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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의 임목육종(林木育種)에 의(依)한 생산성(生産性) 증가(增加) (Improvement of Productivity by Forest Tree Breeding Work in Korea)

  • 류장발;심상영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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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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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2-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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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우리나라에서의 임목육종(林木育種)에 의(依)한 생산성(生産性) 증가(增加)를 중요(重要)한 몇 수종(樹種)에 관하여 살펴보았다. 소나무 수형목(秀型木) 17가계(家係)의 차대(次代)는 15년생(年生)에서 비수형목(非秀型木) 차대(次代)와 비교(比較)하여 57%의 재적(材積) 증가(增加)를 보였다. 17가계(家係)중 우수(優秀)한 세 가계(家係)를 재선발(再選拔)한다면 배이상(倍以上)의 재적 증가가 기대되었다. 15년생(年生) 리기테다소나무는 전북(全北) 완주(完州)에서 리기다소나무보다 배이상(倍以上)의 재적 생장을 하였다. 그러나 이 잡종(雜種)의 우수성(優秀性)은 북(北)쪽으로 올라 갈수록 감소(減少)하였는데 주로 내한성(耐寒性)이 약(弱)한 탓으로 생각된다. 경기(京畿) 용인(龍仁)의 평지(平地)에서는 리기테다소나무가 리기다소나무보다 생장(生長)이 훨씬 좋았으나 산정(山頂)에서는 리기다소나무보다 생장(生長)이 떨어졌다. 현사시는 10년생때 식재장소(殖栽場所)에 따라 양친수종(兩親樹種)보다 2~2.5배(倍)의 생장(生長)을 보였다. 도입(導入)된 리기다소나무도 재적(材積) 생장(生長) 증가(增加)를 보였다. 45개(個) 산지(産地)에서 도입(導入)한 12년생(年生) 리기다소나무중에서 우수한 다섯 산지(産地)를 선발(選拔)하면 국내(國內)에서 선발(選拔)한 수형목(秀型木) 차대(次代)보다 53%의 재적(材積) 증가(增加)가 기대되었다. 선발(選拔)된 다섯 산지(産地) 각각에서 최상(最上)의 가계(家係)를 (산지(産地)당 5가계(家係)로 조성되었음) 재선발(再選拔)한다면 다시 14%의 재적(材積) 증가(增加)가 기대된다. 연간 밤 생산(生産)은 칠만톤에 달하는데, 이것은 밤나무 순혹벌에 내충성(耐虫性) 품종(品種)을 심은 덕으로 생각된다. 비내충성(非耐虫性)인 재래종(在來種) 품종(品種)은 이 곤충(昆虫)에 의해 거의 전멸(全滅)하였기 때문이다. 콜키신처리(處理)에 의(依)한 배수체(倍數體) 및 돌연변이체(突然變異體)가 생산(生産)된 수종(樹種)은 10여 수종(樹種)에 이르나 경제적으로 중요한 수종은 없다. 장차 획기적인 생산성(生産性) 증가(增加)가 생물공학(生物工學)에 의하여 기대되는데 생물공학(生物工學)은 세포(細胞), 세포(細胞) 소기관(小器管), 유전자(遺傳子) 단위에서 선발(選拔), 교잡(交雜), 외래(外來) 유전자(遺傳子) 도입(導入)이 가능하고, 유전자조작(遺傳子操作)까지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재로는 유전적 우수성이 입증된 조림 수종을 조직배양(組織培養)으로 대량번식(大量繁殖)시킴으로써 생산성(生産性) 증가(增加)에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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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당 처리로 유도된 뇌신경세포 독성에 대한 눈개승마 추출물의 보호효과 (Protective effects of Aruncus dioicus var. kamtschaticus extract against hyperglycemic-induced neurotoxicity)

  • 박수빈;이욱;강진용;김종민;박선경;박상현;최성길;허호진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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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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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8-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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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눈개승마(Aruncus dioicus var. kamtschaticus)의 in vitro 산화방지활성 및 고당(intensive glucose)과 과산화수소($H_2O_2$)로 야기된 산화적 스트레스로부터의 뇌신경세포 손상에 대한 보호효과와 더불어 알파글루코사이드가수분해효소 및 아세틸콜린에스터가수분해효소 억제효과를 확인하였으며 또한 HPLC를 이용하여 주요 물질을 분석하였다. 눈개승마 아세트산에틸 분획물(ethylacetate fraction from Aruncus dioicus var. kamtschaticus: EFAD)은 매우 우수한 총 페놀화합물 함량(430.08 mg GAE/g)과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511.72 mg RE/g)을 나타냈으며, 높은 ABTS 라디칼 소거 활성과 과산화지방질생성물의 억제력을 확인하였다. 또한 고당(intensive glucose)과 과산화수소($H_2O_2$)로 야기된 뇌신경세포에서의 산화적 스트레스 및 이로 인한 뇌신경세포 사멸을 측정한 결과, 눈개승마 아세트산에틸 분획물(EFAD)의 유의적인 뇌신경세포 보호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추가적으로 다당류 분해 효소인 알파글루코사이드가수분해효소 억제효과 및 아세틸콜린 분해 효소인 아세틸콜린에스터가수분해효소 억제효과를 살펴봄으로써 혈당 상승 억제효과와 뇌신경전달물질의 세포 내 유지 효과를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눈개승마 아세트산에틸 분획물(EFAD)의 주요 페놀성 물질을 확인하기 위해 HPLC분석을 한 결과 카페산으로 추정되었다. 본 연구 결과들을 고려할 때, 눈개승마는 고혈당 지연 또는 개선을 통한 고혈당 예방 소재로서의 가능성뿐만 아니라 이로 인해 야기되는 산화적 스트레스로부터 뇌신경 세포를 보호함으로써 고혈당에 의한 대사성 뇌신경질환 예방 소재로도 활용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 판단된다.

PC12 신경세포에서 고당 및 과산화수소로 유도된 산화적 스트레스에 대한 곰취 추출물의 효과 (Effect of gomchwi (Ligularia fischeri) extract against high glucose- and H2O2-induced oxidative stress in PC12 cells)

  • 박상현;박선경;하정수;이두상;강진용;김종민;이욱;허호진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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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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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8-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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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곰취(Ligularia fischeri)의 in vitro 혈당 억제 가능성과 고당으로 인한 산화적 스트레스에 대한 신경세포 보호효과 및 대표적 생리활성물질을 분석하였다. 곰취 아세트산에틸 분획물은 다른 분획물들보다 뛰어난 총 페놀 함량(223.33 mg GAE/g)을 나타내었으며, 또한 인체에서 당을 흡수하기 위해 필요한 효소인 알파글루코시데이스 억제효과에 의해 당뇨에 의한 고혈당을 줄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의적 ABTS 라디칼 소거활성 및 말론다이알데하이드(MDA) 생성 억제효과를 갖는 곰취 아세트산에틸 분획물은 과산화수소 및 고당으로 유발시킨 산화적 스트레스 감소 및 이로 인한 신경세포 보호효과를 나타내었다. 곰취 아세트산에틸 분획물의 주요 생리활성 물질을 확인하기 위해 HPLC분석을 실시한 결과, 대표적인 페놀성 화합물은 클로로겐산의 이성질체인 3,5-DCQA가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고려할 때, 곰취는 고당으로 유도되는 산화적 스트레스로부터 신경퇴행성 질환 예방 소재로서의 활용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리기테다 수형목(秀型木) 차대(次代)들의 내한성(耐寒性)에 대(對)한 선발(選拔) (Selection of Pitch-loblolly Hybrid Pine Plus Tree Progenies for Cold-hardiness)

  • 박문한;손성인;전계상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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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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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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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1983~'84년도(年度)의 겨울동안 1년생(年生) 리키테다 수형목(秀型木)의 풍매차대(風媒次代)들에 대(對)한 내한성(耐寒性) 선발(選拔)이 자연상태(自然狀態)에서 이루어졌다. 이때 생존(生存)한 개체(個體)들을 경기도(京畿道) 반월(半月), 충남(忠南) 대덕(大德), 경남(慶南) 양산(梁山) 지방(地方)에 식재(植栽)하고 2년후(年後)인 1985년(年) 가을에 3년생(年生) 수고(樹高)와 1986년(年) 봄에 동해상태(凍害狀態)를 조사(調査)하였다. 경기도(京畿道)에서는 동해피해율(凍害被害率)이 5.6%이고 충남(忠南)에서는 22.6%로 선발(選拔)을 안 거친 비교구(比較區) 9.3%, 43.3%보다 각각(各各) 실제동해피해율(實際凍害被害率) 3.7%와 20.7%, 백분율(百分率)로 환산(換算)해서 40.0%, 47.8%의 효과(効果)를 거두었다. 또한 1년생(年生) 때 동해피해율(凍害被害率)이 높았던 가계(家系)들이 3년생(年生) 때에도 역시 동해(凍害)를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3년생(年生) 수고(樹高)에서는 가계간(家系間) 차이(差異)가 없었고, 환경변이(環境變異)의 오차분산(誤差分散)이 지나치게 커 아주 낮은 유전력(遺傳力)($h{\fallingdotseq}0.04$)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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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ection of Anaplasma sp. in Korean Native Goats (Capra aegagrus hircus) on Jeju Island, Korea

  • Seong, Giyong;Han, Yu-Jung;Chae, Jeong-Byoung;Chae, Joon-Seok;Yu, Do-Hyeon;Lee, Young-Sung;Park, Jinho;Park, Bae-Keun;Yoo, Jae-Gyu;Choi, Kyoung-Seong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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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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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5-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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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Anaplasma species are obligate intracellular pathogens that can cause tick-borne diseases in mammalian hosts. To date, very few studies of their occurrence in Korean native goats (Capra aegagrus hircus) have been reported. In the present study, we investigated Anaplasma infection of Korean native goats on Jeju Island, Republic of Korea, and performed phylogenetic analysis based on the 16S rRNA gene sequences. Our results showed that Anaplasma infection was found mostly in adult female goats. The phylogenetic tree revealed that the 7 sequences identified in Korean native goats could belong to Anaplasma sp. and were distinct from A. marginale, A. centrale, and A. ovis. The results indicated that the sequences identified to belong to Anaplasma were closely related to sequences isolated from goats in China and were clustered within the same group. To our knowledge, this is the first study to detect Anaplasma sp. infection in Korean native goats.

Clonal Variation of Physical Characteristics and Mineral Composition in Acorn of Quercus acutissima and Q. serrata Seed Orchard

  • Kim, Chang-Soo;Kim, Du-Hyun;Han, Sang-Urk;Shim, Tae-Heum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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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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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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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is study investigated mineral element concentrations of acorns in Quercus acutissima and Quercus serrata seed orchard, so that to estimate the variation of these species based on the chemical composition in different clones from plus trees. The acorns were collected from ten clones of each species grown in the same clonal seed orchard. The nutritional concentration of acorns was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he clones and species. The concentration of nutrient for the whole acorn followed in this general sequence: P > K > Na > Mg > Ca > Mn > Fe > Zn > Cu. The mineral concentrations of acorns in clones of Q. acutissima and Q. serrata contained P (494 to 684 and 541 to 672 mg/100 g), K (114 to 569 and 140 to 251 mg/100 g), Na (57 to 121 and 49 to 85 mg/100 g), Mg (29 to 37 and 26 to 42 mg/100 g), Ca (10 to 53 and 26 to 68 mg/100 g), Mn (0.5 to 3.4 and 1.8 to 4.5 mg/100 g), Fe (0.7 to 1.1 and 0.0 to 2.2 mg/100 g), Zn (0.34 to 0.81 and 0.38 to 0.84 mg/100 g), and Cu (0.13 to 0.40 and 0.09 to 0.34 mg/100 g) respectively. Even though acorns of Q. serrata are smaller in size than Q. acutissima, acorns of Q. serrata contained significantly higher concentration of phosphorus, calcium, iron and manganese than Q. acutissima. Based on the mineral composition of the acorns, this study has shown that the clones of Q. acutissima and Q. serrata have different ability to accumulate mineral nutrients which could indicate the variation of Quercus species in terms of mineral acquisition and accumulation.

활엽수 분재의 선충 조사 (Survey of Nematodes in Decideous Bonsai)

  • 최진영;정영학;이동운;추호렬;박정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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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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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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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분재는 우리나라의 주요 수출 임산물이다. 외국으로의 분재수출 요구도는 증가하고 있지만 수출을 위해서는 검역적 위해 요소가 제거 되어야 하는데 식물기생선충도 검역의 중요 대상이다. 우리나라 6개 분재원에서 활엽수 분재[단풍나무(Acer palmatum), 백일홍(Zinnia elegans), 쥐똥나무(Ligustrum obtusiflium), 소사나무(Carpinus turcaninowii), 애기사과(Malus sieboldii)]를 대상으로 발생하는 선충을 조사하였다. 세 종의 식물기생선충[미국검선충(Xiphinema americanum), 둥근꼬리붙이나선선충(Rotylenchus blothrotylus), 한국껍질선충(Hemicycliophora koreana)]과 세 종의 비기생 선충 [등화육각창선충(Aporclaimellus donghwaens), 둥근꼬리붙이나선선충(Egtitus andhricus), 계룡중간창선충(Mesodorylaimus usitatus)]들이 분재로부터 분리되었다. 비기생선충인 계룡중간창선충은 모든 조사 수종에서 검출되었고, 미국 과 EU연합 검역대상 선충으로는 한국껍질선충과 미국검선충의 두 종만 발견되었다. 등화육각창선충과 계룡중간창선충은 분재목 뿌리에서 분리되었고, 나머지 선충들은 토양에서 분리되었다.

'Fuji'/M.9-T337 묘목의 삭아접 시기, 대목절단 시기, 적엽 및 Promalin 처리가 나무의 생장과 측지발생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Times of Chip Budding and Rootstock Removal, Leaf Removal Plus Promalin Application on the Tree Growth and Lateral Development for 'Fuji'/M.9-T337 Nursery Trees)

  • 박정관;홍재성;최인명;김정배;윤천종;전성호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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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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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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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대목재식 후 2년차에 측지가 10개 이상 발생 된 우량묘를 생산하기 위하여 삭아접시기 및 대목 절단시기에 따른 수체생육 특성과 측지발생에 미치는 적엽 및 promalin 처리 효과를 시험한 결과, 대목재식 후 약 90일 정도 경과한 6월중순경에 삭아접을 실시하는 것이 4월 중순에 삭아접을 하는 것보다 재식 1년차의 수체생육은 떨어지지만 접아고사주율이 평균 8% 정도 낮았다. 또한 M.9 대목 절단시기에 있어서는 삭아접전절단(ECCB)을 실시하는 것보다 삭아 접후절단을 할 경우, 접아고사율이 14% 정도 낮아 수체 생장의 균일도가 높으면서 접목효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재식 2년차인 1998 년도에 접목시기 및 M.9 대목 절단시기에 따른 적엽(3회) 및 promalin(3회) 처리효과를 조사한 결과, 6월 중순 삭아접후절단(LCCB) 처리 구에서 측지발생 효과 및 화아형성 정도가 다른 처리에 비하여 가장 좋았다. 묘목 특성으로는 수고 209cm, 측지수 13.8개, 화아형성수 9.0개로 우량한 측지묘 조건에 부합한 묘목이 생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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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소나무의 지역(고성, 홍천 및 봉화군)에 따른 역학적 특성 (Mechanical Characteristics of Korean Red Pines according to Provinces (Goseong, Hongcheon and Bonghwa-gun))

  • Kim, Min-Ji;Kim, Ji-Yeol;Kim, Byung-Ro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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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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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6-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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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태백산맥을 기준으로 영동(고성군), 영서(홍천군), 영남(봉화군) 세 지역 간 소나무의 재질 차이 유무를 알기 위해 역학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측정한 역학적 성질은 압축강도, 경도 및 전단강도였다. 압축강도는 미성숙재에서 지역 간 차이가 없으며, 심재부와 변재부에서는 봉화, 홍천, 고성군 순으로 크게 나타났다. 경도는 횡단면에서는 봉화군이, 방사 및 접선 단면에서는 고성군이 크게 나타났다. 전단강도는 심재부에서는 차이가 없었으며, 변재부에서는 봉화군이 고성, 홍천군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이는 지역 간 가도관장, 마이크로피브릴경각 차이에 의한 것으로 생각된다. 지역 간 재질특성의 차이 규명으로 국내산 소나무재를 효율적이고 선택적으로 사용하여 부가가치를 높이고, 또한 우수한 수형목을 선발하는데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Environmental Influences on SPAD Values in Prunus mume Trees: A Comparative Study of Leaf Position and Photosynthetic Efficiency Across Different Light Conditions

  • Bo Hwan Kim;Jongbum Lee;Gyung Deok Han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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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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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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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Prunus mume is a culturally significant fruit tree in East Asia that is widely used in traditional foods and medicines. The present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s of sunlight exposure and leaf position on the photosynthetic efficiency of P. mume using SPAD values. The study was conducted at Cheongju National University of Education, Korea, under contrasting conditions between sunny (Site A) and shaded (Site B) areas on P. mume trees. Over three days, under varied weather, photosynthetic photon flux density (PPFD) and SPAD measurements were collected using a SPAD-502 plus chlorophyll meter and a smartphone PPFD meter application. The SPAD values of the 60 leaves were measured in triplicate for each tree. The results indicated that trees in sunny locations consistently exhibited higher SPAD values than those in shaded areas, implying greater photosynthetic efficiency. Moreover, leaves positioned higher in the canopy showed increased photosynthetic efficiency under different light conditions, underscoring the significance of leaf placement and light environment in photosynthetic optimization. Despite the daily sunlight variability, these factors maintained a consistent influence on SPAD values. This study concludes that optimal leaf positioning, influenced by direct sunlight exposure, significantly enhances photosynthetic efficiency in P. mume. These findings highlight the potential of integrating smart farming techniques, especially open-field smart farming technology, to improve photosynthesis and, consequently, crop yield and efficiency. The findings also highlight the need for further exploration of environmental factors affecting photosynthesis for agricultural advanc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