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remolar Extr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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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근활택술과 치은박리소파술 후 치아동요도 변화에 관한 연구 (Clinical Evaluation of Tooth Mobility Following Root Planing and Flap Operation)

  • 방은경;채중규;김종관;조규성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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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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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3-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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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Tooth mobility may be the decisive factor that determines whether dental treatment of any kind is undertaken. Although tooth mobility in isolation says little in itself, the finding of increased tooth mobility is of both diagnostic and prognostic importance. Only the detection of an increase or decrease in mobility makes an evaluation possible. Thus prior to treatment, we must understand the pathologic process causing the observed the tooth mobility and decide whether the pattern and degree of observed tooth mobility is reversible or irreversible. And then it must be decided whether retention and treatment or extraction and replacemen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tooth mobility at different time period during root planing and flap operation and to relate changes in mobility to each treatment method. Twenty-one patients (287 teeth) with chronic adult periodontitis were treated with root planing(control group) and flap operation(experimental group), and each group was divided 3 subgroups based upon initial probing pocket depth (1-3mm, 4-6mm, 7mm and more). Tooth mobility was measured with $Periotest^{(R)}$ at the day of operation, 4 days, 1 week, 2 weeks, 3 weeks, 4 weeks, 8 weeks, 12 weeks after each treatment. Tooth mobility, attachment loss, radiographic bone loss, and bleeding on probing were measured at the day of operation, 4 weeks, 8 weeks and 12 weeks after treatment. 1. In group initial probing depth was 1-3mm, tooth mobility had no significant difference after root planing and flap operation. 2 . In group initial probing depth was 4-6mm, 7mm and more, tooth mobility had decreased in 12 weeks after root planing(p<0.01). And the mobility had increased after flap operation(p<0.01) and was at peak in 1 week, and decreased at initial level in 4 weeks, below the initial level in 12 weeks(p<0.01). 3. In 1 week, significant difference in tooth mobility between control and experimental group was found(p<0.01) but, in 12 weeks no difference between two groups was found. 4. Change of immediate tooth mobility after treatment was more larger in deep pocket than in shallow one. In group with the same probing pocket depth, the change of tooth mobility in molar group was greater than that of premolar group. 5. Tooth mobility before treatment was more strongly correlated with radiographic bone loss (r=0.5325) than probing depth, attachment loss and bleeding on probing, in 12 weeks after treatment, was more strongly correlated with attachment loss($r^2$=0.4761) than probing depth and bleeding on probing. Evaluation of the treatment effect and the prognosis after root planing and flap operation were meaningful on tooth initial probing depth 4mm and more. After flap operation, evaluation of the prognosis should be performed at least in 4 weeks and in 12 weeks after treatment, no difference in tooth mobility between two groups was observed. Radiographic bone loss and attachment loss were good clinical indicators to evaluate tooth mo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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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회동결건조골이 수직골 형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human demineralized freeze-dried xenograft on vertical bone formation in beagle dogs)

  • 박주희;권영혁;박준봉;정종혁;신승일;허익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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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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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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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exophytically vertical bone formation in the mandibular premolar area of beagle dogs by the concept of guided bone regeneration with a titanium reinforced e-PTFE membrane combined with human demineralized freeze-dried bone. Materials and Methods: Four one-year old beagle dogs were divided into control and experimental group. All mandibular premolars were extracted and surgical vertical defects of 5 mm in height were created in the extracted sockets. At 8 weeks after the extraction, TR e-PTFE membrane sized with 8 mm in length, 5 mm in width, and 4 mm in height was placed on the decorticated mandible, fixed with metal pins and covered with full-thickness flap and assigned as control group. In experimental group, decorticated mandibule was treated with TR e-PTFE membrane and human demineralized freeze-dried bone. The animals were sacrificed at 16 weeks after the regenerative surgery, and new bone formation was assessed by histomorphometric as well as statistical analysis. Results: Average of new bone formation was 38% in the control group, whereas was 25% in the experimental group (p<0.05). Average of connective tissue formation was 42% in the experimental group, whereas was 30% in the control group (p<0.05). The lamellar bone formation with haversian canals was observed in the both groups. In the experimental group, the particles of human demineralized freeze-dried bone were observed after 16 weeks and complete resorption of graft was not observed. Conclusion: On the basis of these findings, we conclude that titanium reinforced e-PTFE membrane may be used alone for vertical guided bone regeneration, but demineralized freeze-dried bone has no additional effect on vertical guided bone regeneration.

상악 4절치의 후방견인시 나타나는 현상에 관한 유한요소법적 분석 (THREE-DIMENSIONAL FINITE ELEMENT ANALYSIS OF THE PHENOMENON PRODUCED DURING RETRACTION OF FOUR MAXILLARY INCISORS)

  • 천옥진;김태우;서정훈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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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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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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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상악치열에서 제 1 소구치를 발거하고, 이 위치로 견치를 후방이동시킨 상태에서 retraction archwire를 사용하여 상악 4절치를 한 묶음으로 후방견인시켰을 때 초기에 나타나는 모든 힘 체계와 개개치아의 이동양상을 살펴보고 바람직하지 않은 치아이동을 감소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먼저 유한요소법을 이용하여 상악 치아와 치근막의 해부학적 형태 및 생체적 특성을 컴퓨터로 재현시키고 모형화된 브라켓을 부착시킨 후, beam요소를 사용하여 5종의 retraction loop를 하나씩 부여한 다섯 가지의 탄선을 모형화하고, 브라켓과 탄선간에는 gap요소를 사용하여 모형화함으로써 전체 유한요소 모형을 완성하였다. loop의 형태, activation 의 양, gable bend와 torque의 조건에 따른 차이를 검토하기 위해, 각 조건을 변화시켜 loop를 activation시켰을 때 탄선이 발휘하는 힘과 모멘트, 치아이동의 변위를 3차원적으로 정량적 및 가시적으로 평가하고 비교,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tear-drop loop archwire사용시 각 치아의 근원심이동 및 설측이동이 발치공간 폐쇄에 도움이 되었으나, 바람직하지 못한 상하이동과 각 방향으로의 회전이동이 부가적으로 나타났다. 2.다섯 가지의 retraction archwire중 T-loop archwire에서 공간폐쇄에 도움이 되는 치아이동이 가장 작게 나타났으며, 각 방향으로의 회전이동 역시 가장 작게 나타났다. 3. tear-drop loop archwire에서 activation양을 증가시킴에 따라 공간폐쇄에 도움이 되는 치아이동이 점차 증가했으나, 바람직하지 못한 상하이동과 각 방향으로의 회전이동이 함께 증가했다. 4. tear-drop loop archwire에서 loop의 전후방에 gable bend부여시 전치에서 근원심방향의 치체이동에 도움이 되었으나, 모든 치아에서 상하이동과 각 방향으로의 회전이동이 함께 증가했다. 5. tear-drop loop aichwire의 절치부에 치근 설측 torque 부여시 이들 치아의 순설경사를 개선시키는 효과를 얻었으나, 그 반작용으로 견치 치관의 설측회전이 크게 증가했으며, 전치의 상하이동과 모든 치아에서 각 방향으로의 회전이동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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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부 매복 정중 과잉치 수술 시 마취방법 선택 (CONSIDERATIONS OF ANESTHETIC METHOD OF DEEP IMPACTED MESIODENS)

  • 민수영;송제선;이제호;최형준;손흥규;김성오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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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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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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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정중 과잉치(mesiodens)는 대개 상악 절치부에서 발견되며, 주로 구개측에 위치하는 경향이 있다. 정중 과잉치의 자연맹출 가능성이 관찰되면, 주기적으로 검사하여 구강내로 충분히 맹출한 후에 단순발치를 시행한다. 주기적 검사에서 자연맹출 소견이 보이지 않거나, 형태이상 혹은 맹출방향의 이상으로 구강 내로 자연맹출 할 가능성이 없으면, 수술적 제거방법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특히, 인접한 중절치나 측절치의 맹출을 방해하고 있는 상황이 관찰된다면, 빠른 시일 내에 과잉치 제거를 위한 수술적 방법을 시도하는 것이 타당하다. 한편, 외과적 수술의 시기를 늦추는 것을 고려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정중과잉치가 인접하여 발육중인 정상 치아의 맹출을 방해하지 않는 경우이다. 이때, 삼차원 CT사진을 촬영하여보면, 과잉치 주변으로 영구절치의 치배가 근접하여 성곽처럼 둘러싸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미성숙한 치배가 둘러 싸고 있는 상황에서, 무리하게 과잉치를 제거하려고 시도할 경우 인접 치배를 손상시킬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 이 점을 고려 한다면, 가급적 인접한 치아의 치근이 보다 발육한 후에 수술을 시도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초등학교 2학년 이상의 어린이들은 외래에서 국소마취하 제거하는 수술방법에 대개 잘 적응하며 고학년이 될수록 보다 수월해진다. 수술시기를 너무 늦추거나, 과잉치가 너무 늦게 발견된 경우 구개측 심부로 깊이 이동한 것을 볼 수 있다. 때로는 과잉치의 위치가 처음부터 심부에 매복되어 있을 수 있다. 이와 같은 경우, 전신마취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본 증례는 상악 정중부의 깊은 부위에 역위 매복된 과잉치를 외래에서 국소마취하에 치료를 시도할 때 관찰되는 문제점을 고찰하였고, 전신마취방법을 결정하기 위한 기준을 제시하였다. 심부 매복된 치아의 외과적 발거시 어린이의 행동조절이 가장 큰 문제였으며, 방사선 소견상 과잉치 치관의 위치가 절치의 치근단보다 상방에 위치할 경우 전신마취로 전환 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으로 사료된다.

하악 제3대구치 발거 시기가 III급 부정교합의 치료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he lower third molar on the treatment of Class III malocclusion)

  • 손명호;장영일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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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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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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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의 목적은 III급 부정교합의 치료 시에 하악 제3대구치의 존재가 하악 치열의 원심 치군 이동(distal en masse movement) 및 치료 기간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한 것이다. 서울대학교병원 교정과에 내원하여 III급 부정교합으로 진단을 받고, 이에 대한 교정 치료를 받은 36명(남자: 9명, 여자: 27명)을 선택하였다. 모든 환자는 제3대구치 이외의 다른 치아는 발거하지 않았다. 이를 하악 제 3대구치의 발거 시기에 따라 세 군으로 분류하였는데. 제1군은 하악 제 3대구치를 발거하지 않고 MEAW를 사용하여 치료를 종료한 12명이며, 제 2군은 MEAW 적용 후에 하악 제 3대구치를 발거한 8명. 제 3군은 MEAW를 적용하기 전에 하악 제3대구치를 발거한 18명이다 각 환자들에 대하여, 전체 치료 기간 및 MEAW 적용 기간을 구하였으며, 치료 전 후의 측모 두부 계측 방사선 사진을 분석하였다. 각 군에 대한 치료 기간 및 치료 전 후의 변화를 ANOVA를 이용하여 통계 처리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전체 치료 기간은 각 군 사이에 유의성 있는 차이가 없었으나, MEAW를 적용한 기간은 제 2군(MEAW 적용 후에 하악 제3대구치를 발거한 군)에서 가장 길었다. 제3군(MEAW를 적용하기 전에 하악 제3대구치를 발거한 군)에서, 치료 후에 형성된 overjet이 가장 컸다. 제3군(MEAW를 적용하기 전에 하악 제5대구치를 발거한 군)의 경우 치료 후에 IMPA가 감소하였으나, 제1군(하악 제3대구치를 발거하지 않고 치료를 종료한 군)과 제 2군(MEAW 적용 후에 하악 제3대구치를 발거한 군)에서는 IMPA가 증가하였다 제2대구치의 원심 치체 이동량은 세 군 사이에 유의성 있는 차이가 없었으나. 원심 경사 이동량은 세 군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제 2군 제 3군 제 1군의 순이었다. 따라서, MEAW를 적용하기 이전에 하악 제3대구치를 발거하는 것이 III급 부정교합의 교정적 치료에 더 좋을 것으로 판단된다. 제 2군의 경우, 하악골의 전방 회전 결과, 하악 평면각의 감소가 있었으며 이러한 골격 변화가 치료 기간의 연장에 영향을 주었다고 판단된다.

소구치 발거를 통한 교정치료가 한국어 자음의 발음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ORTHODONTIC TREATMENT BY PREMOLAR EXTRACTION ON THE PRONUNCIATION OF THE KOREAN CONSONATS)

  • 이정희;윤영주;김광연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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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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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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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교정치료가 발음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 연구하기 위해 구강용적의 감소를 초래하는 4개의 소구치를 발거하고 교정치료를 끝낸 환자와 대조군을 대상으로 한국어 자음에 대하여 자음의 지속시간과 파형의 형태를 비교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자음의 지속시간에 있어서 CV형의 "ㅅ"과 "ㅌ"을 제외한 모든 어음에서 치료군의 자음 지속시간이 길었고, 특히 CV형에서의 "ㅈ"과"ㅆ"르리고 VCV형에서 "ㄷ"에서는 현저한 자음지속시간의 차이를 보였다. 2. VCV형에 있어서 두드러진 차이를 보이는 것은 "ㅉ"과 "ㅆ", "ㅊ"이였는데 "ㅉ"에 있어서는 파형의 형태가 치료군에서 더 강하고 특히 후속모음으로 이행구간에는 더 두드러졌으며, "ㅆ"에서는 선행모음에서 자음으로 이행시 치료군에서는 자음의 성분이 뚜렷하게 연속해서 나타나나, 대조군에서는 자음의 시작점이 불분명하고, 자음의 지속시간 또한 치료군에서 더 길었으며, 파형 자체의 영교차점도 치료군에서 더 빈번하였다. "ㅊ"에 있어서는 파형의 형태에 있어 유기음의 성분은 치료군에서 더 두드러졌으며, 파형의 형태 또한 강하게 나타났다. 3. 파형의 형태 비교에서는 CV형에서 "ㄷ", "ㅈ"의 발음시 치료군에서는 "ㅌ", "ㅈ" 같은 유기음에서 볼수 있는 기류의 흐름이 나타났다. 4. 유기음의 "ㅌ"와 "ㅊ"에서는 대조군보다 치료군에서 기류의 흐름이 많았으며 파형의 형태 또한 강하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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