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inus densiflora forest

검색결과 1,250건 처리시간 0.024초

신갈나무, 소나무, 낙엽송 목분의 함수율 및 크기가 목재펠릿의 연료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awdust Moisture Content and Particle Size on The Fuel Characteristics of Wood Pellet Fabricated with Quercus mongolica, Pinus densiflora and Larix kaempferi Sawdust)

  • 김성호;양인;한규성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 /
    • 제43권6호
    • /
    • pp.757-767
    • /
    • 2015
  • 본 연구는 신갈나무, 소나무, 낙엽송 목분을 이용하여 flat-die pelletizer로 제조한 목재펠릿의 연료적 특성에 대한 목분 함수율 및 크기의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각 수종별 화학적 조성을 조사한 결과, 회분 함량은 신갈나무에서, 리그닌 함량은 소나무와 낙엽송에서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각 목재펠릿의 연료적 특성은 펠릿 함수율의 경우 소나무에서 가장 낮았으며, 겉보기밀도는 낙엽송, 소나무, 신갈나무 순으로, 내구성은 낙엽송, 신갈나무, 소나무 순이었다. 각 수종별 목분 함수율에 따른 목재펠릿 함수율, 겉보기밀도, 내구성을 측정한 결과, 목분 함수율이 증가함에 따라 모든 수종의 목재펠릿 함수율과 내구성은 증가하였으며, 신갈나무와 낙엽송 펠릿의 겉보기밀도는 감소하였다. 각 수종별 목분 크기에 따른 목재펠릿 함수율, 겉보기밀도, 내구성을 측정한 결과, 목분 크기가 감소함에 따라 낙엽송 펠릿의 함수율과 겉보기밀도 그리고 신갈나무 펠릿의 겉보기밀도는 증가하였다. 한편, 목분 크기의 감소는 신갈나무, 소나무, 낙엽송 펠릿의 내구성 증가에 기여하였다. 각 목분 함수율별 신갈나무, 소나무, 낙엽송 펠릿의 함수율, 겉보기밀도, 내구성에 목분 크기가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12% 함수율 목분으로 제조한 신갈나무 펠릿의 겉보기밀도와 내구성은 목분 크기가 감소함에 따라 증가하였다. 한편 대조구로 사용된 낙엽송 펠릿의 내구성은 10% 및 12%의 목분 함수율 조건에서 목분 크기에 따른 차이는 없었으나, 8% 목분 함수율 조건에서 목분 크기의 감소와 함께 내구성이 증가하였다. 제조된 목재펠릿의 연료적 특성과 경제적인 측면을 고려한 최적 목분 함수율 및 크기는 신갈나무의 경우 10%와 2 mesh 그리고 소나무의 경우 12%와 2 mesh라는 결론을 얻었으며, 이 조건에서 제조한 목재펠릿의 모든 연료적 특성은 국립산림과학원 목재펠릿 품질규격 1등급 기준을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백제역사유적지 관리를 위한 현존식생과 과거 대상식생 비교 연구 - 풍납토성(風納土城)과 몽촌토성(夢村土城)을 중심으로 - (Comparative Study of Actual Vegetation and Past Substitutional Vegetation to Baekje Historic Site in Seoul - Focusing on Pungnaptoseong(風納土城) and Mongchontoseong(夢村土城) -)

  • 차두원;오충현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 /
    • 제40권1호
    • /
    • pp.74-80
    • /
    • 2022
  • 유적지의 식생은 일부 과거부터 잔존하는 식생형태이지만 근·현대 이르러 산업화에 따른 도시개발로 인해 식생과 지형이 변형되거나 훼손이 많아졌다. 이에 대한 해결방안으로 유적지 내 잔존하는 식생과 경관을 지표로 참고하여 복원 및 관리를 위한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서울 백제역사유적지인 풍납토성과 몽촌토성을 대상으로 입지 특성, 현존식생, 과거 대상식생의 잔존식생을 비교·분석하여 서울 백제역사유적지 식생 및 경관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연구 결과 풍납토성과 몽촌토성의 입지 특성은 한강 본류 부근에 위치하며 풍납토성은 자연제방과 범람원으로 구성된 평지에, 몽촌토성은 구릉지에 입지하고 있다. 현존식생의 경우, 풍납토성은 조경수목식재지가 주로 나타나는 반면 몽촌토성은 마을과 구릉 저지대에 생육하는 과거의 잔존수종이 분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과거 풍납토성과 몽촌토성 주민들에 의해 관리된 대상식생은 입지 특성과 현존식생을 바탕으로 종합한 결과 구릉지에는 갈참나무, 신갈나무 등, 건조지에는 소나무, 하천 및 지류에는 버드나무, 가래나무, 오리나무, 산림 주연부에는 상수리나무, 마을 초입에는 신목으로 소나무, 버드나무, 느티나무 등이 분포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1960년대 이후 풍납토성과 몽촌토성 내에 외래수종의 도입과 시가지 조성 등으로 과거의 대상식생은 모두 사라졌으며 경관 또한 훼손되었다. 다행히도 성벽을 따라 일부 분포하는 잔존수종과 기후, 입지 특성, 시대상을 고려하여 대상식생을 추정하였으나 본 연구는 문헌과 현존식생 조사를 중심으로 진행된 연구이므로 향후 식물 유체 분석 등 정량적인 실험을 통해 서울 백제역사유적지 내 과거의 대상식생을 보완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경기도 마을숲의 보전 및 관리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onservation and Management of the Village Forest in Gyeonggi-do)

  • 황동규;김동엽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 /
    • 제33권4호
    • /
    • pp.99-111
    • /
    • 2015
  • 본 연구는 경기지역 마을숲의 위치, 형태, 환경, 식물상 등을 조사하고 변화과정을 바탕으로 경기도 마을숲의 보존 및 관리를 위한 방안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현존하는 경기도 마을숲은 23개소이다. 경기도의 마을숲은 풍수적 배경을 가진 경우가 10개소로 가장 많았다. 특히 용인 및 이천의 남동지역에 다수의 마을숲이 남아있었다. 마을숲의 소유주체는 마을 9개소, 개인 8개소였다. 개인이 관리하고 있는 마을숲은 2개소였고 나머지는 마을에서 공동관리하고 있었다. 마을숲의 형태는 전체의 52.1%가 띠형이었으며, 풍수 및 재해방지를 위해 조성된 것임을 알 수 있었다. 마을숲의 면적은 평균 $3,046m^2$로 비교적 작았다. 마을숲을 구성하고 있는 수종은 느티나무와 소나무가 가장 많았으며, 단순교목림과 교목-아교목림의 수직구조를 보이는 마을숲이 56.5%로 과반수를 차지했다. 수목 피해가 30%이상인 마을숲은 총 7개소였다. 피해 원인은 숲에 인접한 도로 건설, 토양 답압, 복토로 인한 고사 등이었으며 피해목의 활력도는 정상수목에 비해 활력이 현저히 저하되었다. 마을숲은 동제 존속 여부, 제도적 보호, 상수원보호구역 지정, 도로 건설, 토지이용 변화, 풍수해 및 산림 개발의 영향을 받아 변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을숲의 보존 및 관리를 위하여 숲의 과다한 이용을 제한하고 수목을 보호하며 토양 환경을 개선하여 숲의 생육 환경을 유지해야 한다. 그리고 숲 주변지역의 개발을 제한하고 마을공동체 활동을 중심으로 숲의 원형을 유지 또는 복원할 필요가 있다. 또한 마을숲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제도를 체계화하여 마을숲의 소실을 최소화해야 한다.

봉화군 장군봉 일대 자연림의 식생유형과 임분특성 (Vegetation Type and Stand Characteristics of Natural Forest in Mt. Janggunbong, Bonghwa-Gun)

  • 변성엽;윤충원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31권3호
    • /
    • pp.297-317
    • /
    • 2017
  • 본 연구는 봉화 장군봉의 자연림을 대상으로 산림식생의 유형을 분류하고, 그에 따른 임분특성을 구명하고자 수행되었다. 2014년 6월부터 2016년 8월까지 식생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총 71개소의 식생조사자료를 토대로, 종-면적곡선, 식물사회학적 식생유형분류, 중요치, 종다양도, 일치법, CCA 분석을 실시하였다. 종-면적곡선과 누적종수 추정치를 분석해본 결과, 조사구의 설치는 적절하게 이루어졌으며, 총 227개 분류군(67과 152속 197종 3아종 27변종)이 출현하였다. 식생유형분류를 실시한 결과, 총 7개의 식생단위로 분류되었으며, 최상위 수준에서 신갈나무군락군, 신갈나무군락군은 고로쇠나무군락(동자꽃군과 물참대군), 잣나무군락(시닥나무군과 잣나무전형군), 굴참나무군락(담쟁이덩굴군과 굴참나무전형군)으로 분류되었으며, 담쟁이덩굴군은 담쟁이덩굴전형소군과 호랑버들소군으로 분류되었다. 중요치 분석결과, 식생단위 1~5의 교목층에서는 신갈나무(38.0~70.4%), 식생단위 6은 박달나무(35.3%), 식생단위 7은 소나무(45.4%)가 각각 가장 높게 나타났다. 박달나무와 소나무가 우점하는 식생단위 6과 7은 교목층을 제외한 층위에서 신갈나무와 굴참나무가 높은 중요치를 나타내어, 향후 이들 식생단위는 신갈나무와 굴참나무에 의한 군락이 형성될 것으로 사료되었다. 종다양도는 식생단위 1, 2, 3의 종다양도(2.130~2.353)가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계곡의 지형적 특성에 의한 영향 때문인 것으로 사료되었다. 일치법과 CCA를 실시한 결과, 식생유형은 해발고도와 가장 높은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무산(제천시)의 식물다양성과 식생 (Vascular Plant Diversity and Vegetation of Samusan Mt. in Jecheon-si, Korean Peninsula)

  • 김중현;김진석;남기흠;정은희;이경의;황요섭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 /
    • 제31권4호
    • /
    • pp.396-418
    • /
    • 2018
  • 본 연구는 사무산의 관속식물상을 밝히고 주요 식물을 조사하였다. 2014년 6월부터 2015년 10월까지 총 9회에 걸쳐 현지조사를 실시한 결과 관속식물은 108과 306속 424종 8아종 48변종 4품종 1교잡종으로 총 502분류군이 확인되었다. 식물종다양성이 높은 과는 국화과(70분류군), 화본과(52분류군), 장미과(30분류군), 콩과(28분류군), 사초과(20분류군)이었다. 한반도 고유종은 10분류군이며, IUCN 평가기준에 따른 적색목록식물은 14분류군으로 확인되었다.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은 V등급 5분류군, IV등급 11분류군, III등급 14분류군, II등급 10분류군, I등급 21분류군으로 총 61분류군이 관찰되었다. 외래식물은 43분류군으로 귀화율 8.6%, 도시화지수 13.4%로 나타났다. 삼림식생은 소나무림과 굴참나무림, 상수리나무림, 신갈나무림, 느티나무림, 아까시나무림으로 대별된다. 삼림의 수직구조는 안정적이며, DBH-Class 분석 결과는 교목층의 우점종이 한동안 유지될것으로 나타났다. 사무산은 식물종다양성이 높고 고유종, 희귀식물, 호석회성식물 등 주요 식물들이 다수 분포하며, 식물지리학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생각된다. 이러함에도, 인위적인 교란과 훼손에 대한 어떠한 보호조치도 없기 때문에 생물자원이 지속적으로 소실되고 있다. 따라서 산림식생 보전을 위한 대책이 마련될 필요가 있다.

소나무속(屬)의 재질(材質)에 관(關)한 시험(試驗) (On the Wood Properties of Genus Pinus Grown in Korea)

  • 조재명;강선구;안정모;이찬호;조남석;심종섭;정희석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 /
    • 제10권3호
    • /
    • pp.96-108
    • /
    • 1982
  • 우리나라산(産) 소나무속(屬)인 잣나무, 소나무, 곰솔, 강송, 리기다소나무 등(等) 5수종(樹種)의 소나무속재(屬材)에 대(對)한 해부학적성질, 물리적성질(物理的性質), 기계적성질(機械的性質) 및 화학적성질을 조사(調査)하였다. 공시(供試)된 소나무속재(屬材)의 평균연륜폭(平均年輪幅)은 2.6~3.0mm 범위였다. 2. 소나무속재(屬材)의 변재폭은 2.3~7.3cm 변재율은 28~72% 범위에 있으며 수종별(樹種別)로 변재폭, 변재율은 각각(各各) 상이(相異)하고 수고부위별(樹高部位別)에 따른 변재폭의 변이는 수고(樹高)가 높아짐에 따라 점차(漸次) 감소(減少)하는 경향(傾向)을 나타내고 있으며 시험결과(試驗結果)는 Table 2와 같다. 3. 소나무속재(屬材)는 가도관장은 2.52~2.97mm 가도관폭은 20~30${\mu}$ 범위에 있도 가도관장은 수종별(樹種別)로 각각(各各) 상이(相異)하였으며 흉고부위별(胸高部位別) 가도관장의 변이(變異)는 수심(髓心)에서부터 수피(樹皮)로 향(向)해 급격(急激)히 증대(增大)하였으나 25~30년이후(年以後) 부터는 비교적(比較的) 안정(安定)되는 추세를 보였다. 가도관폭은 리기다소나무와 소나무는 잣나무, 곰솔, 강송 보다 작았다. 시험결과(試驗結果)는 Fig. 4와 같다. 4. 소나무속재(屬材)는 생재함수율(生材含水率)은 84~99% 범위에 있고 잣나무가 가장 적었으며 리기다소나무가 가장 크게 나타났으며 시험결과(試驗結果)는 Fig.6과 같다. 5. 소나무속재(屬材)의 생재비중(生材比重)은 0.68~0.76, 기건비중은 0.45~0.54, 전건비중(全乾比重)은 0.43~0.49 범위에 있고 수종별(樹種別)로 각각(各各) 상이(相異)하며 시험결과(試驗結果)는 Table 3과 같다. 6. 소나무속재(屬材)의 전수축율(全收縮率)은 촉단방향에서 7.41~9.11%, 경단방향에서 2.82~5.77%, 섬유방향(纖維方向)에서 0.33~0.38%이었고 기건수축율(氣乾收縮率)은 촉단방향에서 4.34~5.40%, 경단방향에서 1.80~3.19%, 섬유방향(纖維方向)에서 0.10~0.22%이였고 평균수축율(平均收縮率)은 촉단방향에서 0.01~0.02%였으며 시험결과(試驗結果)는 Table 4와 같다. 7. 소나무속재(屬材)의 흡습성은 경단면이 0.008~0.010g/$cm^2$, 촉단면이 0.009~0.12g/$cm^2$, 횡단면이 0.026~0.32g/$cm^2$로 방향별(方向別)로는 횡단면, 촉단면, 경단면의 순(順)이고 수종별(樹種別) 시험결과(試驗結果)는 Table 5와 같다. 8. 소나무속재(屬材)의 종압축강도(縱壓縮强度)는 4.25~604kg/$cm^2$, 횡압축강도는 33~47kg/$cm^2$, 부분압축강도(部分壓縮强度)는 67~92kg/$cm^2$로 수종별(樹種別)로 차이(差異)가 있으며 비중(比重)이 큰 수종(樹種)일수록 증가(增加)하는 결과(結果)를 나타냈으며 시험결과(試驗結果)는 Table 6과같다. 9. 소나무속재(屬材)의 휨강도(强度)는 747~994kg/$cm^2$의 범위에 있으며 수종별(樹種別) 차이(差異)가 있었으며 일반적(一般的)으로 비중(比重)이 큰 수종(樹種)일수록 강도(强度)는 컸다. 시험결과(試驗結果)는 Table 7과 같다. 10. 소나무속재(屬材)의 전단강도(剪斷强度)는 경단방향이 96~139kg/$cm^2$ 범위에 있고 일반적(一般的)으로 비중(比重)이 큰 수종(樹種)일수록 증가(增加)하였으며 경단방향이 촉단방향보다 컸다. 시험결과(試驗結果)는 Table 8과 같다. 11. 소나무속재(屬材)의 할열강도(割裂强度)는 경단방향이 18~29kg/$cm^2$ 촉단방향이 18~28kg/$cm^2$의 범위에 있고 수종별(樹種別)로 차이(差異)가 있었으며 방향별(方向別)로는 잣나무를 제외(除外)하고 경단방향이 촉단방향보다 컸다. 시험결과(試驗結果)는 Table 9와 같다. 12. 소나무속재(屬材)의 종인장강도(縱引張强度)는 788~1139kg/$cm^2$로 수종간(樹種間) 차이(差異)가 컸으며 비중(比重)이 클수록 종인장강도(縱引張强度)가 증가(增加)하며 횡인장강도는 31~47kg/$cm^2$ 범위에 있고 시험결과(試驗結果)는 Table 10과 같다. 13. 소나무속재(屬材)의 충격(衝擊)휨 흡수(吸收)에너지의 차이(差異)는 대단(大端)히 컸고 비중(比重)이 큰 수종(樹種)일수록 컸으며 시험결과(試驗結果)는 Table 11과 같다. 14. 소나무속재(屬材)의 못뽑기저항(抵抗)은 경단방향이 11~14kg/cm 촉단방향이 13~16kg/cm 횡단방향이 9~11kg/cm로 수종간(樹種間)에 큰 차(差)가 없었으며 단면별(斷面別)로는 촉단방향이 가장 크고 경단면, 횡단면의 순(順)이며 일반적(一般的)으로 비중(比重)이 큰 수종(樹種)일수록 못뽑기저항(抵抗)은 컸다. 시험결과(試驗結果)는 Table 12와 같다. 15. 소나무속재(屬材)의 목재조성분(木材組成分)은 회분(灰分)이 0.22~0.44%, 냉수추출물(冷水抽出物) 0.41~4.20%, 온수추출물(溫水抽出物)이 1.64~5.10%, 염기추출물13.36~20.28%, 유기용제추출물(有機溶劑抽出物)이 2.97~5.94%, 홀로셀룰로오스가 72.6~78.5%, 그리닌이 27.74~29.32%, 펜톤산이 12.29~19.65% 범위에 있고 시험결과(試驗結果)는 Table 13과 같다.

  • PDF

충청남도지역 소사나무림 군집구조분석 연구 - 안면도, 황금산, 가야산(원효봉) 및 팔봉산을 대상으로 - (A Study on the Plant Community Structure of Carpinus Turczaninowii in Chungcheongnam-do - Case Study of Anmyondo Isl., Hwanggumsan Mt., Gayasan Mt.(Wonhyobong) and Palbongsan Mt. -)

  • 김용훈;권오정;정보광;송종원;오충현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38권3호
    • /
    • pp.293-309
    • /
    • 2024
  • 본 연구는 도서식물자원인 소사나무의 식물군집구조 분석을 통해 소사나무림의 서식지 외 보전 및 서식환경 등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하였다. 군집구조 분석을 위하여 소사나무가 출현하는 안면도(중장리 산 14-217), 황금산, 가야산(원효봉), 팔봉산을 대상으로 총 27개의 방형구(각 100m2)를 설치 및 조사하였다. 군집분류는 TWINSPAN에 의한 classification 분석을 하였다. 군집분류 결과 소사나무-신갈나무 군락(I), 소사나무-소나무 군락(II), 소사나무-소나무 군락(III), 소사나무-신갈나무 군락(IV), 소사나무-굴참나무 군락(V), 소사나무-잔털벚나무 군락(VI), 소사나무-때죽나무 군락(VII) 등 총 7개의 군락으로 분류되었다. 종다양도는 0.8056~1.1568, 우점도는 0.1214~0.3024이며, 유사도지수는 9.37~36.36%이었다. 군락별 6개 환경인자를 RDA ordination로 상관관계 분석한 결과 제 1축을 기준으로 해발고도, 울폐도, 암석노출도, 경사도가 상관관계를 보였다. 군락 III(소사나무-소나무 군락)과 군락 IV(소사나무-신갈나무 군락)은 주로 해발고도, 암석노출도, 경사도가 식생분포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인자로 나타났다. 군락 V(소사나무-굴참나무 군락), 군락 VI(소사나무-잔털벚나무 군락)와 군락 VII(소사나무-때죽나무 군락)은 울폐도가 식생분포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인자로 나타났다.

구상나무(Abies koreana Wilson)재(材)의 화학적(化学的) 조성(組成) (The Chemical Composition of Abies koreana Wilson Wood)

  • 문창국;박종열;강위평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50권1호
    • /
    • pp.1-4
    • /
    • 1980
  • 한국(韓國)의 특산수종(特産樹種) 구상나무재(材)의 화학적(化学的) 조성분(組成分)을 분석조사(分析調査)하여 본바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여 보면 아래와 같다. 1. 회분함량(灰分含量)의 범위(範囲)는 0.33~0.76%로서 평균(平均) 0.56%였다. 2. 냉수추출물(冷水抽出物)은 5.50~12.50% 범위(範囲)의 함량치(含量値)를 보였는데 평균(平均) 8.76%였다. 3. 열수추출물(熱水抽出物)은 4.80~13.65%로서 평균(平均) 10.16%의 함량치(含量値)를 보였다. 4. 염기추출물(塩基抽出物)은 최소(最少) 5.51%에서 최고(最高) 25.44%의 함량치(含量値)를 보였는데 평균(平均) 4.23%였다. 5. Alcohol-Benzol 추출물(抽出物)은 2.94~5.44%로서 평균(平均) 4.23%였다. 6. Holocellulose 함량(含量)은 73.68%에서 79.10%의 정량치(定量値)를 보였는데 평균(平均) 76.49%였다. 7. Cellulose 함량치(含量値)는 평균(平均) 56.30%로서 46.02~61.33%의 범위(範囲)였고 이중(中) ${\alpha}$-Cellulose가 78.34%, ${\beta}$-Cellulose가 7.66%, ${\gamma}$-Cellulose가 14.04%였다. 8. Klason lignin의 함량치(含量値)는 평균(平均) 25.30%로서 22.50~27.00% 의 범위(範囲)였다. 9. Pentosan 함량(含量)은 7.90~13.66%의 정량치(定量値)를 보였는데 평균(平均) 10.44%였다. 이상(以上)의 결과(結果)를 종합(綜合)하면 회분함량(灰分含量)과 각추출물(各抽出物)의 함량(含量)은 대체(大体)로 타쇠업수재(他釙業樹材)와 비슷하였고 Holl cellulose 함량(含量)은 76.49%로서 잣나무재(材)에서 보다 정량치(定量値)가 높고 소나무재(材)와는 비슷하였으며 특(特)히 Cellulose 함량 56.30% 중(中) 78.34%의 높은 ${\alpha}$-Cellulose 함량율(含量率)을 보여 우수(優秀)한 Pulp화학(化學) 공업재료(工業材料)인 것으로 사료(思料)된다.

  • PDF

소나무 천연집단(天然集團)의 변이(變異)에 관(關)한 연구(硏究) - 인제(麟蹄), 정선(旌善), 삼척집단(三陟集團)의 차대(次代)의 유전변이(遺傳變異) - (The Variation of Natural Population of Pinus densiflora S. et Z. in Korea (VIII) - Genetic Variation of the progeny originated from Injye, Jeongsun, and Samchuk Populations -)

  • 임경빈;이경재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43권1호
    • /
    • pp.20-30
    • /
    • 1979
  • 본(本) 연구(硏究)는 소나무 천연집단(天然集團)의 유전변이(遺傳變異)를 분석(分析)하는데 목적(目的)이 있다. 1974년(年), 1975년도(年度)의 선발(選拔)에 이어 1976년도(年度)에 3개(個) 소나무 천연집단(天然集團) 각각(各各)으로부터 20주(株)의 개체(個體)가 선발(選拔)되었고 또 그들의 종자(種子)가 채취(採取)되었으며 그 집단(集團)들의 소재지역(所在地域)과 상태(狀態)는 표(表) 1, 2 및 그림 1에 나타나 있다. 그 집단(集團)들의 몇몇 형태학적(形態學的) 특성(特性)들은 이미 보고(報告)된 논문(論文)(V)에 상술(詳述)되어 있다. 본(本) 논문(論文)에서는 앞서 발표(發表)된 논문(論文)(III)의 방법(方法)에 따라 구과(毬果), 종자(種子), 종자익(種子翼)의 형태학적(形態學的)인 특성(特性)과 묘목(苗木)의 성장(成長) 및 그 침엽(針葉)의 특성(特性)이 조사(調査)되었으며 얻어진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이 요약(要約)된다. 1. 각집단(各集團)에서 가까운 측후소(測候所)에서 측정(測定)된 30년(年)(1931~1960)간(間)의 기록(記錄)을 평균(平均)해서 얻어진 기상자료(氣象資料)는 그림 2, 3, 4에 보인다. 조사(調査)된 기후조건(氣候條件)은 대체(大體)로 지역간(地域間)에 유사(類似)하지만, 삼척지방(三陟地方)의 강우량(降雨量)과 겨울철 기온(氣溫)이 타지역(他地域)과 크게 달랐다. 2. 구과(毬果)의 생중량(生重量), 장(長), 직경(直徑), 형상비(形狀比)의 측정치(測定値)는 표(表)7에 기재(記載)되어 있으며 구과직경(毬果直徑)을 제외(除外)한 다른 특성(特性)은 집단간(集團間)은 통계적(統計的) 차이(差異)가 없고, 집단내가계간(集團內家系間)에 유의(有意)한 통계적(統計的) 차이(差異)가 인정(認定)되었다. 3. 종자(種子)와 종자익(種子翼)의 형태학적(形態學的) 특성(特性)은 표(表) 8, 9에 상술(詳述)되었으며, 종자중량(種子重量), 종자장(種子長), 종자(種子)두께는 집단간(集團間), 집단내가계간(集團內家系間)에 유의차(有意差)가 인정(認定)되었지만, 다른 특성(特性)에서는 유의차(有意差)가 인정(認定)되지 않았다. 구과(毬果)와 종자(種子) 특성간(特性間)의 상관계수(相關係數)의 값은 표(表) 10에 주어져 있으며 비교(比較)된 특성(特性)에서 구과장(毬果長)과 종자익(種子翼)의 장(長), 종자익(種子翼)의 폭(幅)과 종자폭(種子幅), 종자장(種子長)과 종자폭(種子幅)에서 정(正)의 상관관계(相關關係)가 인정(認定)되었다. 4. 차대(次代)의 1-0묘(苗) 묘고성장(苗高成長)에서 집단간(集團間), 집단내(集團內) 가계간(家係間)에서 그 차(差)가 인정(認定)되었지만, 1-1묘(苗)의 묘고(苗高)와 1-0묘(苗), 1-1묘(苗)의 근원경(根元徑)에서는 집단내(集團內) 가계간(家系間)에만 그 차(差)가 인정(認定)되었다. 표(表) 13에서와 같이 묘목(苗木)의 성장(成長)과 종자(種子)의 특성간(特性間)에는 대부분 상관(相關)이 통계학적(統計學的)으로 인정(認定)되지 않았다. 5. 3개집단(個集團)의 묘목(苗木)의 기공렬(氣孔列)에서는 집단간(集團間) 차이(差異)가 인정(認定)되었으나, 거치밀도(鋸齒密度)에서는 집단간(集團間) 차이(差異)가 인정(認定)되지 않았다. 차대(次代)와 모수(母樹)와의 침엽형질(針葉形質)에서의 상관(相關)은 표(表) 15와 같이 대체(大體)로 인정(認定)되지 않았다.

  • PDF

소나무 천연집단(天然集團)의 변이(變異)에 관(關)한 연구(硏究)(V) -인제(麟蹄), 정선(旌善), 삼척집단(三陟集團)의 침엽(針葉) 및 재질형질(材質形質)- (The Variation of Natural Population of Pinus densiflora S. et Z. in Korea (V) -Characteristics of Needle and Wood of Injye, Jeongsun, Samchuk Populations-)

  • 임경빈;권기원;이경재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36권1호
    • /
    • pp.9-25
    • /
    • 1977
  • 소나무 천연집단(天然集團)의 변이(變異)를 조사(調査)하기 위(爲)해 1971년(年), 1975년(年)에 각각(各各) 3개집단(個集團)을 조사(調査)한데 이어 1976년(年)에 강원도(江原道)의 이제군(麟蹄郡) 기린면(麒麟面) 진동리(鎭東里)(집단(集團) 7)와 정선군(旌善郡) 임계면(臨溪面) 약천리(藥川里) (집단(集團) 8) 그리고 삼척군(三陟郡) 하장면(下長面) 한소리(汗沼里)(집단(集團) 9)에서 각각(各各) 1개집단(個集團)(한 집단(集團)에서 20주(株))씩의 임분(林分)을 택(擇)하였으며 외형적(外形的)으로 우량(優良)하다고 생각되는 임목개체(林木個體)를 대상(對象)으로 조사(調査)하였다. 대상임목(對象林木)은 외부(外部) 형태학적(形態學的) 특성(特性), 침엽(針葉)의 특성(特性), 재질(材質)의 특성(特性)이 조사분석(調査分析)되었고 그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이 요약(要約)된다. 1. 3개집단(個集團)의 평균임령(平均林齡)은 50~63년간(年間)에 있고 성장(成長)은 비슷하였다. 직관(直觀)으로 판단(判斷)할 때 삼척집단(三陟集團)이 우량수형(優良樹型)을 가진 것으로 생각되었다. 지하고율(枝下高率)은 정선집단(旌善集團)이 0.53으로 가장 높은 값이었고 수관지수(樹冠指數)는 0.91로서 불량(不良)하다고 생각되었다. 삼척집단(三陟集團)은 세지성(細枝性)이라는 점(點)과 분지각(分枝角)이 가장 예각(銳角)이란 점(點)에 있어서 바람직했다. 수관장(樹冠長)은 모두 비슷했다. 2. 지하고대(地下高對) 수고(樹高) 그리고 수관지수(樹冠指數)의 빈도분포(頻度分布)를 보면 집단간(集團間)에 차이(差異)가 있는 것으로 사료(思料)되었다. 3. 거치밀도(鋸齒密度)는 3개집단(個集團) 모두 약 27로서 집단간(集團間) 유의차(有意差)는 없었고 개체간차(個體間差)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높은 밀도(密度)를 가지는 개체(個體)(40이상(以上)의 것)가 있었다. 기공열수(氣孔列數)와 수지도수(樹指道數)에 있이거도 집단간차이(集團間差異)는 없었고 개체간차이(個團間差異)는 컸다. 4. 수지도지수(樹指道指數)(R.D.I.)에 있어서는 집단(集團)8이 0.074로서 다른 두집단(集團)의 2-3배(倍)의 값을 보였다. 5. 10년단위(年單位) 평균(平均) 연륜폭(年輪幅)의 성장과정(成長過程)은 초기(初期)(30년(年)까지)에는 집단간(集團間)의 차이(差異)가 있었으나 그 이후(以後)가 되면서 같은 값에 접근(接近)했다. 6. 평균추재졸(平均秋材卒)에 있어서는 집단간(集團間)의 차이(差異)가 없었으나 Range에 있어서 차이(差異)가 있었다. 가령 집단(集團)8은 23~30인데 집단(集團)9는 16~36으로 7 : 20의 차(差)를 나타내고 있다. 7. 목재비중(木材比重)은 평균치(平均値)에 있어서 집단간(集團間)의 차이(差異)가 없었고 Range에 있어서도 그러하였다. 수령(樹齡)의 증가(增加)에 따라 비중(比重)은 증가(增加)하나 그 증감(增減)의 과정(過程)은 집단(集團)에 따라 차이(差異)가 있다. 8. 가도관장(假導管長)은 집단간차이(集團間差異)가 없고 Range 또한 비슷하고 수령(樹齡)의 증가(增加)에 따라 그 길이가 증가(增加)하고 있었다. 증가경향(增加傾向)의 집단간차이(集團間差異)가 없었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