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olitical PR Campa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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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근 정치캠페인에서 나타난 크리에이티브한 선거광고홍보전략 트렌드 분석 -2010. 6.2지방선거, 2011. 10.26 보궐선거 2012. 4.11 총선, 2012. 12.19 대선을 중심으로 (An analysis of creative trend of election Ads and PR strategy which appears in recent political campaign - Focused on 2010. 6.2 local election, 2011. 10.26 by-election, 2012. 4.11 general election, 2012. 12.19 presidential election)

  • 김만기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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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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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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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정치캠페인에서 선거운동전략은 어느 정치후보가 더 참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로 선거광고홍보를 치려 당선의 승패가 달려 있다. 특히 정치광고홍보는 한 줄의 카피(슬로건)와 한 컷의 이미지를 통해 유권자 감성을 휘어잡는 수단이기에 그 중요성은 더 말할 필요가 없다. 본 연구는 2010~2012년 기간 동안 치러졌던 4차례(2010. 6 2지방 선거, 2011. 10 26 보궐선거, 2012. 4 11 총선, 2012. 12 19 대선)각 선거단위에서에 이색적인 크리에에티브한 정치캠페인 트렌드를 분석하였다. 분석을 위해 선거 기간 동안 선거캠페인에 사용했던 동영상, 인터넷, 책자형 선거공보물, 선거운동활동 등을 대상으로 텍스트와 이미지 중심으로 탐색분석 하였다. 이색적인 크리에이티브한 정치캠페인은 유권자들의 성별, 연령층, 사회적 분위기 등 지지성향에 맞추려는 맞춤형 마이크로 타깃팅 선거 전략의 트렌드이다. 본 연구에서는 이런 선거 전략이 얼마나 성공했는지는 분석 대상에서 제외했다.

정치홍보 캠페인의 메시지 프레이밍 효과: 전망이론을 중심으로 (Message Framing Effect in Political Publicity Campaign: Focused on Prospect Theory)

  • 이진우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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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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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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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조기 대통령 선거를 포함하여 거의 매년 실시되는 선거 상황에서 효과적인 정치캠페인을 전개하기 위한 전략적 함의를 제시하기 위한 목적에서 진행하였다. 이를 위해 대학생 유권자 271명을 대상으로 프레이밍(손실 vs. 이익), 관여도(고관여 vs. 저관여), 정치효능감(고정치효능감 vs. 저정치효능감)의 $2{\times}2{\times}2$의 삼원 실험설계에 기초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프레이밍, 정치효능감의 주효과는 발견되었으나 관여도의 주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원 변량분석 결과 프레이밍과 관여도의 상호작용은 유의하였으나, 프레이밍과 정치효능감의 상호작용효과는 유의하지 않았다. 또한 프레이밍, 관여도, 정치효능감의 삼원 상호작용효과도 유의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본 연구는 전망이론을 정치캠페인 메시지의 효과를 검증하는데 사용된 경우는 많지 않으며, 전망이론을 선거 캠페인 메시지 연구에 도입함으로써 정치홍보 캠페인 전략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인게이지먼트 속성에서 정치관여도, 후보자태도, 정책 지지도와 유권자의 변수가 득표에 미치는 영향 분석 -2012년 제 18대 대통령선거에서 나타난 정치캠페인을 중심으로 (Analysis of the Impact of votes on Political involvement, Candidates attitude, Policy support and Voters variables in the Engagement attributes Focus on the campaign of 18th Presidential Election in 2012)

  • 김만기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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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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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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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2012년 12월 19일 한국대통령의 정치캠페인 기간 중 할당표본 추출된 시청율 패널 유권자 서울외 15개 지역 609명을 대상으로 설문하였다. 인게이지먼트 속성에서 후보자태도와 정책지지도, 유권자의 변수간 득표에 미치는 영향정도 등을 분석하였다. 분석에서 정치캠페인에서 정치관여도 고저에 따라 인게이지먼트의 속성에서 참여가 높다하여 반드시 정치후보자에 대하여 만족한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다. 또한 인게이지먼트 속성 중 어느 인게이지먼트 속성이 높다하여 반드시 다른 속성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분석되어 인게이지먼트 속성이 정치캠페인에서 상관관계가 없다는 해석이다. 그리고 후보자 태도와 정책지지도에서 인게이지먼트 속성 간 차이를 나타내고 있어, 후보자는 유권자에게 보다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것이다. 인게이지먼트의 속성에서 유권자들의 사호적변수인 성별, 지역별, 소득, 결혼여부에 따라 별로 차이가 없지만 연령과 학련 간에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서 향후 정치캠페인에서 주요한 지표가 될 것이다.

인게이지먼트 관점에서 선거전략의 후보자 몰입에 관한 정치 인게이지먼트 모델(PEI)연구 - 제 18대 대통령 선거에서 대학생들이 후보자를 선택한 기준을 중심으로 (A Research on Political Engagement Index(PEI) Model about Election Strategy's Immersion in Candidate in Perspective of Engagement -Focusing on university students standard of selecting candidate in election for 18th president)

  • 김만기;김규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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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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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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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정치캠페인에서 유권자들의 표심(share of mind)을 읽는 중요성이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인게이지먼트(engagement)를 정치캠페인 관점에서 분석한 연구가 없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인게이지먼트적 관점에서 정치캠페인의 후보자 몰입(immersion)에 대한 질적지표인 정치인게이지먼트 지수(Political Engagement Index : PEI)산출을 통해 정치광고홍보 전략을 위한 과학적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2012년 12월 19일 제 18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했던 A, B 두 후보자를 대상으로 삼았다. 설문지 응답 대상은 이번 대선에서 이외로 투표 참여율 낮은 젊은 층에게 설문하였다. 본 연구는 광고, 홍보, 정치여론과 시청률 등의 정량적 평가를 뛰어 넘어 질적 내용분석이 갖는 제한점을 보완하고자 하는 정성적 평가이다. 평가속성은 8개 유목에 PEI는 0~100점 사이에 분포하도록 설계하여 PEI 가 50 이상이면 보통 이상의 몰입, 50 이하면 보통 이하의 몰입도 의미하도록 했다. 본 연구의 모형은 정치캠페인전략의 방법론적 연구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 또한 향후 각 정치캠페인의 선거전략에서 이를 마이크로 타깃팅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미디어 인게이지먼트의 효과를 활용한 정치캠페인의 전략 연구 (A Study on the Political Campaign Strategy applying the effect of Media Engagement)

  • 김만기;김수빈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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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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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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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미디어 인게이지먼트의 개념을 적용하여 정치캠페인에 적용할 수 있는 모델로서, 정치후보자를 지지하는 유권자의 표심을 읽어보고자 2012년 12.19, 18대 대통령선거(서울 외 12개 지역)와 2013년 4.24 재보궐 선거에서 총 선거권을 가진 유권자 729명을 대상으로 피플미터 CATI프로그램을 활용한 전화조사였다. 연구문제는 미디어 인게이지먼트 5개 속성(관심,몰입,연관,참여,만족)간 상관성과 사회경제적 차이와 매체이용 등이 이들의 5개 속성에 조절변수(moderating variable)역할을 하는 가를 분석했다. 분석결과 미디어 인게이지먼트의 5개 속성요인의 인과적 상관관계에서 연관성이 중요한 매개변수(mediating variable)역할의 변수라는 점이 밝혀졌다. 또한 매체(TV, SNS, 인쇄매체)이용정도와 사회경제적 지위(성별, 연령, 소득, 결혼, 직업, 지역)과 관여도, 그리고 대통령선거와 보궐선거 등이 미디어 인게이지먼트의 5개 속성에 조절효과가 있다는 점을 추론할 수 있다. 본 연구결과는 정치캠페인효과를 측정할 수 있는 연구모형으로 정치, 선거, 미디어, 광고 홍보영역 발전도모는 물론 학제간 융합연구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정치 PR 전략으로서의 SNS 메시지 : 21대 총선을 중심으로 (SNS Message as an Political PR Campaign Strategy: Focusing on the 21st General Election)

  • 차영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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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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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8-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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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번 2020년 4.15에 치른 21대 총선에서는 코로나 19와 맞물리면서 선거 캠페인으로써의 SNS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두드러졌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선거 캠페인으로서의 SNS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본 연구는 선거 캠페인 도구로서의 SNS(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활동을 살펴보고자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기간 동안에 서울시 종로구 후보인 이낙연 후보와 황교안 후보의 SNS상의 메시지에 관한 내용 분석을 실시하였다. 자료 수집은 각 후보들의 공식계정의 올라온 글들을 위주로 분석했으며 조사방법은 R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텍스트 분석을 했으며, 텍스트 분석 중 워드 클라우드, 비교 분석, q-graph 분석, LDA, STM 분석 등을 사용하였다. 그리고 분석결과는 상관관계 분석을 통하여 통계적으로 유의미한지를 확인하였다. 연구 결과 이낙연 후보의 선거 내용을 살펴보면 코로나, 국민, 문제, 위기, 고통, 지혜 등이 있는데, 이는 코로나로 인한 위기 문제를 지혜를 짜내어 극복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황교안 후보의 선거 내용은 문재인, 정권, 살리다, 조국, 심판, 경제 등이 있는데, 이는 현재의 문재인 정권과 조국에 대한 심판과 더불어 나라를 살려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그리고 정치홍보 관점에서 이낙연 후보는 칭송(acclaim)을 많이 하였고 반면에 황교안 후보는 공격(attack)을 많이 하였으며, 메시지 논제는 두 후보 모두 이미지보다는 정책에 대한 부분을 강조하였다.

1970년대 KBS 텔레비전 교양 피디의 직무와 직업 정체성: 방송 전문성 형성과 신기술, 그리고 '제작 정신' (The Professional Identity and Work of Culture and Education Program PD's of KBS-TV in the 1970's: Formation of Broadcasting Speciality, New Technologies, and 'Production Spirits')

  • 백미숙
    • 한국언론정보학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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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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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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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 연구는 제작현장의 경험을 중심으로 1970년대 KBS 교양 피디의 직무 내용과 직업정체성 형성 과정을 탐색했다. 1970년대 텔레비전 피디는 경제적으로나 사회문화적으로 선망받는 직업은 아니었다. 오랫동안 편성과 영화의 하부로 남아있던 교양은 흔히 정책 계몽 프로그램의 정치적 수요, 그리고 새로운 기술 도입으로 70년대 중반부터 활성화된 것으로 서술되어 왔다. 그러나 이 연구는 모든 변화의 흐름에서 실천적 주체는 교양 피디임을 주장하고 있다. 교양 피디들은 영화 피디들의 필름 다큐멘터리 제작을 보조하며 스스로를 전문가로 훈련했고, 필름으로부터 마그네틱테이프 레코더 시대로의 전환 과정에서 교양을 특화된 전문 영역으로 독립시켜 제작의 주체로 등장했다. 척박한 제작환경에서 '잔뼈가 굵어가며' 키워왔던 "프로그램을 만드는 DNA와 정신"은 교양 피디들이 직무 전문성을 키우고 자기 정체성을 확인할 수 있었던 가장 큰 힘이었다. 그러나 70년대 교양 피디들은 압도적 국가의 헤게모니 안에서 기술과 제작의 '전문성'을 공급하는 도구적 위치를 벗어나기 어려웠다. 당대 한국 사회의 전 영역이 그러했듯이 피디집단 역시 체제가 부여한 역할을 수행할 수밖에 없었고, 프로그램을 더 잘 만들기 위한 노력과 경쟁이 유일한 자율적 실천이었다. 이러한 조건에서 KBS 교양 피디들은 공무원으로부터의 구별짓기와 상업방송과의 구별짓기라는 두 가지 전략으로 전문 방송인으로서 직업 정체성을 형성했다. 그러나 전문 직업인으로서의 윤리적 실천 규범은 개인의 도덕성 문제에 머물렀고, 방송의 공공적 책무는 상업방송과 대비한 소극적인 정당화에 그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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