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Q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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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 수복물에 따른 주변 법랑질의 탈회 저항성: QLF를 이용한 연구 (RESISTANCE TO DEMINERALIZATION OF ENAMEL OF PRIMARY TEETH ACCORDING TO RESTORATIONS: IN VITRO STUDY USING QLF)

  • 권해숙;현홍근;김영재;김정욱;장기택;김종철;한세현;이상훈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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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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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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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유치 수복물의 불소 방출 여부에 따른 주변 법랑질의 탈회 저항성과 재광화 효과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건전 유전치 48개를 16개씩 임의로 세 군으로 나누어, $Filtek^{TM}$ Z250(1군), F2000(2군), $Ketac^{TM}$ N100(3군)을 사용하여 제조사의 지시에 따라 충전하였다. 3일 동안 인공 우식 병소를 유발한 후, 14일 동안 인공 타액에 담가 재광화를 유발하였다. Quantitative light-induced fluorescence(QLF)를 이용하여 실험 단계와 시간에 따른 무기질 소실량(${\Delta}Q$)의 변화를 관찰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탈회가 일어난 인공 우식 병소의 ${\Delta}Q$ 값은 3군, 2군, 1군 순으로 작게 나타났고, 이 중 3군은 1군에 비해 유의한 탈회 저항성을 보였다. 2. 1군, 2군, 3군 모두 재광화 1일 후부터 초기 인공 우식 병소의 ${\Delta}Q$ 값과 비교 시 유의한 차를 보였으며, 관찰 기간 동안 지속적인 증가 양상을 나타내었다. 3. 재광화 속도를 의미하는 ${\Delta}$(${\Delta}Q$)/일 값은 각 군에서 처음 1일 동안 유의성 있게 크게 나타났으며, 그 이후 급속히 감소하였다. 4. 수복 재료에 따른 재광화 정도는 각 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Quantitative light-induced fluorescence-D를 이용한 탈회 법랑질의 재석회화 감시 (MONITORING OF REMINERALIZATION OF DECALCIFIED ENAMEL USING QUANTITATIVE LIGHT-INDUCED FLUORESCENCE-D)

  • 류연숙;김종수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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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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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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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인공 우식 용액으로 72개의 건전한 치아에 백색 병소를 형성을 유도하고 $CavityShield^{TM}$(Group I), $FluroDose^{TM}$(Group II) 그리고 $Flor-Opal^{(R)}$ Varnish(Group III)를 2주 간격으로 1, 2, 3회 도포하였다. 마지막 불소 바니쉬 도포 2주 후 QLF-D 영상을 촬영하여 광도 변화량(${\Delta}L$)을 측정하였고, 편광 현미경으로 법랑질 탈회 깊이 변화량(${\Delta}D$)을 측정하여 통계적으로 비교하였다. 1. Group I, II, III에서 QLF-D로 관찰한 결과, 1회 도포군보다 2주 간격으로 2, 3회 도포군에서 유의하게 ${\Delta}L$ 값이 증가하였고, 각 불소 바니쉬에서 도포 횟수에 따라 회귀 분석 결과, y = 3.878x + 90.612, y = 3.133x + 37.168, y = 3.509x + 82.322의 회귀 방정식이 산출되었다(p < 0.05). 2. Group I, II, III에서 편광 현미경으로 관찰한 결과, 1회 도포군보다 2주 간격으로 2, 3회 도포군에서 유의하게 ${\Delta}D$ 값이 감소하였고, 각 불소 바니쉬에서 도포 횟수에 따라 회귀 분석 결과, y = -2.336x + 107.235, y = -2.158x + 101.620, y = -1.940x + 94.806의 회귀 방정식이 산출되었다(p < 0.05). 3. 불소 바니쉬 적용하고 편광 현미경으로 관찰한 인공 우식의 깊이 변화량과 QLF-D로 관찰한 광도 변화량 사이의 피어슨 상관 계수는 Group I에서 -0.673, Group II에서 -0.574, 그리고 Group III에서 -0.431이었다(p < 0.05).

Quantitative Light Induced Fluorescence Digital을 이용한 수종의 구강양치액의 치면세균막 감소효과에 대한 비교연구 (Comparative Study of Dental Plaque Reduction according to Various Mouthwashes Using Quantitative Light Induced Fluorescence-Digital)

  • 이새롬;김재홍;허성윤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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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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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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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시중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구강양치액(Listerine, Hexamedin)을 선정하여 치면세균막의 제거 효과를 평가하기 위하여 20명의 실험참가자를 대상으로 반복적으로 동일한 대상자에게 적용하는 교차연구모형으로 구성하여 실험을 진행하였다. 치면세균막 측정은 최근에 주목받고 있는 QLF-D를 이용하여 치면세균막 제거효과를 정량적으로 평가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1. 이종의 구강양치액 모두 치면세균막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Listerine의 ${\Delta}R30$값과 ${\Delta}R70$값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p<0.05), Hexamedin는 경우에서는 SPS와 ${\Delta}R30$값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2. 측정결과를 종합한 결과 Hexamedin이 Listerine보다 치면세균막 제거 효과는 더 큰 폭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서 구강양치액은 효과적인 치면세균막 조절 제재로 효과적임을 확인하였으며, QLF-D를 이용하여 치면세균막의 제거효과를 평가하는 새로운 방법이 시도되었다. 추후에 임상적용 시 유용한 치면세균막의 평가 도구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QLF를 이용한 항우식 제품의 인공우식 재광화 효과에 대한 연구 (REMINERALIZATION EFFECT OF COMMERCIALLY AVAILABLE ANTICARIOGENIC PRODUCTS ON ARTIFICIAL CARIES LESION USING QLF)

  • 송주현;김영재;김정욱;장기택;김종철;한세현;이상훈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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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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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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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항우식 제품인 저농도의 불소 양치액(500 ppm NaF)과 Casein phosphopeptide-amorphous calcium phosphate(CPP-ACP)를 포함하는 치아 연고, 그리고 이 두 제품을 같이 사용했을 경우, 인공 우식 병소의 재광화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제3대구치 협면에 인공우식을 유발하였고, 시편을 16개씩 4군으로 나누어, 28일 동안 매일 2 회 다음과 같은 항우식 제품을 시편에 처리하였고, pH 순환 시스템을 적용하였다. 1군: 대조군(무처치) 2군: Tooth $Mousse^{(R)}$ (GC Co. Japan) 3군: 치카치카$^{(R)}$ (삼일제약. 한국) 4군: 치카치카$^{(R)}$+Tooth Mousse$^{(R)}$ 무기질 소실량(${\Delta}Q$)의 장기적인 변화를 Quantitative light-induced fluorescence(QLF)를 이용하여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Delta}Q$는 1군에서는 28일동안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2군과 3군에서는 처치전에 비해 14일부터 유의성 있는 증가를 보였으며, 4군에서는 7일부터 유의성 있는 증가를 보였다. 2. ${\Delta}Q$는 1군 < 2군, 3군 < 4군 순이었다. 3. ${\Delta}Q$는 1군과 비교시 2군은 7일, 3군과 4군은 3일부터 유의성 있는 증가를 보였고, 2군은 3군과 전 기간 동안 유의차가 없었다. 4군은 2군과 3군에 비해 28일에 유의성 있는 증가를 보였다. 4. 모든 군에서 재광화 속도는 점차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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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LF-D를 이용한 청각장애 청소년의 구강상태에 관한 조사 (Research on Oral Status of Hearing Impaired Youth by Using QLF-D)

  • 김창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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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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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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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울산시에 소재하는 특수학교에 재학중인 청각장애학생과 청각장애와 언어장애를 동시에 겪고 있는 학생 38명을 대상으로 Q-ray를 이용하여 구강 내를 촬영하였다. 대상자의 구강위생 상태의 분석을 위하여 치면세균막 지수를 이용하여 평가하였고 치아 상태는 건전치아 수, 우식치아 수, 우식충전 치아수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남학생에 비해 여학생에서 치면세균막 관리가 소홀한 것으로 나타났고, 칫솔질 시간 및 부위에 따라 치면세균막 관리정도와 우식치아 수에 있어 현저한 차이를 보였다. 또한, 새로운 장비를 이용하여 교육시킴으로서 기존의 구강보건교육 방법에 비해 만족도도 높게 나타났다. 장애학생들의 구강건강수준의 향상을 위해서는 자신 스스로 구강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반복적인 훈련과 동기화를 일으켜 실천도를 높여야 하겠다. 그리고 시각적인 효과가 큰 장비의 이용으로 장애학생뿐만 아니라 차후 여러 계층의 대상자들의 효과적인 구강보건교육에 도움이 되어 질것으로 사료된다.

혼합주의 종류에 따른 치아의 부식능 차이 평가 (Difference of dental erosive potential according to the type of mixed drink)

  • 김영석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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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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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9-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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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번 연구의 목적은 pH, 적정산도, 형광소실도(△F)를 이용하여 혼합주의 부식위험성과 부식능에 대해 평가하고자 하였다. 실험군은 다음과 같이 분류하였다: 소주, 깔라만시+소주, 요구르트+소주, 콜라+소주, 에너지드링크+소주. 혼합주는 소주와 음료수를 7:3의 비율로 혼합하였다. pH와 적정산도(TA5.5, TA7.0; 음료의 pH를 5.5와 7.0까지 끌어 올리는데 필요한 1M NaOH의 양)는 교반하면서 pH미터기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혼합주의 부식능은 우치를 1, 2, 4, 6시간 동안 침적하였다가 각 시간마다 꺼내어 quantitative light-induced fluorescence (QLF-D)를 이용하여 촬영,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혼합주는 평균 pH는 3.17 ± 0.50, 소주의 pH는 8.6 ± 0.01를 나타내었다. TA5.5와 TA7.0는 각각 0.5~18, 0.5~23.5의 분포를 나타내었다. 요구르트 혼합주를 제외한 나머지 혼합주의 △F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요구르트 혼합주에서는 부식이 나타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깔라만시 혼합주가 가장 강한 산성과 부식능을 보였으며, 요구르트가 가장 약한 부식능을 나타냈다. 혼합주는 치아 법랑질에 강한 부식위험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이에 대한 주의와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회전법과 변형스틸맨법의 치면세균막 감소 효과 비교 (Comparison of Dental Biofilm Reduction between Rolling Method and Modified Stillman Method)

  • 한예슬;임순연;조영식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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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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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0-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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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회전법과 변형 스틸맨법간의 치면세균막 감소효과를 비교하기 위하여 천안 소재 대학교 31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무작위 배정한 순수실험을 설계하여 치면세균막 관리프로그램을 시행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중재 전후에 따른 각 잇솔질의 치면세균막 관리를 비교한 결과 중재 전에 측정한 SPS Score와 ${\Delta}R30$에서 두 잇솔질 방법간의 차이는 나타났으나(p<0.05), 나머지 측정값들과 중재 후의 측정값에서 유의한 관련성을 보이지 않았다(p>0.05). 2. 각 잇솔질 방법에 따른 중재 전 후의 치면세균막 관리를 비교한 결과 PCR, QLF-PCR, ${\Delta}R30$, ${\Delta}R60$에서 회전법과 변형 스틸맨법 집단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또한, 회전법보다 변형 스틸맨법 집단에서 치면세균막 지수는 더 큰 감소를 보였고, 잇솔질 교육 중재를 실행한 후 치면세균막 지수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PCR과 QLFD 촬영 측정값의 관계에서 PCR과 육안검사 QLF-PCR의 관계, SPS Score와 그 하위 척도 ${\Delta}R$값들의 상관관계는 보였으나, PCR와 QLF값의 상관관계는 보이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회전법과 변형스틸맨법의 치면세균막 관리 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으나, 회전법보다 변형 스틸맨법 집단에서 치면세균막 감소차이는 더 큰 것으로 확인되었고, 잇솔질 교육을 실행함으로써 치면세균막 지수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장배지 혈액 유무가 구강미생물의 적색 형광 발현에 미치는 영향 (Red fluorescence of oral bacteria is affected by blood in the growth medium)

  • 정승화;양용훈;이민아;김세연;김지수
    •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Oral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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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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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0-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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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Objectives: Dental plaque emits red fluorescence under a visible blue light near the ultra-violet end of the light spectrum. The fluorescence characteristics of each microorganism have been reported in several studies.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changes in red fluorescence of oral microorganisms that is affected by blood in the culture media. Methods: The gram-positive Actinomyces naeslundii (AN, KCTC 5525) and Lactobacillus casei (LC, KCTC 3109) and gram negative Prevotella intermedia (PI, KCTC 3692) that are known to emit red fluorescence were used in this study. Each bacterium was activated in broth and cultivated in different agar media at $37^{\circ}C$ for 7 days. Tryptic soy agar with hemin and vitamin $K_3$ (TSA), TSA with sheep blood (TSAB), basal medium mucin (BMM) medium, and BMM with sheep blood (BMMB) were used in this study. Fluorescence due to bacterial growth was observed under 405-nm wavelength blue light using the quantitative light-induced fluorescence-digital (QLF-D) device. The red, green, and blue fluorescence values of colonies were obtained using image-analysis software and the red to green ratio (R/G value) and red to total RGB ratio (R/RGB value) were calculated for quantitative comparison. Results: The QLF-D images of the AN, LC, and PI colonies showed red fluorescence in all media, but the fluorescence of all bacteria was reduced in TSA and BMM media, compared with in TSAB and BMMB media. Both the R/G and the R/RGB values of all bacteria were significantly reduced in growth media without blood (P<0.001). Conclusions: Based on this in vitro study, it can be concluded that red fluorescence of oral bacteria can be affected by growth components, especially blood. Blood-containing medium could be a significant factor influencing red fluorescence of oral bacteria. It can be further hypothesized that bleeding in the oral cavity can increase the red fluorescence of dental plaque.

Effects of various toothpastes on remineralization of white spot lesions

  • Jo, Su-Yeon;Chong, Hyun-Jeong;Lee, Eon-Hwa;Chang, Na-Young;Chae, Jong-Moon;Cho, Jin-Hyoung;Kim, Sang-Cheol;Kang, Kyung-Hwa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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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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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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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Objective: The purpose of this in vitro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s of fluoridated, casein phosphopeptide-amorphous calcium phosphate complex (CPP-ACP)-containing, and functionalized ${\beta}$-tricalcium phosphate (fTCP)-containing toothpastes on remineralization of white spot lesions (WSLs) by using Quantitative light-induced fluorescence (QLF-D) Biluminator$^{TM}$ 2. Methods: Forty-eight premolars, extracted for orthodontic reasons from 12 patients, with artificially induced WSLs were randomly and equally assigned to four treatment groups: fluoride (1,000 ppm), CPP-ACP, fTCP (with sodium fluoride), and control (deionized water) groups. Specimens were treated twice daily for 2 weeks and stored in saliva solution (1:1 mixture of artificial and human stimulated saliva) otherwise. QLF-D Biluminator$^{TM}$ 2 was used to measure changes in fluorescence, indicating alterations in the mineral contents of the WSLs, immediately before and after the 2 weeks of treatment. Results: Fluorescence greatly increased in the fTCP and CPP-ACP groups compared with the fluoride and control groups, which did not show significant differences. Conclusions: fTCP- and CPP-ACP-containing toothpastes seem to be more effective in reducing WSLs than 1,000-ppm fluoride-containing toothpastes.

Factors affecting dental biofilm maturity assessed with Quantitative Light-induced Fluorescence-Digital in Korean older adults

  • Shin, Na-Ri;Choi, Jun-Seon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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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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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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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Objectives: The study aimed to analyze the factors affecting the maturity of dental biofilm, which was assessed with quantitative light-induced fluorescence-digital(QLF-D), in a sample of Korean older adults. Methods: This cross-sectional study included 67 participants, aged 65 years and older. All participants completed a questionnaire and tests to measure their manual dexterity and handgrip strength, which are parameters that indicate hand function abilities. To evaluate dental biofilm maturity, 804 surfaces of six index teeth were imaged using QLF-D and then quantified as ${\Delta}R$ values. All data were collected from May 25, 2017 to April 30, 2018. The independent t-test, one-way analysis of variance, and step-wise multiple linear regression were performed to analyze the factors associated with the maturity of dental biofilm (${\Delta}R$). Results: The multivariate linear regression analysis revealed that the factor most strongly related to dental biofilm maturity(${\Delta}R$) was manual dexterity (${\beta}=-0.326$), followed by handgrip strength (${\beta}=-0.303$) and use of interdental cleaning devices (${\beta}=-0.283$) (p<0.05). Conclusions: Manual dexterity, handgrip strength, and use of interdental cleaning devices are factors that can predict dental biofilm maturity in adults aged 65 years or older. Therefore, the hand function of a patient should be evaluated first, before assessing the oral hygiene status of the patient or providing him/her with oral health education, and the dental hygienist should provide differentiated oral hygiene care depending on the patient's hand function ability. Finally, dental hygienists should help older adults to recognize the importance of auxiliary oral hygiene devices such as interdental brushes and keep motivating them to use the devices more frequent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