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opulation based expos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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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검진 미수검자의 검진의도 관련 요인 (Predictors of Intention to Undergo Mammography among Underutilizers)

  • 계수연;박기호;최귀선;배미진;문인옥;윤영옥;임민경
    • 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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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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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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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Objectives: To identify the factors associated with the intention to undergo mammography among Korean women without a prior screening experience. Methods: Among 1,039 women of the general population, we selected 145 women (mean age: 54.2 years, age range : 40-78 years) without any prior experience with mammography. They were recruited for the 'Cancer Information Needs Assessment Survey' by using the method of random multi-stage cluster sampling. Data on the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intention to undergo mammography based on the Precaution Adoption Process Model, level of self belief and self efficacy for breast cancer screening, motivation for decision to undergo breast cancer screening were obtained by conducting a household survey. Results: Of the study subjects, 49.7% were classified as "unengaged" and "decided not to act" regarding breast cancer screening. Women with the intention to undergo mammography were more likely to be younger (OR 0.11, 95%CI 0.04-0.36), to have been recommended to undergo screening by others (OR 3.27, 95%CI 1.36-7.87), to have a high level of perceived sensitivity (OR 3.15, 95%CI 1.27-7.82), and to have a high level of self efficacy (OR 1.09, 95%CI 0.97-1.23). Exposure to campaigns and information regarding breast cancer screening, whether cancer patients are or not in around, perceived severity, perceived benefit, and perceived cost were factors that were not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the intention to undergo mammography. Conclusion: It is necessary to develop tailored intervention strategies for women who have never undergone breast cancer screening on the basis of their demographic characteristics and factors that positively influence the intention to undergo mammography.

Characteristics of Humidifier Use in Korean Pregnant Women: The Mothers and Children's Environmental Health (MOCEH) Study

  • Chang, Moon-Hee;Park, Hye-Sook;Ha, Min-A;Kim, Yang-Ho;Hong, Yun-Chul;Ha, Eun-Hee
    • Environmental Analysis Health and Toxi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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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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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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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Objectives: The current use of humidifier detergent and its harmful impact on humans has arisen as a societal environmental health issue. Therefore, in this study we aimed to explore the relationship between demo-socio characteristics and humidifier use, as well as the monthly usage changes in pregnant women; thus, we report the actual status of humidifier usage of Korea's pregnant population. Methods: From a birth cohort of a Mothers and Children's Environmental Health (MOCEH) study, 1,144 pregnant women who responded through questionnaires including demo-socio characteristics, obstetric status and household environment including whether they use humidifier and frequency of use were included in this study. Statistical analyses were performed to explore the relationship between maternal characteristics and the relevance of the use of humidifiers was performed using a chi-square test, a t-test and univariat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The monthly usage rate was demonstrated in the graph. Results: The humidifier usage rate in pregnant women was 28.2%. The average frequency of humidifier usage was 4.6 days per week, 7.3 hours per day. The usage rate was higher in the multipara group and the above the age of 34 age group than in the primipara and below the age of 34 groups. Seoul showed a higher usage rate than Cheonan and Ulsan and as the education level and income increased, the usage rate of humidifiers among pregnant women also increased. In the monthly trend of usage rate, the winter season showed the highest usage rate of over 45% and the lowest in late summer and beginning of fall with a value of 12% or less. Conclusions: During pregnancy, the mother's body is especially vulnerable to hazardous environmental exposure that not only affects the pregnant woman but also the fetus. Further research is still needed to elucidate the route and effect of environmental risk factors. Therefore, based on precautionary and preventive principles, special interest and caution in harmful environments are strongly needed not only at an individual level but also at a national level.

식육 및 그 가공품의 중금속 모니터링 (Monitoring Heavy Metals in Meat and Meat Products)

  • 황태익;안태현;김은정;이정아;강명희;장영미;김미혜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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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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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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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식육의 중금속 기준규격 설정을 위하여 다소비 식품인 소, 돼지, 닭, 오리, 햄 및 소시지에 대하여 중금속 함량을 조사하였다. 국내 유통 중 식육 및 식육 가공품 총 466건을 2008년 5월부터 11월까지 구입하고 납, 카드뮴, 비소 및 수은의 함량을 분석하였다. 시료의 분해를 위해 관련 전처리 방법을 비교하여 검증된 중금속 분석법을 찾고자 하였으며, 이를 근거로 소, 돼지, 닭, 오리, 햄 및 소시지 6종류의 시료에 대하여 납, 카드뮴, 비소 및 수은을 모니터링하고 안전성 평가를 위해, 수집된 자료와 식이섭취량으로 JECFA의 주간잠정섭취허용량와 비교 분석하고자 하였다. 전처리법으로 비교한 습식 분해법과 마이크로웨이브법은 회수율이 모두 80% 이상이며 재현성(RSD)은 10% 미만으로 나타났으나 전처리 시간과 조작의 편리성에서 마이크로웨이브법이 나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따라서 납, 카드뮴, 비소의 경우 산 혼합액을 사용한 마이크로웨이브법으로 시료를 전처리하여 ICP-MS로 분석하였고, 수은은 수은분석기를 사용하여 직접 분석하였다. 전반적으로 낮게 검출된 원소는 카드뮴과 수은이었으며, 납과 비소는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납의 경우 평균함량이 식육은 0.006-0.010 mg/kg이었고, 식육가공품은 0.005-0.009 mg/kg이었다. 카드뮴의 경우 평균함량이 식육은 0.000-0.001 mg/kg이었고, 식육가공품은 0.001-0.002 mg/kg이었다. 비소의 경우 평균함량이 식육은 0.004-0.021 mg/kg이었고, 식육가공품은 0.014-0.018 mg/kg이었다. 그리고 수은 함량은 식육에서 0.710-0.902 ${\mu}g/kg$이었고, 식육가공품은 1.052-1.141 ${\mu}g/kg$이었다. 안전성 평가를 위해 본 연구에서 측정된 모니터링 자료를 이용하여 JECFA(Joint FAO/WHO Expert Committee on Food Additives)의 주간잠정섭취허용량(Provisional Tolerable Weekly Intake, PTWI)와 비교하여 노출량을 평가한 결과, 본 사업에서 검출된 중금속 함량은 비교적 안전한 수준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국내 농산물의 카드뮴 및 납 함량 조사 및 위해 평가 (Monitoring and Risk Assessment of Cadmium and Lead in Agricultural Products)

  • 김지영;최남근;류지혁;이지호;이영구;조경규;이철호;홍수명;임건재;홍무기;김원일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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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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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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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농산물 6품목(두류, 상추, 호박류, 사과, 배, 감귤)에 대한 카드뮴 및 납의 함량을 조사하였다. 폐광산 인근 주변지역 및 주산지역의 농산물을 각 품목당 150종을 수거하고 모니터링 한 결과, 카드뮴의 평균 함량은 두류 0.007 mg/kg, 상추 0.018 mg/kg, 호박류 0.003 mg/kg, 사과 0.001 mg/kg, 배 0.003 mg/kg, 감귤 0.002 mg/kg이었으며, 호박 2품목을 제외한 나머지 품목에서 Codex 기준 이하였다. 납의 평균 함량은 두류 0.020 mg/kg, 상추 0.032 mg/kg, 호박류 0.011 mg/kg, 사과 0.012 mg/kg, 배 0.007 mg/kg, 감귤 0.020 mg/kg으로 나타났으며, 호박류 및 사과 각각 1품목을 제외한 나머지 품목에서 Codex 기준 이하로 나타났다. 조사된 주산지역 농산물 및 휴 폐광산 인근 주변지역 농산물의 평균함량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주산지역 및 폐광산 인근 주변지역의 농산물의 위해지수(HI)를 비교한 결과 두지역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며, 모든 연령 및 성별 인구 집단에서 1.0을 초과하지 않았다. 따라서 폐광산 인근 지역 농산물섭취를 통한 카드뮴 및 납의 장기간 노출에 의한 인체 위해 가능성은 주산지역에 비해 크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여론조사보도에 대한 제3자효과 검증: 온라인 여론조사를 주목하며 (Measuring the Third-Person Effects of Public Opinion Polls: Focusing On Online Polls)

  • 김성태;라스 윌나트;데이비드 위버
    • 한국언론정보학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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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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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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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이 연구는 사람들이 전통적인 여론조사와 온라인 여론조사를 통해 얻어진 결과를 어떻게 다르게 인식하는가를 제3자효과론 (Third Person Effects)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미디어의 영향이 본인보다 다른 사람에게 더 클 것이라는 제 3자효과론은 그 동안 미디어효과 연구분야에서 폭넓게 적용되어 왔다. 하지만 최근 인터넷을 이용한 온라인 여론조사의 광범위한 사용으로 과연 이러한 여론조사에서, 특히 우리가 기존에 사용해왔던 전화를 통한 무작위 표본조사와 대표성이 약한 온라인 여론조사의 차이를 고려할 때, 실질적으로 미디어 이용자 입장에서는 얼마나 그 차이를 인식하는지는 매우 중요한 연구과제라 할 수 있다. 뿐만아니라, 서로 다른 두 가지 유형의 여론조사의 결과가 수용자에게 미치는 영향 측면에서 서로 다른 크기의 제 3자 효과가 나타나는지에 대한 관심도 커질 수밖에 없다. 이를 위해서 서베이와 실험연구 두 방법을 병용하여 이 문제에 대한 좀더 심층적인 분석을 시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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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매설물 중 도시가스 지하배관에 대한 위험성 서열화 분석 (Risk Ranking Analysis for the City-Gas Pipelines in the Underground Laying Facilities)

  • 고재선;김효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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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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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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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논문은 도시 가스 지하배관의 위험관리체계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요소들 중 배관의 위험성평가에 적절한 기법을 제안하고, 그 평가결과에 근거하여 가장 비용-효과가 큰 배관 유지관리방안을 찾아내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에서 제안된 지하배관의 위험성서열화의 접근방법은 세 가지 측면에서 행하여졌는데, 첫째는 RBI(Risk Based Inspection)으로서 배관의 위험도에 영향을 주는 주변인구조건, 관의 크기 및 두께. 사용시간 등을 기준으로 일차적 평가를 함으로서 노출위험도의 높고 낮음을 정성적으로 평가하였고, 둘째는 Scoring System으로서 매설된 배관의 환경적인 요소에 기초하여 점수화하여 구체적으로 위험도를 서열화 하였다. 셋째로는 THOMAS 이론으로부터 대상배관의 누출빈도를 정량화 하였다. 그 결과 도시 가스 대상배관의 노출위험도는 대략 중간이상의 값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제안된 SPC기법을 적용하여 위험성을 평가한 결과, 대상배관의 부식위험성 점수 값이 허용범위(30-70)에 골고루 분포하는 것으로 보아 설정된 평가기준이 실제배관에 대해 상대적인 부식위험성을 잘 서열화 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THOMAS모델을 적용한 평가결과로서의 Score값은 배관의 길이를 포함한 여러 치수들에 무관한 환경요인에 관련된 값인 반면, 기본누출빈도는 배관의 길이를 포함해서 다른 치수들에 비례함을 보여주고 있다. 그 결과 점수 값이 상대적으로 적은 배관구간(상대적으로 위험성이 낮은 구간)도 배관길이가 훨씬 더 크다면 누출발생빈도가 더 높은 값을 갖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대상 파이프라인의 허용위험수용범위는 전체 누출 빈도 값인 최대 1.00E-01/yr로부터 최소 2.50E-02의 영역을 나타내고 있어 이에 상응되는 높은 Consequence를 수용 가능한 영역으로 낮추는 조치가 필요함을 보여주고 있고, 종합파손확률에 대해 사용시간을 회기 분석법(Regression Analysis)으로 예측한 결과, 이에 대한 방정식을 유추할 수 있었고, 그에 대한 결과가 대상 파이프라인의 사용 년 수인 11년에서 13년으로 나타나 실제 대상배관들의 연령과 거의 일치함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제안된 위험성 서열화 접근방법은 실제적으로 지하배관의 유지관리를 하는데 있어서 매우 효율적으로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가습기살균제 참사의 진행과 교훈(Q&A) (Questions and Answers about the Humidifier Disinfectant Disaster as of February 2017)

  • 최예용
    • 한국환경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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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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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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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e worstest environment disaster', 'World's first biocide massacre', 'Home-based Sewol ferry disaster' are all phrases attached to the recent humidifier disinfectant disaster. In the spring of 2011, four of 8 pregnant women including 1 adult man passed away at a university hospital in Seoul due to breathing failure. Epidemiologic investigation conducted by the Korean CDC soon revealed the inhalation of humidifier disinfectant, which had been widely used in Korea during the winter, to be responsible for the disease. As well as lung fibrosis hardening of the lungs, other diseases including asthma, rhinitis, skin disease, liver disease, fetal disease or cancers have been researched for their relation with exposure to the products. By February 9, 2017, 5,342 cases had registered for health problems and 1,131 of them were already dead (20.8% mortality rate). Based on studies by government agencies and a telephone survey of the general population by Seoul National University and civic groups, around 20% of the general public of Korea has used these products. Since the market release of the first product by SK Chemical in 1994, over 7.1 million items from around 20 brands were sold up to 2011. Most of the products were manufactured by well-known large conglomerates such as SK, Lotte, Samsung, Shinsegye, LG, and GS, as well as some European companies including UK-based Reckitt Benckiser and TESCO, the German firm Henkel, the Danish firm KeTox, and an Irish company. Even though this disaster was unveiled in 2011 by the Korean government, the issue of the victims was neglected for over five years. In 2016, an unexpected but intensive investigation by prosecutors found that Reckitt Benckiser manipulated and concealed animal tests for its own brand and brought several university experts and company employees to court. The matter was an intense social issue in Korea from May to June with a surge in media coverage. The prosecutor's investigation and a nationwide boycott campaign organized by victims and environmental groups against Reckitt Benckiser, whose product had been used by more than 70% of victims, led to the producer's official apology and a compensation scheme. A legislative investigation organized after the April 2016 national election revealed the producers' faults and the government's responsibility, but failed to meet expectations. A special law for the victims passed the National Assembly in January 2017 and a punitive system together with a massive environmental epidemiology investigation are expected to be the only solutions for this tragedy. Sciences of medicine, toxicology and environmental health have provided decisive evidence so far, but for the remaining problems the perspectives of social sciences such as sociology and jurisprudence are highly necessary, similar to with the Minamata disease and Wonjin Rayon events. It may not be easy to follow this issue using unfamiliar terminology from medical and chemical science and the long, complicated history of the event. For these reasons the author has attempted to write this article in a question and answer format to render it easier to follow. The 17 questions are: Q1 What is humidifier disinfectant? Q2 What kind of health problems are caused by humidifier disinfectant? Q3 How many victims are there? Q4 What is the analysis of the 1,112 cases of death? Q5 What is the problem with the government's diagnostic criteria and the solution? Q6 Who made what brands? Q7 Has there been a recall? What is still on sale? Q8 Was safety not checked by any producers? Q9 What are the government's responsibilities? Q10 Is it true that these products were sold only in Korea? Q11 Why and how was it unveiled only in 2011 after 17 years of sales? Q12 What delayed the resolution of the victim issue? Q13 What is the background of the prosecutor's investigation in early 2016? Q14 Is it possible to report new victim cases without evidence of product purchase? Q15 What is happening with the victim issue? Q16 How does it compare with the cases of Minamata disease and Wonjin Rayon? Q17 Are there prevention measures and lessons?

기업가적 활동 형성에 미치는 영향요인: 인지론적 접근 (Examining the Formation of Entrepreneurial Activities through Cognitive Approach)

  • 이채원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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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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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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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기업가정신 연구에서 "왜 어떤 사람들은 기업가가 되고, 어떤 사람은 기업가성향을 갖지 않는가?"라는 질문은 매우 중요한 연구주제이다. 그동안 많은 연구들은 기업가의 특성을 바탕으로 기업가적 의도와 행동을 설명하고자 하였으나 일관성 있는 연구결과를 얻어내지 못하였으며, 많은 비판을 받아 왔다. 이러한 비판은 인지론적 접근(Cognition Theory)을 통한 연구를 발전시키게 되었다. 즉, 어떤 사람이 기업가적 행동을 하는지는 어떤 특정한 자질의 문제가 아니라 기업가가 어떻게 인지를 하느냐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2016년 GEM(Global Entrepreneurship Monitor) Korea 조사를 바탕으로 기업가적 행동(초기 기업가적 행동 - 창업을 하고자 준비하는 예비창업자, 창업을 하여 42개월 미만의 초기 기업가를 대상으로 함)에 영향을 미치는 인지적 요소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GEM조사는 크게 성인조사와 전문가조사로 구분되며, 본 연구의 표본으로 사용한 성인조사는 우리나라 성인 2,000여명을 대상으로 하여 기업가정신에 대한 태도, 인지, 동기, 성장열망 등을 조사한 자료를 사용하였다. 기존의 인지론적 접근방법을 사용한 많은 연구들은 주로 연구 대상을 대학생, 대학원생들의 기업가적 의도 및 창업 의도로 설명하고자 하였으며, 실제 기업가적 행동을 중심으로 한 연구는 많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또한 기업가적 과정에서 기업가의 인지는 단지 기업가 개인적 수준에서의 인지 즉, 자기 효능감(Self-Efficacy), 가치관, 태도적 특성뿐만이 아니다. 개인 수준에서의 인지요소들과 더불어 사회 문화적 환경으로부터 영향 받아 형성되는 지각(Perception)과 주변 사람들의 영향을 통해서 형성되는 지각 또한 기업가적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이다. 본 연구에서는 GEM 연구의 검증된 조사방법을 통해 선정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일반 성인 샘플을 대상으로 하여 로짓 회귀분석을 통해 기업가적 활동을 파악하고자 하였으며, 그동안 연구의 중요성에 비해 많이 다루어지지 않은 롤 모델에 대한 인식, 비즈니스 환경에서의 기회에 대한 인식, 사회적으로 얼마나 기업가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지는지와 같은 사회적 정당성에 대한 인식이 기업가적 활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았다.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자기효능감이 높은 경우에 기업가적 활동 참여에 더욱 적극성을 보이며, 주변에 기업가로서의 롤 모델이 있는 경우 더 적극적인 기업가적 활동을 한다는 것이다. 다만 사회적으로 기업가가 좋은 경력의 대안으로 인지된다고 하더라도 개인들의 기업가적 활동에 영향을 미치지는 못하며, 또한 사회적으로 기업가가 존경받는 위치에 있다는 것도 기업가적 활동을 촉진시키는데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미디어에서 성공 받는 기업인이 많이 노출 되는 것은 기업가적 활동을 촉진시키는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논문은 기업가적 의도가 기업가적 활동으로 연결되기 위해서 사회적으로 어떤 조력이 필요한지 정책적 시사점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기업가정신의 인지론적 접근방법에 대한 이론적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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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위험 관리와 위험갈등 : 휴대전화 전자파의 인체유해성 논란 (Managing Technological Risk and Risk Conflict : Public Debates on Health Risks of Mobile Phones EMF)

  • 정병걸
    • 과학기술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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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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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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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새로운 기술의 개발과 확산으로 인해 기술 위험의 가능성과 영향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불확실성을 기본적 속성으로 하는 위험의 특성상 지식의 불확실성 해소는 기술 위험관리의 핵심적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지식의 불확실성이 기술위험 갈등의 중요한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식 축적만으로 기술위험 갈등이 해소되는 것은 아니다. 기술위험의 성격에 따라서는 기술위험에 대한 합의의 부족이 갈등의 주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휴대전화 전자파의 인체 유해성 논란은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휴대전화 전자파의 인체 유해성 여부에 대해서는 명확한 결론을 내릴 수는 없지만 관련 지식이 꾸준히 축적되어 왔기 때문에 지식의 불확실성은 높지 않다. 산업계는 유해성을 입증할만한 뚜렷한 증거가 없기 때문에 법적 규제는 불필요하다는 입장인 반면 시민단체들은 유해 가능성이 입증되지 않았지만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기 때문에 사전 예방적 차원의 규제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시민단체의 지속적인 문제제기에 따라 정부는 인체흡수율(SAR) 기준을 설정하고 인체 흡수율 정보를 공개토록 하고 있다. 그러나 시민단체의 입장에서 보면 인체 흡수율 기준은 전신이 아닌 얼굴 부위에만 적용되는 제한적 기준이며, 인체 흡수율 정보도 자율적으로 공개토록 하고 있다는 점에서 완화된 형식적 규제라고 할 수 있다. 예방적 규제를 지지하는 시민단체와 산업계 보호의 관점에서 완화된 규제를 유지하려는 정부간에는 여전히 큰 인식 차이가 존재한다. 휴대전화 전자파의 기술 위험은 기술의 친숙성으로 인해 심각한 위험으로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지만 심각한 갈등과 재난을 초래할 가능성도 있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안전의 목표를 경제적 목표와 통합하는 정책 통합과 위험 커뮤니케이션의 촉진을 통해 갈등 가능성과 재난의 발생의 소지를 차단하는 기술위험 관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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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ors Influencing the Preference for German farm Tourism: A Path Model Approach

  • Sidali, Katia Laura;Spiller, A.
    • 마케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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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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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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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is paper aims to analyse the preference for German farm tourism among the German population. For this reason, we conducted an empirical study in Germany during summer 2007 and we applieda structural equation model based on partial leasts quares(PLS) to analyse the data. In the following chapters we will introduce the literature review and our conceptual frame work. We will then outline the procedures we adopted and the results of the empirical analysis. In the final part so me conclusions will be presented and a discussion will follow in order to draw the future directions of our research. According to our hypotheses, the possibility that agri-tourism enters in the evoked set of an individual is higher: H1: The higher the information degree about it. H2: The lower the influence of the social stimuli. H3: The higher the physical exposure to it (experience). H4: The higher the wellness image of agri-tourism. H5: The higher the traditional image of agri-tourism. H6: The higher the exciting image of agri-tourism. H7: The higher the perceived value for money. Our further hypotheses affirm that the possibility that agri-tourism enters in the evoked set of an individual is higher: H8: The lower the perceived risk. H9: The higher the motive to enjoy a holiday in the nature. H10: The higher the motive to enjoy a sport holiday. H11: The lower the motive to have an organized holiday. H12: The lower the motive to have a holiday abroad. H13: The lower the motive of action and night life. H14: The higher the motive to spend a holiday with the family. H15: The lower the motive to spend a city holiday. Finally, our model has some socio-demographics data. As we mentioned before, German agri-tourism has traditionally been the travel destination of large-size families, with low-to-middle income. For that reason, our final hypothesises are the following: the possibility that agri-tourism enters in the evoked-set of an individual is higher: H16: The higher the number of family members. H17: The lower the family income. Since in this study we use a path model with a PLS approach, we are able to state some interrelations among the exogenous latent variables: H18: The motive of sport holiday has a positive influence towards nature motives. H19: The physical exposition to agri-tourism has a positive influence toward information. H20: The motive of family holiday has a negative influence toward the motive of action and night life. H21: Social stimuli have a positive influence towards individuals risk perceptions. H22: Social stimuli have negative influence towards experience. Data for this study were gathered via administrated questionnaires during the summer 2007 within the frame of an academic "marketing research" course. The corresponding t-values are assessed using the bootstrapping method with 500 re-samples. In our model 61% of the degree of appreciation of German agri-tourism (evoked set) is explained by five independent variables: value for money ($0.335^{{\ast}{\ast}{\ast}}$) (H7) experience ($0.267^{{\ast}{\ast}}$) (H3), exciting image ($0.204^{\ast}$) (H6) organisation ($-0.162^{\ast}$) (H11) and holiday abroad ($-0.156^{\ast}$) (H12). The variance explained ($R^2$) for the other endogenous variables are the following: nature 24.3%, information 14.1%, action holiday 13.8%, risk perception 5.8% and experience 2.4%. An overview can be inferred from table 5. The results also allow us to test each of the proposed hypotheses. With exception of organization and abroad, none of the others travel style factors (H9 to H15) seem to have any significant impact towards evoked set which leads to the rejection of the respective hypotheses. As expected, social stimuli have a significant influence on individuals' risk perception (H21 accepted), however neither the former nor the latter have a valuable impact on evoked set (rejection of H2 and H8). Besides, since the influence of social stimuli towards experience is not significant, also H22 has to be rejected. Experience influences information (H19 accepted) but the latter does not affect significantly the evoked set (H1 rejected). Both H4 as well as H5, referring respectively to the perceived images of German agri-tourism as a wellness destination and the traditional image of the German farm tourism have to be rejected. Finally, none of the demographic data included in the model explains significantly the variance of the factor evoked set. Therefore neither H16 nor H17 has been accepted. As far as the interrelation between sport and nature (H18) and family and action (H20) are concerned, the stated relationship among these variables has been statistically confirmed. Our path model based on partial least squares shows the factors influencing the preference for farm tourism in Germany. Among others value for money and experience are the most significant ones. Practical implications a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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