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ile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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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버섯 자실체의 부위 및 생육시기별 지방산 조성의 변화 (Changes of Fatty Acid Composition by Various Developmental Stage and Fruit Body Section in Pleurotus ostreatus)

  • 류영현;이숙희;조우식;윤재탁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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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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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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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느타리버섯(원형1호 느타리) 자실체의 부위별로 지방산 조성을 조사한 결과 linoleic acid는 갓부위에서 가장 높았고 대부위로 갈수록 낮아지는 경향이었고 stearic acid와 palmitic acid는 대부위로 갈수록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생육시기별 지방산조성은 oleic acid의 경우 버섯원기형성 후 $11{\sim}12$일 까지는 점차 증가하다가 이후부터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linoleic acid와 불포화지방산대비 포화지방산의 비율은 원기형성 후 $3{\sim}4$일까지는 증가하다가 그 후부터는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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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 of Different Substrates and Casing Materials on the Growth and Yield of Calocybe indica

  • Amin, Ruhul;Khair, Abul;Alam, Nuhu;Lee, Tae-Soo
    • Myco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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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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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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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Calocybe indica, a tropical edible mushroom, is popular because it has good nutritive value and it can be cultivated commercially. The current investigation was undertaken to determine a suitable substrate and the appropriate thickness of casing materials for the cultivation of C. indica. Optimum mycelial growth was observed in coconut coir substrate. Primordia initiation with the different substrates and casing materials was observed between the 13th and 19th day. The maximum length of stalk was recorded from sugarcane leaf, while diameter of stalk and pileus, and thickness of pileus were found in rice straw substrate. The highest biological and economic yield, and biological efficiency were also obtained in the rice straw substrate. Cow dung and loamy soil, farm-yard manure, loamy soil and sand, and spent oyster mushroom substrates were used as casing materials to evaluate the yield and yield-contributing characteristics of C. indica. The results indicate that the number of effective fruiting bodies, the biological and economic yield, and the biological efficiency were statistically similar all of the casing materials used. The maximum biological efficiency was found in the cow dung and loamy soil casing material. The cow dung and loamy soil (3 cm thick) was the best casing material and the rice straw was the best substrate for the commercial cultivation of C. indica.

버섯 수량성에 미치는 오존의 영향 (Ozone Effects on the Mushrooms Yields)

  • 장현유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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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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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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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버섯수량성에 미치는 오존의 영향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느타리버섯 생육과정중 오존처리 결과, 버섯 대길이는 짧아지고, 대와 갓 직경은 커지는 경향이 있으며 수량은 관행에 비하여 7% 증수하였다. 2. 양송이 생육과정중 오존처리 결과, 버섯 대 길이는 짧아지고, 대와 갓 직경은 커지는 경향이 있으며 수량은 관행에 비하여 4% 증수하였다. 3. 팽이버섯 생육과정중 오존처리결과, 초발이 소요일수가 2일 늦어지고, 발이 개체수가 적었으나 수량은 3% 증수하였다.

Influence of Storage Temperature on Levels of Bioactive Compounds in Shiitake Mushrooms (Lentinula edodes)

  • Yonghyun Kim;Uk Lee;Hyun Ji Eo
    • Myco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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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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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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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Shiitake mushroom (Lentinula edodes) hold high nutritional and medicinal value as they contain an abundance of health-promoting compounds. However, the effect of long-term postharvest storage on the variation in the levels of health-promoting compounds has not been extensively studied.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changes in the levels of phenolic compounds, antioxidants, eritadenine, and ergothioneine in shiitake mushrooms stored at three different temperatures (1, 3, and 5 ℃) for 4 weeks. Compared to mushrooms stored at lower temperatures, those stored at 5 ℃ exhibited a higher level of total phenolics in their pileus after 2 weeks of storage; however, storage at 5 ℃ also increased the deterioration of the fruiting body of these mushrooms. In mushrooms stored at all temperatures, the eritadenine content in the pilei tended to increase up to 2 weeks of storage. In contrast, the ergothioneine content in the pileus decreased during storage, with a significantly lower level detected in mushrooms stored at 5 ℃ for 4 weeks. Together,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mechanisms underlying the accumulation of phenolics and eritadenine may be related to mushroom deterioration during storage. Our findings indicate that the levels of health-promoting compounds in shiitake mushrooms are influenced by storage temperature, suggesting the potential to control adjustments of specific bioactive compounds by regulating storage conditions.

느타리버섯 톱밥배지 질소함량에 따른 자실체 특성변화 (Changes in the characteristics of the fruiting body of oyster mushroom (Pleurotus ostreatus) according to the nitrogen content in sawdust media)

  • 박혜성;민경진;이은지;이찬중;공원식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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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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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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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느타리버섯 톱밥배지 질소함량에 따른 자실체 특성변화 조사를 통해 품종별 적정 질소함량을 구명하여 고품질 느타리버섯 재배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질소함량을 1.3%, 1.6%, 1.8%, 2.3%로 조절하여 균사생장기간을 조사한 결과 질소함량이 균사생장속도 및 밀도에는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 것을 확인하였다. 하지만 자실체 형성과정 및 자실체 신장에는 질소함량이 영향을 끼쳤는데, 춘추2호와 흑타리의 경우 질소함량이 2.3% 이상일 때 갓이 불균일하고 색택 등이 나빠 상품성이 떨어졌으며, 특히 춘추 2호는 유효경수가 3개로 급격히 감소하였다. 솔타리는 질소함량이 1.3% 이하일 때 대 길이가 짧아지고, 유효경수가 6개로 줄어들어 수량도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 질소함량에서는 정상적인 자실체를 형성하였다. 자실체 특성조사결과 춘추2호는 질소함량 1.8%에서 갓 직경이 27 mm, 대 직경과 길이가 각각 11 mm, 61 mm였고, 색도측정결과 갓의 명도값이 31, 대의 명도값이 80로 상품성이 가장 우수하였으며 유효경수 또한 25개로 가장 많았다. 흑타리도 질소함량 1.8%에서 갓 직경이 29 mm, 대 직경과 길이가 10 mm, 68 mm, 색도값으로는 갓이 37, 대가 78로 우수하였고, 유효경수도 19개로 가장 많은 것을 확인하였다. 솔타리의 경우도 갓 직경 및 색도 등 형태적인 특성으로 봤을 때 질소함량 1.8%에서 가장 우수한 버섯을 생산하고 유효경수도 22개로 많았다. 종합적으로 결과를 정리하였을 때, 느타리버섯 품종에 관계없이 질소함량이 1.8%일 때 고품질의 느타리버섯 재배가 가능하였고, 춘추2호와 흑타리는 질소함량이 2.3%이상, 솔타리는 1.3%이하일 때 상품성 떨어지는 느타리버섯이 발생하므로 적정 질소함량인 1.8%로 재배하였을 때 높은 상품성 및 안정적인 수량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환경가스조절 저장방법을 이용한 느타리버섯과 표고버섯의 유통기간 연장 (Modified Atmosphere Storage for Extending Shelf Life of Oyster Mushroom and Shiitake)

  • 한대석;안병학;신현경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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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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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6-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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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버섯의 유통기간을 연장하기 위한 방법으로 환경가스조절(modified atmosphere, MA) 저장의 효과를 조사하기 위하여 표고버섯과 느타리버섯을 두께가 $50\;{\mu}m$인 폴리에틸렌 필름으로 포장한 후 $0.5^{\circ}C$에서 저장하였다. 재래식 골판지 상자에 4kg씩 포장된 대조구 버섯은 수분증발, 외관수축, 변색 및 균사발생으로 인하여 유통기간이 $5{\sim}6$일에 불과하였다. MA 저장구의 버섯은 저장 4주 후에도 중량감소가 $1.6{\sim}1.7%$로 낮아 갓 안쪽 주름의 변형이 없었고 갓이 퍼지지도 않았으며 변색도 거의 없었는데 이는 포장내 습도가 포화상태로 유지되고 포장내 산소가 $1.0{\sim}1.3%$, 이산화탄소가 10% 이상으로 유지되어 버섯의 호흡이 억제되었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MA 저장 느타리버섯은 조직연화가 품질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었으며 이를 기준으로 판단한 유통기간은 15일 정도였으며 MA 저장 표고버섯은 갓의 황변이 품질저하의 가장 중요한 요인이었으며 이를 기준으로 판단한 동고의 유통기간은 15일, 화고의 유통기간은 30일 이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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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위별 새송이버섯 추출물의 항산화 및 향균효과 (Antioxidative and Antimicrobial Activities of Pleurotus eryngii Extracts Prepared from Different Aerial Part)

  • 김현정;안명수;김금희;강명화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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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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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9-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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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새송이버섯의 전체, 갓, 대 3부분으로 구분하여 일반성분과 총 폴리페놀함량을 측정하고 분획별 추출물의 수율 측정, 전자공여능, SOD 유사활성, 아질산염 소거능 및 항균활성을 측정하였다. 총 폴리페놀은 에틸아세테이트 추출물을 제외하고는 갓, 전체, 대의 순이었고 용매별로는 전체와 갓에서는 부탄올, 물, 에탄올 추출물의 함량이 높았다. 반면 대에서는 에틸아세테이트와 부탄올 추출물의 함량이 높았다. 전자공여능은 0.02% tocopherol, 0.02% BHT와 비교하여 전체와 갓의 물 추출물과 갓의 에탄올 추출물은 유사한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에탄올, 부탄올, 물 추출물에서 활성이 높았다. SOD 유사활성과 아질산염 소거능은 갓의 부탄올, 물, 에탄올 추출물에서 높았다. SOD 유사활성은 대조군인 0.02% tocopherol 및 BHT 보다 낮았다. 전반적으로 대보다는 갓 부위의 추출물에서 항산화능이 높게 나타났다. 항균활성 측정에서 그램 양성균에서는 미비하였지만 그램 음성균 특히 Escherichia coli, Pseudomonas aeruginosa에서 에틸아세테이트와 물 추출물의 높은 항균활성이 나타내어 새송이버섯이 높은 항산화 및 항균효과가 확인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가공 식품에 사용되는 합성 항산화제, 보존제 같은 첨가제로 새송이버섯을 이용한 천연 첨가제의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되며 높은 생리활성을 바탕으로 기능성 식품의 소재로 개발가능성이 시사되었다.

느타리, 표고와 양송이버섯의 유기산 및 지방산 조성 (Composition of Organic Acid and Fatty Acid in Pleurotus ostreatus, Lentinus edodes and Agaricus bisporus)

  • 홍재식;김영희;이극로;김명곤;조정익;박건호;최윤희;이종배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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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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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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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국내에서 인공재배되고 있는 느타리버섯 (Pleurotus ostreatus), 표고버섯 (Lentinus edodes), 양송이버섯 (Agaricus bisporus)의 유기산 및 지방산 조성을 GLC법에 의하여 분석하고 버섯의 종류, 크기, 부위에 따른 성분조성의 차이를 비교 검토하였다. 유기산은 3종의 버섯에서 lactic, oxalic, fumaric, succimic, malic, citric 및 pyroglutamic acid등이 확인되었고 malic, citric, pyroglutamic acid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었다. 총 유기산 함량은 느타리버섯 $2.4{\sim}4.0%$, 표고버섯 $1.7{\sim}3.6%$, 양송이버섯 $1.9{\sim}3.1%$이었다. 부위별로는 갓부위가 자루부위보다 많았는데 느타리버섯에서는 oxalic과 pyroglutamic acid, 표고버섯은 malic과 citric acid, 양송이버섯은 fumaric acid가 특히 많았으며 크기별로는 크기가 클수록 총유기산 함량은 감소하는 경향이었고 특히 citric acid의 감소가 현저하였다. 지방산은 linoleic, palmitic 및 oleic acid가 주요 지방산이었으며 부위 및 크기별로 비교했을 때는 지방산 조성에 뚜렷한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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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목이 신품종 '건이' (Characterization of a new variety Auricularia polytricha (Mont.) Sacc.'Geoni')

  • 김길자;이숙재;김명석;안호섭;김동관;권오도;박흥규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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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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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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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건이'는 2012년 전남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털목이 품종으로 2009년 JNM-Mi-21008과 JNM-Mi-21014의 단포자 교배를 통하여 2010년 1차 선발하였다. 2011년부터 2012년까지 특성 및 생산력 검정을 실시한 결과 갓색이 연갈색으로 우수하고 병해충에 강한 계통번호 JNMMI249를 우수균주로 선발하였고 이 계통을 2013년 '건이'라는 이름으로 품종보호출원하여 2016년 등록하였다(제109호: 2016. 6.9.). 건이의 갓은 연갈색으로 매끈하여 기호성이 높으며 씹힘성이 좋고 식이섬유 함량이 높다. 원균배양에 알맞은 배지는 MCM, 맥아, PDA배지이다. 톱밥 봉지재배시 자실체 특성으로 갓색은 연갈색이며 유효경수는 39개/0.9 kg로 많았고 갓 직경 6.9 cm, 갓 폭 8.7 cm로 갓 크기는 작은 경향이다. 배양기간은 $20^{\circ}C$에서 40~54일이며 발이 및 생육기간은 20일로 기존품종보다 다소 긴 편이며 수량은 0.9 kg 봉지당 291 g 정도이다. 또한 병해충에 강하며 2차 균사발생, 부패 등 불량환경조건에서도 우수한 경향을 보였다. 교배모본 및 대조구와의 대치선이 형성되었으며 RAPD를 이용한 유전적 다형성 검정 결과 모균주와 유의적 구별성을 보였다. 또한 식이섬유 함량이 높고 씹힘성이 우수한 특성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컨테이너형 수출용 버섯식물공장시스템설계 및 표고버섯 생산 연구 (Study on ICT convergence in Lentinula edodes (Shiitake) cultivation system using Automated container)

  • 조우식;이성학;박우람;신승호;박창민;오지현;박후원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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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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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4-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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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하이테크 산업은 이른바 스마트 농업의 융합에 장벽을 극복하기 위해 농업의 경관을 바꾸고있다. 정밀 농업의 핵심인 온도, 습도, 위치 정보 및 실시간 요약 정보 등의 중요한 ICT제어기술을 적용하여 버섯재배온도, 습도, 조명, 이산화탄소 등의 제어가 가능한 컨테이너형 버섯재배 시스템을 설계제작하였으며, 버섯 재배에 활용가능성을 표고버섯을 대상으로 시험을 수행하였다. 표고버섯의 초발이소요일수는 청색 LED광에서 5~6일, 적색 LED광, 청색-적색-흰색 혼합 LED광, 형광등에서 6~7일로 유사하였고 생체중은 청색 LED광에서 39.82 g으로 타처리구에 비해 우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