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psy is a type of histopathological examinations, in which a physician samples cells or tissues from a patient's suspicious lesion. Such a lesion frequently resides deep inside human body, and then a percutaneous biopsy is therefore performed using a thick needle with the assistance of medical imaging such as computed tomography(CT) and magnetic resonance imaging(MRI). Recently modern robotic technology is being introduced to percutaneous biopsy in order to reduce any possible human error and hazard on physicians caused by medical imaging. After medical imaging locates the exact location of lesion, an optimization algorithm plans the path for a biopsy needle. Subsequently, a robot system moves the biopsy needle to the lesion in accurate and safe way with the control of a practitioner or automatically. In this article, we try to look into the state-of-art of percutaneous biopsy using such robotic technology. We classified percutaneous biopsy robots by mechanical characteristics and by imaging technology. Then, advantage and disadvantage of each class type are described as well as the basic description, and a few representative designs for each type are introduced. Current research issues of robotized percutaneous biopsy are subjectively selected for the readers' convenience. We emphasize the basic technology of actuator and sensors compatible with imaging technology to conclude this review.
폐암의 진단에 유용한 방법인 경피적 폐생검술에 미세바늘이 도입된 1970년대 이후 경피적 폐생검술 에 의한 폐암의 흉벽 전이는 아주 희귀하게 보고되고 있으며, 치명적 인 합병증으로 인식되고 있다. 저자들은 65세 남자로 폐암(편평상피세포암, T2N0M0)진단으로 우상엽과 우중엽의 양폐엽 절제술을 시행한 환자에서, 수술전 시행한 경피적 폐생검술 60일(폐절제술 48일)만에 흉벽에 촉지된 직경 1mm 의 돌기를 발견하였라.이 돌기는 20일 만에 직경 1.5cm의 화농성 종괴로급속히 성장하여 폐암의 흉벽 전이로 진단하고 ni생검술 80일째 종괴를 포함한 광범위 절제술과 피부 이식술을 시행하였다. 병리 조직 검사상 피부와 피하 지방 조직의 흉벽에 전이된 암으로 훤발성 폐암과 같은 편평상피세포암으로 확 인하였다.
To determine the usefulness on fine needle aspiration cytology(FNAC) of bone lesions and the complementary role of FNAC and percutaneous needle biopsy, 75 cases of FNAC taken from bone lesions were analyzed. Correlations with histopathology were possible in 47 cases, including 14 cases of simultaneous core biopsy and 33 cases of subsequent open biopsy due to inadequate aspirates. Among 75 cases, 4 cases were benign tumors and tumor-like lesion, 11 cases were malignant primary bone tumors, 17 cases were metastatic tumors, and 43 cases were nonneoplastic bone lesions. The aspirates were adequate in 35 cases(46.7%), in all of which the discrimination between benignancy and malignancy was possible. The main reason for Inadequate aspirates was due to hypocellularity. In the cases of aspiration and core biopsy simultaneously done, the diagnostic accuracy of aspiration, core biopsy, and both were 57%(8/14), 78.6%(11/14), and 92.9%(13/14), respectively. We conclude that a final diagnosis based on cytology is possible with the adequate aspirates and the clinical and radiological findings. Also we confirm the complementary role between FNAC and core biopsy in bone lesions.
Percutaneous needle aspiration has been widely used in the diagnosis of pulmonary lesions, because it is a fairly simple procedure with good diagnostic accuracy and low complication rate. Among its complications, the spread of malignant cells along the needle tract is rare but serious one. We report a case of chest wall implantation of lung cancer after the percutaneous fine needle aspiration biopsy. A 57-year-old man had undergone a right upper lobectomy for squamous cell carcinoma [T2N0M0] of the lung, 3 months after the operation, a growing mass, located far from the previous thoracotomy incision, developed on the right anterior chest wall where the diagnostic thin needle biopsy had been performed before the lobectomy. A wide excision of the chest wall mass was performed, and permanent histology showed squamous cell carcinoma as noted before.
경피적 폐생검술은 폐 및 늑막 질환의 진단에 보편적으로 흔히 시행되며 이에 의한 합병증의 발생 빈도는 매우 낮다. 이중 매우 드물지 만 치명적 일 수 있는 합병증 중의 하나는 경피적 폐생검술 후 바늘의 경로를 통한 암세포의 흉벽으로의 전이이다. 환자는 59세 된 여자로 편평상퍼 세포 폐암으로 진단되어 우측폐 상엽절제술을 시행한 후 외래 추적 관찰 6개월째 수술 전 시행한 경피적 폐생검 부위에 종괴가 촉지되어 폐암의 흉벽 전이로 판단하고종 괴를 포함하여 주변 근육들과 함께 확대 절제하였고 이후 방사선 치료 및 항암제 치료를 병 행하였다. 본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흉부외과학교실 상계 백병 원에서는 1 례의 폐암 환자에서 경피적 폐생검술 후 암세포가 흉벽으로 전이되 어 외과적으로 치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연구 배경 : 경피적 늑막 침 생검술은 항산균 검사 음성이고 세포진 검사에서 악성세포를 찾을 수 없는 림프구 우위성 삼출성 늑막액의 진단에 있어서 시금석으로 여겨져왔다. 그러나 경피적 늑막 침 생검술은 침습적인 시술이며 그 진단율이 않고 비교적 높은 부작용을 동반한다. 최근 흉수의 adenosine deaminase와 carcinoembryonic antigen의 농도가 결핵성 늑막염과 악성 감별에 도움이 된다고 보고되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경피적 늑막 칩 생검의 유용성을 재평가하고자 하였다. 연구 방법 : 1994년 1월부터 1996년 2월까지 서울대학교 병원에 입원한 림프구 우위성 흉막 삼출증 환자 중 항산균 도말 검사가 음성이고 세포진 검사 역시 음성이어서 늑막 침 생검을 시행한 7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늑막 침 생검의 결과와 합병증의 병발 비율을 조사하였으며 흉수의 ADA가 40IU/L이상인 집단, CEA가 10ng/ml 이상인 집단과 그렇지 않은 집단으로 분류하여 각각의 최종 진단과 늑막 침 생검 결과를 비교분석 하였다. 결 과 : 총 73례의 늑막 침 생검으로 35례에서는 특이 진단이 가능하였는데 모두 결핵성 늑막염과 합치하는 소견이었으며 30례에서는 비특이적 늑막염으로 특이진단을 내릴 수 없었고 나머지 8례는 적절한 늑막 조직을 얻지 못하였다. 기흉등의 합병증은 9례 즉 12%에서 발생하였다. 흉수 ADA 수치가 40IU/L 이상이었던 49례의 경우 진단을 내리지 못한 2례를 제외하고는 모두 결핵성 늑막염으로 진단되어 결핵성 늑막염에 대한 양성예측율은 100%였는데 늑막 침 생검으로는 28례만을 결핵성 늑막염으로 진단할 수 있었다. 한편 흉수 CEA가 10ng/ml 이상이었던 6례는 결국 악성 늑막 삼출 4례, 악정 종양과 연관된 늑막삼출과 결핵성 늑막염 각 1례씩으로 진단되어 악성 늑막 삼출에 대한 양성 예측율은 83%였고 늑막 침 생검으로는 한례도 진단해내지 못하였다. 결 론 : 항산균 도말 검사와 세포진 검사 음성인 림프구 우위성 늑막 삼출의 진단에 있어서 경피적 늑막 침 생검의 진단율은 48%로 높지 않으며 흉수 ADA가 충분히 CEA가 낮은 경우의 결핵성 늑막염에 대한 양성 예측율은 100%로 경피적 늑막 칩 생검의 역할이 재검토되어야 한다.
PTNB는 최근 CT 기술의 발전과 20 gauge 또는 22 gauge의 세침의 개발로 합병증을 줄이는 한편, 성공율이 높아 점차 임상적으로 널리 이용되는 추세에 있다. 이에 저자는 최근 44례의 PTNB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환자의 분포는 50대 남자가 17례로 가장 많았고 종괴의 크기와 위치는 4cm 전후가 36례(84%)로 가장 많았다. 종괴의 국소적 위치는 변연부에 위치한것이 33례(75%)의 주로 폐의 변연부에 위치하였다. 조직 채취는 42례(95%)에서 가능했으며, PTNB의 민감도는 61%(27/44)였고 악성종괴와 양성종괴에 대한 민감도는 각각 79%(19/24), 44%(8/18)였다. 민감도가 비교적 낮은 이유는 단 1회 시술로 결과를 얻었고 민감도를 높이기 위한 반복 PTNB는 시행하지 않았기 때문으로 생각한다. 합병중인 기흉이나 각혈은 각각 1례에서 얻었고 모두 특별한 치료없이 호전되었다. 이상에서 PTNB는 다른 검사 방법 보다 간편하고 안전하며 기관지경을 통한 생검이 불가능하거나 생검후에도 병리소견을 못얻을 경우 PTNB를 통해 양성질환과 악성질환을 구분하므로서 환자의 치료 방침 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며, 국소적 폐 질환의 진단에 있어서 PTNB의 유용성은 더욱 증가하리라고 전망된다.
This paper presents the characteristics related to needle insertion of a robotic device for the automated biopsy procedure. The automated biopsy device, a main component of the robotic needle insertion type intervention system, allows performance of the full biopsy procedure, except for anesthesia, without direct handling of a radiologist or a tele-operated control. In this study, the needle length parameters corresponding to various insertion depths and precision for needle insertion of the automated biopsy device, are discussed. There were two combinations of needle length parameters for appropriate needle insertion and motion capture-based measurement was performed; 0.156 mm error for the 90 mm length commanded insertion displacement was measured. The pre-defined goal is a maximum 1 mm error and thus our measured error is within the acceptable range. In the repeatability check, it was also shown that the device can implement a highly accurate insertion.
Sung, Ji Hee;Kim, Do Hoon;Oh, Mi-Jung;Lee, Kyoung Ju;Bae, Young A;Kwon, Kye Won;Lee, Seung Min;Kang, Ho Joon;Choi, Jinyoung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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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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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276-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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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Cryptococcal pneumonia usually occurs in immunocompromised patients with malignancy, acquired immune deficiency syndrome, organ transplantations, immunosuppressive chemotherapies, catheter insertion, or dialysis. It can be diagnosed by gaining tissues in lung parenchyma or detecting antigen in blood or bronchoalveolar lavage fluid. Here we report an immunocompetent 32-year-old male patient with diabetes mellitus diagnosed with cryptococcal pneumonia after a ultrasound-guided percutaneous supraclavicular lymph node core needle biopsy. We treated him with fluconazole at 400 mg/day for 9 months according to the guideline. This is the first case that cryptococcal pneumonia was diagnosed from a percutaneous lymph node biopsy in South Korea.
컴퓨터단층촬영 유도 경피적 바늘 생검은 폐 이상 진단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안전하고 효과적이지만 기흉, 출혈, 객혈, 공기 색전증 및 종양 파종과 같은 합병증의 위험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시술 후 발생한 기종에 대한 증례 보고는 드물다. 저자들은 원발성 폐암의 경피적 바늘 생검 직후 발생한 기종 2예를 보고하고자 한다. 시술 후 단기 추적검사 컴퓨터단층 촬영에서 바늘 경로를 따라 새로 생긴 결절의 경우 혈종으로 찬 기종을 의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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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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