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u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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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퓨레의 변색에 관여하는 저장온도와 pH의 영향 (The Effects of Storage Temperature and pH on Color Change in Garlic Puree)

  • 장현세;홍경훈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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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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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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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마늘퓨레를 제조하였을 때 원료로 사용된 마늘의 저장온도와 퓨레의 pH 및 온도가 변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그 원인을 구명하기 위하여 본 실험이 수행되었다. 마늘퓨레의 변색은 저온저장했던 마늘로 퓨레제조시 심하게 나타났으며 pH 4.0, 2$^{\circ}C$$25^{\circ}C$ 조건에서 청변이 가장 심하였다. 변색의 양상은 녹변, 청변, 그리고 갈변의 세가지 형태로 나타났으며 산화적 갈변을 제외한 녹변과 청변은 변색정도의 차이일 뿐 같은 기작에 의한 것으로 생각되었다. 변색색소의 파장흡수는 486nm, 580nm, 그리고 656nm에서 특징적으로 나타났다. 알리네이즈 효소활성을 억제하였을 경우 청변은 전혀 일어나지 않아 변색의 원인이 효소적 반응에 의해 생성된 색소전구물질들에 의한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원료마늘의 저장온도 중 저온이 특히 마늘 퓨레 변색에 영향을 미친 원인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보다 깊은 연구가 더욱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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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봉감 퓨레의 첨가량에 따른 감 젤리의 이화학적 및 관능적 특성 (Physicochemical and Sensory Characteristics of Persimmon Jelly Added with Different Levels of Daebong Persimmon Puree)

  • 민지현;은종방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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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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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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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대봉감 퓨레 첨가량을 달리하여 제조한 감 젤리는 대봉감 퓨레를 더 첨가할수록 조단백질, 조지방, 비타민 C, 식이섬유 및 베타카로틴 함량이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색도 결과 대봉감 퓨레를 더 첨가할수록 명도 값이 감소하였으며, 적색도 값은 퓨레 5% 및 7% 중량부를 첨가한 시료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또한 조직감 결과 대봉감 퓨레를 더 첨가할수록 경도와 씹힘성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소비자들에게 불편함을 줄 수 있으며 관능검사 결과 외관, 색, 맛, 향, 씹힘성 및 전체적인 기호도가 퓨레 5% 중량부를 첨가한 것이 가장 높은 점수를 나타내었다. 대봉감 퓨레를 더 첨가할수록 영양학적으로 더 우수한 결과를 나타내었지만 색도, 조직감 및 관능검사의 결과 대봉감 퓨레를 첨가한 감 젤리의 개발은 퓨레 5% 중량부를 첨가하는 것이 가장 적합한 것으로 판단된다.

농축 블루베리 퓌레 열처리 시 pH 조절제의 품질 저하 억제 효과 (Quality Deterioration Suppressing Effects of pH Regulators during Heat Treatment of Concentrated Blueberry Puree)

  • 이인경;민세철;김희선;한귀정;김명환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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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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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9-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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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Purpose: In this study, we aimed to minimize quality degradation of concentrated blueberry puree by thermal treatment at $90^{\circ}C$ for 5 min, with citric acid (CA) and acidic sodium metaphosphate (ASM) as pH modifiers. Methods: The color values, redness a, anthocyanin contents, DPPH radical scavenging, elastase inhibition and tyrosinase inhibition activities were evaluated for quality parameters of concentrated blueberry puree. Results: The highest values of color value, redness a, anthocyanin contents, DPPH radical scavenging, elastase inhibition and tyrosinase inhibition activities were 1% CA+0.5% ASM followed by 1% CA and control. The quality parameters of concentrated blueberry puree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control and 1% CA+0.5% ASM treatment (p<0.05). Conclusion: During thermal treatment, quality degradation of concentrated blueberry puree was reduced by 1% CA+0.5% ASM treatment, which is expected for new acidulants.

도라지를 이용한 캔디의 제조와 특성 (Preparation and Characteristics of Candy using Doraji(Platycodon grandiflorum(Jacq.)))

  • 이성태;이영한;최용조;손길만;심기환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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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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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6-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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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he candy was prepared from starch syrup and sugar added with puree, extract and powder of Doraji, respectively. When three times extracted with 95% ethanol for 12 hours at $25^{\circ}C$ and 4 hours at 51$^{\circ}C$ and 78$^{\circ}C$, the extract contents were 22.6%, 25.8% and 25.3%, respectively. L-value of candy which was made of puree and extract of Doraji was lower than that of control. As the content of puree and extract of Doraji is increased, L-value was decreased. In case of added with puree, extract and powder, a and b-values were higher than those of control. Quality of the candy in sensory evaluation was the best when 20% of puree, 2% of extract and 5% of powder were added to the starch syrup and sugar, respectively. The result of preference test with various model, Bokjumony (Korea traditional purse) was the best in eye freel and ellipse was the best in mouth feel. The calories of candy were 2999.6 ㎉/100g in puree 20%, 358.3 ㎉/100g in extract 2% and 352.1 ㎉/100g in powder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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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을 이용한 반고형 이유식의 제조 (Preparation of Semi-solid Infant Foods Using Sweet-pumpkin)

  • 박현경;임성경;손경희;김현정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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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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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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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호박을 이용한 반고형 이유식을 제조하기 위하여 단호박과 늙은호박을 각각 마쇄하거나, 찌거나, 데친 후 각각을 체에 내리고 가열하여 puree를 만들고, 이들의 수분함량, 점도, 색도, $\beta$-carotene 함량, riboflavin 함량, ascorbic acid 함량을 측정하고, 관능검사를 실시하였다. 단호박퓨레가 호박퓨레보다 수분 함량이 적었고, 점도, Hunter L, a, b 색도, $\beta$-carotene 함량, riboflavin 함량은 높았다. 관능검사를 실시하여 단맛과 전체적인 선호도가 높은 찐 단호박 퓨레를 이유식의 주원료로 선택하였다. 변성전분의 혼합비율이 증가할수록 호화개시온도는 낮아지고 최고점도는 증가하였다. 찐 단호박 퓨레에 변성전분, 쌀가루, 유제품을 혼합하여 제조한 이유식은 살균과정에서 색도의 변화는 적었으나 점도가 증가하였는데 변성전분 3%를 혼합한 이유식은 점도가 안정하였다. 전체적인 선호도가 찐 단호박퓨레 40%, 쌀가루 7%와 전지분유 3%, 물 50%를 혼합한 단호박 이유식이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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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을 이용한 밤 발효 퓨레의 발효특성 (Fermentation Characteristic of Fermented Chestnut Puree by Lactic Acid Bacteria as Starter)

  • 이진만;허상선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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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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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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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증숙밤(95℃, 90분) 페이스트의 발효에 적합한 유산균을 탐색하고 유산균에 의해 발효된 밤 발효 퓨레의 품질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유산균 12종에 대하여 2.0%(v/w)의 농도로 접종하여 37℃에서 48시간 발효한 결과 L. plantarum KCTC 21004가 산 생성능이 우수하였다. 증숙밤의 함량, 균접종량 및 발효온도에 따른 발효 밤 퓨레의 발효 및 품질적 특성을 분석한 결과 물리화학적 특성에는 큰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퓨레의 물성 측정시 증숙밤 50% 함량 페이스트가 최적의 조건이었다.

저온저장 자두를 이용한 자두 퓨레의 품질특성과 항산화 활성 (Quality Characteristics and Antioxidant Activity of Puree Made with Plums Stored at Low Temperatures)

  • 박명빈;박사무엘;여채은;김건오;전익조;조영은;성지혜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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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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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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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he oriental plum (Prunus salicina) is one of the most popular fruits in Korea due to its sweet taste and pleasant aroma.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quality characteristics and antioxidant activities of a puree made using plums stored at low-temperatures. The quality characteristics were determined by estimating total soluble solids (TSS, °Brix), titratable acidity (TA, % citric acid), TSS/TA ratio, pH, colors, sugar content, and sensory profiles. The antioxidant effects were estimated by total polyphenol and flavonoid content and radical scavenging activity. The results showed that the plum puree containing both the flesh and the peel had markedly higher red coloration (a⁎ value) than the puree without the peel, while yellow coloration (b⁎ value) and lightness (L⁎ value) were lower in the puree without the peel than with the peel. The sensory qualities including the plum taste and flavor, texture as well as overall acceptance showed no significant variation between the samples. Meanwhile, the total polyphenol/flavonoid content and radical scavenging activities were significantly improved by the presence of fruit peel and by frozen storage. These findings suggest that frozen plums could be a suitable ingredient for making a puree and concentrate for the food manufacturing industry.

쌀당화액을 이용하여 제조한 당화 방울토마토죽의 품질특성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Saccharified Cherry Tomato Gruel Prepared with Rice Mash)

  • 김진숙;김자영;양지원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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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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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5-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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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and sensory qualities of saccharified cherry tomato gruel with different ratios of cherry tomato by rice mash. Saccharified cherry tomato gruel containing 0, 15, 30 and 45% cherry tomato puree was prepared and proximate compositions, sweetness, pH, acidity, color, texture, free sugar and sensory analysis of the samples were measured. With increasing cherry tomato puree content, proximate compositions, sweetness and acidity of cherry tomato gruel increased, and pH decreased significantly p<0.05). Saccharified cherry tomato gruel prepared with 15-45% cherry tomato puree displayed significantly lower viscosity. As the level of cherry tomato puree increased, L-value decreased, whereas the a-value and b value increased. Free sugar contents of fructose and glucose contents increased while maltose content decreased. Free sugar content of cherry tomato rice gruel was ranged of 1.44-2.12, 0.53-1.66 and 0.49-0.86 respectively. Cherry tomato rice gruel with 30% added cherry tomato puree was the most preferred for color, flavor, taste, mouth feeling, texture, overall acceptability preference. From these results, we found that adding 30% cherry tomato puree was the best to make gruel with high sensory quality.

산수유를 이용한 저당 산수유잼의 제조 및 품질 특성 (Preparation and Quality Characterization of Low Sugar Sansuyu Jam Using Fresh Corni fructus)

  • 박수진;이경은;김용주;정지숙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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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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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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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산수유 고유의 붉은색과 신맛, 쓴맛을 유지하기 위해 당 함유량을 줄인 산수유잼을 제조하였다. 고형분 농도가 일정한 산수유 퓨레를 제조한 후 이를 이용하여 저당 산수유잼 제조 배합비를 조사하였다. 산수유 퓨레는 과육 무게의 동량 멸균증류수를 첨가하여 제조하였으나 수분 함량은 20~30% 정도만 증가하였다. 펙틴 함량은 0.14%로 매우 낮게 나타나 잼 제조 시 겔화제의 첨가가 필요하였다. 퓨레는 과육에 비해 당도가 30% 수준으로 감소하였으나 pH는 차이가 없었다. 펙틴 첨가로 인한 잼의 pH 변화는 없었다. 퓨레의 L값, a값 및 b값 모두 성숙과 퓨레가 완숙과 퓨레에 비하여 높게 나타났다. 또한 잼 제조 시 성숙과의 함량이 증가할수록 L값, a값 및 b값 모두 증가하였다. 기계적 경도는 펙틴 함량이 증가할수록, 완숙과의 함유량이 증가할수록 산수유잼의 gel strength 및 hardness가 증가하였다. 산수유 성숙과 및 완숙과 퓨레의 DPPH 라디칼 소거능은 100 ppm 농도에서 각각 50.96%, 47.92%의 소거 활성을 보였으며, 산수유잼은 1,000 ppm 농도에서 41.24~49.98%의 소거 활성을 보였다. 총 폴리페놀 함량은 92.70~158.52 mg GAE/g으로 완숙과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폴리페놀 함량은 감소하는 경향으로 산수유 과육이 농후해지면서 폴리페놀 함량은 감소하였다. 전반적인 기호도 평가에서는 펙틴 2.0%가 5.43, 성숙과 및 완숙과를 동량 첨가했을 때 5.03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다. 이와 같은 결과를 통해 건피에 국한되었던 산수유 가공품이 생과를 활용한다면 다양한 제품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비파 퓨레 첨가량을 달리한 양갱의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Yanggaeng containing Various Amounts of Loquat Fruits Puree)

  • 권순용;정장호;박기봉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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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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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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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비파를 이용한 양갱의 최적 배합 비율과 비파 퓨레와 비파양갱의 이화학적 품질특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비파 퓨레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수분, 당도, pH, 항산화 활성 및 폴레페놀 함량이 증가하였고, 관능적 품질 특성에서는 비파 퓨레 60~80% 첨가시에 선호도가 높았다. 따라서 비파양갱의 최적 배합비율은 비파 퓨레를 60% 첨가시 맛과 기호도에서도 좋으며, 다양한 기능성이 기대되는 양갱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