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icea jezoen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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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logical Characteristics of Sorbus commixta Hedl. Natural Populations in Mt. Chiri

  • Kim, Sea-Hyun;Han, Jin-Gyu;Chung, Dong-Jun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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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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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0-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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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In order to investigate the basic vegetation information for the efficient management of the Sorbus commixta habitat in Korea, 31 plots in Mt. Chiri area were selected of which vegetation types were classified in phytosociological method and ecological characteristics were identified. As a result, the habitat was classified as S. commixta community group which was then subdivided to Prunus padus group and Picea jezoensis group. Prunus padus group was classified in Ainsliaea acerifolia subgroup and Magnolia sieboldii subgroup, while the Picea jezoensis group was classified in Rhododendron mucronulatum subgroup and Echinopanax horridum subgroup. Thus, the forest vegetation of S. commixta was classified in 1 community, 2 groups and 4 subgroups, and found to have 4 vegetation units in total.

북양(北洋) 침엽수재(針葉樹材)의 공기(空氣) 투과성(透過性) (Air Permeability of Softwoods Imported from the Russian Far East)

  • 지우근;김규혁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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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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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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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Air permeabilities for both sapwood and heartwood of the three softwoods(Picea jezoensis, Larix gmelini, Pinus sylvestris), imported from the Russian Far East, in the three different structural directions were measured using steady-state rotameter method. After measuring permeability, the liquid absorption into the longitudinal permeability specimens was measured, and then related with the measured permeability. The longitudinal permeability was overwhelmingly greater than the transverse permeability, with the radial direction showing higher permeability than the tangential direction. There appear to be species differences in permeability of the three softwoods. The mean longitudinal sapwood permeability of P. jezoensis(3.300darcy) and P. sylvestris(3.028darcy) were considerably greater(ca. 25times) than that of L. gmelini(0.134darcy). Also the average longitudinal heartwood permeability of P. jezoensis(0.300darcy) was about 10 times as great as that of P. sylvestris(0.029darcy) and L. gmelini(0.024darcy). The average calculated radius of pit openings in the heartwood was $0.101{\mu}m$ for L. gmelini, $0.152{\mu}m$ for P. sylvestris for and $0.703{\mu}m$ for P. jezoensis. Heartwood permeability increases with the increase in radius of pit pore and the decrease in ring width and in extractive content, even though the correlation between permeability and its affecting factors was dependent on species. However, there was an inverse relationship between specific gravity and permeability, showing poor correlation between them. The correlation between air permeability and liquid retention was fairly high, so it was revealed that prediction of liquid absorption into the wood by using permeability was feas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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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방산 가문비나무 및 전나무 임분의 산림식생유형분류와 정량적 분석 (Forest Vegetation Classification and Quantitative Analysis of Picea jezoensis and Abies hollophylla stand in Mt. Gyebang)

  • 고승연;한상학;이원희;한심희;신학섭;윤충원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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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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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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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계방산 가문비나무 및 전나무 임분의 산림식생유형분류와 정량적 분석을 위하여 Z-M 식물사회학적 방법으로 식생구조의 유형분류를 실시한 결과, 군락단위에서 가문비나무군락, 전나무군락으로 분류되었으며 가문비나무군락은 군단위에서 흰인가목군과 부게꽃나무군으로 세분되었으며, 전나무군락은 복장나무군과 생강나무군으로 세분되었다. 분류된 식생단위를 기준으로 중요치를 산출한 결과, 가문비나무는 식생단위 1과 2의 교목층에서 각각 30.73%, 20.25%로 비교적 높게 나타나 당분간 가문비나무의 우점이 계속될 것이라 판단되었다. 또한 종다양도를 분석한 결과 식생단위 4의 종다양도 지수는 0.6976으로 가장 낮았으며, 식생단위 2의 종다양도 지수는 1.1256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군락간의 유사도는 식생단위 1과 4, 2와 4가 각각 0.2880과 0.3626으로 낮게 나타났으며 식생단위 1과 2, 3과 4의 군락유사성은 각각 0.5411과 0.5041로 나타나, 군락 간 구성종의 차이가 크지 않은 군락으로 판단되었다. 종간연관에 대한 Chi-square matrix와 성좌표를 각각 분석한 결과, 크게 2개의 유형으로 나뉘어졌는데 I유형의 식물 종들은 대부분 식물사회학적으로 분류된 가문비나무군락에서 주로 출현하는 식별종과 표징종이었으며, II유형의 식물종은 전나무군락에서 주로 출현하는 식물종으로, 비교적 습한 곳에 나타나는 종들로 나뉘어졌다. 이러한 결과는 각 수종들이 선호하는 생육환경이 비슷한 종들끼리는 정의 상관이 인정되고, 선호하는 환경이 다른 종들끼리는 부의 상관을 보이는 것으로 판단된다.

가문비나무림의 지형특성에 따른 식물 지표종에 관한 연구 - 중국 백두산 일대에서 남한까지 - (Study on Plant Indicator Species of Picea jezoensis (Siebold & Zucc.) Carrière Forest by Topographic Characters - From China (Baekdu-san) to South Korea -)

  • 박병주;허태임;변준기;천광일
    • 환경영향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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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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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8-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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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이번 연구는 멸종위기에 처한 아고산 침엽수인 가문비나무의 지형특성에 따른 지표종을 선정하고, 생물다양성 평가에 필요한 과학적 근거자료를 마련하고자 진행되었다. 남한과 중국 내 가문비나무림은 남방한계선으로 지리적 가치가 높은 지역이다. 위도는 식물생태계의 지리적 가치에 큰 영향을 미치며, 위도와 서식지의 차이는 산림의 종구성 변화에 영향을 미친다. 지리적 차이뿐 아니라 환경변화로 아고산 식물서식지는 점차 쇠퇴하여 결국 멸종위기에 처한다. 이러한 측면에서, 지리적 가치가 높은 한국과 중국의 가문비나무림에 대한 개체군 모니터링으로 지표종을 선정할 필요가 있으며, 지표종에 대한 다양한 분석을 통해 생물다양성 평가의 기초자료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 개체군 모니터링은 한국과 중국의 가문비나무림에 87개의 원형조사구(400m2)를 설치하여 수행하였고, MRPP-test, NMS ordination 등의 과정을 통해 이에 근거하여 지표종을 선정 한 후 생물다양성 평가의 기초자료를 제시하였다. 지표종분석(Indicator Species Analysis) 결과, 해발고도별 지표종으로 상층식생에서 5분류군, 하층식생에서 18분류군을 선정하였다(p<0.05). 사면방위별 지표종으로는 상층식생 3분류군, 하층식생 16분류군을 선정하였다(p<0.05). 사면경사도별 지표종으로는 상층식생 6분류군, 하층식생 24분류군을 선정하였다(p<0.05). 자생지별 지표종으로는 상층식생 8분류군과 하층식생 65분류군을 선정하였다. 지표종들에 대한 MRPP-test 결과, 상층식생보다 하층식생에서 종조성이 다소 이질적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NMS ordination 결과, 상층식생의 암석노출도와 하층식생의 위도에 따라 지표종의 환경적 요인과의 상관관계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산(韓國産) 가문비나무 자생집단(自生集團)의 구과(毬果), 종자(種子) 및 발아특성(發芽特性) 변이(變異) (The Variation of Cone, Seed and Germination Characteristics of Picea jezoensis (Siebold & Zuccarini) Carriere Populations in Korea)

  • 송정호;장경환;김두현;임효인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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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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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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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우리나라 가문비나무 천연집단의 구과, 종자 및 발아특성에 대한 집단간 및 집단내 개체간 변이를 조사하였다. 지리산과 덕유산 집단의 25개 개체목에서 구과를 채취하여 13가지 구과 및 종자특성과 3가지 발아특성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분산분석 결과 종자의 폭 및 무게, 종자날개지수 및 평균발아일수 특성을 제외한 9개 형질들에서 집단간 및 집단내 개체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인정되었다. 변이계수 값은 구과와 종자의 무게, 충실율, TTC, 발아율 및 발아속도 형질들에서 29.7%~57.1% 범위의 높은 값을 보였으며, 나머지 형질들에서는 10% 내외의 비교적 변이가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체적으로 형태적 특성은 지리산집단의 경우 구과 및 종자날개가 작으며 긴 경향을 보인반면 덕유산 집단이 종자가 크고 긴 형태를 나타냈다. 종자충실율과 TTC 활력은 지리산 집단이 덕유산 집단에 비해 각각 1.79배, 1.87배 정도 우수한 집단간 차이를 나타냈다. 가문비나무의 종자발아에 미치는 온도조건의 영향을 보면 발아적온은 $20^{\circ}C$였으며, 이때의 평균발아일수는 7.5일, 발아속도는 2.9개/일로 나타났다. 지리산 집단의 경우 평균발아율이 40.7%, 발아속도가 0.90개/일로서 덕유산 집단(17.7%, 0.37개/일)보다 발아특성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구과, 종자 및 발아특성에 대한 상관분석 결과 국내 가문비나무 천연집단은 종자활력이 한정된 분포에 따른 근친교배 및 특정 개체의 편중개화 현상에 많은 영향을 받는 것으로 추정되어 소멸을 초래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산 가문비나무 자생집단의 침엽특성 변이 (The Variation of Needle Characteristics of Picea jezoensis(Siebold & Zucc.) Carriere Populations in Korea)

  • 송정호;허성두;강규석;양병훈;이정주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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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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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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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가문비나무의 유전자원 보존 전략 수립을 위해 3개 집단의 지리적 위치에 따른 침엽의 7가지 형태적 특성에 대한 변이를 조사하고 다변량분석을 실시하였다. 침엽의 평균생장은 침엽길이 15.11 mm, 침엽폭 1.43 mm, 침엽두께 0.42mm, 침엽길이/폭 10.9, 침엽폭/두께 3.6, 유관속과 수지구와의 거리 0.47, 기공열수 17.4개로 나타났다. Nested 분산분석 결과 유관속과 수지구와의 거리 특성을 제외한 6가지 양적특성들에서 집단간 및 집단 내 개체 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으며, 대부분의 형질들은 총 분산 가운데 집단 내 개체 간 보다는 집단간 차지하는 비율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7가지 양적특성들에 대한 집단간 유연관계는 거리지수 0.4에서 계방산집단이 지리산과 덕유산집단과는 별개의 상이한 그룹을 형성하였으며, 유집군의 유형은 제2주성분까지가 전체 변이의 100%를 설명하였다.

智異山 亞高山帶 針葉樹林의 更新 (Regeneration Process of Subalpine Coniferous Forest in Mt. Jiri)

  • Kang, Sang Joon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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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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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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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Regneration process of Abies koreana-Pinus koraiensis community consisted of a subalpione coniferous forest in Mt. Jiri, Korea, was studied in relation to age structure, especially to gap formation. The tall-tree layer (ca. 6.5m) is dominated by Abies koreana and Pinus koraiensis, while lower layer by the sapling and juveniles of A. koreana and Picea jezoensis below 2m tall. The ranges of DBH in A. koreana, P. koraiensis and P. jezonesis were 11.8cm~26.4m, 11.7cm~24.5 cm and 18.2cm~21.7 cm, respectively. The trees below 130 cm tall had contagious distribution, while tall and subtall trees had uniform distribution. The average tree ages of A. koreana, P. koraieniensis and P. jezoensis were 60~70 years, 70~80 years and 70~90 years, respectively. The saplings and juveniles below 20 years in tree ages were occupied over 80% of total trees. The coniferous trees in the gaps or around dead trees were composed of sapligs and juveniles which had emerged or invaded about 20 years before and after the gap formation. The Betula type regeneration of the coniferous forest took place in gaps which orginated from the failing down of a single or a few trees by longevity. Accordingly, it is clear that the subalpine coniferous forest composed of A. koreana of A. koreana, P. koraiensis and P. jezoensis in Mt. jiri was supporting by the regeneration pattern of Betula ty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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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반야봉 아고산 침엽수림의 생태적 특성 (Ecological Characteristics of Sub-Alpine Coniferous Forest on Banyabong in Mt. Jiri)

  • 조민기;정재민;임효인;노일;김태운;김충열;문현식
    • 한국기후변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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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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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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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lucidate the ecological characteristics of sub-alpine coniferous forest on Banyabong, Mt. Jiri. Soil pH was 4.20. The contents of organic matter, total N, available P and CEC were 14.15%, 0.43%, 10.1 ppm and $17.17cmol^+/kg$, respectively. Sub-alpine coniferous forest had a relatively soil moisture content with 22.9%. According to the results of importance value analysis, Picea jezoensis (42.7) and Abies koreana (34.0) for tree layer, Rhododendron schlippenbachii (25.5) for subtree layer and Tripterygium regelii (18.4) and Rhododendron mucronulatum (16.6) for shrub layer were high, respectively. Shannon's diversity ranged from 0.3560 to 1.050. Evenness and dominance ranged from 0.398 to 0.733 and 0.267 to 0.601, respectively. A. koreana population had a reverse J-shaped DBH distribution, while P. jezoensis population had a normal DBH distribution. Height growth according to DBH of A. koreana was higher than that of P. jezoensis, which indicate than A. koreana have more effective water use efficiency than P. jezoensis. Annual mean tree ring growth of P. jezoensis and A. koreana showed up 1.792, 1.652, 1.389 mm/yr and 2.081, 1.921, 1.576 mm/yr for small, middle and large diameter tree, respectively.

덕유산 향적봉 및 중봉 아고산대의 산림식생유형분류와 임분 특성 (Classification and Stand Characteristics of Subalpine Forest Vegetation at Hyangjeukbong and Jungbong in Mt. Deogyusan)

  • 한상학;한심희;윤충원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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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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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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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덕유산국립공원 향적봉 및 중봉 아고산대를 대상으로 총 48개소의 고정방형구를 설치하여 Z-M 식물사회학적 방법으로 군락유형분류와 임분 구조를 분석하였던 바, 신갈나무군락군에서 군락단위로 가문비나무군락, 까치박달군락, 피나무군락으로 분류되었으며 가문비나무군락은 물참대군, 백당나무군으로 세분되었다. 군단위로 물참대군은 복장나무소군과 까치밥나무소군으로 세분되었으며, 백당나무군은 각시원추리소군과 귀룽나무소군으로 세분되었다. 중요치를 분석한 결과, 교목층을 구성하는 주요 종으로는 신갈나무(23.9%), 구상나무(14.7%), 주목(10.2%), 가문나무(8.2%), 사스래나무(7.4%)로 나타났으며, 아교목층은 시닥나무(18.6%), 당단풍나무(18.4%), 신갈나무(8.9%)로 나타났으며, 관목층은 철쭉(20.7%), 당단풍나무(17.4%), 노린재나무(8.5%)로 나타났다. 식생단위 1의 지표종은 산수국, 들메나무, 물참대와 같은 아고산의 적습한 계곡부 또는 전석지 환경을 선호하는 종들이 나타났다. 종다양도는 식생단위 1, 4, 5는 생육환경이 이질적이고 복잡하거나 국소적인 교란이 있었을 것으로 사료된다. 가문비나무군락의 하위단위인 복장나무아군, 까치밥나무아군, 각시원추리아군, 귀룽나무아군의 식생단위 1, 2, 3, 4는 유사도 지수가 0.5 이상으로 식생단위 간 유사도가 높은 경향으로 나타나, 식생단위 간 구성종의 차이가 크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지리산(智異山) 천왕봉-덕평봉 지역(地域)의 삼림군집구조(森林群集構造)에 관(關)한 연구(硏究) -구상나무림(林)- (Studies on the Structure of Forest Community at Cheonwangbong-Deokpyungbong Area in Chirisan National Park -Abies koreana Forest-)

  • 김갑태;추갑철;엄태원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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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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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6-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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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지리산 국립공원의 천왕봉(1,915m)-덕평봉(1,521m)을 중심으로 한 고산지대에 분포하는 우리나라의 특산종인 구상나무의 생육현황과 구상나무림의 군집구조를 정확히 파악하여 앞으로의 구상나무림 관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구상나무가 분포하는 지역에 48개의 조사구($10{\times}10m$)를 설치하여 식생을 조사하였다. Cluster 분석 결과 조사 대상지는 세 개의 집단 구상나무 군집, 구상나무-신갈나무 군집, 가문비나무-사스래나무 군집-으로 분류되었다. 수종간의 상관관계는 가운비나무와 마가목 ; 신갈나무와 쇠물푸례 및 노린재, 나래회나무와 산앵도나무 등의 수종들 간에는 비교적 높은 정의 상관관계들, 신갈나무와 마가목 등의 수종들 간에는 높은 부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본 조사지의 종다양도는 0.7208-1.2074로 나타났다. 구상나무의 활력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12.24%는 고사목이었다. 구상나무 고사목은 흉고직경 10-30cm 범위의 것들이 대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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