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olygonatum odoratum t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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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굴레의 볶음처리에 따른 차의 색도 변화와 관능적 특성의 최적화 (Color Changes and Optimization of Orgsnoleptic Properties of Roasted Polygonatum odoratum Tea)

  • 류기철;정형욱;이기동;권중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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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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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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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Response surface methodology(RSM) was applied in roasting processes of Polygonatum odoratum roots in order to monitor Hunter color parameters and to optimize organoleptic properties of the tea. In roasting processing based on the central composite design with variations in roasting temperature (110~19$0^{\circ}C$) and roasting time(15~75min), coefficients of determinations($R^{2}$) of the models were above 0.9827(p<0.01) in Hunter color parameters and above 0.7748 in organoleptic properties. Hunter color L and $\Delta$E values of the powdered samples decreased with the roasting processes, whereas Hunter color a and b values increased up to around 59 min at 136$^{\circ}C$ and thereafter showed a decreased tendency. Organoleptic qualities on color, taste and aroma of Polygonatum odoratum tea were improved along with roasting processes, thereby estimating the optimum roasting conditions by RSM for the maximized qualities of organoleptic properties as a range from 127$^{\circ}C$ to 135$^{\circ}C$ and from 60min to 66 min. Hunter color a value(redness) was found to generate a similar response surface to that of organoleptic properties, showing the possibility of quality index in roasting processes of Polygonatum odoratum roo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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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굴레차의 고품질화를 위한 볶음조건의 최적화 (Optimization of Roasting Conditions for High-Quality Polygonatum odoratum Tea)

  • 류기철;정형욱;김경태;권중호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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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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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6-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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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전통적인 볶음방법으로 제조되고 있는 둥굴레차의 고품질화를 위하여 반응표면분석법에 의한 볶음조건을 최적화하였다. 둥굴레차의 품질지표로서 수용성 고형분, 갈색도, 페놀성 성분 및 전자공여 작용은 $145^{\circ}C$와 55분에서 나타나는 능선까지는 볶음온도와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으나 그 이상의 온도와 시간에서는 다시 줄어들었다. 둥굴레차의 관능적 품질로서 전반적인 기호도는 최대 관능평점을 나타낸 $146^{\circ}C$와 52분까지는 볶음온도와 시간이 증가할수록 높아졌으나, 최대점을 지나서는 온도가 높아지고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점점 줄어들었다. 이상과 같이 각각의 볶음조건에 따른 둥굴레차의 품질 특성을 종합하여 superimposed contour map을 작성한 결과 볶음온도 $135{\sim}140^{\circ}C$, 볶음시간 $58{\sim}64$분이 둥굴레차의 품질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최적 볶음조건 범위로 나타났으며, 최적조건 범위내의 주어진 볶음조건$(137^{\circ}C,\;60\;min)$에서의 실험치는 예측치와 일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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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전 증자처리가 둥굴레 근경의 수용성 성분 및 갈색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teaming Prior to Roasting of Polygonatum odoratum Roots on Its Water Solubles and Browning)

  • 권중호;임종호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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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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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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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This work was designed to determine the effect of steaming-Pretreatment on Physicochemical and functional properties of roasted Polygonatum odoratum roots. Steaming treatments led to some reduction in the contents of water solubles, such as total solid, reducing sugar and free-amino nitrogen of the unroasted samples. Moreover, roasting processing caused decrease in reducing sugar and free-amino acid, with increase in total soluble solid and browning color of the samples, which showed the dependence of steaming treatment as well as roasting temperature. Electron-donating ability and nitrite-scavenging ratio of the samples were also highly developed along with roasting processing at 17$0^{\circ}C$ within 35min. Considering the physicochemical and some functional parameters of water extracts of roasted samples, roasting at above 14$0^{\circ}C$ for over 55min or at 17$0^{\circ}C$ for around 35min was recommendable for the higher quality of Polygonatum odoritum tea, which conditions were similarly adapted for both steamed and unsteamed samp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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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씨 기름에 대한 다류 에탄올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 (Antioxidative Effect of Ethanolic Extracts of Some Tea Materials on Red Pepper Seed Oil)

  • 정해정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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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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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6-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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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Antioxidative effect of ethanolic extracts of various tea materials(Camellia sinensis, Cassia tora, Lyc ium chinense, Polygonatum odoratum, Schizandrae chinensis) on red pepper seed oil was investigated. Ethanolic extracts were added to red pepper seed oil at a concentration of 0.05%(w/v). Two experimental conditions were employed : 50$\pm$0.1oC for 45 days and 150$\pm$3oC for 24 hours. Oxidation of red pepper seed oil was determined by measuring peroxide value and acid value. Electron donating ability(EDA) and total phenolic contents of each extract were also determined. The result showed that the extracts possess an antioxidative activities. The effectiveness of them was in the following order: C. sinensis>C. tora>P. odoratum>S. chinensis >L. chinense. Ethanolic extracts of C. sinensis showed substantially higher EDA value and total phenol contents than other tea materials. These results indicate that the antioxidative effect was strongly related with EDA and total phenol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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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레 근경의 연근별 향미관련 성분의 비교 (Comparison of Flavor-related Components of Polygonatum odoratum in Root by Growth Year)

  • 박난영;정용진;권중호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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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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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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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고품질 둥굴레차 제조를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둥굴레(Polygonatum odoratum) 근경의 주요 성분을 연근별($2{\sim}4$년)로 분석하였다. 둥굴레차의 향미관련 성분의 변화를 비교하기 위하여 동결건조 한 시료와 $130^{\circ}C$에서 15분 간 볶음처리 한 시료의 특성을 비교하였다. 둥굴레 근경의 유리당은 fructose $3.59{\sim}4.83%(d.b.)$, sucrose $1.78{\sim}2.49%$, glucose $1.60{\sim}1.80%$의 순이었고, 유리아미노산은 threonine $1,239{\sim}1444\;mg/100g(d.b.)$, arginine $589{\sim}689\;mg/100g$, histidine $289{\sim}370\;mg/100g$ 등의 순으로, 두 성분의 총 함량은 각각 3년 근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p<0.05). 볶음처리에 따른 연근별 특성 비교에서 일반성분과 기계적 색도는 뚜렷한 차이가 없었으나 색, 맛 및 향에 대한 관능적 품질은 3년 근이 가장 우수하여 둥굴레차 제조 원료로써 가장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3년 근 시료의 볶음 전 후 유리당 및 아미노산 함량을 비교해 본 결과, fructose와 sucrose 함량은 유의적으로 감소되었고(p<0.01), threonine과 lysine은 감소량과 감소율에서 가장 현저하게 변화를 보였으며 유리아미노산의 전체함량은 볶음처리에 따라 유의적으로 감소되었다(p<0.01).

두충혼합차 개발을 위한 관능검사 및 전자코 분석 (Sensory Evaluation and Electronic Nose Analysis for the Development of Mixed Eucommia ulmoides Leaf Tea)

  • 정미숙;이미순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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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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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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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기존 두충차의 단점인 한약의 향미와 떫은맛이 완화된 두충혼합차를 개발하기 위하여 8월 자연건조시료에 방향성 식용식물인 꽃향유를 10, 20, 30 및 40%를 각각 첨가하여 관능검사 하였을 때 꽃향유첨가군 모두가 reference보다 낮은 기호도를 보였는데, 이는 꽃향유 자체의 독특한 향기 때문으로 여겨진다. 둥굴레차를 시료두충차에 10, 20, 30 및 40%를 각각 혼합하여 관능검사한 결과, 둥굴레 20, 30 및 40% 첨가군이 시료두충차와 reference보다 전반적인 기호도가 높게 나타났다(p<0.01). 부드러운 향미를 지닌 둥굴레를 두충차에 첨가하면 차의 색의 강도가 완화되고 전반적인 기호도가 높아지므로 일반인이 음용하기 좋은 두충혼합차가 제조될 수 있다고 판단된다. 시판두충차, 시료두충차, 꽃향유첨가군 및 둥굴레 첨가군의 향미패턴을 전자코로 분석하였을 때, 시료두충차는 제1주성분값이 (-)값에 분포되어 있었으며, 둥굴레첨가군은 제1주성분값이 주로 -0.10과 +0.05사이에 분포하였고, 시판두충차는 제1주성분 값이 -0.05∼+0.05에 분포하였다. 꽃향유 10% 첨가군은 제1주성분 값이 -0.03∼+0.05부근에, 꽃향유 20∼40% 첨가군은 +0.10∼+0.20 사이에 제1주성분 값이 분포되었다. 관능검사 결과와 전자코에 의한 향기패턴 분석결과를 종합해 보면, 전반적인 기호도가 좋은 둥굴레첨가군과 시판두충차는 제1주성분값이 -0.10∼+0.05 사이에 분포되어 있었으며, 이 분포를 중심으로 전반적인 기호도가 낮은 두충차는 (-) 또는 (+)쪽으로 치우쳐 분포하는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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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굴레의 종자(種子) 구조(構造)와 출아(出芽) 특성(特性) (Characteristics of Seed Structure and Seedling Development in Polygonatum odoratum Druce)

  • 강진호;김동일;유영섭;배기수;한경수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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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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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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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종자번식을 통한 다량육묘로 다량재배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둥굴레는 발아 과정이 복잡하기 때문에 다량육묘 또는 이에 관한 연구를 위하여는 발아 과정을 체계적으로 자료화하여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둥굴레의 종자 구조와 유묘 출현 특성을 체계화하여 종자를 이용한 다량번식 체계에 대한 정보를 얻고자 수행 되었다. 둥굴레 종자는 직생배주(直生胚珠)로서 경실(硬實)이었으며, 배는 linear형으로 종자의 중앙에 배열하고 있었다. 발아는 정단조직에 소주아(小珠芽)와 뿌리의 시원체(始原體)를 가지고 있는 배의 아래 부분이 신장하여 돌출하는 형태로 진행되었고, 배유의 저장 양분은 생장하고 있는 배가 배유를 잠식하는 방법으로 이용되고 있었다. 배가 돌출한 후 시간이 경과하면서 소주아(小珠芽)와 뿌리가 발달하고 형성된 소주아(小珠芽)의 정단에 상배축이 돌기하였다. 상배축(上胚軸)은 다량육묘에서 저온처리를 통한 휴면타파 처리 후에야 신장하기 시작하였으며, 출아 후 형성되는 단자엽과 초장은 출아 중의 광도에 크게 영향을 받았다. 한편 재배 또는 가공에 이용되는 지하경은 소주아(小珠芽)가 최초의 조직으로 소주아(小珠芽)에 형성된 마디로부터 다음의 지하경이 분지되는 형태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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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굴레차의 혈당강하 성분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증자 및 볶음조건의 최적화 (Optimization of Steaming and Roasting Conditions for Maximized Hypoglycemic Properties of Polygonatum odoratum Tea)

  • 김경태;김정옥;이기동;김정숙;권중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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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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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9-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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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둥굴레 근경의 증자 및 열처리 중 혈당강하성 분과 관능적 품질 변화를 확인하기 위하여 반응표면분석(RSM)을 활용하였다. 중심합성계획법에 의해 증자시간($60\~180$분), 볶음온도$(110\~150^{\circ}C)$ 및 볶음시간($10\~50$분)을 독립 변수로 하여 16구간의 조건에서 실험을 실시하고, 둥굴레 추출물의 품질에 관련된 수용성 고형분, stigmasterol, $\beta-sitosterol$ 및 관능적 특성 (전반적 기호도)을 반응변수로 하여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회귀식의 $R^2$는 각각 0.8691(p<0.05), 0.8253(p<0.10), 0.8727(p<0.05) 및 0.8316(p<0.10)이었다. 수용성 고형분의 최대값은 증자시간 65.24분, 볶음온도 $126.93^{\circ}C$, 볶음시간 37.58분일 때 $71.47\%$를 나타내었다. 총 혈당강하성분의 최대값은 증자시간 107.76분, 볶음온도 $117.78^{\circ}C$, 볶음시간 14.70분일 때 $764.10\;{\mu}g/g$로 나타났으며, 전반적인 기호도는 증자시간 126.04분, 볶음온도 $115.79^{\circ}C$, 볶음시간 43.98분일때 6.89의 최대값을 보였다. 혈당강하성분과 관능적 특성의 실험치는 반응표면분석법에 의해 예측된 값들과 유사하여 도출된 회귀식의 신뢰성을 검증할 수 있었다.

Solid-Phase Microextraction(SPME)을 이용한 둥굴레차의 증자 여부에 따른 향기성분 특성 비교 (Comparison of Flavor Compounds in Steamed- and Nonsteamed-Roasted Polygonatum odoratum Roots by Solid-Phase Microextraction)

  • 박난영;서지형;김영회;권중호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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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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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7-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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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고품질 둥굴레차의 제조를 위한 기반연구로서 solid-phase microextraction(SPME)을 이용한 headspace 방법에 의해 볶음 전 중자(steaming) 여부에 따른 둥굴레차의 향기성분 특성을 비교하였다. SPME fiber에 대한 향기성분의 흡착조건은 $60^{\circ}C$에서 30분이 적합하였고, 무중자 및 중자(120분)된 시료를 $130^{\circ}C$에서 15분간 볶음 처리하여 분석 GC chromatogram에서는 40여 종의 peak가 분리되었고, 전반적인 pattern은 유사하였으나 서로 상이한 peak특성이 관찰되었다. 분리된 성분들을 GC-MS와 retention time 비교에 의해 25종을 동정하였으며, 무중자 볶음처리 둥굴레는 2,3-dihydro-3,5-dihydroxy-6-methyl-4H-pyran-4-one, 2,5-di-methyl-4-hydroxy-3(2H)-furanone, 2-acetyl-1-pyrroline 등의 pyrazine류 함량이 중자 후 볶음 둥굴레보다 높게 나타나 둥굴레의 고유한 향과 맛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추정되었다. 특히 중자 후 볶음 처리한 둥굴레의 경우에는 acetic acid(8.17%)와 hexanoic acid(5.43%)의 함량이 무중자 시료(2.40%와 2.00%)보다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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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잎 및 뽕잎차의 항산화능 (Anti-oxidative Capacity of Mulberry Leaf and its Tea)

  • 김현복;강충길;성규병;강석우;이정란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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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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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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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고부가가치 천연물 산업 및 기능성 양잠산업의 소재로서 경쟁력이 있는 뽕나무의 자원화 및 이용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자료로서 국내 외에서 수집하여 보존 중인 뽕나무로부터 뽕잎을 채취하여 항산화능을 비교, 검색하는 동시에 실생활에 이용되고 있는 다류와 음용수준에서의 항산화능을 비교하였다. 그 결과를 하면 다음과 같다. 1. 국내 외에서 수집되어 유리온실에서 보존 중인 뽕나무 유전자원 중 공시된 34계통의 평균 항산화능 값은 892.30nmol(ascorbic acid equivalents)로서 국내 장려뽕 및 야생뽕에 비해 상당히 낮았다. 그러나 우즈베키스탄에서 수집한 'BA 2', 일본 도입종 '흑상' 및 강원도 양양에서 채취한 '수산항 2'는 각각 2,149.78nmol, 1,390.35nmol, 1,307.67nmol로써 항산화능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2. 뽕잎을 음건하여 제조한 뽕잎차의 항산화능은 1,053.72nmol이었고, 3회 덖음 처리한 뽕잎차의 항산화능은 796.92nmol이었다. 한편 실생활에서 일반인에게 널리 음용되고 있는 다류 중 커피믹스의 항산화능은 2,531.01nmol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현미녹차의 항산화능은 1,867.42nmol으로 뽕잎차보다 항산화능이 높은 반면 둥글레차와 레몬홍차의 경우 각각 29271nmol, 188.91nmol로 항산화능이 낮았다. 3. 뽕잎에 300배, 500배의 물을 넣고 끓여 음용 수준으로 희석한 뽕잎물의 항산화능을 분석한 결과 각각 919.32nmol, 891.96nmol의 항산화능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일상생활에서 꾸준히 뽕잎을 음용수로 이용한다면 항산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