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ractical Competen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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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시스템 개발에 필요한 비즈니스 분석 역량 연구: IPA 기법을 활용하여 (A Study of Business Analysis Competencies for Information Systems Development: Using IPA Techniques)

  • 박준;정승렬
    • 경영정보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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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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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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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최근 비즈니스의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정보시스템 프로젝트의 성공 여부가 많은 이해관계자들에게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 정보시스템 프로젝트 성공에 관심을 갖는 주요 이해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시스템이 필요한 사용자, 이를 구축하는 개발자, 그리고 정보시스템 프로젝트 성공을 책임지는 관리자가 있다. 그런데, 최근 이러한 이해관계자들 간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비즈니스 분석가의 필요성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정보시스템 프로젝트 관리자와 개발자와 관련한 역량에 대한 연구는 많이 진행된 반면, 최근 늘어나고 있는 비즈니스 분석가의 역량에 대한 연구는 많이 진행되지 않고 있다. 본 연구는 정보시스템 프로젝트에 투입되는 비즈니스 분석가에게 필요한 역량은 무엇이고, 비즈니스 분석가에 대한 이해관계자들의 기대치와 만족도의 수준과 그 차이를 연구하고, IPA 기법을 활용하여, 비즈니스 분석가들이 집중적으로 개발해야 할 역량과 그렇지 않은 역량이 무엇인지를 조사하는 것이다. 본 연구 결과는 최근 정보시스템 프로젝트에 투입되는 비즈니스 분석가들에 대한 채용, 평가 및 교육에 필요한 역량 모델 또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기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데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비서직의 디지털 혁신: 업무 환경의 변화와 요구 역량 고찰 (The Digital Innovation of Secretarial Roles: An Examination of Changing Work Environments and Required Competencies)

  • 김수경;안재영;윤혜정
    • 서비스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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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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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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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팬데믹 이후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과 정보통신기술의 발전은 업무 방식과 환경에 혁신적인 변화를 불러왔다. 이러한 변화는 비서 직무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디지털 워크플레이스의 도입으로 물리적 시공간을 넘어서는 온라인 기반 업무가 일반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비서의 역할도 변화하고 있으며, 디지털 기술을 통한 업무 처리 능력과 비대면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중요한 역량으로 부각되고 있다. 본 연구는 디지털 워크플레이스에서 비서직의 변화하는 업무 환경과 새롭게 요구되는 역량을 탐색하였다. 연구 방법으로는 현직 비서를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시행하여, 문화, 공간, 기술, 업무 변화, 그리고 필요 역량 변화에 대해 조사하였다. 연구 결과, 디지털 워크플레이스에서 비서의 업무는 대면 업무 감소, 디지털 플랫폼 활용증가, 정보 관리의 디지털화 등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필요 역량으로는 디지털 리터러시, 정확한 텍스트 기반 커뮤니케이션, 온라인과 오프라인 업무에 대한 일관된 태도 유지, 새로운 상황에 대한 유연성이 도출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가 비서직의 디지털 업무 환경에 대한 학문적 이해를 넓히는 동시에, 직무 교육과 경력 개발에 유용한 기초 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환경에서 비서 업무에 대한 보다 심층적인 분석을 통해 비서의 경력개발 차원에서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제시하고자 한다.

2015 개정 교육과정 고등학교 기술·가정 교과서 '인간 발달과 가족' 영역 활동과제에 반영된 교과역량 분석 (An Analysis of Subject Competencies Applied in the Activity Tasks of the 'Human Develop ment and Family' Area in High School Technology & Home Economics Textbook Based on the 2015 Revised National Curriculum)

  • 임모섭;최성연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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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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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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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의 목적은 2015 개정 교육과정 고등학교 기술·가정 교과서에서 '사랑과 결혼', '부모됨의 준비', '임신 중 생활과 출산', '자녀 돌보기', '가족 문화와 세대 간 관계'의 내용요소에 해당하는 활동과제에 반영된 관계형성능력, 실천적문제해결능력의 교과역량을 분석하는 데 있다. 분석 대상은 고등학교 기술·가정 교과서 12종의 활동과제 330개이다. 분석 준거로 관계형성능력의 하위요소는 다양성의 존중, 배려와 돌봄, 가족관계와 공동체 의식, 공감능력, 갈등관리, 의사소통으로, 실천적문제해결능력의 하위요소는 실천적 추론, 의사결정, 가치판단, 비판적 사고, 실행력으로 선정하였다. 분석 준거를 기반으로 두 차례의 분석과 가정교육 전문가 2인의 검토를 거쳐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핵심개념 '발달', '관계' 관련 교과서 활동과제에 반영된 교과역량을 분석한 결과, 모두 관계형성능력의 하위요소 반영비율은 실천적문제해결능력보다 상대적으로 높았고, 갈등관리, 의사결정의 반영비율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핵심개념 '발달'은 가족관계와 공동체 의식, 비판적 사고 반영 비율이, 핵심개념 '관계'는 배려와 돌봄, 비판적사고의 반영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둘째, 각 교과역량별 하위요소들이 다양하게 반영된 교과서 활동과제 사례들은 관계형성능력의 경우, 다양한 생각과 감정을 이해하고 상호 돌봄 및 건강한 가족관계를 유지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활동과제 형태였다. 실천적문제해결능력의 경우, 학생들이 접하는 실생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근저에 깔린 사회문화적 배경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다양한 대안을 탐색한 후 자신의 삶에서 주체적으로 실천해볼 수 있는 형태였다.

융복합적 외주 중심 게임개발 환경에서의 그래픽 디자이너 필요역량 (The Graphic Designer's Competency in Convergence of Outsourcing Game Development)

  • 안덕기;김석래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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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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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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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보다 높은 부가가치를 목적으로 이제는 보편화된 제작방식의 하나로 자리를 잡았다고 할 수 있는 외주를 통한 융복합적 게임개발과 관련된 연구로, 특히 외부 업체와의 협업이라는 변화된 실무환경에서 그래픽디자이너에게 요구되는 업무역량을 중심으로 분석연구를 진행하였다. 이를 위해 선행연구로 외주의 기본개념과 외주제작이 지니는 장점들에 대하여 분석, 정리를 한 후, 이를 바탕으로 외주작업 시, 그래픽 디자이너에게 요구되는 업무역량을 크게 세가지로 분류, 분석연구를 진행함으로서, 그래픽 디자이너 업무영역과 관련하여 실무적 관점의 또 다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것에, 본 연구의 목적과 의의를 두었다. 본 연구는 조사중심의 연구로서 분석의 대상을 외주를 통한 제작방식이 경영전략의 일환으로 활성화되어 있는 북미의 대표 개발사를 중심으로 하였음을 밝힌다.

역량기반 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간호역량 모델링에 대한 고찰 (Modeling of Nursing Competencies for Competency-Based Curriculum Development)

  • 고자경;정명실;최명애;박영임;방경숙;김정아;유미수;장혜영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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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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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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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Purpose: Competency-based curriculum has attracted many nursing institutions' attention, pursuing the enhancement of competency and the quality of education. The goal of this study was to not merely scrutinize the nomenclature of competency and competency model as a concept of pedagogy as well as nursing science, but also form a well understanding of development process for nursing competency-based curriculum and nursing competency modeling. Methods: A comprehensive review on related literatures was conducted in each section of 1) competency-based curriculum, 2) competency and competency model, and 3) contents of competency. Results: The nomenclature of competency including nursing competencies, competency modeling and competency-based curriculum were clarified and summarized. Through analyzing and reviewing former studies related to competency, desirable nursing competency modeling and nursing competency-based curriculum were proposed and described. Conclusion: Learner-centered curriculum should be established based on nursing education that emphasizes intellectual skills acquisition and the enhancement of future-oriented professionalism. Competency modeling should reflect the fact that teaching-learning strategies should focus on the integration of nursing theories and clinical practices. Nursing competency modeling is essential in order to develop a genuine competency-based curriculum while in-depth practical research should be followed so that nursing theories and clinical practices work together in a coordinated fashion.

공공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 담당자의 운영 경험 연구 (Librarians' Experiences of Facilitating Makerspace in Public Libraries)

  • 김수정;이종욱;오상희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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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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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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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공공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 운영 담당자를 대상으로 이들의 운영 경험을 조사하여 주요 업무, 필요 역량, 교육 경험 및 요구, 향후 계획 등을 파악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7개의 국내 공공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에서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11명의 사서 및 직원과 1명의 관장을 대상으로 반구조화된 면담을 수행하였다.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공공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 사서와 담당자들은 국가공모사업이나 자체예산을 확보하여 메이커스페이스를 총괄, 관리하고,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일에 주력하고 있었다. 이들은 기술 리터러시, 주제 지식, 도서관 프로그램 기획 능력, 배우려는 자세와 호기심, 커뮤니케이션 스킬, 리더십, 디자인 사고 등을 필요 역량으로 언급했다. 또한 이들은 메이커스페이스의 공간 확장, 장비 구입, 프로그램 개발 등의 향후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현재 공공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를 운영하고 있거나 구축할 계획이 있는 도서관 관계자들에게 메이커스페이스 담당자들이 경험하는 실질적인 이슈와 교육 요구 등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메이크업 분야별 특성을 반영한 교육 방향성 연구 (Orientation of Makeup Education in Consideration of Characteristics of Makeup Sector)

  • 오서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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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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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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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메이크업 분야별 특성을 고려한 메이크업 교육 방향성에 초점을 두었다. 우선, 메이크업 교육의 이론적 근거가 되는 메이크업의 학문적 범주와 속성을 분석하였다. 유사한 메이크업 기술이 필요한 실무 분야를 5가지로 구분하여 각 특성과 핵심자질을 분석하였고, 전문가 심층인터뷰를 통해 그 연구결과를 검증하였다. 결론은 다음과 같다. 메이크업의 학문적 범주는 예술, 기술, 디자인, 보건, 과학, 의학 인문학 등과 관련되어 있다. 5가지 분야에 대한 분석은 대개 실무와 일치함을 알 수 있었지만, 무대 공연과 패션쇼 분야의 핵심자질은 많은 차이가 있었다. 공통적으로 가장 중요한 핵심자질은 기본 뷰티 메이크업, 기본 무대 분장, 기본 영상 분장 기술이었으며 특히, 헤어스타일링 기술에 대한 요구가 높았음을 알 수 있었다.

A Demand Survey on the Priority of Agricultural College Students' Core Competencies Required by Agricultural Companies: A case study on G University

  • Park, Yumin;Shin, Yong-Wook
    • 인간식물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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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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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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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Background and objective: As the agricultural industry becomes a more convergent industry, it is believed that the demand for human resources by companies will change. Therefore, a surve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human resources required by agriculture companies. Methods: In the survey on 77 agriculture companies, 98.7% of respondents answered that new employees with a college degree needed additional training to adapt to practical affairs. Results: The first priority of education was "community spirit" (22.1%) and the second priority was "convergence capability" (15.6%). The most important educational goal desired by agricultural companies was "cultivating human resources with community spirit and ethical judgment", followed by "cultivating human resources with serious communication and problem-solving skills", and "cultivating human resources with scientific thinking and unique creative imagination." Sub-competencies that companies want agricultural colleges to strengthen were "community spirit" 4.32(SD=0.96), "desirable values" 4.30 (SD = 1.05), "sympathy" 4.28 (SD = 0.95), "convergence capability" 4.16 (SD = 0.88), "creativity" 4.11 (SD = 0.83), "civic spirit" 4.10 (SD = 0.91), and "rational/critical thinking" 3.94 (SD = 1.04).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sub-competencies that require reinforcement depending on the number of full-time employees. "Creativity" was most necessary in companies with less than 3 employees (4.39), and 4~7 employees (4.33), and "aesthetics"" in companies with less than 3 employees (3.94), and 4-7 employees (3.61) "Civic spirit" was most necessary in companies with 31 employees or more (4.33). Conclusion: The most important educational goal desired by companies was "cultivating human resources with community spirit and ethical judgment".

온라인 PBL이 학습자의 4C 역량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사례 연구 (A Case Study about the Effects of Online PBL on Students' 4C Competencies)

  • 임다미
    • 실천공학교육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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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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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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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논문의 목적은 온라인 PBL(Problem Based Learning)이 학습자의 4C 역량과 학습 경험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하는 것이다. 연구 결과 첫째, 온라인 PBL이 학습자의 문제해결능력, 의사소통능력, 예비교사효능감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학습자들은 온라인 PBL 경험에 매우 만족했으며, 학습과 예비교사로서의 자신에게 매우 도움이 된다고 인식했다. 셋째, 학습자들은 실시간 화상회의 시스템과 메신저가 온라인 PBL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데 매우 도움이 된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온라인 PBL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중요요인에 대해 본 연구 참여자들은 의사소통과 성실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었고, 리더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팀원 간의 개인적 친밀도는 상대적으로 덜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다섯째, 학습자들은 온라인 PBL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교수자의 피드백이 매우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시사점과 함께 향후 연구에 대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역량으로서의 '패션 감각'의 개념적 정의를 위한 탐색적 연구 (An Exploratory Study on Defining the Concept of 'Fashion Sense' to Identify Competencies)

  • 이고은;이윤정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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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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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9-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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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e term fashion sense is used in everyday conversations by consumers to refer to the ability of people who dress well in attractive ways or to refer to the competencies or expertise of fashion professionals. Despite the frequent use of the term, its concept has rarely been explored systematically. In this study, we performed in-depth interviews with 14 fashion experts to clarify the concept of fashion sense. The core elements of fashion sense were explored based on the interview results. As a result, twelve core elements were identified that included visual ability, aesthetic experience, aesthetic recognition ability, intuition, self-consciousness, self-efficacy, fashion experience, involvement in fashion, creativity, innate sense, environmental support, and development due to education. In addition to these twelve core elements, 42 supplementary elements were identified. This study is to help initiate an academic discussion of the concept of fashion sense as a competency that fashion experts should develop. The findings of this study can provide practical and educational implications for the fashion industry and academ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