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hysiological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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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목(原木), 병재배(甁栽培) 및 야생(野生) 영지(靈芝)의 추출물이 Saccharomyces cerevisiae의 생리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Ganoderma lucidum(Wood, Pot cultivated & Wild) Extract on the 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of Saccharomyces cerevisiae)

  • 주현규;하승수;김성조;이중근;김형근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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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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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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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영지(靈芝(Ganoderma lucidum(Fr.) Karst)) 추출물이 효모(Saccharomyces cerevisiae)의 증식과 생리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기 위하여 재배별 영지추출물을 각각 0, 0.1, 0.5, 1.0% 첨가한 Hayduck 액 배지에 효모를 접종하여 5일간 $30^{\circ}C$에서 발효시키면서 $CO_2$ 발생량, 균체생산, alcohol 발효 등을 조사하였다. 발효과정중 효모의 $CO_2$ 발생량은 발효 120시간 경과후 영지추출물 첨가구에서 모두 대조구보다 증가하였으며 이들 중 병재배 영지추출물 1.0% 첨가구에서 $CO_2$발생량이 가장 많았다. 발효과정중 효모의 세포수는 영지추출물 첨가구의 경우 모두 대조구보다 증가하였으며 병재배 영지추출물 첨가구가 원목영지추출물 및 야생영지추출물보다 세포수가 많았다. 효모의 건조균체량은 pot 0.5%구(區)>Pot 1.0%구(區) wild 1.0%구(區)>wood 1.0%구(區)>wood 0.5%구(區)>wild 0.5% 구(區)>wild 0.1% 구(區)>Pot 0.1% 구(區)> wood 0. 1% 구(區)>대조구의 순서로 증가하였으며 병재배영지추출물 첨가구는 원목재배나 야생영지추출물 첨가구보다 많았다. 각 처리구의 alcohol 함량은 발효 72시간의 경우 영지추출물 첨가구는 모두 대조구보다 3배 이상으로 많았으나 120시간 발효 후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발효과정중 효모의 당소비율과 발효율은 발효초기에 영지추출물 첨가구가 대조구보다 현저히 높았으나, 그 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비슷하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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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 (Cucumis melo L. var makuwa Makino)의 물과 에탄올 추출물의 항산화 및 항균효과 (Antioxidant and Antimicrobial Effects of Extract with Water and Ethanol of Oriental Melon (Cucumis melo L. var makuwa Makino))

  • 신용습;이지은;연일권;도한우;정종도;강찬구;최성용;윤선주;조준구;권대준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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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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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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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에서는 참외의 부위별 물 및 알코올 추출물의 항산화효과, ${\alpha}$-Glucosidase 저해활성 및 항균효과를 조사하였다. 총 phenol 함량을 측정한 결과 물 추출물에서는 껍질이 151.64 ${\mu}g/g$, 에탄올 추출물에서는 껍질이 224.77 ${\mu}g/g$로 가장 높은 페놀함량을 나타내었다. 총 flavonoid 함량은 껍질이 물 추출물의 경우 45.53 ${\mu}g/g$, 에탄올 추출은 338.37 67.16 ${\mu}g/g$로 가장 높게 나타내었다. 참외의 항산화 효과는 물 추출물의 경우 1%에서 껍질이 25%로 가장 높았으며, 에탄을 추출은 1%에서 껍질이 83.3로 가장 높은 전자공여능을 나타내었으며, 과육과 태좌는 20% 미만의 낮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ABTS는 물 추출물은 1%에서 껍질이 79.2%로 가장 높았으며, 과육이 57.6%, 태좌가 74.0%로 50%이상의 활성을 나타내었고, 에탄올추출물은 99.9%로 껍질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과육과 태좌는 52.1%, 41.2%의 활성을 보였으며, Xanthine oxidase의 저해활성의 경우 1%에서 껍질이 물 추출물이 29.3%, 에탄올추출물이 30.5%의 가장 높은 활성을 보였지만, 비교적 낮은 저해율을 나타내었다. ${\alpha}$-Glucosidase 저해활성을 측정한 결과 1%에서 열수 추출물은 25.9%, 에탄올 추출물은 37.5%의 활성을 보인 껍질이 가장 높은 활성을 보였다. 또한 Streptococcus agalactiae, Staphylococcus aureus, Staphylococcus epidermidis, Escherichia coli, Candida albicans, Staphylococcus epidermidis 및 Salmonella typimimum에 대한 항균활성을 평가한 결과 참외의 에탄올 추출물에서 Streptococcus agalactia에서만 껍질, 과육, 태좌에서 각각 15, 13 및 12mm의 clear zone를 나타내었다.

지구온난화에 따른 우리나라 벼농사지대의 생산성 재평가 (Evaluation of Site-specific Potential for Rice Production in Korea under the Changing Climate)

  • 정유란;조경숙;이변우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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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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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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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에서는 실측 일기상자료 대신 예측 기후평년 값을 적용하여 기후변화와 그에 상응한 벼 작황의 지리적 분포양상을 복원함으로써 지구온난화에 따른 우리나라 벼농사지대의 생산성을 재평가하였다. 기상청 56개 지점 종관자료(일 최고/최저 기온의 월별 평균값)를 1971-2000년 30년 단위로 수집하여 270m 해상도의 수치기후도를 작성하고, 벼논픽셀에 해당되는 기후자료를 추출하였다. 동일한 시군에 속하는 벼논픽셀의 기후자료를 평균함으로써 시군단위의 '벼논맞춤형 기후자료'를 준비하였다. 같은 방법으로 기상연구소에서 제작한 2011-2100년 기간의 3개 평년(2011-2040, 2041-2070, 2071-2100) 기후시나리오에 근거하여 해당 평년의 기후자료를 추정하였다. 농촌진흥청의 정밀토양도로부터 해당 픽셀의 토성과 토심정보를 검색하고 이를 토대로 유효수분 조견표에 의해 토양자료를 준비하였다. 자포니카형 벼의 특성을 갖도록 개조한 벼 생육모형(CERES-Japonica)에 이들 자료를 입력하고 조생종(오대벼), 중생종 (화성벼), 만생종 (동진벼)의 생육을 모의하였다. 시군 공간평균을 기준으로 3품종 모두 가까운 미래(2011-2040년)에는 출수기가 일주일 정도 빨라지고, 먼 미래(2071-2100년)에는 최대 20일 까지 단축될 수 있다. 생리적 성숙기는 3품종 모두 가까운 미래(2011-2040년)에는 15일 정도 단축되고, 먼 미래(2071-2100년)에는 최대 한달까지도 빨라질 수 있어 출수기에 비해 단축정도가 심하다. 평야지 수량의 경우 조생종인 오대벼는 10a당 6-25%, 중생종 화성벼는 3-26%, 만생종 동진벼는 3-25%까지 감소하였다. 하지만 산간지역에서는 발육속도가 빨라지고 수량이 증가하거나 큰 변화가 없는 곳도 많아 온난화조건에서도 지역별 정밀기후 추정과 이에 근거한 최적품종의 선택, 이앙기 및 수확기 등 생육기간의 조절이 온난화 대응기술로서 유효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리 순치방법이 논 방사후 행동과 벼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uckling training on Behavior and Rice Yield in Paddy Fields)

  • 高秉大;前園由紀;萬田正治;宋榮韓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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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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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9-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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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오리농법에 있어서 논 방사 직후의 새끼오리는 물을 포함한 논 환경에 충분히 적응하지 못하고 폐사하거나 사람에 대한 도피행동에 의해 벼를 밟아 넘어뜨리는 등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또한 방사종료 후 오리포획에 있어서도 많은 시간과 노력이 소요되고 있다. 본 시험에서는 이와 같은 문제를 오리 육추시 특정의 사육관리를 통한 행동학적 측면에서 해결하고자, 논 방사할 오리에 대해 각인학습과 길들이기 등 온순한 관리를 행한 순치구, 거칠고 난폭하게 관리하면서 공포심을 부여한 조폭구 및 각인학습이나 길들이기, 공포심 등 사람과의 접촉경험이 거의 없는 대조구의 3 처리구로 구분하고, 오리의 행동유형, 성장 및 벼 수량성에 대하여 검토하였다. 오리의 행동유형에 있어서 논 방사직후의 채식과 이동행동은 조폭구 및 대조구에 비해 순치구에서 가장 많았고, 방사 2주 후의 채식과 이동행동에서는 순치구 및 조폭구보다 대조구에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사람에 대한 도피반응거리에 있어서는 순치구에서 전혀 도피반응을 보이지 않았고, 조폭구보다 대조구에서 유의적으로 길게 나타났다. 오리 포획시간은 순치구에서 가장 짧았고, 다음으로 대조구, 조폭구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오리 순치방법에 따른 증체량에서는 처리구간에 큰 차이가 없었다. 벼 결주발생율은 대조구에 비해 순치구에서 유의적으로 적었고, 수량성에 대해서는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이상의 시험결과를 종합해 볼 때, 오리 육추시 및 논 방사시의 각인학습과 온순한 관리는 벼의 결주 발생을 경감시키고, 오리가 사람에게 쉽게 순화되어 포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과 노력이 현저하게 감소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논에서 오리의 노동행동과 벼 수량성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냉방환경에서 쿨맵시 착용에 따른 생리적 반응과 주관적 감각 (Physiological responses and subjective sensation of human body wearing Cool Mapsi in air-conditioning environment)

  • 강누리;나영주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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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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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9-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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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여름철 에너지 절약, 온실가스 줄이기, 직장인의 건강증진 등을 위한 쿨맵시 캠페인에 대하여 범국민 인식 및 실천의 필요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착의실험을 통해 클맵시 권장복장 착용시의 생리적 반응 및 주관적 감각에 대해 분석하였다. 1차 실험은 두 복장, 즉 일반복장, 쿨맵시 권장복장에 대한 생리적 반응의 측정으로서, 두 환경기온 $25^{\circ}C$$27^{\circ}C$, 상대습도 50%R.H.에서 20대 성인남성 4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행하였다. 일반복장은 긴팔 셔츠 정장바지 차림이었고 쿨맵시 권장복장은 넥타이 없이 반팔셔츠에 정장바지 차림이었다. 피험자는 30분간의 안정기를 가진 후 60분 동안 실험을 실시하였는데 사무실 작업과 유사한 컴퓨터 워드작업을 행하였고, 피부온, 직장온, 의복하 습도, 발한량, 온열감, 습윤감, 쾌적감 등을 측정하였다. 대부분의 반응에서 $25^{\circ}C$ 일반복장의 경우와 $27^{\circ}C$ 쿨맵시복장의 경우가 유사한 결과를 나타내고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25^{\circ}C$ 쿨맵시복장의 경우에는 저강도 작업이 지속되면 직장온의 저하가 우려되었으며 $27^{\circ}C$ 일반복장에서는 고 평균 피부온, 고 발한량, 높은 온열감 등을 보였다. 2차 실험은 일반복장을 착용한 채 환경온도를 점진적으로 하강시키면서 권장 여름철 냉방온인 $27^{\circ}C$에서 쿨맵시 권장복장을 착용한 경우의 피부온도를 발현시키는 실내 환경온도를 찾는 것이었다. 그 결과 권장복장 경우의 피부온을 나타내려면 일반복장의 경우에는 환경온을 $2^{\circ}C$를 더 낮추어야만 하였다. 여름철 실내 환경온을 $27^{\circ}C$로 높이고 쿨맵시 권장복장을 착용하는 것이 사무실의 장시간 저강도 작업 하에서는 피부온, 주관적 온열감이 우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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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Inhibin Serum 및 Bovine Follicular Fluld 처리가 한우 난소의 난포 발달과 혈중 호르몬 변화에 미치는 영향 (Administration of Anti-Inhibin Serum and Bovine Follicular Fluid on Plasma Hormonal Level and Ovarian Follicular Development in Hanwoo)

  • 성환후;양병철;황성수;박성재;고응규;노환국;양보석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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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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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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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한우 난소의 난포 발달에 있어서 bFF 또는 anti-inhibin serum(AI)의 생리적 역할을 검토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Saline(0.95%, control), bFF 또는 AI를 경정맥 주사 처리한 9마리의 한우 암소에서 채혈하여 혈중 estradiol-17$\beta$(E2), inhibin 및 progesterone(P4) 농도를 분석하였으며, 이들 처리에 의한 난포의 발달은 초음파 진단기를 이용하여 관찰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혈중 inhibin 농도는 bFF 처리구에서 배란 후 102시 간부터 유의적으로 증가하여(p<0.05)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였다. 혈중 E2 농도는 saline 처리구의 경우 bFF 처리구와 비슷한 수준으로 배란 후부터 낮은 농도를 유지하였으나, AI 처리구는 배란 후 36시간 이후부터 108시간까지 유의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다가(p<0.05) 점차적으로 감소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혈중 P4 농도는 saline 처리구와 AI 처리구에서 배란 후 68시간째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였으나, bFF 처리구에서는 배란 후 84시간부터 180시간까지 saline 또는 AI 처리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은 농도를 나타내었다(p<0.05). 한편, AI 또는 bFF 처리가 난포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초음파 진단기를 이용하여 난소의 난포 발달을 조사한 결과, bFF 처리구에 비해 AI 처리구에서 발달 난포가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외인성 AI는 한우난소에서 분비하는 inhibin을 특이하게 억제하여, inhibin에 의해 분비가 억제되어 있던 FSH 분비를 촉진시킴으로써 난포 발달과 estrogen의 분비 증가를 유발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한우에 있어서 배란 직후 새롭게 발달하는 난포에는 적어도 inhibin이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포도당으로 유도된 in vitro 뇌신경세포 독성에 대한 다래 순 아세트산에틸 분획물의 보호 효과 (Protective effect of ethyl acetate fraction from Actinidia arguta sprout against high glucose-induced in vitro neurotoxicity)

  • 유슬기;박선경;김종민;강진용;박수빈;한혜주;김철우;이욱;허호진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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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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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7-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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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다래 순 아세트산에틸 분획물(ethyl acetate fraction from Actiniadin arguta sprout; EFAS)의 in vitro 산화방지활성 및 고포도당으로 인한 산화적 스트레스로부터의 뇌신경세포 보호 효과를 검증하였다. EFAS은 상대적으로 우수한 총 폴리페놀(246.25 mg GAE/g) 및 총 플라보노이드(571.59 mg RE/g) 함량을 나타내었으며, 이로 인한 ABTS 라디칼 제거 활성($IC_{50}=252.00{\mu}g/mL$) 및 MDA 생성 억제 활성($IC_{50}=42.70{\mu}g/mL$)을 보여주었다. EFAS의 in vitro 항당뇨 활성은 알파글루코사이드 가수분해효소와 최종당화산물 생성 억제 활성을 통해 측정하였으며 각각 99.18과 $85.19{\mu}g/mL$$IC_{50}$ 값을 나타냈고, 뇌신경 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세포 내 유지 효과를 아세틸콜린 분해효소 억제 활성을 통해 측정하였을 때 $164.20{\mu}g/mL$$IC_{50}$ 값을 나타냈다. 또한 인간 유래 MC-IXC 뇌신경세포에 과산화수소와 고포도당을 처리하여 산화적 스트레스를 유발시켜 뇌신경세포 사멸에 대해 우수한 보호효과를 보여주었다. 마지막으로 HPLC를 통하여, EFAS의 주요 생리활성 물질을 분석한 결과는 루틴으로 유추되었으며, 그 함량은 $123.76{\mu}g/mL$ of dried weight로 분석되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다래 순 분획물(EFAS)이 알파글루코사이드 가수분해효소 및 최종당화산물 생성 억제를 통해 식후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예방할 수 있는 항당뇨 소재로의 가능성뿐만 아니라, 고포도당에서 유래되는 산화적 스트레스로부터 뇌신경세포 보호 및 뇌신경전달물질 체계 개선을 통한 당뇨성 퇴행성뇌질환 등의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 식품 소재로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비체중(比體重)의 보험의학적고찰(保險醫學的考察) (A Study on the Ratio of Weight-far-Height in Insurance Medicine)

  • 임영훈
    • 보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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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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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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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A statistical analysis on the ratio of weight-for-height in insurance medicine was carried out in a total of 12,690 insured persons who were medically examined at the Honam medical department, Dong Bang life insurance company, ltd. from June, 1979 to February, 1984.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 mean value of the ratio of weight-for-height(W/H ratio) was $102.3{\pm}11.3%$ in all males, and $105.2{\pm}103.6%$ in all females. The difference of the values between males and females showed statistical significance(P<0.001). The mean value of W/H ratio in all the insureds was $103.8{\pm}12.9%$. In each age group, the mean value of female was higher than that of male without exception(P<0.001). The mean value of both sexes in each age group showed gradual increase with age except for the age group over 50(P<0.001). 2. The incidences of the average weighted, overweighted and underweighted lives were respectively 91.6% in all males, 84.2% in all females(P<0.001); 7.9% in all males, 15.4% in all females(P<0.001); 0.5% in all males, 0.4% in all females(P>0.05). The incidences of average weighted, overweighted and underweighted lives in all the insureds were respectively 87.6%, 12.0% and 0.5%. The incidence of the average weighted lives in male in each age group was always higher than that in female with the exception of the age group below 19(P<0.001), whereas the incidence of the overweighted lives in male in each age group was always lower than that in female(P<0.05 in the age group below 19, P<0.001 in the other age groups). The incidence of average weighted lives of both sexes in each age group showed gradual decrease with age from the second to fifth decade(P<0.001), whereas the incidence of the overweighted lives of both sexes in each age group showed gradual increase with age from the second to fifth decade(P<0.001). 3. The relative frequency distribution polygons of W/H ratio of both sexes drawn in a pair on one coordinate plane revealed lying in juxtaposition each other horizontally and showed the shifting of female's polygon to male's one toward the direction of greater value of W/H ratio at a short distance which increased gradually with age. 4. Correlations between both sexes and among age groups relating to W/H ratios of the insureds seem to be a physiological phenomenon of body build and should be considered on the rating of the build. Author prepared a rating table of build based on the correlations above menthioned. Some gradients by sex and age in the rating table of build are organized; in female group, the ratings of 0, 30-50, 50-100 and 100-D are to calculate by the build with W/H ratio of 80-125%, $126{\sim}145%,\;146{\sim}165%$ and over 166% respectively in the age group of 29 or under, by the build with W/H ratio of $80{\sim}130%,\;131{\sim}150%,\;151{\sim}170%$ and over 171% respectively in the age group of $30{\sim}59$, and by the build with W/H ratio of $80{\sim}135%,\;136{\sim}155%,\;156{\sim}175%$ and over 176% respectively in the age group of 60 or over. In male group, the ratings of 0, $30{\sim}50$, 50-100, and 100-D are to calculate by the build with W/H ratio of $80{\sim}120%,\;121{\sim}140%,\;141{\sim}160%$ and over 161% respectively in all ages. Of under weighted lives, in both sexes, the ratings of 30-50 and 50-D are to calculate by the build with W/H ratio of $76{\sim}79%$ and under 75% respectively. The results of the ratings according to a rating table by author were as follows: The incidence of the ratings of 0, 30-50, 50-100 and 100-D showed no difference between male and female. The incidence of the ratings of 0(indicating the average weighted lives) showed gradual decrease with age and the incidence of the ratings of 30-50 and 50-100(indicating the overweighted lives) showed gradual increase with age. These results are thought to be considerably reasonable because the incidence of the builds in each age group is supposed to have no difference by sex and the incidence of the overweighted lives would increase with 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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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쥐의 적출 정관 수축성에 대한 ${\gamma}$-Aminobutyric Acid의 억제작용 (Inhibitory Effects of ${\gamma}$-Aminobutyric Acid on the Contractility of Isolated Rat Vas Deferens)

  • 안기영;권오철;하정희;이광윤;김원준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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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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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2-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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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GABA는 중추신경계의 대표적인 신경전달 물질로서 $GABA_A$수용체 또는 $GABA_B$수용체에 작용하여 진정 작용, 항 불안 작용, 및 근이완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근래에는 말초조직에도 GABA가 존재하며 신경조정인자 혹은 신경전달인자로서 작용한다는 보고가 있다. 정관에 대한 자율신경 지배는 아드레날린성, 콜린성과 비콜린성 비아드레날린성 신경섬유들이 분포하고 있으나, 종 혹은 부위에 따라 이들 구성요소들의 수축성에 대한기여도가 다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실험에서는 흰쥐의 전립선 부위 정관의 기본장력 및 전기장 유발 수축에 대한 교감 신경성, 부교감 신경성 및 퓨린성 효현제의 영향을 관찰하였으며, 정관의 흥분성 약물 및 전기장 유발 수축에 미치는 GABA 및 GABA 관련 약물의 영향을 관찰함으로서 정관의 수축운동에 대한 GABA의 작용기전을 규명해 보고자 흰쥐(Sprague-Dawley)의 전립선 부위 정관 절편을 적출 근편 실조에 현수하고, 등척성 장력을 측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GABA, muscimol 및 baclofen은 전기장자극(0.2 Hz, 1 msec, 80 V) 유발 수축을 농도 의존적으로 억제하였으며 그 효력은 GABA, baclofen 그리고 muscimol 순이었다. 2. GABA의 억제작용은 $GABA_B$ 수용체 길항제인 DAVA에 의하여 길항되었으나, $GABA_A$ 수용체 길항제인 bicuculline에 의해서는 길항되지 않았다. 3. Baclofen의 억제작용은 DAVA에 의하여 길항되었으나 muscimol의 억제작용은 bicuculline에 의해서는 길항되지 않았다. 4. Norepinephrine과 ATP는 농도 의존적으로 정관의 수축력을 증가 시켰으나 acetylcholine은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5. GABA, baclofen 및 muscimol은 정관의 기본 장력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GABA는 norepinephrine과 ATP 유발 수축에는 영향을 주지 못하였다. 6. 적출 정관을 20초간 전기장 자극을 가하였을 때 ATP 수용체 탈감작제인 mATP를 전처치한 경우에는 FPC가 감소되었고, 신경원에서 catecholamine을 고갈시키는 reserpine을 전처치한 경우에는 STC가 감소되었다. 7. GABA는 mATP를 전처치한 군에서는 정관의 전기장 유발 수축에 영향을 주지 못하였으나, reserpine을 전처치한 군에서는 전기장 유발 수축을 억제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흰쥐정관의 전립선 부위에는 아드레날린성 신경전달기전과 퓨린성 신경전달기전이 동시에 작용하고 있으며, GABA는 주로 신경원의 $GABA_B$ 수용체를 통하여 ATP의 유리를 억제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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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숙(未成熟)흰쥐의 부현기능(副賢機能)이 생식기관(生植器官)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Adrenal Function on Reproductive Organ in Immature Rats)

  • 권해병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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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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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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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부신(副腎)의 기능(機能)이 생식기관(生殖器官)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구명(究明)코자 21일령(日齡)의 암흰쥐(體重(체중): $58.7{\pm}3.53g$) 210마리를 정상(正常)흰쥐실험군(實驗群)(이하(以下) Int.-)과 부신척출실험군(副腎剔出實驗群)(이하(以下) Adx.-)으로 나누고, 각군(各群)을 다시 대조군(對照群)(이하(以下)-Cont.), PMS 투여군(投與群)(이하(以下) - PMS) 및 PMS와 cortisol의 병용투여군(이하(以下)-PMS+corti)의 3개군(個群)으로 나누어 35마리씩 배치(配置)한 다음 부신척출실험군(副腎剔出實驗群)에 대(對)하여 부신척출(副腎剔出)을 실시(實施)한 5일후(日後)(흰쥐 일령(日齡) : 26일(日))에 PMS투여군(投與群)에는 마리당 25IU의 PMS를, PMS와 Cortisol의 병용투여군에는 마리당 25IU의 PMS와 $30.0{\mu}g$의 Cortisol의 처리후(處理後) 48, 54, 60, 66, 72, 78 및 84시간(時間)에 5마리씩 도살(屠殺)하여 생식기능(生殖機能)의 중량(重量)을 측정(測定)하였다. 1. 난소(卵巢)의 중량(重量)은 모든 처리군(處理群)이 처리후(處理後) 기간(期間)이 경과(經過)할수록 증가(增加)하여 전관찰시간(全觀察時間)에서 비교군간(比較群間)에 고도(高度)의 유의성(有意性)(P<0.01)이 인정(認定)되었으나 대조군(對照群)인 Int.-Cont. 군(群)과 Adx.-Cont. 군(群)은 변화(變化)가 인정(認定)되지 않았다. 다중검정결과(多重檢定結果) 부신(副腎)을 척출(剔出)한 Adx.-PMS군(群)과 Adx.-PMS+Corti. 군(群)은 정상(正常)흰쥐 실험군(實驗群)인 Int.-PMS군(群)과 Int.-PMS+Corti. 군(群)에 비하여 유의(有意)(P<0.05)하게 낮은 값을 보였고, Cortisol 투여(投與)에 따른 효과(效果)는 인정(認定)되지 않았다. 2. 자궁(子宮)의 중량(重量)은 모든 관찰시간(觀察時間)에서 비교군간(比較群間)에 고도(高度)의 유의성(有意性)(P<0.01)이 인정(認定)되었는데, 처리후(處理後) 66시간(時間)까지는 정상(正常)흰쥐 실험군(實驗群)인 Int.-PMS군(群)과 Int.-PMS+Corti.군(群)이 높은 값을 보였고, 72시간(時間) 후(後)부터는 반대(反對)로 부신척출실험군(副腎剔出實驗群)인 Adx.-PMS군(群)과 Adx.-PMS+Corti.군(群)이 높은 값을 나타냈으며, 다중검정결과(多重檢定結果) Int.-PMS군(群)과 Int.-PMS-Corti.군(群), 그리고 Adx.-PMS군(群)과 Adx.-PMS군(群)과 Adx.-PMS+Corti.군(群) 상호간(相互間)에는 유의성(有意性)이 인정(認定)되지 않았다. 3. 정상(正常)흰쥐 실험군(實驗群)에서의 부신(副腎)의 중량(重量)은 Int.-PMS 군(群)에서 근소(僅少)하게 높은 값을 나타냈으나 비교군간(比較群間)에는 통계적(統計的)인 유의성(有意性)은 인정(認定)되지 않았고, 조직소견(組織所見)에서도 특기(特記)할 만한 변화(變化)를 인지(認知)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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