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ersimmon fru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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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과실의 연화중 효소활성, 펙틴 및 조직의 변화 (Changes in the Enzyme Activities, Pectins and Structure of Persimmon Fruit during Softening)

  • 신승렬;문광덕;이광희;김광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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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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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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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본 연구는 감과실의 성숙과 연화중에 일어나는 세포벽분해효소의 활성, 펙틴 및 조직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Polygalacturonase와 ${\beta}-galactosidase$의 활성은 미숙과실에 없었으나 완숙 감과실에서 각각 55.1, 21.79unit/100g-fr. wt.이었고 연시에서는 각각 206.70, 380.23unit/100g-fr, wt으로 증가하였다. 펙틴질의 변화는 총 펙틴과 불용성 펙틴은 성숙중에 증가하였으나 연시에서는 현저히 감소하였으며, 반면에 수용성 펙틴은 성숙과 연화중에 증가하였다. 감과실의 성숙주엥 간극의 발달과 더불어 middel lamella의 용해현상이 일어났으며 연시에서는 세포가 분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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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과실을 첨가한 고추장의 관능적 특성 최적화 (Optimization on Organoleptic Properties of Kochujang with Addition of Persimmon Fruits)

  • 이기동;정용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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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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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2-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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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The optimum mixing conditions of kochujang(persimmon kochujang) added persimmon puree was optimized by four dimensional response surface methodology. The organoleptic color of persimmon kochujang showed the maximum score in 86.74g red pepper powder, 133.51g persimmon puree and 26.31g salt. The organoleptic aroma persimmon kochujang showed the maximum score in 83.48g red pepper powder, 135.38g persimmon puree and 24.50g salt. The organoleptic taste of persimmon ko chujang showed the maximum score in 85.09g red pepper powder, 133.61g persimmon puree and 25.57g salt. The overall palatability of persimmon kochujang showed the maximum score in 82.99g red pepper powder, 133.10g persimmon puree and 25.47g salt. The optimum mixing conditions for overall orga noleptic properties of persimmon kochujang were 83.00g red pepper powder, 133.00g persimmon puree and 25.00g sa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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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과실의 성숙과 추숙중의 세포벽 구성성분의 변화 (Changes in the Cell Wall Components of Persimmon Fruits during Maturation and Postharvest)

  • 신승렬;김주남;김순동;김광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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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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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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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감과실의 성숙과 추숙중 세포벽의 함량은 감소하는 경향이었고, 성숙중에는 pectin질과 알칼리 가용성 hemicellulose의 함량은 증가하는 반면 산 가용성 hemicellulose와 lignin은 감소하였다. 그러나 연시에서는 pectin질과 알칼리 가용성 hemicelloluse의 감소와 산가용성 hemicellulose의 증가가 뚜렷하였다. 그리고 성숙과 추숙중에 cellulose의 함량은 증가하였으며, 생체당 세포벽 다당류의 함량은 감소하였다. 총 pectin질과 불용성 pectin질의 함량은 성숙중에는 증가하였으나 연시에서는 현저히 감소하였으며, 반면에 수용성 pectin질의 함량은 성숙과 추숙중에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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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기 동상해 피해가 '부유' 단감의 저장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Freeze Injury by Weather on Quality of 'Fuyu' Sweet Persimmon at Harvest and Subsequent Storage)

  • 조윤희;최성태;김성철;김은경;황연현;김은석;안광환
    • 한국포장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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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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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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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단감은 수확 전 저온에 노출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며, 저온에 노출된 단감은 수확 후 저장 품질이 저하될 우려가 있다. 본 연구는 수확시기별 단감 과원의 기온이 '부유' 단감의 저장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10월 중순에서 11월 중순 사이에 단감 과원의 기온변화를 관찰한 결과, 단감의 동상해를 유발하는 온도의 $-2.1^{\circ}C$ 이하의 저온이 과수원에 5회 내습하였으며, 그 중 11월 19일 $-5.4^{\circ}C$로써 수확기 중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하였다. $0^{\circ}C$의 저장고에서 150일 저장하는 동안, 세 처리구 중 3차 수확단감은 1, 2차와 비교하여 지속적으로 높은 a값을 유지하였지만 L값과 경도는 감소함에 따라서 이는 동상해 피해 증상으로 인한 품질저하로 판단된다. 반면에, 1차 수확단감은 저장기간 중 a값의 증가와 높은 경도를 일정하게 유지하여 수확 후 저장 중 후숙에 의한 변화로 보였다. 또한, 유리당 함량 변화에서 1, 2차 수확단감은 fructose, glucose 및 sucrose 모두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는 반면에 3차 수확단감은 fructose와 glucose 증가 및 sucrose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주었다. 결론적으로, 기온저하가 급작스럽게 발생할 수 있는 11월 중순은 수확 및 저장 과실 품질 저하를 유도할 수 있어 적합하지 않는 시기이므로, 이 시기 전에 수확을 완료할 수 있도록 수확시기를 결정하는 것이 적합한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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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과 대추의 연화중 Polygalacturonase의 변화 (Changes in Polygalacturonase during Softening of Persimmon and Jujube Fruits)

  • 서지형;신승렬;정용진;김광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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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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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0-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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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과실의 연화중에 단백질과 polygalacturonase의 변화에 대해 연구하고자 감과 대추에서 용해성 에 따라 추출한수용성 단백질, 염가용성 단백질 및 세포벽 단백질중의 polygalacturonase 활성 변화와 polygalacturonase pattern 변화를 조사하였다. 감과 대추의 연화 동안에 polygalacturonase 활성은 수용성 단백질과 염가용성 단백질분획에서는 증가하였고, 세포벽 단백질분획에서는 다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완숙감의 수용성 단백질과 염가용성 단백질을 gel filtration한 경우 polygalacturonase는 두 단백질 모두 fraction No. $30{\sim}40$, $40{\sim}50$ 사이 2개의 활성 peak를 나타내었고, 연시의 경우에도fraction No. $35{\sim}50$ 사이 1개의 peak로 근 변화가 없었다. 또한 대추의 수용성 단백질과 염가용성 단백질을 gel filtration한 경우 완숙대추, 연화대추 모두 유사한 1개의 활성 Peak를 나타내었다. 한편 감과 대추의 세포벽 단백질을 gel filtration한 경우 연화에 따른 활성 peak는 수용성 단백질과 염가용성 단백질의 활성 peak와 거의 동일한 fraction에서 존재하였다. 이상의 연구결과로 보아서 감과 대추의 연화동안에 나타나는 polygalacturonase의 활성 증가는 과실의 성숙·연화에 따른 새로운 효소 단백질의 합성 및 두 과실의 세포벽에 결합된 비활성 형의 Polygalacturonase가 세포벽 단백질의 유리에 따라 활성 형으로 전환됨 에 따른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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떫은감 '청도반시' 과실의 수확 후 품질에 미치는 에틸렌의 영향 (Effects of Ethylene Treatment on Postharvest Quality of Astringent persimmon 'Cheongdo-bansi')

  • 임병선;이진수;김지강;천종필;오소영;인수연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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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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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8-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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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실험은 떫은감(청도반시) 과실의 적정 홍시제조 온도를 구명하고 에틸렌 처리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과실은 수확 후 각각 20, 15 및 $10^{\circ}C$의 온도에 저장하였고, 에틸렌처리는 각 온도별 $10{\mu}L{\cdot}L^{-1}$의 농도를 지속적으로 처리하였다. 온도가 높은 저장조건일수록 과실의 후숙을 촉진하였다. 반면, 저장온도 $20^{\circ}C$는 후숙은 촉진되지만 과실의 노화가 빠르게 촉진되고, $10^{\circ}C$의 경우 떫은맛이 잔류하므로 $15^{\circ}C$에서 처리하는 것이 가장 양호하였다. 에틸렌발생제 처리는 감 과실을 후숙시키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박스 내 플라스틱필름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난지과실을 이용한 식초제조 (Vinegar Production from subtropical Fruits)

  • 김동한;이정성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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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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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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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Optimum processing conditions for vinegar fermentation using fig, pear and persimmon were determined. Alcohol contents in the fermentatio broth of crushed fruits of fig, pear and persimmon were 7.5%, 5.1% and 6.8%, respectively. Alcohol contents increased up to 14.3~15.1% by adding 24% of sugar to the fruit juices. The total acidity of 7.04%, 3.30% and 3.66% were obtained for fig, pear and persimmon, respectively, through acetic acid fermentation of fruit juices containing 8% ethanol. Acetic acid yield increased by shaking during fermentation for pear and persimmon broth. Acetic acid yield increased 1.80~1.92 times by adding 0.5% of yeast extract to the fermentation broth of pear and persimmon. After fermentation, each fruit vinegar was clarified up to 93.1~97.4 of light transmittance by using 0.6% of kaki shibu for 4 days at 1$0^{\circ}C$. After aging for 60 days at 1$0^{\circ}C$, the acidity of fruit vinegar decreased slightly. Tannin content of persimmon vineger was remarkably higher than the other, while light absorbance of pear vinegar was higher than the other vinegars. Acetic acid was identified as the main volatile organic acid in the fruit vinegars, while propionic, isobutyric and isovaleric acids were identified as the minors. The content of non-volatile organic acids in the pear vinegar was higher than that in the persimmon vinegar. Sensory evaluation results indicate that the fig vinegar was preferred to the pear vinegar in the aspects of color, flavor and overall acceptability, but the fig vinegar had a strong background taste. Sensory scores of the persimmon vinegar increased significantly by pasteurization, but those of the fig and pear vinegars did not by pasteur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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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처리가 감나무 '고동시'의 수확량과 과실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runing on the Yield and Fruit Quality of 'Godongsi' Persimmon)

  • 유희원;김철우;박성인;이욱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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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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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7-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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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감나무 '고동시'의 안정적인 고품질 과실 생산과 효율적인 재배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전정 2년 차의 평균 본당 착과수는 결과모지수 300개, 400개, 500개 처리구 및 700개(대조구)가 각각 676.3개, 786.0개, 866.7개, 1,238.7개로 나타났다. 감나무 '고동시'는 전정강도가 강해질수록 평균 본당 착과수가 감소하였고, 평균 과중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특히, 평균 과중은 결과모지수 300개 처리구에서 212.2 g으로 대조구 대비 1.5배 높았다. 고품질 곶감 가공을 위한 L(170 g<x≤200 g) 등급 이상의 과실의 비율은 결과모지수 300개, 400개, 500개 처리구 및 대조구에서 각각 86.9%, 48.6%, 33.5%, 8.1%로 나타났고, 전정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해 높았다. 곶감 판매가격을 기준으로 본당 생산액은 결과모지수 300개 처리구와 대조구가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착과수가 많을 경우, 곶감 품질은 낮고 수확 및 가공 작업에 소요되는 인건비가 증가한다. 결론적으로 감나무 '고동시'의 과실품질(과중, 등급)을 높이기 위해서는 전정처리가 필수적이며, 전정 시 결과모지수를 300개 내외로 조절하는 것이 적합할 것으로 판단된다.

감나무 탄저병균(Collectotrichum gloeosporioides)의 월동 전염원 조사 (Survey of Overwintering Inoculum Potential of Anthracnose of Sweet Persimmon Caused by Colletotrichum gloeosporioides)

  • 권진혁;정선기;정부근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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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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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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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2006년에서 2007년까지 2년간 자연상태에서 월동후 식물체 부위별 단감 탄저병의 병원균 분리비율을 조사하기 위해 병든 가지의 병반과 눈, 죽은 가지, 잎자루, 잎, 건전한 가지와 눈, 월동한 과실 등에서 조사를 하였다. 4월에 조사한 결과 병든 가지의 병반에서 93.3% 분리되었으며, 병든 가지 눈에서 46.7% 분리되었으며, 죽은 가지에서 36.7% 병원균이 분리되었다. 잎자루에서 23.3% 분리되었으며, 잎에서 16.7% 분리가 되었으며, 낙과된 과실에서 6.7% 분리되었지만 건전한 가지와 눈에서는 병원균이 분리되지 않았다. 그러나 생육중에 가지, 잎, 잎자루, 과실에 발생한 병든 부위에서는 병원균이 100%분리되었다.

저온피해 단감의 대형포장 저장에 따른 품질 변화 (The Quality Change and Storage Life of 'Fuyu' Persimmon Chill-injured in Tree)

  • 정대성;배정은
    • 한국포장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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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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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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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단감을 저온피해 정도에 따라 저온저장하여 품질변화를 조사하였다. 중량감모율은 모든 처리구간에 큰 차이는 없었지만, 저온피해 정도와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모든 처리구에서 중량감소를 보였다. 경도의 경우는 단감의 품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로 저온피해가 길어질수록 경도가 낮아지면서 연화가 빨리 진행되었다. 정상과는 25.5 N에서 큰 변화는 없었다. 반면에 저온피해 1일과는 26.7 N에서 점점 낮아져 18.2 N까지 낮아졌으며, 저온피해 3일과는 16.1 N에서 12.22 N으로, 저온피해 5일과는 10.8 N에서 5.8 N까지 낮아졌다. 가용성 고형물 함량과 총산함량은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에틸렌은 정상과보다 2배의 에틸렌을 생성하였다. 저온피해가 심해질수록 에틸렌의 발생량은 증가하였고, 경도변화와도 관련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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