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erceived barri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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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학교급식 영양사의 HACCP 직무관련 수행도 평가 (Perceived Performance of HACCP for School Foodservice Managers in Daejeon)

  • 김영옥;권순자;이선영
    • 한국생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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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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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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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mprove the sanitary management of school foodservice. A survey questionnaire was administered to 153 dietitians from elementary, middle and high schools in the Daejeon area. The questions were categorized into four fields: 'General characteristics', 'Facility and equipment set up at the schools studied', 'Performance of CCP(criticai control point)s' and 'Reasons of barriers to HACCP(hazard analysis of critical control points) implementation'. The results were as follows. Most of the subjects were the dietitians of elementary school(56.9%), were university graduates(51.0%) and were in their thirties(58.2%). The average length of their career had been 5.8 years. The average ratio of students per dietitian was 1,163. The average ratio of students per full-time employee was 124. The ratio of self-operated management was 90.2 %. The CCP7(assembling and serving) received the highest performance score, while the performance score of CCP2(management of potentially hazardous foods) was the lowest. Eighty-four percent of the surveyed school foodservices did not have pre-preparation rooms. The school foodservice operations were not well equipped with hot/cold holding equipments. Self-operated management scored higher on almost all sections(CCP1-CCP7). Contracted management scored highest on CCP8. The higher the age and career of the subject were, the higher were all the CCP performance scores. The reasons of barriers to HACCP implementation were lack of understanding of standards CCP1 and CCP2, workers' lack of cooking knowledge, and lack of information about school foodservice.

보건소 금연클리닉 6개월 금연성공자의 재흡연과 관련요인 (The Factors Implicated When an Individual Starts to Smoke Again After a 6 Month Cessation)

  • 손효경;정운영;박기수;감신;박선균;이원기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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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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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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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Objectives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factors implicated when people start smoking again after a 6 month cessation, and was carried out at the smoking cessation clinic of a public health center. Methods : The study subjects were 191 males who had attended the smoking cessation clinic of a public health center for 6 months in an attempt to quit smoking. Data was collected, by phone interview, regarding individual smoking habits, if any, over the 6 month study period. The factors which may have caused an individual to smoke again were examined. This study employed a health belief model as it theoretical basis. Results : Following a 6 month cessation, 24.1% of the study group began to smoke again during the 6 month test period. In a simple analysis, the factors related to individuals relapsing and smoking again included barriers of stress reduction, body weight gain and induction of smoking by surroundings among perceived barriers factor of our health belief model(p<0.05). In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for relapsed smoking, significant factors included barriers of stress reduction and induction of smoking by surroundings(p<0.05). The most important reason of for an individual to relapse into smoking was stress(60.9%) and the most likely place for a relapse to occur was a drinking establishment(39.1%). Conclusions : Our results indicate that both regular consultations and a follow-up management program are important considerations in a public health center program geared towards maintaining smoking cessation.

농촌 지역주민들의 연령대에 따른 신체활동의 장애요인 (Barriers related to Walking Activity according to the Age Group of Rural residents)

  • 김보경;이경예;서애림;김미지;서성효;박기수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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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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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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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 연구는 연령대를 성인, 전기 노인, 후기 노인으로 구분 후 신체활동과 인지된 운동장애요인과의 관련성을 보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두 군데 면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걷기실천율의 정의는 주 5회 이상, 한번 할 때 10분 이상, 하루에 30분 이상 하는 것으로 하였고, 인지된 장애요인은 시간부족, 사회적 지지 부족, 기력 부족, 의지력 부족, 부상에 대한 공포 등 5개의 영역으로 조사하였다. 연령대를 세 개 군(~64세 이하, 65-74세, 75세 이상)으로 구분했을 때 의지력 부족이 모든 연령대에서 유의하였고, 64세 이하의 경우는 시간부족이 관련이 있었으며, 65세 이상은 부상에 대한 공포가 관련 있었다. 결론적으로 의지력 부족과 시간부족에 대한 해결을 위해서 마을 내에서 일정한 시간대에 함께 걷기운동을 실시하여 이를 해결하도록 하고, 노인들에게는 낙상예방을 위하여 걷기운동과 같은 유산소운동을 권장할 때 근력운동을 병행해 실시하여 부상에 대한 공포를 줄여야 할 것이다.

건강믿음모형을 이용한 공무원의 생활습관병에 대한 건강행동 요인 (Factors Affecting Health Behaviors for Lifestyle-related Diseases of Public Officials Using Health Belief Model)

  • 강정숙;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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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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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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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연구는 일부 공무원들의 생활습관병에 대한 건강행동과 HBM을 구성하는 인자(생활습관병에 대한 취약성, 중대성, 건강행동의 유효성, 장벽, 가족력, 매스컴으로부터의 정보, 사회적 지원 네트워크)와의 관련성을 규명하고자 시도하였다. 조사대상은 D광역시에 소재하고 있는 정부 공공기관의 행정공무원 729명으로 하였으며, 자료 수집은 2016년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의 기간 동안에 구조화된 무기명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이용한 설문조사에 의하였다. 연구결과, 생활습관병에 대한 건강행동점수는 생활습관병에 대한 취약성, 건강행동의 유효성 및 매스컴으로부터의 정보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인 반면, 생활습관병에 대한 건강행동의 장벽과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또한, 공분산구조분석 결과, 생활습관병에 대한 건강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생활습관병의 취약성 및 중대성이 가장 큰 요인이었으며, 다음으로 생활습관병의 가족력 및 매스컴으로부터의 정보, 건강행동의 유효성 및 장벽, 수단적 지원 및 정서적 지원의 순이었다. 위와 같은 연구결과는 HBM을 구성하는 각 인자(생활습관병의 취약성 및 중대성, 건강행동의 유효성 및 장벽, 생활습관병의 가족력 및 매스컴으로부터의 정보, 수단적 지원 및 정서적 지원)는 생활습관병에 대한 건강행동을 실천하는데 중요한 요인이 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따라서 앞으로 생활습관병에 대한 효과적인 예방 지도를 위해서는 대상자 개개인의 생활습관병에 대한 건강행동 실천에 관련된 요인을 정확히 파악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전문대학 보건계열 학부생이 지각하는 진로장벽이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areer Barriers, Perceived by Undergraduate Students Majoring in Public Health in Technical Colleges, o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 박대성;유은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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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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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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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전문대학 보건계열 학부생을 대상으로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진로준비행동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취업지도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행하였다. 연구대상자는 $J^1$도, $J^2$도, G광역시에 소재한 전문대학 보건계열 학부생을 임의선정하고 편의표집 한 556명으로 하였다. 조사기간은 2015 년 9월 7일부터 9일까지 자기기입식의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조사를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4.0 for Window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최종 510부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 전문대학 보건계열 학부생이 지각하는 진로장벽이 진로준비행동에 부적(-) 영향을 미쳤다. 그러므로, 보건계열 학부생의 긍정적인 진로준비행동을 유도하기 위한 체계적이고, 현실적인 진로상담 및 진로교육 프로그램이 개발되고, 그 효과를 확인하는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임신부의 건강신념요인이 구강건강관련행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Health Belief Factor on Oral Health Related Behavior in Pregnant Woman)

  • 김미나;임도선;김명희;김아름;김성임;안용순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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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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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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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개인의 행동 변화를 설명하는 이론적 모형인 건강신념모형(health belief model)을 적용해 임신부의 구강건강관련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여 임신부의 구강건강증진과 구강보건교육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할 목적으로 시행하였다. 2014년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서울특별시, 경기도, 인천광역시에 소재한 8개의 산부인과의원과 1개의 산모교실을 방문한 임신부 총 217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배부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PASW Statistics ver.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임신부의 건강신념 수준은 총 3.61점이었으며 인지된 유익성이 4.37점으로 가장 높았고 자기 효능감 4.04점, 인지된 민감성 3.98점, 인지된 장애성 3.15점 순이었으며 인지된 심각성이 2.91점으로 가장 낮았다. 건강신념요인과 구강건강관련행위의 상관관계로 인지된 심각성은 치아에 좋은 식품섭취 노력, 임신 중 구강검진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인지된 유익성은 임신 중 구강검진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인지된 장애성은 매 간식 후 칫솔질, 회전법 칫솔질, 임신 중 구강검진, 임신 전 구강검진과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자기 효능감은 매 칫솔질 후 구강위생용품 사용, 임신 중 구강검진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구강건강관련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건강신념요인으로 인지된 심각성은 임신 중 구강검진, 임신 중 치과치료에, 인지된 유익성은 임신 중 구강검진에, 인지된 장애성은 매 간 식 후 칫솔질, 회전법 칫솔질, 임신 중 구강검진에, 자기 효능감은 매 칫솔질 후 구강위생용품 사용, 임신 중 구강검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로 건강신념요인의 인지된 심각성, 인지된 유익성, 인지된 장애성, 자기 효능감이 임신부의 구강건강관련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임을 제시하며, 임신부의 인지된 심각성, 인지된 유익성, 자기 효능감을 높이고 인지된 장애성을 낮출 수 있는 임신부를 위한 구체적인 구강보건교육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건강믿음모형을 이용한 금연성공자의 재흡연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분석: 금연클리닉 등록자를 중심으로 (Factors Associated with Relapse to Smoking Behavior Using Health Belief Model)

  • 김희숙;배상수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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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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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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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연구는 보건소 금연클리닉에 등록하여 6개월 금연에 성공한 사람들의 장기적인 금연 지속 여부와 재흡연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2008년 1월부터 2009년 2월까지 C시 보건소 금연클리닉에 등록하여 6개월 금연에 성공한 920명 중 조사에 응한 남성 159명을 최종 분석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 자료는 금연클리닉 등록카드와 2010년 9월 20일부터 10월 20일까지 실시된 우편설문을 통해 수집되었다. 연구에 포함된 변수는 응답자들의 흡연상태, 인구사회학적 특성, 금연클리닉 등록 당시의 흡연관련 특성, 금연클리닉을 통하여 제공받은 서비스, 건강행태, 건강믿음모형의 구성 변수 등이었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6개월 금연성공자 중 지속적 금연성공자는 57.2%, 중간 흡연자는 17.0%, 재흡연자는 25.8%였다. 재흡연자들의 재흡연 이유는 스트레스가 쌓여서 76.2%, 본인의 의지가 약해서 16.7%, 주위의 유혹에 의해서 7.1%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과거의 흡연관련 특성, 제공받은 금연상담서비스, 건강행태 요인 등은 6개월 금연 성공자의 1년 후 재흡연 여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으며, 건강믿음모형의 구성요소 중 (1) 흡연으로 인한 질병의 발생 가능성, (2) 흡연으로 야기되는 질환의 심각성, (3) 금연의 건강증진에 대한 도움, (4) 금연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사회생활에 대한 장애정도, (5) 자기효능감이 단변량분석에서 재흡연 여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열 로짓 분석을 시행한 결과 이 중 (4) 금연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사회생활에 대한 장애정도, (5) 자기효능감만이 재흡연 여부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특히 자기효능감이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연구를 통해 보건소 금연클리닉을 통하여 6개월 금연에 성공한 남성들 중 상당수가 재흡연을 하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재흡연자들은 다시 담배를 피우게 된 이유를 스트레스의 증가나 자신의 의지부족 때문이라고 하였으며, 재흡연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금연자의 인구사회학적 변수나, 과거의 금연습관보다는 심리학적 요인, 특히 자기효능감과 금연과 관련된 인지된 장애임도 밝혀졌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금연클리닉 등록자 중 재흡연 위험이 높은 사람을 선별하여 맞춤식 관리를 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며, 금연 클리닉 등록자를 위한 스트레스 해소나 자기효능감 강화 프로그램 개발이 시급함을 시사한다. 이 연구는 일개 중소도시의 금연클리닉 등록자 중 남성만을 대상으로 하였고, 우편조사로 인한 낮은 응답률, 조사 시기에 따른 회상 오차, 금단 증상, 행동계기(cue to action), 금연에 대한 사회적 지지와 같은 변수가 누락되는 등 연구방법론 상에 제한이 있어 연구결과의 일반화에 주의를 요하며, 향후 연구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

농산업 예비창업자의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요인에 관한 연구: 자기결정성 정도의 조절효과 중심으로 (A Study on Factors Affecting Entrepreneurial Intention of Pre-entrepreneurs in Agricultural Industry: Focusing on Moderating Effect of Degree of Self-determination)

  • 변은희;허철무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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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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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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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농산업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자기결정성정도를 조절변수로 하여 창업환경과 창업역량이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하였다. 창업환경은 인지된지원과 인지된장벽으로 창업역량은 여러 가지 변인 중에서 농산업의 특성을 고려하여 창의성, 문제해결, 의사소통, 마케팅, 사업계획서로 설정하였다. 농산업분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수집된 설문지 253부를 SPSS v25.0과 Process macro v4.2를 이용하여 실증분석에 사용하였다. 분석결과는 첫째, 창업환경의 인지된지원과 인지된장벽은 창업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고 창업역량의 창의성, 문제해결, 마케팅 및 사업계획서가 창업의도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쳤으나 의사소통이 미치는 영향은 비유의적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기결정성정도는 창업환경의 인지된지원 및 인지된장벽과 농산업 창업의도 간을 조절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자기결정의 수준은 창업환경과 창업의도 사이에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의미한다. 셋째, 자기결정성정도는 창업역량의 창의성, 문제해결, 의사소통, 마케팅 및 사업계획서와 창업의도 간을 조절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자기결정성정도가 커질수록, 창의성, 문제해결, 마케팅 및 사업계획서가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력의 크기가 정(+)의 방향으로 강해지게 하는 강화작용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자기결정성정도가 커질수록 의사소통과 창업의도 간의 관계가 약해지는 완화 작용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향후에는 창업환경과 창업역량을 설명할 수 있는 다른 요인들의 탐색과 새로운 매개변수와 조절변수가 포함된 조건부과정모형을 통해 조절된 매개효과를 분석할 수 있는 후속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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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간호사와 보건간호사의 피로와 건강증진행위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Fatigue and Health Promoting Behavior of Public Health Nurses and Hospital Nurses)

  • 김선옥;소희영;김현리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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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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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9-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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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find out the difference in perceptional fatigue and health promoting behavior between hospital nurses and public health nurse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141 hospital nurses and 73 public health nurses in Daejeon. Data were collected using a self-reporting questionnaire during the period from the 5th to 16th of March 2003.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program. Real number, percentage, mean and standard deviation were calculated, and $x^2$-test and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procedures were carried out. The findings of this study as follows: 1. The mean score of health promoting behavior was 2.71. 2.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health promoting behavior according to age, marital status, family status, residency, educational level, income, the length of work experience and the field of work. (p<0.05) 3.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fatigue according to age, marital status, family status, educational level, income, the length of work experience, perceived health status and the field of work. (p<0.05) 4. The fatigue was found to be in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s with health promoting (r=-0.358, p<0.000) and self efficacy (r=-0.314, p<0.000). On the contrary,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was found between fatigue and perceived barriers (r=0.210, p<00.01). 5. There were five predictors affecting health promoting behavior, which were self-efficacy, income, perceived benefit, fatigue and family support. The most influential factor was self-efficacy that made 31% of prediction, followed by income (6%), perceived benefit (5.2%), fatigue (2.2%) and family support (1.7%) in their order. As a whole, these factors made 46.1% of prediction of health promotion behav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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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종사자의 손씻기에 대한 건강신념과 손씻기 수행도의 관련성 (The relationship between hand washing practice and health belief model of hand washing among dental practitioners)

  • 김가현;권용선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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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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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7-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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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치과종사자의 손씻기에 대한 건강신념과 손씻기 수행도 간의 관련성을 파악하여 평가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치과의원, 치과대학병원에서 근무하는 140명의 치과종사자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여 자가보고식으로 작성하도록 하였다. 모든 자료는 통계분석은 t검정, 일원분산 분석, Pearson 상관계수분석으로 통계처리 하였다. 손씻기 수행도는 손씻기에 대한 건강신념과 r=0.285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p<0.01). 치과의원, 치과대학병원에서 근무하는 치과종사자의 병원감염 예방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감염관리 교육 시 지각된 민감성, 지각된 심각성, 지각된 유익성, 지각된 장애성, 수행을 위한 동기로 구성된 손씻기에 대한 건강신념을 고려하고, 지속적인 손씻기 교육을 시행한다면 치과종사자의 손씻기 수행도도 증가할 것으로 사료된다.