종으로 분류되며 병 당 수량은 140.8 g 이었다. 대조구 '수한'과 비교했을 때, 대 굵기는 13.5 mm로 '수한' 9.4 mm보다 굵었고, 갓의 직경은 '수한'과 비슷하였다. 또한 '흑솔'과 '수한'의 갓 두께는 각각 19.7 mm, 21.8 mm였다. '흑솔'은 '수한'보다 유효경수가 더 많았고 갓 색이 다소 높은 온도에서도 진한 흑회색을 유지하였다. 그러므로, 신품종 '흑솔'은 '수한'을 대체할 수 있으며 농가의 소득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큰느타리버섯 신품종 '송아'의 육성 및 그 특성 (Characteristics and breeding of a new cultivar Pleurotus eryngii, Song-A)

  • 신평균;유영복;박윤정;공원식;장갑열;정종천;오세종;이금희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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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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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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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큰느타리(Pleurotus eryngii)의 품종 육성을 위하여 ASI 2824(큰느타리2호)와 ASI 2887(애린이3호)를 교잡하여 G09-21를 계통 선발하였다. 계통선발된 G09-21과 다수성을 보여주는 ASI 2844와 교잡하여 5계통을 우량계통으로 선발하였다. 선발된 우량계통 중에서 품질이 가장 우수한 Pe21-51를 농작물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심의회에서 '송아'로 명명되었다. 주요특성은 균사생장 적온은 $25{\sim}30^{\circ}C$이며 pH의 범위가 pH5~8까지 넓게 형성되었고, 자실체 발생 최적온도는 1$16^{\circ}C$였다. 균사체 배양에서 대선형성유무는 모균주 큰느타리2호, 애린이3호 및 ASI 2844와는 뚜렸한 대선을 형성하였다. 자실체 수량은 병당 $94.7{\pm}29.5$로 큰느타리2호의 수량지수를 100으로 보았을 때 106이었다. 또한 대길이는 큰느타리2호보다 길고 굵으면서 유효경수가 적었다. 2종류의 primer를 이용하여 새로운 품종 '송아'와 모균주에 대한 RAPD pattern를 분석한 결과 모균주와는 같은 pattern를 가지면서 다른 밴드도 존재하였다. 신품종 '송아'는 유효경 수가 적은 소발생형으로 대가 길고 굵어 솎음작업이 필요치 않은 적정 재배조건 확립으로 노동력 및 인건비 절감으로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붕어(Carassius auratus Linnaeus)와 떡붕어(C. cuvieri Temminck and Schlegel)의 유전적 비교 (Genetic Comparison Between Crucian Carp (Carassius auratus Linnaeus) and Crucian Carp (C. cuvieri Temminck and Schlegel))

  • 윤종만;박수영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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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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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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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한국의 예산과 당진에서 각각 채취된 붕어 (Carassius auratus)와 떡붕어 (Carassius cuvieri)로부터 genomic DNA를 분리 추출하여 반복해서 PCR로 증폭시켰다. 선택된 7개의 RAPD primer를 이용하여 primer 당 total loci, shared loci by each species, polymorphic 및 specific loci를 얻어냈다. 2종의 붕어로부터 primer와 2지역간에 banding patterns의 복잡성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DNA fragment의 분자적 크기는 150bp에서부터 1,600bp까지 커다란 차이를 나타내었다. 본 연구에서 CCY 붕어 종에서는 458개의 loci가 나타났고, CCD 떡붕어 종에서는 358개의 loci가 확인되었다. 또한 CCY 붕어 종에서는 84개의 polymorphic loci (18.3%)가 확인되었고, CCD떡붕어 종에서는 48개의 polymorphic loci (13.4%)가 확인되었다. CCY 붕어 종에서는 154개의 shared loci가 나타났으며, 이는 primer당 평균적으로 22개의 loci로 확인되었다. 또한 CCD떡붕어 종에서는 187개의 shared loci가 확인되었고, 평균해서 primer 당 26.7개의 loci가 나타났다. CCY붕어 종과 CCD 떡붕어 종의 polymorphic loci는 각각 84개와 48개로 확인되었다. 모든 붕어와 떡붕어 시료의 평균적인 BS value를 기초로 해서 CCY 붕어 종의 similarity matrix를 조사해 본 결과 0.434로부터 0.868까지 나타났고, CCD 떡붕어 종의 값은 0.449로부터 0.924까지 확인되었다. CCY 붕어 종내의 평균적인 BS value는 0.641±0.013이고, CCD 떡붕어 종내의 BS value의 평균값은 0.684±0.013을 나타내었다. 결과적으로 CCD 떡붕어 종내의 개체의 BS value 평균값이 CCY 붕어 종내의 평균값보다 높게 나타났다. 2 붕어와 떡붕어간의 평균적인 BS value은 0.484±0.007 (0.307~0.682)를 나타내었다. 7개의 primer를 사용하여 얻어진 dendrogram은 cluster 1 (AURATUS no. 01~AURATUS no. 11), cluster 2 (CUVIERI no. 12~CUVIERI no. 21) 및cluster 3 (CUVIERI no. 22)와 같이 3개의 유전적 클러스터로 나뉘어졌다. CCY 붕어 종내의 8번째 개체 (AURATUS no. 08)와 9번째 개체 (AURATUS no. 09) 사이가 가장 가까운 유전적 관계 (0.064)를 나타내었다. 또한 CCY붕어 종의 11번째(AURATUS no. 11)와 CCD떡붕어 종의 17번째 (CUVIERI no. 17) 사이가 가장 먼 유전적 거리 (0.477)를 나타내었다. 결과적으로 볼 때 한국 및 대서양산 lobster (0.612), 갈치 (0.708), 동자개(0.714)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낮은 유전적 거리를 나타내었다.

다발성 신품종 느타리 '다굴'의 육성 및 자실체 특성 (Characteristics and breeding of a new multi-generation oyster mushroom (Pleurotus ostreatus) variety 'Dagul')

  • 신평균;김희정;최찬식;유영복;공원식;장갑열;오연이;정종천;서장선;오세종;이금희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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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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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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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느타리(Pleurotus ostreatus)의 품종 육성은 ASI 2596(수한3호)와 ASI 2782(흑변이체)와 Mon-Mon 교잡을 통하여 3계통을 선발하였다. 선발된 우량계통 중에서 품질이 가장 우수한 SB-73을 '다굴'로 명명하였다. 주요 특성은 균사생장 적온이 $25^{\circ}C$이나 $30^{\circ}C$에서도 잘 자라며, pH의 범위가 pH5~8까지 넓게 형성되었고, 자실체 발생 최적온도는 $14{\sim}17^{\circ}C$였다. 균사체 배양에서 대선형성유무는 모균주 수한3호와 흑변이체와는 뚜렸한 대선을 형성하였다. 자실체 갓의 색깔은 연회색을 나타내었고, 형태로는 대조품종인 수한3호와 같이 다발형이었다. 자실체 수량은 병당 $68.0{\pm}24.1$로 수한3호의 수량지수를 100으로 보았을 때 115를 나타내었다. 또한 대의 길이는 수한3호보다 길고 개체발생수가 $26.1{\pm}7.5$로 수한3호 $10.5{\pm}2.6$보다 많이 형성되어 다발성을 보여주었다. 2종류의 primer를 이용하여 새로운 품종 '다굴'에 대한 RAPD pattern를 분석한 결과 모균주 수한3호와 같은 pattern를 가지면서 다른 밴드가 존재하였다. 신품종 '다굴'은 개체발생수가 많고 대가 길어 재배방법이 확립되면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척과 원산의 지리적 민들조개(Gomphina aequilatera, Sowerby) 집단의 유전적 변이 (Genetic Variations in Geographic Venus Clam(Gomphina aequilatera, Sowerby) Populations from Samcheok and Wonsan)

  • 김종래;정창호;김용호;윤종만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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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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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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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한반도의 동쪽에 위치해 있는 삼척(venus clam from Samcheok; VCS)과 원산(venus clam from Wonsan; VCW) 지역에서 채취된 민들조개(Gomphina aequilatera)에서 genomic DNAs(gDNAs)를 분리 추출하였다. 증폭산물은 primer agarose 전기영동법에 의해서 생성되었고, EtBr에 의해서 염색된 이후에 자외선에 의해서 확인되었다. 150 bp에서 2,400 bp에 해당되는 shared loci, polymorphic 및 specific loci를 얻기 위해서 BION-21, BION-23, BION-25, BION-27, BION-29, BION-31 및 BION-33와 같은 7개의 primer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7개의 primer는 VCS 민들조개 집단에서 147개의 polymorphic loci(147/954 loci, 15.41%)와 VCW 집단에서 274개의 polymorphic loci(274/996 loci, 27.51%)를 확인하였다. 이것은 VCS 민들조개 집단에서 보다 VCW 집단에서 더 높은 유전적 변이를 나타내고 있다는 것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BION-21 primer에 의해서 나타난 700 bp는 민들조개 2개 집단에서 공통적으로 확인되었으며, 이러한 것은 집단이나 종을 확인할 수 있는 marker로서 활용이 가능할 것이다. 이러한 특이한 primer는 개체, 종 및 집단에서 서로 다른 DNA 다형성을 나타내며, 개체나 집단을 확인하는 데 유용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개 민들조개 집단의 개체들을 비교해 보았을 때 SAMCHEOK no. 03와 WONSAN no. 22에서 가장 긴 유전적 거리(0.696)를 나타내었다. 3개의 genetic groupings and dendrogram을 포함한 complete linkage cluster analysis을 통해서 볼 때 지리적 거리가 있었지만 삼척과 원산 2 민들조개 집단의 개체 정체성과 다소 가까운 친척관계를 확인시켜 주었다. 분자적인 표지인자로부터 얻어진 종내 분류와 clustering analyses은 패각 크기, 패각 형태 및 패각 색깔과 같은 형태적인 형질을 기초한 재래적인 종 분류를 지원하고 있다. 따라서 위에서 언급된 바와 같이 RAPD 분석은 VCS 민들조개 집단이 VCW 집단과 어느 정도 차이가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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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잔디 신품종 '그린에버'의 개발 및 특성 (Development and Characteristics of New Cultivar 'Green Ever' in Zoysiagrass)

  • 태현숙;홍범석;신종창;장공만;김경덕;박대섭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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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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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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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한국잔디 신품종 '그린에버'(품종보호출원 2014-02)의 특성을 연구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그린에버'는 한국에서 수집한 100개의 자생 한국잔디에서 선발 육종된 품종이며 유전자 분석을 통해 '안양중지', '동래고려지'와 품종의 차별성을 확인하였다(1.48 kb with OPC14 and 1.05 kb with OPD5). '그린에버'의 형태적 특성 평가결과 잔디의 초장($6.8{\pm}0.5cm$), 엽폭($2.0{\pm}0.1mm$), 최하위 엽까지의 높이($1.9{\pm}0.1cm$) 및 종자의 길이($3.0{\pm}0.1mm$) 등은 금잔디의 특성을 띠는 것으로 분류되었으며, 형태적 특성은 '동래고려지'와 유사하였다. 골프장 페어웨이 관리 조건에서 '그린에버'의 잔디 품질, 밀도, 클로로필 등은 '안양중지' 및 '동래고려지' 보다 뛰어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특히 조사기간 동안 그린에버의 밀도는 '안양중지' 및 '동래고려지' 보다 탁월하게 높은 수준을 유지하였다. 향후 '그린에버'의 내한성, 내마모성 등 다양한 환경적응성이 검증된다면 골프장 페어웨이, 티잉그라운드 및 정원 등에 널리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국산밀 품종과 내고온성 터키 유전자원을 이용한 내고온성 관련 SSR 마커 평가 (Evaluate of SSRs for Heat Tolerance using Korean Major Wheat Cultivars and Heat Resistant Turkey Resources)

  • 손재한;김경훈;정영근;박종철;김경호;김양길;오영진;송태화;김보경;강천식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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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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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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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밀의 등숙기간, 종자 수, 종자무게와 관련된 SSR 마커 14개를 이용하여 터키에서 분양받은 내고온성 유전자원 23개와 국산밀 품종 7개, Chinese spring 1개 등 31개를 분석한 결과, 전체 86개의 대립유전자(평균 6.14개)가 확인되었다. 평균 PIC 값은 0.64로 나타났다. 다형성 분석을 통한 마커 데이터를 이용하여 계통 분석을 한 결과 크게 세 그룹으로 형성되었다. 올밀이 가장 바깥 그룹으로 형성되었고 올그루, 고소, 조품 등이 터키자원과 다르게 단일 그룹으로 형성되었다. 금강, 조경, 백중 등 세 품종은 터키 자원들과 같은 그룹으로 나타났지만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품종 중 올, 올그루, 조품, 고소 등 4개와 금강, 조경, 백중 등 3개가 서로 다른 그룹으로 형성되었다. 두 그룹의 차이는 파성 II와 III의 차이로 구별되었다.

왕송이버섯(Tricholoma gigantium)의 인공재배를 위한 환경조건 구명 (Development of artificial cultivation conditions on Tricholoma gigantium)

  • 장갑열;박정식;정종천;공원식;유영복;전창성;성재모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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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3_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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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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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왕송이버섯의 인공재배법을 개발하기 위하여 농업과학기술원에서 보존중인 MKACC50852 등 4개 균주를 사용하였으며 우선 이들의 RAPD 분석을 통한 유전적 다형성을 분석하여 유사도를 알아보았다. 일본에서 수집한 MKACC50852균주와 인천에서 채집한 자생균주인 MKACC53368이 높은 유연관계를 보였으며, 제주도에서 채집한 MKACC50853은 태국에서 수집한 MKACC53359와 높은 유연관계를 보였다. 왕송이버섯의 인공재배 방법을 개발하기 위해 봉지재배 및 상자매몰 재배를 비교 실험한 결과, 봉지재배가 상자재배보다 초발이소요일수가 빨랐으며 발이정도에서는 큰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균주별 자실체 발생에서 MKACC50852 및 MKACC53368는 버섯이 발생되었으며 그 외의 균주는 버섯이 발생하지 않았다. 특히, MKACC50852가 자실체의 품질 및 발이율이 가장 높았으며 복토 후 균상생장도 양호하였다. 왕송이버섯의 재배사내 습도별 자실체 생장율은 발이 후 습도를 80%이상 유지 시 자실체 생장율이 좋았으며, 복토 후 균사생장 완료전 약 70%정도 균사 생장시 하온 처리에 의한 발이유기가 효과적이라고 생각되며 발이유기 및 자실체 생장시 주야간 온도편차 유지가 가능하고 환기가 용이한 재배사가 적절하다고 판단된다. 왕송이버섯의 간편한 재배 체계를 확립하고자 폐면 및 톱밥배지를 사용하여 상자재배와 봉지재배시 미강, 밀기울 등 첨가제를 각각 3, 5, 7%씩 처리하여 자실체발생 및 수량을 조사한 결과, 첨가제 중 미강 처리구보다는 밀기울 처리구에서 균사생장이 양호하였으며 배양기간과 발이기간도 단축되었으나, 수량은 폐면 단용구에 비해 낮았다. 균주별로는 MKACC50852 균주가 폐면단용구에서 발이 및 수량(455g/봉지)이 가장 양호하였으며 MKACC53359는 비록 수량은 낮은 편이었으나 처리별로 고른 발이율을 보였다. 결론적으로, 왕송이버섯 자실체 발생을 위해서는 첨가제의 종류보다는 재배환경요인이 더 큰 영향을 준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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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ymerase chain reaction에 의한 동물 유래 피부사상균 DNA의 검출 (Detection of DNA from Dermatophytes by Polymerase Chain Reaction)

  • 김영욱;여상건;최원필
    • 대한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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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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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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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For the development of diagnostic polymerase chain reaction (PCR) to fungal infection by dermatophytes Trichophyton and Microsporum, detection of the fungal DNA by PCR and analysis of the DNA pattern were undertaken in the present study. A total of 15 strains were tested and those consisted of 3 reference strains and 12 isolates such as: reference strains of T mentagrophytes (downy type, ATCC 9533), T rubrum (IFO 6204) and M gypseum (ATCC 9083), and each isolate of T mentogrophytes (powdery type), T mentagrophytes (granular type), T mentogrophytes (purple-red type), T rubrum, T raubitschekii, T tonsurans, T equinum, T ajelloi, T verrucosum, M cookei, M nanum and M gypseum. The DNA were purely isolated from all strains of Trichophyton spp. and Microsporum spp. by a simple method partly consisted of disruption of fungal cells by lyophilization and grinding and extraction of fungal DNA without phenol treatment which is a routine procedure in DNA isolation. For the detection of fungal DNAs, optimal condition of PCR was determined as preheating once at $94^{\circ}C$ for 5 min, 35 cycles of denaturation at $94^{\circ}C$ for 1 min, annealing at $38^{\circ}C$ for 1 min and polymerization at $72^{\circ}C$ for 2 min, and 1 cycle of final extension at $72^{\circ}C$ for 5 min. In PCR using arbitrary primers AP-1 (5' ACCCGACCTG3') and AP-2 (5' ACGGGCCAGT3'), DNAs in various numbers and sizes were detected from different species of Trichophyton and Microsporum, while DNAs in similar size were also detected in all strains of Trichophyton spp. and Microsporum spp. There were unique DNAs observed from certain dermatophytes by AP-1 such as 1,900 bases in T rubrum, 950 and 1,100 bases in T raubitscheldi, 2,100 bases in T equinum, 400 bases in T verrucosum and 1,150 bases in M gypseum. The unique DNAs were also observed by AP-2 such as 1,200 bases in T ajelloi, 250 bases in T verrucosum, 1,150 bases in M cookei and 2,000 bases in M nanum. The results indicated that PCR can detect a specific DNA from certain Trychophyton and Microsporum spp, which can be the information for further development of diagoomc PCR to dennatophytes.

세포질전환 기법에 의한 신품종 느타리 '천화심'의 육성 및 자실체 특성 (Characteristics and breeding of a new oyster mushroom (Pleurotus ostreatus) variety 'Chunhwashim' by using cytoplasmic hybrid)

  • 신평균;유영복;공원식;오연이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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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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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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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느타리버섯(Pleurotus ostreatus)의 품종 육성을 위해서 는 많은 노력과 시간을 필요로 하고 있어, 최근에는 분자 육종방법으로 마커를 이용하여 빠르고 정확하게 교잡주를 선발하고 있다. 본 실험에서는 육종효율을 증진하기 위해 교잡효율이 높은 Di-Mon 교배방법으로 부친의 핵과 모친의 미토콘드리아를 가진 세포질전환 교잡주를 선발하였다. 느타리버섯 수한3호와 흑변이체의 교잡종인 '다굴'의 이핵균주에 춘추2호의 단핵균주와 교잡하여 120여개의 교잡주를 얻고 여기에 1차로 미토콘드리아 microsatellite DNA 마커 (MtPO1)를 이용하여 단핵균주 춘추2호의 미토콘드리아 밴드를 형성하는 교잡주 80개를 1차 선발하였다. 선발된 80균주중에서 URP 프라이머를 이용하여 '다굴'의 2핵균주 핵 DNA 패턴을 가진 26교잡주를 선발하였다. 이 중에서 수량성이 우수한 3개 교잡주의 자실체 특성을 조사한 결과 초발이일수가 2일이나 빠르면서 수량성이 좋은 품종을 선발하여 '천화심'이라 명명하였다. 천화심은 수량이 높으면서 여름에도 재배가 가능해 춘추2호의 약점을 보완함으로써 춘추대체품종으로도 재배가 가능하리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