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ink mush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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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느타리 "금빛" 과 분홍느타리 "노을"의 아미노산 분석 (Analysis of amino acids in Golden mushroom:"Gumbit" (Pleurotus cornucopiae var. citrinopileatus) and Pink mushroom:"Noeul"(Pleurotus salmoneostramineus))

  • 노형준;서장선;권장식;원항연;이시영;유영복;전창성;장갑열;석순자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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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_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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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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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신품종 노랑느타리 "금빛" 과 분홍느타리 "노을" 의 아미노산을 분석하기 위해서 AccQ-Tag 방법을 통하여 수행하였다. 총 17종의 아미노산을 분석한 결과 노랑느타리 "금빛" 에서는 16종의 아미노산이, 분홍느타리 "노을"에서는 15종의 아미노산이 각각 관찰되었다. 노랑느타리 "금빛" 에서의 아미노산 분석결과 시스테인의 함량이 가장 높았으며, 글라이신, 글루타믹산, 프롤린 순이었으며, 분홍느타리 "노을" 에서는 시스테인의 함량이 가장 높았으며, 글라이신, 라이신, 메치오닌 순으로 아미노산 함량을 나타냈다. 알라닌은 노랑느타리 "금빛" 에서만 관찰되었으며 페닐알라닌은 두 가지 버섯 모두에서 관찰되지 않았다. 이것은 품종간의 다양한 아미노산 함량을 나타내며 추후 품종육성 연구에 이용가치가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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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버섯의 신품종 육성 연구 - 분홍느타리 신품종 『적단』의 특성 - (Characteristics and breeding of a new pink oyster mushroom variety 『Jeakdan』)

  • 최종인;지정현;하태문;주영철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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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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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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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느타리버섯의 품종 다양화를 위해 단핵균주교잡에 의해 육성된 적단느타리버섯의 주요특성은 다음과 같다. 가. 균사생장적온은 $26{\sim}30^{\circ}C$이고 버섯발생 및 생육온도는 $18{\sim}23^{\circ}C$이었다. 나. 갓의 형태는 깊은깔대기형이며 다발형이고, 대는 가늘고 짧은형이며 갓, 대 모두 분홍색을 나타내었다. 다. 병재배시 배양일수는 $20^{\circ}C$에서 20일, 초발이소요일수는 $18{\sim}20^{\circ}C$재배조건에서 4일이며 생육일수는 4일이 소요되었다. 봉지재배에서는 균배양일수는 22일, 초발이 소요일수는 6일, 생육일수는 5일정도 소요되었다. 라. 버섯의 균일성에 있어서 갓색과 갓형태의 이형개체 발생은 없었고, 균사생장량 및 종균배양기간에서도 지역간 균일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마. 농가실증시험 결과 유효개체수는 850cc병재배시는 31.5개이며, 2kg 봉지재배시 47개체수를 얻었으며 수량은 병재배시 134.5g, 봉지재배시 350.0g의 수량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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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의 자실체색과 관련된 멜라닌의 특성 (Characteristics of melanin related fruiting body colors in mushrooms)

  • 이강효;장갑열;노형준;김승환;전창성;성재모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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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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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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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Melanins in cell walls of mushroom are known to related with fruiting body color. Fruiting body color in oyster mushrooms is various and is very important characteristic for new cultivars. Recently, several cultivars have been breeded with various fruiting body color, for example yellow, pink, white in Korea. Recent research trend of fungal melanins and fruiting body color of mushroom will be introduc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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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느타리와 분홍느타리의 건조조건에 따른 C8과 C9 향기성분의 변화 (The change in C8 and C9 volatile compounds according to the drying conditions of Pleurotus citrinopileauts and P. djamor)

  • 오민지;김민식;임지훈;오연이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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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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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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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국내에서 가장 쉽게 재배될 수 있는 느타리류 중 노랑느타리와 분홍느타리의 자실체를 이용한 가공화의 활성화를 위해 건조 조건에 따른 휘발 성분의 농도 변화를 본 연구에서 분석하였다. 노랑느타리와 분홍느타리 자실체의 갓과 대를 분리하여 -70℃에서 120시간 동안 동결건조하였고, 40, 50, 60, -70℃의 온도에서 각각 24, 24, 16, 12시간 동안 열풍건조 하였다. 건조된 시료를 분쇄하여 SPME-GC-MS로 정량분석한 노랑느타리 주요 향기성분인 t-2-nonenal은 동결건조 시 갓과 대에서 각각 164.43 ㎍/g d.w., 174.80 ㎍/g d.w.인 반면, 열풍건조 시 0.35~3.41 ㎍/g d.w., 0.98~59.88 ㎍/g d.w.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마찬가지로, 분홍느타리 주요 향기성분인 1-octen-3-ol은 동결건조 시 갓과 대에서 각각 31.05 ㎍/g d.w., 176.17 ㎍/g d.w.인 반면, 열풍건조 시 1.59~9.66 ㎍/g d.w., 1.96~15.77 ㎍/g d.w.로 감소하였다. 또한, 대부분의 휘발 성분이 열풍건조 시 처리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농도도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느타리류를 가공함에 있어 버섯 향과 관련한 건조 조건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본다.

계통간 교잡에 의한 분홍느타리 품종 "노을"의 육성 및 그 특성 (Characterization of a new commercial strain "Noeul" by intra-specific hyphal anastomosis in Pleurotus salmoneostramineus)

  • 유영복;공원식;장갑열;김인엽;오세종;전창성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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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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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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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느타리버섯류의 새로운 품목을 개발하기 위하여 고온기에 재배하기 알맞은 분홍느타리 품종 을 개발하였다. 단포자를 분리하고 균사접합 방법을 이용하여 분홍느타리 4개 계통에 의한 5개 교잡조합으로 125개의 교잡주를 육성하였다. 이중에서 $2186{\times}2104$의 교잡주 25개중에서 3개의 백색 자실체 교잡주가 나타났다. 특성이 우수한 2172와 2104를 교잡하여 수량이 높고 색깔 등 품질이 우수한 Pss 2006-420호를 선발하여 새로운 품종 '노을'을 육성하였다. 주요 특성으로 균사배양 최적온도는 $25{\sim}30^{\circ}C$, 버섯발생 온도는 $19{\sim}24^{\circ}C$, 자실체 생육온도는 $19{\sim}24^{\circ}C$로 원기형성을 위하여 저온처리가 필요하지 않으며 여름철을 중심으로 늦봄부터 이른 가을까지 재배하기에 알맞은 품종이다. 자실체의 갓 색깔은 분홍색이며 자실체 형태는 다발형으로 기존에 보급되지 않은 새로운 종의 품종이다. 균사체 배양기간은 30-35일이며 균긁기 후 초발이소요일수는 3~5일, 생육일수는 5~10일로 온도가 높을수록 단축된다. 자실체 형태는 깔때기형이며 유효경수는 병당 47개, 대굵기는 11.3mm로 다른 느타리 종에 비해 가늘고, 개체중은 3.5g으로 갓이 얇고 수량은 병당 (850ml) $102.2{\pm}8.2g$이다. 품질을 높게 하려면 재배온도를 $19-22^{\circ}C$로 다소 낮은 생육온도에서 관리하는 것이 좋다. 재배 배지가 달라지거나 자실체가 너무 크게 생육하면 질겨지는 경향이 있고 담자포자의 비산량이 많은 편이다. 기존의 다른 느타리와는 달리 자실체 색깔이 분홍색으로 꽃과 같이 아주 아름답다. 특히 최근에 색깔이 다양한 웰빙식품이 각광을 받음에 따라 버섯의 칼러화가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분홍느타리는 시각적 효과가 뚜렷하여 버섯요리 개발과 판촉행사 등에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궁극적으로는 새로운 버섯의 수요 창출로 농가소득에 이바지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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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tritional composition and antioxidant activity of pink oyster mushrooms (Pleurotus djamor var. roseus) grown on a paddy straw substrate

  • Raman, Jegadeesh;Lakshmanan, Hariprasath;Jang, Kab-Yeul;Oh, Minji;Oh, Youn-Lee;Im, Ji-Hoon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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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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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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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Pleurotus djamor var. roseus is an edible mushroom isolated from the wild and cultivated on paddy straw substrates. The present study was carried out to compare the nutritional composition and antioxidant properties of P. djamor var. roseus at different growth stages (primordia, basidiomata, and mycelia). The protein content was is in the range of 31.48 to 35.50 g/100g dw. The crude fiber content ranged from 8.0 to 14.60 g, and that of total carbohydrates ranged from 44.75 to 48.90 g. Sodium, magnesium, and calcium reached the maximum levels in basidiomata, and selenium was detected in basidiomata and mycelia (0.47 - 0.22 mg/Kg). The amino acid profile showed that all essential and nonessential amino acids and glycine showed maximum levels in basidiomata and 15.98 ± 0.01 g/100g. The fatty acid profile showed the presence of saturated and unsaturated fatty acids; the unsaturated fatty acid content was maximum in all of the samples, ranging from 76 - 40.41%. The total phenol and flavonoid contents as well as the scavenging (DPPH), ferric thiocyanate (FTC), and thiobarbituric acid (TBA) activities in the context of methanol and water extracts from primordia, basidiomata, and mycelium were determined. Among them, basidiomata and mycelial methanol extracts exhibited significant antioxidant activity. Overall, these findings show that P. djamor var. roseus can be used as a functional food for daily consumption.

계절별 온도에 따른 느타리 품종의 재배적 특성 (Culture characteristics of Pleurotus commercial strains at different temperature)

  • 유영복;서경인;공원식;장갑열;신평균;박윤정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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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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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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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최근까지 보급된 느타리버섯류 81개 품종을 URP를 이용하여 PCR에 의한 DNA 패턴으로 유연관계 분석과 자실체 특성조사로 품종간의 유사성을 결정하였고, 계절별로 상자재배 하여 온도 적응성에 대한 그 특성을 분석하였다. 재배품종의 DNA 패턴과 자실체 특성분석으로 품종의 유연관계를 조사한 결과 원형느타리는 1, 수한은 15, 왕흑평은 4, 춘추2호는 6, 신농11호는 1, 삼구01호는 2품종과 유사하거나 구별성이 뚜렷하지 않았다. 또한 수한 근연종으로는 5품종으로 나타났다. 느타리는 버섯 생육 시 산소공급을 위하여 환기가 필수적이므로 재배사내에서 외부기온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따라서 계절에 따라 알맞은 품종을 선택하여야 에너지 절감과 생산량을 높일 수 있다. 봄~여름 재배 시 높은 온도($16^{\circ}C$ 이상)에 적응성이 강한 품종(내서성이 강함) 으로는 사철느타리종, 여름느타리종, 분홍느타리종의 8개 품종들이 속하였다. 봄~여름 재배 시 높은 온도에 적응성이 다소 강한 품종(내서성이 다소 강함)으로는 느타리종 51개 품종으로 나타났다. 가을~겨울 재배 시 낮은 온도($11^{\circ}C$ 이하)에 적응성이 다소 강한 품종으로는 느타리종 64품종으로 나타났다. 사계절 재배 시 적응성이 다소 강한 품종으로는 49개 품종으로 나타났다. 큰느타리, 아위느타리, 전복느타리종은 균사생장이 느려 오염이 심하여 상자 재배에서는 적합하지 않았다. 이러한 품종 특성 구명은 품종의 계절별 올바른 선택으로 에너지 절감과 생산성 향상에 의한 농가소득에 기여할 것이며, 나아가 농가와 종균배양소간의 분쟁해소, 품종육성자의 본인 개발 품종에 대한 상대적 위치, 육종모본 선택, 농가지도 사업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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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oxidant activity of partially characterized polysaccharides from the edible mushroom Pleurotus djamor var. roseus

  • Raman, Jegadeesh;Sivakumar, Archana;Lakshmanan, Hariprasath;Raaman, Nanjian;Shin, Hyun-Jae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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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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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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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버섯 다당류는 면역 조절 기능, 항암 및 항산화 활성을 비롯하여 항바이러스 활성과 방사선스트레스의 경감등 인체에 유익한 다양한 생리활성을 나타낸다. 본 연구에서는 분홍느타리버섯 (Pleurotus djamor var. roseus Corner)으로부터 뜨거운 물과 에탄올 침전을 이용하여 5.6%의 수율로 갈색을 띠는 경화된 다당류(CPs)를 순차적으로 추출하였다. 이렇게 추출된 CP는 Diethylaminoethyl cellulose(DEAE) 및 sepharose-6B 컬럼 분리를 통해 4개의 분획을 얻었고 각 분획의 총 글루칸 함량은 각각 76.85%, 2.95%, 75.08%, 1.46%로 밝혀졌다. 이중 가장 높은 수율의 분획(PP)으로부터 300 mg의 백색 분말이 얻어 졌으며, 박층 크로마토그래피(TLC)와 푸리에 변환 적외선 분광법(FTIR)의 결과로부터 자일로펜토스 유형의 화합물과 함께 다당류 부분의 존재를 확인하였다. PP의 항산화 활성은 1,1-diphenyl-2-picryl-hydrazyl(DPPH) 자유라디칼 소거 분석 및 슈퍼옥사이드 라디칼 소거 분석을 통하여 높은 활성을 나타냄을 확인하였다. PP분획에는 페놀, 단백질 및 단순 탄수화물이 없는 정제된 베타글루칸이 주 구성성분으로, 정제된 다당류가 천연 항산화제로 사용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계통간 교잡에 의한 느타리 품종 '청'의 육성 및 그 특성 (Characterization of a new variety 'Chung' by intra-specific hyphal anastomosis in Pleurotus ostreatus)

  • 유영복;이상철;정원순;장갑열;공원식;정종천;오세종;전창성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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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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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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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느타리버섯류의 새로운 품목을 개발하기 위하여 느타리 계통간 교잡으로 청색 느타리를 개발하였다. 단포자를 분리하고 균사접합 방법을 이용하여 느타리 4개 계통에 의한 3개 교잡조합으로 166개의 교잡주를 육성하였다. 이중에서 $2487{\times}2194$, $2194{\times}2344$, $2183{\times}2344$의 교잡주 166개중에서 조합별로 각 1개의 청색 자실체 교잡주가 나타났다. 이들 중 청색 특성이 우수한 2487과 2194 교잡주 Po 2005-4121호를 선발하여 새로운 품종 '청'을 육성하였다. 주요 특성으로 균사배양 최적온도는 $25{\sim}30^{\circ}C$, 버섯발생 및 생육온도는 $12{\sim}16^{\circ}C$ 원기형성을 위하여 저온처리가 필요하며 여름철을 제외한 봄부터 가을까지 재배하기에 적합한 품종이다. 자실체의 갓 색깔은 청색에서 청회색이며 자실체 형태는 다발형으로 기존 느타리종의 품종과 동일하다. 균사체 배양기간을 포함한 생육일수는 37일로 2487계통과 유사하다. 자실체 형태는 깔때기형이며 유효경수는 병당 29개, 대굵기는 11mm로 다른 느타리 종에 비해 다소 굵고, 개체중은 10.2g으로 갓이 보통이고 수량은 병당(850ml) $102.7{\pm}12g$ 이다. 생육온도를 $13-16^{\circ}C$로 유지하여야 자실체의 갓색을 청색으로 유지할 수 있으며, 고품질의 버섯을 생산할 수 있다. 특히 최근에 색깔이 다양한 웰빙 식품이 각광을 받음에 따라 버섯의 칼러화가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청느타리는 시각적 효과가 뚜렷하여 버섯요리 개발과 판촉행사 등에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궁극적으로는 새로운 버섯의 수요 창출로 농가소득에 이바지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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