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Quisqualis ind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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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초활성물질 함유 국내 자생식물의 탐색 (II) (Herbicidal activity of Korean native plants (II))

  • 김미성;이유선;;김희연;최해진;임상현;허수정;권순배;박동식;한상섭;김성문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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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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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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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의 목적은 내의 자생식물 중 살포활성이 있는 식물 종을 선발하는데 있다. 국내의 자생식물 55과 98종 시료로터 MeOH 조추출물을 얻은 다음 24-well plate에서 유채(Brassica napus L.)에 대한 살초검성을 수행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98종 중 놀은 살포활성($GR_{50}$ 값 < 1,000 ${\mu}g\;g^{-1}$)을 나타낸 식물은 가중나무(Ailanthus altissima (MILL.) SWINGLE), 고비(Osmunda japonica THUNB.), 더위지기(Artemisia iwayomogi KITAMURA), 두릅(Aralia elata SEEM.), 떡쑥(Gnaphalium affine D. DON), 미국산사나무(Crataegus scabrida SARG.), 사군자(Quisqualis indica L.), 센달나무(Machilus japonica S. et Z.), 소귀나무(Myrica rubra S. et Z.), 실육카(Yucca smalliana FERN.), 양버즘나무(Platanus occidentalis L.), 영춘화(Jasminum nudiflorum LINDL.), 유채(Brassica campestris subsp. napus var. nippo-oleifera MAKINO), 음나무(Kalopanax pictus (THUNB.) NAKAI), 자리공(Phytolacca esculenta V. Houtte), 장딸기(Rubus hirsutus THUNB.), 젓나무(Abies holophylla MAXIM.), 족도리풀(Asarum sieboldii MIQ.), 참으아리(Clematis terniflora DC.), 캐모마일(Anthemis nobilis L.) 등 20종으로 나타났다. 자생식물 98종 중 50종 식물은 중정도의 살초활성을 나타내었으나(1,000 ${\mu}g\;g^{-1}$ < $GR_{50}$ 값 < 2,000 ${\mu}g\;g^{-1}$), 28종 식물은 살초활성을 전혀 나타내지 않았다.

골프장에서 지렁이의 발생과 식물체 추출물이 지렁이에 미치는 영향 (Occurrence of Earthworm and Effect of Plant Extracts on Earthworm in Golf Courses)

  • 이동운;홍용;정영학;최성환;추호렬;윤재수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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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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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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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골프장에서 지렁이의 발생생태와 식물체 유래 물질이 지렁이의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경기도 가평베네스트골프장과 안성베네스트골프장, 부산의 동래베네스트골프장에서 알아보았다. 지렁이의 밀도를 월별로 조사한 결과, 안성베네스트골프장에서만 차이를 보여 2006년 7월에 가장 밀도가 높았다. 1971년에 개장한 동래베네스트골프장에서는 페어웨이와 러프 지역 간에 지렁이의 밀도는 차이가 없었으나 1999년 이후에 개장한 가평베네스트골프장과 안성베네스트골프장에서는 페어웨이에 비하여 러프의 지렁이 밀도가 높았다. 동일 골프장에서는 코스의 조성 년도가 오래된 곳일수록 지렁이의 밀도가 높았다. 식물 정유인 mustard oil(Brassica spp.)과 wintergreen oil(Gaultheria procumbens) 및 한약재 추출물(사군자: Quisqualis indica, 원화: Daphne genkwa, 흑축: Pharbitis nil, 건강: Zingiber officinale, 창이자: Xanthium strumarium), 차나무(Camellia sinensis) saponin을 이용하여 지렁이에 대한 독성을 조사한 결과, mustard oil과 wintergreen oil 및 tea saponin의 독성이 높았다. Pot 실험결과 12.4% 유효성분량 tea saponin 분말 500배 살포 시에 대조약제인 ethoprophos와 동일한 100%의 치사율을 보였다.

양성 전립선 비대증 유발 쥐에 단미 한약재가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분석 (Effects of the Korean Medicinal Herbs for Treatment of Benign Prostatic Hyperplasia Induced in Rat Models: A Review)

  • 배인숙;정승현
    • 대한한방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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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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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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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Objectives: This study is to review the effect of Korean medicinal herbs on treatment of benign prostatic hyperplasia induced in rat models, as reported in domestic and foreign journals. Methods: Six electronic databases (EMBASE, PubMed, Oasis, RISS, CENTRAL, and Koreankt) were searched with terms including benign prostatic hyperplasia to identify study reports on treatment of benign prostatic hyperplasia impairment with Korean medicinal herbs. After selecting several studies, the analysis focused on items reflected in the diagnosis of benign prostatic hyperplasia, such as prostate weight, thickness of the prostate epithelium, and prostate specific antigen. Results: Six studies were reviewed. Testosterone propionate was used as a benign prostatic hyperplasia induction material in all the included studies. Cinnamomum verum (CV), Cynanchum wilfordii (CW), Ponciri fructus (PF), Quisqualis indica (QI), Acorus gramineus (AG), and Melandrium firmum (MF) had reduced prostate weight statistically significantly. The QI gave a better response than finasteride in terms of reducing epithelium thickness, and the respons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The prostate specific antigen level was lower in the group treated with CV than in the control group. Conclusions: CV, CW, PF, QI, AG, and MF had distinct therapeutic effects. However it is difficult to determine which of these is better by comparing them numerically because the observation items evaluated in a rat model of benign prostatic hyperplasia.

생약재 추출물로부터 분리한 ${\alpha}$-Glucosidase 저해활성물질 탐색 (${\alpha}$-Glucosidase Inhibitory Substances Exploration Isolated from the Herb Extract)

  • 최길용;한갑조;하상철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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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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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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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당뇨병에 효과가 있는 식품소재의 탐색과 그 소재를 이용한 기능성 빵제품 개발에 관한 연구의 일환으로 당뇨병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소장흡수 저해효소인 ${\alpha}$-glucosidase를 target로 시중에 유통되는 다양한 생약재를 대상으로 탐색을 하였다. ${\alpha}$-Glucosidase 저해활성을 조사하고자 생약재 200여종을 대상으로 물층과 메탄올 층으로 구분하여 탐색한 결과 물층에서는 황기(70.9%)가, MeOH층에서는 구인(72.9%)이 70%이상의 강력한 저해효과를 나타났으며 60%이상으로는 물층에서는 육두구(69%), 상백피(66.9%), 오미자(65%), 삼칠(63.9%), 전호(62.9%), 천문동(62.1%), 정공등(60.9%), 호장근(60.7%), 창출(60.2%), 소자(60.2%)등 이었으며, MeOH층으로는 만삼(67.8%), 도인(67.6%), 방기(63.5%), 동규자(61.6%) 순으로 활성효과를 나타내었으며 50%이상의 저해효과를 보인 것으로는 물층에서는 황정(59.8%), 신곡(59.7%), 택사(59.5%), 의인(59.2%), 세신(59.0%), 시호(53.0%)를 포함한 31여종, MeOH층에서는 사군자(58.8%), 구기자(58.3%), 과루인(58.0%), 백자인(55.9%), 백강잠(55.6%), 계내금(55.4%), 독활(55.3%), 구척(52.7%), 대극(52.7%), 백편두(52.5%) 10종이 저해효과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당뇨병 환자의 기능성 소재로 개발하는데 기초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