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hysiological eff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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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순치방법이 논 방사후 행동과 벼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uckling training on Behavior and Rice Yield in Paddy Fields)

  • 高秉大;前園由紀;萬田正治;宋榮韓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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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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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9-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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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오리농법에 있어서 논 방사 직후의 새끼오리는 물을 포함한 논 환경에 충분히 적응하지 못하고 폐사하거나 사람에 대한 도피행동에 의해 벼를 밟아 넘어뜨리는 등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또한 방사종료 후 오리포획에 있어서도 많은 시간과 노력이 소요되고 있다. 본 시험에서는 이와 같은 문제를 오리 육추시 특정의 사육관리를 통한 행동학적 측면에서 해결하고자, 논 방사할 오리에 대해 각인학습과 길들이기 등 온순한 관리를 행한 순치구, 거칠고 난폭하게 관리하면서 공포심을 부여한 조폭구 및 각인학습이나 길들이기, 공포심 등 사람과의 접촉경험이 거의 없는 대조구의 3 처리구로 구분하고, 오리의 행동유형, 성장 및 벼 수량성에 대하여 검토하였다. 오리의 행동유형에 있어서 논 방사직후의 채식과 이동행동은 조폭구 및 대조구에 비해 순치구에서 가장 많았고, 방사 2주 후의 채식과 이동행동에서는 순치구 및 조폭구보다 대조구에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사람에 대한 도피반응거리에 있어서는 순치구에서 전혀 도피반응을 보이지 않았고, 조폭구보다 대조구에서 유의적으로 길게 나타났다. 오리 포획시간은 순치구에서 가장 짧았고, 다음으로 대조구, 조폭구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오리 순치방법에 따른 증체량에서는 처리구간에 큰 차이가 없었다. 벼 결주발생율은 대조구에 비해 순치구에서 유의적으로 적었고, 수량성에 대해서는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이상의 시험결과를 종합해 볼 때, 오리 육추시 및 논 방사시의 각인학습과 온순한 관리는 벼의 결주 발생을 경감시키고, 오리가 사람에게 쉽게 순화되어 포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과 노력이 현저하게 감소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논에서 오리의 노동행동과 벼 수량성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Bovine Mesenchymal Stem Cell의 지방분화를 이용한 지방대사관련 후보 유전자의 발현분석 (Gene Expression of Candidate Genes Involved in Fat Metabolism During In vitro Adipogenic Differentiation of Bovine Mesenchymal Stem Cell)

  • 김성곤;김남국;윤두학;김태헌;양부근;이현정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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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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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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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실험은 지방대사에 영향을 주는 후보 유전자의 발현양상을 조사하기 위하여 bovine mesenchymal stem cell을 이용하여 체외에서 지방분화를 유도하였고, 지방분화 경과에 따른 지방관련 후보유전자의 발현양상을 분석 하였다. Oil red-O 염색법을 이용하여 지방 분화양상을 조사한 결과, 지방 분화 단계별(0, 2, 4 및 6일)로 붉게 염색된 지방적이 증가되었음을 확인하였고, 지방대사의 indicator인 PPAR$\gamma$와 FABP4 유전자는 지방분화 0일과 비교하여 6일에는 각각 3.11배와 3.11배가 증가하였다. 또한 지방대사와 관련이 있다고 추측되는 ICER, NOV, HSPB1 및 SDH 유전자의 발현양상을 조사한 결과, 지방분화 동안 ICER 유전자는 계속적으로 증가하여 6일은 0일에 비해 4.12배의 유의적인 증가를 보인 반면, NOV, HSPB1 및 SDH 유전자의 발현양은 0일 이후 계속적으로 감소하여, 6일에서 각각 2.89배, 3.18배 및 2.36배의 감소를 나타냈다. 본 실험에서, 등심조직에서 근내지방도에서 차이를 나타냈던 ICER, NOV, HSPB1 및 SDH 유전자를 보다 구체적이고 직접적으로 세포에서 지방분화를 통해 연관성을 조사했을 때, 지방분화와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방 대사를 조절하는 유전자로 추정된다.

Anti-Inhibin Serum 및 Bovine Follicular Fluld 처리가 한우 난소의 난포 발달과 혈중 호르몬 변화에 미치는 영향 (Administration of Anti-Inhibin Serum and Bovine Follicular Fluid on Plasma Hormonal Level and Ovarian Follicular Development in Hanwoo)

  • 성환후;양병철;황성수;박성재;고응규;노환국;양보석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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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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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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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한우 난소의 난포 발달에 있어서 bFF 또는 anti-inhibin serum(AI)의 생리적 역할을 검토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Saline(0.95%, control), bFF 또는 AI를 경정맥 주사 처리한 9마리의 한우 암소에서 채혈하여 혈중 estradiol-17$\beta$(E2), inhibin 및 progesterone(P4) 농도를 분석하였으며, 이들 처리에 의한 난포의 발달은 초음파 진단기를 이용하여 관찰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혈중 inhibin 농도는 bFF 처리구에서 배란 후 102시 간부터 유의적으로 증가하여(p<0.05)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였다. 혈중 E2 농도는 saline 처리구의 경우 bFF 처리구와 비슷한 수준으로 배란 후부터 낮은 농도를 유지하였으나, AI 처리구는 배란 후 36시간 이후부터 108시간까지 유의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다가(p<0.05) 점차적으로 감소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혈중 P4 농도는 saline 처리구와 AI 처리구에서 배란 후 68시간째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였으나, bFF 처리구에서는 배란 후 84시간부터 180시간까지 saline 또는 AI 처리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은 농도를 나타내었다(p<0.05). 한편, AI 또는 bFF 처리가 난포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초음파 진단기를 이용하여 난소의 난포 발달을 조사한 결과, bFF 처리구에 비해 AI 처리구에서 발달 난포가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외인성 AI는 한우난소에서 분비하는 inhibin을 특이하게 억제하여, inhibin에 의해 분비가 억제되어 있던 FSH 분비를 촉진시킴으로써 난포 발달과 estrogen의 분비 증가를 유발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한우에 있어서 배란 직후 새롭게 발달하는 난포에는 적어도 inhibin이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미량금속 노출에 따른 갯지렁이(Perinereis nuntia)의 미량금속 축적 및 생리학적인 반응 (Effect of Trace Metal on Accumulation and Physiological Response of the Polychaete, Perinereis nuntia)

  • 원은지;나공태;홍성진;김경태;이재성;신경훈
    • 한국해양환경ㆍ에너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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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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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8-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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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환경 내 미량금속 오염의 지표생물로 널리 이용되고 있는 갯지렁이의 체내 미량금속 축적 및 생체지표 변화를 연구하기 위하여 구리와 카드뮴에 혼합 노출시킨 Perinereis nuntia의 체내 미량금속의 농도, 금속결합 단백질(metallothioneinlike proteins, MTLPs) 및 항산화효소 중 하나인 글루타치온 S-전이효소(glutathione S-transferase, GST)를 분석하였다. 갯지렁이 체내 미량금속의 농도는 노출 시간과 농도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특히 카드뮴 노출 초기의 축적률과 시간에 따른 증가율이 구리에 비해 높았다. 시간에 따른 미량금속 체내 축적률(net accumulation rate)은 카드뮴의 경우 초기에 높은 값을 보인 후 시간에 따른 증감이 보이지 않았으나, 구리는 노출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노출시킨 구리의 농도에 따라 두 원소의 축적이 저해되었으며, 이는 원소에 따라 다른 체내 흡수 기작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금속결합 단백질은 노출 후 6 시간째 가장 높은 농도를 보였으며 이후 노출시간 증가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구리의 농도를 $100{\mu}g/L$, $200{\mu}g/L$으로 처리한 실험군의 48 시간째를 제외하고 노출시간과 농도에 따라 유의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항산화효소인 글루타치온 S-전이효소의 경우 시간과 농도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갯지렁이 체내 미량금속의 농축 비와 유사하게 높은 구리 농도에서 24 시간 이후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본 연구를 통해 구리와 카드뮴이 동시에 영향을 미칠 때 P. nuntia의 체내 미량 금속의 축적과 생체지표의 반응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으며, 향후 다양한 오염물질에 대한 체내 축적 및 생체지표를 이해하기 위한 연구가 요구된다.

미성숙(未成熟)흰쥐의 부현기능(副賢機能)이 생식기관(生植器官)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Adrenal Function on Reproductive Organ in Immature Rats)

  • 권해병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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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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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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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부신(副腎)의 기능(機能)이 생식기관(生殖器官)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구명(究明)코자 21일령(日齡)의 암흰쥐(體重(체중): $58.7{\pm}3.53g$) 210마리를 정상(正常)흰쥐실험군(實驗群)(이하(以下) Int.-)과 부신척출실험군(副腎剔出實驗群)(이하(以下) Adx.-)으로 나누고, 각군(各群)을 다시 대조군(對照群)(이하(以下)-Cont.), PMS 투여군(投與群)(이하(以下) - PMS) 및 PMS와 cortisol의 병용투여군(이하(以下)-PMS+corti)의 3개군(個群)으로 나누어 35마리씩 배치(配置)한 다음 부신척출실험군(副腎剔出實驗群)에 대(對)하여 부신척출(副腎剔出)을 실시(實施)한 5일후(日後)(흰쥐 일령(日齡) : 26일(日))에 PMS투여군(投與群)에는 마리당 25IU의 PMS를, PMS와 Cortisol의 병용투여군에는 마리당 25IU의 PMS와 $30.0{\mu}g$의 Cortisol의 처리후(處理後) 48, 54, 60, 66, 72, 78 및 84시간(時間)에 5마리씩 도살(屠殺)하여 생식기능(生殖機能)의 중량(重量)을 측정(測定)하였다. 1. 난소(卵巢)의 중량(重量)은 모든 처리군(處理群)이 처리후(處理後) 기간(期間)이 경과(經過)할수록 증가(增加)하여 전관찰시간(全觀察時間)에서 비교군간(比較群間)에 고도(高度)의 유의성(有意性)(P<0.01)이 인정(認定)되었으나 대조군(對照群)인 Int.-Cont. 군(群)과 Adx.-Cont. 군(群)은 변화(變化)가 인정(認定)되지 않았다. 다중검정결과(多重檢定結果) 부신(副腎)을 척출(剔出)한 Adx.-PMS군(群)과 Adx.-PMS+Corti. 군(群)은 정상(正常)흰쥐 실험군(實驗群)인 Int.-PMS군(群)과 Int.-PMS+Corti. 군(群)에 비하여 유의(有意)(P<0.05)하게 낮은 값을 보였고, Cortisol 투여(投與)에 따른 효과(效果)는 인정(認定)되지 않았다. 2. 자궁(子宮)의 중량(重量)은 모든 관찰시간(觀察時間)에서 비교군간(比較群間)에 고도(高度)의 유의성(有意性)(P<0.01)이 인정(認定)되었는데, 처리후(處理後) 66시간(時間)까지는 정상(正常)흰쥐 실험군(實驗群)인 Int.-PMS군(群)과 Int.-PMS+Corti.군(群)이 높은 값을 보였고, 72시간(時間) 후(後)부터는 반대(反對)로 부신척출실험군(副腎剔出實驗群)인 Adx.-PMS군(群)과 Adx.-PMS+Corti.군(群)이 높은 값을 나타냈으며, 다중검정결과(多重檢定結果) Int.-PMS군(群)과 Int.-PMS-Corti.군(群), 그리고 Adx.-PMS군(群)과 Adx.-PMS군(群)과 Adx.-PMS+Corti.군(群) 상호간(相互間)에는 유의성(有意性)이 인정(認定)되지 않았다. 3. 정상(正常)흰쥐 실험군(實驗群)에서의 부신(副腎)의 중량(重量)은 Int.-PMS 군(群)에서 근소(僅少)하게 높은 값을 나타냈으나 비교군간(比較群間)에는 통계적(統計的)인 유의성(有意性)은 인정(認定)되지 않았고, 조직소견(組織所見)에서도 특기(特記)할 만한 변화(變化)를 인지(認知)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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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산 치자(Gardenia jasminoides Ellis fructus) 껍질의 생리활성 및 지질과산화 저해 활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Gardenia jasminoides Ellis Peel Extract in Namhae Korea on the Bioactivity Compounds and Lipid Peroxidation Inhibition Activity)

  • 진동혁;오다영;강동수;이영근;김한수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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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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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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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치자 껍질의 phytic acid 함량과 CM (chloroform:methanol, 2:1, v/v), n-부탄올 및 70% 에탄올을 사용한 추출물의 용매(3가지) 별 총 페놀 함량 및 항산화 활성 능력 등을 통하여 치자 껍질의 효용 가치를 검토한 결과, phytic acid 함량은 $4.966{\pm}0.996mg\;PAE/g\;DW$ (dry weight)로 나타났으며, 용매 별 생리 활성은 농도(0.2, 0.4, 0.6 mg/mL)가 높아질수록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며(p<0.05), 양성대조군으로 사용된 ascorbic acid, BHA, trolox 보다는 각 농도에서 낮은 활성이 관찰되었다. 치자 껍질의 총 페놀 함량은 CM, n-부탄올, 70% 에탄올 추출물 순으로 CM 추출물에서 $39.74{\pm}0.15mg\;CAE/g$으로 가장 높았으며, nitric oxide (NO) 라디칼 소거능과 지질과산화 저해능은 용매 별로 CM > 70% 에탄올 > n-부탄올, nitrite ($NO_2$) 소거능은 n-부탄올 > CM > 70% 에탄올, ${\beta}-carotene$ 탈색 저해능과 환원력은 CM > n-부탄올 > 70% 에탄올 순의 활성이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 치자 껍질의 용매 별 총 페놀 함량 순과 항산화력, 환원력은 일치 하였으며, 질소산화물 소거능과 지질과산화 저해능 분석에서는 일치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질소산화물 소거능과 지질과산화 저해능은 페놀 성분 보다 다른 생리활성물질이 더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치자 껍질은 질소산화물 소거능, 항산화능 및 지질과산화 저해능 등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나 기능성 식품 소재로서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제초제 glufosinate-ammonium의 지렁이 및 토양 미생물과 작물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Glufosinate-Ammonium to Earthworms, Soil Microorganisms and Crops)

  • 김용석;전용배;최해진;김성문;김성민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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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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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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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비선택성 제초제인 glufosinate-ammonium(ammonium 4-[hydroxy-(methyl)phosphinoyl]-DL-homoalaninate, GLA, 상표명 : 바스타 액제)의 비표적생물에 대한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지렁이와 토양미생물 및 작물에 대한 영향시험을 수행하였으며, 시험토양 중 GLA 및 그 대사산물인 3-MPP의 잔류성을 시험하였다. 토양중 지렁이에 대한 영향시험 결과 GLA가 288 mg a.i. $m^{-2}$ 약량으로 처리된 토양 중 지렁이의 치사체는 관찰되지 않았으며, 약제처리 후 시험기간 동안 지렁이 생체 중 또한 무처리에서 $9.076{\pm}0.55$ g에 비해 토양 표면처리구는 $8.046{\pm}0.37$ g, 토양혼화처리에서 $8.349{\pm}0.785$ g 으로서 체중증가율에서 GLA의 영향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그리고 토양 미생물에 대한 영향시험 결과 진균, 세균 및 방선균의 균수는 무처리구에서 각각 $3.7{\times}10^4$, $3.7{\times}10^5$, $3.7{\times}10^4$이었으며 144 mg a.i $m^{-2}$의 약량으로 처리된 시험구에서 진균은 $6.2{\times}10^4$, 세균은 $1.5{\times}10^6$, 방선균은 $5.7{\times}10^4$으로 무처리구와 같이 약제처리 후 시간의 경과에 따른 미생물수의 변화정도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또한 토양에 처리된 GLA와 3-MPP의 잔류분석결과 검출한계는 두 화합물 모두 0.02 mg $kg^{-1}$이었으며 반감기는 사질식양토에서 30일 간격으로 2회 처리 시 15일이었다. 한편 감자밭과 배추밭의 고랑에 GLA를 처리한 후 두 작물의 생엽 중 카로티노이드 등의 생리생화학적 성분은 손제초구를 100%로 하여 비교해 본 결과 감자에서 $90.00{\sim}104.33%$이었으며 배추에서는 $99.0{\sim}112.67%$로 약제처리구에서 두드러진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에서 GLA는 지렁이와 토양 미생물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토양 중 반감기도 15일 이내로 토양 중에 노출 시 매우 신속하게 분해 소실되어 그 위해성은 매우 낮은 수준인 것으로 판단되며, 작물 재배지에서 밭고랑의 잡초 방제를 위해 비산방지 기구를 이용하여 살포할 경우에는 재배 작물에 안전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선형 판별분석과 공통벡터 추출방법을 이용한 음성인식 (Speech Recognition Using Linear Discriminant Analysis and Common Vector Extraction)

  • 남명우;노승용
    • 한국음향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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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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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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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논문에서는 선형 판별분석 (LDA: Linear Discriminant Analysis)과 공통벡터 추출방법을 이용한 음성인식방법을 제안하였다. 음성신호는 화자의 성별, 나이, 출생지, 주위 잡음, 정신적 상태, 발성기관의 구조 등과 같은 다양한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 이로 인해 같은 음성신호라 할지라도 서로 다른 화자가 발성하게 되면 서로 다른 특성을 보이게 된다. 음성신호의 이러한 성질은 같은 음성군 (class)에 포함된 공통된 특성벡터를 추출하는 일을 상당히 어렵게 한다. 음성신호에서 공통된 특징 벡터를 추출하는 방법은 KLT (Karhunen-Loeve Transformation)와 같이 선형 대수적인 접근방법이 많이 사용되어지고 있으나, 본 논문에서는 M. Bilginer et al.이 제안한 공통벡터 추출 방법을 사용하였다. M. Bilginer et al.이 제안한 방법은 주어진 훈련 음성신호들에 대하여 최적의 공통 벡터를 추출하여 주면서 공통벡터 추출에 사용된 훈련 데이터에 대해서는 100%의 인식결과를 보여준다. 그러나 공통벡터 추출을 위한 훈련 음성신호의 수를 무한히 늘릴 수 없다는 점과 공통벡터들간의 구별정보 (discriminant information)가 정의되지 않았다는 단점이 있다. 본 논문에서는 단어그룹간 (class) 구별정보를 추출된 공통벡터와 결합해 단어간의 오인식률 (error rate)을 감소시킬 수 있는 방법과 공통벡터 추출방법에 적합한 파라미터 가공 방법을 제안하였다. 공통벡터 추출방법은 음성신호의 시간 축 정규화 방법과 벡터의 차원 크기에 따라 인식시간과 인식률에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부적절한 시간 축 정렬과 너무 큰 벡터의 차원 수는 인식률 저하 등과 같이 알고리즘의 효율성을 떨어뜨린다. 본 논문에서 제안한 방법을 사용하여 실험한 결과 알고리즘의 효율성이 증가되었으며, 기존방법보다 약 2%정도의 향상된 인식률을 얻을 수 있었다.낮추는 효과를 나타내었다.다. 이상의 결과를 통하여 추출 온도와 용매 농도에 따른 수율의 차이가 있었으며 free radical 소거 활성에서는 종자 에탄을 추출물이 과피 에탄올 추출물 보다 145배 이상의 현저히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을 나타내었다.'Lian(연)' : repeatability, continuance, plenty and intercommunicate, 2. 'Lian(연)'-'Lian(염)': integrity, 3. 'He (하)'-'He(화)' : peace, harmony and combination, 4. 'He(하)'-'He(하)' : clear river, 5.'He(하)'-'He(하)' ; all work goes well. When the Chinese use lotus patterns in lucky omen patterns, same pronunciation and pitch of Chinese language more prominent than natural properties or the image of Buddhism. I guess that it cause praying individual's peace and happiness more serious than philosophical meaning or symbol that base in Buddhism for ordinary people.ML., -9.00~12.49 and -19.81~19.81%, respectively). Therefore, it is concluded that the two formulations are bioequivalent for both the extent and the rate of absorption after single dose administration.ation.ion.ion.ation.ion.n. fibrosis, collagen bundle) w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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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체중아 제대혈의 ghrelin 및 leptin 농도와 신체계측치의 관계 (Correlations of cord blood Ghrelin and leptin concentrations with anthropometry of appropriate for gestational age newborns)

  • 이진;문세나;박소현;정민호;서병규;이병철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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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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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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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 적 : 재태연령 34주 이상의 적정체중아(appropriate for gestational age, AGA)에서 제대혈의 ghrelin과 leptin의 농도를 측정하고 출생체중,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 등의 신체계측치와의 연관성 및 IGF-I, IGFBP-3와 같은 성장과 관련된 호르몬과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았다. 방 법 : 재태연령 34주에서 42주 미만의 신생아 중 재태기간과 비교해 적정체중을 가진 건강한 남아 31명과 여아 2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 신생아의 출생체중, 체질량지수를 계측하고 제대정맥혈을 채취하여 ghrelin, leptin, IGF-I 및 IGFBP-3 농도를 측정하여 분석하였다. 결 과 : 대상 신생아들의 제대혈에서 ghrelin 농도($528.3{\pm}307.3pg/mL$)는 신생아의 출생체중(r=-0.29, P<0.05)과 재태연령(r=-0.28, P<0.05)과 반비례하였다. 한편, 대상 신생아 제대혈의 leptin 농도($4.43{\pm}3.66ng/mL$)는 신생아의 출생체중(r=0.44, P<0.01), 재태연령(r=0.36, P<0.01), 체질량지수(r=0.28, P<0.05) 등과 비례하였다. 제대혈의 ghrelin 농도는 성별에 따른 차이가 없었으나 leptin 농도는 여아($5.45{\pm}4.32ng/mL$)에서가 남아($3.48{\pm}2.64ng/mL$)에서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P<0.05), 특히 재태연령 37주 이상인 군에서 성별에 따라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P<0.01). 제대혈의 ghrelin과 leptin 농도 사이에서는 의미있는 상관관계가 없었으며, ghrelin 농도와 제대혈의 IGF-I 및 IGFBP-3 사이에서도 역시 의미있는 상관관계가 없었다. 결 론 : 적정체중을 가진 신생아의 제대혈 ghrelin 농도는 출생체중 및 재태연령에 반비례하였다. 제대혈의 leptin 농도는 신생아의 출생체중, 재태연령 및 체질량지수 등의 신체계측치에 비례하였으며 여아에서 남아에서보다 더 높은 농도를 나타냈다. 제대혈의 ghrelin과 leptin 농도 사이에는 특별한 상관관계가 없었다. 앞으로 이들 물질이 태아 성장에 생리적, 병리적으로 상호 어떤 역할을 하는지 규명하기 위해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토끼에서 태자를 통하지 않은 양수내 $Li^{+}$의 이동 (Extrafetal Transfer of $Li^{+}$ in Amniotic Fluid of Pregnant Rabbits)

  • 김영제;호원경;성호경
    • The Korean Journal of Phys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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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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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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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The extrafetal transfer of $Li^{+}$ in amniotic fluid was studied in 45 pregnant rabbits. LiCl solution was administered either intravenously to mother or directly into the amniotic sac and monitored the appearance and disappearance of $Li^{+}$ in the amniotic fluid, then calculated the transfer rate of $Li^{+}$ of extrafetal origin. To study the transplacental $Li^{+}$ transfer, a solution of 150 mM LiCl was infused continuously via maternal vein (initial dose: 0.7 mmol/kg, maintaining dose: 0.03 mmol/kg/min) and the $Li^{+}$ concentration was measured in maternal blood and amniotic fluid after 60 and 120 minutes of infusion. Change in the volume of aminotic fluid was determined by Congo red dilution method at the same time. Effects of duration of gestation was not considered in this study. Extrafetal transport of $Li^{+}$ into the amniotic fluid was estimated by comparing the $Li^{+}$ concentration and volume of amniotic fluid determined before and after ligating the placental vessels. Extrafetal $Li^{+}$ transport from the amniotic fluid was determined by observing the time dependent disappearance of $Li^{+}$ and Congo red in amniotic fluid after injecting 0.5 ml solution of 15 mM or 90 mM LiCl and 50 mg/ml Congo red. Following are the results obtained: 1) During infusion of LiCl through maternal vein the ratio of the aminotic $Li^{+}$/maternal plasma $Li^{+}$ increased significantly along with the increment of fetal weight. 2) The volume of amniotic fluid of larger fetuses than 20.5 gm increased significantly during administration of LiCl while that of smaller fetuses did not change. 3) After umbilical cord ligation the $Li^{+}$ concentration of amniotic fluid of larger fetuses than 20.5 gm was decreased to $59.9{\pm}10.3%$ and $56.9{\pm}42.9%$ $(mean{\pm}S.D.)$ of those of control group after 60 and 120 minutes of LiCl infusion respectively. In amniotic fluid of smaller fetuses than 20.5 gm,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control and ligation groups. 4) The disappearance rate of Congo red in the amniotic fluid was $45.2{\pm}8.2%/hr$. 5) The disappearance rate of $Li^{+}$ after intraamniotic injection of LiCl depended on the amount injected. On injecting $7.5\;{\mu}mol$ LiCl, $Li^{+}$ disappeared rapidly from the amniotic fluid and the rates after 60 min and 90 min were $97.0{\pm}2.8,\;98.5{\pm}2.0%$ respectively. On injecting $45\;{\mu}mol$ LiCl, the rates were $56.0{\pm}15.4,\;78.9{\pm}14.5%$ at 60 and 90 min. 6) From the above results it was concluded: a) $Li^{+}$ transfer into the amniotic fluid increased along with the fetal growth and one half of $Li^{+}$ influx is through the extrafetal route even after the maturation of fetal kidney. b) One half of the $Li^{+}$ transfer from the amniotic fluid was through swallowing of fetus, while the remaining half was transfered rapidly through amniotic membrane, which was concentration lim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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