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lanting date

검색결과 299건 처리시간 0.031초

Application of genomics into rice breeding

  • Ando, Ikuo
    • 한국작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작물학회 2017년도 9th Asian Crop Science Association conference
    • /
    • pp.13-13
    • /
    • 2017
  • By the progress of genome sequencing, infrastructures for marker-assisted breeding (MAB) of rice came to be established. Fine mapping and gene isolation have been conducted using the breeding materials derived from natural variations and artificial mutants. Such genetic analysis by the genome-wide dense markers provided us the knowledge about the many genes controlling important traits. We identified several genes or quantitative trait loci (QTL) for heading date, blast resistance, eating quality, high-temperature stress tolerance, and so on. NILs of each gene controlling heading date contribute to elongate the rice harvest period. Determination of precise gene location of blast resistance gene pi21, allowed us to overcome linkage drag, co-introduction of undesirable eating quality. We could also breed the first practical rice cultivar in Japan with a brown planthopper resistance gene bph11 in the genetic back-ground of an elite cultivar. Discovery of major and minor QTLs for good eating quality allowed us to fine-tune of eating quality according to the rice planting area or usage of rice grain. Many rice cultivars have bred efficiently by MAB for several traits, or by marker-assisted backcross breeding through chromosome segment substitution lines (CSSLs) using genetically diverse accessions. We are also systematically supporting the crop breeding of other sectors by MAB or by providing resources such as CSSLs. It is possible to pyramid many genes for important traits by using MAB, but is still difficult to improve the yielding ability. We are performing a Genomic Selection (GS) for improvement of rice biomass and grain yield. We are also trying to apply the genome editing technology for high yield rice breeding.

  • PDF

황금 파종기에 따른 주요형질 및 수량 (Effects of Planting Dates on Major Agronomic Characteristics and Yield of Sculellaria baicalensis George)

  • 이종일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32권4호
    • /
    • pp.425-430
    • /
    • 1987
  • 남부지방에서 황금의 직파재배와 육묘이직 재배시 적정 파종기와 정식기를 구명하고자 시험을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출현은 황금의 파종기나 정식기가 빠를수록 늦어지고 늦어질수록 단축되는 경향으로 출현일수와 파종기 및 정식기간에는 고도의 부의 상관이 인정되었다. 2. 생육은 직파재배에 있어서 4월 15 일의 파종이 초장과 경태가 크고 분지수가 많아서 가장 양호하였으며, 육묘이식재배는 4월 1일 정식이 가장 좋은 경향이었다. 3 수량은 직파담배에서는 4월 15일 파종, 육묘 이식재배는 4월 1일 정식에서 근장이 가장 크고, 건근중이 무거워 수량이 증수되었다. 4 주요 형질간 상관을 보면 수량은 초장과 분지수, 그리고 근장과 정의 상관 관계를 나타내었고, 근장은 건근중과 건경중에 고도의 정의 상관 관계가 인정되었다.

  • PDF

벼 드문모심기 재식밀도에 따른 품종별 생육 및 수량 변이 (Changes in Growth and Yield of Different Rice Varieties under Different Planting Densities in Low-Density Transplanting Cultivation)

  • 양서영;황운하;정재혁;이현석;이충근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66권4호
    • /
    • pp.279-288
    • /
    • 2021
  • 벼 드문모심기는 노동력과 생산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재배기술로 본 연구에서는 드문모심기의 적정 재식밀도 설정을 위해 분얼특성이 다른 품종별 생육 및 수량을 분석하였다. 37주~80주/3.3 m2 재식밀도에서 소얼형, 중간형, 다얼형 품종을 가지고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재식밀도는 낮아질수록 주당 분얼수(이삭수)는 많아지지만 면적당 분얼수(이삭수)는 적어졌는데 소얼형 품종일수록 적었다. 분얼 발생기간이 길어졌고 소얼형 품종에서 가장 길어졌다. 2. 재식밀도 감소에 따라 출수기 직전의 엽색은 진해지고 군락피복도는 감소하였다. 분얼이 많은 호평과 예찬보다는 소얼형인 신동진에서 변화폭이 컸다. 3. 출수기는 재식밀도가 낮아질수록 0~2일 늦춰지는 경향을 보였고 수전기간은 차이가 나지 않았다. 4. 재식밀도 감소에 따라 천립중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반면 재식밀도가 줄어들면서 면적당 영화수와 등숙률의 저하로 수량이 감소되었다. 5. 안정적인 드문모심기 재배를 위한 재식밀도는 50주/3.3 m2 이상으로 판단된다. 또한 소얼형인 신동진이 재식밀도 감소에 따른 생육 및 수량 감소가 큰 것으로 나타나 분얼이 적은 품종보다는 많은 품종을 선택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고온, 일장 및 저일사 조건이 감자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High Temperature, Daylength, and Reduced Solar Radiation on Potato Growth and Yield)

  • 김연욱;이변우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 /
    • 제18권2호
    • /
    • pp.74-87
    • /
    • 2016
  • 지구 온난화에 의한 미래의 기후변화는 감자의 생물 계절, 생육 및 수량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므로 그 영향을 평가하여 적응대책을 수립하여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고온조건을 포함한 다양한 기상 조건에서 감자의 생육과 수량 변화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작기 이동 실험은 2014년과 2015년, 수원의 서울대학교 부속 실험농장에서 실시되었으며, 봄 실험에서는 조생종인 남작과 수미 그리고 중만생종인 대서를 세 번의 파종기에 걸쳐 재배하였다. 가을 실험에서는 수미와 대서를 두번의 파종기에 걸쳐 2014년에만 재배하였다. 괴경형성기는 품종과 파종기에 따라 출아 후 11일부터 22일까지 다양한 시기에 나타났다. 기상요인들이 괴경형성기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현재 기후조건에서 괴경형성기는 기온 상승과 단일조건하에서 촉진되었다. 반면에 고온과 장일 조건에서 적은 일사량은 역시 괴경형성기를 지연시켰다. 공시 품종 모두 괴경형성 적온은 $22-24^{\circ}C$ 내외로 추정되었으며, 기온, 일장 및 일사는 괴경형성에 상승적으로 상호작용하였다. 재배기간, 괴경 형성기와 기상요인이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능형회귀 결과 가장 큰 영향은 재배기간으로 나타났다. 남한에서 감자의 생육기간은 봄철의 장마와 늦가을의 서리로 제한된다. 이는 봄 작기 동안의 수원의 평균 기온이 감자 수량의 최적온도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2014~2015년 마른장마로 인해 생육시기 동안 충분한 일사량이 확보되어 제한요인으로 작용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앞당겨진 괴경형성기와 최저기온의 상승은 수량을 감소시켰다. $17-22^{\circ}C$ 범위의 평균기온에서는 일교차만이 수량에 큰 영향을 주었다. 고온반응 실험은 2015년에 서울대학교 부속실험농장의 플라스틱 하우스 4개동에서 수행되었다. 대표 품종으로 수미가 이용되었으며, 4월 29일과 9월 17일에 외기온 프라스틱하우스와 외기온보다 $1.5^{\circ}C$, $3.0^{\circ}C$, $5.0^{\circ}C$ 높게 조절되는 프라스틱 하우스에 각각 80주씩 파종하였다. 가을실험에서는 출아기와 괴경형성기만을 관측하였다. 괴경형성기는 장일효과로 인해 봄 실험에서 가을 실험에 비해 14일 가량 늦어졌으며, $5.0^{\circ}C$ 온실에서는 고온, 저일사와 장일효과로 인해 괴경이 형성되지 않았다. 온도 상승에 따라 괴경 형성 초기의 괴경 숫자가 감소하여, 괴경으로 전류되는 동화산물과 수확기 괴경의 평균 생서중이 감소하였다. 잉여동화산물은 주로 줄기로 집적되어 왕성한 줄기신장을 보였다. 본 실험 결과에 따르면 이미 수원의 현재 기후는 감자재배의 적온 범위를 벗어나기 시작하였으며, 미래기후에서 고온피해는 더 심각하게 나타날 것이다. 하지만, 감자의 괴경 형성 및 비대에 대한 이해는 아직까지도 부족한 상태이므로 미래 기후 변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고온 하에서 감자의 생리적 반응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벼 품종들의 출수기 이동에 따른 광합성 및 온도와 등숙과의 관계 (Relationship among Photosynthesis, Grain Filling and Temperature of Rice Cultivars by Shifted of Heading Date)

  • 이석영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40권3호
    • /
    • pp.398-405
    • /
    • 1995
  • 벼 자포니카 품종과 통일형 품종에 있어서 출수기가 달라질 경우 포장 조건에서 광합성 능력과 등숙량과의 관계 및 적당한 등숙온도 범위를 알기 위해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동화산물 수용기관의 크기를 결정하는 요인 중의 하나인 임실율은 출수기의 이동에 따른 차이를 보이지 않아 수량에 영향를 미치지 않았다. 2. 4가지 벼품종의 등숙양상은 8월 16일, 26일 출수할 경우 대체로 sigmoid 곡선을 보였으나 출수기가 9월 5일로 늦어질 경우 초기의 등숙속도가 빨라져 log곡선에 가까운 형태로 변하였다. 3. 자포니카에서는 생리적 성숙기가 9월 5일 출수한 경우 8월 16일, 또는 26일 출수한 것에 비해 40일로 길어졌는데 출수 30일 이후의 낮 평균온도가 17$^{\circ}C$ 정도이고 밤 평균온도가 12$^{\circ}C$ 정도이며 최저온도가 3~8$^{\circ}C$라도 10일 정도는 계속해서 등숙을 하였다. 4. 통일형의 경우 낮평균 온도가 2$0^{\circ}C$이고 밤평균 온도가 17$^{\circ}C$이며 최저기온이 1$0^{\circ}C$ 이상일 경우 소량이나마 등숙이 가능하나 최저온도가 1$0^{\circ}C$ 미만인 경우 등숙이 거의 불가능하였다. 5. 벼 잎의 광합성 능력과 포장의 온도, 상부 3엽의 면적, 일장의 적으로 나타낸 광합성양 계산치는 출수기가 달라짐에 따라 많은 차이를 보였고, 통일형의 경우 최저온도가 4$^{\circ}C$ 미만으로 떨어질 경우 광합성 능력이 0에 가까웠으며 온도가 올라가도 광합성능력이 회복되지 않았다. 6. 자포니카와 통일형 모두에 있어서 다른 조건이 좋은 경우 등숙에 적당한 온도범위는 21~26$^{\circ}C$로 나타났다.

  • PDF

Growth Characteristics And Yield of Corn (Zea mays L.) for Grain by Early Sowing Date in the Central Region of South Korea

  • Young-Chul Yoo; Jeong-Ju Kim;Seuk-Ki Lee;Mi-Jin Chae;Myeong-Na Shin;A-Reum Han;Weon-Tai Jeon;Hwan-Hee Bae
    • 한국작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작물학회 2022년도 추계학술대회
    • /
    • pp.84-84
    • /
    • 2022
  • The limit of crop cultivation is moving northward due to the temperature rise by climate change. There is a problem with crop growth if early sowing is performed at a time when the temperature is low. It is difficult to secure crop productivity and cultivation stability due to the low temperature and short cultivation period. Therefor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analyze the change in growth characteristics and yield of corn for grain when early sowing is performed in central region of South Korea. This experiment was conducted at experimental field of Suwon in 2021. Three varieties of corn for grain such as Kwangpyeongok, Sinhwangok, and Hwangdaok were sown at intervals of 5 days from 20 March to 15 April. The planting density at this time was sown with a row interval of 70 cm and a plant interval of 25 cm. Nitrogen, phosphoric acid, and potassium fertilizers were applied at 17.4 kg, 3.0 kg, and 6.9 kg per 10a, respectively. Phosphoric acid and potassium fertilizers were all applied before sowing and nitrogen fertilizer was applied 50% before sowing and 50% in the fifth leaf period. The corn growth characteristics and yield components were investigated. The seedling establishment rate by sowing date was in the range of 68.5~88.5%, and it showed a difference depending on the variety. The range of days from sowing to tassel and silk emergence by sowing date was 79.9~98.4 and 81.0~98.9 days, respectively. As the sowing date was delayed, the days from sowing to tassel and silk emergence decreased. The growth characteristics and yield of corn by sowing date are as follows. Plant height was the highest at 241.3 cm at the sowing on 25 March, and Stalk diameter was the thickest at 25.6 mm at the sowing on 31 March. The fresh weight per plant was the highest at 728 g at the sowing on 25 March, and the dry weight per plant was the highest at 185 g at the sowing on 31 March. Corn growth characteristics did not show a certain trend depending on the sowing date, and corn growth was more vigorous at the sowing on March 25 and 31 than the others. In the case of ear weight, it was the heaviest with 344 g at the sowing on 25 March, and filled ear length ratio showed a tendency to decrease as the sowing time was delayed. The weight of 100 grains and grain yield per 10a of maize were the highest at 36.0g and 878.7kg/10a, respectively at the sowing on 25 March. Although the growth and yield of corn for grain were good during early sowing in the central region of South Korea, it is necessary to investigate the limit temperature for early sowing of corn by examining the annual variation according to weather conditions.

  • PDF

만기파종에서 수확시 숙기가 사일리지용 옥수수의 사초수량과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Harvest Stage on Forage Yield and Quality of Silage Corn at Late Planting)

  • 김종덕;권찬호;김수곤;박형수;고한종;김종관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 /
    • 제44권2호
    • /
    • pp.251-260
    • /
    • 2002
  • 옥수수를 호밀과 조합한 연간 2모작의 작부체계하에서는 옥수수의 파종시기가 5월 중순이후로 지연된다. 따라서 본 시험은 전작물이 호밀 때문에 옥수수의 파종시기가 5월 21일로 지연되었을 때 건물수량과 품질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적정 수확시기를 결정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사일리지용 옥수수는 서울대학교 부속목장에서 5월 21일에 파종하고, 수확은 8개의 다른 숙기에서 수확하였다. 수확시 숙기는 수포형성기 (출사후 16일), 유숙기 (20일), 유숙후기 (26일), 연호숙기 (28일), 황숙초기 (33일), 황숙중기 (38일), 황숙후기 (44일), 및 생리적성숙기 (53일)로 하였다. 황숙초기에서 황숙후기의 전 식물체 건물률은 29.0~38.5%로 사일리지 생산에 가장 적합하였다. 건물 및 가소화영양소총량 (TDN) 수량이 최대인 시기는 황숙중기로 각각 14,831 및 10,675 kg/ha 이었다. 숙기가 진행됨에 따라 전식물체의 ADF 함량은 35.4%에서 22.1%로 감소하였고 NDF 함량 또한 63.8%에서 46.0%로 감소하였다 (P$<$0.05). ADF 및 NDF 함량의 감소는 옥수수의 부위별 함량 변화와 관련이 높다. 즉 숙기가 진행됨에 따라 옥수수의 부위중 암이삭은 증가하고 경엽은 상대적으로 감소하였다. ADF 함량에 의해 계산된 비유정미에너지 (NEL) 및 TDN은 경엽의 경우에는 황숙초기까지는 감소하고 그 이후에는 증가하였으나, 종실과 전식물체의 NEL 및 TDN은 숙기가 진행됨에 따라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In vitro 건물소화율은 숙기가 진행됨에 따라 경엽은 61.1%에서 49.7%로 감소한 반면 전식물체는 58.3%에서 65.7%로 증가하였다 (P$<$0.05).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볼 때 만기파종시 최대건물수량과 품질을 가진 사일리지용 옥수수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황숙중기 (1/2 milkline) 에서 황숙후기 (2/3 milkline) 사이에 수확하여야 한다. 그리고 이때 출사후일수는 38일에서 44일 사이였다.

황기 재식거리(栽植距離)가 수확년차별(收穫年次別) 생육(生育) 및 수량(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Plant Density on Growth and Root Yield at Different Harvesting Year in Astragalus membranceus)

  • 서정식;김기식;소호섭;박승희;손서규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 /
    • 제3권2호
    • /
    • pp.140-145
    • /
    • 1995
  • 황기의 재식거리(栽植距離)가 수확년차별(收穫年次別) 생육(生育) 및 수량(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구명(究明)하고자 정선(旅善) 지방(雄方) 재래종(在來種)을 공시(供試) ,휴간(畦間) 30, 40cm ,주간거리(株間距離) 5, 10, 15, 20cm로 파종(播種)하여 3년간(年間) 시험(試驗)한 결과(結果)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1년생(年生)의 경우 출아기(出芽期), 개화기(開花期), 경장(莖長), 마디수는 재식거리간(栽植距離間) 대차 없었으며 분지수(分支數), 근장(根長), 근경(根莖), 근중(根重) 등(等)의 지상부(地上部) 및 지하부(地下部) 생육량(生育量)은 재식거리(栽植距離)가 넓을수록 많았으나 건근수량(乾根收量)은 밀식조건(密植條件)인 $30{\time}5cm$(67주(株)$/m^2)$에서 211.8kg/10a 으로 가장 높았다. 2. 2년생(年生)의 경우 분지수(分支數), 마디수 등(等)의 지상부(地上部) 생육량(生育量)과 근경(根莖), 근경(根莖), 근중(根重) 등(等)의 지하부(地下部) 생육량(生育量)은 재식거리(栽植距離)가 넓을수록 많은 경향(傾向)이었으나, 수확주률(收穫株率)에 있어서는 재식거리(栽植距離)가 좁을수록 낮았으며, 건근수량(乾根收量)은 수확주률(收穫株率)이 높고 지하부(地下部) 생육(生育)량이 많았던 $40{\time}10cm$(25주(株)$/m^2)$가 292kg/1ha으로 가장 많았다. 3. 3년생(年生)에 있어서는 지상부(地上部) 및 지하부(地下部) 생육상황(生育狀況)은 2년생(年生과)과 비슷한 경향(傾向)이었고 건근수량(乾根收量)도 2년생(年生)과 같은 평방미터 당(當) 25주(株)인 $40{\time}10cm$에서 623kg/10a 으로 가장 높았다.

  • PDF

지황(地黃) 재식밀도(栽植密度)가 생육(生育) 및 수량(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Planting Density on Plant Growth and Tuber Yield of Rehmannia glutinosa)

  • 최인식;송인규;김준호;조진태;홍유기;박성규;박종귀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 /
    • 제1권1호
    • /
    • pp.70-73
    • /
    • 1993
  • 지황(地黃)의 재식밀도(栽植密度)가 수양(收量)에 미치는 영화(影響)을 규명(究明)코자 지방재내종(地方在來種)을 공시(共試)하여 두둑 100cm에 휴폭(畦幅) $30cm\;{\times}\;주간(株間)$ l0cm 2열(列)$(20주(株)\;/\;m^2)$, $30\;{\times}\;l0cm\;3열(列)(30주(株)\;/\;m^2),\;30\;{\times}\;l0cm\;4열(列)(40주(株)\;/\;m^2)$로 하고, $N-P_{2}O_{5}-K_{2}O=12-12-l6kg\;/\;10a$, 퇴비 1,000kg/10a를 시용(施用), 4월(月) 11일(日)에 파종(播種)하여 시험(試驗)을 실시(實施)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출아(出芽)은 재식밀도간(裁植密度間)에 차리(差異)가 없었고, 초장(草長)은 $m^2$당(當) 20주구(株區) 15.5cm에 비(比)하여 30주구(株區)는 0.5cm, 40(주구株區)는 0.7cm가 각각(各各) 짧았으며, 엽장(葉長) 및 엽폭(葉幅)은 처리간(處理間)에 차리(差理)가 없었다. 2. 근장(根長)은 24cm 정도(程度)로 처리간(處理間)에 차리(差理)가 없었으나 근경(根莖)의 굵기는 $m^2$당(當) 20주구(朱區)의 11.4mm에 비(比)하여 밀식(密植)일 수록 0.6mm, 1.2mm가 각각(各各) 가늘었으며, 주당근경수(株當根莖數)는 감소되는 경향(傾向)이었다. 3. 10a당(當) 총(總) 수양(收量)은 $m^2$당(當) 20주구(株區) 793kg에 비(比)하여, 30주구(株區)는 40%, 40주구(株區)는 45%가 각각(各各) 증수(增收) 되었고, 상품수양(商品收量)은 $m^2$당(當) 20주구(朱區)의 420kg에 비(比)하여, 30주구(株區)는 48%, 40주구(株區)는 12%가 각각(各各) 증수(增收)되었으나, 중북부(中北部) 내륙지방(內陸地方)에서 소득(所得)을 고려(考慮)한 지황(地黃)의 적정재식밀도(適正裁植密度)는 $m^2$당(當) 30주(株)로 재배(栽培)하는 것이 유리(有利)하다고 판단(判斷)되었다.

  • PDF

유전자형과 재배환경에 따른 검정콩 안토시아닌 함량변이 (Variation of Anthocyanin Contents by Genotypes and Growing Environments in Black Colored Soybeans)

  • 황인택;이주영;최병렬;이은섭;김용호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59권4호
    • /
    • pp.477-482
    • /
    • 2014
  • 검정콩 함유 안토시아닌 함량의 환경 변이 특성을 구명하고자 검정콩의 재배 지역과 파종기를 달리하며 안토시아닌 함량을 분석한 결과 안토시아닌 함량은 지역, 품종 및 파종기 모두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품종별로는 일품검정콩의 평균 안토시아닌 함량이 11.58 mg/g으로 제일 높았으며, 지역에서는 연천에서 재배한 품종들의 평균 함량이 9.85 mg/g으로 제일 높았다. 파종기에서는 6월 15일 파종이 9.00 mg/g, 5월 30일 8.36 mg/g, 5월 15일 8.24 mg/g으로 나타나 만식재배가 안토시아닌 함량 제고에 유리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검정콩 안토시아닌의 색도와 안토시아닌 함량과의 상관을 분석한 결과 L (명도)과 b (적색도)값은 안토시아닌 개별색소 및 총 안토시아닌 함량과 고도의 부의 상관을 보인 반면, a (적색도)값은 고도의 정의 상관을 나타내었다. 검정콩 안토시아닌 함량과 기상요인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일품검정콩과 청자콩은 평균기온 및 적산온도와 부의 상관, 평균일교차와는 정의 상관을 보였다. 따라서 안토시아닌 고함유 검정콩 생산을 위해서는 등숙기간 중 평균기온이 낮고 일교차가 큰 지역에서 생산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판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