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ropiconazo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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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ention of Oak Wilt by Tree Injection of Culture Suspension of an Antifungal Microorganism, Streptomyces blastmyceticus against Oak Wilt Fungus, Raffaelea quercus-mongolicae

  • Lee, Jin Heung;Hong, A Reum;Yun, Ji Ho;Seo, Sang Tae;Lee, Jong Kyu
    • Journal of Forest and Environment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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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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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6-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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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For the control of oak wilt caused by Raffaelea quercus-mongolicae, an antifungal microorganism, Streptomyces blastmyceticus, was used as a potential agent. Culture suspension of S. blastmyceticus was injected into Quercus mongolicae in the research forest of Kangwon National University by $ChemJet^{(R)}$ trunk injection and Macro-infusion at root flare injection. $Alamo^{(R)}$ (a.i., propiconazole 14.5%), a fungicide currently used for the control of oak wilt in USA, was also treated by both methods to compare the efficacy. For preventive efficacy, culture suspension of the pathogen was inoculated at 1 month after injection of either agent. Tested trees were cut at 3 months after treatment, stained with 1% Fuchsin acid, and then non-conductive area (NCA) and re-isolation frequency (RIF) of oak wilt fungus were compared among treatments. While NCA was the highest as 47.3% in pathogen only treatment, it was the lowest as 16.0% in sterilized water treatment by Macro-infusion. NCAs of Alamo treatment by Macro-infusion and ChemJet injection were 25.3% and 32.1%, respectively. NCA of S.blastmyceticus treatment by ChemJet injection was 32.3%, similar with Alamo treatment's by ChemJet injection. All treatments by either injection method showed significantly lower NCA compared to the pathogen only treatment. These results indicate that S. blastmyceticus injection shows the preventive efficacy against oak wilt disease by suppressing the growth of pathogen injected. NCA of Macro-infusion injection of sterilized water was lower as 16.0%, compared to 21.3% of ChemJet injection. It means that Macro-infusion is more effective in translocation of sterilized water than ChemJet injection by even distribution. RIF from wood discs of treated trees showed high in pathogen only treatment, but relatively low in S. blastmyceticus treatment. RIF results were correlated with NCA results. From the above results, it was confirmed that S. blastmyceticus showed preventive efficacy against oak wilt disease by ChemJet trunk or Macro-infusion at root flare injection.

한국잔디에 발생한 달라스팟 병의 주요 원인균인 Sclerotinia homoeocarpa의 동정 및 특성 (Identification and Characteristics of Sclerotinia homoeocarpa Causing Dollar Spot Disease in Zoysiagrass)

  • 박대섭;김경덕;염주립;오병석;박병선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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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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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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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위에서 골프장의 안양 중지 이병 잎에서 분리한 병원균인 달라스팟 유사 병원균을 분리 동정하였다. 2000년도 국내에 처음 보고된 이후 현재까지 뚜렷하게 진전된 연구가 보고 되지 않아 향후 사전 예방과 발생시 방제 법을 강구하기 위함과 아울러 코스관리자의 면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하여 병원균 분리, 동정 및 특성을 한지형 잔디(Agyostis palustris Huds. cv Penncross)에서 발생하는 달라스팟 병원균과 비교 실험을 실시하였다. 1. 기존에 알려진 것처럼 Sclerotinia homoeocarpa 에서 보이는 온도에 대한 민감도를 새로운 병원성 Scz1 균주에서도 볼 수있어 특정온도에서의 생장억제는 안양 중지 달라스팟 병의 발병하는 시기뿐만 아니라 병방제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2. 병원균 균사 특성에서 전자현미경사진으로는 구별하기 어려웠으나, PDA배지상에서의 Scz1와 Scz2 색상은 동일한 반면 Scb1균사색상과는 차이가 남으로 향후 간단하게 균사색상으로 식별이 용이 할 것이다. 3. 실험실상에서 병원균의 약제 민감도 측정결과는 이프로디온과 프로피코나졸 약제가 우수하였다. 4. 병 접종 실험을 통하여 분리된Sczl 균주가 안양 중지에 대한 기주 특이성을 보임으로 조이시아 달라스팟의 주요 병원균으로 밝혀졌다. 5. Scz1의 병원성은 안양 중지에 대한 기주 특이성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잔디에 발생하는 동전마름병 원인균의 유전 및 생리적 특성차이 (Genetic and Physiological Discrepancies from Isolates of Sclerotinia homoeocarpa causing Zoysiagrass Dollar Spot Disease)

  • 박대섭;김경덕;길준영;피재호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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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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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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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난지형 잔디인 한국 안양잔디에서 달라스팟의 병원균인 Sclerotinia honoeocarpa의 isolate, Scz1이 최근 새롭게 동정되었다. Scz1은 한지형 잔디인 크리핑 벤트그래스에서 분리된 표준 균주인 Scb1과는 다른 균사의 색상, 균사간의 친밀도 그리고 병 기주 특이성을 가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본 연구에서는, Scz1, Scz2(난지형 잔디에서 분리한 또 다른 달라스팟 병원균) 그리고 Scb1을 분자생물학적인 연구, internal transcribed spacer(ITS) 와 random amplified polymorphic DNA(RAPD) assays를 이용하여 동정 및 유전자적 차이를 알아보았다. ITS 실험의 결과, 3개의 isolates가 ITS 부분적 염기 서열 비교 BLAST에 등록되어 있는 S. homoeocarpa의 ITS 염기 서열과 $94{\sim}97%$의 동일성을 지니는 것으로 밝혀졌다. RAPD 실험 결과로는, Scz1과 Scb1의 similarity matrix 범위는 0.167이였고, Scz2와 Scb1은 0.139 그리고, Scz1과 Scz2은 0.713이였다. 계통수(系統樹) 결과는 Scb1과는 달리 Scz1과 Scz2는 유전적으로 높은 동일성을 지니고 있어, 같은 분류에 속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달라스팟 병원균 억제에 효과적인 농약인 프로피코나졸에 대한 $EC_{50}$은 Scz1은 0.012 ${\mu}g/ml$, Scz2은 0.003 ${\mu}g/ml$ 그리고 Scb1은 0.030 ${\mu}g/ml$이었다. 상기 결과로, 동일 병원 기주성과 유사한 유전적 친밀성을 보인 Scz1과 Scz2는 S. homoeocarpa의 동일 그룹에 속하였으나 농약 민감도에서는 차이점을 보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향후, 보다 더 많은 한지형과 난지형 잔디에서 분리된 병원균들을 이용하여 유전적 다양성을 밝히는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잔디 엽병을 유발하는 잠재인자로서의 남조류(Blue-Green algae)에 대한 관찰보고 (Blue-green algae as a Potential agent Causing Turf Leaf Disease)

  • 박대섭;이형석;홍범석;최병만;전재찬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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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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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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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아직 국내에서 보고된 바 없는 조류에 의한 잔디 병 발생 가능성에 대한 연구로, 2008년 7월 경기지역 골프장내 켄터키 블루그래스가 식재된 티잉그라운드에서 흑갈색 얼룩 반점병을 일으킨 잎조직이 발견되면서 조류에 의한 잔디 병 발생 요인과 대책을 조사하였다. 1. 켄터키 블루그래스의 흑갈색 반점 염조직으로부터 다수의 남조류(blue-green algae)가 관찰되었고, 흑갈색 반점이 형성 부위의 엽몸, 엽귀, 그리고 엽집에서 남조류가 다수 발견되었으며, 이병조직 이외의 개체내 건전부위와 줄기에서도 남조류 파편이 발견되었다. 발견된 남조류는 Oscillatoria 계통이 많았다. 2. 잔디밭에서 남조류는 토양 내 뿌리나 지제부에서 관찰되는데, 이번 관찰시에는 켄터키 블루그래스의 흑갈색 얼룩반점 병반부위인 상단 엽조직에서 남조류가 관찰되었다. 또한 이병조직 주위의 건전한 부위에서도 작은 파편형태의 남조류들이 발견되었다. 이것은 현재까지 식물조직 내 남조류의 이동경로에 대하여 알려진 바가 없지만 조직 내에서 남조류의 이동 가능성도 있다. 3. 흑갈색 얼룩반점이 형성된 켄터키 블루그래스 뿐만 아니라 황화현상이 발생한 벤트그래스 퍼팅그린의 잔디 잎에서도 남조류가 관찰되었으므로, 향후 초종에 따른 조류의 영향에 대한 세부연구가 수행되어져 야 할 것이다. 4. 약제처리로 조류 억제와 흑갈색 얼룩 반점 경감효과를 가져왔는데 프로피코나졸이 가장 우수하였고 이프로디온과 아족시스트로 빈 순으로 조류 억제가 관찰되었다. 6. 특히 고온 다습한 여름철에 조류 방제가 어렵고 적절한 조류억제제를 선택하기가 쉽지 않다. 이에 따라, 조류에 대한 일반적 관리에 머무르기보다는 더 적극적인 방제 방안 및 사전 예방 관리를 강구하여야 할 것이다. 6. 끝으로 향후 조류의 잔디 조직 내 이동 및 감염 경로를 규명하고자 하는 지속적인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