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gical Treatment of Cardiac Myxoma: A 20 Years of Experiences

Background: Myxoma makes up close to 50% of adult primary cardiac tumors, and this mainly occurs in the left atrium, and rarely in the right atrium or ventricle. The patients clinically present with symptoms of hemodynamic obstruction, embolization or constitutional changes. Diagnosis is currently established most appropriately with 2-D echocardiography. Surgical resection of myxoma is a safe and effective treatment, Material and Method: We reviewed our clinical experience in the diagnosis and management of 57 cases of cardiac myxoma that were seen over a 20-year period from July 1984 to July 2004. Result: The mean age of the patients was $53.5{\pm}14.0$ years (range: 12 to 76 years). There were 38 (67%) females and 19 (33%) males. The preoperative symptoms included dyspnea on exertion in 27 patients, palpitation in 4, chest pain in 9 and syncopal episode in 4. The diagnosis was made by echocardiography alone in 51, and by combination of echocardiography, CT and angiography in 6. The tumor attachment sites were the interatrial septum in 50, the mital valve annulus in 3 and the left atrial wall in cases, The tumor was excised successfully via biatriotomy in 33 (58%), left atriotomy in 15 (26%), the septal approach via right atriotomy in 3, Inverted T incision in 3 and the extended septal approach in 3. The follow-up time ranged from 1 to 229 months (mean follow-up: $84.0{\pm}71.3$ months). There were no early and late deaths and no recurrence during the follow-up period except for follow-up loss in 5 patients. Conclusion: It's concluded that excision of cardiac myxoma is curative and the long-term survival is excellent. Immediate surgical treatment was indicated because of the high risk of embolization or of sudden cardiac death. Radical tumor excision may prevent recurrences.

심장 점액종의 외과적 치료: 20년 임상경험

배경: 심장 내의 점액종은 심장 내 모든 종양의 약 반수를 차지하며 그 중 75%는 좌심방 내에 발생하나 우심방, 드물게는 심실 내 점액종도 보고되고 있다. 대개의 증상은 혈행장애나 색전에 의한다. 진단은 다른 심질환을 합병하지 않는 한 심초음파만으로 가능하며 치료는 조기에 수술적인 제거로 거의 완치가 가능하다. 대상 및 방법: 1984년 7월부터 2004년 7월까지 심장 점액종을 수술한 환자 57명을 대상으로 의무 기록 검토를 통한 후향적 분석을 시행하였다. 걸과: 환자의 연령은 12세에서 76세 사이로 평균 $53.5{\pm}14.0$세였고 여자가 38명(67%), 남자가 19명(33%)이었다. 술 전 증상으로는 운동 시 호흡곤란이 27예에서 있었고, 심계항진이 4예, 흉통이 9예, 실신을 경험한 경우가 4예 있었다. 진단방법으로 6예에서 심장초음파와 CT 및 혈관 조영술이 진단에 이용되었으며 나머지 51예에서는 심장초음파검사만으로 충분하였다. 수술 소견상 점액종의 부착 부위는 심방중격이 50예, 승모판막윤이 3예, 좌심방벽이 4예였으며 점액종의 크기와 형태는 다양하였다. 점액종을 제거하기 위한 접근방법으로 3예에서는 우심방 절개를 통한 중격절제를, 33예(58%)에서는 양심방 절개를 시행하였으며, 좌심방을 통해 15예(26%), inverted T incision을 통해 3예, 확장된 중격절제를 통해 3예를 수술하였다. 총 추적기간은 1개월부터 229개월까지로 평균 $84.0{\pm}71.3$개월이었고, 추적 관찰 도중 손실된 5명을 제외하고 수술로 인한 조기 및 만기 사망 예는 없었으며 외래 추적 중 재발도 없었다. 결론: 심장점액종은 판막질환이나 관상동맥질환 등 다른 질환 등과 구별하기 어려운 임상적 증상을 보이면서 색전에 의한 사망률 및 이환율이 높고 재발하는 경우도 있으며 진단과 동시에 특별한 부적응증이 없는 한 수술로써 근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과 함께 보다 완벽한 절제가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