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lanting Patter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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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매립지 곰솔 이식후 생장특성(I) - 세근 공간적 분포를 중심으로 - (Growth Characteristics of Pinus thunbergii Parl. after Replanting in Reclaimed from the Sea( I ) - On the Spatial Distribution of Fine Root Phytomass -)

  • 김도균;곽영세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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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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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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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analyze the vertical and horizontal distribution of fine root biomass of Pinus thunbergii transplanted in reclaimed land from the sea near Gwangyang Bay. The fine-root biomass according to 6 planting ground types were as follows: 98.5 g DM/$m^2$ for P2, 51.1 g DM/$m^2$ for P6, 47.8 g DM$m^2$ for P5, 44.6 g DM/$m^2$ for P3, 38.2 g DM/$m^2$ for P4, 31.8 g DM/$m^2$ for Pl, respectively. The vertical distribution of fine root biomass decreased at descending soil depths of the 6 mounding types. Fine root biomass was 31∼55% in the topsoil of 20cm depth. Fine root biomass that were related to the Spatial distance from the nearest tree were unevenly distributed horizontally in 6 stands. distribution patterns of fine root biomass were closely related to soil hardness and alkalic cation (Ca++, Mg++, Na+, K+) concentrations. Therefore, in order to have good condition for the growth of landscaping plants, we suggest that there is a need for the construction of planting grounds as well as a need for soil improvement in bad soil environments.

감자 고랭지 재배 시 표고 및 파종시기에 따른 괴경의 비대반응 (Effects of Altitude and Planting Time on Tuber Bulking of Potato)

  • 김충국;옥현충;정진철;허온숙;서종호;정광호;김시주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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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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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8-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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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감자 괴경의 비대 반응을 해석하여 재배기술을 개선하고자 2005년에 표고별 괴경의 비대반응을 분석하기 위하여 대관령(표고 800 m)과 진부(표고 600 m)에서 수미와 대서 2품종을 노지에서 시험하였다. 또한 파종시기별 괴경의 비대반응을 구명하고자 대관령(표고 800 m)에서 4월 19일부터 5월 19일까지 10일 간격으로 4시기에 노지에 파종하여 시험을 수행하였다. 표고에 따른 비대반응을 보면 총 건물중은 표고 800 m에 비하여 표고 600 m에서 전 생육기간 동안 높게 유지되었으며, 생육초기인 7월 6일(파종 후 58일)에 증가 정도가 가장 컸다. 총 건물중이 최고에 달한 시기는 표고 800 m에서는 파종 후 110~112일이었으며, 표고 600 m에서는 파종 후 108~111일로 표고 및 품종간에 큰 차이는 없었다. 주당 괴경 건물중은 표고 800 m에 비하여 표고 600 m에서 7월 6일(파종 후 58일)은 적었으나 7월 21일(파종 후 73일) 이후부터는 높게 유지되는 경향이었으며, 2지역 모두 7월 6일(파종 후 58일)부터 8월 8일(파종 후 91일)에 주당 괴경 건물중의 증가정도가 컸다. 주당 괴경 건물중이 최고에 달한 시기는 표고 800 m에서는 파종 후 118~125일이었으며, 표고 600 m에서는 파종 후 118~124일로 표고 간에는 유사하였다. 괴경당 건물중은 표고 600 m에 비하여 표고 800 m에서 증가되었다. CGR은 표고 800 m에 비하여 표고 600 m에서 생육초기인 7월 6일(파종 후 58일)에 증가 정도가 가장 컸다. 파종시기별 괴경의 비대반응은 괴경 건물중(수확시기)은 총 건물중과 동일한 경향으로 수미는 4월 29일 파종 시 가장 증가되었으며, 대서는 수미에 비해 10일이 빠른 4월 19일 파종 시 가장 증가되었다. 괴경의 건물중은 6월 30일부터 8월 8일에 증가정도가 가장 컸다. 주당 괴경 건물중이 최고에 달한 시기는 4월 19일 파종 시는 파종 후 139~144일, 5월 9일 파종 시는 파종 후 121~126일, 5월 19일 파종 시는 파종 후 111~113일로 파종시기가 늦을수록 단축되었다.

과밀식재지 밀도관리 및 신규식재지 배식설계 모델 개발 연구 - 화성시 동탄신도시 완충녹지를 대상으로 - (A Study on Model Development for the Density Management of Overcrowded Planting Sites and the Planting Design of New Planting Sites - A Case Study of Buffer Green Spaces in the Dongtan New Town, Hwaseong -)

  • 최진우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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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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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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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수목의 과밀생육으로 인한 수형 및 생육불량, 녹지의 기능 저하를 해결하기 위해 과밀식재지의 밀도관리 모델과 신규식재지의 배식설계 모델을 개발하는 것이다. 화성시 동탄신도시의 완충녹지는 도로와 아파트단지 사이에 8~15m 폭으로 조성되었다. 완충녹지에 38개의 조사구를 설정하여 조경수 식재패턴 및 생육밀도를 조사하였다. 완충녹지 가로변에는 산딸나무, 복자기, 왕벚나무 등 경관기능의 낙엽활엽수가 67.9% 식재되었다. 마운딩 중앙부에는 스트로브잣나무 71.3%, 상수리나무 9.5%, 아파트변에는 스트로브잣나무 65.9%, 메타세쿼이아 10.2% 등 완충기능의 수목이 주로 식재되었다. 수목의 과밀생육 수준을 효과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수관중복률 지표를 개발하여 분석하였다. 과밀생육이 가장 심각한 수종은 스트로브잣나무로 평균 수목밀도 0.3주/$m^2$, 평균 수관중복률 35.6%로 매우 높았고, 45% 이상인 지역도 많았다. 수관중복률 지표를 45% 이상(Type A), 30~45%(Type B), 30% 이하(Type C) 등 3단계 척도로 표준화하여 밀도관리 기준을 설정하였다. 생장불량 수목을 우선적으로 관리하는 모델, 식재패턴을 고려하여 유사규격의 수목을 선택하여 관리하는 모델을 제시하였다. 밀도관리 대상수목에 대한 수형 경관성과 이식작업 용이성을 검토하여 이식, 간벌, 가지치기 방법으로 선택할 수 있는 관리방안 적용 체계를 작성하였다. 신규로 조성되는 완충녹지에는 스트로브잣나무의 식재밀도를 0.20~0.25주/$m^2$로 완화하는 대신에 관목의 식재밀도를 1.5~2.0주/$m^2$로 강화하여 하층을 최소한 30~40% 피복하는 배식설계 모델을 제안하였다.

지역의 생태적 특성을 반영한 대형공원의 식재계획 전략 - 광주광역시 중앙근린공원을 사례로 - (Planting Design Strategy for a Large-Scale Park Based on the Regional Ecological Characteristics - A Case of the Central Park in Gwangju, Korea -)

  • 김미연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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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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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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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대형공원은 그 크기와 복잡한 특성 때문에 기존 도시 내에 조성되는 기회가 흔하지 않다. 또한, 대규모 부지에서의 식재설계 방법에 관한 실천적 연구 역시 부족한 상황이다. 본 연구는 광주광역시 중앙공원을 사례로 대형공원에서의 식재설계 접근방법과 생태적 이론이 실질적인 식재설계 방법으로 구체화 되는 과정을 설계가의 관점에서 설명함으로써, 유사한 규모의 공간 설계 시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이 연구는 구체적인 식재설계의 선행과정으로서, 거시적인 스케일에서 녹지의 연결, 식생의 변화, 경관의 흐름, 오픈스페이스의 분포 등 공원 전체의 녹지구조를 계획하고, 나아가 녹지구조를 구성하는 식생형과 식물군락의 구조를 제안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물은 식재 설계 단계에서 공간의 기능과 성격, 식재 연출효과 등 설계자의 의도와 해석을 담아 탄력적으로 적용될 수 있다. 이러한 접근법의 의의는 대형공원의 복잡성과 규모에도 불구하고, 계획된 범주 내에서 설계를 진행함으로써 첫째, 기존 수림을 포함한 공원전체 경관의 시각적 일관성과 의도된 질서를 유지할 수 있다는 점과, 둘째, 대형공원이 지닌 변동가능성, 예측불가능성 등의 특성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연구의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녹지계획에 우선하여 대상지의 물리적 환경을 분석하였다. 특히, 토지이용변화를 분석하여 잠재된 서식처로서 습지와 초지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녹지구조는 서식처 유형에 따른 식생형으로 구성되며, 녹지의 모양, 배치, 관계에 대한 계획과 함께 식생형을 구성하는 식물군락의 특징과 목록도 제시하였다. 각 식물군락은 지역의 자연식생을 참고하여 군락의 구조를 모델화하였다. 특히, 이 모델은 특정식물군락을 목표로 한 것이 아니라 기대하는 효과에 부합되는 군락을 개념화한 것이므로 식생형의 조건과 군락의 목표에 부합된다면 다른 식물군락도 이 모델에 적용하여 대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유연함을 갖는다. 본 연구의 한계점으로는 첫째, 생태적 공원의 식재설계임에도 불구하고, 야생동물 및 조류, 곤충 등을 위한 서식환경에 대해 충분히 고려하지 못하였고, 둘째, 대상지내 기존 산림, 특히 조림 숲에 대한 관리 방안이 계획에서 배제되었으며, 셋째, 식물군락 모델계획은 기존의 식물사회학 연구를 참고하여 자연의 식물군락구조를 적용하였는데, 일부 식물군락의 경우 정량적이고 객관적인 기준의 적용에 한계가 있었다는 점 등을 들 수 있다.

임해준설매립지 토양의 깊이별 이화학적 특성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Depth-based Soil on the Reclaimed Dredging Area)

  • 남웅;곽영세;정인호;이덕범;이상석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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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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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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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rough analyzing the specific physicochemical alterations in depth-based soil at reclaimed dredging area, the baseline data were provided for developing the reclaimed dredging area as natural landscape planting sites and ecological-landscape sites based on the soil improvement technology. There was no physical disturbance for 15 to 20 years in Gwangyang Bay reclaimed dredging area after reclamation. Physicochemical examinations of the soil were performed based on the vertical depth. Results of physicochemical analysis such as pH, electric conductivity, total salt contents, silt, clay contents, available phosphorus, calcium, magnesium, sodium, chlorine, and sodium-adsorption ratio showed increasing patterns with the depth while total organic contents, total nitrogen, and sand showed decreasing patterns. Potassium as an exchangeable cation, showed similar distribution patterns between the shallow and deep soil. This result strongly implied that long-term exposure to natural rainfall in reclaimed dredging area altered soil characteristics related to salinity. This research demonstrated that there were no remarkable differences in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at soil depth and groundwater table height, suggesting a baseline data for developing reclaimed dredging area. Additional investigation is required for different reclaimed dredging areas. Also, additional monitoring and examination are need on plant communities and time variable alteration in the soil to test the feasibility of reclaimed dredging areas as natural landscape planting sites and ecological-landscape sites.

협채용 강낭콩의 채종기술 확립 (Technology of Good Quality Seed Production in Snap-bean (Phaseolus vulgaris L.))

  • 권철상;황영현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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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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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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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Pod-edible bean or snap bean is a fairly new crop to domestic farmers but the national demand is steadily increasing in recent years along with the development of western food business and change in dietary patterns. At the same time, much efforts are being made to export it to foreign country, mainly to Japan. The amount of seeds introduced from outside is also continuously increasing along with the enlargement of area planted for the crop. Hybridization breeding for the crop has already been started to supply the cheaper and better seeds which will reduce the seed costs and foster the higher income to the farmers. In this experiment, several technologies related with the production of quality seeds are preliminary investigated. Some of the results obtained are summarized as follows; 1. Highly significant interaction was recognized between planting dates and no. of pods per plant and no. of branches but no interaction between planting dates and plant height and no. of nodes on main stem. Days to maturity was proportionally reduced to later planting dates. 2. Rate of viviparous pods and seeds was gradually increased in later planting dates but rate of germination was increased in earlier planting dates with lower germination rate in white seed coat grains than in colored seed ones. 3. Seed yield was higher in the earlier planting dates with a great deal of varietal difference. Early to mid April was considered to he the optimum planting dates for snap bean in Kyungbuk area. High correlation was recognized between seed yield and no. of pods per plant, no. of seeds per plant, and 100 seed weight. 4. Days to flowering was three and seven days longer in Cheongsong, high mountainous area than in Kunwi, somewhat prairie lowland. One hundred seed weight was also higher in Cheongsong than in Kunwi. Rate of viviparous grains, pods, and decayed seeds was higher in Cheongsong but, at the same time, the rate of germination and seed yield was also higher in Cheongsong. 5. One hundred seed weight of KLG5007 increased continuously up to 35days after flowering and decreased thereafter but that of KLG50027 increased to 40days after flowering and slowly reduced thereafter. The content of crude oil reached to maximum at 40 days after flowering and reduced thereafter. The rate of germination in Gangnangkong 1 was the highest, 89.3%, at 35 days after flowering and reduced thereafter while that in KLG50027 reached to maximum, 70.7%. at 40days after flowering and reduced thereafter. Thus, the optimum harvesting time for snap bean was considered to be 35~40days after flowering. 6. The snap bean pods at yellow bean stage easily became viviparous ones under saturated moisture conditions for 24 hours at $25{\sim}30^{\circ}C$. Therefore, it is recommended to harvest pods somewhat earlier than yellow-bean stage and let them do post maturing, especially when it is to be rai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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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파성 소맥품종들의 생육 및 수량성분석 (Analyses of Growth and Developmental Patterns and Subsequent Grain Yield of Selected Winter and Spring Wheat Cultivars Triticum aestivum L. em Thell)

  • 최병한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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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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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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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벼-밀, 밀-콩 또는 밀-참깨 작부체계에 알맞은 밀품종 육성을 위한 육종 전략수립에 기초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육성배경, 유전 및 생태적 특성이 상이한 추.춘파성 소맥 10품종을 1개월 간격으로 5회 파종하였다. Zadoks등(1974)의 Growth Stage Code를 이용하여 이 품종들의 생장단계별 기간 및 수량성에 대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본 시험은 미국 오레곤주 주립대학교에서 실시되었으며 그 결과의 개요는 다음과 같다. 1. 추파성품종 조광과 춘파성 품종 중국81호는 간신장기에서 출수기까지의 기간이 짧았으나 등숙기간이 길었다. 추파성품종 Yamhill과 Hyslop은 간신장기에서 출수기까지의 기간이 긴 반면 등숙기간이 짧고 종실수량이 높았다. 2. 추파성품종이 춘파성품종에 비하여 환경변이에 대한 반응이 컸고 품종$\times$환경 상호작용이 있어 파종기에 대한 추.춘파성 품종들의 반응도 크게 달랐다. 3. 간신장기에서 시작하여 성숙기까지 춘.추파성 품종간에 큰 차이가 있었다. 특히 간신장기는 파종기 및 품종간에 가장 큰 차이를 나타냈다. 4. 따라서 추.춘파성 품종간 교배에 의하여 조숙다수성 품종 육성이 가능하고 이모작재배에 알맞은 우량개체 및 계통 선발을 위하여 분리집단을 2~3회 파종하고 개체 선발을 간신장기부터 시작하는 것이 선발효율을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육성지역의 작부시기에 알맞는 개체 및 계통을 선발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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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온대중부지역 소나무림 군락식재모델 개발 연구 (Development of the Pinus densiflora Community Planting Model in the Central Cool Temperate Zone of Korea)

  • 홍석환;한봉호;곽정인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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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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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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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한국 온대중부지역 소나무림 군락식재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충청남도 당진군 일대 소나무림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급의 소나무림을 조사하였다. 유령림부터 장령림까지 총 $10{\times}10m(100m^2)$의 방형구 92개소를 설치하고, 출현개체별 규격을 모두 조사하였으며, 개체간 생육거리 분석을 위해 44개 조사구에 대해서는 1/100 scale로 교목층과 아교목층 수목의 위치를 조사하였다. 분석결과, 모든 조사구의 교목층은 양호하게 발달해 있었으나, 아교목층의 흉고단면적이 교목층의 10%에 미치지 못하고 있었으며, 관목층의 경우 일정한 피복율을 보이지 않고 조사구마다 매우 다양하였다. 이에 소나무 군락식재는 교목층과 관목층의 구조로 조성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관목층의 경우에는 특정 경향이 없어 식재하려는 인접 지역의 소나무림을 별도로 조사하여 적용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군락식재 모델을 위한 소나무 교목층 흉고직경급별 단위면적당 생육개체수 및 단위면적당 생육개체수와 생육수목간 최단거리와의 회귀식은 높은 설명력을 보였다.

전원지역의 녹지구조 현황과 기능개선 방안 - 강원도 양구를 대상으로 - (Structural Conditions of Greenspace in a Rural Region and Strategies for its Functional Improvement - In the Case of Yanggu, Gangwon Province -)

  • 조현길;안태원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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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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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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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전원지 역 인 양구군을 대상으로 녹지 면적 및 식생구조 중심의 녹지구조를 정량 분석하고, 녹지에 대한 주민태도의 설문조사를 병행하여 녹지기능을 증진할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수목피도는 공원이 약 29%로서 녹지공간 유형 중 가장높았고, 상업지 정원이 가장 낮아 3%에 불과하였다. 양구 전원지역의 수목식재는 개발밀도가 높은 도시의 경우보다 더 빈약하였다. 교목의 흉고직경분포는 20cm 미만의 점유비가 전체의 91%로서 도시지 역과 유사하게 유목 및 성장과정의 수목들이 우점하였다. 식재수종들의 상대우점치를 분석한 결과, 상위권 10개 수종 중4개 수종은 도시에서도 상위 10위권 내인 주요 도시경관수종들이었으며, 일부 우점종만 도시지 역과 상이하였다. 한편, 주거지 및 상업지 정원에선 우점종 대부분이 유실수로서 주로 실용적 수종을 식재한 것으로 나타났다. 녹지면적의 점유비는 공원 약 69%, 주거지 정원 39%, 공공용지 정원 37%, 가로 24%, 상업지 정원 15%등이었다. 향후 수목을 식재할 수 있는 잠재식재공간은 가로가 37%로서 현 수목피도를 약 6배, 주거지와 상업지 정원이 각각 19%,7%로서 현 수목피도를 2배이상 증진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되었다 녹지구조와 식재기법, 설문조사분석결과에 근거한 녹지확충 및 기능 개선책은 가로 구간별 테마 창출, 다층구조 조성, 정원 나지에 수목식재 및 건물 주변 에너지 절약적 식재 추진 등으로 요약된다.

임해매립지의 느티나무 식재 이후 뿌리 생장특성 -뿌리구조 및 세근의 공간적 분포를 중심으로- (Roots Growth Characteristics of Zelkova serrata Makino. after Replanting in the Reclaimed Land from the Sea - On the Root Structure and Spatial Distribution of Fine Root Phytomass -)

  • 김도균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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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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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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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analyze both the root structure and the fine root phytomass of the vertical and horizontal distribution of Zelkova serrata Makino. which was transplanted in the reclaimed land from the sea in Gwangyang, Jeonnam, South Korea. The base ground was reclaimed land from the sea. $Z_1$ of the planting ground was filled to a $100{\sim}150cm$ thickness with the improved soil instead of the reclaimed soil from the sea, $Z_2$ of the planting ground was covered to a $20{\sim}30cm$ thickness with the improved soil and $Z_3$ of the planting ground was mounded to 120cm thickness with the improved soil on the reclaimed land from the sea. In addition, $Z_4,\;Z_5\;and\;Z_6$ of the planting grounds were at the large-sized mound on the reclaimed land from the sea. $Z_4$ of the planting ground was located at the lowest level, $Z_5$ planting ground was located at the slope and $Z_6$ planting ground was located at the top of the large-sized mound. The large-sized mounds contain 3 layers, the base layer was reclaimed land from the sea and the second layer was mounded to a $200{\sim}300cm$ thickness with the desalinized soil from the sea on the base layers and the finally layers were mounded to a $80{\sim}120cm$ thickness with improved soil on the second layer. The planting grounds $Z_3,\;Z_4,\;Z_5\;and\;Z_6$ developed roots such as tap roots, lateral roots and heart roots. However, in $Z_1\;and\;Z_2$ roots development were inhibited. The fine-root phytomass of the 6 planting ground types was as follows: $113.5g\;DM/m^2$ for $Z_5$, $105.5g\;DM/m^2$ for $Z_4$, $88.3g\;DM/m^2$ for $Z_3$, $81.0g\;DM/m^2$ for $Z_6$, $73.0g\;DM/m^2$ for $Z_2$, $43.3g\;DM/m^2$ for $Z_1$. The vertical distribution of the fine root phytomass decreased from the upper to the deeper soil profiles in the 6 mound types. The fine root phytomass was $43.3{\sim}71.8%$ in a $0{\sim}20cm$ thickness of soil layer and it decreased according to the distance from the nearest trees. The root growth in the improved soil was better than in the reclaimed soil from the sea. However, root growth decreased more in the disturbed soils even though the planting grounds contained the improved soils. The retarded development of roots and the spatial distribution patterns of the fine root phytomass were closely connected to the reclaimed soil from the sea. In the disturbed soil, the soil hardness and alkalic cation($Na^+,\;K^+,\;Ca^{2+},\;Mg^{2+}$). were high and the soil water was lacking. We suggest that the construction of planting grounds and the improvement of bad soil are necessary for the proper and effective growth of landscaping pla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