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결장직장암은 우리나라 암 사망 원인 중 4번째를 차지하는 암으로, 현재 지속적인 증가추세에 있다. 본 연구는 호스피스 병동에서 임종한 말기 결장직장암 환자의 임상적 특성과 호스피스 생존기간 및 치료 내용에 대한 고찰을 통해 문제점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방법: 2003년 4월부터 2006년 11월까지 샘 안양병원 호스피스 병동에서 말기 결장직장암으로 임종한 7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의무기록을 조사하였다. 결과: 78명의 말기 결장직장암 환자 중 남자가 45명(58%), 여자가 24명(42%)으로 남자가 1.36배 많았으며 평균연령의 중간값은 59.6세였다. 호스피스 등록 이전에 진통제를 복용하고 있던 환자는 48명(62%)이었으며 이 중 31명(65%)은 마약성 진통제를 복용하고 있었다. 가장 흔한 증상은 통증으로 70명(90%)이 호소하였으며 가장 많은 입원 이유 역시 통증으로 38명(49%)이었다. 호스피스 병동에 입원한 기간의 중간값은 22일이었고 호스피스 전원 시부터 사망하기까지 생존기간의 중간값은 36일이었다. 장폐색이 있었던 환자는 38명(49%)이었으며 이중 완화적 시술을 받은 사람은 27명(71%)이었다. 완화적 인공관 삽입이나 수술을 받은 완화적 치료 군에서 중간 생존기간이 47일, 비 치료 군에서 19일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완화적 치료 군에서 생존기간이 증가되었다. 결론: 말기 결장직장암 환자에 대한 임상적 고찰에서 이전의 연구들과 비슷하게 호스피스 완화의료 기간이 짧았다. 적절하고 효과적인 호스피스 완화의료를 위해서는 의사와 환자, 가족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으로 해석되었으며 adhesion은 firmness와 부(負)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5 MeV 광자빔에 대해 AP, PA방향 각각 -0.5%와 7.3%의 낮은 선량차이를 보였다. Zubal팬텀에 의해 계산된 선량환산인자는 ICRP74에서 제공하는 값과 큰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수정된 MIRD팬텀은 Zubal팬텀의 값에 준하는 결과를 보였다. 본 연구에서 수정된 MIRD팬텀은 기존에 사용되던 선량환산계수의 수정에 사용될 수 있으며 수학적팬텀의 장점을 살리면서 실제 인체에 근접한 선량계산을 수행할 수 있다.서는 생육(生育)이 불가능(不可能)하였으나 홍삼정(紅蒙精)의 기준수분함량(基準水分含量)(36.0${\pm}$1.0%)보다 4%정도 상향조정(上向調整)한 40.0${\pm}$1.0%로 적정수분함량(適正水分含量)을 설정(設定)하는 것이 유통과정(流通過程) 중의 점도(粘度)의 증가(增加) 등의 문제점을 다소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s의 순으로 유의한 크기차이를 보였다(p=0.00). Sinotubular junction의 둘레 길이는 대동맥 판륜의 길이보다 9.3% 작았고 sinotubular junction이 aortic annulus에 대해 좌후측으로 기울어져 있었다.된 종이 발생하였을 것으로 사료된다. 실측 유량자료 분석에 의하면 홍수기 최대유량 변화는 크지 않으나, 갈수기 최소유량은 크게 증가한 것을 알 수 있었고, 대다수 어류의 산란기인 봄철(5월, 6월) 최소유량은 증가하였으나, 최대유량은 감소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변화는 어류생태계에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이 있으며, 향후
FDG PET/CT 검사에서 FDG는 신장 및 요료계를 통하여 배설된다. 이 방사능의 배설을 촉진 시키는 방법을 비교 및 분석하여 각 의료기관의 실정에 맞는 방법을 선택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8개월간 본원에서 PET/CT 검사를 시행한 환자 중 신장에 병적 병변이 없고 기능이 정상인 환자 총 3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FDG-PET/CT 기본검사를 마친 환자들을 무작위로 10명씩 다음 세 집단으로 나눠 지연검사를 촬영하였다. (1) 1시간 대기한 집단(Delay group), (2) 수분을 약 700 mL 섭취한 후 1시간 대기한 집단(Hydration group), (3) 이뇨제를 정맥주사하고 30분 대기한 집단(Lasix group). 평가는 육안평가와 정량분석을 하였다. 육안평가는 기본검사와 비교하여 각 집단별 지연검사 영상에서 신장의 방사능 배설을 네 단계로 나누어 비교 및 분석하였다. 정량분석은 기본검사의 표준화섭취계수에서 지연검사의 표준화섭취계수의 감소율을 측정하여 신장 방사능의 배설률로 활용하였다. 육안평가상 Lasix group이 가장 배설이 잘 되었고 그 다음은 Hydration group이었다. Delay group은 효과적인 배설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정량분석 결과 신장방사능 배설률은 Delay group $9.2{\pm}20.7%$, Hydration group $28.1{\pm}22.8%$, Lasix group $29.5{\pm}23.1%$이었다. Delay group과 Hydration group간, Delay group과 Lasix group간의 배설률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Hydration group과 Lasix group간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본 연구에서 이뇨제를 사용하는 것이 신장의 방사능 배설을 촉진시키는데 가장 효과적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수분을 섭취하는 방법도 비슷한 효과를 보였으며 수분 섭취 없이 지연영상을 얻는 것은 효과가 없음을 확인 하였다. 이상의 방법들을 각 의료기관 실정에 맞게 적용함으로써 영상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유방암은 다른 장기에 비하여 뼈 전이와 임파절 전이가 잘 일어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으며, 유방암 수술 전, 후로 핵의학 검사인 전신 뼈 검사와 감시림프절 검사가 많이 시행되고 있다. 감시림프절 위치 파악 검사는 감시림프절에 정확 위치를 파악을 위해 시행되며, 유방암 수술 시 감시림프절을 파악 하는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해 주게 된다. 본 연구에서는 감시림프절 위치 파악 검사 시 해부학적인 위치정보를 좀 더 명확하게 하기 위해 감시림프절 위치 파악 검사 전날 전신 뼈 검사를 시행하여 기존에 Flood 선원을 이용한 방법과 비교 평가하여 영상의 유용성에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2009년 1월부터 12월까지 본원에서 전신 뼈 검사와 감시 림프절 검사를 2일에 걸쳐 시행한 환자 22명(평균나이 $52{\pm}7.2$세)을 대상으로 하였고, 대조군으로는 $^{57}Co$ flood phantom을 이용하여 감시림프절에 위치를 파악한 환자 22명(평균나이 $57{\pm}6.5$세)을 대상으로 하였다. 정량적인 분석 방법으로 전신 뼈 검사 후에 감시림프절 검사를 시행한 영상에 감시림프절과 배후방사능에 관심영역을 그려 상대적 비율을 측정하였으며, 육안적인 분석 방법으로 전신 뼈 검사 후 감시림프절 검사를 진행한 영상과 $^{57}Co$ flood phantom을 이용한 영상을 핵의학과 전문의와 5년 이상의 실무경험을 가진 방사선사가 각각 5점 척도로 하여, Blind test하였다. 정량적인 분석 결과 감시림프절에 대해 배후방사능이 미치는 영향은 전면상에서 최대 14.2:1, 평균 8:1(SD${\pm}$3.48), 측면상에서 최대 14.7:1, 평균 8.5:1(SD${\pm}$3.42)값으로 감시림프절에 대해 배후방사능에 차이가 크게 나타났고, 전면상과 측면상에서도 큰 차이가 없었다. 육안적인 분석 결과 $^{57}Co$ flood phantom 영상과 뼈가 포함된 영상을 비교한 결과 $^{57}Co$ flood phantom 영상 $3.86{\pm}0.35$점, 뼈 영상이 $4.09{\pm}0.42$점으로 $^{57}Co$ flood phantom 영상 보다 높은 점수를 나타내었다. 감시림프절 위치 파악 검사에 경우 검사 전날 전신 뼈 검사를 진행하였을 때에 뼈의 배후방사능과 감시 림프절에 비율차이가 평균 8:1 이상으로 림프절에 위치를 파악 하는데 문제가 없었다. 또한 전신 뼈 영상을 체표윤곽도로 이용하게 되면, 다른 선원을 이용하지 않고도 감시림프절에 위치정보를 나타낼 수 있어서 술자와 환자의 불필요한 피폭을 방지하며, 영상의 질적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 된다.
목 적 : A군 사슬알균에 의한 인두염의 진단에 있어 미국의 감염 관련 학회에서는 도말 검사나 신속 검사 후 확진이 되면 항생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국내에서는 아직 인두염시 항생제 사용에 대한 기준이 확립되지 않았다. 본 연구는 국내 인두염 환자에서 신속 검사와 인후 배양 검사를 시행하고 치료한 군과 검사 없이 경험적으로 치료한 군을 비교하여 신속 검사의 유용성과 이를 통한 항생제 사용의 타당성을 연구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방 법 : 경희의료원과 한일병원 외에 6개의 개인의원이 참여하였다. 총 369명의 환자들이 참여하였으며, 이들을 연구자 임의로 신속 검사와 인후 배양 검사 시행하고 치료를 한 군(신속 검사군)과 신속 검사나 인후 배양 검사 없이 연구자의 임상적 경험적으로 치료한 군(경험적 치료군)으로 나누어 연구를 시행하였다. 결 과 : 신속 검사군은 244명이었으며 경험적 치료군은 125명이었다. 신속 검사군 중 신속 검사 양성 환자는 71명, 신속 검사 음성 환자 173명이었으며, 인후 배양 검사 양성 환자는 49명, 인후 배양 검사 음성환자는 195명이었다. 인후 배양 검사를 기준으로 한 A군 사슬알균의 유병률은 20.1%였다. 신속 검사의 민감도는 89.8%, 특이도 86.1%, 양성 예측도 62.0%, 음성 예측도 97.1%였으며 위양성률 38.0%, 위음성률 13.9%였다. 신속 검사군과 경험적 치료군의 항생제 사용은 76%, 71%로 두 군 다 높게 나타났다. 이들을 적절하게 신속 검사 상 결과에 따라 항생제를 사용하였으면 항생제 사용을 37% 정도 줄일 수 있으며 신속 검사의 가격을 책정 가격의 63% 정도로 줄이면 신속 검사 시행 후 항생제 사용과 경험적 항생제 사용의 가격 차이는 없어진다. 결 론 : A군 사슬알균 인두염시 경험적 항생제 치료 보다 진단에 따른 치료가 필요하며 신속 검사의 가격을 책정가격의 63%로 줄이면 경험적 치료에 비해 증거에 입각한 진단을 내릴 수 있고 항생제 사용을 줄일 수 있다. 그러나 정확한 비용 효과의 평가를 위해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최근 대학정책의 주요 사업으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대학 창업교육 및 지원사업의 실태를 파악하고, 그 문제점을 분석하여 대학의 창업활성화를 위한 정책 과제를 제시하고자 한다. 수도권 소재 종합대학인 D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 800명을 대상으로 대학 창업교육 및 창업지원제도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의 다양한 창업교육과 지원으로 인해 창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은 높게 나타났으나, 여전히 대학생들이 창업에 도전하려는 의지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창업 기피요인으로는 '창업실패의 위험성'이 40.8%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다음으로는 '취업 우선'(24.9%), '창업지식 부족'(13.4%)이며, 창업 시 애로사항으로는 1순위가 자금조달 26.9%, 2순위가 인력확보 14.0%, 3순위가 기술개발 11.8%로 나타났다. 셋째 창업교육의 필요성은 '창업 중' > '창업 준비 중' > '창업의사 없음' 순으로 나타났으며, 창업교육 필요이유로는 '다양한 진로 선택에 대한 동기부여'가 24.8%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그 다음으로 '창업에 대한 다양한 지식 및 기술 습득'이 23.9%로 나타났다. 끝으로 대학 내 창업정책에 대한 홍보의 중요성 및 창업지원제도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요구되며, 기존 공급자 측면에서 제공되던 방법에서 벗어나 정책 수요자인 대학생의 요구를 반영한 창업교육 및 창업지원제도의 변화가 요구된다.
목적: 대형 및 광범위 회전근 개 파열 환자에서 개방적 봉합술 후 초음파를 이용하여 임상적 결과와 회전근 개 연속성(integrity)의 연관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1년 11월부터 2005년 4월까지 3 cm 이상의 회전근 개 파열로 개방적 봉합술을 시행한 후 최소 12개월 이상 추시 관찰이 가능했던 16명 17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6예가 대형 파열, 11예가 광범위 파열이었다. 대상 환자는 남자가 6예, 여자가 11예였고, 수술시 평균 나이는 52세 ($33{\sim}72$세)였다. 결과의 판정은 UCLA 견관절 점수와 시각적 아날로그 점수(visual analogue scale, VAS)을 이용하였으며, 술 후 회전근 개의 연속성을 평가하기 위해 숙련된 근골격계 방사선과 의사가 최소 술 후 12개월째에 견관절 초음파를 시행하였다. 결과: 17예중 4예에서 재파열이 관찰되었으며, 재파열의 여부와 관계없이 14예에서 UCLA 점수가 29점(양호)이상을 보였다. UCLA 점수는 술 전 평균 15.1에서 술 후 31.2점으로 호전되었다. 전례에서 기능 점수의 향상과 통증의 감소를 보였으며, 5예에서는 전혀 통증이 없었다. 1예를 제외한 16예에서 90도 이상의 견관절의 전방 거상이 가능하였다. 결론: 최소 12개월 추시 관찰 소견상에서 대형 및 광범위 회전근 개 파열의 개방적 봉합술은 재파열률이 낮았으며, 전례에서 재파열 여부와 상관없이 UCLA 점수의 향상, 동통 감소 및 견관절 운동 범위의 증가를 보였다. 한편 재파열 여부와 견관절 기능 점수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연관성은 없었다.
목적: 치료에 관계없이 뇌전이는 예후가 불량하다. 본 연구는 뇌 전이로 호스피스 완화의료를 받았던 환자를 대상으로 적절한 돌봄을 받았는지를 알아보고 임상적인 특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2003년 3월부터 2005년 3월까지 본원의 호스피스 병동에서 뇌전이로 호스피스 완화의료를 받았던 40명의 말기 암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의무기록을 조사하였다. 결과: 대상자 중 남자 20명(50%), 여자 20명(50%)이며 연령의 중간값은 64세 였다. 가장 많은 암은 폐암으로 22명(55%)이고 다음으로 위암 5명(13%), 유방암 3명(8%) 순서였다. 원발암에 대한 전치료는 전혀 치료를 하지 않은 환자가 16명(40%)이고 항암치료는 20명(50%)를 받았다. 뇌전이 때의 증상은 두통 12명(30%), 의식변화 10명(25%), 국소 약화 9명(23%), 경련 4명(10%) 순서였다. 호스피스 병동의 입원 이유는 의식변화가 13명(33%)으로 가장 많았고 통증이 9명(23%)였다. 호스피스 완화의료를 받게 된 이유로 환자와 가족이 원한 경우가 14명(35%), 의사가 의뢰한 경우가 1명, 그 나머지 25명(62%)은 본원에서 보존적인 요법을 받던 중 호스피스 완화의료를 받게 된 경우이다. 호스피스 병동에서 입원기간의 중간값은 19일이었으며 호스피스 완화의료로 전원 후 생존기간의 중간값은 41일이었다. 뇌전이 진단 후 중간 생존기간은 87일이었다. 결론: 전이성 뇌암 환자의 호스피스 완화의료의 기간은 환자를 돌보기에는 충분하지 못하였다. 효과적인 호스피스 완화의료를 위해서는 의사와 환자, 가족에 대한 지속적인 호스피스 완화의료 교육과 홍보가 필요하리라고 생각된다.
목적: 미추 경막외 차단술은 요통과 하지 방사통에 효과적으로 외래환자의 치료에 자주 사용되고 있으나 임상 경험이 풍부한 의사에 의해 시술되어도 25%의 실패율이 보고되고 있다. 저자들은 초음파 유도하 미추 경막외 차단술의 유효성을 추간판 탈출증 환자군과 척추관 협착증 환자군으로 나누어 결과를 비교하였다. 대상 및 방법: 요통과 하지 방사통을 호소하여 본원 외래에 내원한 5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초음파 유도하 미추 경막외 차단술을 시행하였다. 환자를 복와위 자세로 눕힌 후 방사형 탐지자(round probe)를 이용하여 22게이지 바늘이 천-미추막을 통과한 것을 확인 후 약물을 투여하였다. 추간판 탈출증 환자군은 31명이었으며, 척추관 협착증 환자군은 24명이었다. 임상적 평가는 시각통증척도(VAS)를 이용하여 통증의 변화를 평가하였으며, 시행 전, 시행 후, 시행 2주 후, 시행 4주 후 전화 인터뷰와 외래 방문 시 조사하였다. 결과: 초음파 유도하 미추 경막외 차단술은 55예 중 53예에서 바늘이 성공적으로 삽입되어 96.4%의 성공률을 보였다. 추간판 탈출증 환자군과 척추관 협착증 환자군에서 성별의 차이는 없었으나 나이는 추간판 탈출증군에서 $42.3{\pm}10.8$세로 척추관 협착증군의 $62.8{\pm}15.1$세와 비교할 때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01). 시각통증척도는 추간판 탈출증 군에서 시행 전 6.8, 시행 후 3.1, 시행 2주 후 1.8, 시행 4주 후 1.77로 나타났으며, 척추관 협착증 군에서 시행 전6.9, 시행 후 3.6, 시행 2주 후 4.3, 시행 4주 후 4.9로 나타났다. 시행 전에 비해 시행 후 시각통증척도는 양 군에서 유의하게 호전되었으며(p<0.001), 나이를 보정한 후의 결과, 시간에 따라 양 군간 시각통증척도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01). 결론: 초음파 유도하 미추 경막외 차단술은 높은 성공률을 보이며 척추관 협착증 환자군에 비해 추간판 탈출증 환자군에서 더 효과적인 것으로 사료된다.
목 적: 질경유 초음파 유도하 고주파 자궁근종용해술의 임상적인 효과 및 안정성에 대해 분석해 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2004년 12월부터 2007년 3월사이에 질경유 초음파 유도하 고주파 자궁근종용해술을 시행받은 10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환자의 평균나이는 $42.8{\pm}5.8$세였고 모두 자궁을 보존하기 원하였다. 시술 전에 이학적 검사와 초음파를 이용한 병변의 크기 측정이 이루어졌다. 추적검사는 시술 후 1주일, 1개월, 3개월, 6개월 후 시행되었으며 동일 의사에 의해 크기 및 부피변화를 측정하였고, 방문 때마다 생리과다, 생리통 등의 근종 특이증상의 호전 유무를 추적 관찰하였다. 결 과: 근종의 평균 최대직경은 $6.1{\pm}0.5\;cm$ 이었고, 고주파용해술에 소요된 시간은 평균 $16.3{\pm}8.5$분이었다. 유의 할만한 크기와 부피의 감소는 시술 1개월 이후부터 발생하였으며 근종의 평균 최대직경은 시술 후 1주일, 1개월, 3개월, 6개월에 각각 $29.9{\pm}4.8%$ (p<0.001), $41.5{\pm}1.5%$ (p=0.05), $46.2{\pm}3.9%$ (p=0.003), $54.6{\pm}6.1%$ (p<0.001)의 감소율을 보였으며 평균 부피는 각각 $44.4{\pm}8.3%$ (p=0.001), $68.1{\pm}4.2%$ (p=0.035), $73.9{\pm}4.8%$ (p=0.042), $84.5{\pm}5.1%$ (p<0.001)의 부피 감소를 보였다. 일시적인 하복통과 출혈의 지속이 각각 3명씩 있었으나 모두 교정되었고 위중한 합병증은 발생되지 않았다. 생리통과 생리과다 등의 증상은 시술 3개월 후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결 론: 질경유 고주파 자궁근종용해술은 자궁을 보존하면서 좋은 효과와 조기 회복이 가능한 안전하고 효과적인 시술법이다.
목 적: 현재 본원에서 방광암 환자의 영상유도 방사선치료는 재현성을 높이기 위하여 환자의 상태에 따라 알맞은 양의 생리식염수를 주입하고 영상유도 시스템(On-Board Imager system, OBI, VARIAN, USA)의 Cone.Beam CT (CBCT)로 3차원 정합(3D-3D matching)을 하여 치료를 한다. 본 연구에서는 방광암 환자의 치료 시 획득한 CBCT 영상의 분석을 통해 뼈를 기준으로 한 정합과 방광을 기준으로 한 정합의 차이를 알아보고, 생리 식염수를 주입한 방광의 체적 변화를 알아보고 방광암 환자의 치료 시 더욱 적절한 영상정합방법을 평가하고 고찰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본원에서 2009년 1월에서 2010년 4월까지 방사선치료를 위해 내원한 방광암 환자 7명을 대상으로 Folly catheter를 이용하여 방광 내 잔류 소변을 제거한 뒤 환자 개개인에 맞게 정해진 양 만큼의 생리식염수를 주입하고 CT-Sim 후 치료계획을 설계하였다. 그 뒤 OBI system을 이용하여 치료 전 자세 확인을 위해 CBCT를 찍었고, 담당 주치의가 모든 대상 환자의 영상 정합을 진행하였다. 총 45개 CBCT 영상을 이용하여 뼈를 기준으로 한 영상정합과 방광을 기준으로 한 영상정합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또, 방광의 체적 변화를 Eclipse (version 8.0, VARIAN, USA)를 통해 얻어냈다. 결 과: 뼈를 기준으로 한 영상정합을 한 후 다시 방광을 기준으로 한 정합의 차이는 X축으로 평균 $3{\pm}2mm$, Y축으로 $1.8{\pm}1.3mm$, Z축으로 $2.3{\pm}1.7mm$이고 전체 이동거리는 $4.8{\pm}2.0mm$로 나타났다. 또 방광의 체적은 기준 대비 $4.03{\pm}3.97%$의 차이를 나타냈다. 결 론: 방광의 특성상 해부학적 위치 및 내부의 움직임으로 인해 뼈를 이용한 영상정합 후에도 방광의 위치 차이가 발생하였다. 또, 생리식염수를 채운 방광의 체적은 4.03%의 차이를 나타냈으나 영상 정합 시 모두 계획한 볼륨 안에 포함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따라서 생리식염수를 주입한 뒤 방광을 기준으로 영상 정합을 실시함으로써 더욱 정확한 치료를 실시 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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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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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당 사이트는 이용고객에 대하여 약관에 정하는 바에 따라 자신이 선정한 회원 ID를 부여합니다.
② 회원 ID는 원칙적으로 변경이 불가하며 부득이한 사유로 인하여 변경 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해당 ID를
해지하고 재가입해야 합니다.
③ 기타 회원 개인정보 관리 및 변경 등에 관한 사항은 서비스별 안내에 정하는 바에 의합니다.
제 3 장 계약 당사자의 의무
제 10 조 (KISTI의 의무)
① 당 사이트는 이용고객이 희망한 서비스 제공 개시일에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보안시스템을 구축하며 개인정보 보호정책을 공시하고 준수합니다.
③ 당 사이트는 회원으로부터 제기되는 의견이나 불만이 정당하다고 객관적으로 인정될 경우에는 적절한 절차를
거쳐 즉시 처리하여야 합니다. 다만, 즉시 처리가 곤란한 경우는 회원에게 그 사유와 처리일정을 통보하여야
합니다.
제 11 조 (회원의 의무)
① 이용자는 회원가입 신청 또는 회원정보 변경 시 실명으로 모든 사항을 사실에 근거하여 작성하여야 하며,
허위 또는 타인의 정보를 등록할 경우 일체의 권리를 주장할 수 없습니다.
② 당 사이트가 관계법령 및 개인정보 보호정책에 의거하여 그 책임을 지는 경우를 제외하고 회원에게 부여된
ID의 비밀번호 관리소홀, 부정사용에 의하여 발생하는 모든 결과에 대한 책임은 회원에게 있습니다.
③ 회원은 당 사이트 및 제 3자의 지적 재산권을 침해해서는 안 됩니다.
제 4 장 서비스의 이용
제 12 조 (서비스 이용 시간)
① 서비스 이용은 당 사이트의 업무상 또는 기술상 특별한 지장이 없는 한 연중무휴, 1일 24시간 운영을
원칙으로 합니다. 단, 당 사이트는 시스템 정기점검, 증설 및 교체를 위해 당 사이트가 정한 날이나 시간에
서비스를 일시 중단할 수 있으며, 예정되어 있는 작업으로 인한 서비스 일시중단은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공지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서비스를 특정범위로 분할하여 각 범위별로 이용가능시간을 별도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 그 내용을 공지합니다.
제 13 조 (홈페이지 저작권)
① NDSL에서 제공하는 모든 저작물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으며, KISTI는 복제/배포/전송권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②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상업적 및 기타 영리목적으로 복제/배포/전송할 경우 사전에 KISTI의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③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보도, 비평, 교육, 연구 등을 위하여 정당한 범위 안에서 공정한 관행에
합치되게 인용할 수 있습니다.
④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무단 복제, 전송, 배포 기타 저작권법에 위반되는 방법으로 이용할 경우
저작권법 제136조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제 14 조 (유료서비스)
① 당 사이트 및 협력기관이 정한 유료서비스(원문복사 등)는 별도로 정해진 바에 따르며, 변경사항은 시행 전에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하여 회원에게 공지합니다.
② 유료서비스를 이용하려는 회원은 정해진 요금체계에 따라 요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제 5 장 계약 해지 및 이용 제한
제 15 조 (계약 해지)
회원이 이용계약을 해지하고자 하는 때에는 [가입해지] 메뉴를 이용해 직접 해지해야 합니다.
제 16 조 (서비스 이용제한)
① 당 사이트는 회원이 서비스 이용내용에 있어서 본 약관 제 11조 내용을 위반하거나,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 이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 2년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적이 없는 경우
- 기타 정상적인 서비스 운영에 방해가 될 경우
② 상기 이용제한 규정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서비스 이용에 대하여 별도 공지 없이 서비스 이용의
일시정지, 이용계약 해지 할 수 있습니다.
제 17 조 (전자우편주소 수집 금지)
회원은 전자우편주소 추출기 등을 이용하여 전자우편주소를 수집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제 6 장 손해배상 및 기타사항
제 18 조 (손해배상)
당 사이트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와 관련하여 회원에게 어떠한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당 사이트가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손해발생을 제외하고는 이에 대하여 책임을 부담하지 아니합니다.
제 19 조 (관할 법원)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민사 소송법상의 관할 법원에 제기합니다.
[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