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etrochemical

검색결과 703건 처리시간 0.026초

화학실험실 사고 Data를 이용한 근본원인분석 Map 개발 및 원인 분석 (Cause Analysis and Development of Root Cause Analysis Map using Data of Chemical Laboratory Accidents)

  • 이수경;윤여송;엄석화
    • 한국가스학회지
    • /
    • 제18권4호
    • /
    • pp.86-94
    • /
    • 2014
  • 화학실험실 사고의 근본원인분석 Map을 개발하기 위하여 석유화학 사고 근본원인분석 Map을 참고하여 3단계 사고 요인 트리(Tree)로 구성된 Map을 작성하였다. 원인 인자 도표(Cause Factor Charting) 방식을 적용하여 실험실 사건 사고 211건을 1~5단계까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그 사고의 원인을 EXCEL 프로그램에 입력하였다. 그 후, 그 사고요인들을 유형과 각 단계별로 분류하여, 근본원인분석 Map 초안(draft)을 작성하였다. 또한, 연구실 사건 사고 211건의 근본원인이 근본원인분석 Map초안에 적절한지 재확인하였다. 향후 실험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의 원인들을 보완함으로써, 화학실험실에 관한 RCA Map이 개발되었다. 본 연구에서 제시한 근본원인분석 Map을 기반으로 발생빈도를 고려하여 사고 원인을 1~5단계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 3단계 원인은 관리시스템 35.%, 모니터링 12.2%, Human Factor Eng. 15.1%, 교육훈련 12.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미세유체를 이용한 단분산성 이중 에멀젼 생성 방법 (In situ Microfluidic Method for the Generation of Monodisperse Double Emulsions)

  • 황소라;최창형;김휘찬;김인호;이창수
    • 폴리머
    • /
    • 제36권2호
    • /
    • pp.177-181
    • /
    • 2012
  • 본 연구에서는 poly(dimethylsiloxane)(PDMS) 기반의 미세유체 시스템을 이용하여 이중 에멀젼을 형성하는 방법을 구현하였다. 반응기 친수성 연속상과 표면 젖음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우선 PDMS 표면과 3-(trimethoxysilyl) propyl methacrylate(TPM)간의 졸-젤 반응을 통해 표면에 메타크릴레이트를 유도하였고, 선택적인 영역에 친수성 단량체인 아크릴산과 메타크릴레이트간의 공유결합을 유도하였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아크릴산과 정전기적 인력 결합을 하는 염료를 통하여 선택적 표면 개질의 성공을 확인하였다. 사용된 유체로는 "spreading coefficient"를 도입하여 시스템 내에서 이중 에멀젼을 형성하는 조건을 예측하여 물과 0.5% w/w sodium dodecyl sulfate 혼합물, 헥사데칸 혼합물(hexadecane; 1% w/w Span80)을 선정하였다. 이를 통하여, 코어 및 쉘의 사이즈가 48.5 ${\mu}m$(CV:1.6%), 65.1 ${\mu}m$(CV:1.6%)인 단분산성 이중 에멀젼을 성공적으로 생성하였고, 유체의 유량 제어를 통하여 함입되는 코어의 개수 조절이 가능함을 보여주었다.

점촌일대에 분포하는 화강암류에 대한 암석화학적 연구 (Petrochemical Characteristics of the Granites in the Jeomchon area)

  • 최원희;좌용주
    • 암석학회지
    • /
    • 제7권1호
    • /
    • pp.37-52
    • /
    • 1998
  • 연구지역의 화강암류는 각섬석 흑운모 화강암(Hbgr), 변형된 흑운모 화강암(Dbgr), 변형된 홍색 흑운모 화강암(Dpbgr), 흑운모 화강암(Btgr), 화강 반암(Gp)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이들 화강암류는 전암의 화학조성으로부터 메타알루미나질, I-형, 칼크-알칼리계열 등의 특징을 보인다. Hbgr과 Dbgr은 대체로 티탄철석계열, Dpbgr과 Btgr은 티탄철석계열과 자철석계열의 양쪽을 나타내며, Gp는 자철석계열의 특징을 보인다. 화강암류 관입의 지구조환경을 살피면, Hbgr과 Dbgr의 경우 활동성 대륙주변부를 나타내지만, Dpbgr, Btgr 및 Gp의 경우 후조산운동 내지 비조산성의 지각융기 등에 관련된 환경을 나타낸다. 주성분원소의 관계로부터 Hbgr과 Dbgr에서는 산화물의 함량이 SiO2 함량의 증가에 따라 체계적이고 연속적인 함량 변화를 보여 성인적인 연관성이 있는 반면, Dpbgr, Btgr, Gp의 산화물 함량 변화에서는 서로에 대한 체계적이고 연속적인 변화를 인식할 수 없어 각각의 암상은 서로 독립적인 조성의 마그마로부터 형성되었다고 판단된다. Hbgr과 Dbgr의 경우 야외에서의 점이적인 암상변화와 더불어 광물조성의 유사성, 주성분원소 함량의 점이적인 변화 등으로부터 동일 마그마로부터 유래 되었다고 생각된다. 백록 화강섬록암과 Hbgr의 주성분원소 변화경향이 일반적으로 매우 유사하고 비교적 연속적이다. 만일 동일 마그마로부터 유래되었다면, 이 두 암체는 백악기의 흑운모 화강암(Btgr)과 화강반암(Gp)에 의해 분리되었을 것으로 판단된다. 연구지역에서의 화강암류의 관입은 적어도 세차례에 걸쳐 일어났으며, 고생대 후기 내지 중생대 초기에 Hbgr과 Dbgr의 관입이, 백악기에 Btgr과 Gp의 관입이 있었으며, 그 사이에 Dpbgr의 관입이 있었다. 그리고 Dpbgr의 관입과 백악기 화강암류 관입 사이에 전단운동을 비롯한 드러스트 형성 등의 구조운동이 있었을 것으로 고찰된다.

  • PDF

경주 남산일대의 A-형 화강암의 암석학 및 지화학적 특성 (Petrology and Geochemical Characteristics of A-type Granite with Particular Reference to the Namsan Granite, Kyeongju)

  • 고정선;윤성효;이상원
    • 암석학회지
    • /
    • 제5권2호
    • /
    • pp.142-160
    • /
    • 1996
  • 한반도 남동부 경주시 일원에 분포하는 남산화강암체에서 산출되는 A-형 화강암에 대한 암석학 및 지화학적 특성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남산화강암체는 북부의 하이퍼솔브스 알칼리장석화강암과 남부의 서브솔브스 알칼리장석화강암 및 흑운모화강암으로 구성된다. 이들 중 하이퍼솔브스 화강암은 정동구조를 나타내며, 특징적으로 퍼다이트 조직을 나타내는 알칼리장석, 석영과 이들 사이의 간극을 충진하고 있는 철이 풍부한 흑운모와 알칼리각섬석 및 형석으로 구성되며, 석영과 알칼리장석은 종종 미문상조직을 나타낸다.남산화강암체의 하이퍼솔브스화강암 및 서브솔브스호강암은 암석기재 또는 지화학적 특징을 볼 때, 각 I-형의 불국사회강암류와 구분된다. 즉 높은 $SiO_2$, $Na_2O$, $Na_2O+K_2O$, Rb, Nb, Y, Zr, Ga, Th, Ce, U 함량을 나타내며, $TiO_2$, $Al_2O_3$, CaO, $P_2O_5$, MnO, MgO, Ba, Sr, Eu등은 낮은 함량을 나타낸다. 또한 높은 Ga/Al비를 나타내며, 희토류원소의 전체함량이 약 293-466 ppm 으로 분화가 상당히 많이 진행된 화강암의 조성을 보여주며, 희토류원소의 변화패톤도 특징적으로 심한 Eu'-'이상(Eu/$Eu^{\ast}$=0.03~0.05)을 나타내는 편평 백립암질 물질이, 맨틀로부터 새로운 열원의 공급에 의해, 고온에서 부분용융되어 만들어진 A-형 마그마로부터 유래하였을 가능성을 나타낸다.

  • PDF

부산 금정산의 계명봉과 장군봉 일대 백악기 화산암류에 관한 암석학적 연구 (Petrology of the Cretaceous Volcanic Rocks in the Gyemyeong peak and Janggun peak area, Mt. Geumjeung, Busan)

  • 김혜숙;김진섭;문기훈
    • 암석학회지
    • /
    • 제18권1호
    • /
    • pp.1-17
    • /
    • 2009
  • 부산 금정산의 장군봉, 계명봉 일대에는 백악기 화산암류가 안산암질암을 하위에 두고서, 상부에 차례로 퇴적암과 유문암질암으로 구성되며, 이들은 각섬석화강암, 흑운모화강암에 의해 관입되어 있는 양상을 잘 보여 준다. 본 역의 화간암류는 다소 분산되기는 하나 medium-K에서 high-K에 이르는 칼크-알칼리 계열에 속하며, 현무암질 안산암과 안산암질암, 유문암질암으로의 분화경향을 나타낸다. 본 역의 화간암류는 $SiO_2$ 함량이 증가함에 따라 $Al_{2}O_{3}$, $Fe_{2}O_{3}$, $TiO_2$, CaO, MgO MnO, $P_{2}O_{5}$ 등의 함량이 점진적으로 감소하며, $K_{2}O$$Na_{2}O$의 함량은 증가한다. 거미도 패턴과 희토류원소의 패턴, 그리고 조구조 판별도에 도시해 본 결과, 본 역의 화산암류가 해양지관이 침강, 선입한 결과 형성된 대륙 연변부의 칼크-알칼리 계열의 대륙화산호에 속함을 보여 준다. 본 역에서 현무암질 안산암과 안산암질암, 유문암질암에서 Nb의 이상값, Eu의 부(-)이상 그리고 희토류원소 패턴의 유사성 등은 본 역의 유문암질 마그마가 현무암질 안산암 마그마로부터 사장석, 휘석, 각섬석, 그리고 흑운모 등의 결정분화작용에 의해 진화되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시사해 준다.

높은 이온교환능력을 가지는 버미큘라이트와 술폰화된 폴리아릴렌에테르술폰으로 제조된 복합막의 연료전지 적용을 위한 특성평가 (Characterization of Composite Membranes Made from Sulfonated Poly(arylene ether sulfone) and Vermiculite with High Cation Exchange Capacity for DMFC Applications)

  • 김득주;황해영;남상용
    • 멤브레인
    • /
    • 제21권4호
    • /
    • pp.389-397
    • /
    • 2011
  • 본 연구에서는 용액 캐스팅법을 이용하여 각기 다른 함량의 VMT가 첨가된 SPAES/VMT 복합막이 제조되었다. SPAES 매트릭스 내의 VMT입자 분산은 전자주사현미경으로 관찰된 평균분포에 의해 확인되었다. 1 wt%보다 적은 함량을 포함한 복합막은 고분자 매트릭스 내에 좋은 분산성을 나타내어 막의 상부층과 하부층에 매끈한 표면을 가졌다. 복합막의 함수율은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급격하게 증가되었으며 VMT는 높은 이온교환능력으로 인하여 강한 수분친화도를 가짐으로 인해 높은 모든 흡착된 수분은 bound water인 것으로 확인하였다. VMT의 함량이 1 wt%보다 적게 첨가된 복합막에서 증가된 이온전도도와 낮아진 메탄올 투과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모든 복합막 중에서 SPAES/VMT 1.0 wt% 복합막은 선택도 측면에서 가장 뛰어난 연료전지 성능을 가졌으며 Nafion 112과 비교하여 두배 이상 우수한 값을 나타내었다. 이것은 SPAES/VMT 1.0 wt% 복합막이 직접메탄올 연료전지의 구동을 위한 가장 우수한 조건이 될것이라 사료된다.

국내 대리석류의 지질시대별 산출 및 물리화학적 특성 (Occurrence, physical and petrochemical properties of the marbles by geological ages in South Korea)

  • 윤현수;박덕원;이병대;홍세선
    • 지질공학
    • /
    • 제13권4호
    • /
    • pp.429-444
    • /
    • 2003
  • 국내 대리석류의 산출 및 물리화학적 특성을 지질시대별로 분류하여 규명하였다. 선별된 시료에 대한 지질시대별 물성과 주원소 화학성분의 변화경향과 상관성을 해석하였다. 물성중에서 비중, 흡수율과 공극율은 선캠브리아기, 오오도비스기, 시대미상과 캠브리아기의 순으로 그 값이 점차 감소한다. 흡수율 대공극율은 거의가 뚜렷한 정의 경향을 이룬다. 압축강도 대 인장강도, 그리고 마모경도 대 압축강도는 대부분 정의 경향을 각각 이룬다. 압축강도는 선캠브리아기 1,106 $kg/\textrm{cm}^2$, 시대미상 935 $kg/\textrm{cm}^2$, 캠브리아기 $1,162{\;}kg/\textrm{cm}^2$ 그리고 오오도비스기 $1,560{\;}kg/\textrm{cm}^2$의 값을 각각 가진다. 인장강도는 $79{\;}kg/\textrm{cm}^2,{\;}82{\;}kg/\textrm{cm}^2,{\;}93{\;}kg/\textrm{cm}^2,{\;}96{\;}kg/\textrm{cm}^2$의 값을 각각 가져 지질시대가 오래된 것일수록 대체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다. 화학성분중에서 $SiO_2$$Al_2O_3,{\;}Fe_2O_{3(t)}와{\;}Na_2O+K_2O$에 대하여 대체로 정의 경향을 이룬다. MgO/CaO는 선캠브리아기 0.31, 시대미상 0.30, 캠브리아기 0.03, 오오도비스기 0.08을 가져 고기의 지질시대에서 그 비 값이 뚜렷이 증가한다. MgO는 CaO와 뚜렷한 부의 경향을 이루며, 이는 돌로마이트화작용에 의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들은 지질시대별로 방해석질 돌로마이트, 돌로마이트질 석회암, 석회암 그리고 돌로마이트질 석회암에 각각 해당한다.

진동화강암 및 유천-언양화강암의 광화작용에 관한 지화학적 연구 (A Geochemical Study on the Chindong and Yucbeon - Eonyang Granites in Relation to Mineralization)

  • 이재영
    • 자원환경지질
    • /
    • 제22권1호
    • /
    • pp.21-34
    • /
    • 1989
  • Chindong granites are classified into granodiorite, tonalite and quartz-diorite, and Yucheon - Eonyang granites into monzo-granite by the Streckeisen diagram. These granitic rocks of Cretaceous age show trend of calc-alkaline magma, and the magmatic evolution from basic to acidic rocks is consistant with the general crystallization path of the Cretaceous granitic rocks in the Gyeongsang basin. On the basis of petrological and petrochemical data, variation of major elements (K, Na, Ca, Mg) and trace elements (Rb, Sr, Ba) including ore metals (Cu, Pb, Zn) in the Cretaceous granitic rocks were studied in detail in order to investigate geochemical difference of the granitic rocks in relation to mineralization between Cu province and Pb-Zn province in the Gyeongsang basin. There is clear difference in content of the major elements between Chindong granites and Yucheon-Eonyang granites : Chindong granites have low content of K (1.62%) and Na (2.53%), and high content of Ca (3.75%) and Mg (1.42%) whereas Yucheon-Eonyang granites have high content of K (3.56-3.60%), and low content of Ca (0.96-0.26%) and Mg (0.26-0.21%). There is also clear difference in content of trace lithophile elements between Chindong granites and Yucheon-Eonyang, granites : Chindong granites have low content of Rb (86ppm) and Ba (330ppm), and high content of Sr (405ppm) while Yucheon-Eonyang, granites have high content of Rb (144-161ppm) and Ba (983-1030ppm), and low content of Sr (157-136ppm). The lithophile trace elements of Rb and Sr vary with close relationship to major elements of K and Ca, respectively. Therefore, Chindong granites are much easily distinguished from Yucheon-Eonyang granites by using relationship of K with Rb and Ca with Sr : K<3%, Rb<100ppm, Ca<2% and Sr>200ppm for Chindong granites, and K>3%, Rb>100ppm, Ca<2%, and Sr<200ppm for Yucheon-Eonyang granites. There is not clear difference in content of trace ore metals between Chindong granites and Yucheon-Eonyang granites : Chindong granites of the Cu province have low Cu content (15ppm) which is nearly equal to 13-14ppm of Yucheon-Eonyang granites of the Pb-Zn province, and Yucheon-Eonyang granites have Pb content (29-27ppm) which is rather lower than 37ppm of Chindong granites. But Cu is anomalously high in the mineralized part of Chindong granites in Gunbuk-Haman area, and Zn is apparently higher in Yucheon-Eonyang granites (51-37ppm) than in Chindong granites (29ppm). K/Pb ratio is also c1early distinguishable between Chindong granites (<850) and Yucheon-Eonyang granites (>850). Thus, it may be possible to apply geochemical difference of the granites to distinguish whether a Cretaceous granitic body is Cu related rock or Pb-Zn related rock, and whether it belongs to Cu province or Pb-Zn province in the Gyeongsang basin.

  • PDF

경상분지 백악기 화산암류에 대한 암석화학적 고찰: 이원성 마그마의 가능성 (Petrochemical Study on the Cretaceous Volcanic Rocks in Kyeongsang Basin, Korea: Possibility of Magma Heterogeneity)

  • 성종규;김진섭;이준동
    • 자원환경지질
    • /
    • 제31권3호
    • /
    • pp.249-264
    • /
    • 1998
  • The Creataceous volcanic rocks distributed in the southeastern part (Kyeongsang basin) of Korea peninsula are composed of basalt, basaltic andesite, andesite, dacite and rhyolite. The variation of major elements show that contents of MgO, CaO, $FeO^T$, $Al_2O_3$, $TiO_2$ and $P_2O_5$ decrease with increasing of $SiO_2$, but $K_2O$ contents are increased slightly, $Na_2O$ widely dispersed. We can show slightly inflection point and low frequency of dacites in range between 63-65 wt.% $SiO_2$, while continuous trend exit in variation diagram. Variation trends in Harker diagrams for the major, minor, trace and REEs suggest that the BAV (basaltic to andesitic volcanics) and DRV (dacitic to rhyolitic volcanics) are not related to a simple crystal fractionation process. In the regime of under 65 wt. % in silica content, fractionation of olivine and clinopyroxene is predominant, while that of plagioclase happens strongly higher than 65 wt.% (e.g., $SiO_2$, vs. Eu and Sr, MgO vs. $Al_2O_3$ and CaO). The latter means low-pressure fractional crystallization for DRV. On the discriminant diagram, DRV are located in more mature environment than BAV. The $(Ce/Sm)_N$ vs. CeN digram shows that these two classes cannot be related to crystal fractionation. If they had been produced by fractionation, although they plotted in a slightly elongate cluster along the same horizontal trend, DRV should lie to the right of these primitive compositions. These diagrams clearly rule out a simple fractionation throughout from BAV to DRV. BAV had been influenced greatly subductiong slab as shown by K/Yb vs. Ta/Yb. We suggest that BAV primitive magma generated higher degree of partial melting than DRV primitive magma. LILE (K, Ba, $Rb{\pm}Th$) enriched characteristics as shown in BAV are inherited from subducting slab fluids and/or higher degree of partial melting of mantle material. However, lower degree of partial melting of mantle relative to BA V and contamination at high-level magma reservoir caused LILE enrichment to DRV.

  • PDF

해상 매립 지역 산업 플랜트 건설 시 감전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접지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afety Grounding for Prevention of Electric Shock Hazard in Construction of Industrial Plant in Maritime Landfill Area)

  • Kim, Hong-Yong;Jang, Ung-Burm
    • 한국재난정보학회 논문집
    • /
    • 제13권3호
    • /
    • pp.305-312
    • /
    • 2017
  • 우리사회는 고도화, 첨단화, 정보화 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을 거듭하여 현재는 4차 산업 혁명의 시대에 살고 있다. 산업이 발달함에 따라 사용자의 부하도 다양하게 급증하였고 이는 에너지 부족 현상으로 심화되어 추가적인 에너지 시설의 건설이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에너지 플랜트 건설공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특히, 발전소 가스 석유화학 플랜트 등의 건설 시 국토가 부족한 우리나라의 실정을 고려하여 타 지역의 토양으로 해안을 매립하고 그 지반에 플랜트 시설을 건축하는 방식으로 시행되고 있다. 현재의 국내 접지 설계는 전기설비설계기술기준에 근거한 접지저항만을 용도에 맞게 결정하는 설계와 시공이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검증되지 않은 매립된 토양에 건립한 플랜트 시설에 뇌격전류 및 이상전류 유입 시 대지 전위상승으로 인한 설비 운용자나 사용자가 감전재해 위험에 심각하게 노출 되게 된다. 따라서 플랜트 시설의 부하 특성에 최적화된 접지시스템이 요구되고 있어, 본 논문에서는 매립된 토양의 대지고유저항을 분석하고 KS C IEC 61936-1 규격을 적용한 컴퓨터 프로그램(CDEGS)을 활용하여 감전재해를 일으키는 접촉전압과 보폭전압을 해석하여 플랜트 설비에 최적화된 접지설계를 제안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