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re-transplant evalu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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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장기이식 환자의 정신건강: 이식의 시기별 이슈 (Mental Health Issues in Solid-Organ Transplant Recipients; Pre-, Peri-, and Post-Transplant Phases)

  • 정연진;강지인
    • 대한불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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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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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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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This review article explores the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comorbid mental disorders, and psychosocial assessments throughout the solid organ transplant journey, spanning the pre-transplant, peri-transplant, and post-transplant phases for transplant recipients. The psychological burden and anxiety in the pre-transplant phase are high for organ failure patients with complex physical difficulties who are deciding to undergo transplantation and are on the waiting list. The pre-transplant psychosocial evaluation covers various aspects, including the patient's readiness, awareness of, and commitment to transplant treatment, medical compliance, psychopathological conditions such as cognitive function and personality disorders, lifestyle factors, including substance abuse, as well as various psychosocial factors like social support. During the peri-transplant phase, mental health problems such as postoperative delirium should be carefully recognized and addressed. After transplantation, it is essential to assist patients in coping with the various stressful experiences they encounter, manage psychiatric symptoms such as depression, anxiety, and insomnia, and improve treatment adherence and quality of life during long-term care for the transplanted organ. Managing psychiatric problems in post-transplant patients requires a deep understanding of immunosuppressant medications and a keen awareness of associated risks, including adverse effects and potential drug interactions. This comprehensive review emphasizes the significance of proactive mental health care and psychosocial evaluation, highlighting the necessity of a multidisciplinary approach to enhance the quality of life and overall success of transplant patients throughout all phases of transplantation.

생체 신장 이식 공여자에 대한 정신사회적 평가 (Psychosocial Pre-Transplant Assessment of Living Kidney Donors)

  • 이아라;백명재;이상민;강원섭;박진경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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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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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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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우리나라의 경우, 이식 대기자에 비해 공여 장기 수가 부족하여 생체 장기기증에 대한 의존도가 높으며, 생체 장기기증 건수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생체 신장 이식 건수는 전 세계적으로 높기 때문에 생체 신장 공여자에 대한 이식 전 정신사회적 평가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전 연구에 따르면 이식 전 공여자 평가 시 사전 동의 여부 및 수술 위험성에 대한 인지 여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평가 도구들을 시행할 수 있다. ELPAT living organ donor Psychological Assessment Tool (EPAT), Live Donor Assessment Tool (LDAT), Living Donation Expectancies Questionnaire (LDEQ), Minnesota Multiphasic Personality Inventory-2 questionnaire (MMPI-2). 이식 전 정신사회적 평가 도구에 관한 문헌을 검토한 후, 한국의 생체 신장 기증자에 대한 법적 고려 사항을 살펴본 후 생체 신장 공여자에 대한 효과적인 이식 전 선별 평가 방법을 제안하려 한다.

소아 조혈모세포 이식 환자에서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와 폐렴구균 백신 접종 후 항체 반응에 관한 연구 (Antibody Responses in Hematopoietic Cell Transplantation Recipients after Vaccination Against Haemophilus Influenzae Type b and Streptococcus pneumoniae)

  • 김예진;황지영;최수한;공은혜;김양현;박기섭;유건희;성기웅;구홍회;김경효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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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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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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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조혈모세포이식 환자들은 b 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Haemophilus influenzae type b, Hib)과 폐렴구균(Streptococcus pneumoniae, Sp)에 의한 침습성 감염에 취약하다. 방법: 삼성서울병원에서 2009-2011년 사이에 조혈모세포 이식 환자들에게 Hib와 Sp 백신을 접종하고 면역반응을 평가하였다. 결과: 10명의 소아환자가 참가하였고 연령의 중앙값은 5.5세 이었다. Hib 백신 이전에는 60%의 환자에서 anti-PRP IgG가 측정 하한값 $0.15{\mu}g/mL$ 보다 낮았으나 접종 후 100%의 환자에서 $0.15{\mu}g/mL$와 방어 항체가 $1.0{\mu}g/mL$ 이상으로 증가하였다. Sp 백신을 접종한 2-5세 환자 군은 접종 전 6개의 혈청형에 대한 기하 평균 항체가가 $0.35{\mu}g/mL$ 미만이었으나 접종 후 5개월째 7개 혈청형에 대한 기하 평균 항체가가 모두 $0.35{\mu}g/mL$ 이상으로 증가하였다. 5세 초과의 환자 군에서는 접종 전에 4개의 혈청형에 대한 기하평균 항체가가 $0.35{\mu}g/mL$ 미만이었으나 접종 후 3개월째 검사한 7개 혈청형에 대한 기하 평균 항체가가 모두 $0.35{\mu}g/mL$ 이상 증가하였다. 결론: 소아조혈모세포 이식 환자에서 Hib와 Sp 백신접종 후 면역 반응을 보임을 관찰하였다. 국내 소아 조혈모세포 이식 환자에서 이들 백신에 대한 면역반응 연구가 지속적으로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