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riest Perce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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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기 탱화에 나타난 조선전기 복식연구 (Study on the Costume of Early Joseon Dynasty Appearing in 16th Century Taenghwa)

  • 김소현
    • 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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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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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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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In the Taenghwa(Buddhist paintings), the clothing habits of the times can be observed since it depicts the lives of people from all walks of life. These 16th century Taenghwas were drawn based on the understanding of the ritual costumes of early Joseon dynasty appearing in works such as oryeui Se-jong-sil-lok; Sejong chronicles and Gyong-guk-Dae-jon. It shows the perception of various types of clothing such as the Myeon-Bok(King's Full Dress), Won-yu-gwan-bok(King's Ceremonial Dress), and Gon-ryong-po(royal robe at work), and describes the early King's Won-yu-gwan-bok in the early Joseon dynasty that equips Bang-sim-gok-ryong(Round Neck Band). Various officials' uniforms and various men's coats are described. From it, one can visually verify the records of Joong-jong-sil-lok; Joongjong chronicles that describes the appearances of various hats and coats. They also tell us that Chang-ot(light outer coat) was worn prior to the 17th century. It also shows us that the ritual costume of women in Koryo was passed down to early Joseon. Also, in regards to the Buddhist priest costumes, the jang-sam's gray color and ga-sa's red color has been passed down until today. The most representative characteristic for clothing materials were horsehair, silk, ramie, hemp, and cotton.

국내 교회도서관에 대한 이용자의 인식 연구 (The Study on the User Perception for Church Library in Korea)

  • 신동민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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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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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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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우리나라 교회도서관 이용자인 성도와 목회자를 대상으로 교회도서관에 대한 인식을 조사 분석하여 현황을 파악하고 개선점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조사 대상은 교회도서관이 있는 교회, 소규모 마을문고 형태의 도서관이 있는 교회, 그리고 교회도서관이 없는 교회 등을 선정하고, 응답자는 해당 각 교회의 성도 100인을 무작위추출방법으로 선정하고 교회의 목회자는 10인을 추가하여 각 교회마다 110인을 선정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연구배경 및 선행연구에 대한 조사에는 문헌적 연구방법을, 이용자의 인식 파악을 위해서는 설문조사방법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이용자의 도서관 이용률은 저조한 편이며, 도서관 역할에 대해서는 소규모 마을문고나 교회의 문서관, 기능에 있어서는 열람실, 독서실, 독서지도 등을 지적하였다. 사서의 도움 만족도나 필요성에 있어서는 리커트 척도의 3.5(5점 척도) 이상으로 긍정적이었다. 자료 구성은 목회자와 성도에게 필요한 종교관련 도서 위주를 선호하고, 교회도서관을 지역주민에게 개방하는 것은 매우 긍정적으로 찬성하며, 전도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였다. 따라서 향후 도서관이 없는 교회는 성도의 종교지식 함양과 전도의 효과를 위해 교회도서관 설치를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이다.

지각대상자에 따른 제3자 효과 지각 변화의 원인: 수용자와 지각대상자의 관계와 관여도를 중심으로 (The Magnitude of the Third-person Effect by Comparison Target: A Study on the Effects of Relation of Perceivers to the Comparison Targets and Their Involvement in the Issue)

  • 정일권
    • 한국언론정보학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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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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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2-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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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이 논문의 목적은 제3자 효과 지각에 초점을 맞춰 효과의 강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으로서의 쟁점에 대한 관여도와 수용자와 지각대상자의 관계를 조사하여 이를 통해 제3자 효과 지각의 근본 과정을 이해하는 것이다. 이 연구에 사용된 자료는 미국 중서부의 오하오주에 거주하는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2003년에 실시된 전화설문조사를 통해 얻어졌다(n=524). 대부분의 제3자 효과 연구에서와 마찬가지로 이 연구의 결과는 제3자 효과 가설을 지지했다. 응답자들은 미디어의 흡연자에 대한 부정적 묘사와 천주교 신부의 성추문 뉴스보도의 두 경우 모두에 있어 미디어의 효과가 자신들보다는 타인에게서 더 크게 나타날 것이라 예상했다. 그러나 제시된 5개의 연구 가설 모두가 지지되지는 않았다. 연구가설 검증 결과를 종합해 보면, 특정한 지각대상자와 메시지의 관계가 분명할 경우 수용자의 미디어 효과 예상은 동기적 요소보다는 인지적 요소에 의해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 이 경우 사회적 거리는 무시되고 쟁점에 대한 관여도와 같은 지각대상자 고유의 특성이 중요시 되며 수용자의 관여도는 인지적 요소에 의한 제3자 효과 지각의 강화와 긍정적인 상관관계를 가진다. 이 결과는, 수용자나 지각대상자가 메시지와 잠재적인 연관성을 지닐 경우, 제3자 효과 지각은 그러한 연관성이 어떠한 방식으로 현저화되는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따라서 이 연구의 결과는 제3자 효과 지각이 프라이밍 효과 또는 틀 짓기 효과와 관련될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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