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et rabb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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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oprevalence of Encephalitozoon cuniculi in Pet Rabbits in Korea

  • Shin, Jin-Cheol;Kim, Dae-Geun;Kim, Sang-Hun;Kim, Suk;Song, Kun-Ho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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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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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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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Encephalitozoon cuniculi is a microsporidian parasite commonly found in rabbits that can infect humans, causing encephalitozoonosis. The prevalence of encephalitozoonosis is not well documented, even when many clinics suspect pet rabbits as being highly infected. This study investigated the seropositivity of E. cuniculi using ELISA. The examination of 186 rabbits using ELISA showed that 22.6% (42/186) were seropositive against E. cuniculi. In analysis with healthy status, all 42 seropositive sera were collected from clinically normal rabbits. Moreover, the gender and age of pet rabbits did not have anysignificant effect on E. cuniculi infection. To the best of our knowledge, this is the first report to describe the seroprevalence of E. cuniculi in pet rabbits and suggests that pet rabbits could act as an important reservoir of encephalitozoonosis for both pet animals and humans in Korea.

Morphologic and Molecular Characterization of Psoroptes ovis from Pet Rabbits in South Korea

  • Md Ashraful Islam;Obaidul Islam;Md Sodrul Islam;Sungryong Kim;Mohammed Mebarek Bia;Seongjun Choe;Ki–Jeong Na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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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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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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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Pet rabbits are affected by the highly contagious ectoparasite Psoroptes (P.) ovis, which carries significant economic implications for the global rabbit industry. Accurate identification of the mite species remains essential to implement effective treatment and control strategies. Two approximately one-year-old female pet rabbits were admitted to the Veterinary Teaching Hospital of Chungbuk National University due to excessive scratching of the ears and the presence of waxy debris within the ear canals. Mites were isolated from the waxy debris extracted from the ear canals and subsequently identified as Psoroptes spp. through microscopic examination. Species confirmation was achieved through mitochondrial cytochrome c oxidase subunit 1 (cox1) gene analysis. The analysis revealed the mites to be P. ovis based on cox1 gene sequences. The deposited GenBank accession numbers for these sequences are OR985022 and OR985023. This represents the first report of mitochondrial cox1 gene sequences of P. ovis isolated from pet rabbits in South Korea.

대전지역 애완토끼의 외부기생충 감염 (Ectoparasites Infestation Rates in the Pet Rabbits of Daejeon Area, Korea)

  • 김상훈;김석;박형진;서경원;송근호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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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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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6-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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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대전지역 애완토끼의 외부기생충 감염율을 대규모로 조사하였다. 총 3종류가 검출되었는데 Cheyletiella parasitovorax는 152/251(60.6%), Psoroptes cuniculi는 7/251(2.8%) Ornithonyssus bacoti는 5/251(1.9%)로 각각 검출되었다. 또한 C. parasitovorax와 P. cuniculi의 혼합감염은 3/251(1.2%)이었고, C. parasitovorax와 O. bacoti의 혼합감염은 5/251(1.9%)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외부진드기에 감염된 토끼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구제대책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세 마리 애완 토끼의 귀진드기 감염증에 imidacloprid와 permethrin 합제의 이용 (Use of a Combination Imidacloprid and Permethrin for Psoroptic Mite Infestation in Three Pet Rabbits)

  • 김상훈;최경하;김덕환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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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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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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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토끼에서 귀진드기는 딱지와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심한 외이염을 유발할 수 있다. 본 증례 보고에서는 귀진드기에 감염된 세 마리의 토끼에게 10% imidacloprid와 50% permethrin 합제를 체중에 관계없이 0.4 ml으로 치료했다. 치료 1주 후 토끼들은 딱지와 성충, 충란없이 경미한 가려움증만 보였다. 치료 4주 후 토끼들에서 임상 증상이나 성충, 충란은 관찰되지 않았다. 모든 토끼들이 치료 8주 후 부작용없이 본 합제로 성공적으로 치료되었다. 본 증례 보고는 imidacloprid와 permethrin 합제가 애완 토끼의 귀진드기에 효과적이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애완 토끼에서 뇌포자육충에 의한 사경 (Head Tilt Associated with Encephalitozoonosis in Four Pet Rabbits)

  • 신진철;김상훈;김석;송근호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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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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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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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토끼에서 뇌포자육충증은 Encephalitozoon(E.) cuniculi에 의해 유발되는 전염성 질환이다. E.cuniculi는 숙주영역이 상당히 넓으며, 특히 면역능이 저하된 사람에서 기회 감염을 유발하기도 한다. 본 증례 보고에서 4 마리의 토끼가 사경과 안구진탕 증상으로 내원하였으며, 각 개체의 채혈을 통해 ELISA 검사를 수행하여 E.cuniculi에 양성임을 확인하였다. 토끼들은 fenbendazole로 4 주간 치료를 실시하였고, 치료효과는 신경증상의 발현정도에 따라 평가하였다. 치료한 네 마리 토끼 중 세 마리의 토끼에서 치료 3-5일 후부터 증상이 상당히 개선되었으나, 한 마리는 식욕부진과 사경증상이 개선되지 않고 치료 후 10일째 폐사하였다. 본 증례보고는 뇌포자육충 감염 애완토끼에 대한 fenbendazole의 치료효과를 규명한 최초의 보고이며, 본 증례를 통하여 애완토끼가 사람과 동물에 있어서 잠재적 E. cuniculi 보균동물로 인식되므로 이에 대한 주의를 필요로 한다.

애완토끼에서 과잉성장된 하악치아의치신경치료 연구 (Nonvital Pulp Therapy of Elongation of Roots of Mandibular Cheek Teeth in Pet Rabbits)

  • 박천식;차세연;강민;김주리;정순욱;장형관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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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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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4-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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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애완 토끼의 치아는 정교하게 배열되고 정렬되어 서로 마모되면서 그 형태와 교합을 유지한다. 어떠한 요소이던 치아의 위치를 변화시키는 요소는 비록 작은 부분이라고 하더라도 부정교합을 일으키고 크라운의 과잉성장을 야기한다. 토끼의 후천적 치아질환과 부정교합은 치아 뿌리의 성장을 특징으로 한다. 이러한 현상은 애완토끼에게서 흔히 발생한다. 정상위치를 벗어난 치아 뿌리는 두개골을 관통하여 농양을 형성한다. 치아문제와 관련된 임상증상으로는 식욕저하, 유연, 치근농양, 과도한 눈물분비가 있다. 임상증상이 나타난 토끼들에게는 치신경 치료가 필요하다. 이 논문은 통증, 식욕부진, 유연, 과도한 눈물분비, 누낭염 증상으로 치신경 치료를 받은 토끼들의 외과적 절차와 수술후 회복과정을 간략하게 서술하였다. 31케이스 중 후천적 치아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10마리의 토끼는 치신경 치료를 받았다. 치신경 치료는 치아 뿌리의 성장을 영구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방법이다. Root canal 의 치수 조직을 제거한 후 식염수로 세척하였다. 이후 Guatta percha points와 IRM으로 치수강을 채웠다. 치신경 치료 후 10개중 8개의 케이스에서 예후가 좋았고, 토끼 보호자분들의 수술후 관리가 양호하였다. 본 결과를 통하여 하악 어금니의 치아 뿌리가 과잉성장한 케이스에서 치신경 치료가 수행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애완 토끼 털응애 감염증에 있어서 Imidacloprid와 Moxidectin 합제의 치료 효과 (Therapeutic effect of a Formulation Containing Imidacloprid and Moxidectin in Pet Rabbits with Cheyletiellosis)

  • 김상훈;전형규;김태경;송근호;김덕환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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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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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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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애완토끼에서 털응애증은 가려움증과 비듬을 동반한 피부염을 유발하는 가장 흔한 외부 기생충이다. 본 연구에서 털응애에 감염된 총 32두의 애완 토끼에 imidacloprid 10% (w/v)와 moxidectin 10% (w/v) 합제 0.4ml를 적용하였다. 적용한 합제의 치료율은 4, 8 및 12주에 각각 100%이었으며, 부작용은 관찰되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 imidacloprid와 moxidectin 합제는 토끼의 털응애 치료에 효과적이었다.

애완토끼 (Lionhead rabbit, Oryctologus cuniculus)의 집쥐응애 기생 증례 (A Record of Ornithonyssus bacoti from Pet Rabbit (Lionhead rabbits, Oryctologus cuniculus) in Korea)

  • 손화영;김상훈;김덕환;김남수;김현철;운재호;조정곤;박배근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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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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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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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집쥐응애는 야생 설치류와 소동물을 포함하여 넓은 숙주 영역을 갖고 있으며 인체도 공격할 수 있다. 그러나 애완동물에서의 기생 증례 보고는 매우 적다. 동물병원에 내원한 애완토끼에서 다수의 응애를 관찰하였고 주사전자현미경을 적용하여 집쥐응애로 동정하였다. 이는 우리나라 애완토끼에서 집쥐응애 기생증례의 첫 번째 보고이다.

애완 토끼에서 토끼 매독에 의한 피부염 (Dermatitis Associated with Treponematosis in Pet Rabbits)

  • 김상훈;이상은;송근호;김덕환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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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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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5-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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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토끼에서 토끼 매독이라 불리는 Treponematosis는 Treponema cuniculi에 의해 유발되는 전염성 질환이다. 본 증례 보고에서 5 마리의 토끼가 입술, 생식기, 코 주변에 심한 딱지로 내원하였다. 피부 소파 검사와 곰팡이 배양 검사에서 음성이었다. 인체 매독 항체 검사는 양성이었다. 토끼들은 penicillin과 chloramphenicol로 3 주간 치료를 했다. 딱지는 치료 5-7일 후부터 상당히 감소를 했다. 치료 3 주 후 토끼들에게서 딱지는 관찰되지 않았다. 토끼들은 상기의 치료로 부작용 없이 성공적으로 치료되었다.

애완 토끼에서 털응애 감염증에 대한 Permethrin의 성공적 치료: 증례 보고 (Successful Treatment with Permethrin for Fur Mite Infestation in Pet Rabbits: Case Report)

  • 김상훈;전형규;박배근;유명조;김덕환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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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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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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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털응애는 토끼에서 피부 질환을 유발하는 매우 전염성이 강한 인수공통 질병 진드기이다. 본 증례 보고에서는 털응애에 감염된 네 마리의 토끼에 permethrin (65%) 0.1 ml를 1회 피하로 적용하였다. 모든 토끼가 8주 후 부작용 없이 성공적으로 치료되었다. 본 증례에서 permethrin은 토끼 털응애증 치료에 효과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