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hytosociological 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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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 동학사계곡 남사면과 북사면의 산림식생 (Forest Vegetation on the South and North Slopes of Donghaksa Valley in Gyeryongsan National Park)

  • 김현숙;김호준;이규석;송호경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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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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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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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is study has been carried out to classify forest vegetation in south and north slopes of Donghaksa valley for supplying basic data for conservation and restoration of the valley. With the phytosociological method, the forest of the south and north slopes of Donghaksa valley was classified as four groups; Quercus variabilis community, Quercus mongolica community, Pinus densiflora community and Carpinus laxiflora community. The dominant species were found in the order of Pinus densiflora, Quercus variabilis, Carpinus laxiflora, and Quercus mongolica. Comparing the north and south slopes, Quercus variabilis were the highest dominant species in the south and Carpinus laxiflora in the north. Pinus densiflora were the next dominant species in both south and north slopes. According to the DBH analysis result, Pinus densiflora and Quercus variabilis had density of normal distribution style among the entire community. Therefore, their dominance are expected to continue for now. But, Quercus mongolica and Carpinus laxiflora are expected to extend their influence in the future in terms of competition with Pinus densiflora. The correlation between each community and the environment according to DCCA ordination was examined in this study. The result told us that Quercus variabilis is distributed mainly on the south slope in a mid-steep and mid-altitude area. Quercus mongolica community appeared on the north slope in the steep high-altitude area that has high percentage in total nitrogen and CEC. Pinus densiflora community is distributed on both south and north slopes in a gentle slope and low-altitude area. Carpinus laxiflora is distributed on the north slope in a mid-steep and mid-altitude area.

Tree Diversity, Population Structure, Regeneration and Conservation Status in Sacred Groves of Jhargram District, South-West Bengal, India

  • Sen, Uday Kumar;Bhakat, Ram Kumar
    • Journal of Forest and Environment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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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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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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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Sacred groves are large areas of virgin or human-modified landscape with a diverse range of species that have been protected by local people for centuries due to cultural, religious beliefs, and taboo that the deities live in them and protect the villagers from various calamities. The present study was carried out for quantitative analysis of diversity, population structure, regeneration and conservation status of tree species in the four 36.86 ha sacred groves of Jhargram district in West Bengal. Tree species composition, population structure and regeneration status were analyzed by randomly establishing of 1 ha subplots within the sacred groves. Density, frequency, basal area, abundance, evenness, and other diversity indices were calculated for adult trees with girth at breast height (GBH) >31 cm. A total of 146 tree species belonging to 116 genera distributed in 44 families from 21 orders were recorded. Pterospermum suberifolium, family Malvaceae showed the highest Species Importance Value Index (SIVI, 21.33) and Fabaceae showed the highest Family Importance Value Index (FIVI, 35.59) values respectively. Individuals are categorised into three groups, seedling, sapling and adult based on girth classes. The majority of tree species exhibited good (52.74%) regeneration followed by fairly (24.66%), poor (15.75%) and no regeneration (6.85%) respectively. With the healthy existence of the sacred grove, the overall population structure of tree species showed a strong regeneration potential. The current data will be useful in determining the current status of tree species and will be used by the forest department, politicians, and conservationists to establish management plans for the conservation of priority species in the region. Since the study areas were sacred groves, tribal members were keen to preserve them due to their religious significance.

충청남도 도립공원 산림 식생 분석 (Analysis of Forest Vegetation in Chungcheongnam-do Provincial Park of Korea)

  • 김현숙;박관수;이상명;이중구;김정현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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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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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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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충남도립공원(덕산도립공원, 칠갑산도립공원, 대둔산도립공원)에 분포하고 있는 산림 식생을 비교 분석하기 위해 2006년부터 2016년까지 실시되었다. 본 연구 조사지의 식생을 식물사회학적 방법으로 분석한 결과, 덕산도립공원은 신갈나무군락, 소나무군락, 굴참나무군락 및 느티나무군락으로 구분되었고, 칠갑산도립공원은 굴참나무군락, 신갈나무군락, 소나무군락 및 서어나무군락으로 구분되었으며, 대둔산도립공원은 신갈나무군락, 굴참나무군락 졸참나무군락, 개서어나무군락, 서어나무군락, 소나무군락 및 상수리나무군락으로 구분되었다. 각 도립공원의 중요치는 덕산도립공원에서 신갈나무가 가장 높았으며(72.35), 다음으로 소나무(70.25), 굴참나무(53.11), 때죽나무(11.44), 산벚나무(11.17), 물푸레나무(10.41)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칠갑산도립공원에서는 굴참나무가(73.34)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소나무(58.71), 신갈나무(57.02), 서어나무(18.84), 졸참나무(13.48), 산벚나무(13.3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대둔산도립공원은 신갈나무가(57.03)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굴참나무(31.98), 졸참나무(31.53), 소나무(16.80), 개서어나무(16.50), 서어나무(16.07), 쪽동백나무(15.76), 당단풍나무(10.0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중요치가 높은 주요 분류군에 대한 흉고직경급을 분석한 결과 덕산도립공원에서는 신갈나무, 굴참나무가 정규분포형의 밀도를 나타내고 있어 당분간은 이들 수종의 우점 상태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칠갑산도립공원에서는 굴참나무, 신갈나무, 소나무가 정규분포형의 밀도를 나타내고 있어 당분간은 이들 수종의 우점 상태가 계속될 것으로 보이나 서어나무와, 졸참나무의 어린 개체 밀도가 높아 앞으로 이들의 세력이 확장될 것으로 판단된다. 대둔산도립공원은 신갈나무와 굴참나무는 어린개체의 밀도가 높은 역 J자형을 하고 있어 우점 상태가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개서어나무와 소나무는 어린 개체와 큰 개체의 밀도가 낮고, 중간 개체의 밀도가 높아 정규분포형의 밀도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보아 당분간은 이들 수종에 의한 우점 상태가 계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서어나무와 졸참나무는 중간이상의 개체와 비교해 볼 때 어린 개체의 밀도가 높아 앞으로 이들의 우점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화군목의 군락분류학적 재고 (Syntaxonomical Reconsideration of the Rosetalia rugosae)

  • 정용규;김원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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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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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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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동북아시아 냉온대림역의 해안사구에 발달하고 있는 해안사구임연식생인 해당화군목의 군락체계에 대한 식생학적 연구가 수행되었다. 현재 해당화군목은 동북아시아 임연식생의 최상위 계급인 찔레꽃군강에 귀속되어 있으나, 군락체계적으로 애매한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는 찔레꽃군강과 해당화 군목의 식물사회학적 군락체계 및 한국과 일본의 해안사구에서 조사된 해당화군목 197개의 균질한 releve를 이용하여 수행되었다. 해당화군목의 군락체계 분석에는 상재도, 빈도 및 순기여도가 이용되었다. 해당화군목은 그 상급단위로 결정되어 있는 찔레꽃군강과는 명확히 구분되어 해당화군목의 찔레꽃군강으로의 예속은 부적절하였다 따라서, 해당화군목의 식생학적 군락체계는 재고되어야할 것으로 생각되며, 그것은 난온대형 해안사구관목식생을 특징짓는 순비기나무군강에 대응되는 군락유형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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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경논이 식생유형 및 토양환경에 미치는 영향 (Vegetation Types and Soil Environment as Affected by Fallow Paddy)

  • 오영주;이병모;손수인;이용기;남홍식;이상범;강충길;지형진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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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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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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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휴경논에 분포하고 있는 식생구조에 대해 식물사회학적 연구를 수행하였다. 총 22개 조사구에 대한 식생자료의 분석은 Zurich-Montpellier 학파의 방법을 이용하였다. 휴경논 식생조사 결과 1아군집, 5군락으로 구분되었다. 고마리군집(Polygonetum thunbergii Lohm. et Miyawaki 1962)의 고마리전형아군집, 골풀군락, 갈대군락, 물달개비군락, 사마귀풀군락, 부들군락. 요인분석에서 식생단위와 환경과의 상관관계를 보면, 사마귀풀군락과 물달개비군락은 토양 전질소와 음의 상관관계, 갈대군락과 고마리아군집은 토양 pH가 낮은 지역에 분포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內延山 一帶 森林植生의 群落分類에 關한 硏究 (A Study on Community Classification of Forest Vegetation in Mt. Naeyeon)

  • 윤충원;이병천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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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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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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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내연산의 삼림식생을 대상으로 ZM 식물사회학적 방법에 의해 군락단위 및 그 하위 단위를 분류하고, 분류된 각 단위와 환경사이의 상관관계를 서열법으로 해석하여 내연산 산림식생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할 목적으로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군락단위는 신갈나무군락, 굴참나무군락, 소나무군락, 서어나무군락, 느티나무군락이 구분되었고, 하위단위는 철쭉꽃군과 참회나무군, 굴참나무군락에서 우산나물군, 털조록싸리군 및 찰피나무군, 느티나무군락에서 까치박달군과 고욤나무군이 각각 세분되었다. 따라서 내연산 일대의 산림은 5개군락, 7개군으로 총 9개의 식생단위로 분류되었다. CCA 방법으로 식생과 환경사이의 상관관계 분석 결과 내연산 지역의 식생단위는 해발과 가장 높은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갈나무군락의 철쭉꽃군과 참회나무군은 해발고와 지형이 높은 곳과 노암율이 낮은 곳에 각각 분포하는 경향이 있다. 한편 느티나무군락은 신갈나무군락과 역의 관계로 나타났다. 앞으로 산림식생관리시 특히 계곡림에 대해서는 교목층의 우점종들이 상관적으로 이질적인 모습을 하고 있더라고 하나의 관리단위로 고려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식장산 산림식생유형과 세천계곡부의 식생구조 (Vegetation Structure of Secheon Valley Area and Forest Vegetation Types in Mt. Sikjang)

  • 황선미;윤충원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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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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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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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식장산의 현존식생과 입지환경을 고려한 식생조사구 총 114개소를 설치하여 식생구조를 분석한 결과 산지림유형, 계곡림유형, 인공림유형의 3개 유형으로 분류되었고, 총 23개의 군락으로 구분되었다. 식생 분포는 사면상부와 능선부에 신갈나무군락이, 남사면에는 소나무군락과 굴참나무군락이 각각 분포하였으며, 신갈나무군락의 점유 면적이 34,213ha로 전체 면적의 31.9%로 가장 넓은 영역을 차지하고 있었고 계곡림은 좁은 면적에 매우 많은 군락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계곡림 유형에서는 졸참나무, 갈참나무, 물푸레나무, 고로쇠나무, 까치박달, 산딸나무 등의 수종들의 층위별 중요치가 높았다. 종다양도는 인공림유형의 물오리나무군락이 0.2191로서 가장 낮았고, 계곡림 유형의 종다양도지수가 약 0.9로서 가장 높았다.

백두대간 소백산국립공원의 산림식생유형 분류 (Forest Vegetation Classification on Sobaeksan National Park in the Baekdudaegan)

  • 윤주완;정성철;구교상;이중효;윤충원;주성현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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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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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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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소백산국립공원을 대상으로 2008년 5월부터 2008년 9월까지 109개소의 방형구를 설정하여 ZM 식물사회학적 방법으로 산림식생유형을 분류한 결과 최상위 단계에서 신갈나무군락군 유형으로 분류되었다. 신갈나무군락군은 소나무군락, 청시닥나무군락, 층층나무군락, 일본잎갈나무군락, 잣나무군락으로 분류되었다. 소나무군락은 굴참나무군과 피나무군으로 세분되었고, 청시닥나무군락은 떡버들군과 사스래나무군으로 세분되었으며, 사스래나무군은 주목소군과 사스래나무전형소군이 하급식생단위로 나타났다. 따라서 소백산국립공원 일대의 산림식생유형은 1개 군락군, 5개 군락, 4개 군, 2개 소군으로 분류되어, 총 8개의 식생단위가 나타났으며, 이러한 식생단위 분포는 해발고와 지형에 있어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었다.

조계산지역(曹溪山地域) 삼림군집(森林群集)의 식물사회학적(植物社會學的) 연구(硏究) (A Phytosociological Study of Natural Forest Communities at Mt. Jokye Area)

  • 김태욱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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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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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8-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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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조계산지역(曹溪山地域) 해발(海拔) 200m 지점에 위치하고 있는 연속(連續)된 삼림군집내(森林群集內)에서 천이단계(遷移段階)를 고려하여 소나무림(林), 소나무-참나무류(類)-서어나무림(林), 참나무류(類)-서어나무림(林)을 대상(對象)으로 천이단계(遷移段階)에 따른 삼림군집(森林群集)의 구조(構造)와 속성(屬性)의 변화(變化)를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천이단계(遷移段階)가 높아짐에 따라 교목층(喬木層)의 밀도(密度)가 감소(減少)하는 경향을 보였다. 2. 천이단계(遷移段階)가 높아짐에 따라 천이양도(遷移樣度)는 증가(增加)하는 반면(反面) 우점도(優占度)는 감소(減少)하였다. 출현종수(出現種數)는 교목상층(喬木上層)의 혼효도(混淆度)가 높을수록 많은 경향을 보였다. 3. 식생분포형(植生分布型)은 S형(型)에 가까운 분포형(分布型)을 보였다. 4. 본(本) 조사지(調査地)의 경우 교목류(喬木類)의 천이(遷移)는 소나무림(林), 소나무-참나무류(類)-서어나무림(林), 서어나무-참나무류림(類林)으로 진행(進行)되고 있었으며 서어나무가 극상림(極相林)을 이룰 것으로 추정(推定)했다. 5. 참나무류(類)가 양수(陽樹)의 활엽수림(闊葉樹林)으로서 순림(純林)을 일지 못하는 것은 천이(遷移)의 진행속도(進行速度)가 빠른 계곡부(溪谷部) 삼림군집(森林群集)의 특징이라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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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산림식생에 대한 군락형 분류 (Characteristic Community Type Classification of Forest Vegetation in South Korea)

  • 윤충원;김혜진;이병천;신준환;양희문;임종환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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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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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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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우리나라의 산림식생에 대한 대표 군락유형 분류를 위하여 1993년부터 2009년까지 약 17년 동안 22개 산림지역에서 1,456개소의 식생자료를 수집하여 식물사회적으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4쌍의 대립종군이 나타났고 최상위 수준에서 신갈나무군강(class)이 분류되었다. 식생분류를 수행하기 위하여 4쌍의 대립종군 중에서 굴참나무군락형과 청시닥군락형을 기준으로 분석하여 총 10개의 식생단위로 분류되었다. 또한 각 식생단위는 지질, 기후, 지형 등의 환경인자에 의해 매우 높은 상호관계를 가지고 있었다. 따라서 우리나라 산림식생은 10개 군락단위와 7개 생태형으로 정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