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etroleum source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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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레곤 남부 에오세 전호상 및 섭입대 퇴적층의 탄화수소 근원암 가능성 (Hydrocarbon Source Rock Potential of Eocene Forearc and Subduction Zone Strata, Southern Oregon Coast Range, U.S.A.)

  • 유인창
    • 한국석유지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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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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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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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오레곤 연안 산맥 남부에 분포하는 에오세 퇴적층들에 대한 탄화수소 근원암 평가가 Rock-eval 열분석을 이용 수행되었다. 오레곤 연안 산맥 남부의 에오세 퇴적층 대부분은 가스성향의 Type III 케로겐들을 소량 포함하고 있으며, 열적으로도 미숙성 되었다. 그러나 탄층을 포함하여 일부 퇴적층은 인접 지역에서 발견되는 유기적 또는 열적으로 생성된 메탄가스징들의 근원암이 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한 유기물들을 포함하고 있다. 오레곤 연안 산맥 남부의 에오세 퇴적층에 대한 탄화수소 근원암 평가는 전반적으로 낮게 평가된다. 그러나 오레곤 연안 산맥 남부 및 인접 지역에 상업적으로 생산될 수 있는 규모의 탄화수소 집적소들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으며, 세 종류의 가능성 있는 석유 시스템이 인지된다. 가장 가능성이 높은 석유 시스템은 오레곤 연안 산맥 남부와 중생대 클라매쓰 산맥 북부의 인접 지역에 나타나며, 섭입대 성숙 메카니즘과 관련된 트러스트를 따라 발달하는 석유 시스템이다. 두 번째 가능성 있는 석유 시스템은 오레곤 연안 산맥 북부에 과압력대와 연관되어 발달될 수 있는 분지중심가스의 석유 시스템이며, 세 번째 석유 시스템은 오레곤 연안 산맥 서부에 나타나는 제3기 화산활동과 연계되어 생성된 열수용액들의 이동과 관입암체들에 의한 열적 숙성에 의한 석유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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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1 공 석유근원암의 화학분석 (Chemical Analysis of Dolgorae-1 well Petroleum Source Rock)

  • 이상학;양문열
    • 공업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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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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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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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한국 대륙붕 블럭 VI의 돌고래-1공에서 채취한 근원암의 화학성분 및 특성에 관해 조사하였다. 유징분석기를 사용하여 가스, 기름 및 총추출유기물의 양을 구했으며 총추출 유기물의 양은 0.59 %이었다. 비투멘의 양과 분자량은 용매추출법과 겔투과 크로마토그래피에 의해 구했으며, X-선회절법, 적외선분광법 및 열무게 측정법으로 물리화학적 성질을 고찰하였다. 분석 결과로부터 돌고래-1공의 시료는 미미한 석유근원암으로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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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mical Compositions and Pyrolysis Characteristics of Oil Shales Distributed in Korea

  • Yang, Moon Yul;Yang, Myoung Kee;Lee, Sang Hak;Wakita, Hisanobu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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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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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7-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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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The chemical compositions and pyrolysis characteristics of oil shales and source rocks distributed in the southwestern and southeastern parts of the Korean peninsular have been investigated. In order to compare the results of Korean samples with those of shales giving high oil yields, two Colorado oil shale samples and one Paris source rock samples were also investigated. Chemical compositions of the samples were analysed by means of gravimetry, CHN analysis, X-ray diffraction method, inductively coupled plasma atomic emission spectrometry and atomic absorption spectrometry. A custom made pyrolyser and a Rock-Eval system were used for the pyrolysis studies. Pyrolyses of the samples were carried out by means of a temperature controlling device to $600^{\circ}C$ at a heating rate of $5^{\circ}C/min$ with a helium flow rate of $1200m{\ell}/min$. The results of pyrolysis study indicated that Colorado shale samples belong to type I and all the other samples belong to type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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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RUCTURE, STRATIGRAPHY AND PETROLEUM GEOLOGY OF THE MURZUK BASIN, SOUTHWEST LIBYA

  • JHO Jhoon Soo
    • 한국석유지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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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석유지질학회 2000년도 제7차 학술발표회 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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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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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e Murzuk Basin covers an area in excess of $350,000{\cal}km^2$, and is one of several intra-cratonic sag basins located on the Saharan Platform of North Africa. Compared with some of these basins, the Murzuk Basin has a relatively simple structure and stratigraphy, probably as a result of it's location on a the East Saharan Craton. The basin contains a sedimentary fill which reaches a thickness of about $4,000{\cal}m$ in the basin centre. This fill can be divided into a predominantly marine Paleozoic section, and a continental Mesozoic section. The principal hydrocarbon play consists of a glacial-marine sandstone reservoir of Cambro-Ordovician age, sourced and sealed by overlying Silurian shales. The present day borders of the basin are defined by tectonic uplifts, each of multi-phase generation, and the present day basin geometry bears little relation to the more extensive Early Palaeozoic sedimentary basin within which the reservoir and source rocks were deposited. The key to the understanding of the Cambro-Ordovician play is the relative timing of oil generation compared to the Cretaceous and Tertiary inversion tectonics which influenced source burial depth, reactivated faults and reorganised migration pathways. At the present day only a limited area of the basin centre remains within the oil generating window. Modelling of the timing and distribution of source rock maturity uses input data from AFTA and fluid inclusion studies to define palaeo temperatures, shale velocity work to estimate maximum burial depth and source rock geochemistry to define kinetics and pseudo-Ro. Migration pathways are investigated through structural analysis. The majority of the discovered fields and identified exploration prospects in the Murzuk Basin involve traps associated with high angle reverse faults. Extensional faulting occurred in the Cambro-Ordovician and this was followed by repeated compressional movements during Late Silurian, Late Carboniferous, Mid Cretaceous and Tertiary, each associated with regional uplift and ero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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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분지 올리고세층의 층서 및 퇴적환경

  • 김재호;이용일
    • 한국석유지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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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석유지질학회 1999년도 제6차 학술발표회 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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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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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Stratigraphic subdivision, correlation and depositional environments of Oligocene strata in the Cheju basin are studied using microfossils, wireline-log, trace elements from Geobuk-1, Okdom-1 and JDZ V-2 exploratory wells as well as seismic attributes. Application of these Integrated approaches is becoming increasingly an important tool in sedimentary and petroleum geology.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vide an integrated sequence-stratigraphic interpretation for petroleum system in the Cheju basin. During the last several years the Cheju basin has been studied for petroleum potential in terms of sequence stratigraphy. The strata assigned to be of the Early Miocene in the previous studies are reinterpreted to be of Oligocene in age. Depositional environments of these strata are also reinterpreted to have been influenced significantly by marine floodings. This interpretation is supported by the lines of evidence such as occurrences of abundant dinoflagellates and calcareous nannofossils, higher sulfur (1000-10000 ppm), TOC contents $(>1{\~}3{\%})$ and hydrogen index, and specific biomarkers such as dinostrane and $C_{30}$ 4-methyl steranes. Seismic facies, determined as a fairly continuous amplitude reflection, relatively parallel uniform strata, also provides a clue for recognizing marine transgressions during the Oligocene. Two 2nd--order stratigraphic cycles are observed in Oligocene strata based on well-log responses and the presence of microfossils. Each sequence comprises shallow marine deposits in the lower part and inner-outer neritic deposits in the upper part, thus showing a upward-deepening trend. In petroleum exploration point of view, the presence of marine strata would provide a better exploration potential for source rock and reservoir quality in the Cheju basin, offshor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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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대륙붕 제주분지의 3-D 석유시스템 모델링 (3-D petroleum system modeling of the Jeju Basin, offshore southern Korea)

  • 손병국;이호영
    • 지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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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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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7-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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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남해 대륙붕 제주분지의 각 퇴적층에 대한 심층 구조도를 작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3-D 석유시스템 모델링을 수행하여, 이 지역의 석유와 가스의 생성과 배출, 그리고 이동과 집적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최하부 퇴적층인 에오세층을 근원암으로 설정하였으며, 하천-호수의 퇴적환경을 고려하여 타입 II와 III가 혼합된 케로젠으로부터 석유와 가스가 생성되는 것으로 입력하여 모델링을 실시하였다. 초기 유기탄소 함량은 기존의 시추공 자료들과 퇴적환경을 고려하여 4%로 입력하였다. 모델링 결과 많은 양의 석유와 가스가 생성되는 지역은 제주분지 내 한일공동개발광구(Joint Development Zone; 이하 JDZ) 4소구 서쪽지역으로, 20 Ma에 많은 양의 석유와 가스가 이곳의 근원암으로부터 배출되어 상위의 저류층으로 이동하였다. JDZ 4소구 지역의 근원암에서 배출되어 나온 석유와 가스는 주변에 이미 형성되어 있는 크고 작은 폐쇄형 유망구조(closure)로 이동하여 집적되었다. JDZ 1소구와 2소구가 접한 지역의 동쪽부분도 석유와 가스가 많이 생성되는 지역이다. 이곳에서 생성된 석유와 가스는 10 Ma에 주로 배출되었으며 근원암에서 배출된 석유와 가스는 상위의 퇴적층으로 이동하여 집적되었다. JDZ 1소구와 2소구가 접한 지역은 JDZ 4소구 지역보다 석유와 가스의 배출이 상대적으로 늦게 이루어지고 저류암으로의 이동도 상대적으로 늦게 나타나는 것으로 모델링되었다. 석유의 경우는 비교적 짧은 수평거리를 이동하는 것에 비하여 가스의 경우는 상대적으로 먼 수평거리를 이동하였으며 수직이동도 활발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석유와 가스의 이동이 활발했던 시기는 마이오세 시기이며 이때는 광역적인 덮개암이 형성되기 이전이므로 많은 양의 석유와 가스가 지표로 유출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올리고세층과 마이오세층은 사질암과 이질암이 교호되는 지층으로, 폐쇄형 유망구조가 잘 형성된 곳에서는 석유와 가스가 집적된 것으로 모델링 되었다.

울릉분지 상부 제4기 퇴적물의 유기물 기원 및 지화학적 분포 (Origin of Organic Matter and Geochemical Variation of Upper Quaternary Sediments from the Ulleung Basin)

  • 김지훈;박명호;류병재;이영주;오재호;정태진;장호완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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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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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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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이 연구에서는 동해 울릉분지 북서부와 동부 해역의 상부 제4기 퇴적물의 지화학적 특징, 공간적 및 수직적 분포와 유기물 기원을 규명하기 위해 천부 퇴적물을 이용하여 원소분석, Rock-Eval 열분석 및 유기물 동위원소분석을 실시하였다. TOC, TN 및 TS 분석결과는 울릉분지 북서부 및 동부지역에서 값들의 공간적인 변화는 없지만 MIS 기간에 따른 수직적인 변화는 뚜렷하게 인지된다. 이는 동해의 퇴적환경 및 속성작용들이 해수면 변화에 따라 많은 영향을 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코어 퇴적물의 분석 결과, TOC/N, TS/TOC, 유기물 동위원소비들(${\delta}^{13}C_{org}$${\delta}^{15}N_{org}$)은 퇴적물 내 유기물이 주로 해성 조류 기원이며, 일반적인 해양 또는 정체 환경에서 퇴적되었음을 지시한다. 또한 TOC/N과 유기물 동위원소 값들(${\delta}^{13}C_{org}$${\delta}^{15}N_{org}$)은 MIS 기간에 따른 변화가 없기 때문에, 동해 울릉분지에서 유기물은 MIS 기간에 상관없이 동일한 기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Rock-Eval 열분석 결과는 유기물 기원이 육성 식물이고, 열적 성숙단계가 미성숙단계임을 보여준다. 이러한 원소분석, 동위원소 분석과 열분석 간의 상반된 결과는 대서양, 이베리아 심해 평원 및 지중해 등에서 미성숙 단계 유기물에서도 관찰되었다 따라서 Rock-Eval은 열적으로 미성숙 단계 유기물의 특징을 잘 반영하지 못하는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Rock-Eval을 이용하여 미성숙 단계 유기물의 특징을 규명할 때 주의가 필요하고 다른 지시자들의 결과를 종합적으로 판단하여야 한다. 즉 근지성 유형의 Cu(-Au)또는 Fe-Mo-W 광상에서는 탈가스화작용 이후에 나타나는 마그마수의 전형적인 특징을 보이는 반면, 다금속 광상과 귀금속 광상은 점이성 또는 원지성 유형으로 지표수(또는 순환수)의 혼입이 우세한 경향을 보인다.감성 마케팅의 사례를 소개하고, 그 가치를 재평가하여, 소비자 입장에서의 감성 마케팅과 디자인의 문제점을 소개하고, 앞으로 감성 디자인과 감성 마케팅의 전략적 차원에서 도입하려는 기업인이나 연구자에게 선행적 사례로 도움을 주는 것에 있다.의 실험결과 또한 control과 비교시 40% 발효주에서는 10배, 45% 고은 발효주에서는 100배 낮은 측정치가 나타났으므로 한약재의 색소성분을 휘발시키는 기술이 요구된다고 본다. 항균성실험에서 항균성 측정은 06 cm paper disk agar diffusion법을 이용하였으며, 43%의 발효주와, 45% 고온 발효주가 항균력이 가장 강력한 0.95 cm의 영향을 나타냈다. 사용한 사용한 Gram 양성, Gram 음성 균주는 Escherichia coli KCCM 11591를 제외하고는 0.8 - 0.95 cm로 항균력이 강했으며, Gram negitive의 Pseudomonas aeruginosa KCTC 1750 에서는 43% 발효주에는 0.95 cm, 45% 고은 발효주에는 0.95 cm의 항균성을 나타냈으며 관능평가에서도 가장 높게 났다. 관능평가에서는 45% 고온 발효주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항산화성 실험에 나타난 저온 45%의 갈색도의 측정과는 항산화성에서는 좀 다른 결과를 나타낸다. 그러나 항균성이 가장 높게 나타난 43-45%와 관능평가에서 가장 높게 나타난 45% 고온 발효주를 볼 때 본 연구에서는 고온 발효주 45%가 가장 우수한 전통주로 조사되었다. 발효주를

셰일 가스 자원의 지화학적 평가 및 특성화 (Geochemical Evalu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the Shale Gas Resources)

  • 이영주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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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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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9-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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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셰일은 입자의 크기가 매우 작은 쇄설성 퇴적물이 고화되어 형성된 퇴적암으로 암석화되는 과정에서 유기물을 잘 보전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전통적으로 석유나 가스의 탐사 및 개발에서 탄화수소를 생성하는 근원암의 역할을 하였다. 또한 셰일층은 매우 낮은 투과율 때문에 불투과층으로 인식되어 트랩을 형성하는 덮개암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최근 수평채굴과 수압파쇄 등 시추 기술의 획기적인 발달로 북미를 중심으로 셰일층 내에서 막대한 양의 가스를 발견하고 상업적으로 생산함에 따라 셰일을 석유나 가스를 생산하는 지층뿐만이 아니라 탄화수소를 저장하는 저류층으로 새롭게 인식하게 되었다. 셰일층의 지화학 평가 기술은 셰일 내에 함유된 유기물의 특성을 지화학 분석을 통해 파악하여 유기물의 석유 및 가스 생성 능력을 평가하는 기술인데 최근에는 셰일층내에 생성된 가스가 저장되어 있는 셰일 가스층을 평가하고 탐사하는 데에 적용되고 있다. 셰일 가스층을 정확하게 평가하기 위해서는 탄화수소의 생성과 집적 그리고 매장량 예측에 영향을 미치는 지화학적인 과정과 특성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본 논문에서는 셰일층 내에서 탄화수소 생성 메카니즘을 살펴보고 셰일층 평가 및 특성화에 활용되는 지화학 분석 기술을 고찰하였다.

중국 교래분지의 층서와 석유지화학적 특성 (Stratigraphy and Petroleum Geochemical Characteristics of Jiaolai Basin in Shandong Province of China)

  • 정태진;오재호;이영주;김지훈
    • 한국석유지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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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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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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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중국 산동반도에는 백악기 육상 퇴적분지인 교래분지가 발달하고 있으며, 여러 지역의 노두에서 다양한 형태의 유징이 나타난다. 교래분지는 전기 백악기와 후기 백악기에 걸쳐 발달한 인리형 분지로 하호성 퇴적물과 화산암으로 구성된다. 교래분지의 퇴적층은 3개의 층으로 구분되는데 하부로부터 래양층 (萊陽層), 청산층 (靑山層), 왕씨층(王氏層)이다. 전기 백악기에 속하는 래양층은 적색과 비적색 하호성 퇴적물로 구성되며 역암, 사암, 셰일을 포함한다. 청산층 역시 전기 백악기에 속하는데 여러 종류의 화산암으로 구성된다. 후기 백악기에 속하는 왕씨층은 적색의 역암, 사암, 셰일 등으로 구성된다. 아스팔트, 기름 냄새, 스며 나온 기름통의 다양한 형태의 유징이 여러 지역의 노두에서 관찰되지만 유전은 발견되지 않았다. 3개의 지층 중에서 비교적 풍부한 유기물을 포함하는 지층은 래양층이다. 래양층의 일부 흑색 혹은 회색 세일의 유기물 함량은 1% 이상이며, 타이프 I 혹은 타이프 II의 특성을 가지는 유기물 기원의 케로젠을 포함하는 층준들이 있다. 열적 성숙도는 주 석유 생성단계에 도달하였고, 석유생성 잠재력도 비교적 높아 래양층의 흑색 세일은 석유 근원암으로 유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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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Review of Tectonic, Sedinlentologic Framework and Petroleum Geology of the Cretaceous U. S. enlf Coast Sedimentary Sequence (백악기 미국 걸프만 퇴적층의 지구조적, 퇴적학적, 석유지질학적 고찰)

  • 정대교
    • 한국석유지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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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_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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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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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백악기 당시 미국 걸프만 퇴적분지는 대륙연변부의 색(sag)형 퇴적분지로서의 진화과정을 거치고 있었다. 두꺼운 백악기의 쇄설성과 탄산염 퇴적층은 상승 교란작용을 받은 암염층을 덮고 있다. 당시 걸프만 퇴적분지의 염분도는 넓게 발달하고 있는 초조간대의 경석고 퇴적층의 분포로 보아 현생의 페르시아만 환경과 유사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하부 백악기의 주요 저류암 (reservoir)으로는 쇄설성 퇴적암층인 카튼밸리(Cotton Valley), 허스톤(Hosston), 트래비스픽(Travis Peak)층과 탄산염 퇴적암층인 슬리고(Sligo), 트리니티(Trinity) - 파인아일랜드(Pine Island), 피어살(Pearsall), 글랜로스(Glen Rose), 에드워드(Edwards), 조오지타운(Georgetown)/부다(Buda) 층이 있다. 이 시기 저류암층에 탄화수소를 공급했던 근원암(source rock)으로는 경사방향 하부(down-dip)에 위치하고 있는 셰일과 이회암층이 꼽히고, 덮개암(seal)은 대개 경사방향 상부(up-dip)에 위치하고 있는 계일과 치밀한 석회암층, 그리고 증발암으로 보인다. 하부 백악기 동안 전 걸프만 퇴적분지는 천해환경하에 있었는데, 남서부 지역은 백악기 말까지 계속 이어졌던 천해 탄산염 환경이,북쪽과 서쪽지역에서는 육성기원의 세립질 퇴적물이 주로 집적되는 환경이었다. 상부 백악기동안에는 걸프만 퇴적분지는 주요한 해수면 상승기와 연관되어 비교적 수심이 깊었던 환경하에 있었으며 이 때 형성된 주요 저류암층으로는 우드바인(Woodbine)/투스칼루사(Tuscaloosa) 사암층, 테일러(Taylor) 나바로(Navarro) 사암층과 오스틴(Austin) 백악 및 탄산염암층이 있다. 이 저류암층에 탄화수소를 공급했던 근원암층으로는 경사방향 하부의 셰일층이, 그리고 덮개암층은 경사방향 상부의 계일층이 그 역할을 담당했던 것으로 해석된다. 뗘악기 하부와 상부 퇴적층의 주요 트랩(trap)으로는 완만한 기둥형(pillow)으로부터 복잡한 다이아피어(diapir) 형태의 암염층 관련 배사구조와 하단 단층블록위에 놓여 있으며 롤오버(rollover) 배사구조를 갖는 성장단층이 있다. 투수 장애(permeability barrier), 상부 경사방향으로 첨멸하는 사암체(up-dip pinch-out sand body깥 침식부정합면(unconformity truncation)도. 걸프만 석유부존에 중요한 역할을 한 트랩들이다. 백악기의 주요한 저류암층들은 범세계 해수면곡선의 하강시기와 잘 일치하고 있는데 이는 백악기동안 형성된 걸프만의 퇴적층서가 범세계 해수면곡선을 전반적으로 잘 반영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즉 퇴적작용을 주로 지배하는 세 즌요 변수인 지구조적인 분지의 침강운동,퇴적물의 공급,해수면 변동오그÷중에서 해수면 변동요소가 이 시기동안 가장 중요한 역할을 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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