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reoperative CT angi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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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격리 없이 좌하엽이 체순환 동맥으로부터 공급되는 기형적인 혈관 2예 (Anomalous Systemic Arterial Supply to Normal Basal Segments of Left Lower Lobe : A Report of Two Cases)

  • 이기만;안종준;김병철;정인두;신제균;정종필;황재철;서재희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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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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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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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증례에서는 객혈을 주소로 내원한 두 환자에서 폐격리증의 소견이 없이 좌측 기저폐구역에 흉부 하행 대동맥에서 기인하는 기형적인 전신동맥의 혈액공급, 좌측 상폐구역을 제외한 하폐동맥의 결손과 함께 좌측 폐정맥을 거치어 좌심방으로 유입되는 혈관기형을 경험하였기에 보고 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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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ulinoma 1례 보고 (A Case of Insulinoma)

  • 송선교;박성훈;권굉보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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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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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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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저자들은 경련성 발작후 의식소실이 자주 발생하였으며 그로 인해 항경련제를 장기간 투여하였고 저혈당으로 인한 의시소실의 상태로 내원한 비만한 여자 성인 환자에서 Insulinoma를 경험하였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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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가성비장동맥 파열의 동맥색전술 치험 1예 (Arterial Embolization for the Ruptured Splenic Artery Pseudoaneurysm in a Child)

  • 한석주;이도연;한애리;최기홍;오정탁;최승훈;황의호
    • Advances in pediatric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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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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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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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Pseudoaneurysm of the splenic artery may arise from a vascular erosion by a surrounding inflammatory processes in acute and chronic pancreatitis. Rupture of the pseudoaneurysm may threaten the patient's life. Conservative management for massive hemorrhage may cause 100 percent mortality and even with prompt therapy there is a high mortality. Preoperative detection of bleeding source is desirable because of the difficult identification of the bleeding site at laparotomy. Angiographic identification and embolization of the hemorrhagic vessels in selected cases may obviate the risk of urgent surgery. The authors have recently managed a case of ruptured splenic artery pseudoaneurysm combined with a pancreatic pseudocyst in a 6 years old boy. A bolus enhanced CT scan and angiography confirmed the diagnosis. We managed this child successfully with the urgent transcatheter arterial embolization followed by ele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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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alence of Venous Thromboembolism after Immediate Screening in Hip Fracture Patients

  • Yoon-Vin Kim;Joo-Hyoun Song;Young-Wook Lim;Woo-Lam Jo;Seung-Hun Ha;Kee-Haeng Lee
    • Hip & pelv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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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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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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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Purpose: Venous thromboembolism (VTE) is a major complication for hip fracture patients, and may exist preoperatively. This study aimed to examine the prevalence of VTE after immediate screening in hip fracture patients. Materials and Methods: Hip fracture patients with an elevated level of D-dimer underwent screening for VTE using computed tomography (CT) angiography. Anticoagulation treatments were administered preoperatively to patients diagnosed with VTE, followed by administration of additional anticoagulation postoperatively. Medical records were reviewed to identify risk factors for preoperative VTE and determine the prognosis of the patients. Results: Among 524 hip fracture patients, 66 patients (12.6%) were diagnosed with VTE, including 42 patients with deep vein thrombosis (DVT), 17 patients with pulmonary thromboembolism (PTE), and 7 patients with both DVT and PTE. Of the patients with VTE, 68.2% were diagnosed within 24 hours of injury, and 33.3% of these patients had PTE. VTE patients showed a tendency toward being overweight (P<0.01) and not on anticoagulant medication (P=0.02) compared to patients without VTE. The risk of VTE was higher for femur shaft fractures (odds ratio [OR] 4.83, 95% confidence interval [CI] 2.18-10.69) and overweight patients (OR 2.12, 95% CI 1.17-3.85), and lower for patients who were previously on anticoagulants (OR 0.36, 95% CI 0.18-0.74). Patients with preoperatively diagnosed VTE were asymptomatic before and after surgery. Conclusion: Clinicians should be aware that VTE may be present within 24 hours of injury, and screening for VTE or prophylactic measures should be considered for high-risk patients.

모야모야병에서 EDAS 수술효과의 평가를 위한 수술전후 $^{99m}Tc$-HMPAO SPECT의 유용성 (Serial $^{99m}Tc$-HMPAO Brain SPECT for Assessing Perfusion Improvement after EDAS in Moyamoya Patients)

  • 이경한;이상형;여정석;곽철은;정준기;이명철;조병규;고창순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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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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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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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Encephalo-duro-arterio-synangiosis (EDAS) is a relatively new surgical procedure for treatment of childhood moyamoya disease. We assessed regional cerebral perfusion in moyamoya patients before (1.3 mo) and after (6.8 mo) EDAS with $^{99m}Tc$-HMPAO brain SPECT. A total of 21 EDAS operations in 17 moyamoya patients was included. Preoperative CT or MRI showed cerebral infarction in 14 patients and carotid angiography showed Suzuki grade I to V stenosis in 6%, 9%, 62%, 12% and 12% of the hemispheres respectively. Preoperative SPECT showed regional hypoperfusion in all patients, bilateral frontal and temporal lobes being the most frequently involved site. $4{\times}4$ pixel sized ROIs were applied on the frontotemporal cortex in 3 slice averaged transverse tomographic images. An index of regional perfusion was measured as: PI (%)=average F-T activity/average cerebellar activity${\times}100$ Pre-EDAS ipsilateral PI ranged from 23.7 to 98.4% (mean: $74.3{\pm}17%$) and increased significantly after operation ($81.4{\pm}17%$, p<0.001). Individual post-EDAS PI improved in 15/21 cases, showed no significant change in 5 and was slightly aggravated in 1. The amount of clinical improvement (${\Delta}CI$) was graded with a scale of 0 to 4 based on frequency and severity of TIA attacks. When patients were grouped according to pre-EDAS PI, group II (PI 70-89) showed a significantly higher ${\Delta}CI$ (3.3) compared to group I (PI< 70, 1.57) or group III (PI >90, 0.5) (P< 0.001). The amount of perfusion improvement (${\Delta}PI$) showed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Delta}CI$ (r=0.42, p=0.04). ${\Delta}PI$ did not, however, correlate with the amount of neovascularization assessed angiographically in 8 patients. Serial HMPAO SPECT is an useful noninvasive study for assessing perfusion improvement after EDAS in childhood moyamoya pat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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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바이패스 없는 관상동맥우회술의 임상성적 (Clinical Outcomes of Off-pump Coronary Artery Bypass Grafting)

  • 신제균;김정원;정종필;박창률;박순은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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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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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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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배경: 심폐바이패스 없는 관상동맥우회술의 개발은 심폐바이패스로 일어나는 부작용을 피함으로써 관상동맥우회술의 적용범위를 더 확대할 수 있게 하였다. 특히 심폐바이페스 없는 관상동맥우회술은 심근보호 폐 및 신기능의 보호, 혈액응고 장애 예방, 전신 염증 반응 및 인지기능의 예방 등에서 이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자들은 관상동맥우회수술을 좀 더 작대 적용할 수 있는지를 알기 위하여 심폐바이패스 없는 관상동맥우회술의 임상성적을 분석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9년 5월부터 2007년 8월까지 관상동맥우회술을 시행한 310예의 한자 중 심폐바이패스 없이 시행한 10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남자가 63명, 여자가 37명이었으며 평균연령은 $62{\pm}10$세($29{\sim}82$세)이었다. 수술 전 진단은 불안정성 협심증이 77예, 안정성 협심증이 16예이었으며 급성심근경색증인 경우가 7예이었다. 동반된 질병은 고혈압이 48예, 당뇨병 42예, 신부전증의 경우가 10예이었고 만성폐쇄성폐질환이 5예, 경동맥질환이 동반된 경우가 6예이었다. 수슬 전 평균 심박출률은 $56.7{\pm}11.6%$ ($26{\sim}74%$)였다. 관상동맥조영술에서 심혈관질환이 47예, 이혈관질환이 25예이었고 단일혈관질환이 24예였으며, 이 중 좌주관상동맥협착이 있는 경우가 23예이었다. 내흉동맥은 97예에서 경상이식편으로 획득하였고 요골동맥과 대복재정맥은 각각 70예, 45예이었으며 이 중 내시경을 사용한 혈관 확보는 각각 53예, 41예 이었다. 결과: 평균 $2.7{\pm}1.2$개의 문합을 하였다. 일측 내흉동맥은 95예(95%)에서 사용되었으며 요골동맥이 62예, 대복재정맥이 39예였고 양측 내흉동맥은 2예에서 시행되었으며, 100예 중 연속문합은 46예가 있었다. 각각의 관상동맥별 문합 수는 좌전하행지가 97개소, 둔각변연지가 63개소, 대각지가 53개소, 우관상동맥이 30개소, 중간분지가 11개소, 후하행동맥이 9개소, 그리고 후측방분지가 3개소였다. 수술 중 심폐바이패스로 전환한 경우는 4예 있었다. 전체 100예 중 72예에서 퇴원 전 관상동맥조영술 혹은 다중절편 컴퓨터 단층촬영술을 이용한 관상동맥영상술로 확인하였는데 198문합 중에 184문합(92.9%)에서 개통성이 유지되었다. 수술 후 1예에서 패혈증으로 사망하였으며, 뇌경색 1예와 창상 감염 1예가 있었고 술 후 부정맥과 심근경색증은 없었다. 수술 후 평균 인공호흡기보조시간은 $20{\pm}35$시간이었으며 중환자실 체류시간은 $68{\pm}47$시간이었다. 수술 중 평균 수혈양은 $4.0{\pm}2.6\;pack$이었다. 결론: 저자들은 100예의 심폐바이패스 없는 관상동맥우회술을 시행하여 좋은 성적을 얻었기에 관상동맥우회수술의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수술이라 제시할 수 있겠다.

폐격리증 15예의 임상양상에 관한 고찰 (Clinical Manifestations of 15 Cases of Pulmonary Sequestration)

  • 박광주;김은숙;김형중;장준;안철민;김성규;이원영;김상진;이두연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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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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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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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연구배경 : 폐격리증은 드문 선천성 폐질환으로 진단이 지연되거나 오진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수술전에 진단이 되지 않은 경우에는 수술시 이상동맥으로부터의 출혈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경우가 있다. 저자 등은 수술적 치험을 한 폐격리증의 진단과 치료 등에 관한 전반적인 임상적 고찰을 시행하고자 한다. 방 법 : 1991년부터 1996년 5월까지 수술로써 확인된 15예의 폐격리증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소견, 수술전 진단, 방사선 및 수술소견, 예후 등에 관하여 조사하였다. 결 과 : 평균연령은 22.5세(범위 5~57세)였고, 남녀비는 9 : 6이었다. 증상은 주로 재발성의 발열, 기침, 흉통, 객담 등의 감염증세를 나타내었으며, 내엽형 3예는 증상 없이 우연히 발견되었다. 단순 흉부 방사선 소견상 10예에서 다낭성 음영으로 나타났고, 5예에서 종괴양 음영이 관찰되었다. 흉부 전산화 단층촬영은 12예에서 시행되었는데, 8예에서 다낭성 음영이, 4예에서 종괴양 음영이 관찰되었다. 흉부 자기공명영상은 3예에서 시행되었는데, 2예에서 하행대동맥에서 기시하는 이상동맥을 확인할 수 있었다. 대동맥 조영술은 4예에서 시행되었고, 이상동맥은 2예에서는 하행 흉부대동맥, 1예는 복부대동맥, 1예는 늑간동맥에서 기시하였고, 모두 폐정맥으로 환류 되었다. 수술전 진단에 있어서는 폐격리증으로 진단한 경우는 내엽형 6예였고, 폐종양이 3예, 폐종양이 2예, 기관지 확장증이 2예 그리고 종격동 종양이 2예였다. 수술소견상으로는 내엽형이 12예중 8예는 좌하엽, 2예는 우하엽, 1예는 좌상엽, 1예는 우중엽에 위치하였고, 외엽형 3예중 2예는 좌우 횡격막 상부, 1예는 심낭내에 위치하였다. 수술시 이상동맥은 6예는 하행 흉부대동맥, 1예는 복부 대동맥, 2예는 내흉동맥, 1예는 늑간동맥, 1예는 심낭횡격막동맥에서 기시한 것으로 확인되었고, 4예에서는 정확한 기시부를 확인하지 못 하였다. 수술사망 및 이환률은 없었고, 추적관찰상 모두 특별한 문제없이 지내고 있다. 결 론 : 폐격리증 환자의 임상 양상은 다른 보고들과 유사한 소견을 보였고, 수술전 진단률은 비교적 낮았으며, 특히 외엽형의 경우에 더 낮은 경향을 보였다. 본 연구에서는 전 예에서 합병증 없이 양호한 경과를 보였으나, 향후 더 적극적인 수술전 진단적 접근을 하는 것이 수술시 출혈 등의 합병증 방지 및 적절한 수술방법의 적용에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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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점액종의 외과적 치료: 20년 임상경험 (Surgical Treatment of Cardiac Myxoma: A 20 Years of Experiences)

  • 서홍주;오삼세;김재현;이길수;백만종;나찬영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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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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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8-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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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배경: 심장 내의 점액종은 심장 내 모든 종양의 약 반수를 차지하며 그 중 75%는 좌심방 내에 발생하나 우심방, 드물게는 심실 내 점액종도 보고되고 있다. 대개의 증상은 혈행장애나 색전에 의한다. 진단은 다른 심질환을 합병하지 않는 한 심초음파만으로 가능하며 치료는 조기에 수술적인 제거로 거의 완치가 가능하다. 대상 및 방법: 1984년 7월부터 2004년 7월까지 심장 점액종을 수술한 환자 57명을 대상으로 의무 기록 검토를 통한 후향적 분석을 시행하였다. 걸과: 환자의 연령은 12세에서 76세 사이로 평균 $53.5{\pm}14.0$세였고 여자가 38명(67%), 남자가 19명(33%)이었다. 술 전 증상으로는 운동 시 호흡곤란이 27예에서 있었고, 심계항진이 4예, 흉통이 9예, 실신을 경험한 경우가 4예 있었다. 진단방법으로 6예에서 심장초음파와 CT 및 혈관 조영술이 진단에 이용되었으며 나머지 51예에서는 심장초음파검사만으로 충분하였다. 수술 소견상 점액종의 부착 부위는 심방중격이 50예, 승모판막윤이 3예, 좌심방벽이 4예였으며 점액종의 크기와 형태는 다양하였다. 점액종을 제거하기 위한 접근방법으로 3예에서는 우심방 절개를 통한 중격절제를, 33예(58%)에서는 양심방 절개를 시행하였으며, 좌심방을 통해 15예(26%), inverted T incision을 통해 3예, 확장된 중격절제를 통해 3예를 수술하였다. 총 추적기간은 1개월부터 229개월까지로 평균 $84.0{\pm}71.3$개월이었고, 추적 관찰 도중 손실된 5명을 제외하고 수술로 인한 조기 및 만기 사망 예는 없었으며 외래 추적 중 재발도 없었다. 결론: 심장점액종은 판막질환이나 관상동맥질환 등 다른 질환 등과 구별하기 어려운 임상적 증상을 보이면서 색전에 의한 사망률 및 이환율이 높고 재발하는 경우도 있으며 진단과 동시에 특별한 부적응증이 없는 한 수술로써 근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과 함께 보다 완벽한 절제가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