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olitical Information Efficacy

검색결과 19건 처리시간 0.024초

The Effects of the SNS Activities of Politicians on Political Efficacy and the Intention to Participate in Voting

  • Koo, Jahyun;Kim, Joonho
    • Asia pacific journal of information systems
    • /
    • 제26권1호
    • /
    • pp.22-40
    • /
    • 2016
  • Political activities through social networking service (SNS) are common in the political communication environment. The main aim of this study is to present logical and empirical evidence on the effects of politicians' SNS activities. To achieve this goal, this research analyze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NS activities of politicians and the political efficacy and political participation of citizens through a survey of 644 people. The results of the survey analysis showed that politicians' SNS activities have a positive effect on both the internal and external efficacies of citizens and that these efficacies positively influence political participation. This finding means that the SNS activities of politicians promote political participation by increasing the political efficacy of citizens and states. The results also suggest that SNS, with its characteristics of communication and interaction, plays a crucial role as a political communication medium. Therefore, with SNS, a variety of information sources on politics can be offered, suggestions from citizens can be embraced, and such suggestions can be revealed to politicians as a means of promoting political efficacy and participation.

MZ세대의 공동체 의식이 정치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 뉴스리터러시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MZ Generation Sense of Community on Political Efficacy : Focusing on the News Literacy Mediation Effect)

  • 김진희;김남숙
    • 디지털산업정보학회논문지
    • /
    • 제19권3호
    • /
    • pp.89-103
    • /
    • 2023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mediating effect of news literacy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ense of community and political efficacy. This study conducted a survey targeting the MZ generation. The survey was conducted online, and data from 309 cases were used for analysis. The research results are as follows. As a result of correlation analysis between sense of community, political efficacy, and news literacy, it was found that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sense of community and news literacy sub factors. Second, the relationship between sense of community and political efficacy was found to have a significant positive effect on political efficacy as sense of community increased. Third, the relationship between sense of community and news literacy was confirmed to have a significant positive effect on news literacy as sense of community increased. Fourth, regarding the relationship between news literacy and political efficacy, it was confirmed that news literacy has a significant effect on political efficacy. Fifth,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ense of community and political efficacy, news literacy was found to mediate the relationship between sense of community and political efficacy of the MZ generation. Based on the research results, news literacy education is required from the perspective of civic education, and differentiated educational contents by age are proposed.

Witty or wicked? The predictors and impact of agreement with user-generated political satires

  • Chen, Chi-Ying;Chang, Shao-Liang
    • International Journal of Internet, Broadcasting and Communication
    • /
    • 제8권3호
    • /
    • pp.25-30
    • /
    • 2016
  • User-generated content (UGC) satirizing the presidential candidates was widespread during the 2016 election in Taiwan. Using an experimental design, this study explored the predictors of viewer agreement to satirical UGC, and its influence on viewer attitudes towards candidates after watching the satirical videos from YouTube. Results showed that participants' agreement with the satirical UGC was predicted by their political cynicism and political information efficacy, but not by candidate favorability. Watching the UGC satirizing the presidential candidates effected the favorability toward the male candidates but not the female candidate. In addition, the evidence suggested that the frequency of exposure to satirical UGC is related to political information efficacy, but not with political cynicism or candidate favorability.

대학생의 인터넷 정치참여에 관한 연구: 정치효능감과 정치신뢰감을 중심으로 (The Study on the Political Participation of the Youth through the Internet: Focusing on the Political Efficacy and Political Trust)

  • 하종원
    • 한국언론정보학보
    • /
    • 제32권
    • /
    • pp.369-405
    • /
    • 2006
  • 본 연구는 정치적 소수자의 하나인 대학생을 중심으로 인터넷 시대에 나타날 수 있는 정치참여의 양태의 변화를 고찰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전통적인 오프라인의 정치참여 뿐만 아니라 새로운 온라인 정치참여 방식의 발현이 어떻게 나타나는지에 대해 정치효능감과 정치신뢰감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총 221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 몇 가지 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첫째, 전반적으로 정치효능감은 오프라인 및 온라인 모두에 걸쳐 정치참여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주요한 변인으로 나타났다. 둘째, 반면 정치신뢰감은 어떤 형태의 정치참여방식에도 독립적인 영향력을 미치지 못하였다. 셋째, 정치효능감과 정치신뢰감의 상호작용효과는 온라인상의 정치참여에서 나타났다. 높은 정치효능감의 집단에서 낮은 정치신뢰감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온라인 정치참여도가 높게 나타났다. 반면 중간 정도의 정치효능감의 집단에서는 높은 정치신뢰감을 가진 사람들이 가장 높은 정치참여도를 보였다. 그러나 낮은 정치효능감 집단에서는 정치신뢰감의 크기에 상관없이 거의 정치참여를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차후의 연구에서는 이 두 변인 외에 다른 변인들과의 관계를 포함하여 보다 포괄적인 정치참여의 구조모형을 설정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 PDF

간호사의 정치적 역량 개념 개발 (Concept Development of Political Competence for Nurses)

  • 한남경;김광숙
    • 대한간호학회지
    • /
    • 제50권1호
    • /
    • pp.81-100
    • /
    • 2020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fine and clarify the concept of political competence for nurses. Methods: A hybrid model method was used to investigate the dimensions, attributes, and definitions of the concept. In the theoretical stage of the study, literature on nursing, politics, and other discipline were reviewed. In the fieldwork stage, individual in-depth interviews and focus groups interviews were conducted with politically seasoned experts or activists who had an understanding of the concept of political competence for extensive descriptions in nursing and field of health care. Results: The concept of political competence was represented in four dimensions as political knowledge, political efficacy, political interaction, and political activity. In the political knowledge dimension, there were three attributes, namely, political knowledge, political information and systematic analysis ability. The political efficacy dimension had three attributes of internal political efficacy, external political efficacy, and self-pride of nursing profession. The political interaction dimension had three attributes of organizations and community service, networking, and persuasive power. The political activity dimension had six attributes of political leadership, political expression, assertive behavior, political advocacy, political participation, and policy intervention. Conclusion: This concept development might provide a basic understanding of developing a measurement tool and for constructing a theory promoting nurses' political competence.

정치엔터테인먼트 시청이 정치대화에 미치는 영향 관여도와 정치정보효능감의 매개 효과 (The Effects of Political Entertainment Viewing on Political Talk Mediating Roles of Audience Involvement and Political Information Efficacy)

  • 권오주;민영
    • 한국언론정보학보
    • /
    • 제73권
    • /
    • pp.7-34
    • /
    • 2015
  • 이 연구는 제 18대 대통령 선거를 전후로 대중화된 정치엔터테인먼트가 시민들 간의 정치대화에 미치는 영향에 주목했다. 특히 정치엔터테인먼트 시청이 정치대화를 촉진할 수 있는 심리적 매개 요인으로 수용자 관여도와 정치정보효능감을 제시했으며, 등장인물과의 동일시와 준사회적 상호작용, 그리고 내용에 대한 몰입 등을 관여도의 하위 차원들로 고려했다. 총 317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이 중 해당 프로그램 시청 경험이 있는 273명을 분석 대상으로 삼았다. 분석 결과, 엔터테인먼트 포맷 위에 정치 메시지를 얹는 오락성이 강한 프로그램만이 시청자의 동일시와 몰입 수준을 높였으며, 이 중 동일시 경험은 정치지식에 대한 효능감을 증진시켰다. 나아가 이용자의 정치정보효능감은 정치대화 참여의사와 정치적 이견에 대한 경청의사에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냈다. 그러나 정치엔터테인먼트 시청이 동일시와 효능감을 매개로 정치대화나 이견경청에 미치는 간접적인 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정치엔터테인먼트 시청은 정치정보효능감을 매개로 정치대화에 대한 참여적인 태도를 제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PDF

청소년(만 18-19세) 유권자의 정치 정보 이용행태와 정치효능감이 투표 의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Youth (18-19 years old) Voters' Use of Political Information and Political Efficacy on Voting Intentions)

  • 이성진;김응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21권10호
    • /
    • pp.344-355
    • /
    • 2021
  • 제21대 총선(2020년 4월 15일) 때부터 투표 연령이 만 18세로 낮아짐에 따라 투표를 처음 하는 유권자의 정치 뉴스 이용, 정치 관심의 동기, 정치 매체 신뢰도를 살펴보았다. 이어서 이들의 정치효능감이 투표 의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였다. 참여 대상자의 설문을 통한 연구 결과 유권자의 정치 뉴스 이용은 TV와 포털을 중심으로 정치 정보를 획득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들은 전통적인 매체인 라디오와 신문의 이용이 낮게 나타났다. 또한 미디어가 전달하는 기사를 통해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지상파 TV의 보도와 토론회의 통해 제공되는 정치 정보를 신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끝으로 이 세대들도 정치효능감이 높을수록 투표참여의지가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정치에 상대적으로 관심이 낮은 것으로 평가받는 젊은 세대의 정치 참여를 높이기 위해서는 미디어의 역할이 중요함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

유튜브 정치·시사 채널 이용이 정치사회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olitics Channels of YouTube on Political Socialization)

  • 박상현;김성훈;정승화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20권9호
    • /
    • pp.224-237
    • /
    • 2020
  • 본 연구는 유튜브 정치·시사 채널의 이용 동기와 정치사회화에 관한 연구이다. 유튜브 정치·시사 채널의 정치 정보 습득을 이용과 충족 이론의 관점에서 살펴보았고, 이후 정치사회화의 인지-태도-행동 변인들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서울에 거주하는 20~50대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정량 온라인조사를 진행하였다. 유튜브 정치·시사 채널의 이용 동기로는 '정치풍자의 오락성', '심리적 안정', '매체 편리성', '정보 추구'의 4개 요인이 관찰되었다. 정치사회화에 미치는 영향은 경로 분석을 진행하여 검증하였다. 유튜브 이용 동기 중 '매체 편리성'과 '정보 추구' 동기가 정치 지식 습득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그리고 정치 지식은 정치 관심과 정치효능감 증가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정치 관심은 정치효능감 증가에 영향을 미쳤고, 정치효능감은 정치 참여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출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이론적 함의와 실무적 함의를 각각 토론하였다.

2012 국회의원 총선에서 나타난 미디어 이용, 정치 냉소주의, 투표 참여 간의 관계에 관한 연구 (The Relationship among Media use, Political cynicism, Voting Behavior in 2012 General Elections)

  • 권혁남
    • 한국언론정보학보
    • /
    • 제60권
    • /
    • pp.28-51
    • /
    • 2012
  • 본 연구는 한국적 정치 상황에서 미디어 이용이 정치 냉소주의에 미치는 영향, 정치 냉소주의와 정치관여 변수들과의 관계, 그리고 정치 냉소주의가 투표참여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결과, 우리나라에서 정치 냉소주의는 투표율이 가장 낮은 20대 연령층이 아닌 40대 연령층에서 가장 높고, 교육수준이 높은 사람들에게서 높았다. 또한 인터넷 이용은 정치 냉소주의를 일으키거나 강화시켜주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지만 TV와 신문은 정치 냉소주의와 별다른 관계가 없었다. 정치 효능감이 정치 냉소주의를 떨어뜨리는 가장 강력한 요인일 뿐만 아니라 미디어 보도 부정주의를 감소시킴과 동시에 투표의향을 높여주는 등 매우 중요한 정치심리요인임이 다시 한 번 확인되었다. 정치관심도는 정치 냉소주의를 높여주는 효과를 일으킬 뿐만 아니라 정치 효능감을 포함한 어떠한 요인보다도 투표참여에 훨씬 강력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러나 정치 냉소주의는 투표참여와 별다른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한국 정치 상황에서 정치 냉소주의를 반드시 부정적으로만 인식해서는 안 되며, 앞으로 정치 냉소주의를 "정치인과 정치제도에 대해서는 비판적이지만 정치에 대한 관심을 잃지 않고 정치참여를 결코 거부하지 않는 하나의 정치심리요인"으로 새롭게 해석할 필요가 있다 하겠다.

  • PDF

디지털 콘텐츠 저작권 침해의 선행요인 연구 : 효능감, 주관적 규범, 학교정책을 중심으로 (A Study on Factors influencing Digital Contents Piracy Focusing on Efficacy, Subjective Norm and School Policy)

  • 권문주;조남형;김태웅
    • 한국IT서비스학회지
    • /
    • 제12권2호
    • /
    • pp.1-12
    • /
    • 2013
  • A new form of software piracy known as digital piracy has taken the spotlight. Lost revenues due to digital piracy could reach 2,500 billion won in year 2010 alone. This paper examines the causal relationships among the attitude toward digital piracy, subjective norm, economic gain, political efficacy, school policy, etc, in a university setting. Results from survey responses indicate that the social norm and economic gain affect the attitude toward digital piracy, and that school policy influences the subjective norm as well as political efficacy. But, contrary to our expectation, political efficacy has been found to have no impact on the social norm and economic gain. Prior learning experiences have been shown to affect economic gain, but not the subjective norm. As a conclusion, the academic and practical implications of these findings are discus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