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leurotus 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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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버섯 종균의 미강함량이 재배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Rice Bran Added at Spawn-making on the Cultivation of Oyster Mushroom, Pleurotus spp.)

  • 전창성;김광포;신철우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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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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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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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느타리버섯 벗짚재배에서 사용되는 종균에 영양원으로 첨가되는 미강의 첨가량이 버섯재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시험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종균에 사용된 미강의 첨가량은 톱밥배지 상태에서 균주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균사생장 및 밀도가 가장 우수한 것은 $10{\sim}20%$이었다. 2. 미강첨가량에 따른 종균을 볏짚배지에 사용한 결과 미강첨가량에 따른 균사생장의 차이는 없었으며, 접종된 종균의 균사밀도는 미강의 첨가량이 증가될수록 높았다. 3. 포장시험에서는 $15{\sim}20%$의 미강 처리구에서 수량이 가장 많고, 초발이소요일수는 짧으며, 병해의 발생이 없어 가장 우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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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버섯 균상재배 중 배지내 미생물상의 변화 및 분포양상 (Changes and Distributional Pattern of Microflora in Cotton Waste Media of Oyster Mushroom Cultivation)

  • 이찬중;윤형식;전창성;정종천;한혜수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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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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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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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e diversity of microflora according to growth stage of Pleurotus ostreatus and the correlation between microbe and medium fermentation were investigated. In farmhouse I, the aerobic bacteria and fungi as longer of growing period were increased. And, thermophilic bacteria and fluorescent Pseudomonas sp. showed high density at the early stage of spawn inoculation. The thermophilic actinomycetes were distributed evenly during all the growing period, but mesophilic actinomycetes were not observed. In farmhouse II, thermophilic actinomycetes were not observed in fermented medium and density of fungi were suddenly increased at 60 days after spawn inoculation. And also, mushrooms can hardly be harvested due to Penicillium spp. After medium fermentation, density of aerobic bacteria, thermophilic bacteria, and fluorescent Pseudomonas sp. was higher at farmhouse I than those of farmhouse II. In farmhouse I, Bacillus sp. and Pseudomonas sp. dominated at early stage of mushroom growth but as time goes by, density of Bacillus sp. was higher than the others. And also, the kind of microbe showed a few at early stage of mushroom growth but increased as time goes by. In farmhouse II, Bacillus sp. was dominated at early stage of mushroom growth. And the growth of Bacillus sp. and Pseudomonas sp. showed intersect aspect each other in the farmhouse I but Bacillus sp. dominated during all growth periods in the farmhouse II.

NaCl의 농도가 느타리버섯 자실체 발생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NaCl Concentrations on Production and Yields of Fruiting Body of Oyster Mushrooms, Pleurotus spp.)

  • 전창성;설화진;공원식;유영복;정종천;천세철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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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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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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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폐면 상자재배에서 NaCl 농도가 느타리 버섯 균사생장 및 자실체 발생과 생육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것으로 폐면 상자재배에서 NaCl 농도별로 조절된 물로 배지 수분을 조절하는 경우에는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버섯생육에 장해를 일으키는 경향을 보였으며, 품종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시험한 느타리버섯의 전체를 백분율로 계산할 때 자실체 수확은 무처리구에 비하여 1.0% 처리구의 수확량은 72% 정도로 급격히 감소하였고, 3.0% 처리에서는 2%로 거의 수확할 수 없었다. NaCl 농도별 자실체의 형태적 특징은 갓크기, 갓두께는 처리농도에 따른 차이는 업었으며, 대길이와 개체중에서는 농도에 따른 확실한 차이를 보였다. NaCl 농도별 관수처리의 수량성에서는 1.0% 처리까지는 품종 간에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전체적으로 농도에 따른 차이를 볼 수 없었으며, 2.0% 처리에서 다소 수량이 감소되는 경향을 보이고 3.0% 처리에서는 전체적으로 수량과 버섯품질이 떨어지는 현상이 있었다. 버섯 초발이소요일수는 2주기에서는 NaCl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발이 기간도 길어지는 경향을 보이나 버섯품종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으며, NaCl의 배지중 처리와 같이 확실한 차이는 나타내지는 않았다. NaCl 농도별 관수처리에 의한 자실체의 형태적 특징은 배지 중 처리와 유사한 경향이나 명확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생육온도에 따른 느타리류의 갓색, 수량 및 형태적 특성 변화 (Changes of pileus color, yield and morphological traits due to cultivation temperature in Pleurotus spp.)

  • 류재산;나경숙;이용국;이정우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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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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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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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생육온도가 느타리류 품종의 갓색과 수량, 형태관련 형질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느타리류의 모든 품종에서 생육온도가 12℃에서 21℃로 높아짐에 따라 갓색의 명도(L)가 높아졌지만, 산타리, 황금산타리, 순정은 21℃의 갓색 명도가 18℃ 보다 낮았다. 갓색의 적색도와 황색도는 생육온도가 높아 질수록 낮아졌는데, 유채색계열의 변화폭이 컸다. 유채색의 황색도는 생육온도 전반에서 무채색보다 높았다. 전체 수량은 생육온도가 높아질수록 많아지는 경향이었으나, 저온성 품종인 원형1호는 저온일수록 전체수량이 높았고 21℃에서는 발이가 불가능하였다. 유효경수는 대체적으로 18℃에서 가장 많았고, 수량과의 상관관계는 낮았다. 자실체의 전체 길이와 대두께는 생육온도의 상승에 따라 길어지고 뚜꺼워지는 경향이 뚜렸했으며, 흑타리의 전체길이와 온도사이의 결정계수(R2)는 0.514, 산타리의 대두께와 온도사이의 결정계수는 0.963로 나타났다. 상관분석의 결과 한 형질에 대해 복수의 형질이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앞으로 RNA 발현 분석을 통하여 생육온도에 따라 변화하는 느타리류 갓색물질과 관련 있는 유전자의 변화 양상을 밝힐 계획이다.

느타리버섯 배지에 담배가루의 처리가 버섯균과 푸른 곰팡이병원균의 균사생장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 (Additive effect of tobacco waste in substrates on yield and mycelial growth of oyster mushroom, Pleurotus spp. and Trichoderma disease)

  • 전창성;장갑열;공원식;조용현;도은수;백수봉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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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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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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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담배가루를 첨가하므로서 버섯균의 균사생장을 촉진하고, 푸른곰팡이병원균의 발생 감소의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시험을 실시한 결과. 볏짚배지의 담배가루 표면처리에서는 느타리버섯은 0.1g의 처리구까지는 무처리구보다 약간의 균사생장이 빠르며, 혼합처리에서는 1.0g처리구까지 무처리구보다 균사생장이 빠르고 2.0g에서는 생장이 감소되었다. 푸른곰팡이병원균 처리구는 담배가루의 모든 처리구가 무처리구에 비하여 균사생장이 억제되었다. 느타리버섯 품종별 담배가루 처리에 따른 균사생장 조사에서는 표면처리에서는 ASI 2072 담배가루 처리량 처리방법에 상관없이 억제되었으며, ASI 2180 균주의 0.1, 0.2g처리에서 약간 억제되었고, 혼합처리구에서는 ASI 2072균주는 전체적으로 억제되었으며 그 이외의 균주들은 2.0 g처리에서만이 억제되었다. 포장시험 중 볏짚재배 시험에서는 3%처리시 수량이 높았으며, 폐면재배에서는 6% 처리구가 수량이 높았으며 담배가루 처리에 따른 푸른곰팡이병의 방제효과는 인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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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버섯 볏짚 배지(培地)에 발생(發生)하는 유해균류(有害菌類) (Harmful Fungi Associated with Rice Straw Media for Growing of Oyster Mushroom, Pleurotus ostreatus.)

  • 신관철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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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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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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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느타리버섯 볏짚배지(培地)에 발생하는 유해균류(有害菌類)를 조사하고 그중 발생(發生) 및 피해(被害)가 큰 균류(菌類)의 배양적(培養的) 성질에 관한 실험을 실시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느타리버섯 볏짚배지(培地)에서 12종류(種類)의 진균류(眞菌類)가 분리(分離)되었는데 그 중 Trichoderma, Aspergillus, Rhizopus 등은 발생빈도(發生頻度)가 높고 발생양(發生量)도 많았다. 2. 느타리버섯 볏짚배지(培地)에서는 7종(種)의 Trichoderma가 동정되었는데 발생빈도(發生頻度)는 T. pseudokoningii, T. aureoviride, T. viride, T. harzianum, T. koningii의 順이었다. 3. 유해균류(有害菌類)의 발생(發生)은 일반 버섯재배사(栽培舍)에서 재배회수(栽培回數)가 증가(增加)할수록 많았고 추기재배(秋期栽培)보다는 춘기재배(春期栽培)에서 심하였다. 4. 볏집추출배지(抽出培地) 및 느타리버섯 추출배지(抽出培地)에서 Trichoderma, Aspergillus, Rhzopus 등 공시한 균들의 균사생장과 분생포자의 형성이 양호한 결과를 보이므로서 볏짚배지(培地) 및 균상(菌床)의 버섯과 그 파열물들이 균류(菌類)의 발생(發生)에 알맞는 조건을 부여하였다. 5. Trichoderma spp.는 톱밥추출배지(抽出培地) 및 미강추출배지(米糠抽出培地)에서 생장(生長)이 극히 양호하여 균상(菌床)에 접종(接種)한 종균(種菌)은 균류(菌類)의 배지(培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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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육시기에 따른 느타리류의 자실체 특성 변화 (Growth stage-specific changes in fruiting body characteristics of Pleurotus spp.)

  • 류재산;나경숙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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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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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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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곤지7호, 분홍, 순정의 생육시기별 자실체의 특징과 포자생산량을 측정하였다. 느타리류 자실체의 형태는 생육초기에서 대가 짧고 갓이 작은 형태를 띄다가 대가 길어지면서 전형적인 버섯형태를 보였다. 곤지7호는 대가 길고 분홍은 대가 짧고 갓이 긴 편이고 순정은 그 중간 형태였다. 생유초기에 각 품종 고유의 색택이 진하게 발현되다가 생육후기로 갈수록 엷어졌다. 버섯의 대와 갓이 결합하는 형태가 생육초기의 중심생에서 생육 후기에는 측심생으로 변했다. 곤지7호의 갓직경은 15.5 mm(생육5일)에서 37.9 mm(생육9일)로 7배 커졌다. 각 생육일수별로 성장정도는 전일과 비교하였을 경우 285.5 → 182.2 → 129.4 → 103.8%의 성장을 보였다. 이러한 추세는 분홍이나 순정에서도 관찰하였으나, 분홍의 수확량 증가세는 더 급격하고(전일에 비해 6일 4.9배, 7일 2.7배) 9일째에도 증가세가 지속되었다. 농가에서 가장 관심을 갖는 수확량도 갓직경과 유사한 패턴을 보였다. 곤지7호의 생육기간이 7일이 경과되는 시기까지 급격하게 늘었다가 (177% 이상) 8일경부터 증가 추세가 꺾였고 9일째는 오히려 감소하였다(98%). 분홍이나 순정에서도 비슷한 추세가 관찰되었다. 분홍의 수확량 증가세는 더 급격하고(전일에 비해 6일 4.9배, 7일 2.7배) 9일째에도 증가세가 지속되는 특징을 보였다. 생육 후기에 버섯의 수확량 감소의 원인은 일부 버섯의 사멸과 갓 조직의 분해에 의한 것으로 사료한다. 담자포자의 양은 생육일수가 늘어갈수록 많아지다가 8일째 이후에는 감소폭을 보였다. 최고 생산량이 많은 것은 곤지7호가 생육7일째에 209,000,000개를 보인 것으로 이것은 수확시기와 일치한다. 이러한 경향은 분홍나 순정에서도 동일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자실체나 포자를 대상으로 연구하는 연구자에게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농업현장에는 느타리류 버섯의 수확적기를 추정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사료한다.

NaCl의 농도가 느타리버석과 푸른곰팡이 병원균의 균사생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NaCl concentration on mycelial growth of Pleurotus ostreatus and Trichoderma spp.)

  • 전창성;설화진;박정식;공원식;유영복;천세철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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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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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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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NaCl처리에 따른 느타리버섯균 및 푸른곰팡이균의 균사생장과 간척답 볏짚을 이용하여 느타리버섯의 재배 가능성 여부를 검토한 결과, salt 농도별 PDA배지에서의 버섯균의 균사생장은 대체적으로 0.2% 까지는 증가되며, 그 이상에서는 감소되는 경향이었다. 푸른곰팡이균은 0.5~1.0%까지 거의 큰 차이가 없이 생장하였으며, 1.0~3.0%부터는 생장이 감소되기 시작하였고, 5.0%에서는 현저히 감소되었다. 볏짚배지에 salt 농도별로 침수하여 버섯균의 균사생장은 한천배지와 같은 경향을 보였고, 병원균은 0.3%까지는 포자형성이 무처리구와 비슷하며, 0.5%에서는 포자형성이 감소되기 시작하여 5.0% 이상에서는 포자형성이 되지 않았다. salt 농도별로 처리된 볏짚배지에서는 처리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NaO 함량은 높아졌으며, 살균전, 후 $K_2O$는 감소되는 경향이었고, 수분함량은 NaCl 3.0%까지는 비슷하였고 5.0%부터는 감소되었으며, pH는 뚜렷한 변화가 없었다. 볏짚배지 NaCl 농도별 처리에 따라 초발이소요일수는 차이가 없었으며, 버섯 수량은 무처리구와 비교하여 0.3% 처리구는 2,700g으로 수량이 비슷하였고 0.5% 이상에서는 수량이 감소된다. NaCl처리에 따른 침수용액 중의 EC는 볏짚 침수전보다 침수후에 높았으며, NaO 함량은 침수전, 후 모두 별다른 차이가 없었다. 볏짚종류에 따른 느타리버섯의 수량을 조사한 결과 간척답 볏짚이 일반답보다 약간 수량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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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의 침수조건이 느타리버섯의 균사생장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Soaking Time of Paddy Straw on the Mycelial Growth of Oyster Mushroom, Pleurotus spp.)

  • 전창성;추창호;장갑열;백수봉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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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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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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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느타리버섯재배에서 침수조건과 배치재료에 따른 배지내의 수분변화와 느타리버섯 균사생장과의 관계를 확인한 결과 침수시간이 길어질수록 수분함량은 약간씩 증가되었으며, 볏짚부위별 수분흡수량은 상층부가 하층부보다 작았다. 침수시간별 균사생장은 $4{\sim}12$시간에서 양호하게 나타났으며, 상층부보다 하층부의 균사생장이 빠르고, 균사밀도도 높게 나타났다. 침수시간과 볏짚부위별로 처리된 배지에 5종의 느타리버섯 균주의 종균을 접종한 결과 균주간에 어떤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침수시간이 길어질수록 배지의 pH가 낮아지고, 상층부보다 하층부가 pH가 낮은 경향을 나타냈으며, 침수시간을 달리하여 병원균과 버섯균을 접종하였을 때 침수시간이 길수록 균사의 밀도도 높았고 균사생장 속도도 빨랐다. 볏짚 내에서의 수분이동은 상층부로 쉽게 이동되지 않고, 첨가된 물에 의해 침수된 부위만이 충분한 수분을 흡수할 수 있다. 볏짚종류에서는 햇볏짚보다는 묵은 볏짚이 수분흡수가 빠르고 균일하며 균사생장, 균사밀도에서도 양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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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Cl의 농도가 병재배 느타리버섯 균사생장 및 자실체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NaCl Concentration on Mycelial Growth and Fruiting Body Yields of Oyster Mushrooms, Pleurotus spp.)

  • 전창성;설화진;공원식;유영복;김진호;정종천;이찬중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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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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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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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NaCl 농도가 느타리버섯 균사생장 및 자실체 발생과 생육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것으로 PDA배지에서의 NaCl 농도에 따른 균사생장은 0.5%처리까지는 버섯균사 생장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았으나 1.0% 처리에서는 생장하는 속도가 무처리에 대비하여 감소되기 시작되어 5.0%에서는 균사생장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 톱밥배지에서는 PDA배지에서와 유사한 경향을 보였으나 균사생장의 감소 속도는 완만하였다. 톱밥 병재배시 NaCl 농도별 시기별로 관수 처리한 결과에서는 균긁기 직후 처리에서는 버섯 품질과 수확량에서 3.0% 처리부터 떨어지기 시작하여 10.0% 처리에서는 무처리의 47%정도 밖에 수확할 수 없었다. 버섯 발이 직후 처리에서는 균굵기 직후의 처리와 유사한 경향이나 발이전 침수보다는 상태가 양호하였으며, 10.0% 처리에서도 무처리의 90%정도로 그 피해가 적었다. 버섯생육도중 관수처리시는 10.0% 처리 이외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10.0% 처리도 발이전 처리 및 발이후 처리보다는 생육특성이 양호하였다. 자실체의 형태적 특성에 있어서는 처리시기별, 처리농도 별로 커다란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다. 느타리버섯에 사용되고 있는 지하수의 수질을 분석한 결과 일부의 농가에서 부분적으로 먹는 물의 기준치에 초과하는 농도를 보이고 있으나 이것이 직접적으로 버섯재배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서는 확인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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