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sychiatric Rehabilitation Fac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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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장애인 정신재활시설의 직업재활서비스 활성화 방안 연구 -직업재활실무자의 초점집단인터뷰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Strategic Plans for Vocational Rehabilitation Services in Mental Rehabilitation Facilities: Based on the Focus Group Interview(FGI) of Vocational Rehabilitation Practitioners)

  • 최희철;배은미;신숙경;박동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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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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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9-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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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정신재활시설에서 진행하고 있는 정신장애인 직업재활서비스에 대해 정신재활시설의 직업재활 실무자들은 어떠한 인식을 갖고 있는지 살펴보고, 이를 토대로 정신장애인 직업재활서비스의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정신재활시설에서 제공하는 직업재활서비스와 관련된 자료를 수집하였고, 직업재활을 담당하고 있는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초점집단인터뷰(FGI)를 실시하고, 이 자료를 분석하여 결과를 도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정신재활시설에서 직업재활서비스의 정체성을 찾도록 매뉴얼과 지침의 정비가 요구되었으며, 직업재활서비스에 참여하는 근로자에게 맞는 세부적인 기준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타 장애인과 동등하고, 정신장애인의 특성에 맞는 직업재활서비스의 운영을 기대하고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직업재활서비스의 구체적인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였다.

일부 공공보건기관 방문보건요원의 교육요구도 조사 (Education Need of the Visit ing Health Service Workers in Gwangju and Jeollanam-do Public Health Facilities)

  • 김영락;김신월;정은경;최진수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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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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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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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전라남도의 무작위 추출된 10개 시 군과 광주광역시 5개 구의 방문보건사업 담당직원 200명 중 우편설문조사에 응답한 144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여 방문보건 사업과 관련된 교육훈련경험 여부와 만족도, 응답자의 주관적 판단에 의한 방문보건서비스 관리 지식 정도 그리고 향후 방문보건사업에 필요한 교육훈련에 대한 요구도에 대해 조사하여 향후 방문보건요원의 교육훈련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조사대상자 중 3년 동안 한가지 이상의 중앙교육 훈련 경험자는 43명(29.9%), 광역자치단체의 교육훈련 경험자는 57명(39.6%), 그리고 지방자치단체의 교육훈련 경험자는 53명(36.8%) 등으로 나타났다. 교육과정에 대한 만족도를 점수화 한 결과 중앙 교육($2.38{\pm}0.57$)이 광역자치단체 교육($2.18{\pm}0.57$)과 기초자치단체 교육($2.13{\pm}0.54$)보다 높았다. 2. 조사대상자의 방문보건서비스 관리 지식 정도는 환자 및 질병관리 영역 중 투약 및 검사, 상처 및 욕창 관리, 환자 개인위생, 고혈압환자 관리, 당뇨환자 관리, 관절염환자 관리 그리고 전염성질환자 관리, 고위험 가족 및 가정환경 관리 영역 중 환경위생 관리, 안전 및 사고 관리 그리고 감염관리, 건강증진관리 영역이 5점 만점에 평균 3점 이상이었으며, 재활 및 요양 영역은 전반적으로 평균 3점 이하의 점수를 보였다. 3. 조사대상자의 방문보건서비스 관리 지식 정도는 간호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경우 높았으며, 중앙 교육 중 노인보건, 재활 등 실무영역과 정신보건전문간호사, 광역자치단체 교육 중 보건진료원보수교육, 정신 보건교육, 그리고 기초자치단체 교육의 건강증진영역, 노인보건, 재활 등 실무영역, 정신보건영역과 급성질환 관리영역에 대한 교육훈련 경험이 있는 경우 높았다. 4. 조사대상자의 교육내용에 대한 요구도는 노인건강 관리과정이 가장 높았고, 최근 업무가 새롭게 추진되고 있는 노인보건, 호스피스, 치매노인관리, 재활, 건강증진 등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방문보건사업 업무별로는 방문보건사업전반이 가장 높았고 방문보건사업에서 실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분야가 교육의 요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교육방법으로는 공무원 집단교육(47.0%)을, 교육전담 주체는 광역자치단체 (30.4%)를, 교육방식은 실습(57.7%)을, 교육횟수는 년 2-3회(44.5%)를, 교육기간은 3-5일(41.0%)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지역사회 주민에게 효과적인 방문보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방문보건사업에 대한 지식 정도를 높일 수 있는 교육훈련의 기회를 확대하고 방문보건요원의 교육요구도에 근거하여 교육훈련을 개선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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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 정도 및 CAPS 점수에 따른 타액 코티졸의 변화 양상 비교 (Comparison of the Pattern of Changes in Salivary Cortisol by Degree of Burn and CAPS Score)

  • 김진나;김지욱;최인근;전욱;서정훈;김경자;이병철
    • 대한불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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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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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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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Objective : Cortisol, a product of hypothalamus-pituitary-adrenal axis (HPA axis), is one of our defensive mechanisms in response to stress. The level of cortisol in the saliva is a major biomarker of the stress response by HPA axis and shows diurnal variation. We measured salivary cortisol level and its diurnal variation to compare the pattern of changes by degree of burn and Clinician-Administered PTSD Scale (CAPS) score. Methods : We measured the salivary cortisol levels of 37 subjects hospitalized in the burn center at our facility from March to June 2012. Salivary cortisol levels were measured at 6 : 00 AM and at 7 : 00 PM. All subjects were tested for CAPS to evaluate the severity of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and the Hamilton Depression Rating Scale to evaluate and to control the coexisting depression. Results : Factorial ANOVA test revealed that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terms of the effect of the interaction between the degree of burn and the patient's CAPS score. Unlike the mild burn group, in the severe burn group, the patients who had a low CAPS score didn't show a normal diurnal variation and the patients who had a high CAPS score showed the normal diurnal variation. After a few months follow up, we found a greater degree of psychiatric complications in severe burn patients that had a lower cortisol stress response. Conclusion : We suppose that the disappearance of the stress response changes in salivary cortisol seen in the severe burn group may be caused by an impaired stress response. Through followed observation of the subjects, this disruption of cortisol response may cause psychiatric problems afterwa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